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요 엄마
1. 개요
이웃집 웬수의 후속. 작가는 김순옥. '''아내의 유혹과 천사의 유혹을 쓴 그 사람 되겠다'''. 총 방영 기간은 2010년 11월 6일 ~ 2011년 4월 24일.
2. 기획의도
3.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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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엄마들
4.2. 주요인물
- 김용건 : 머루 부친 역
- 윤주상 : 강동풍 역
- 윤정희 : 강신영 역
- 이재황 : 신머루 역
- 고은미 : 황보미 역
- 김진우 : 배연우 역
- 강민경 : 신달래 역
- 박성민 : 구현세 역
- 서동원 : 강도영 역
- 황보라 : 김미소 역
- 서준영 : 이강소 역
- 여민주 : 배연서 역
- 정지안 : 신소라 역
- 이미은 : 혜련 역
- 원종례 : 박의원 처 역
- 청림 : 맥 역
- 서지영 : 맥 약혼자 역
- 박준금 : 장미 엄마 역
- 배그린 : 장미 역
5. 시청률 및 평가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
6. 이야깃거리
- 작가는 막장이 아닌 훈훈한 가족극이라 했지만, 첫회부터 자살시도, 연예계 성상납, 엄마의 집착,[5] 불륜, 복수극 등 나올 만한 것들은 다 나오는 어엿한 막장 드라마. 시놉시스상 강민경의 신달래가 불치병까지 걸린다는 카더라가 나돌았는데, 진실은 엄마의 불치병. 불치병은 강민경 대신 이미숙이 걸리는 걸로 정리되었고, 주인공 격인 어머니 복희가 오랜 꿈이었던 배우로서 꿈을 이루다 죽는걸로 결말을 냈다. 아유의 불치병을 또 써먹는 것을 보니 역시 막장의 화룡점정일 듯.
- 넷상에서는 다비치의 강민경의[6] 첫 연기 도전답게 엄청난 발연기(보기 )와 이미숙의 혼신의 치티치티뱅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작가가 늘 그렇듯 막장이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이미 발연기와 극단적인 상황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 게다가 강신영(윤정희)이 신달래의 오빠 신머루(이재황)와 불륜 오해, 악녀 보미(고은미)의 개입으로 이혼하는 전개까지 이어지면서 역시 막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신머루 역의 이재황은 자기 어머니(실제 배우의 어머님)에게 "나쁜 놈"이라고 욕먹는 악역연기 경지에 등극.
- 첫회 시청률은 김순옥 작가의 네임드와 그 당시 SBS 주말극장 황금시간대 버프를 받은 14.4%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이후 하락세를 타며 한자릿수 9.7%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중반으로 가면서 여주인공 강신영의 복수가 시작되면서인지 상승세로 10%대 중반 정도를 유지하며 17%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 김순옥 작가 작품답지 않은 지지부진한 전개를 보이며 또다시 하락세를 타며 4월 24일에 시청률 13.3퍼센트로 나름 평타를치면서 종영했다.
[1]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 집필.[2] 스마일 어게인, 강구 이야기, 기분 좋은 날, 드라마의 제왕, 미남이시네요, 딴따라 등 연출.[3] 아내의 유혹과 천사의 유혹 등 책임프로듀서.[4] 돈꽃, 이별이 떠났다 등 음악감독.[5] 이건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자식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보통 어머니들의 집착을 다루는 내용. 다만 그 정도가 역시나 막장 드라마답게 온갖 범죄로 점철된다.[6] 맡은 배역이 음치 배역인데, 정작 본인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