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란 침공/직업별 특징&유용한 전략
1. 개요
달라란 침공 컨텐츠의 각 직업별 특징과 유용한 전략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반드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전략대로만 덱을 만들어야 클리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 문서는 그저 참고사항으로, 여기서 소개하지 않은 다양한 공략법이 있을 수 있다.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략으로는 현재까지 나온 각 직업별 영웅 능력 중 1코스트 영웅 능력들이 모두 우수하므로 영웅 능력의 코스트를 1 낮추고 한 턴에 두 번 사용 가능한 보물 '별 관찰'을 선택하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모든 직업의 첫 번째 덱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우두머리를 5, 10, 15마리 처치할 때마다 추가 덱을 하나씩 획득한다. 마지막으로 얻을 수 있는 무작위 덱은 시너지를 무시하고 그야말로 아무 카드나 다 섞여 있어서, 시너지가 안 나는 여러 종족값의 하수인, 혹은 크툰이나 자일, 위즈뱅 등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마나 커브가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는지 완전히 고비용의 카드로만 가득 차거나 하는 경우는 잘 없다.
크리지키, 유도라, 조지를 제외하면 전부 후속 모험모드인 '공포의 무덤'에서 우두머리로 등장하며, 나머지 셋은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라카니슈는 공포의 무덤 최종 보스인 스포일러에 의해 잠깐 나오지만, 이후 갈라크론드의 부활의 우두머리로 재등장한다. 여기 나오는 9영웅 중 유일하게 세 확장팩 모두 개근했으며, 저지당하지 않았다.[1]
2. 마법사: 라카니슈
'''강도왕 토그왜글''': 라카니슈! 내 등불에서 나와서 말썽 피우고 여기저기 태우고 다녀라!
- 대사 일람
성우는 디도.(게임 시작) 네 보물을 내놓아라!
(미러전 시작) 어림도 없는 소리!
(이코론 조우) 날 과소평가하지 마라!
(사서 베이 차오 조우) 네 책들을 내놓아라!
(황금 정령 조우) 네 동전을 내놓아라! 전부 다!
(모 에니위스커스 조우) 네 보물과 동전을 내놓아라!
(늙은 툼바 조우) 내놓아라! ...화염저항은 걸려있겠지?
(옥사나 데몬슬레이 조우) 분위기가 심상찮은 녀석이구나.
(왕사과 조우) 넌 아주 잘 탈 거 같군!
(운간 오드카인드 조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크라비츠 로렌트 조우) 뭔진 몰라도 아주 후끈하게 덥혀주지!
(춤추는 다릴 조우) 네... 모자를 내놓아라. 지팡이랑.
(기록관 오쉬 조우) 태울게 정말 많구나!
(마법학자 노로아 조우) 태울 시간은 충분하다!
(감사) 고맙다, 장작아.
(칭찬) 뜨겁구나!
(인사) 반갑다, 하찮은 필멸자!
(미러전 인사) 날 필멸자 따위와 비교하지 마라!
(감탄) 좋아, 폭발적이다!
(이런!) 착오라니!
(위협) 모조리 태울 생각이었지만 점령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공격) 라카니슈!
(항복) 등불로 돌아가야 하다니!
(사망) 불꽃이 꺼졌다...!
(영웅 선택) 보라! 등불의 정령 라카니슈를!
(마나 부족) 마나가 필요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다! 불타버리잖아!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공간이 없다.
(달라란 거리에서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여긴 너무 비좁아.
(시간을 끌 때 1) 사악해지려면...
(시간을 끌 때 2) 화염? 불꽃? 흐음...
(시간을 끌 때 3) 극심한 혼돈...
(턴 종료 임박) 빨리. 더 빨리!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준비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저 하수인이 날 도발하고 있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그 하수인은 은신 중이다.
(카드가 거의 없음) 연료가 부족해…
(카드 없음) 화력이 떨어졌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이 필요하다!
(기타 오류) 그럴 순 없다.
(눈보라 시전) 이건 너무 춥잖아!
(화염구 시전) 열기를 끌어올릴 시간이다!
