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000년 7월)

 




'''김현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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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16번'''
배제성
(2015~2016)

'''김현수
(2019)
'''

결번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3번'''
최영환
(2018)

'''김현수
(2019)
'''

엄태호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50번'''
김세현
(2019)

'''김현수
(2020)
'''

결번
'''KIA 타이거즈 등번호 56번'''
장영석
(2020)

'''김현수
(2021~)
'''

현역


<colbgcolor=#EA0029> '''KIA 타이거즈 No.56'''
<colcolor=#fff> '''김현수
Hyeoun-Su Kim'''
'''생년월일'''
2000년 7월 10일 (23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학력'''
효제초 - 홍은중 - [image] 장충고
'''신체'''
185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 롯데)
'''소속팀'''
[image] 롯데 자이언츠 (2019)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20~)
'''에이전트'''
DF 스포츠 매니지먼트
'''연봉'''
3,500만원 (16.67%↑, 2021년)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입단
3.1.1. 2019 시즌
3.2.1. 2020 시즌
3.2.2. 2021 시즌
4. 피칭 스타일
5. 연도별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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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IA 타이거즈의 우완투수.

2. 아마추어 시절


[image]
U-15 세계선수권에서 대표선수로 활약하였으며, 팀에서는 1년 선배인 성동현최건을 도와 활약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서울권 1차지명 후보에도 올랐다. 3학년이 되어서는 투수에 좀 더 집중하고 있으며, 타자로도 가끔 나오기도 했다. 타자로서는 2학년 박주홍, 이영운과 함께 클린업트리오로 활약했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다.

3. 프로 입단


이후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3.1. 롯데 자이언츠 시절



3.1.1. 2019 시즌


[image]
짧았던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19년 1월 30일에 공개된 대만 가오슝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캠프에 가게 되었다.[1]
2019년 2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 푸방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6회에 구원등판하여, 병살타 1개, 삼진 2개를 솎아내며 1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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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에 오키나와에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2아웃 3루 상황에서 박시영 다음으로 구원등판하여, 공 '''단 1개'''만을 던지며 정진기를 투수 앞 땅볼로 이끌어내며 위기를 넘겼고, 팀은 9회말에 구승민한동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11-12로 역전패 했다.
[image]
[image]
2019년 3월 2일에 오키나와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구원등판하여 안타 2개를 허용하여 1아웃 2, 3루 위기상황에서, 하주석을 좌익수쪽 얕은 플라이로, 강경학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5회에 윤성빈으로 교체되었다. 팀은 8안타 4사사구의 출루에도 무득점으로 1-0 패배를 당했다.
3월 29일[2]에, 서준원, 박근홍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윤성빈, 송승준, 차재용이 내려갔다.
3월 30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9회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김현수와의 대결에서는 안타를 맞고 후속타자에게는 볼넷을 내주고 교체됐다. 아무래도 1군 경험을 시켜주려는 목적이었는 듯.
이후에도 1군에 잠깐씩 올라왔고 6경기 6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시즌 후 안치홍의 보상선수로 KIA 타이거즈로 한 시즌만에 이적하게 되었다.

