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임기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7'''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

[image]'''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s-2.5 기량발전상'''

'''한화 이글스 등번호 54번'''
이동학
(2011)

'''임기영
(2012~2014)
'''

최영환
(2015)
'''KIA 타이거즈 등번호 38번'''
박준표
(2013~2016)

'''임기영
(2017~2019)
'''

김현준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17번'''
한승혁
(2019.9.18.~2019)

'''임기영
(2020~)
'''

현역


<colbgcolor=#EA0029> '''KIA 타이거즈 No.17'''
<colcolor=#fff> '''임기영
林起映 / Im Gi-Yeong'''[1]
'''생년월일'''
1993년 4월 16일 (30세)
'''출신지'''
[image] 대구광역시
'''학력'''
대구수창초 - 경운중 - [image] 경북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신체'''
184cm, 78kg
'''프로입단'''
2012년 2라운드 (전체 18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 (2012~2014)
[image]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15~)'''
'''등장곡'''
2NE1 - 내가 제일 잘나가
'''배우자'''
김맑음(1989년생) (2020년~ )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2016)
'''연봉'''
1억원 (42.86%↑, 2021년)
'''에이전트'''
[2]
'''별명'''
응우옌, 월남특급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2017)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2 시즌
2.2.2. 2013 시즌
2.2.3. 2014 시즌
2.3.1. 군 복무
2.3.3. 2018 시즌
2.3.4. 2019 시즌
2.3.5. 20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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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image]
경북고 시절 2학년 때부터 팀 에이스였으며, 한현희, 변진수와 함께 사이드암 유망주 TOP3로 꼽혔다. 이후 한화 이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한다.

2.2. 한화 이글스 시절


[image]

2.2.1. 2012 시즌


1군에 데뷔는 했으나, 시즌 종료가 코 앞일 때 콜업된 것이 함정. 10월 1일 대전 SK전 9회 초에 등판해 0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2012 시즌 등판이 되었다.

2.2.2. 2013 시즌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오르기 시작했지만, 개막전부터 터프한 상황에 올라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무너졌다.
결국 4월 2일 KIA 타이거즈전이 끝난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4월 13일 LG 트윈스전에서 1군 복귀. 팀에 송창식 말고는 솔리드한 불펜이 없는 상황이라, 차기 필승조 자원으로 기대를 받기 시작했다.
4월 26일, SK 와이번스전에서 7회 2사 만루의 위기에서 최정에게 만루홈런을 맞았다. 최정의 통산 첫 번째 만루홈런.[3]
5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결에서 선발 윤근영이 1과 ⅔이닝 동안 3실점으로 먼지나게 털리며 조기 강판된 뒤,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2와 ⅓이닝 동안 호투하며 자신의 데뷔 첫 승을 신고하는 데 성공했다.

2.2.3. 2014 시즌


비시즌 동안 투구 폼에 수정이 있었다. 팔이 거의 스리쿼터에 가까울 정도로 각도가 올라갔는데, 시범경기에서 괜찮은 피칭을 보여주며 한화 팬들의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3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등판했고 강민호에게 솔로 홈런을 헌납했지만 그 외에는 잘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4월 4일 SK전에서 2이닝 5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야수들의 실책이 곁들여졌기 때문에 자책점은 1점뿐이긴 했지만, 투수 본인도 송광민의 실책 때 백업을 미흡히 하면서 일조한 면이 있다.[4] 이 때문인지 다음날인 5일 자로 같은 잠수함 투수인 정대훈을 대신해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24일 황재규를 대신해 1군에 콜업되었고, 당일 두산 베어스전에 6회말 등판하여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7회초에 대거 7점을 내며 역전함으로써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지원했으며, 11월 20일 최종 합격했다.

2.3. KIA 타이거즈 시절


상무 입대를 앞두고 2014년 12월 11일 송은범의 FA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5]

2.3.1. 군 복무


2016년 7월 인터뷰로는 8kg나 찔 정도로 벌크업에 성공!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고민이었는데, 상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효과를 봐서 벌크업이 되니 구속도 올랐다고 한다.
2016년 9월 21일 김선빈과 같이 상무에서 제대했다. 제대한 후 김기태 감독이 마무리 훈련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게 있고, 본인도 등 근육이 좋지 않기도 해서 잔여 시즌에 1군에 등록되지는 않았다.
2016년 2군 최종 기록은 35경기 5승 3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72. 46이닝 동안 맞은 42개의 안타 중 피홈런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인상적이며 사사구는 17개, 탈삼진은 54개를 기록했다. KIA 팬들은 내년 시즌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2.3.2.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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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2018 시즌