(잊힌 횃불 시전) 내 친구들 중에도 어엿한 횃불이 된 불꽃들이 있지!
(유성 시전) 불덩이라면 저 정도는 되어야지!
(굽이치는 파도 시전) 조심해라! 날 꺼뜨릴 셈이냐!
2.1. 시작 덱 & 특성
2.2. 영웅 능력
무작위라는 점을 제외하면 1코스트로 2코스트 감소라는 무조건적인 이득을 준다. 영웅 능력의 비용을 1 감소시키고 두 번 쓸 수 있게 해주는 보물 '별 관찰'과의 시너지가 엄청나다. 0코스트가 된 카드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
2.3. 공략
상술했듯이 불타는 기지(영웅 능력) + 별 관찰(지속 능력)조합을 추천. 다만 덱의 전체적 코스트가 낮거나 드로우 주문같은게 없다면 금방 손에 있는 카드가 거덜나서 상대의 변수에 대처하지 못할 수 있고 반대로 카드가 너무 많다면 원하는 카드의 코스트가 감소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패의 조절이 필요하다.
추천하는 카드는 고코스트 카드나 카드 생성하는 카드, 드로우 카드 그리고 콜다라 비룡이다. 추천하지 않는 카드는 저코스트 하수인 카드. 시너지 유물과 능력은 소환의 홀, 꿈숲 반지, 안녕나팔, 황금 양초 등이 있고 피해야할 유물과 능력은 코스트 감소 능력과 독성의 물약 등이 있다. 다만 너무 고코스트 카드만 뽑았다간 초반에 강한 우두머리를 상대로 판 내내 말릴수도 있으므로 기본적인 저코스트 하수인정도는 뽑아두는게 좋다.
불타는 기지 + 별 관찰 + 콜다라 비룡이면 내 손에있는 모든 카드를 0코로 만든다! 그리고 격려 효과를 무제한 발동시킬 수 있다.
3. 주술사: 베시나
'''늪지여왕 하가사''': 베시나, 너의 차가운 마법이 내 검은 심장을 따뜻하게 녹이는구나. 가서 날뛰어라!
- 대사 일람
성우는 양정화.(게임 시작) 빠르게 끝내주지.
(미러전 시작) 그래, 내가 직접!
(위대한 아카잠자락 조우) 내가 가고 싶을 때 갈 거다.
(여왕 왜그토글 조우) 여왕인줄 아는 쥐라니.. 그래, 찍찍 거려봐라.
(왕쥐 조우) 먹잇감이 아주 많구나.
(감사) 그 정도는 봐주지...
(칭찬) 흠, 훌륭하군.
(인사) 낭비할 시간 따위 없다.
(미러전 인사) 내 시간을 낭비하는 건 너다!
(감탄) 나쁘지 않구나.
(이런!) 실수를 했군.
(위협) 너에게 역병을 안겨주마!
(공격) <괴성>
(항복) 우리의 계획이 실패하다니.
(영웅 선택) 속전속결.
(마나 부족) 마나가 필요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을 둘 공간이 없다.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곧 끝낼 수 있겠지...
(시간을 끌 때 3) 코르테크라면 아마 이렇게...
(턴 종료 임박) 시간이 촉박하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누가 날 도발하고 있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그 하수인은 어둠 속에 숨어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이 있어야 한다.
(기타 오류) 그럴 수 없다!
(피의 욕망 시전) 일어나라! 놈들을 짓밟아라!
(치유의 비 시전) 볼둔에선 이런 비가 흔치 않았는데... 마음에 드는군.
(번개 폭풍 시전) 세스랄리스 님의 힘으로!
(두꺼비 소나기 시전) 비상 식량이 내리는군.
(뱀덫 시전) 스멀거리는 뱀들.
(뱀 하수인을 냈을 때) 팔은 왜 안 달린 거지?
(돌발톱 토템을 냈을 때) 이거... 뱀인 줄 알았는데...[2]
(보물을 냈을 때) 내 소중한 보물...
