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

 



'''고승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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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17번'''


'''고승민
(2019)
'''

결번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7번'''
이정담
(2018)

'''고승민
(2019~2020.7.6.)
'''

장두성
(2020.07~2020.12)
''''''질롱 코리아''' 등번호 52번'''
류기훈
(2018/19)

'''고승민
(2019/20)
'''




<colbgcolor=#002955> '''롯데 자이언츠 군입대 선수 '''
'''고승민
高承慜 / Seung-Min Go
'''
'''생년월일'''
2000년 8월 11일 (24세)
'''출신지'''
[image] 전라북도 군산시
'''학력'''
군산신풍초 - 배명중[1] - [image] 북일고
'''신체'''
187cm, 88kg
'''포지션'''
2루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롯데)
'''소속팀'''
[image] 롯데 자이언츠 (2019~)
[image] 질롱 코리아 (2019/20)
'''병역'''
현역 (2020.7.6.~2022.1.5.)
'''연봉'''
3,800만원 (40.7%↑, 2020년)
1. 소개
2. 고교시절
3. 프로 시절
3.1.1. 2019 시즌
3.1.2. 2020 시즌
4. 여담
5. 사건사고
5.1. 사생활 논란
6. 연도별 성적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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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BO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로 롯데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2. 고교시절


고교 입학 후 2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였다. 3학년이 되는 2018년에는 한화 이글스의 1차지명 후보인 변우혁과 함께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다.
2018년 9월 8일자 기사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하다 한다. 후순번이기도 하고 이미 김원중, 이승헌, 윤성빈 등 피지컬이 우수한 투수자원들이 많고 롯데 순번에는 고승민급 야수는 1라운드가 아니면 충원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홍원빈에서 고승민으로 방향을 선회한 듯 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2차 1라운드 8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10월 1일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3. 프로 시절



3.1. 롯데 자이언츠 시절



3.1.1. 2019 시즌


[image]
2019년 1월 30일에 공개된 대만 가오슝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캠프에 가게 되었다.[2]
5월 2일 NC전에서 콜업되었고[3], 8회말 데뷔 첫 타석을 가졌다. 데뷔 첫 타석은 땅볼 그러나 9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2사 2-3루 NC 마무리 원종현에게 블론세이브를 안기는 '''2타점 3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자신의 데뷔 첫 안타'''를 가장 결정적인 순간 장식 한 것이다.
당시에 수학여행 온 서울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있었는데,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그 학생들에게 새겼다.
이후 멀티히트를 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약 한달동안 결장한다.
7월 초에 터진 이여상의 약물 투여 사건으로 인해 송승환과 함께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본인은 프로 지명 후 잠깐 들어갔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이후 야구교실 관계자의 증언으로 그의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7월 8일 재활을 끝내고 퓨처스에 출장했다.
8월 7일 1군 콜업되었고 바로 문수 야구장 키움 히어로즈전 7번 2루수로 출전.. 2회 플라이, 5회 안타, 7회 희생플라이, 9회 플라이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8월 8일 라팍 삼성 라이온즈전 8회 2루 수비만 출전하였다.
8월 9일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3회 땅볼, 4회 삼진, 6회/8회 플라이로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1일 창원 NC 파크 NC 다이노스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볼넷, 3회/5회 삼진, 7회 안타로 5회 실책까지 포함 3타수 1안타 4사구 1, 2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3일 사직 야구장 kt 위즈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내야안타, 2회 볼넷, 4회 땅볼, 6회 삼진, 8회 2루타로 4타수 2안타 4사구1,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4일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땅볼, 3회 삼진, 6회 2루타, 8회 플라이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5일 사직 야구장 한화 이글스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3회 플라이, 4회 안타, 6회 삼진, 8회 안타로 4회 2사 만루서 좌전안타를 쳐서 팀 결승타를 기록하였다.
8월 16일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볼넷, 3회/6회/8회 플라이로 3타수 4사구 1를 기록하였다.
8월 17일 잠실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18일 손목과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9월 들어 2군으로 내려갔는데 중견수로 테스트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프런트에서 시도해보라 한 건데 최초에는 팬들이 그나마 나온 내야 유망주를 외야로 돌린다는 것이 말이냐며 반발했지만 테스트라는 말에 이후 수그라들었다.[4] 그리고 시즌 후 질롱 코리아에서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하게 된다.
질롱 코리아에서 6라운드까지 출전하기로 했으며, 테스트 목적으로 외야수로만 기용된다. 최종적으로 좌익수로 1경기, 중견수로 10경기 (9선발), 도합 11경기를 외야수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다만 공격력은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웠다. 총 15경기 중 12경기에 스타팅으로 출전해 멀티히트 이상 경기는 세 경기에 그쳤으며, 홈런도 11월 30일 브리즈번전 터뜨린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없었다. 본인의 호주리그 마지막 경기인 12월 14일 퍼스전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 .245/출루율 .315, 1홈런 2타점의 초라한 타격기록을 남기고 호주리그 첫 시즌을 마쳤다. 본래 외야수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질롱 코리아에 파견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도 소기의 목표는 달성한 셈.
외인타자로 마차도가 영입되었고, FA로 영입된 안치홍이 체중감량을 진행해 일단은 2루수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민병헌의 체력보존 문제도 있기에 일단 빠른 발과 운동신경으로 먹고들어갈 수 있는 중견수가 유력해 보인다.

