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1995)

 



'''김태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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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O 퓨처스리그 타격왕[23]'''

[image]'''2015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s-2.3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NC)'''

[image]'''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s-2.7 올해의 신인상'''

''''''NC 다이노스''' 등번호 84번'''
손정욱
(2013)

'''김태진
(2014~2016)
'''

김현종
(2017~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41번'''
윤수호
(2017~2018.7.29)

'''김태진
(2018.9.11.~2018)
'''

강진성
(2019)
''''''NC 다이노스''' 등번호 6번'''
김철호
(2018)

'''김태진
(2019~2020.8.12.)
'''

김찬형
(2021~)
'''KIA 타이거즈 등번호 19번'''
박정수
(2020~2020.8.12.)

'''김태진
(2020.8.13.~2020)
'''

멩덴
(2021~)
'''KIA 타이거즈 등번호 5번'''
황대인
(2020)

'''김태진
(2021~)
'''

현역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5'''
'''김태진
金泰珍 / Kim Tae-Jin'''
'''생년월일'''
1995년 10월 7일 (29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강북구
'''신체'''
170cm, 75kg[1]
'''학력'''
수유초 - 신일중 - [image] 신일고
'''포지션'''
2루수, 3루수, 외야수 (유틸리티)[2]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4년 2차 4라운드 (전체 45번, NC)
'''소속팀'''
[image] NC 다이노스 (2014~2020)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20~)
'''응원가'''
NC 구단 자체 제작 - 작사/작곡 : M.H.[3][4]
'''별명'''
구다주[5], 뀨다주[6], 구담주[7], 김태진돗개[8]
'''에이전트'''

'''병역'''
[image] 경찰 야구단 (2017~2018)
'''연봉'''
8,500만원 (5.56%↓, 2021년)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경력
3.1.1. 2015 시즌
3.1.2. 2016 시즌
3.1.4. 2018 시즌
3.1.6. 2020 시즌
3.2.1. 2020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성적

[clearfix]

1. 소개


KIA 타이거즈 소속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2. 아마추어 시절


신일고등학교 시절에는 고교야구 최고의 교타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정확한 타격과 뛰어난 야구 센스, 빠른 발을 앞세워 고교 최고 2루수로 활약하며 2013 IBAF U-18 대회 청소년 대표팀에 뽑혀 준수한 성적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시절


[image]

3.1.1. 2015 시즌


2015년에는 2군에서 수위타자(0.402)를 수상했다. 이후 상무에 지원했지만 최종 단계서 불합격했다.
7월 16일 SK 와이번스 전에서는 5회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하는 듯 했으나 합의판정으로 번복되면서 무산.

3.1.2. 2016 시즌


6월 2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쳐내며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42경기 161타수 62안타 3홈런 31타점 26득점 .385 .408 .565을 기록했다.
2016시즌 종료후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 합격하여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

3.1.3. 경찰 야구단


2017 시즌에는 85경기에 출전해 212타수 64안타 5홈런 8도루 24타점 .328/.368/.492을 기록했다.
2018 시즌에는 94경기에 나서 258타수 81안타 6홈런 13도루 22볼넷 36삼진 37타점 타출장 .314/.364/.504를 기록했다. 그리고 9월 7일 전역하면서 경찰 야구단 생활을 마무리했다.
고교 시절 이후 외야를 본 적은 없었으냐 경찰 야구단 때부터 외야 겸업을 시작했다.

3.1.4. 2018 시즌


9월 11일에는 함께 전역한 박진우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당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대주자로 출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9월 1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7회 대타로 나와 좌전 안타를 쳐냈다. 이후 박민우의 적시타 때 홈까지 들어오며 득점까지 성공. 팀은 13:7로 승리했다.
9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8회 대타로 나와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9월 2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6회부터 모창민의 대수비로 출전하여 2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6:7로 패배.
9월 21일 경기에서는 다시 6회부터 모창민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그리고 볼넷 하나를 골라내는 것과 동시에 득점 하나를 올렸다. 그러나 팀은 4:6으로 패배.
9월 2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7번 3루수로 출전하며 선발 기회를 얻게 되었다. 3회까지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주루 플레이 도중 손가락 쪽에 부상을 당하며 노진혁과 교체 되었다.
9월 2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2:11로 뒤진 8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리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4:11로 패배.
9월 2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으나 3회에는 땅볼을 뒤로 흘리는 실책을 범하고 말았다. 팀은 서건창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5:6으로 패배.
10월 1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2:13으로 패배.
시즌 최종 성적은 20경기 31타수 11안타 1홈런 3볼넷 5삼진 3타점 5득점 타출장 .355/.412/.452. 짧은 기간이었으나 괜찮은 기록을 남기면서 군 복무 기간 동안 성장한 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3.1.5. 2019 시즌



