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세다카

 

'''닐 세다카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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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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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닐 세다카
NEIL SED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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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음악'''
'''입성날짜'''
'''1978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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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d700 1983년}}}''' 출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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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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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닐 세다카
NEIL SED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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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개인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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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d700 1983년}}}''' 출처 참조



'''Neil Sedaka'''
'''본명'''
닐 세다카
Neil Sedaka
'''출생'''
1939년 3월 13일 (85세)
미국 뉴욕주 브룩클린
'''국적'''
미국 [image]
'''신체'''
165cm
'''직업'''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프로듀서
'''활동'''
1957년
'''데뷔'''
1957년 싱글 Laura Lee
1959년 정규 1집 《Rock With Sedaka》
'''악기'''
보컬, 피아노
'''장르'''
, 브릴 빌딩, 소프트 록, 팝 록
'''소속'''
더 링크-톤스 (1955-1957)
더 토큰스 (1957)
'''레이블'''
RCA 빅터, 로켓, 엘렉트라, 닐 세다카 뮤직
'''학력'''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
'''재산'''
$300 Million (약 3천억 원)[1]
'''링크'''

1. 개요
2. 상세
2.1. 유년기
2.2. 데뷔, 전성기
2.3. 침체기
2.4. 중흥기
2.4.1. 로켓 레코드 컴퍼니
2.5. 중흥기 이후
2.5.1. 1977~1986
2.5.2. 1987~
3. 음반 목록
3.1. 정규 앨범
3.2. 빌보드 핫 100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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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싱어송라이터이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미국 대중음악에서 두각을 드러낸 가수였고, 반세기를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음반들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Breaking Up Is Hard To Do", "Laughter In The Rain", "Bad Blood" 등 각종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란한 피아노 연주 실력과 노년기에 접해서도 크게 변하지 않은 카랑카랑한 테너 보컬로 유명하다.[2]
1978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1983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04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평생공로상을 받았다.[3]

2. 상세



2.1. 유년기


택시운전자였던 레바논계 세파르딤 유대인 아버지 맥 세다카와 러시아/폴란드 혼혈의 아슈케나지 유대인 어머니 엘리니어 세다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제자매로 2살 많은 누나 로니 세다카[4]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닐 세다카는 피아노 레슨을 받았고, 줄리아드 음대를 다니며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다.[5]
13살이던 1952년에는 자신보다 3살 많은 작사가이자 아파트 이웃 하워드 그린필드(Howard Greenfield)[6]와 함께 곡들을 쓰기 시작했고 30년 남짓 동안 수백 곡 이상 작업하며 장기간 작사/작곡 협업을 가졌다.[7] 하워드 그린필드는 작사, 닐 세다카는 작곡을 맡았다.

2.2. 데뷔, 전성기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1955년 결성한 두왑 그룹 '더 링크-톤스'[8]에서 활동하다가 1957년 탈퇴했다. 1957년 싱글 "Laura Le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하워드 그린필드와 함께 브릴 빌딩(Brill Building)[9]의 작사/작곡가 팀으로 일하며 다른 가수들에게 준 수많은 곡들을 작업했다.[10]
세다카/그린필드 듀오가 코니 프랜시스에게 준 곡 "Stupid Cupid"가 1958년 미국 빌보드 핫 100 17위를 기록했고, 이후 코니 프랜시스에게 추가로 써준 "Fallin'", 1960년 동명 제목의 영화 주제가 "Where The Boys Are" 두 곡 모두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11] "Stupid Cupid"의 성공 덕분에 닐 세다카는 1958년 RCA 빅터 레코드와 계약했고, RCA에서 발매한 첫 싱글 "The Diary"는 미국 14위, 캐나다 15위 등을 기록했다.
1959년부터 1963년까지 "I Go Ape", "Oh! Carol",[12] "Stairway To Heaven", "You Mean Everything To Me", "Calendar Girl", "Little Devil", "Happy Birthday, Sweet Sixteen", "Next Door To An Angel" 등 세계 각지 싱글 차트에서 40위권 진입한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Oh! Carol" 싱글 B면 곡 "One Way Ticket (To The Blues)"[13]는 유럽,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79년 영국의 디스코 그룹 '이럽션'이 커버한 곡이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14] 1962년 발매한 싱글 "Breaking Up Is Hard To Do"는 미국에서 1위를 기록한 첫 번째 닐 세다카 곡이 되었다.