3.2. KIA 타이거즈 시절



3.2.1. 2020 시즌


FA로 롯데로 이적한 안치홍의 보상선수로 KIA로 이적하게 되었다. 본인은 해외에서 훈련을 하다가 알게 되었으며, 기아로 이적하게 된 것이 과분하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팀 내 동갑내기 친구인 김기훈과 친한 관계이고, 고교 시절 국가대표 룸메이트라서 사이가 각별하다고 한다.
이적하면서 등번호가 50번이 됐는데, 우연히도 두산시절 타격기계의 등번호처럼 됐다. 노린 건 아니고 친구인 김기훈과 비슷한 번호를 맞춰 달았다고 한다.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에서 호투하면서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 코칭스태프들도 잘만 다듬으면 포스트 윤석민이라고 했을 정도였다.
5월 26일 1군에 등록됐다.
5월 29일 LG전에서 8회초 2사 1,3루에서 기아에서의 데뷔전을 가져 1⅓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31일 김승범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14일, 1군에 등록되었다. 이전까지 퓨처스에서는 10경기에 나서 49.1이닝을 소화하며 5승 2패, 2.9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으며 탈삼진은 39개를 잡아내었다.
7월 14일 삼성전에서 넉 점 뒤진 6회말에 등판해 1⅔이닝 2피안타 3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타일러 살라디노의 허리 쪽에 사구를 던졌는데, 결국 살라디노는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가 결국 방출됐다.
7월 18일 두산전에서 넉 점 뒤진 6회초에 등판해 2⅔이닝 5피안타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1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가 7월 29일, 김기훈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김현수가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1일 롯데전에서 넉 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주자 두 명을 쌓아놓고 시작했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간신히 막아내었다.
8월 4일 LG전에서 다섯 점 뒤진 7회초 2사에 등판해 0⅓이닝 5피안타 1볼넷 6실점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8월 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18일, 확대 엔트리를 통해 1군에 등록되었고, 다음날인 8월 19일 LG전에서 0⅓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견적이 나오지 않는 부진한 피칭을 했다.
8월 21일 NC전에서 0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부진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8월 28일 SK전에서 크게 앞선 8회말에 등판해 0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암울한 피칭을 했다.
8월 30일 KT전에서 2.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이적 이후 가장 좋은 피칭을 했다.
8월 3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2일, 미국으로 출국한 애런 브룩스 대신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23일 키움전에서 임기영이 크게 무너진 이후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10월 1일 키움전에 데뷔 첫 선발 등판하여 좋은 투구수 관리 능력과 예술적인 커브를 선보이며[3] 5이닝 7K 무실점으로 깜짝 호투를 선보였다. 한명재 캐스터도 감탄하며 '''이런 투수가 있습니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후 불펜이 타이트한 승부를 지켜주며 '''생애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10월 7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최하위 한화를 상대로 2이닝까지는 잘 막았으나 2.1이닝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빅이닝을 허용하고 일찍 강판되었다. 이날 김현수는 2.1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불펜에서의 실력이 워낙 좋지 못했고, 선발 성적이 10월 1일 기준 1승 0패 10이닝 1실점 11K ERA 0.90으로 호투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다음 시즌에는 꼭 붙박이 선발투수로 활약하기를 바라고 있다.
10월 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의 선발로 나서는데 상대 선발이 장충고 동기 송명기와 맞붙게 됐다. 그리고 3.1이닝 5피안타 5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25일, 1군에 등록되었다.
10월 25일 삼성전에서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8일 kt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강한 kt 타선을 5이닝 1실점 2삼진 2피안타로 아주 잘 막아냈다.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시즌 종료 후 입대를 한 해 미루고 5선발 경쟁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교적 나이 어린 2000년생이기도 하고, 양현종의 해외 진출 타진으로 KIA의 국내 선발진이 임기영을 제외하고는 무주공산이기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3.2.2. 2021 시즌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1군 스프링캠프 대신 2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들리며 팬들이 의아해하고 있다.[4] 이후 2월 8일 1군 스프링캠프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유난히 브룩스가 이뻐한다.


4. 피칭 스타일


[image]
평균 140km/h 초반, 최고 148km/h[5] 직구와, 낙차 큰 커브를 결정구로 사용한다. 구속은 그리 빠르지 않지만 구석구석을 찌르는 제구력이 좋은 편이다.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피칭으로 탈삼진 능력도 좋고, 풀카운트 상황에서도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한다. KIA 코치진들도 잘만 다듬으면 '''포스트 윤석민'''이라고 꼽았을 정도. 단점이라면 멘탈과 기복 있는 제구력 정도겠지만, 신인이기에 차츰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롯데
6
6⅓
0
1
0
0
0.000
1.42
3
0
1
4
2
1
0.6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KIA
15
32⅓
1
2
0
0
0.333
7.24
41
3
33
19
27
26
2.23
<rowcolor=#373a3c> '''KBO 통산'''
(2시즌)
21
38⅔
1
3
0
0
0.750
6.28
44
3
34
23
29
27
6.28

6. 여담



7. 관련 문서


[1] 신인 선수 중에는 서준원, 고승민, 박진도 같이 포함되었다.[2] 2군에서 1경기 등판하여 ⅓이닝 2피안타 3 4사구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콜업되었다.[3] 커브 그립을 바꾼게 효과를 봤다고 한다.[4] 다만 이는 2군 투수코치로 부임한 서재응의 집중 관리를 받을 목적이라는 의견도 있다.[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