3.1. 시작 덱 & 특성
3.2. 영웅 능력
3.3. 공략
어느 덱을 선택하든 변형 모드의 모든 주문의 코스트(2) 감소와 불안정한 진화를 잡게 된다면 2, 3턴내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4지구인 마법의 뒤안길 영웅 능력은 3번째 능력인 생기를 쥐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공체가 뒤바뀌는 4지구 특성상 불타는 토템을 제외한 나머지 토템은 나오자마자 파괴되고, 진화는 의외로 0공 하수인이 많아서 안그래도 불안정한 진화의 특성이 더욱 불안정해진다.
에메랄드 고글이나 신속 대응 등의 보물이 있다면 멀록덱도 좋은 선택이다. 코스트가 줄어든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과의 시너지로 무한히 패를 보충할 수 있다. 잔상 능력이 있는 유령빛 낚시꾼이 있다면 금상첨화. 여기에 로켓 배낭이나 재활용하기 등의 보물을 챙긴다면, 5지구 후반부 우두머리도 농락할 수 있다.
4. 사냥꾼: 늙은 들창눈
'''폭탄광 붐''': 내가 놀에게 저격용 총을 주었을 때 다들 비웃었지. 자, 이제 비웃는 놈들에게 한 발 먹여주라고!
- 대사 일람
성우는 이규창.(게임 시작) 장전 완료!
(미러전 시작) 내가 더 잘 쏜다!
(사서 베이 차오 조우) 퉤! 책에서 먼지 맛 난다!
(전문 요리사 아윌로 조우) 킁킁... 고기 냄새 난다!
(비행 조련사 벨나라 조우) 오...! 엘프가 저녁 대접한다!
(춤추는 다릴 조우) 나도 춤춘다!
(왕사과 조우) 킁킁! 으흐흐...
(감사) 너 착하다.
(칭찬) 잘 쐈다!
(인사) 안녕... 흐흐...
(미러전 인사) 일단 쏘고, 인사 나중에 한다!
(감탄) 정말 놀라웁다!
(이런!) 어, 빗맞았다...
(위협) 너 쏜다! 나 쏘면 너 쓰러져라!
(공격) <포효>
(항복) 어... 나 집 가야겠다.
(영웅 선택) 나! 다음은 나다! 총 줘라!
(마나 부족) 마나 더 있어야 한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너무 많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비좁다!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어... 이럴 때는... 음...
(시간을 끌 때 3) 머리가 빙빙 돈다...
(턴 종료 임박) 뭔가 타고 있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이미 했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 있어야 된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저 녀석이 나 놀린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녀석이 숨어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거의 다 썼다.
(카드 없음) 카드 다 썼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안 된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 내놔라!
(기타 오류) 어, 못한다!
(폭탄 던지기 시전) 이거 받아라!
(사냥꾼의 징표 시전) 너, 내가 보고 있다!
(실탄 장전 시전) 이제 막 쏜다! 탕탕탕!
(검은울음 포탑을 냈을 때) 오오, 사방에다가 우당탕탕 하는 거다!
(킹갓포 장착) 이게 나다!
4.1. 시작 덱 & 특성
4.2. 영웅 능력
4.3. 공략
애완동물 훈련 영웅 능력을 선택하고 늪지의 여왕 퀘스트가 포함된 '성가신 녀석들' 카드풀을 선택하는 것이 꽤 효과적이다. 기본적으로 초중반에는 덱이 위니덱의 형태를 하게 되니 쟁탈한 깃발이 나오거나 효율이 좋은 1코스트 하수인을 여관에서 심복으로 선택하는데 성공했다면 금상첨화. 이 경우 보물은 독성 물약이나 재활용 등 무엇을 선택해도 유용하지만, 신속 대응과 화려한 예복만은 피해야 한다. 1코스트 하수인의 코스트가 줄어들어 0코스트가 되면 퀘스트에 카운팅이 되지 않아 영능과 효율좋은 1코 하수인으로 퀘스트를 빨리 완료한다는 전략이 불가능해지기 때문. 효율이 좋은 1코 하수인을 적당히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면 그 이후의 카드풀은 무엇을 골라도 무방하다. 영웅 능력 덕분에 1코스트 하수인이 많지 않아도 퀘스트는 어렵지 않게 완료할 수 있다.그리고 1/1을 부여해주어 0공격력하수인등을 더 적극활용하게 해줄 쟁쟁한 깃발을 최우선으로 얻으려고하자.
