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황재균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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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우승 반지'''
'''2015'''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
'''2018'''






'''2012 KBO 올스타전 미스터 올스타'''


'''2015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자'''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13번'''
조재호
(2005~2006)

'''황재균
(2007)
'''

팀 해체
''''''우리 / 서울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번'''
팀 창단

'''황재균
(2008~2010.7.20.)
'''

김민성
(2010.7.21.~2018)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번'''
김민성
(2009~2010.7.20.)

'''황재균
(2010.7.21.~2010)
'''

손용석
(2011)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3번'''
김주현
(2010)

'''황재균
(2011~2015)
'''

강로한
(2016)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0번'''
김대우
(2015)

'''황재균
(2016)
'''

이대호
(20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번'''
라미로 페냐
(2016)

'''황재균
(2017)
'''

그레고 블랑코
(2018)
''''''kt wiz''' 등번호 10번'''
김동욱
(2015~2017)

'''황재균
(2018~)
'''

현역


'''C'''
<colcolor=#fff> '''황재균
黃載鈞 / Jae-Gyun Hwang'''
'''출생'''
1987년 7월 28일 (36세)
[image]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3cm / 96kg / B형
'''학력'''
서울사당초 - 이수중 - [image] 경기고[1]
'''포지션'''
'''3루수'''[2], 1루수[3], 유격수[4]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6년 2차 3라운드 지명 (전체 24번, 현대)
'''소속팀'''
[image] 현대 유니콘스 (2006~2007 / KBO)
[image] [image] [image]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0 / KBO)
[image] '''롯데 자이언츠 (2010~2016 / KBO)'''
[imag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7 / MLB)
[image] 새크라멘토 리버캣츠[5] (2017 / MiLB)
[image] '''kt wiz (2018~ / KBO)'''
'''병역'''
예술체육요원[6]
'''등장곡'''
롯데시절: Petey Pablo - Show Me The Money
스페이스 A - 섹시한 남자[7]
미국 시절: 빅뱅 - FANTASTIC BABY
'''응원가'''
'''롯데 시절''': Quiet Riot - 《Come on Feel the Noize》[8][9]
Roy Orbison - Oh, Pretty Woman[10][11]
'''현재''': 자작곡[12]
울랄라세션 - 아름다운 밤[13][14]
'''가족'''
아버지 황정곤[15], 어머니 설민경(1960년생)[16], 여동생 황희진, 반려견 초코[17], 반려견 우유[18]
'''에이전트'''
이두길
'''SNS'''

'''연봉'''
8억원 (FA, 2021년)
'''종교'''
개신교 #[19]
'''수상'''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2020)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4.1. 별명
5.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image]
출처
kt wiz의 3루수, 2021년 kt의 주장 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부회장이다. 넥센 시절 입단 동기인 강정호와 함께 팀의 세대 교체를 이끌 투 톱으로 주목받았던 선수. 공수를 겸비한 3루수가 없던 kt가 침을 흘렸고, 2017년 11월 13일 4년 88억원의 대형 FA 계약을 통해 kt wiz로 이적하였다.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금강불괴 속성을 지니고 있었다. 2016년 4월 29일까지 618 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기록했다. 이는 KBO 리그 3위에 해당하는 기록.[20] 하지만 이 기록을 달성하면서 부상 중에 대타 출전까지 감행하는 등 기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화 시절 이범호가 연속 출장 기록이 깨지자마자 부상 병동에 출근 도장을 찍는 신세가 된 걸 감안하면 지나치게 기록에 집착하다가 오히려 나중에 탈 날 가능성도 있었고 이후 체력 안배 차원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연속 출장 기록은 깨졌다. 단 황재균 본인은 2016시즌 스프링캠프 인터뷰 중에서 "연속 출전을 하면서 후반기에 체력적으로 지쳐서 힘이 들었다"며 "그 기록은 감독님께서 아니라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빼주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21]