2.3. 침체기


비틀즈로 시작된 브리티시 인베이전으로 음악 경력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1964년부터 1966년까지 발매한 모든 싱글들은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그렇게 수년간 침체기를 겪었던 닐 세다카는 1966년 이후로 RCA 빅터에서 나온 뒤 브릴 빌딩 시절처럼 동료 가수들에게 곡들을 써주던 작곡가로 활동했다. 당시 지나가는 사람으로부터 "당신 예전에 잘나가던 닐 세다카 아니었냐"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한다.[15]
1964년 이후로 인기 가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하워드 그린필드를 포함하여 캐롤 베이어 세이거 같은 작사/작곡가들과 함께 수십 곡 이상을 쓰며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몽키즈의 1967년 곡 "When Love Comes Knockin' (At Your Door)", 피프스 디멘션의 1968년 곡 "Workin' On A Groovy Thing", 프랭키 밸리의 1969년 곡 "Make The Music Play", 데비 존스의 1971년 곡 "Rainy Jane", 톰 존스의 1971년 곡 "Puppet Man", 토니 크리스티의 1971년 곡이자 유럽에서 대성공을 거둔 "(Is This The Way To) Amarillo" 등 다른 가수들에게 준 곡들 대부분 큰 성공을 거두었다.

2.4. 중흥기


작곡가 활동을 이어갈 무렵, 닐 세다카는 호주에서 싱글 "Star-Crossed Lovers"를 1968년 발매했으며, 이 곡은 호주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곡 성공 덕분에 호주의 레코드 컴퍼니 회사인 페스티벌 레코드와 계약하며 정규 5집 《Workin' On A Groovy Thing》을 1969년 발매했다. 1963년 정규 4집 《Three Great Guys》 이후 6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이자, 이 앨범 이후로 닐 세다카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다시 시작했고, 팝 록과 소프트 록 음악으로 전향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5년 만에 RCA 빅터와 재계약하며 정규 6집 《Emergence》를 1971년 발매했다. 포크 록과 팝 록, 심포니 팝 계열의 음악을 시도한 앨범이며, 음악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16] 그러나 RCA 빅터의 부족한 홍보 탓에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이후 다시 RCA 빅터를 떠난 닐 세다카는 영국 재진출을 계획하며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했고, 영국의 록 밴드 10cc가 백업 연주로 참여한 정규 7집 《Solitaire》를 1972년 발매했다.
《Solitaire》의 리드 싱글 "Beautiful You"는 영국 43위, 호주 21위를 기록했고, 후속 싱글 "That's When The Music Takes Me"는 아일랜드 15위, 영국 18위를 기록했다. 7집의 타이틀 트랙 "Solitaire"는 닐 세다카가 싱글로 발매하지 않았지만 앤디 윌리엄스가 1973년 커버한 곡이 영국 4위를 기록했고, 카펜터스가 1975년 커버한 곡이 미국 17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17] 수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커버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도 이 곡을 커버했다.[18] 이 앨범에는 미국의 작사가/가수 필 코디(Phil Cody)가 작사가로 참여하며 하워드 그린필드처럼 장기간의 작사/작곡 협업을 가졌다.[19]
《Solitaire》 발매 이후, 10cc가 다시 백업 연주로 참여한 정규 8집 《The Tra-La Days Are Over》를 1973년 발매했다. 8집의 리드 싱글이자 닐 세다카 단독 작사/작곡 작품 "Standing On The Inside"는 호주 40위, 영국 26위를 기록했고, "Our Last Song Together"는 영국 31위, 아일랜드 19위를 기록했다. 8집 수록곡 가운데 "Love Will Keep Us Together"는 1975년에 미국의 부부 듀오였던 '캡틴 앤 테닐'이 커버한 곡이 빌보드 핫 100 1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그해 미국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곡이자, 197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20]
아바의 1973년 히트 싱글 "Ring Ring"의 영어 가사 작업에 필 코디와 함께 참여했다. 두 사람 모두 해당 곡의 영어판 작사 크레디트로 이름을 올렸다.[21]

