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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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七煥
1951년 8월 15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1951년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에서 태어났다. 대전자양초등학교, 한밭중학교, 충남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충남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이던 1973년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1970년대 중후반 민주공화당 김용태 국회의원의 비서를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중반에는 세븐하이테크 대표이사로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한국당 남재두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에서 원내부총무,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2000년 초 김종필 총재의 당 운영을 비판하며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민주연합 이양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이회창 총재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선병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을 지냈다.
金七煥
1951년 8월 15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1951년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에서 태어났다. 대전자양초등학교, 한밭중학교, 충남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충남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이던 1973년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1970년대 중후반 민주공화당 김용태 국회의원의 비서를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중반에는 세븐하이테크 대표이사로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한국당 남재두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에서 원내부총무,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2000년 초 김종필 총재의 당 운영을 비판하며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민주연합 이양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이회창 총재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선병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