2. 선수 경력



'''황재균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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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SK 최정과 함께 차기 국대 3루수감으로 주목받았으며, 2008년 이후로 둘 다 프로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지만 위상은 최정에 비해 상당히 뒤쳐졌다.
일단 발은 빠르지만 도루 센스는 매우 좋지 않다. 09시즌 30도루 15도루자, 10시즌 18도루 7도루자, 11시즌 12도루에 6도루자로 도루자가 꾸준히 많았다. 12시즌 26도루, 8도루자를 기록하며 주루 센스에 발전이 있는 듯 했으나 13시즌 22도루 11도루자, 14시즌 17도루 10도루자로 쭉 두 자리수 도루자를 기록했고 15시즌 11도루에 10도루자로 도루와 도루자가 거의 일대일로 대응되는 최악의 도루 성공율을 보여줬다. 커리어 하이인 16시즌에도 25도루 10도루자에 불과하다.
타격에서도 상당히 아쉬운데, 만루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11시즌 한 시즌[22]만큼은 09시즌 부럽지 않았으나[23] 그 이후 타격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선구안이나 주루 플레이는 약간 성장한 모습이지만 '''장타력에서 하향세가 너무 심했었다.''' 또한 삼진, 병살타가 좀 많다. 통산 K/BB가 2에 육박하며, 브레이크 아웃한 시즌인 09시즌부터 끊어도 1.8정도로 너무 높다. 병살은 시즌마다 두 자리씩 기록했다. 게다가 기복도 무척 심하다. 신인 시절보다 선구안이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눈 야구에 능한 타입의 타자는 아닌데다 12시즌 이후 롯데 타선의 멸망 때문에 하위 타선에서 잘 하면 톱 타자, 중심 타자 등으로 올라가서 해매는 과정을 반복하기도 했다.
대충 2할 중, 후반대의 타율에 평균 이상의 3루 수비 능력까지는 기대할 만한데 장타력이 홈런 10개 넘기기도 힘들어져서 맞트레이드 된 김민성이 두 자리 수 홈런에 4할 중반대의 장타력을 장착한 것과 비교되며 욕을 얻어 먹고있다. 하드웨어나 타고난 툴은 분명히 황재균이 더 나은데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화려하나 안정성이 떨어지는 수비 또한 비판의 대상인데, 2011시즌에는 김상수와 리그 실책 공동 1위를 했고. 2012시즌은 오지환이 독보적이라 가려져서 그렇지 이원석과 함께 리그 실책 공동 2위다. 2013시즌 막판까지 오지환, 최정과 실책 왕 경쟁을 하다 결국 리그 3위를 차지했다. 백업이 없어 혹사에 가까운 출장을 강행한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주루 센스 말고는 딱히 성장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탑 클래스라고는 못해도 웬만한 팀의 주전 3루수로서는 큰 문제 없는 수준이다.
가장 큰 장점은 몸이 굉장히 튼튼하다는 점. 12시즌부터 14시즌까지 3년 연속 전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유연성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는 걸 고려하면 실로 놀라운 기록이다. 폭발적이진 않아도 갑작스런 부상으로 시즌 구상을 어그러뜨리는 일 없이 일정한 몫을 해준다는 점에서 감독들이 좋아할 만한 선수다.
2013~2014 시즌 발전하지 않을 줄 알았던 선구안이 조금씩 발전했다. 특히 2014년의 출루율은 커리어 하이. 타고 투저에도 불구하고 장타력은 신인 시절에 비해 아쉬웠지만 공을 오래 보는 것을 중시하는 박흥식 코치의 영향인지 다른 쪽에서 성과가 있었다. 주루와 수비도 미세하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타고난 툴은 뛰어나지만 그 툴을 활용하기 위한 야구지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노력으로 서서히 메워가는 대기만성형 선수라 볼 수 있다. 다만 팬들은 새로운 장종훈 코치 하에서는 그래도 홈런 수가 증가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 그리고 장타력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벌크 업과 함께 장종훈 코치의 버프를 받아서인지 부상으로 인한 결장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는 5월이 가기 전에 14년의 홈런 개수를 추월해버리고 전반기에만 커리어 첫 20홈런을 넘겨버리면서 장타 포텐이 다시 터졌다.