2.4.1. 로켓 레코드 컴퍼니


닐 세다카 팬이기도 한 영국의 팝 록 뮤지션 엘튼 존은 영국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 닐 세다카에게 관심을 가졌고, 미국에서 그의 음반 배급을 맡아줄 음반사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자신의 레코드 회사 로켓 레코드 컴퍼니로 계약하는 게 어떠냐고 권유했다.[22] 그렇게 닐 세다카는 로켓 레코드와 계약하며, 1972년 정규 7집 《Solitaire》부터 1974년 발매한 정규 9집 《Laughter In The Rain》까지의 수록곡들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Sedaka's Back》을 1974년 발매했다.[23]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23위를 기록하며 1963년 컴필레이션 앨범 《Neil Sedaka Sings His Greatest Hits》 이후로 11년 만에 빌보드 200을 진입한 두 번째 닐 세다카 앨범이 되었고, 싱글로 발매한 "Laughter In The Rain"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1962년 싱글 "Breaking Up Is Hard To Do"에 이어 12년 만에 빌보드 핫 100 10위권 진입한 곡이자 두 번째 1위 곡이다. 그 덕분에 닐 세다카는 11년간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이어서 발매한 후속 싱글들 "The Immigrant", 북미에서 뒤늦게 발매한 "That's When The Music Takes Me" 모두 미국에서 40위권 진입했다.
1975년 영국에서 정규 10집 《Overnight Success》를 발매했고, 미국에서는 일부 수록곡 위치와 제목만 변경한 《The Hungry Years》로 발매했다. 《Overnight Success》는 영국 31위, 《The Hungry Years》는 빌보드 200 16위를 기록했다. 10집 수록곡 가운데 싱글로 발매한 곡이자 엘튼 존이 백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Bad Blood"는 빌보드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닐 세다카 곡이 되었다.[24] 1962년 브릴 빌딩 히트곡 "Breaking Up Is Hard To Do"를 재즈 발라드로 편곡한 곡을 후속 싱글로 발매하여 캐나다 1위, 미국 8위 등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25]
그러나 닐 세다카에게 다시 한번 찾아온 전성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1976년 발매한 정규 11집 《Steppin' Out》은 빌보드 200 26위를 기록했지만 싱글로 발매한 "Love In The Shadows"는 캐나다 16위, 프랑스 8위, 미국 18위 등 기록했고, 엘튼 존이 백 보컬 피처링을 맡은 타이틀 트랙 "Steppin' Out"은 미국 36위 등 기록, "You Gotta Make Your Own Sunshine"은 미국 52위 등을 기록하며 이전 작품들에 비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1977년에 로켓 레코드를 떠나 엘렉트라 레코드와 계약했다. 로켓을 떠난 이후로 엘튼 존과 한동안 사이가 어색했지만, 세월이 흘러 다시 예전같이 친한 사이로 돌아갔다고 한다.[26]

