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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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한강이남 남부지역의 치안업무를 총괄하는 경찰청으로 본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223에 위치해 있다. 1948년 경기도 경찰국으로 설립되었으며 1981년 경기도 인천시가 인천직할시로 분리됨에 따라 6년 후인 87년 수원시 신풍동[4] 으로 이전과 동시에 인천직할시 경찰국이 분리 신설되면서 인천이 관할구역에서 빠지게 되었다.[5] 이후 1995년 인천직할시가 지방자치제 시행에 따라 광역시로 바뀌면서 강화군, 옹진군 등의 도서 지역 및 김포군의 검단지역 등이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넘어감에 따라 관할구역이 다시 축소되었었다.[6] 2016년 3월에는 경기도 북부지방을 관할하던 제2청이 분리해서 경기북부경찰청으로 분리됨으로써 경기 남부로 관할이 축소되게 되었다.
1.1. 역사
- 1945년 12월 27일 - 미 군정법령 제27호 발령에 따라 경기도 경무부(警務部) 개청.
- 1946년 4월 11일 - 경기도 경무부를 제1관구경찰청으로 개칭.
- 1946년 9월 2일 - 세종로 광화문 앞에 위치했던 경기도청[7] 뒷편 한성경찰서 인근의 임시청사에 입주.
- 1946년 9월 17일 - 제1관구경찰청이 제1관구경찰청과 수도관구경찰청으로 분리.
- 1946년 11월 5일 - 청사를 인천시 중구 사동[8] 으로 이전.
- 1948년 11월 4일 - 경기도지사 산하 경기도 경찰국으로 개칭.
- 1953년 6월 15일 - 인천시 부평동 舊 박문여자중학교, 박문여자고등학교[9] 자리로 청사를 이전.
- 1954년 11월 17일 - 인천시 중구 해안동에 新 청사 착공.
- 1955년 3월 22일 - 인천시 중구 해안동 3가의 청사로 이전. 舊 부평동 부지는 경찰종합학교[10][11] 가 이전.
- 1973년 2월 5일 - 인천시 중구 해안동 3가 9번지 구 청사 후정에 신관 신축.
- 1987년 2월 27일 - 인천직할시 경찰국 분리와 함께 인천직할시가 관할구역에서 제외 됨. 이와 동시에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으로 청사 이전.(현 수원선경도서관 부지)
- 1991년 8월 1일 - 경찰법 제정에 따라 경기도 경찰국이 경기도지방경찰청으로 변경.
- 1992년 10월 12일 - 현 청사 부지(수원시 연무동)로 청사를 신축이전.
- 2000년 8월 4일 - 기동단을 창설.
- 2003년 12월 28일 - 청장의 직급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격상되고, 이듬해 12월에는 차장 직급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됨.
- 2008년 10월 15일 - 경기경찰청 제2청이 경기도 의정부시 舊 병무청 건물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업무를 시작.
- 2016년 3월 25일 - 경기경찰청 제2청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으로 분리되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름 변경. 보도[12]
- 2020년 9월 10일 - 4부 (재)신설.[13]
- 2021년 1월 1일 경기도남부경찰청으로 명칭 변경
1.2. 관할 구역
한강 이남 21개 시군
- 수원시
- 성남시
- 안양시
- 과천시
- 부천시
- 광명시
- 안산시
- 평택시
- 군포시
- 의왕시
- 여주시
- 화성시
- 오산시
- 경기 광주시
- 하남시
- 양평군
- 이천시
- 용인시
- 안성시
- 김포시
- 시흥시
(21개 시군 관할구역)
2. 조직
2.1. 청장
2.2. 본부
- 경찰청장
- 홍보담당관
- 112종합상황실
- 청문감사담당관
- 경무부
- 경무기획과
- 경무계
- 기획예산계
- 인사계
- 교육계
- 경리계
- 청사관리계
- 복지계
- 정보화장비과
- 정보통신운영계
- 정보화장비기획계
- 장비관리계
- 경무기획과
- 공공안전부
- 경비과
- 경비계
- 경호계
- 대테러작전계
- 의무경찰계
- 항공대
- 공공안녕정보과
- 정보1·2·3·4·5계
- 외사과
- 외사계
- 국제범죄수사1·2·3·4대
- 경비과
- 수사부장
- 수사심사담당관
- 수사과
- 수사1·2계
- 수사이의조사팀
- 지능범죄수사대
- 형사과
- 강력계
- 폭력계
- 광역수사대
- 마약수사대
- 사이버수사과
- 사이버안전계
- 사이버수사대
- 디지털포렌식계
- 과학수사과
- 과학수사관리계
- 과학수사대
-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 강력범죄수사대
- 안보수사과
- 자치경찰부장
- 생활안전과
- 생활안전계
- 생활질서계
- 지하철경찰대
- 여성청소년과
- 여성보호계
- 아동청소년계
- 여성청소년수사계
-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 교통과
- 교통계
- 교통조사계
- 교통안전계
- 운전면허계
- 고속도로순찰대
- 생활안전과
2.3. 관할 경찰서(총 31개 서)
- 수원중부경찰서(장안구+영통구 일부+팔달구 일부)
- 수원남부경찰서(권선구 일부+영통구 일부+팔달구 일부)
- 수원서부경찰서(권선구 일부+팔달구 일부)
- 안양동안경찰서(안양시 동안구)
- 안양만안경찰서(안양시 만안구)
- 과천경찰서
- 군포경찰서
- 성남중원경찰서(성남시 중원구)
- 성남수정경찰서(성남시 수정구)
- 성남분당경찰서(성남시 분당구)
- 부천소사경찰서 [A]
- 부천원미경찰서 [A]
- 부천오정경찰서 [A]
- 광명경찰서
- 안산단원경찰서(안산시 단원구)
- 안산상록경찰서(안산시 상록구)
- 시흥경찰서
- 평택경찰서
- 오산경찰서[14]
- 화성동탄경찰서(화성시 동부)
- 화성서부경찰서(화성시 서부)
- 용인동부경찰서(용인시 동부)
- 용인서부경찰서(용인시 서부)
- 광주경찰서
- 이천경찰서
- 김포경찰서
- 안성경찰서
- 여주경찰서
- 양평경찰서
- 의왕경찰서
- 하남경찰서
- (가칭, 2022년 예정)[15][16]
- (가칭, 2023년 예정)[17]
- (가칭, 시기미정)[18]
3. 의경생활
자체경비대(일명 자경대)를 운영 중이다. 본래 경찰홍보단도 운영하였으나 2019년 1월 23일 서울경찰청 홍보단으로 통폐합되었다.