베이스볼 긱의 6월 25일자 정순주 인터뷰에 의하면 "2014년 시즌을 마치고 경기 영상을 모두 봤는데 아깝게 펜스 앞에서 잡힌 타구가 많아, 힘을 늘리면 타구가 더 멀리 나가서 홈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친한 트레이너에게 몸을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트레이너가 몸을 만져보더니 '몸에 근육이 다 말라붙어있다'고 말하더라. 그러면서 처음 2주 동안은 마사지 받고 러닝만 뛰었다. 조바심이 나서 웨이트를 함께 하자고 조르니 운동을 시켜줬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무거운 기구가 들어졌다. 깜짝 놀랐다. 트레이너는 '가지고 있는 힘으로 들 수 있는 무게가 상당한데 몸을 혹사시켜 '''뼈에 근육이 말라붙었다'''고 하더라.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살리고 이후 운동을 병행했다. 트레이너가 몸에 근육을 좀더 불려보자고 해서 웨이트를 중점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FA를 앞둔 2016년에는 마침내 풀 시즌을 제대로 소화,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며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타격 비율스탯만 보면 여전히 40홈런 타자 최정이나 출루의 신 박석민에게 미세하게 밀리는 면이 있지만 더 우월한 주루 툴과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수비 툴[24][25], 그리고 철강 왕의 면모 덕분에 스탯티즈 WAR에서 저 둘을 제치는 데 성공했다. 누적만 보면 많이 밀리기는 하지만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차출되고 있고 최근 3년간 성적이 좋은 데다 그것도 갈 수록 상승세이기에 평가는 폭등하고 있다. 13~14년만 해도 언감생심이던 국내 3대 3루수 이야기가 농담이 아닌 상황. 선수 클래스를 보았을 때 건강만 하다면 황재균, 박석민, 최정 외에 이범호가 포함될 만 하지만 이범호는 이들보다 나이가 많고 최근 몇 년 간 실가동도 손가락 부상으로 유명한 박석민보다 더 떨어지는 상황이라 1루수 전향까지 고려되고 있다.
황재균의 12~13시즌을 보면 넥센에서의 포텐이나 로이스터 말기-양승호 초기 보여준 포텐은 다 어디다 팔아먹고 전형적인 롯데의 안터지는 툴 가이 테크를 타고 있었다. 대표적인 선배격 선수가 기아 가서 주루 수비 툴 다 잃고 유리 몸이 되고도[26] 타격 커리어 하이 찍고 있는 김주찬이나 황재균과 똑같이 20-20 포텐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경찰청 입대를 전후해서 정체하고 있는 전준우. 여기에 입단 10년만에 겨우 타격 포텐이 터지는 동갑내기 대타자도 있다. 암흑기는 물론이고 로이스터 이후 암흑기를 겨우 탈출한 시기조차 롯데가 잠재력 있는 선수는 투타 가리지 않고 육성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증거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황재균은 트레이너를 바꾸는 등의 본인 노력과 롯데 구단이 개혁의 과정에서 외부에서 영입한 타격 코치들 박흥식, 장종훈의 도움을 받으면서 이를 스스로 극복해내는 데 성공하고 KBO 탑급 야수로 성장했다.
만루의 사나이라는 이미지가 과장은 아닌 게 비율 스탯도 대부분 상승하는 편이며 20대 선수가 2016년 10시즌도 못 채웠는데 벌써 통산 만루 홈런이 7개다. 현역 선수들 중에 황재균보다 만루 홈런 수가 많은 이범호, 김태균 등은 대부분 나이가 많고 한국 야구에서 손 꼽히는 홈런 타자들인 걸 감안하면 지금까지 장타 좀 쳤다고 할 만한 시즌이 아직 다섯 시즌도 안되는[27] 황재균의 만루 홈런 수는 많다고 봐야할 듯.