화려한 예복이 첫 보물로 나올 경우, 죽음추적자 렉사르나 에메리스 등을 보이는대로 집는 것을 추천. 영웅 모드의 적들도 도저히 정리하지 못하는 괴악한 필드 사기를 칠 수 있다.
5. 사제: 크리지키
'''부인 라줄''': 크리지키, 넌 비밀결사에서 썩기엔 너무 아까워. 우리와 함께한다면, 분명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야.
- 대사 일람
성우는 김보민.[3](게임 시작) 다시 날아올라야 한다.
(미러전 시작) 라줄이 우리에게 약속을 했다.
(달의 여사제 니시 조우) 거짓된 사제다! 네 안에는 어둠이 없어.
(운간 오드카인드 조우) 까악! 날갯짓도 못하는 것이.
(감사) 까악! 잘했다.
(칭찬) 대담하구나!
(인사) 장막이 널 숨겨주길. 까악!
(미러전 인사) 너 또한. 까악!
(감탄) <까악>
(이런!) 새대가리라고? 흥.
(위협) 어둠이 널 찢어발기리라!
(공격) 그림자가 널 옥죄리라!
(항복) 오늘은 아닌가보군.
(영웅 선택) 어둠의 실타래를 엮으리니...
(마나 부족) 마나가 필요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까악! 카드가 너무 많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공간이 없다.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까악? 까악.
(시간을 끌 때 3) 어둠이 드리우고 옅어진다...
(턴 종료 임박) 시간이 촉박하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공격해서 쉬어야 한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기다려야 한다. 까악!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제 쉬어야 한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누가 날 도발하고 있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비겁한 녀석이 숨어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낼 수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이 없다.
(기타 오류) 그럴 순 없다.
(여분 팔 시전) 팔이라니... 날개가 필요하건만...
(종말의 시간 시전) 하늘로!
(어둠의 형상 시전) 치유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둠의 권능: 공포 시전) 약자는 처단한다! <까악>
5.1. 시작 덱 & 특성
5.2. 영웅 능력
5.3. 공략
추가로 주어지는 덱들의 컨셉은 콕 집어서 정하기 힘들다. 공통적으로 암흑사제랑 연관되는 성능으로 나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 모험모드에서도 사제의 키 카드는 흑요석 석상과 부활이다. 암흑의 환영과 여러 부활 카드들, 반즈나 암흑의 정수, 복제품 전시관 등 덱 내 하수인 소환 카드를 적당히 집어주고 흑요석 석상이나 리치 왕 등을 부활 주문들을 통해 마구 전개하면 야생전 부활 빅사제의 쾌감을 모험모드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6. 도적: 선장 유도라
'''부인 라줄''': 유도라, 내가 가장 아끼는 용병이여. 우리의 적들을 속여넘긴다면 엄청난 재물이 널 따를 것이야.
- 대사 일람
성우는 이새아. 원작에서의 등장은 자유지대 항목 참조.(게임 시작) 좀 지저분해 질 거야!
(늙은 툼바 조우) 당연하지!
(굉장한 뼈다귀주먹 조우) 악당? 내가?
(다그 크루멀마이트 조우) 날 따분하게해 죽게 만들 생각이야?
(만물박사 훠트 조우) 아, 헛소리는 집어치우라고.
(무역왕 갤리윅스 조우) 아, 조용히 해. 털어갈 게 산더미라고.
(폭발광 플라크 조우) 아, 다행이네! 너 참 잘 타게 생겼어!
(운간 오크카인드 조우) 흥!
(노즈 팀버테일 조우) 너... 나 아냐?
(미러전 시작) 나야 좋지.
(감사) 아, 친절하시네.
(칭찬) 이야, 화끈하네!
(인사) 바닷바람이 어색한가봐?
(미러전 인사) 너보단 아닐걸?
(감탄) 여우처럼 교활한데?
(이런!) 뱃멀미가 안가셨나.