2.5. 중흥기 이후



2.5.1. 1977~1986


로켓 레코드에서 떠난 뒤, 엘렉트라 레코드에서 1977년 발매한 정규 12집 《A Song》은 조지 마틴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러나 12집은 빌보드 200에서 59위에 오르는데 그쳤고, 싱글로 발매한 <Amarillo>, <Alone At Last> 모두 싱글 차트 중-하위권을 머물렀다. 1978년 발매한 정규 13집 《All You Need Is The Music》으로 디스코를 시도했으나 앨범은 상업적으로 실패했고 이후 발매한 모든 앨범들이 상업적으로 부진했다. 1980년 발매한 정규 14집 《In The Pocket》은 빌보드 200 135위에 오르는데 그쳤지만 닐 세다카의 장녀이자 가수 다라 세다카[27]와 듀엣으로 부른 싱글 "Should've Never Let You Go"가 빌보드 핫 100 19위,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4위 등 기록하며 3년 만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곡이자 빌보드 핫 100 진입한 마지막 닐 세다카 곡이 되었다.
1981년 정규 15집 《Neil Sedaka: Now》는 1960~70년대에 다른 가수들에게 준 곡들을 재녹음한 곡들과 신곡들로 수록한 앨범이며, 엘렉트라 레코드와 마지막으로 함께한 앨범이다. 이후 크럽 레코드와 계약하며 1983년 발매한 정규 16집 《Come See About Me》는 1950~70년대 사이의 히트곡들을 커버한 앨범이며, 다라 세다카를 포함한 여러 동료 가수들과 함께 부른 커버곡들로 수록했다. 해당 앨범들도 상업적으로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기동전사 건담의 1985년 후속작 기동전사 Z 건담의 오프닝, 엔딩 음악을 닐 세다카 곡들을 편곡하여 삽입되었다. TV판 1기 오프닝 음악으로 1972년 곡 "Better Days Are Coming"을 편곡한 "Ζ・刻をこえて", TV판 2기 오프닝 음악으로 본작에서 새로 공개한 곡 "For Us To Decide"를 편곡한 "水の星へ愛をこめて", 엔딩 음악으로 1976년 곡 "Bad And Beautiful"을 편곡한 "星空のBelieve"가 삽입되었다.
1986년 정규 17집 《The Good Times》는 다라 세다카와 함께 쓴 곡들 위주로 수록한 앨범이지만 이 앨범도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크럽 레코드에서 마지막으로 발매한 앨범인데, 이후 레코드를 떠난 뒤 '닐 세다카 뮤직'을 설립하며 모든 음반들을 자신의 레코드 회사에서 발매하고 있다.

2.5.2. 1987~


《The Good Times》 이후로 닐 세다카는 한동안 새 앨범을 내지 않고 공연 활동에 집중했다. 1990년대에도 신곡들을 꾸준히 작업했으나 이 곡들을 정규 앨범이 아니라 기존 히트곡들을 재녹음한 곡들과 같이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하는 형식으로 발매했다. 1991년 컴필레이션 앨범 《Timeless - The Very Best Of Neil Sedaka》, 1992년 《Love Will Keep Us Together》, 1995년 《Tuneweaver》까지 모두 신곡들을 포함하여 기존 히트곡들을 재녹음한 곡들을 그대로 답습한 형식의 컴필레이션 앨범들이다. 1991년 발매한 싱글 "The Miracle Song", "You Turn Me On", 1992년 싱글 "Desiree" 모두 해당 앨범들에 수록되었다.
