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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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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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대상'''
차인표
(2001년)

'''장서희
(2002년)'''

이영애
(2003년)

'''연기대상 대상'''
문근영
(2008년)

'''장서희
(2009년)'''

고현정
(2010년)




<colbgcolor=#66cccc><colcolor=#FFFFFF> '''장서희
張瑞希 | Jang Seohee
'''
'''출생'''
1972년 1월 5일 (52세)
서울특별시 강북구[1]
'''국적'''

'''본관'''
흥덕 장씨[2]
'''신체'''
164cm, 46kg, 235mm, B형
'''가족'''
어머니 김양자, 3녀 중 막내[3]
'''학력'''
서울화계초등학교 (졸업)
창문여자중학교 (졸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경희대학교 (무용학 / 학사)[4]
'''종교'''
불교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데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5]
'''SNS'''

1. 개요
2. 활동
3. 연기력 및 이미지
4. 기타
5. 출연 작품
5.1. 드라마[6]
5.2. 영화
5.3. 뮤직비디오
5.4. 해외 드라마
5.5. TV 프로그램
6.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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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이다. 흔히 '''‘복수극의 여신’'''으로 불린다. 막장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바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연기자로, 자신의 양대 대표작인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이 그녀를 스타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두 드라마로 대상을 수상했다.

2. 활동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81년에 주최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진으로 뽑혔다. 이후 CF 모델과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상용과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했고, 과자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7] 그러다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면서 성인 연기자로 데뷔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데뷔 직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뽀뽀뽀'의 뽀미언니(7대)를 맡는 등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 인기를 얻지 못해 조연이나 단역 생활에 머물러야 했다. 《허준》이나 《태조 왕건》, 《그 여자네 집》등의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고, 특히 《한명회》에서는 '''폐비 윤씨'''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으나, 이후 작품 출연에 영향을 주지 못한 채 묻히고 말았다.[8] 거기다 통보 없이 배역에서 잘리거나 감독에게 화풀이를 당하는 등 무명 배우의 설움도 끊임없이 겪어야 했다. 그래서 MBC 지하에 화장실 하나를 정해두고 서러울 때마다 가서 울기도 했다고 한다.[9]
그렇게 '''13년 동안''' 무명으로 살던 중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2002년 여름에 방영되기로 예정된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추천되었던 것이다. 《온달왕자들》에서 임성한 작가는 장서희가 마음에 들어 차기작 주연을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10] 하지만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를 서브도 아닌 주인공으로 쓰는 것을 MBC에서 찬성할 리가 없었고, 결국 MBC와 임성한의 신경전 끝에 '''“장서희 아니면 드라마를 갈아엎겠다”'''고 임성한이 엄포를 하고 나서야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MBC 고위층들은 첫방 전까지 《인어 아가씨》를 냉대했고, 남자 주인공도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아 신인을 찾아야 했다.
'''그런데 드라마가 초대박이 났다!''' 방영 석 달 만에 시청률은 30%를 돌파했고[11], 장서희는 복수심에 불타오른 은아리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결국 200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12] 드라마 한 편으로 무명에서 연기파 배우 & 인기 스타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역전인 셈.
《인어 아가씨》 종영 직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더불어 《인어 아가씨》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 진출했는데, 중국 드라마인 《경자풍운》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13] 여담으로 장루이시는 한자를 번역한 말이다.
하지만 《인어 아가씨》 이후의 국내 작품들은 결과가 영 좋지 못해 점점 하락세를 타게 된다.[14] 특히 희대의 괴작으로 꼽히는 《사랑찬가》의 출연은 장서희의 인기에 직격탄을 날렸고, 결국 《사랑찬가》의 조기종영 이후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사랑찬가》 이후 SBS그 여자가 무서워》, KBS 2TV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렇게 대중으로부터 잊혀가던 중 SBS에서 《아내의 유혹》에 캐스팅되었다. 《인어 아가씨》와 장르가 비슷해서 고민이 많았지만[15],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마가 또 초대박이 났다!''' 《아내의 유혹》은 그야말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어 아가씨》 이상의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고, 덕분에 장서희는 국내와 중화권 모두에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그리고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일일극으로만 대상을 두 번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었고[16],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호평을 받았다.[17] 다만 경쟁작 《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박은 쳤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4년 6월 3일,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컴백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의 친오빠를 죽음으로 몬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애를 낳아줬다가 다시 빼앗아온다는 내용(...). 다만 여기서 맡은 역할은 복수와는 거리가 멀고 혈연 때문에 개고생하는 쪽에 가깝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워낙 강력한 데다가, 작품 자체도 그다지이었던 탓에 아무런 상도 받지 못했다.[18]
2015년 MBC 주말 드라마엄마》에 출연하였다. 본인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다소 이색적인 캐릭터였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김순옥 작가와 약 9년 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19] 작가와 협업했던 전작에서의 캐릭터와는 달리 다소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지만, 그런 역할에서 나오는 사이다성 활약과[20]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자체도 크게 성공했으며[21],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 연기력 및 이미지