(위협) 흩어져 봐야 피할 수 없어!
(공격) 맛 좀 봐라, 잡것들아!
(항복) 내 배가 가라앉았네.
(영웅 선택) 날뛸 준비 됐어!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손에 카드가 가득해.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갑판에 선원들이 너무 많아.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흠... 여기서 어떻게 하지?
(시간을 끌 때 3) 생각해, 유도라...
(턴 종료 임박) 돛을 펼쳐!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녀석은 진이 빠졌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아직 좀 어지럽나봐.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또 공격하라고?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다고.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날 도발하는 녀석이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숨어있나보네. 하!
(카드가 거의 없음) 슬슬 위태로운데.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더 뺏어와야겠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못 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을 제대로 선택해.
(기타 오류) 아, 안 돼.
(암살 시전) 그 뒤에 있는 게 뭐야?
(대포 포화 시전) 발사! 모두 발사해!
(머리 후려치기 시전) 가끔은 직접 나서야 할 때도 있는 법이지!
(소멸 시전) 전부 흩어져!
(현상 수배! 시전) 너한테 현상금이 걸려있더라고. 하!
(왕의 파멸 장착) 언제 봐도 아름답다니까.
(킹갓포 장착) 이건 대체 무슨 무기지?
6.1. 시작 덱 & 특성
6.2. 영웅 능력
6.3. 공략
마땅히 무엇이 공략이다 라고 규정하기가 꽤나 힘들다. 다른 직업들보다 더 다양한 컨셉으로 다양한 덱을 만들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여전히 다른 덱들에 비해 주문의 비중이 적기에 하수인 위주로 잡아주고, 하수인 버프 유물들을 잡아서 대전모드 하듯이 필드 전개를 중요시 여기며 템포 플레이를 하면 유리하다. 특별히 마법사, 사제 등과 같이 사기친다는 느낌보다는 착실한 필드 플레이가 우선시 되는 직업. 해적, 죽메, 훔치기 등과 같이 하수인 컨셉으로 가더라도 꽤 다양한 컨셉을 짤 수 있고 하이브리드로도 짤 수 있는데, 단일 훔치기 컨셉으로 가면 워낙 랜덤성이 강하고 운에 맡겨야하기에 후반 5턴 우두머리 되면 말릴 가능성이 높다. 하수인 공체 버프를 통한 빠른 템포 플레이로 클리어할 것을 다시 강조한다.
적당한 컨셉의 덱을 완성하기 어려울 경우, 토그왜글의 계략 등의 집어넣기 카드를 적당히 집은 뒤, 장로 태그왜그나 듬직한 부하 등의 보물 하수인과 연계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
또한, 4지구나 +1/+1을 제공하는 깃발을 집은 후 끈질긴 악당을 사용하면 밀랍 광전사처럼 무한으로 증식하는 악당을 볼 수 있다.
속공을 부여하는 로켓 배낭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7. 전사: 추 씨
'''폭탄광 붐''': 아, 좋아! 힘 좀 쓰는 녀석이 왔네. 내가 계획을 꾸미는 동안 다 때려눕혀!
- 대사 일람
성우는 엄상현.(게임 시작) 내 길을 막지 마시오.
(미러전 시작) 거슬린다면 덤벼보시오.
(위대한 아카잠자락 조우) 원한다면.
(사서 베이 차오 조우) 훌륭한 소장품이로군. 우리가 가져가겠소.
(크라비츠 로렌트 조우) 음... 다 아는 책들이구먼.
(은행원 빅스 조우) 은행원 치고는 파란만장한 생을 보낸 것 같군.
(마님 고야 조우) 그대와 맞서야 하다니, 운명도 참 기구하구려.
(티에라 블라이스 조우) 나 또한 이런 술집에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지.
(감사) 감사하오.
(칭찬) 강적이군. 인정하겠소.
(인사) 개인적인 감정은 없소만... 각오하시오.
(미러전 인사) 전력을 다하겠소.
(감탄) 인상적이오.
(이런!) 실수라고...?
(위협) 슬슬 끝내드리겠소.
(공격) <기합>
(항복) 두목이 좋아하지 않겠군...