1995년 정규 18집 《Classically Sedaka》는 9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이자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프레데리크 쇼팽 등 클래식 음악에 직접 작사한 영어 가사를 넣으며 번안한 곡들로 수록한 앨범이다. 1998년 정규 19집 《Tales Of Love (And Other Passions)》는 고전 재즈/뮤지컬 커버곡들과 자작곡들로 수록한 앨범이며, 이 앨범에는 1960~70년대에 하워드 그린필드와 쓴 곡들을 포함하여 필 코디와 수년 만에 작업한 곡들도 선보였다. 2003년 정규 20집 《Brighton Beach Memories - Neil Sedaka Sings Yiddish》는 이디시어로 고전 유대 음악을 커버하며 부른 앨범이다. 2005년 정규 21집 《The Miracle Of Christmas》는 자작곡들과 고전 크리스마스 히트곡들을 커버한 곡들로 수록한 더블 앨범이다.
하워드 그린필드와 같이 쓰고 영국의 가수 토니 크리스티에게 준 곡 "(Is This The Way To) Amarillo"는 1971년 싱글 발매 당시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토니 크리스티 커버곡이 발매되고 34년 뒤, 2005년 영국의 자선단체 코믹 릴리프의 기금 마련을 위해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싱글로 재발매되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토니 크리스티를 포함하여 마이클 파킨슨, 로니 코베츠, 클리프 리처드,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등 영국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하며 크게 화제되었다.[28] 이 싱글은 영국에서 7주간 1위를 기록하며 백만 장 이상의 판매량, 플래티넘 2장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 기준으로 21세기 영국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싱글 음반이라는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으며, 이 상은 작곡가인 닐 세다카에게 돌아갔다. 2006년 4월 7일, 영국 런던 로열 알버트 홀 공연에서 닐 세다카는 영국 음반 판매량 기네스북 편집자 데이비드 로버츠로부터 해당 상을 받은 직후 토니 크리스티와 듀엣으로 해당 곡을 불렀다.[29] 이 공연은 2008년에 DVD로, 2012년에 라이브 앨범 《The Show Goes On: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로 발매되었고 기네스북 상을 받는 장면까지 수록되었다.
2009년 정규 22집이자 기존의 히트곡들을 동요로 개사하며 편곡한 곡들로 수록한 앨범 《Waking Up Is Hard To Do》를 발매했고, 이어서 자작곡들로만 수록한 2009년 정규 23집 《The Music Of My Life》도 발매했다. 두 앨범 모두 빌보드 200 진입에 성공했다. 2012년 발매한 정규 24집 《The Real Neil》은 보컬과 피아노로만 구성된 어쿠스틱 앨범으로, 기존 히트곡들과 자작곡들로 수록한 앨범이다. 2016년 정규 25집 《I Do It For Applause》는 이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보컬/피아노로만 구성된 어쿠스틱 형식을 담았지만, 이전 앨범과 달리 재녹음곡 없이 오직 자작곡들로만 수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으로 인해 모든 공연들을 연기했고, 많은 사람들과 팬들을 위로하는 의미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3곡을 부르는 공연 영상들을 2020년 4월부터 공식 계정을 통해 유튜브, SNS에서 게시하고 있다. 초기 영상들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히트곡들 위주로 불렀지만, 이후 영상들에서는 라이브에서 수십 년 이상 부르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 미발매곡들 등 수많은 희귀곡들을 부르고 있다.[30]