어깨에 미세한 통증이 있어서 개막전 로테이션에는 들지 못할 것 같으며, 4월 복귀를 목표로 몸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4월 21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으로 복귀전을 가졌는데 올 좌타 라인[6]으로 나온 두산 타선에 생각보다 고전했으나 그래도 꾸역꾸역 막으면서 5이닝 4실점을 하고 물러났다. 팀은 경기 후반 불펜 방화로 5:10으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KT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어린이날 NC와의 매치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11일 삼성전에서는 6이닝 6자책으로 무너졌다.
5월 18일 SK전에서 5 2/3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작년 후반기처럼 심하게 털리지는 않지만, 작년 전반기처럼 압도적이지도 않다.
그리고 윤석민이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펜 전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단은 두산전에 약하고 선발 로테이션이 윤석민의 2군 선발 로테이션과 겹친 한승혁이 6월 1~3일 두산전에서 불펜 대기한다고 하지만 임기영이 선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임기영이 불펜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현재 하는 걸로는 딱 4선발이다. 다만 같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참가한 박세웅장현식이 5월 중순이 되었는데도 복귀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시즌 후 국제대회 참가로 인한 피로누적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는데 너무 일찍 복귀했기 때문에 퐁당퐁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당분간 불펜진이 저열한 타이거즈에서 롱릴리프와 선발을 오갈 가능성이 높다.임창용과 김윤동 정도에 의존하는 불펜 특성상 임기영도 혹사에 가깝게 굴려질 수 있다. 감독이 하필 그 감독의 제자이기도 하니...
그런데 6월 3일 두산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한 이후, 당일 경기를 제외한 경기에서는 불펜진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석민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과 상반되는 모습.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6월 9일 롯데전에서 5회 2사에서 선발투수 팻 딘에 이어 올라와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뒤에 올라온 투수 김윤동이 혹사의 여파로 무너졌지만 타선의 힘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1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두번째 국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왜 뽑혔는 지 알 수 없다는 반응.[7][8]
6월 12일 3이닝 무실점을 하였으나 투구수가 늘어나버린 선발 황인준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고,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며 팀도 4:0으로 승리를 하면서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임창용이 없는 상황에서 김윤동과 더불어 유이하게 믿을 만한 투수이다 보니 최근 승리상황이 많아져 등판이 많아지는 상황. 그래도 긴 이닝을 소화해준 덕에 이날 헥터의 장염으로 급작스레 선발로 나온 황인준, 임기영, 김윤동까지 세 명으로 경기를 끝내 투수들을 아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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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자신도 모르게 글러브에 타구가 들어가는 희귀한 장면이 나왔다.
6월 16일 엘지전에서 하준영 다음으로 나왔다. 그런데 7회말 대타 서상우한테 안타, 정주현의 번트 하지만 실책성 플레이, 이형종한테 번트 안타, 그래서 무사 만루 상태로 마운드를 임기준한테 넘겼다.
선발 윤석민이 ERA 9.00으로 부진하자 6월 23일 다시 선발로 복귀하여 4.1이닝 동안 4실점을 했지만 내야 수비의 부진으로 자책점은 2점만 기록되었다.
7월 6일 광주 엘지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6탈삼진 4실점을 하고 타선의 대폭발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13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마산 NC전에서 5이닝 2피홈런 4실점,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19일 삼성전에서 구자욱박한이에게 솔로포, 이원석에게 쓰리런을 맞으며 3.1이닝 5실점 강판당했다. 승계주자도 두명이 있긴 했지만 문경찬이 잘 막았다.
7월 21일 1군에서 말소됐다.
7월 31일 1군 콜업 후 롯데전에 선발 복귀해 6.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 1실점도 폭투로 기록되었으나 사실은 유사포수의 포일이었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9]
8월 8일 넥센전 5.2이닝 1실점 호투하면서 승투 요건을 챙기고 내려갔으나 불펜의 방화로 노 디시전. 1실점도 박병호에게 맞은 솔로홈런뿐이었다.
8월 14일 LG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붕개했지만 타자들이 무려 14점이나 뽑아줘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4이닝까지는 2실점으로 버티다가 마지막 5이닝에서 4실점을 했다.
이후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어 아시안게임을 뛰었다. 뽑힐 때는 왜 뽑혔냐고 엄청나게 욕먹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쳐 비난을 모두 털어내는데는 성공했다.
9월 20일 1회부터 공 5개로 무사만루를 만들며 3실점을 하였지만 그후 6회초 1아웃상황에서 임기준으로 교체되었다.
9월 26일 1회부터 로하스에게 40호 홈런을 내주고, 1이닝 4실점 후 2회부터 바로 김세현으로 교체되었다.
10월 9일 선발로 나와 볼넷을 여러번 내주고 강판되었다. 구위가 떨어지니 자신감마저 떨어지는 듯하다. 체인지업이 통타당하고 볼 끝이 작년만 못해 자꾸 유인구 승부를 하거나 힘이 들어가고 그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이 여러차례 보인다. 천천히 가다듬어 자신감을 끌어올리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4. 2019 시즌