(영웅 선택) 주먹 좀 쓰는 자가 필요하다고 들었소만.
(마나 부족) 마나가 필요하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소!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공간이 없소.
(달라란 거리에서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골목이 너무 좁군!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계속 압박해야 한다...
(시간을 끌 때 3) 만약... 음...
(턴 종료 임박) 움직일 시간이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소.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소!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오. 아주 큰 무기가.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저자가 날 도발하고 있소!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저 비겁한 녀석이 숨어있소.
(카드가 거의 없음) 남은 카드가 거의 없소.
(카드 없음) 카드가 없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소.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이 필요하오!
(기타 오류) 그럴 순 없소.
(난투 시전) 승부요!
(덤벼라! 시전) 덤비시오!
(일거리가 있다던데 시전) 그대에게 딱 맞는 일이 있소.
(물고기 밥이나 되라고 시전) 약한 것들을 솎아낼 때로군.
(황동 너클 장착) <웃음>
7.1. 시작 덱 & 특성
7.2. 영웅 능력
추 씨의 즉석 폭탄은 폭탄광 붐의 전투의 함성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즉, 폭탄로봇을 소환하지 않는다.
7.3. 공략
추씨는 모든 보물과 어울리지만, 특히 어울리는 건 별 관찰(내 영웅 능력의 비용이 (1) 감소하고 한 턴에 2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랑 소환의 홀이나 화려한 예복(내 카드의 비용이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매 턴마다 카드를 2장만 낼 수 있습니다.)같은 높은 코스트를 줄여주는 보물들이다.
폭발물 영능이랑 도발 하수인이나 방어도를 올려주는 카드들로 버티는 덱으로 짜면 어지간한 우두머리들을 정리 할 수 있다. 폭발물 영능은 2코에 6딜을 적금하는 매우 공격적이지만 무작위성이 매우 짙다. 하지만 전사 특유의 우월한 제압기와 도발 하수인으로 버티다 보면 우두머리 덱에서 폭탄이 터질 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여기서 별 관찰이라는 보물을 선택하게 되면, 도발 하수인 위주로 덱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처음에는 폭발물로 계속 적금했다가 전사 퀘스트인 불길의 심장에서 얻는 라그나로스 영능으로 2번 발동할 수 있게 된다. 그것도 1코로. 필드를 어느정도 도발 하수인으로 정리해준다면, 후반 포텐셜이 매우 높아진다. 만약 별 관찰을 놓쳐도 전투 토템으로 방어도 카드와 폭탄 덱을 섞어 쓰거나 코스트를 줄여주는 보물들로 빅 전사덱을 사용하면 그만이다.
폭탄 영능 + 별관찰을 선택할시 적의 카드가 60장이 되는순간 영능이 비활성화 되는 버그가 있으니 차선책을 구하도록 하자. 그리고 우두머리가 폭탄을 뽑힐 확률도 매우 안좋은 편이라 우두머리가 폭탄을 계속 뽑아서 딜이 박힐 확률보다 폭탄을 안뽑아서 카드가 60장이 채워져서 영능이 먼저 고장날 확률이 훨씬 높으니 필드잡고 명치를 터트릴 생각부터 하자
다만, 드로우가 매우 약한 편이라 카드 수급하는 하수인이나 주문을 2~3개 미리 찾아두는 것이 좋다. 가끔씩 폭탄 관련 카드에서 시린빛 점쟁이가 뜨니 참고할 것.
8. 드루이드: 스큄리쉬
'''늪지여왕 하가사''': 코볼트 드루이드라고? 아주 특이하군. 놈들을 모두 없애라.
- 대사 일람
성우는 서다혜.(게임 시작) 나는 스큄리쉬, 쥐의 드루이드다!
(미러전 시작) 나도 쥐의 드루이드다!
(연금술사 웬디 조우) 새로운 거? 뭐든 좋다! 빨리, 빨리!
(키지 코퍼클립 조우) 음, 나 수염 손질해주면 좋겠다!
(치유사 조이 조우) 나도 그거 잘한다! 수풀 변신!