3. 음반 목록



3.1. 정규 앨범


'''발매연도'''
'''앨범'''
1959년
Rock With Sedaka
1961년
Circulate
1961년
Neil Sedaka Sings Little Devil And His Other Hits
1963년
3 Great Guys[31]
1969년
Workin' On A Groovy Thing (AUS)
Sounds Of Sedaka (UK)
1971년
Emergence
1972년
Solitaire (UK)
Neil Sedaka (US)
1973년
The Tra-La Days Are Over
1974년
Laughter In The Rain
1975년
Overnight Success (UK)
The Hungry Years (US)
1976년
Steppin' Out
1977년
A Song
1978년
All You Need Is The Music
1980년
In The Pocket
1981년
Neil Sedaka: Now
1983년
Come See About Me
1986년
The Good Times
1995년
Classically Sedaka
1998년
Tales Of Love (And Other Passions)
2003년
Brighton Beach Memories - Neil Sedaka Sings Yiddish
2005년
The Miracle Of Christmas
2009년
Waking Up Is Hard To Do
2009년 (UK)
2010년 (US)
The Music Of My Life
2012년
The Real Neil
2016년
I Do It For Applause

3.2. 빌보드 핫 100 성적


  • Bad Blood (with Elton John) (1975) (1위)
  • Laughter In The Rain (1974) (1위)
  • Breaking Up Is Hard To Do (1962) (1위)
  • Calendar Girl (1960) (4위)
  • Next Door To An Angel (1962) (5위)
  • Happy Birthday Sweet Sixteen (1961) (6위)
  • Breaking Up Is Hard To Do (Slow Version) (1975) (8위)
  • Oh! Carol (1959) (9위)
  • Stairway To Heaven (1960) (9위)
  • Little Devil (1961) (11위)
  • The Diary (1958) (14위)
  • Love In The Shadows (1976) (16위)
  • You Mean Everything To Me (1960) (17위)
  • Alice In Wonderland (1963) (17위)
  • Should've Never Let You Go (with Dara Sedaka) (1980) (19위)
  • The Immigrant (1975) (22위)
  • Let's Go Steady Again (1963) (26위)
  • That's When The Music Takes Me (1975) (27위)
  • Run Samson Run (1960) (28위)
  • Bad Girl (33위)
  • Steppin' Out (with Elton John) (1976) (36위)
  • I Go Ape (1959) (42위)
  • Amarillo (1977) (44위)
  • King Of Clowns (1962) (45위)
  • The Dreamer (1963) (47위)
  • You Gotta Make Your Own Sunshine (1976) (52위)
  • Sweet Little You (1961) (59위)
  • The World Through A Tear (1965) (76위)
  • Sunny (1964) (86위)
  • The Answer To My Prayer (1965) (89위)
  • I Hope He Breaks Your Heart (1964) (104위)
  • Alone At Last (1977) (104위)
  • Let The People Talk (1964) (107위)
  • Letting Go (1980) (107위)
  • The Closest Thing To Heaven (1964) (107위)
  • Crying My Heart Out For You (1959) (111위)
  • We Can Make It If We Try (1965) (121위)

[1] [2] 닐 세다카 홈페이지[3] [4] 1993년 작고[5] 올뮤직 사이트의 닐 세다카 관련 정보[6] 1936~1986, 에이즈로 사망했다.[7] [8] 이 그룹은 닐 세다카가 그룹을 탈퇴하기 직전인 1957년에 '더 토큰스'로 이름을 바꾸었고 1961년 세계적인 히트곡 The Lion Sleeps Tonight을 발표했다.[9]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사무건물이며, 이 장소에서 수많은 팝 히트곡들이 작곡되며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미국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다. 버트 배커랙, 제리 고핀, 캐롤 킹, 닐 다이아몬드 등 뮤지션들이 브릴 빌딩에서 곡들을 작업했다. 팝 음악의 장르 '브릴 빌딩'이 여기서 유래되었다.[10] YOU’VE GOT A FRIEND: The Music Of The Brill Building[11] 코니 프랜시스 - Stupid Cupid (1957), 코니 프랜시스 - Fallin' (1958), 코니 프랜시스 - Where The Boys Are (1961)[12]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캐롤 킹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당시 캐롤 킹은 작사가 제리 고핀과 결혼하여 작사/작곡 듀오를 이루고 있었으며, 이 곡의 가사를 새롭게 써서 커버한 곡 Oh! Neil을 1959년 발표했다.[13] 닐 세다카가 처음 발표했지만 닐 세다카가 직접 쓰지 않은 몇 안 되는 곡이다. 사랑의 콜센타의 주제가로 알려진 방미날 보러 와요의 원곡이다.[14] 닐 세다카 - One Way Ticket (1959), 이럽션 - One Way Ticket (1979)[15] 2006년 4월 7일 영국 런던 로열 알버트 홀 공연 도중 밝힌 부분이다.[16] 참고 자료: 올뮤직의 Emergence 리뷰[17] 앤디 윌리엄스 - Solitaire (1973), 카펜터스 - Solitaire (1975)[18] 엘비스 프레슬리 - Solitaire (1976)[19] 필 코디 인터뷰[20] 캡틴 앤 테닐 - Love Will Keep Us Together (1975)[21] Ring Ring - Songfacts[22] BBC Four - Neil Sedaka: King of Song 2014년 다큐멘터리[23] How Elton saved my career[24] 이 기록은 그해 9월 발매되고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엘튼 존의 싱글 Island Girl에 의해 깨졌다.[25] Breaking Up Is Hard To Do (1975)[26] Neil Sedaka: Rock'n'Roll Survivor: The Inside Story of His Incredible Comeback[27] 1982년 개봉된 천년여왕 극장판 엔딩 삽입곡 "Star Sky Angel Queen"를 불렀다.[28] 코믹 릴리프 - (Is This The Way To) Amarillo 뮤직비디오[29] 닐 세다카/토니 크리스티 - (Is This The Way To) Amarillo (2006년 4월 7일 7일 로열 알버트 홀 라이브)[30] 닐 세다카 유튜브 채널[31] 닐 세다카, 폴 앵카, 샘 쿡 공동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