3월 26일 한화 이글스 전에 등판하였으나 4이닝 8피안타(3피홈런) 4사사구 8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3월 30일에 옆구리통증으로 1군 말소되었다. 말소된 김에 본인의 밸런스를 더 잡고오면 좋을듯 하다. 올시즌 임기영은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밸런스가 꽤나 들쑥날쑥하기 때문. 좋을때의 각도인 큰 수직 무브먼트를 보여줄때도 있으나 그런 공은 가끔 보이고 대부분은 우측으로 흘러나가는, 수직 각도가 크지않은 체인지업을 던지다 타자에게 맞거나 혹은 거르기 쉬워 직구를 두들기는 경우가 많다. 3월 26일 한화전에서 1회 호잉을 삼진잡은 체인지업의 경우는 2017년 초반의 강력한 무브먼트를 보이며 몸쪽에 많이 붙었음에도 헛스윙을 끌어냈지만 그 이후 밋밋해지며 두들겨맞았다. 퓨처스에서 직구 구속을 130중후반 ~140초반의 제구되는 테일링이 걸린 볼로 다듬고 체인지업의 수직 무브먼트를 다듬는 등의 밸런스 조정을 하면 선발은 몰라도 1이닝은 확실히 맡길수 있다.
4월 30일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리그 상무전에 5회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30구 무실점으로 복귀시동을 걸었다. 경기감각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5월 3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3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55개로 효율적인 투구를 했다. 4회 무사 만루에서 실점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감각은 올라오고 있는듯 하다. 퓨처스에서 몇차례 더 등판하여 몸상태를 100%로 끌어 올린 후 1군으로 콜업하여 선발로테이션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6월 마지막주에 1군 콜업되었다. 박흥식감독은 28일 경기에 홍건희의 뒤에 등판할 것이라 예고했다.
6월 28일 KT전에서 무너진 홍건희의 뒤에 나와 3.1이닝 5피안타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7월 3일 NC전에 다섯 점 뒤진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4일 NC전에 차명진이 무너진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주자 두명을 남기고 내려갔지만 승계주자가 모두 득점하며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27일 두산전에 아홉점 뒤진 8회에 등판해 허경민에게 쓰리런을 맞는등 1이닝동안 4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8월 3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5와1/3이닝 무자책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9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4.1이닝동안 90구를 던졌기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9월 1일 롯데전에 6이닝 2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서재응 코치와 캐치볼을 하다 키칭동작을 수정한 덕에 피칭 내용이 좋아진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 3경기에서 3경기 연속 QS와 ERA 3.00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쳤다.

