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위장에는 내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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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2. 개요
쵸모란 작가가 2018년 4월부터 월간 모닝two에 연재중인 만화. 좋아하던 선배가 사실은 괴물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설정으로, 귀여운 그림체와 꽤 무시무시한 괴물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묘한 인기를 끌고 있다.좋아하니까, 네 골수까지 원해.
이‘식(食)’의 연애 × 괴이 판타지!
요리를 잘하는 중학생인 후나츠기 마키에는 사랑을 하고 있다.
그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고등부 선배인 미츠하라 사치.
‘내 특기인 요리로 선배의 위장을 사로잡아서, 언젠가는 선배와…!’
하지만 마키에의 달달한 첫사랑은 사치가 품고 있던 중대한 ‘비밀’ 때문에 목숨이 걸린 러브 스토리로 변모해버리고 마는데―!
- 소개
2020년 1월부터 정발이 되기 시작했다. 정발 제목은 '그 사람의 위장에는 내가 부족해'. 본래 만화 갤러리 등지의 커뮤니티에서는 '위장 선배' 정도로 불리고 있고, 국내 발매 이전에는 '저 사람의 위엔 내가 부족해'라는 제목으로 통용되었었다.
3. 등장인물
3.1. 주연
- 후나츠기 마키에 (중학교 3학년)
이 작품의 주인공. 특기로 요리를 잘하며 와타리를 끌어들이는 특이한 체질을 가졌다. 현재 부모님은 부재중으로 혼자 살고 있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짝사랑하던 선배 미츠하라 사치와 같이 동거하게 되었다.
- 미츠하라 사치 (고등학교 2학년)
후나츠기가 좋아하던 선배.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사실 인간 사회에서 살고 있는 와타리였다. 와타리일 때의 전체 모습은 고래에 가까운 생김새이며 얼굴 부분만 따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 후나츠기의 '맛있는 냄새'를 매우 좋아한다. 덕분에 후나츠기가 곁에 있으면 얼굴에 홍조를 자주 보인다. 참고로 목이랑 팔에 붙여져 있는 반창고는 본능을 제어하는 부적 역할을 하고 있다.
3.2. 조연
- 관리인
후나츠기가 사는 도시의 와타리를 관리하고 있다. 미츠하라 사치를 도시에 살 수 있게 허가해준 대신 위험한 와타리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임무를 준다. 다만 뭐든 대충하는 성격 때문에 임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후나츠기와 미츠하라가 개고생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개인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데 '인피니트 글로리(무한의 영광)'이라는 이름도 지어준 아끼는 자동차였으나 임무 수행 중에 와타리에 의해 완전히 수명을 다 했다(...).
- 도우미
- 킨츠바
후나츠기가 어렸을 때 맨처음 본 와타리. 그 이후로 계속 모습을 숨긴채 후나츠기의 집에 살고 있다가 후나츠기가 와타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되면서 정식으로 같이 살게 되었다. 이 만화의 마스코트같은 존재.
- 무사시노
- 이누가미 오니가시마
- 타테모치
오니가시마와 같은 무사시노가 고용한 아르바이트 직원. 키가 크고 무뚝뚝한 얼굴이 특징.
- 마코토 & 가베
후나츠기의 학교 친구.
4. 설정
- 와타리
- 둥지
둥지라는 곳은 와타리의 서식지이며 여러 군데에 퍼져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든데 나오기 위해서는 해당 둥지에서 살고 있는 와타리를 죽이거나 둥지를 파괴해서 나올 수 있다. 만약 이 두 방법이 어려울 경우에는 문으로 인식되는 곳을 찾아서 나올 수 있다.
- 묘목
5. 발매 현황
6. 기타
[1] 제로자키 소시키의 인간시험 만화판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