연기 경력이 길기도 하거니와, 오랜 무명기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스펙트럼을 넓혀왔기에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특히 '''다양한 표정 변화와 강렬한 분노 연기'''가 최고 강점. 체구가 작지만[22] 분노할 때 나타나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집요하고 독해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지라, 《인어 아가씨》 출연 이전에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거나 훼방을 놓는 등 악역 조연을 연기했다.[23] 아역 시절부터도 눈에 확 뜨일 만큼 예쁜 얼굴이었고, 지금 봐도 악역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이 고운 얼굴이라 분노 연기할 때의 모습에 갭이 커서 더 크게 다가온다.
다만, 이 연기력이 주로 막장 드라마 같은 자극적인 연출 내에서 빛을 제대로 발하는지라 약점 아닌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누구든 장서희를 떠올리면 복수의 화신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니...[24] 그래서 복수극을 촬영한 다음에는 색다른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으나, 이상하게도 비(非)복수극들은 작가의 삽질이나 안습한 대진운 등이 겹쳐서 인기를 끄는 데 실패했다. 일각에서는 '장서희의 연기력이 좋긴 하지만, 작품을 고르는 안목은 연기력에 비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아내의 유혹 같은 작품을 보다보면 안목이 부족해도 연기력이 저 정도면 무슨 문제랴 싶은 생각이 든다. 너무나 개연성이 부족한데 신애리를 용서하고 다시 애정어린 관계로 돌아간다. 일일드라마라 티가 덜 났나 하는데 2018년에 하루에 4편씩해주는 걸 보다보면 정말이지 배우들의 연기력에 치얼쓰하고 작가의 막장력에 기브업하게 된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양대 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대박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25] 특히, 장서희는 이전까지는 시트콤이나 코믹 연기 등을 해 본 적이 없고 정극의 진지한 역만 해왔었기 때문에, 주연급이면서도 개그가 섞인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의 등장인물)와 같은 캐릭은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 스펙트럼을 열어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배우 본인도 최우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민들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줘서 작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연기력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히 있는 배우.
여담으로 장서희 본인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26] 다만 《뻐꾸기 둥지》 출연을 전후로, 막장을 부정하기보다는 “막장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 하는 등 예전에 비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4. 기타


  • 앞서 언급했듯 지금은 막장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지만, 무명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배우였다. 처음 《인어 아가씨》 촬영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촬영 전 축하연이 있었는데, 드라마 국장이란 사람이 주연이 장서희라는 말을 듣고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더 안타까운 건, 《인어 아가씨》를 촬영할 무렵 ‘연예인 섹스 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서희’라는 설이 퍼지면서 CF를 거의 못 찍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장서희를 기피한 것.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다.
  • 자신을 과감히 주연으로 기용한 임성한, 재기를 도와준 김순옥 작가를 자신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임성한 또한 배우들과 교류가 없기로 유명한데도 장서희를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본인의 결혼식에 장서희를 초대했다고 한다.[27] 그리고 김순옥과는 1살 차이라서 자매 내지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 막장 드라마 3대장 중 임성한, 김순옥 작가와 이미 작업했으므로, 문영남 작가와 작업한다면 막장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때문에 장서희와 문영남의 만남은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종종 등장하는 떡밥이다. 만약 그 합작품이 복수극이라면? KBS에서 방영된다면? .
[image]
  • 왼쪽부터 이채영, 장서희, 김순옥 작가, 우희진이다. 우희진과는 같은 MBC 아역배우 출신이다.[28][29] 《인어 아가씨》에서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사석에서도 꽤나 친한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위 사진을 보며 ‘막장계 정모’(...)라고 평가했다.
  • 나이에 비해 동안이기도 하다. 데뷔할 때나 지금이나 본판이 크게 안 바뀌었다.[30]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아체험 특집방송에 출연하여 “몸무게가 55kg씩이나 나간 적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장서희는 자기 키에 55kg이면 많이 나가는 거라고 변호했지만(…). 그러나《인어 아가씨》방영 당시에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장서희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당히 마른 편이었다.[31] '거식증 걸린 것 같은 연예인'에 자기 이름이 포함된 기사가 나와 콤플렉스가 생긴 적이 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 예전에 방송에서 언급하길, 시간이 날 때는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열혈강호.
  • 중국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중국에서 활약한 한류스타들 중 거의 원조급.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이 중국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이후 중국에 진출해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며 한류스타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 이영애와 친분이 있다.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스스럼없이 전화를 걸기도 했고, 덕분에 이영애가 목소리로 출연이 되었다. 이에 “진짜 이영애 맞냐”고 수도 없이 되묻는 형님 멤버들의 모습이 압권이다.
  • 가수 김현정과도 친분이 있다. 인생술집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아내의 유혹 방영 이후 두 사람이 우연찮게 행사차 몽골에 같은 비행기로 가게 되었는데, 귀국편 비행기에서 서로 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자주 연락하며 친분을 쌓은 듯.