4. 여담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image]
  • 건담 프라모델 조립하는 취미가 있다. 4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라모델 구매 인증을 올렸다...황타쿠인증 덕분에 팬들은 황재균이 삽질을 하면 "집에 쳐들어가서 건담 다 뿌사뿐다!" 라는 개드립을 치고 있다. 심지어 프리미어 12 이후 훈련소에 입소했을 때 건프라를 들고 들어갔다가 압수당하기도 했다고(...) 참고로 부산 서면#s-2.2.1건담베이스에 가보면 황재균이 기증한 싸인과 관련 물품들이 존재하며, 부산 광복동 건담존에서 싸인회를 연 적도 있다. 아예 디시 등지에서는 'FA 때 건담 피규어 100개 정도 옵션으로 걸어주자(...)'는 황당한 제안이 돌아다니고 있다.
  • 건담 조립이 취미가 된 것에는 슬픈 이유가 있는데, 원래는 경기가 끝나면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런데 롯데로 이적한 이후, 경기에 진 날은 편의점에만 가도 부산 시민들이 "진 놈들 왜 싸돌아다니냐" 라는 식으로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28]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롯데의 승률이 5할이 안 되기 때문에, 밖에 돌아다닐 수 없는 날이 너무 많아서 결국 집돌이가 되었고, 집에서도 할 수 밌는 취미 활동을 찾다보니 건담 조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오프 시즌엔 요가필라테스로 몸 관리를 하는 선수.[29]
[image]
  • 패션 잡지 하이컷에서 야구, 농구, 배구 각 종목의 대표선수들을 뽑아 촬영한 적이 있었다. 헌데 위의 짤 때문에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했다. 183cm의 장신이지만 하필이면 200cm인 김요한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 위에서 말했듯 부모님이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인데 특히 어머니인 설민경 씨가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테니스 복식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래서 그런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뽑히기 위해 많은 어필을 했다고 한다. 결국 황재균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대한민국 아시안 게임 대표팀 사상 최초로 모자(母子) 금메달리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4년 뒤에는 다른 선수아버지의 뒤를 이어 동일 종목에서 부자(父子)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참고로 부녀 금메달리스트도 이 대회에서 나왔다.
  • 만인의 악, 이진주와 친분이 있다고 한다.
  • 2014년 오프시즌 들어 소소한 기삿거리를 만들어냈다. 2014년 12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당시 옆자리에 배우 오윤아와 같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둘 다 추승균 코치의 부인의 지인으로 경기 관람을 온 것이라고 했다. 그 경기가 있은 이틀 뒤에는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경기 중에 카메라에 잡혔다.[30]
  • 다 벗고 잔다고 한다. 기사 현대 시절 이숭용에게 배웠다고 한다.
  •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 만약 야구선수가 안 되었다면 축구선수가 되어서 호날두와 같은 리그에서 뛰어 보고 싶다고.
  • 외모와 허우대는 멀쩡한데 옷을 썩 잘 입는다고 볼 수 없다. 황재균 사복이나 정장 차림을 보면 차마 잘 입는다고 말하는 팬들은 보기 힘들다.
  • 탈모 증세가 있는 모양이다. 2018 시즌 시범경기 때 덕아웃에서 헬멧을 벗은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정수리에 살짝 탈모 조짐이 보였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 듯 하다(...).
  • 나 혼자 산다 주요 부문을 보면 노래방 덕후다. 거친 야수의 모습과 전혀 다른 이미지로 혼자서 노래방을 갔는데, 3시간은 기본. 다만, 음이 잘 안 올라가고 음정 변화가 잘 안 느껴지는 전형적인 음치의 모습이었다. 이후 손아섭과 노래방 배틀을 하기도 했는데, 그 모습은 전형적인 자강두천(...). 더 충격적인 건 이게 학원에서 배운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방송 다음 날인 2019년 1월 19일 스프링캠프 떠나기 전 모니터 인증샷을 남겼다.