2.3.5. 2020 시즌


연봉이 대폭 삭감되었다.
홍상삼과의 5선발 경쟁 끝에 5선발로 낙점되었다.
5월 9일 삼성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4회까지 좋은 체인지업의 무브먼트를 바탕으로 준수한 피칭을 했지만, 5회 급격한 제구난조를 겪으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김동엽에게 싹쓸이 적시 3루타를 맞으며 강판당했다. 이후 후속투수 고영창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며 이날 임기영은 4.1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5일 두산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2회에 터커의 포구 미스로 촉발된 위기에서 1실점했고, 4회에는 황윤호의 송구실책에서 시작된 위기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실점한 이후 강판당했다. 이후 후속투수 이준영이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이날 임기영은 3.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5실점(1자책)을 기록해 시즌 두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5월 21일 롯데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1회에 이대호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대 타선에게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호투를 펼쳤다. 가끔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그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 관리 능력을 뽐내기도. 이날 임기영은 8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기아의 시즌 첫 도미넌트 스타트를 기록했고 수비진들도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임기영의 호투에 힘을 보냈다. 그러면서 타석에서도 힘을 잘 발휘해 임기영에게 여섯 점을 지원해주면서 임기영은 이 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5월 27일 KT전에서 1회와 4회 흔들리며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임기영이 퀼리티스타트에 실패하면서 팀의 선발진의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기록이 깨졌다. 팀의 타선이 단 한점도 지원해주지 못하며 이날 임기영은 시즌 세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6월 2일 롯데전에서 5회와 6회, 김준태와 이대호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조금 흔들리기는 했으나 다른 이닝은 모두 안정적으로 잘 막아내며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타선도 유민상을 주축으로 하여 역전을 만들어내며 이날 임기영은 시즌 두번째 승리를 따냈다.
6월 7일 두산전에서 매 이닝 주자를 득점권에 갖다놓았지만 어떻게든 실점하지 않는 꾸역투를 보여주며 5.1이닝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승리는 후속 불펜 투수들이 바로 날려먹어버렸다. 여담이지만 이날 류지혁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는데, 류지혁이 기아로 트레이드 이적하면서 한순간에 주전 3루수에게 사구를 던진 역적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류지혁이 사구의 여파로 이적후 첫 날 1군에 등록되지 못하며 기아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6월 13일 SK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호투를 보여주었다. 불펜진도 아주 타이트한 상황을 지켜주며 이날 임기영은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6월 20일 삼성전에서 1회 크게 흔들리며 2실점하고 투구수도 40개를 넘기며 오늘은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할 것으로 보였으나, 2회에서 5회까지 어떻게든 투구수를 줄여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타선도 여섯 점을 지원해주고 불펜진도 승부를 잘 지켜주며 시즌 네 번째 승리를 따냈다.
7월 1일 한화전에서 꾸역꾸역 위기를 넘기는 피칭을 보여주며 5.1이닝 7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7일 KT전에서 제구가 전혀 되지 않으며 4,5회 크게 흔들렸고 거기에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10], 그리고 수비진의 실책이 더해지며 5회에 1실점하며 강판당했다. 후속투수 고영창이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이날 임기영은 4이닝 5피안타 5볼넷 3탈삼진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가 원사이드하게 밀리며 이날 임기영은 시즌 네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7월 13일 키움전에서 김하성에게만 홈런 두 방을 맞으며 3실점하기는 했지만, 위력적인 체인지업의 무브먼트를 앞세워 삼진을 양산해내며 5.1이닝 3피안타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타선이 대 폭발하며 임기영은 시즌 다섯 번째 승리를 따냈다.
7월 14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에 대해 지금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한번도 거르지 않았기에 여름을 앞두고 휴식을 부여함과 함께 오른쪽 어깨에 가벼운 염증이 있어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등록시켰다고 한다.
7월 26일 삼성전에서 타선이 여섯점이라는 꽤 많은 득점 지원을 해주었음에도 5.1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그리 좋지 못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불펜진이 타이트한 승부를 잘 지켜주며 이날 임기영은 시즌 여섯 번째 승리를 따냈다.
8월 1일 롯데전에서 5이닝 7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썩 좋지 못한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다섯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8월 9일 NC전에서 1회, 유민상의 기록되지 않은 실책에서 비롯된 위기부터 크게 흔들렸고, 이후로는 결정구는 조금씩 빗나가고 들어오는 공은 상대 타자들이 모조리 걷어내면서 투구수가 폭증해 엄청나게 고전했고, 결국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이날 임기영은 2.1이닝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여섯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결국 월간 ERA 12.27을 기록하고 다음날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8월 21일 차명진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당일 NC전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전날 폭발한 NC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82구로 8개의 삼진과 함께 2피안타 2볼넷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김명찬과 교체되었다...인 줄 알았으나 7회 선두타자 양의지에게 내주고 내려간 볼넷이 화근이 되어 김명찬과 홍상삼의 화려한 불쇼로 승리투수 요건이 날아가고 6이닝 1자책이 기록되었다.
8월 27일 SK전에서 1회와 2회, 답답한 피칭으로 장작을 쌓은 이후 최정에게 두들겨 맞으며 4실점을 했지만, 이후로는 안정적으로 아웃카운트를 쌓아가면서 5.2이닝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팀이 단 한번도 따라잡지 못하며 이날 임기영은 시즌 일곱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9월 4일 롯데전에서 5.2이닝 9피안타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1회에 3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면서 2실점을 기록하며 고전했으나, 이후로는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을 보여주며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타선이 12점이나 지원해주며 이날 임기영은 시즌 일곱 번째 승리를 따냈다.
9월 23일 키움전에서 볼질도 하지 않고 순수하게 쳐맞는 피칭으로 2이닝 10피안타 1탈삼진 8실점을 기록해 탈탈 털렸다. 이렇게 팀의 추격의 의지를 완전히 꺾는 피칭을 해 경기가 그대로 밀리며 시즌 8패를 기록했다.
9월 29일 키움전에서 다시 선발로 등판한다. 사실 브룩스마저 이탈한 마당에 대안이 없기는 하다만... 이날 등판에서는 4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보였지만, 5회 아쉬운 수비부터 시작된 위기에서 무너지며 결국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이후 홍상삼이 급한 불을 꺼주며 이날 임기영은 4.1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0월 4일 두산전에서 4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했다.
10월 9일 SK전에서 1회에 로맥에게 투런을 맞은 것을 빼면 그럭저럭한 피칭으로 5.2이닝 3실점의 기록을 냈다. 타선도 적절하게 점수를 내주어 개인 최다승 타이인 8승을 거두었다.
10월 15일 NC전에서 박민우에게 쓰리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면 잘 막으며 5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했고 타선도 10점을 지원하며 무난하게 9승을 올리는 듯 했으나 대단한 불펜진이 승리를 날려먹었다.
10월 25일 삼성전에서 6.2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고, 타선도 10점을 지원해 주며 개인 통산 최다승인 9승째를 기록했다.
10월 31일 NC전에서 10승을 걸고 경기에 나섰고 6.1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2군 타선도 석점이나 뽑아주며 10승이 눈앞에 보였지만 최정용의 실책으로 블론세이브가 나오며 10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2.4. 국가대표 경력