5. 출연 작품


인어 아가씨》에 출연하기 이전까지는 무려 '''13년 동안'''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아역 시절까지 더하면 21년(...). 그래서 출연 작품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하여 아래에는 주연, 꽤나 비중있는 조연을 맡은 작품만 기술하였다.

5.1. 드라마[32]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최고 시청률'''
1989
KBS
사랑의 굴레


1990
MBC
그 여자
이건옥

1993
KBS
일요일은 참으세요


1993
KBS
왕십리
윤애

1994
KBS
한명회
폐비 윤씨

1995
KBS
서궁
문성군부인

1996
KBS
신고합니다
지영서

1996
SBS
엄마의 깃발
김승희

1996
KBS
엄마는 출장중


1997
MBC
예감
소영

1998
SBS
바람의 노래

1998
KBS
왕과 비
숙빈 홍씨
44.3%
1999
MBC
하나뿐인 당신


1999
MBC
허준
인빈 김씨
63.7%
2000
MBC
온달왕자들
강현주
38.8%
SBS
불꽃
김현경
36.8%
2001
MBC
그 여자네 집
채연
41.2%
2002
'''인어 아가씨'''
'''은아리영'''[33]
47.9%
2003
회전목마
성은교
27.1%
2005
사랑찬가
오순진
16.4%
2008
SBS
'''아내의 유혹'''
'''구은재'''
40.6%
2010
산부인과
서혜영
12.7%
2014
KBS
뻐꾸기 둥지
백연희
24.2%
2015
MBC
엄마
김윤희
25.4%
2017
SBS
'''언니는 살아있다!'''
'''민들레'''/소민정
24.0%
  • 장서희의 대표작이자 복수극들인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틀어 ‘장서희 복수 3부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4]

5.2.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4
귀신이 산다
이연화

2005
초승달과 밤배
조선희

2006
마이 캡틴 김대출
애란

2011
사물의 비밀
이혜정

2017
중2라도 괜찮아
양보미


5.3.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2002 
김범수
보고싶다
2009 
차수경
용서 못해

5.4. 해외 드라마


  • 경자풍운
  • 서울 임사부
  • 수당 영웅

5.5. TV 프로그램


  •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게스트 (2009)
  • JTBC 님과 함께 시즌2 (2015)
  • SNL코리아 시즌6 25화 호스트 (2015)[35]
  • tvN, OLIVE 서울메이트 호스트 (2017)
  • JTBC 아는 형님 게스트 (2018)[36]
  • TV CHOSUN 부라더 시스터 (2019) 메인 MC

6.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1년
제2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그 여자
2002년
MBC 연기대상
'''대상'''
인어 아가씨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with 김성민)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탤런트상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탤런트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대상'''
아내의 유혹
10대 스타상
2017년
SBS 연기대상
일일 & 주말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언니는 살아있다!