  • 박명환야구TV에서 조용훈이 밝히길 조용훈 본인과 황재균은 상극이라고. 알코올 중독자처럼 술을 좋아했던 조용훈과 달리 클럽에 가도 포도주스를 시켜서 먹었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했으며, 그 결과 조용훈 본인은 BJ를 하고 있고 황재균은 여전히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거라고 비교했다.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출연진들과 친분이 생긴듯 하다. 이시언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 시사회에 박나래, 한혜진, 헨리와 함께 응원차 가는가 하면 2019 MBC 연예대상 직후 나 혼자 산다 팀 회식 자리에도 참석했다. 기안84의 인스타그램에 황재균과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 2020 시즌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하다 조금씩 제한 관중을 받으며 서서히 관중 입장을 늘려가던 상황인데 도로 무관중으로 회귀하는 사태가 터지자 이에 대해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 2020년 09월 20일 경기가 끝나고 팀이 5연승을 달성하며 기분이 좋았는지 와인을 마셔 만취한(본인 말대로라면 중취) 상태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켰다. 같은 팀인 박경수, 장성우 뿐만 아니라 양의지도 방송에 들어와서는 "제정신 아니네" 등의 채팅을 올렸고 그 와중 손아섭이 "적당히 하자" 라고 말하자, "뭐라는 거야 10개도 못 치는 똑딱이 새끼가" 라고 대답하기도 했다.[31]
  • 팀의 가을야구가 확정시 되어가던 시기 류현진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와일드 카드를 확정하자 류현진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을야구 간다'는 댓글을 남겼다.
  •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한다. 그러나 많은 의사, 영양학자, 트레이너들이 운동선수(일반인 역시)에게는 해로운 다이어트라고 하는 비과학적 다이어트. 본인 인스타그램에 본인을 비판한 허재혁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 사이언스 팀장을 비난했다. 그러나 케토 다이어트를 황재균에게 알려준 대니 조는 약물 복용한 로이더 트레이너, 유튜브, 인스타그램 역시 사이비라는 게 2020년 11월 현재 학계의 통설이다.
  • 하승진의 부인과 친구라고 하며, 이 친분으로 하승진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기도 했다.하승진톡
  • 12월 28일 스톡킹에 출연했다. 메이저리그 시절 썰을 풀었는데 이에 대해서 엠엘비파크에서 찬반이 심하게 갈렸다. 교묘하게 구단이 이래저래 말을 바꾸고 갑질을 해가며 기회를 안 주고 파블로 산도발이 마치 자신보다 실력도 떨어지는데 고액연봉자라 자기가 밀린 것 같은 뉘앙스로 썰을 풀기도 했는데, 산도발은 보스턴에서는 방출당하기는 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기 때문에 관중동원에서는 플러스 요인이 있다는 점을 간과했을 것이다. 실제로 황재균의 성적도 좋지 않았지만 그 성적으로도 산도발보다 미묘하게 WAR가 높았을 정도니 산도발을 쓰느라 자신에게 기회를 안주는게 황재균 입장에서는 불만이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엠엘비파크의 한 팬이 논쟁이 되는 부분을 정리해 쓴 글이 있으니 궁금한 분은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 황재균 선수 본인도 이 글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이 사용하던 야구용품을 해당 팬에게 선물했다.

