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별명/2014년

 



'''시즌이 맞지 않는 별명이 있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 김동결: 3년 연속 연봉 15억으로 동결되면서 획득한 별명.
  • 김룸메: 송광민'최고선수' 김태균과 룸메이트로 지내며 많이 배운다고 밝힌 기사에서 유래.
  • 푸홀, 김푸돌, 김푸졸: 이글스의 외국인 선수 케일럽 클레이인터뷰에서 '한국의 알버트 푸홀스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해서 붙은 별명.
  • 김선행, 김기부, 김밥차: 대전지역 무료급식 '사랑의 밥차'에 차량을 기증하고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에 5,000만 원 기부.
  • 김땀복, 김카라: 3월 14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유니폼 안에 땀복을 입고 카라를 유니폼 밖으로 뺀 모습을 보고 이병훈 해설위원이 직접 붙인 별명.
  • 김슴가, 김여유, 김출렁, 김참젖, 김풍만: 3월 16일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전에 정성훈장난치는 모습에서 붙은 별명.
  • 김저렴, 김다이소, 김쿠팡, 김밥천국: 저비용[1] 고효율의 성능을 낸다고 붙여진 별명.
  • 휴식: 4월 1일과 4월 2일 경기에서 워낙 부진하자 4월 2일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이 내일 휴식하게 해줄까 말해서 붙여진 별명.
  • 김폴짝, 김개굴, 김조던, 에어태균: 4월 2일 경기에서 1루쪽으로 오는 타구를 폴짝 뛰며 받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광고, 김엔딩: 공격을 하건, 수비를 하건 이닝을 마무리지어서... 광고영상이 흘러나왔기에 붙은 별명
  • 요정, 김천사, 수비형 4번타자: 하라는 타격은 안하고 수비 요정으로 전직했다고 붙여진 별명.
  • 김으리, 김보성, 김장사, 김뿔소, 김탱크(탱커), 김도저, 김선봉: 정찬헌정근우 사구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벤치 클리어링에서 가장 분노하며 뛰쳐나왔다고.
  • 김수령, 김정은: 4월 20일 경기에서 대타로 나온 김태완이 홈런을 치자 덕아웃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이 북쪽에 누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별명
  • 김홍콩, 김좀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김거한: 최훈의 한화이**글스 카툰에서 장거한 외모로 나와서 붙은 별명. 같은 팀이자 친구인 정근우는 최번개로 나왔다.
  • 김삼루: 5월 15일 삼성전 연장전 도중 2루수 강경학이 불의의 부상을 당해 내야에 구멍이 생기자 2루를 메꾼 김회성 대신 3루수를 보았다. 신인시절 이후 13년만의 3루수 투입.
  • 김태닝, 김침대: 5월 18일 경기에서 적시 2루타를 치고 2루에 당도할 때 간신히 도착한 직후 드러누운 모습을 보여서 붙은 별명.
  • 김정의, 김응징: 5월 21일 경기에서 전날에 이어 한화가 심판들의 오심으로 피해를 본 상황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만루홈런을 쳐냈다.
  • 김솔직, 김포기, 김현실, 김체념: 6월 21일 경기에서 역전 쓰리런 홈런을 치고 나서 경기종료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은 힘들어졌지만..."이라고 발언.
  • 김발기, 김대물, 김꼴릿, 김거근: 홈런 칠 때마다 무언가크고 아름답게 솟아있어서(...)
  • 똑황상제: 목동의 옥황상제란 별명을 가진 홈런왕에 대비되어 만들어진 별명
  • 김유연: 다큐멘터리 3일 한화 이글스 편에서 조대현 컨디셔닝 코치가 "김태균 선수가 보기보다 아주 유연하거든요. 날렵하고 뭔가 있습니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 #
  • 김꾸준: 9월 14일 KIA전에서 김태균이 17호 홈런을 때린 날 네이버스포츠 영상 제목에 김꾸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생긴 별명
  • 김방심: 10월 10일 두산전 7회 2아웃에서 베이스를 밟지 않고 있다가 김재호에게 태그 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1] 김태균은 원래 연봉을 너무 많이 받는다고 까이던 입장이었지만, 2014 시즌 전 희대의 FA 시장 거품으로 오히려 김태균이면 싼 거 아니냐 (...) 라며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았다. 물론 김태균은 FA 자격이 아니니 단순 비교는 무리.[2] 즉 김태균을 제외하면 모두 삼성이나 넥센 선수들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