2.4.1.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APBC'''
'''예선 2경기 대만전에서 선발로 나와 호투하는 모습'''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볼넷
삼진
1
1
7
0.00
1
0
0
0
2
0
0
0
3
7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팀 메이트 김윤동, 한승택, 최원준과 함께한다. 경북고 출신 4명이 뭉치게 되었는데, 동기 김윤동, 나이는 동갑이나 중학교 시절 1년 유급으로 1년 후배가 된 김명신, 2년 후배 박세웅과 오랜만에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11월 10일 국가대표와의 평가전에서 '''넥센 선발투수로''' 등판, 4이닝 84구 7피안타 2볼넷 1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같은 팀의 최원준, 한승택과 맞대결을 펼쳐 둘 다에게 2타수 2피안타를 맞았고, 한승택의 안타 중 하나는 1타점 내야안타였다.
11월 17일 결승전 티켓이 걸린 대만전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그리고 경기 당일, '''7.0이닝 109구 2피안타 3볼넷 7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첫 승을 이끌었다. 7회에는 6회까지 이미 97구를 던진 상태에서 삼진 3개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점수차를 그대로 유지한 채 대표팀이 1:0으로 승리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의 해설을 맡은 사람 중 한 명은...

2.4.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볼넷
삼진
2
1
7⅓
1.23
1
0
0
0
7
0
1
1
3
7
팀 동료인 양현종, 안치홍과 함께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여담으로 이 셋은 병역 문제가 이미 해결된 상태였다.
8월 27일 예선 B조 4경기 인도네시아전에서 5회 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11]
8월 31일 슈퍼 라운드 3경기 중국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6.1이닝 80구 6피안타 3사사구 1실점 5탈삼진'''으로 쾌투를 펼치고 승리투수가 되어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3. 플레이 스타일