[1] 우측동은 민원동이다.[2] 2021년 7월 1일[3] 2016년 3월 25일 경기북부경찰청 분리[4] 일부 자료에는 남창동으로 나오는데 정확히는 수원시 신풍동이다. 경기경찰청이 있었던 부지는 원래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이 위치한 곳이었으나 84년 원천동 청사로 이전했다. 그 빈 건물을 임시로 이용했던 것이다. 92년 신규청사가 건축된 후 이 부지는 수원시로 넘겨져서 이후 선경그룹의 기부체납에 의해 수원선경도서관이 건설되었다.[5]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분리 이후에도 충남경찰청에서 대전경찰청, 전남경찰청에서 광주경찰청 분리가 15년 이상 걸린 거 생각하면 상당히 빨리 분리된 편이기도 하다. 비슷한 예로 울산광역시도 경상남도에서 분리된 거의 직후 경남경찰청에서 울산경찰청으로 분리되었다.[6] 강화경찰서 및 김포경찰서 검단파출소 등의 관서가 인천경찰청으로 이관되었다.[7] 현 세종로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위치. 참고로 조선시대 육조가 있었던 자리로 1967년까지 경기도청이 수원시로 이전하기 전까지 소재한 곳이였다. 이후 치안본부 등이 사용하다 지금은 공원으로 바뀌었다.[8] 인천 신포동 인근으로 당시에는 인천의 중심지였었다.[9] 천주교 계열 미션스쿨로 당시 중구 송림동(현 천주교 인천교구청)으로 학교를 이전했었다. 지금 박문중학교와 박문여자고등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해 있다. (중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전환) 그 부지는 이후 경찰교육원으로 계속 이용하다 지금은 아산으로 이전했다.[10] 이때는 경찰전문학교라 불렸다.[11] 부평구 인천성모병원 주변의 6만 평 부지로 1955년부터 2009년까지 경찰종합학교로 신임경찰의 교육을 담당하던 학교였으나 현재는 충청남도 아산시로 이전했으며 이름도 경찰교육원으로 바뀌었다. 부지 중 일부는 인천성모병원에 이미 매각돼서 뇌병원 증축에 쓸 예정이고 남쪽의 빈 넓은 부지는 학교신설 등이 예고되었으나 현재는 취소된 상태. 현재 인천시의 주도로 개발계획이 이뤄지고 있다. [12] 경기도의 인구와 치안수요가 막대하기에 분리독립요구는 이전부터 상당했다. 이유는 북한의 도발에 따른 강력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다고 했지만, 사실 다른 경찰청보다 조직자체가 거대했기에 분리독립은 시간문제이기는 했다.[13] 경기 북부 관할지역과 해당 조직이 떨어져 나갔으메도, (서울 외)첫 치안정감 설치 하던 당시의 규모로 되돌아 간 정도 밖에는 안 된다. 이미 경기남부만의 현 관할주민 수가 당시 경기도 전체 주민와 비슷한 수준.[A] A B C 2016년 7월 4일 책임읍면동제의 시행으로 일반구가 폐지되었다. 그러나 경찰의 관할은 이전 관할지역을 그대로 관할한다.[14] 구 화성동부경찰서[15] 수원시의 인구에 비해 경찰서의 부족으로 강력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신설될 예정이다. 수원시 지동에 설치되며 팔달경찰서 신설 이후에는 남부, 중부, 서부경찰서는 영통, 장안, 권선경찰서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으로 있다.[16] 21년 예정이였으나 민원 및 토지보상 지연등의 문제로 1년 정도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참고로, 토지보상은 해당 지자체인 수원시가 위탁수행중이다.[17] 평택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해 기존 평택경찰서에서 분리되어 설치될 예정이다.[18] 인구 100만인 용인시의 경찰서는 단 2곳으로 특히 수지지역의 경우 치안문제로 불만이 큰 상황이다. 이로 인해 수지경찰서 신설 필요성은 높은 편이다. 문제는, 애초 경찰서 계획이 없던 지역이라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데 부지부족과 높은 지가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