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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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學奎
1947년 12월 14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1]#, 종교는 불교이다.
2. 생애
1947년,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 신갈리(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태어났다. 신갈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 강남대학교 행정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개인사업을 수행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에 경기도 용인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이웅희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이웅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자유민주연합 연합공천에서 김정길(새정치국민회의)에게 밀리자 무소속으로 경기도 용인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윤병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9년 뇌물수수로 수감된 윤병희가 시장직을 사임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예강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무소속 서정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서 학민사 대표 김학민의 부인 양해경에게 밀리자 결과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낙선했다.
게다가 시장 재임 중인 2012년 건설업자에게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2016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참고로,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역대 민선 용인군수/용인시장들은 모두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는 수모를 당했다. [2]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