(전문 요리사 아윌로 조우) 나 요리 잘한다! 도와줄 수 있다!
(굉장한 뼈다귀주먹 조우) 나, 악당은... 아니다.
(비행 조련사 벨나라 조우) 괜찮다. 날아다니는 건 아직 연습중이다.
(순찰대원 아르하 조우) 그래, 내가 도와주겠다!
(다그 크루얼마이트 조우) 너 못됐다! 혼내준다!
(왕쥐 조우) 왕쥐라니, 흥! 내가 더 우월한 쥐다!
(마님 고야 조우) 내 팬인가? 안녕!
(감사) 너, 고맙다!
(칭찬) 너, 잘한다!
(인사) 너! 반갑다!
(미러전 인사) 반갑나? 나도 반갑다!
(감탄) 오오, 우와!
(이런!) 방금 건 양초 위험했다.
(위협) 내가 왜 진짜 드루이드인지 보여주겠다!
(공격) <기합>
(항복) 항복해야겠다!
(사망) 내 양초가... 꺼졌다!
(영웅 선택) 나 변신 잘한다!
(마나 부족) 마나 없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 너무 많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 둘 자리 없다!
(시간을 끌 때 1) 흠... 뭘로 변신할까...
(시간을 끌 때 2) 너 어떻게 이길까...
(시간을 끌 때 3) 큰쥐 사부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턴 종료 임박) 양초 타고 있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걘 준비할 시간 필요하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나 이미 공격했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 있어야 한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하수인 있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그 하수인 안 보인다!
(카드가 거의 없음) 안 돼! 카드 거의 없다!
(카드 없음) 카드 더 없다... 친구도 더 없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낼 수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 필요하다!
(기타 오류) 안 된다!
(흉포한 울음소리 시전) 거북이 변신!
(생명의 나무 시전) 수풀 변신!
(달빛 섬광 시전) 부엉이 변신!
(독성 씨앗 시전) 너 안에 새로운 숲 만든다!
(씨앗 심기 시전) 작은 친구들, 자라나라!
(휘둘러치기 시전) 쥐 변신!
(황금 양초를 냈을 때) 오... 진짜 예쁜 양초다...
(어둠의 존재를 냈을 때) 양초 필요 없다! 드루이드는 어둠 안 무섭다!
8.1. 시작 덱 & 특성
8.2. 영웅 능력
8.3. 공략
가볍고 우수한 성능의 전설인 '''수호자 스탈라드리스'''와 선택 버프카드를 모두 집은 뒤 과충전이나 '변형 - 마법 폭주'를 집고 가면 심각하게 패가 말리지 않는 이상 거의 꽁승이나 다름없다.
영웅 능력 피어나는 생명과 지속효과 보물 응급치료 도구, '''수정껍질'''의 조화도 아주 강력하다. 수정껍질 여럿을 계속 부활시키며 필드를 압박하면 주문공격력이 쌓인 칼렉이나 키린 토 정령이 여럿 있는 카드가를 상대로도 필드 싸움을 이길 수 있을정도.
9. 흑마법사: 테칸
'''대악당 라팜''': 테칸. 너의 말이 사실이라면, 넌 우리의 계획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거다.
- 대사 일람
성우는 심승한.(게임 시작) 후회할 준비나 해라.
(미러전 시작) 너야말로 그래야 할 거다.
(사서 베이 차오 조우) 네 고서보다 내 지식이 훨씬 방대하다.
(하로 세팅선 조우) <웃음>
(시아니고사 조우) 내가 인정한 용족은 데스윙 뿐이다. 비켜서라.
(라실 파이어본 조우) 가소롭군.
(감사) 너의 공을 기억해두겠다.
(칭찬) 아주 인상적이군.
(인사) 난 분명 경고했다.
(미러전 인사) 그랬지. 의미가 없을 뿐이지만.
(감탄) 감탄스럽구나.
(이런!) 실수라니. 경멸스럽군.
(위협) 다치기 전에 물러가라.
(공격) 모래의 분노를 느껴라!
(항복) 여기서 시간을 낭비할 순 없다.
