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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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야구선수. SK의 프랜차이즈스타 이다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별명
- 가장 대표적으로 실책할 때 공을 떨어뜨리는 모습이 공이 뜨거워서 그러는 것 같다고 생긴 핫성현. 그렇기는 한데 어감 자체가 나쁘지 않아서 좋은 의미로 변질되었다. 보통은 타석에 설 때는 불방망이라고 핫성현, 수비 위치에 서면 공이 뜨겁다고 핫성현이라고 하는 편.
- 작귀6(또는 작커6)[7] , 그로부터 유래된 큐티식스가 있다. 혐가가 비하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이라면 이쪽은 칭찬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 그리고 이 별명은 2018년 6월부터 전광판에 뜨는 별명이 큐티식스가 되었다!...가 포스트시즌부터 원래대로 돌아왔다. 2020년엔 등번호가 16번으로 바뀌었는데, SK가 큐티식스틴(...)이라고 소개했다.
- 이에서 유래된 멸칭이 있는데, 바로 QT식스(QT6). Cutie와 QT가 발음이 똑같은 발음이라 미국등에선 줄임말로 사용하는데[6] , 이를 쿼티 키보드로 옮기면 qt→ㅂㅅ이 되는지라...
- 비하적 표현으론 2013년부터 주전 야수가 되어 1경기 최다실책 신기록 사건을 만들며 생긴 혐성현[8] 이 있었으나, 2014년이 되면서 SK팬들이 "이름까지 부르기도 싫다"며 그냥 혐씨라는 뜻으로 혐가라고 멸칭을 부르게 되었고, 그리하며 혐가가 가장 대표적이다. 2016년부터 2루수로 전업하며 호수비를 보여주기 시작한 후로는 잘 쓰지 않았으나, 18년 중후반부터 한국시리즈 전까지 애용(...)되었고, 19년엔 5월부터 모두의 혐가가 되어버렸다...
- 또다른 대표적인 별명은 4-4갑(...) 에릭 테임즈가 아시아 최초 40-40 클럽에 가입하는 순간 테임즈를 보는 표정이 영 좋지 못하자 이를 본 한 야갤러가 "성현이는 4-4도 못해유 ㅠㅠㅠㅠ"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게 빵 터져서 붙은 별명이다. 그리고 1007 대첩에서 4와 연관된 쪽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아예 4-4甲이 되었다(...) 참고로 김성현의 당해 성적은 8-1인데 40-40 클럽처럼 홈런과 도루 수를 동등하게 맞추면 1-1이 되는 바람에 0.025테임즈와 2푼5리갑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심지어 2015시즌 골든글러브 시상식 유격수 부문에서도 4표를 얻었다(!!!) 그리고 2018년 9월 21일, 4-4를 달성하였다! 2019년엔 도루는 예년보다 많지만 홈런을 하나밖에 못쳐서 실패하였다...
- 2018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학교폭력 경력이 있는 안우진을 상대로 뜬금없이 홈런을 치며 인천시 교육감이라는 별명도 있다. 이후 최항도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2사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치며 같은 별명을 얻어냈다.[9]
- 그의 수비 플레이 스타일이 쉬운 타구는 놓치고 어려운 타구를 잘 잡아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마치 사칙연산은 틀리고 미적분을 맞히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미적분갑, 미적분좌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19년부터 프로듀스 X 101에 동명이인이 참가하면서 동명이인은 김성현(프듀)로 불리고 본인은 김성현(야구)로도 불리는데[10] , 동명이인 고독방에 누가 야구 김성현 사진을 올리자 강퇴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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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개막시리즈 2차전에서 내야실책과 본헤드플레이로 3루까지 갔는데, 이게 실책으로 출루-주자의 재치로 2루까지 진루-주자의 재치로 3루까지 진루라 뜨며 재치식스, 재치갑이라는 별명도 얻었다.영상
- 경기전에 벌레를 무서워하는 최정을 상대로 경기장에 떨어진 매미를 주워서 놀리는 장면이 나와서 매미식스, 매미갑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심지어 그 장면이 뉴스도 탔다!
- 20년 시즌 정현과 주전경쟁을 하며 정현이 활약할 때는 정현의 응원가에서 따온 성현보다 정현, 김성현이 활약하거나 정현이 똥을 싸면 정현보다 성현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시즌 초반엔 정현을 주전으로 밀어줬으나 정현이 부진함에 따라 김성현이 다시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유격자리는 돌고 돌아 혐가다, 줄여서 돌돌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 1년 후배였던 양현종의 말을 빌리면, 고교시절 모든 툴을 다 갖췄던 모습이 그야말로 야구도사로 보여서 프로에서도 베테랑이 된 지금도 타석에서 보면 의식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상대전적은 크게 밀리지 않는 편. 2020년 현재, 프로에서의 둘의 위상은 꽤 벌어져 버렸지만 실제로 1학년 시절 동산고 상대 만루홈런을 비롯한 활약으로 청룡기 우승, 2학년 시절엔 최대안타 최다득점을 휩쓰는 활약이 후배로서는 동경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였다. 이로인해 양현종의 별명인 대투수를 따서 대타자라는 별명도 생겼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7. 관련 문서
[1] 실제키 170cm[2] 원래 원더걸스의 Be My Baby였는데 2015 시즌 도중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로 바뀌었다가, 2017년 후반기부터 비 - Hip Song으로 바뀌었고, 2018 시즌 부터는 Camila Cabello - Havana로 바뀌었다.[3] 와이번스 김성현 날려버려 김성현 아아아아아아아아 안타 오오오오오오오오 안타 x2[4] 응원가가 대체로 신나는 분위기고 아아 오오 할 때 율동의 중독성이 강해서 인기가 많다.[5] SK 와이번스 프런트 출신인 김현수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6] Are you okay? → R U OK?등 처럼.[7] 작고 귀여운 6번선수. SK 와이번스 갤러리와 네이버 스포츠 댓글에서 얼빠 컨셉 갤러가 작고 귀여운 6번선수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8] 근데 막상 그보자 이전인 같은해 5월에는 김성현이 환호받은 전설적 사건이 있다. 508 대첩. [9] 다만 김성현은 혐가 + 큐티식스 라는 별명이 있기 때문에 별명이 적은 최항이 이 별명을 많이 쓴다.[10] 이는 SK팬들이 야구 시간만 되면 솩갤, 트위터에서 엉뚱하게 욕을 먹는 동명이인을 배려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