3.1.2. 2020 시즌


비시즌 중 사생활 논란이 발생했고 그 뒤 연습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2군에서는 우익수로 출장하고 있다. 키움에서온 추재현이 1할 5푼을 찍고도 감독의 편애를 받아 출장 중이기 때문에 지성준, 김민수와 더불어 꼴갤러들이 콜업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1군에 콜업하기에는 팬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결국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7월 8일 정식으로 군보류선수로 공시됐다. 2022년 전역 예정.

4. 여담



5. 사건사고



5.1. 사생활 논란


2020년 3월 24일, 전 여자친구 A씨가 고승민과 사귀면서 두번 임신했는데 두번 유산했다고 주장했다..[5] 그리고 바로 다른 여자를 소개받아서 만났다고 한다.기사
폭로글에 의하면 A씨는 2017년 8월 고승민이 2학년 때 고승민과 사귀었으며 11월 임신을 했다고 한다. 당시 시기가 시기인 만큼 부모님들과 상의해 낙태를 결정했는데 고승민은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다가 A씨 들켰다고 한다. A씨는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다른 커플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그걸 안 고승민이 이 사실을 아는 야구부 부원들에게 A씨의 잘못으로 뒤집어씌웠다는 것.
그렇게 야구부 부원들에게 욕을 엄청 듣고 헤어졌는데 고승민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A씨는 결국 다시 고승민과 계속해서 연락했는데 그때 또 임신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고승민은 임신한 아이가 자기 아이가 맞느냐는 둥 불신했고 결국 A씨는 유산을 했다고 한다. 이후 프로에 간다고 고승민은 A씨를 없는 사람 취급했고 이에 본인은 지금 병원에서 (계속된 유산으로) 임신이 더 이상 힘들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고, 아직도 주변 사람들에게 욕먹으면서 지내는데 그 아이는 너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기 너무 힘들어 퍼트린다고 밝혔다.
이후 이 사실이 모든 커뮤니티에 알려지고 기사화되고 일부 네티즌들이 A씨가 여자친구가 맞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고승민과 나눈 DM을 공개하면서 확실한 증거를 내놓았다.
이 사건이 터진 이후 고승민은 1군은 물론이고 2군에서도 사라졌다...가 개막전 2군 라인업에 선발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해당 경기는 우천취소 되었다.
이후 A씨가 대화로 원만하게 해결하였고 더 이상의 이슈화는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6. 연도별 성적


연도별 성적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9
롯데
30
83
.253
21
6
2
0
6
7
0
4
16
.284
.373
76.3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color=#373a3c> 30
<color=#373a3c> 83
<color=#373a3c> .253
<color=#373a3c> 21
<color=#373a3c> 6
<color=#373a3c> 2
<color=#373a3c> 0
<color=#373a3c> 6
<color=#373a3c> 7
<color=#373a3c> 0
<color=#373a3c> 4
<color=#373a3c> 16
<color=#373a3c> .284
<color=#373a3c> .373
<color=#373a3c> 76.3

7. 관련 문서


[1] 전북 군산중에서 전학[2] 신인 선수 중에는 서준원, 김현수, 박진도 같이 포함되었다.[3] 콜업 직전 등번호를 117번에서 57번으로 변경했다.[4] 성민규 단장이 허락 하에 진행된 사실이라면 이는 시카고 컵스조 매든 감독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조 매든 감독의 경우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 시절부터 멀티 포지션 소화를 많이 시키로 유명했다. MLB 대표 유틸리티 플레이어 벤 조브리스트는 물론 하비에르 바에즈,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 심지어는 MVP 출신 크리스 브라이언트까지 멀티 포지션을 시켰다. 성 단장 역시 이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5] 첫 임신에는 낙태를 두번째 임신에는 유산을 하였다고 기사 내용에 적혀있다. 다만 기사 제목은 유산을 2번하였다고 적혀있어 혼동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