(영웅 선택) 네페르세트의 힘이 응답하노라.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보라. 카드가 너무 많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내 전장이 가득 찼다고? 흥미롭군.
(시간을 끌 때 1) 어둠의 힘은 만연한데, 시간이 부족하군...
(시간을 끌 때 2) 어떤 사악함을 선택할까...
(시간을 끌 때 3) 흥미롭군...
(턴 종료 임박) 시간의 모래가 모자란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준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다. 아주 만족스러웠지.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하수인이 날 막고 있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저 하수인이 숨어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다.
(카드 없음) 남은 카드가 없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기타 오류) 불가능하다.
(대격변 시전) 대격변이 다시 일어난다...
(어둠의 서약 시전) 이런 서약이 처음은 아니다.
(어둠을 등지다 시전) 이 어둠의 껍질에서 벗어나겠노라.
(강제된 희생 시전) 너의 희생이 필요하다.
9.1. 시작 덱 & 특성
9.2. 영웅 능력
소환 : 대가를 치렀으니.
공격 : 냐하하하하!
사망 : 안돼...
9.3. 공략
가장 베스트는 화려한 예복과 첫번째 사도 린 + 심복 콤보이다. 빠르게 린을 낸 뒤 인장을 모두 소모하여 포식자 아자리를 불러내는게 주요 전략.
투명 망토 + 말가니스도 대부분의 우두머리를 카운터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응급치료까지 집으면 말가니스가 소소한 광역기에 녹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
10. 성기사: 타락한 조지
'''대악당 라팜''': 조지, 너의 모험가 친구들이 널 배신했다. 날 따르면 그들에게 복수할 수 있다.
- 대사 일람
성우는 이경태.(게임 시작) 내가 왔노라. 복수를 이루기 위해!
(미러전 시작) 음...? 나도 복수를 하려고 여기 왔네만...
(달의 여사제 니시 조우) 달빛은 진짜 빛이 아니라네!
(감사) 고맙네.
(칭찬) 인정하겠네.
(인사) 흠. 반갑네.
(미러전 인사) 정말 들떠보이는군.
(감탄) 빛이시여! 정말 대단하네!
(이런!) 엄마야!
(위협) 칼을 대신해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공격) 칼을 위해!
(항복) 사악한 자네가 결국 승리했군.
(영웅 선택) 칼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네.
(마나 부족) 마나가 더 필요하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이런, 카드가 너무 많지 않나!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네!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칼이라면 이 상황에서...
(시간을 끌 때 3) 그 모험가들이 여기 있긴 한 걸까?
(턴 종료 임박) 한시가 급하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다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를 주게.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하수인이 날 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저 교활한 녀석이!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아, 이런. 카드가 다 떨어졌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이 있어야 하네.
(기타 오류) 그럴 순 없네.
(길 잃은 신병들 시전) 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군.
(고귀한 희생 발동) 동료를 또 잃다니!
(앙갚음 발동) 쓰러진 자들의 복수를 하겠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눈에는 눈 발동) 받은 대로 갚아주겠네.
(탐험용 넓적칼 장착) 내가 길을 내겠네!
10.1. 시작 덱 & 특성
10.2. 영웅 능력
10.3. 공략
예전엔 종을 울려라!를 0코로 만들어서 사기를 치는 전략이 유효했지만, 잔상이 무슨 수를 써도 비용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너프된 뒤로는 무한 종을 울려라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영웅 능력에 맞는 맞춤 전략을 세워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웅 능력 지원군이 로켓 배낭, 재활용하기 등의 지속 능력과 조합될 경우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 1턴 추가 마나를 통한 우두머리들의 스노우볼 사기를 미리 차단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턴마다 보장되는 방어도에서 나오는 뒷심이 장점. 신병덱, 떡대덱, 버프 무기 등 여러 컨셉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 덱의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은 덤이다.
신성 주입 선택지에서 간혹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가 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내 하수인 지정 주문이 흔치 않은 이번 모험모드 특성상 명백한 함정이니 걸러야 한다. 정 갈바돈을 쓰고 싶다면 차라리 보물 카드 '사례 연구'로 발견해서 쓰는 게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