건천역
乾川驛 / Geonche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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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038-18 (천포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건천읍에서 역명을 따왔다. 이 일대 개천이 너무 배수가 잘 되어 여름이 되면 말라붙는다고 해서 건천(乾川)이다. 심지어 호우가 쏟아져도 물이 많이 차지 않는다. 다만 물살이 엄청 센 일반 개천처럼 변하기 때문에 위험한 건 매한가지지만.
2019년 10월 3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건천 - 모량 구간의 교량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안전진단을 위해 영천 - 경주 구간 운행이 중지되었다.이와 함께 여객 취급도 임시중지되었다가 교량 복구완료로 동월 18일부터 정상영업을 하고있다. #
건천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1일 8회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간이역.[3] 단, 건천역에 정차하는 모든 무궁화호는 동대구에서 포항까지만 운행한다.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 건천IC와 시외버스정류장 등이 있어서 이용객은 적지만 꾸준히 수요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2016년 6월 13일부로 드디어 부전 - 동대구 열차도 1편이 드디어 정차하게 됨으로서 동해선 열차를 건천역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경주시나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승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4] 그러나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모량역처럼 신호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물론 대구권 광역철도가 신경주역까지 연장된다면 전철역으로 부활할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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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038-18 (천포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2. 상세
건천읍에서 역명을 따왔다. 이 일대 개천이 너무 배수가 잘 되어 여름이 되면 말라붙는다고 해서 건천(乾川)이다. 심지어 호우가 쏟아져도 물이 많이 차지 않는다. 다만 물살이 엄청 센 일반 개천처럼 변하기 때문에 위험한 건 매한가지지만.
2019년 10월 3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건천 - 모량 구간의 교량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안전진단을 위해 영천 - 경주 구간 운행이 중지되었다.이와 함께 여객 취급도 임시중지되었다가 교량 복구완료로 동월 18일부터 정상영업을 하고있다. #
3. 일평균 이용객
건천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4. 향후
1일 8회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간이역.[3] 단, 건천역에 정차하는 모든 무궁화호는 동대구에서 포항까지만 운행한다.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 건천IC와 시외버스정류장 등이 있어서 이용객은 적지만 꾸준히 수요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2016년 6월 13일부로 드디어 부전 - 동대구 열차도 1편이 드디어 정차하게 됨으로서 동해선 열차를 건천역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경주시나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승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4] 그러나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모량역처럼 신호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물론 대구권 광역철도가 신경주역까지 연장된다면 전철역으로 부활할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