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3
*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2013년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 제26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소개하는 항목.
대한민국 U-18 대표팀은 그룹 B조에 호주, 콜롬비아, 미국, 이탈리아, 쿠바와 함께 포함되었다.
7이닝동안 2피안타 5볼넷 16K를 달성한 선발 임지섭이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3회에 첫 실점을 내준 임지섭은 7회에 수비실책과 와일드피치가 겹치며 9번타자였던 모리스에게 2루타를 맞으며 1점을 더 실점하게 되었다. 8회부터는 투수가 한주성으로 교체되어 1피안타 3볼넷 2K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아리엘 디아즈(Ariel Diaz)[1] 와 뒤이어 올라온 알도 콘라도(Aldo Conrado)에게 꽁꽁 묶이며 임병욱이 낸 1점이 이날 대표팀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7이닝을 깔끔하게 막은 박세웅의 활약으로 4: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박세웅은 12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안타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게 내준 단 1개가 전부였다.
대표팀의 선발은 한주성. 5⅔이닝동안 완벽하게 이닝을 막아내고 불펜 투수에게 물려주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미 대표팀이 리드오프였던 트레이스 로어가 2타수 2안타 2볼넷, 2루타, 2득점을 기록하며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고 루이스 오르티스가 2⅔이닝을 던지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대표팀 선발 안규현이 7⅓이닝 2피안타 9탈삼진을 잡으며 호주 타선을 꽁꽁 묶는데 성공했다. 이후 박세웅과 류희운이 차례로 등판해 호주에게 단 1피안타만을 내주었다. 호주의 선발 클런 웰스는 단 1피안타만을 내주는 호투를 했지만 그 안타가 홈런이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5타수 3안타 3득점과 1타점을 기록한 김태진과 5타수 2안타 3득점 2타점을 기록한 임병욱, 5타수 3안타 2루타 2개 3득점 1타점을 기록한 배병옥의 맹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황영국은 8이닝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차명진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태리 선발투수였던 스테파노 그라시(Stefano Grassi)는 1⅔이닝동안 8개의 안타와 6번의 에러[2] 가 겹쳐지며 8실점(4자책)을 허용했다.
1. 개요
2013년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 제26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소개하는 항목.
대한민국 U-18 대표팀은 그룹 B조에 호주, 콜롬비아, 미국, 이탈리아, 쿠바와 함께 포함되었다.
2. 대회 준비
2.1.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 투수
3. 제26회 IBAF U-18 야구선수권대회
3.1. 예선 라운드
3.1.1. 예선 라운드 : vs 쿠바
7이닝동안 2피안타 5볼넷 16K를 달성한 선발 임지섭이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3회에 첫 실점을 내준 임지섭은 7회에 수비실책과 와일드피치가 겹치며 9번타자였던 모리스에게 2루타를 맞으며 1점을 더 실점하게 되었다. 8회부터는 투수가 한주성으로 교체되어 1피안타 3볼넷 2K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아리엘 디아즈(Ariel Diaz)[1] 와 뒤이어 올라온 알도 콘라도(Aldo Conrado)에게 꽁꽁 묶이며 임병욱이 낸 1점이 이날 대표팀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3.1.2. 예선 라운드 : vs 콜롬비아
7이닝을 깔끔하게 막은 박세웅의 활약으로 4: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박세웅은 12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안타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게 내준 단 1개가 전부였다.
3.1.3. 예선 라운드 : vs 미국
대표팀의 선발은 한주성. 5⅔이닝동안 완벽하게 이닝을 막아내고 불펜 투수에게 물려주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미 대표팀이 리드오프였던 트레이스 로어가 2타수 2안타 2볼넷, 2루타, 2득점을 기록하며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고 루이스 오르티스가 2⅔이닝을 던지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3.1.4. 예선 라운드 : vs 호주
대표팀 선발 안규현이 7⅓이닝 2피안타 9탈삼진을 잡으며 호주 타선을 꽁꽁 묶는데 성공했다. 이후 박세웅과 류희운이 차례로 등판해 호주에게 단 1피안타만을 내주었다. 호주의 선발 클런 웰스는 단 1피안타만을 내주는 호투를 했지만 그 안타가 홈런이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3.1.5. 예선 라운드 : vs 이탈리아
5타수 3안타 3득점과 1타점을 기록한 김태진과 5타수 2안타 3득점 2타점을 기록한 임병욱, 5타수 3안타 2루타 2개 3득점 1타점을 기록한 배병옥의 맹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황영국은 8이닝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차명진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태리 선발투수였던 스테파노 그라시(Stefano Grassi)는 1⅔이닝동안 8개의 안타와 6번의 에러[2] 가 겹쳐지며 8실점(4자책)을 허용했다.
3.2. 슈퍼 라운드
3.2.1. 1경기 : vs 일본
3.2.2. 2경기 : vs 베네수엘라
3.2.3. 3경기 : vs 대만
3.3. 5/6위 결정전
4. 여담
-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프로에 지명받지 못한 김규남은 고려대에 진학했으나 4년 뒤에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NC 다이노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불합격했고 2018년 2월 경기도 챌린지 리그 소속인 고양 위너스에 입단해 1년을 보낸 뒤 SK 와이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