  • 2021년 1월 10일 복면가왕에 가왕석에서 평생 슬랩스틱 할래요~ 미스터빈으로 출연했는데 1라운드에서 1표차로 패했다. 출연 이유가 음치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1월 24일 방영분에 손아섭 역시 복면가왕에 출연했는데 1라운드에서 20:1로 압살당하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나게 놀려먹었다(...)
  • 자기 인스타그램에 민트초코맛 아몬드 봉지를 보여줘 민트초코를 좋아함을 인증했다.
  • 유독 댄 스트레일리에게 약한 듯 하다. 메이저 시절 3타수 무안타, 20시즌 KBO에 온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8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1. 별명


안경낀 모습과 3루수라는 점이 마동탁을 닮아 황동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머리숱이 별로 없는 것이 2010 올스타전에서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버렸다.[32]
  • 또 다른 별명으로는 황재균 + 멍청이 = 황청이가 있다. 2009시즌 후반에 20-20을 달성하겠다며 거포스윙을 하다 심각하게 삽을 펐고 툭하면 뇌없는 플레이들을 하자 혀갤 유저들이 만들어 줬다. 롯데에 팔려갔다고 황재균 + 심청이 = 황청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황청이는 넥센 시절에 먼저 지어진 별명이다.
  • 롯데에 와서는 공격에서의 초구사랑, 뇌주루(...) 등이 겹치면서 뇌동생이란 별명을 얻었다. 뇌형은 당연히 김주찬.
  • 롯오스라 불리우던 대수비 용병 에두아르도 리오스와 유사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황오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2011시즌에 문규현과 유격수 보직을 두고 경쟁하다가 계속 거침없이 교체 당하면서 황춘향[33]이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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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워서 꿈틀거리는 듯한 슬라이딩 장면 때문에 디시에서는 황지렁이[34]로 불리다가 야갤 5대 정령 중 땅의 정령으로 뽑혔다. 나머지 정령은 물의 정령 찬물 박용택, 불의 정령 한기주, 그리고 바람의 정령 김동주와 마음의 정령 임태훈.
  • 후반기에는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서 "넥센은 가족, 롯데는 직장"이라고 했다가 롯빠들에게 욕 한사발 시원하게 잡숫고 황사원, 황인턴, 황월도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몇 차례의 결정적인 호수비에 힘입어 황사장, 황회장, 황CEO, 최종병기 황, 황리장성 등으로 불리고 있다.
  • 2013시즌에는 너무 못해서 그냥 황발놈, 전발놈 전준우와 함께 쌍발놈으로 불린다.
  • 2014시즌에는 호수비로 이닝을 끝내는 일이 많아지면서 긍정적인 의미로 애드황으로 불린다. 결승전 8회 4:3에서 6:3으로 가는 쐐기타를 친후 대만 투수가 교체되면서 애드황을 달성했다.
  • 2014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했는데 이것이 마치 전갈을 연상시켜서 황전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이 별명은 본인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 2015시즌 올스타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맞붙은 에릭 테임즈와 서로 훈훈한 이야기가 오고 가다 인터뷰어였던 박지영 아나운서가 서로의 몸에 대해 칭찬해 줄 게 있냐 묻자 테임즈가 황재균을 보고 [[섹스머신(야구)|케이팝 모델 섹스머신]]이라고 불러 순식간에 크게 흥하는 별명 황섹머 및 여러 파생 별명들[35]을 얻었다. 일단 테임즈 본인이 나중에 해명한 바에 따르면 있는 그대로의 의미보다는 '섹시한 사람'이라는 속뜻으로 쓴 듯 하나 서양에서도 당연히 직역의 어감이 더 크기 때문에 공석에서 그런 표현은 자제한다.영상 보기 [36][37] 테임즈의 장난끼가 발동한 일화.
  • 2015년 8월에 대놓고기사에서 대놓고 애드 황이라고 인증당했다...심지어 8월 2일까지의 광고 송출 능력(?)을 분석해냈다! 당연하지만 2일까지 153번의 실적 달성.[38] 다만 공격쪽으로만 분석했다.
  • 2015년 9월 8일 경기에서는 9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는데 투수 정면으로 가는 땅볼 타구를 기록하여 애드황답게 광고를 소환하였고 중계를 시청하던 사람들은 당연히 황재균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광고가 끝난 이후 합의 판정이 이루어졌고, 그 뒤 1루에서 세이프가 된 것으로 처리되어 이날 황재균은 하다하다 페이크 병살로 광고를 소환해 내는 위엄을 달성했다.
