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배우)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010년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강민경이 익룡연기를 시전하는 장면에서 운전하던 배우다. 과거 가수가 되고 싶었고, 보이그룹에서 리드보컬로 데뷔할 뻔했지만 무산되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 21차 경연에서 소울충만 체키라웃이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경국지색 어우동과 같이 김돈규, 에스더의 '다시 태어나도'를 불렀으며 3표 차 접전을 벌였다. 그 뒤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으며 예전에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에서 주연으로 출연했고 리멤버에 출연하고 있어서 중년의 여성 관객들이 그를 알아보는 모습이 나왔다. 잘생긴 외모도 모자라 연기도 잘하고 노래까지 잘하는 사기급 캐릭터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었으며 방송이 끝난 뒤에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랫동안 올라왔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2.3. 뮤지컬
2.4. 연극
2.5. 뮤직비디오
2.6. 방송
3. 음반
3.1. 싱글
3.2. OST
4. CF
- 2007년 KTF
- 2008년 자연채
- 2011년 아큐브
- 2011년 LGU+
5. 홍보대사
6. 수상
7. 여담
- '로드 넘버원' 오디션에서 처음엔 단역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점차 배역이 커지더니 7번의 오디션을 거쳐 중요 배역을 따냈다. 그것도 처음 대본에 없던 캐릭터인데 김진우 때문에 새로 만들었다. 바로 김하늘의 오빠 역이다.
- 2011년 5월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0대 초반에 9개월만에 6천만원을 벌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처음 신문판촉을 나갔을때 용기가 없어서 말을 더듬었는데 이를 본 한 아주머니가 집안으로 불러 차를 대접했다. 그때 아주머니에게 신문을 팔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더니 여기저기에 전화를 해서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알고보니 그 아주머니는 부녀회장 이었고 그 날 20명의 고객과 신문 구독 계약을성사했다고 했으며 당시 2천명정도였던 판촉 사원들 중 내가 매출 실적 10위 안에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종로와 명동으로 나가 장사가 잘 되는 집을 공략했다고 했다. 그 가게들에 가서 매일 점심을 먹었고, 가게가 바쁘면 직접 나서서 일도 도와주며 주인과 친분을 쌓아 3개월 동안 120군데 뚫었고 결국 23세 때 지사장까지 올라 많이 벌땐 한 달에 팔백만원을 벌었다고 얘기했다.
- 2017년 2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과거에 "여러분이 아는 아르바이트는 다 해봤다"라고 밝혔으며 그 중에서도 군밤장사가 가장 힘들었다. 너무 추워 발에 동상이 걸릴 정도였다며, 처음 3개월은 파리만 날렸는데 나중엔 작전을 잘 써서 어머니들이 많이 오셨다고 언급했다.
- 2018년 9월 8일 일반 여성과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 2019년 5월 17일 디시사인드 마갤이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