[image]
'''체인지업'''
낙차큰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쓰고 직구, 슬라이더를 조합해 승부하는 사이드암 투수이다.체인지업이 워낙 좋아 사이드암의 약점인 좌타자상대 피ops가 나쁘지않아 선발투수로 살아남고있다.
출중한 제구력을 바탕으로[12] 높은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타자와의 수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간다. 안타나 홈런을 맞더라도 다음타자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강한 멘탈도 장점. 패스트볼 구속은 사이드암답게 평균 130km/h 중반대를 기록하며 최대 146km/h까지 보여준 적이 있으나, 한화 시절 잠시 팔각도를 올렸을 때의 기록이고 군 제대 이후 KIA에서는 144km/h가 최대 구속이었다.[13]
투수로서의 결정구는 단연 체인지업으로 직구와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타자가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좌타자 기준 35cm 이상 바깥쪽으로 떨어져서 헛스윙을 유도한다. 어떤 날에는 구사율이 속구보다 높은 경우가 있을 정도로 투구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좌타뿐만 아니라 우타에게도 자주 던지며 타자들을 곤란하게 하는데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물론 임기영이 털리는 날은 이 체인지업의 위력이 떨어질 때. 이 기사를 보면, 말 그대로 언터쳐블의 모습을 보였던 2017년 전반기에 비해 폐렴 이후 밸런스가 무너졌던 후반기에 체인지업의 낙폭이 확연하게 줄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써드피치로 던지는 슬라이더도 나쁘지 않아서 우타자 상대로 쏠쏠하게 챙겨먹는 편. 나머지 커브, 싱커, 포크볼도 구사 가능하나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준. 한편 2020 시즌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투심을 섞어 던지기 시작했다.
2018 시즌에는 상징적인 구종인 체인지업이 전혀 2017 시즌의 모습이 아니었던 탓에 제 몫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러다 2019 시즌 막판에 2017년의 체인지업이 어느 정도 보이기 시작했다.
2020 시즌에는 2019년 막판 체인지업의 기세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다시 선발진 진입에 성공했다. 볼 수가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라 투구수가 많아질 때도 있지만 볼삼비와 9이닝당 볼넷이 눈에 띄게 좋아지면서 리그 상위급 4,5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4. 여담