거기에 8월 5일 키움전에서는 8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광고 소환을 멈추는 듯 했으나 2루로 가던 중 주루사로 아웃되며 여지없이 광고를 소환해버렸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2006
현대
'''1군 기록 없음'''
2007
63
160
.300
48
6
0
2
12
19
2
6
.323
.375
.698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2008
우리
117
306
.239
73
10
1
1
18
27
10
18
.279
.288
.567
2009
서울
133
536
.284
152
27
'''5'''
(4위)
18
63
86
30
58
.349
.453
.802
<color=#373a3c> 연도
<color=#373a3c> 팀
<color=#373a3c> 출장
<color=#373a3c> 타수
<color=#373a3c> 타율
<color=#373a3c> 안타
<color=#373a3c> 2루타
<color=#373a3c> 3루타
<color=#373a3c> 홈런
<color=#373a3c> 타점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루
<color=#373a3c> 볼넷
<color=#373a3c> 출루율
<color=#373a3c> 장타율
<color=#373a3c> OPS
2010
넥센/롯데
94
306
.225
69
14
3
6
40
71
18
36
.304
.350
.653
2011
롯데
117
398
.289
115
18
4
12
68
62
12
49
.360
.445
.805
2012
133
448
.272
122
19
1
4
51
42
26
43
.335
.346
.681
2013
128
489
.274
134
'''29'''
(2위)
3
7
56
70
22
59
.350
.389
.738
2014
128
486
.321
156
'''33'''
(4위)
3
12
76
66
17
56
.388
.475
.864
2015
144
534
.290
156
'''41'''
(2위)
2
26
97
95
11
52
.350
.521
.870
2016
127
498
.335
167
26
5
'''27'''
113
97
'''25'''
53
.394
.570
.964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2017
SF
18
52
.154
8
1
0
1
5
2
0
5
.228
.231
.459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2018
kt
142
530
.296
157
'''41'''
(2위)
3
25
88
76
14
53
.358
.526
.885
2019
124
447
.284
127
16
3
20
67
78
10
54
.358
.468
.825
2020
134
541
.312
169
35
5
21
97
'''108'''
(4위)
11
52
.370
.512
.882
<color=#373a3c><colbgcolor=#ffff99> '''KBO 통산
(11시즌)'''
1584
5680
.289
1644
315
38
181
846
867
208
589
.353
.454
.807
<color=#373a3c> '''MLB 통산
(1시즌)'''
18
52
.154
8
1
0
1
5
2
0
5
.228
.231
.459
[1] 고2 때 휘문고에서 전학.[2] 2009년 한 시즌동안 풀타임 3루수로 출장했고, 2011년 이후로는 사실상 3루수로 고정되어 출장하고 있다.[3]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1루수로도 출장했다. 그리고 2018년 4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루수로 출장하는 등 가끔 1루수로 나서고 있다.[4] 유격수로 프로에 입문하였고, 롯데 이적 초기인 2010년에도 유격수로 나왔으나 이대호를 다시 1루로 돌린 2011년부터 3루수로 완전히 전향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도 유격수 자원인 김하성오지환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자 그나마 유격수 경험이 있던 황재균이 유격수로 출장하기도 했다. kt 이적 후에도 가끔 유격수로 출장한다.[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 AAA[6]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7] 2016시즌 초반에는 Jorge Quintero 《300 Violin Orchestra》를 잠깐 썼었다.[8] 롯데 황재균~ 롯~데 황재균 워~어~워 워~어~ [9] 삼성 라이온즈의 팀 응원가 중 하나로도 쓰인다.[10] 자이언츠 황재균~ 자이언츠 황재균~ 자이언츠 황재균~ 워우워~ x2 원래는 롯데의 황재균~ 이었지만 곧 자이언츠 황재균~으로 바뀌었다.[11] 신종길과 원곡이 동일하다.[12] 황! 