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선
1. 개요
'''열차를 대피하기 위한 선로'''로 주로 일반열차가 급행열차를 먼저 보내거나 KTX 등의 상위 등급 열차를 대피하기 위해 쓰인다. 이는 열차 추돌 위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구조를 취하고 있는 역들은 대부분 쌍섬식 승강장, 쌍상대식 승강장, 섬식 승강장[1]상대식 승강장[2], 2면 3선식 승강장이 있다.
2. 대피선이 있는 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동두천역, 동두천중앙역, 덕정역, 양주역, 의정부역[소], 창동역, 광운대역[인], 노량진역[인], 금천구청역, 군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김포공항역[중][미], 마곡나루역, 가양역, 선유도역, 샛강역, 사평역, 신논현역[개], 삼성중앙역, 삼전역, 송파나루역, 중앙보훈병원역[개]
- 수도권 전철 분당선 - 오리역[미], 죽전역, 기흥역, 망포역
[1] 이 경우는 외선이 통과선이다.[2] 이 경우에는 양 끝에 승강장이 있고 중앙에 3개 이상의 선로가 있는 경우다.[소] 소요산 방면만 해당[인] A B 인천 방면만 해당[중] 중앙보훈병원 방면만 해당[미] A B 현재 미사용[개] A B 개화 또는 김포공항 방면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