  • 선술했듯 김응용이 필승조로 키우려고 꽤 타이트한 상황에 내보내기도 했다. 그래서 붙었던 별명이 만루기영.
  • 쿨해 보이지만 징크스가 많고, 징크스에 신경을 엄청 쓴다고 한다. 기사 그 중 하나가 공을 던질 때 입술에 침을 바르는 버릇이 있어서 립밤을 꼭 바르는데, 2017년 7월 19일 경기에선 립밤을 두고 와서 후배를 시켜 편의점에서 사오게 했으나 그 제품이 없었고 트레이너가 다른 걸 사와서 초조해했다고. 선발 등판날이면 어머니가 108배를 하는데, 이것도 징크스라고 생각해서 어머니께 108배를 부탁한다고 한다.
  • 같은 팀 투수 김윤동과는 경북고 동기이자, 상무 1년 선-후임(김윤동이 1년 더 빠르다)이어서 그런지 같이 어울려 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한편 투수 박지훈은 이 두 사람의 경북고 4년 선배이면서 같은 해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이기도 하다.
  • 표본이 적지만, 고향 연고인 삼성 라이온즈와의 상대 전적이 비교적 약한 편이다. 피안타와 실점이 큰 편. 하지만 KIA 이적 후 3경기 1승 방어율 3.75 로 삼성 징크스를 극복하고 있다.
  • 2017년 5월 8일 네이버 라디오볼 인터뷰에서 그동안 딱히 연예인에 대해 이상형이 없었으나, 걸스데이 혜리에게 시구 코칭을 하면서 그날 보고 '아... 이상형이다' 라고 발언, 금사빠 기질을 보여주었다.
  • 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송은범은 이적 후 3년간 총 4승을 거뒀는데 그의 보상선수인 KIA 타이거즈 임기영은 2017년 6월 7일 기준 7승을 기록했다. 게다가 그 7승 중 2번은 완봉승.
  • 2017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지금까지 한화가 한화 이글스로의 개명 이후 지명한 선수 중, 최초의 한국시리즈 승리투수가 되었다.
  • 경북고등학교 시절 당시 SK 소속이었던 송은범에게 글러브를 선물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기영이 들고있는 글러브를 잘 보면 써진 한자 이름이 송은범에 SK 시절 배번이 찍혀있는 것이 보인다. 훗날 이들이 FA 선수와 보상선수로서 운명이 뒤바뀐 것을 생각하면 결코 범상치 않은 인연이다. 임기영 자신도 프로에서 자리잡은 후 팀 막내인 유승철에게 자신이 쓰던 글러브를 선물하였다.
  • 외모가 모 구단이 선수와 상당히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그런 이유로 그와 맞대결을 하면 자신과의 대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4] 갸갤에서는 외모가 베트남인 같다며 응우옌, 베트남 용병, 월남특급 등으로 불린다. 심지어 부인인 김맑음이 임기영에게 응우옌이라 부르기도 했다.
  • 반려견을 키우는데 종은 시바견이며 이름은 삼진이[15]
  • 2018.07.31 등판에 이유는 모르겠으나 본인의 바지가 아닌 후배의 바지를 입고 나왔다. 선수가 자기 유니폼을 관리해야 하는 한국프로야구에선 가끔씩 있는 일이다. 늦잠자서 서두르다 유니폼을 깜빡했다던가 빨아서 널어놨는데 덜 말랐다던가 하는 이유로 다른 선수 유니폼 빌려입는 경우 종종 있다.
[image]
  • 2020년 11월 1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웨딩사진이 올라왔는데 예비 신부가 다름 아닌 前 KIA 타이거즈, 현 SK 와이번스 김맑음 치어리더다. 12월 19일에 결혼예정이라고 한다.
  • 2020시즌을 앞두고 이민우와 함께 양현종과 내기를 했는데, 내기 조건은 임기영의 승수+이민우의 승수와 양현종의 승수를 비교해 더 많은 승리를 따낸 사람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었는데 넉넉하게 이기며 결국 양현종에게 선물을 받았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2
한화
1
0⅔
0
0
0
0
0.000
0.00
0
0
0
0
0
0
0.00
2013
26
34
1
2
0
1
0.333
4.50
44
3
20
30
18
17
1.79
2014
14
22⅔
1
1
0
0
0.500
6.75
38
6
11
17
24
17
2.0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KIA
상무에서 군 복무
2016
2017
23
118⅓
8
6
0
0
0.579
3.65
138
9
24
73
54
48
1.32
2018
29
105
8
9
0
2
0.471
6.26
145
20
46
68
79
73
1.71
2019
12
48⅔
2
4
0
2
0.333
5.73
67
7
21
37
33
31
1.77
2020
25
127⅔
9
10
0
0
0.474
5.15
152
12
42
106
80
73
1.45
<color=#373a3c> '''KBO 통산
(7시즌)'''
130
457
29
31
0
3
0.483
5.10
584
57
164
331
288
259
1.56
완투, 완봉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17년
'''2완투'''
(1위)
'''2완봉'''
(1위)
<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color=#373a3c> 2완투
<color=#373a3c> 2완봉
[1]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등록된 영문 이름을 보면 '''IM Gi-yeong'''으로 되어 있다.[2] 팀 동료 박찬호, 장현식, 하준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3] 참고로 최정은 이틀 후 유창식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다시 기록했다.[4] 투수의 기본 백업인 홈플레이트 커버를 안 했다. 이 때문에 포수 정범모와 함께 공을 쫓아가는 촌극을 연출했다.[5] 바로 전년도의 한승택처럼 군입대 예정인 유망주를 보호선수로 안 묶어놨다가 뺏긴 사례이다. 거기다 둘 다 한화에서 KIA로 가서 제대 후 포텐이 터져 V11에 기여하게 된다.[6] 정확하게는, 스위치 히터 국해성을 제외하고 나머지 8명이 좌타자이다.[7] 오히려 KIA 팬들 사이에서도 최원태심창민, 고영표 등이 대신 승선해야 맞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8] 또한 2017년 APBC 대만전에서 보여준 7이닝 무실점 호투가 너무 강렬했던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9] 경기 기록시 폭투와 포일은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대부분 폭투로 기록된다. 이 경우에도 폭투로 기록되었으나 7월에 설명되어 있듯이 블로킹 못하는 김민식의 잘못이 크다.[10] 보크 자체는 정심이다. 와인드업에서는 멈춤 동작을 하면 보크판정을 받게 되어 있다. 자유발을 등 뒤로 뺀 상황은 예외로 두기에 잠시 멈춰도 괜찮지만, 어깨만 들고 멈춘지라 보크에 해당된다.[11] 이 경기에서 같은 팀 소속인 안치홍은 3루수로 출전했다고한다.[12] 2017시즌 9이닝당 볼넷 허용률 1.33.[13] 9월 23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144km/h를 기록했다.[14] 실제로 한국시리즈 4차전을 비롯 여러차례 맞붙은 바 있다.[15] 절친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름은 탄이. 둘이 같은 애견유치원에 강아지를 맡기며 주인을 닮아서 강아지들도 항상 붙어 다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