재! 균! kt의 황재균 화이팅 황! 재! 균! kt의 황재균 화이팅 황! 재! 균! kt의 황재균 화이팅 kt의 승리위해 황재균 화이팅[13] 안타를 쳐달라고 홈런을 쳐달라고 승리를 해달라고 황재균을 외쳐봐 Everybody 재균재균재균 황재균 재균재균재균 황재균 재균재균재균 황재균 재균~ 재균 가자! 재균 가자! 재균 가자! 재균 가자! 재균 가자![14] 20시즌부터 사용되는 응원가이다.[15] 전직 테니스 선수로 당시 같은 테니스 선수였던 어머니를 만나 결혼했다.[16] 마찬가지로 테니스 선수로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17] 모색은 검정색. 푸들이다.[18] 모색은 하양색. 초코와 마찬가지로 푸들이다. [19]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의 전도로 믿게 되었다고 밝혔다.[20] 1위는 최태원의 1014 경기, 2위는 김형석의 622 경기. 그리고 황재균 바로 밑에는 이범호의 615 경기.[21] 2016년 2월 20일 Sky Sports 스프링 캠프 X파일 중.[22] 정확히는 트레이드된 10시즌의 9월부터 폭발해 로이스터-김무관 콤비의 마지막 작품이라 불리기도 했다.[23] 누적 스탯만 보기보다 09시즌이 심하게 타고 투저이며 11시즌 초반 황재균이 부상과 양 감독의 포지션 변경 탓에 타격감이 흔들리고 도루를 자제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반대로 10롯데 못지 않은 11롯데 타선의 우산 효과 속에 하위 타선에서 편안히 타점을 쓸어담았다고 볼 수도 있으니 두 시즌의 기여도를 단순히 스탯으로만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24] 물론 스탯티즈 수비 스탯은 신뢰하지 않는 팬들도 많지만 워낙 기본 운동 능력이 좋아서 신인 시절의 본헤드 플레이가 줄고 혹사로 인한 체력 저하도 찾아보기 힘들어지면서 3루 수비력은 좋다는 것이 중론. [25] 표본은 적지만 메이저리그 기준에서도 수비와 주루 수치는 인정받은 편이었고 본인도 박지영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한 바 있다.[26] 사실은 롯데에서도 유리 몸이었다. 그러나 롯데에서는 복귀하면 귀신같이 폼이 100%였던 반면 기아에서는 나이가 나이라 복귀 후 타격 성적을 보면 부상 후유증이 보인다.[27] 09, 11, 그리고 14시즌 이후.[28] 정수근 같은 경우는 한 시민이 시즌 중에 술 마시는 게 꼴보기 싫어 술 먹고 난동 피운다고 허위신고를 해서, 결국 은퇴까지 하게 된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29] 야구는 순간적인 힘을 내기 위한 근육 증량(벌크업)도 중요하지만, 몸의 밸런스와 유연한 민첩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황재균은 오프 시즌에 유연성을 유지하는 쪽으로 몸 관리를 한다고 볼 수 있다.[30] 평소 GS칼텍스의 한송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경기를 관람한 듯 싶다.[31] 여담으로 황재균은 NC전에 타석에 설 때마다 양의지가 계속 말을 걸어서 타격하기 힘들다고 했다. 근데 황재균의 2020시즌 NC전 성적은 타율 0.295로 그닥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양의지의 2020시즌 kt전 타율이 0.184로 상당히 안좋았다.[32] 이 때문에 비올 때 교체 당하면 감독의 배려라는 소리도 종종 나온다. 또 탈모방지샴푸까지 찍은 홍성흔과 비교되기도 한다.[33] 전몽룡을 그리며 양사또의 수청을 거부해서...전몽룡은 전준우로 '황재균은 항상 보듬어 주고싶은 동생'이라는 말을 하며 게이로 자주 엮였다. 때때로 로몽룡과 엮이기도 한다.[34] 맨 위의 짤이 황지렁이라는 별명이 생긴 첫번째 장면이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뻗은 손이 땅에 끌려 몸 아래로 쓸리는 순간 캡처된 짤방. 사실 부상 위험이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그냥 개그가 되어버렸다.[35] 교미네이터, 생수머신 등등. 특히 생수머신은 저 인터뷰를 계기로 친해진 박지영 아나운서가 본인 유튜브에 황재균을 초대해서 놀리는 소재로 쓰기도 했다. #[36] 훗날 황재균이 박지영 아나운서의 유튜브에서 통역하셨던 분이 번역을 해야 하는데 직역을 해버려서 저런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사실 더 정확하게 따지자면 테임즈가 말한 문장을 똑같이 말한 것 뿐이라 직역조차 아니다(...)[37] 당시 통역가였던 임지호씨는 NC 초창기부터 통역으로 뛰었고, 2016 시즌 종료 후 사임한 뒤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38] 참고로 2위는 140회의 야마이코 나바로. 3위는 137회의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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