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역

 

'''고한역'''

'''다국어 표기'''
영어
Gohan
한자
古汗
중국어
일본어
古汗(コハン
'''주소'''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166
(舊 고한리 99-41)
'''관리역 등급'''
보통역 (3급)
(민둥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운영 기관'''
태백선

'''개업일'''
태백선
1966년 1월 19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 거리표'''
'''태백선'''
고 한
古汗驛 / Gohan Station
1. 개요
2. 특성
3. 일평균 이용객

[image]

1. 개요


태백선철도역.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166 (舊 고한리 99-41번지)에 위치해 있다.

2. 특성


1970년대1980년대에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의해 여객수요가 망했어요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 역과 사북역 사이에 강원랜드, 스키장, 골프장 등이 들어서면서 근근히 여객수요가 살아 있는 편이다. 덕분에 무궁화호가 필수 정차한다. 역 앞에서 하이원스키장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겨울에는 '''하이원스키열차'''라는 특별열차를 한두 대씩 편성하기도 한다.[1]
2004년에 이 역에서 근무한 역장이 삼성생명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관련 글, 영상 보기).
여담인데, 고한읍 모노레일 역시 이 역에서 가까이 있으며, 태백 방면으로 출발하면 진행방향 왼쪽에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해당 역에선 현재도 옛 수도권 전철 진입 멜로디가 울린다.[2]
국내에서 가장 표고가 높은 역인 추전역이 여객 영업을 중지함에 따라[3] 여객 영업을 하는 역 중에서 가장 높은 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해발 705m)
2018년 8월 18일에 화물열차 탈선사고가 일어났으나, 화차 1량이 엎어진 수준에 불과하여 금방 복구를 끝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삼탄아트마인이 인근에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이용하는 역이다.
강원랜드에서 도박으로 돈을 잃은사람들에게 매주 3번 이역앞에서 무료도시락을 제공한다.

3. 일평균 이용객


고한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90명
246명
249명
311명
306명
289명
303명
296명
292명
307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75명
245명
214명
192명
187명
'''203명'''

[1] E-Train이 레이디버드로 운행하던 시절에 주로 투입되었다.[2] 참고로 열차가 오기전에 좀 작은 소리로 서너번 울리고 나서 열차가 온다.[3] 단, 관광열차인 레일크루즈 해랑은 추전역에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