[1] 출생 당시는 성북구. 이듬해에 성북구의 일부가 도봉구가 되었고 1988년에는 노원구, 1995년에는 강북구로 각각 분구되었다.[2] 2018년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디 서씨냐”고 이수근이 잘못 묻자, “흥덕 장씨다.”라고 밝혔다.[3]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 어머니, 큰언니 장정윤 씨와 함께 출연했다.[4] 3수해서 92학번이 된다.[5] 박형준, 이창훈, 오연수, 변소정, 김나운, 김찬우, 신윤정과 동기다.[6] 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수차례 단역으로서 출연했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서술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 서술되어 있는 드라마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되어 있는 작품들이다.[7] 이때는 사실상 모델 활동에 주력하던 시기로, 청소년 시기까지 주로 빙그레 제품의 전속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8] 사실 아주 잠깐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반짝하다가 묻혔다. 지금이야 조연 배우도 연기를 잘하면 ‘명품 조연’, ‘신 스틸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다.[9]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10] 작품 후반에 타임워프가 나오니 여배우들은 그때에 맞춰 헤어 스타일을 바꾸라는 임성한 작가의 요구에 장서희가 유일하게 응했다고 한다.[11] 최고 시청률이 무려 '''47%'''였다.[12] 배우가 한 해의 연기대상에서 5관왕이라는 수상을 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그 당시 장서희의 연기력을 얼마나 인정받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사례.[13] 특히 청나라 황실 복장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14]회전목마》는 용두사미 스토리로 큰 비판을 받았고, 영화 《귀신이 산다》는 차승원 원맨쇼(...)였던지라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15] 게다가 같은 일일 드라마였다.[16] 그래도 《인어 아가씨》 이후 줄줄이 말아먹던(...) 드라마들보다야 훨 나았다.[17] 장서희 본인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18] 시청률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물론 후반에 동시간대 1위, 시청률 자체도 20%를 넘기며 호조를 보이긴 했지만, 드라마가 초반에 워낙 질질 끄는 전개를 보여줬는지라(...) 시청률이 14%까지 떨어지며 다소 위태스로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그나마 20%까지 올릴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장서희의 덕이었다’'''는 평이 많을 정도이니... [19] 작중 1화부터 《아내의 유혹》의 셀프디스가 대놓고 나온다(...). [20] 확실히 장서희가 분한 민들레가 세 주인공 중 가장 비중이 높고 활약성 또한 대단한지라, 시청자들에게도 사실상 유일한 진주인공으로 취급받는다. [21]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22] 프로필상 키보다는 조금 작은 160~161cm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평균이 160cm정도니 그 키가 작은 것은 아니다. 워낙 말라서 더 작아 보이는 것.[23] 실제로도 분노하는 연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연기한다(...).[24] 복수극이 아닌데도, 장서희만 나오면 어르신들이 '''“그래서 쟤는 언제 복수한대니?”'''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5]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더불어, '''근 5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인 셈. [26]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만 해도 막장드라마라는 표현은 사랑과전쟁 등을 포함해 B급 드라마 같은 느낌의 표현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배우로서는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조연, 아침드라마, 사랑과전쟁 등도 서서히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고, 정극이 고증오류와 설정오류들을 반복하고 정극 배우들 중 주연급이면서도 발연기, 로봇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분들 덕분에 정극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면서 장서희도 입장을 후에는 조금 바꿨다.[27] “호텔에서 밥을 사줄 테니 차려입고 오라”고 임성한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갔더니, 그녀의 결혼식이었다고 한다(...).[28] 장서희는 89년에 MBC 공채로, 우희진은 87년에 MBC 특채로 데뷔했다.[29] 또한 우희진김순옥 작가는 《왔다! 장보리》로, 김순옥 작가와 이채영은 《가족의 탄생》로, 장서희와 이채영은 《뻐꾸기 둥지》로 인연을 맺었다.[30] 물론 당연히 관리를 받기도 하는데,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청 부은 얼굴로 나와서 “피오나 공주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보톡스를 맞고 나서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데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31] 지금이야 장서희만큼 마른 여배우들이 많아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금 시대처럼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풍조가 덜한 편이었다.[32] 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수차례 단역으로서 출연했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서술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 서술되어 있는 드라마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되어 있는 작품들이다.[33] '''실질적인 데뷔 첫 주연작.''' '실질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1990년대 초 KBS에서 방송했던 시대극 <비가비>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방영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지도 못했고, 애초에 단독 주인공도 아니었던 터라... 참고로 공동 주인공을 맡은 이들은 <전원일기>의 ‘응삼이’ 역을 맡았던 박윤배와 <태조 왕건>의 ‘유금필’ 역을 맡았던 강인덕이다.[34] 원래는 《뻐꾸기 둥지》가 3부작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장서희가 맡은 역이 복수와는 거리가 먼 배역인데다 파급력도 나머지 두 작품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러다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극으로 상당한 히트를 치면서 복수 3부작 자리를 꿰찼다.[35] 오프닝부터 약간의 방송사고가 있었다.[36] 홍석천과 함께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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