[image]
본격적으로 1군 선발출장 기회를 얻은 2019 시즌부터는 외야수로 나서는 일이 많다. 전반기에는 꾸준히 중견수좌익수로 출전하였고, 이명기스몰린스키 영입으로 외야자원이 보강된 후반기에는 3루수2루수로도 꾸준히 출전해 주전자리를 굳히고 있다.
박민우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김태진 역시 신인왕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고[9], 후반기에도 꾸준히 선발 출장하며 원태인, 정우영 등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의미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투지 있는 플레이를 선보인 2019년 9월 11일 잠실 두산전 후 엠스플 박재홍 해설위원은 "충분히 대항마로서 대적할 수 있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플레이를 꽤 인상깊게 본 듯. 하지만 중고 신인 신분이라는 점과 부족한 임팩트 때문에 경쟁에서 크게 앞서 나가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당사자는 덤덤하게 인터뷰 했는데, "당장은 신인왕에 대해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하고 있으며,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땐 '신인왕을 의식해서 저렇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인왕을 의식해 시즌을 망치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시즌 기록은 123경기 374타수 103안타 5홈런 46타점 44득점 12도루 16볼넷 67삼진 타출장 .275/.305/.380 OPS 0.684. 9월 이후 OPS가 0.543에 그치면서 결국 신인왕과는 거리가 먼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럼에도 만년 유망주에서 준주전급 선수로 도약한, 김태진에게는 의미가 큰 시즌이 되었다. 다만 신인왕에 대한 아쉬움은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부 씻어냈다. 이는 KBO 리그 소속 500여 명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수상자를 뽑는 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플레이를 동료 선수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2013년 이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로 이 시상식의 신인상은 KBO리그 시상식 신인왕과 늘 일치했는데,[10] 김태진이 그 기록을 깬 최초의 신인선수가 되었다.

3.1.6. 2020 시즌


2019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서 앞으로는 내야수로만 출전할 것이라 밝혔다. 스프링캠프 출국 시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2루수와 3루수로 투입하는 것으로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수비 자체가 더 보완이 필요하며, 타석에서도 2년 째인 만큼 상대도 김태진에 대해 더 잘 알고 들어오기 때문에 본인도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제는 작년의 활약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
시즌 전 연봉 협상에서는 172.7%가 오른 9,000만 원에 사인하면서 야수조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스프링 캠프(CAMP 2)에서는 선수, 코칭스태프, 현장 프런트 등 현지 구성원이 모두 참가해 뽑은 캠프 MVP로 선정되었다. 평가전 8경기에 전부 출장해 21타수 9안타 1홈런 9타점 타율 0.429의 타격성적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으며, 김태진은 매 경기가 끝나고 시상한 경기 MVP에서도 3차례나 상을 받아 NC가 평가전 전적 6승 1무 1패로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개막 이후에는 박석민이 건재한 상황이라 백업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5월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1안타 3삼진 1득점에 그쳤다.
결국 내야에서는 자리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벤치에서 판단한 것인지 14일 kt wiz전에서는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무난한 수비에 3타수 2안타의 멀티히트까지 달성하며 멀티 백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가 싶었지만 0-0 동점이던 7회에는 또다시 주루사를 적립했다. 다행히 팀은 애런 알테어의 결승타로 0-1의 진땀승을 거뒀다.
그 이후 6월 13일까지 간신히 2할을 유지하는 수준의 처참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볼삼비는 지난해보다 나빠진데다가 갭파워까지 실종되면서 리그 최악의 타자 중 한 명이 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짧게 쥐던 배트를 이번 시즌부터 길게 잡은게 타격 부진의 원인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6월 23일 kt wiz전에서는 9번 3루수로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는데, 연타석 초구 아웃을 포함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수비에서도 실책은 하지 않았지만 강습 타구 처리에 실패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OPS는 강진성의 출루율보다 1푼 높은 0.464에 불과한 수준이며, 주전 야수진의 부상같은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선발로 나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6월 25일 kt wiz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서는 5타수 2안타로 나쁘지 않았지만, 수비에서는 실책 1개를 비롯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7월 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박민우의 부상으로 '''1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시작하자마자 두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며 역시나 했지만, 2대 1로 리드 중인 5회 3번째 타석에서 '''11구''' 승부 끝에 안타를 만들어 도망가는 점수를 만드는 발판이 됬다. 팀은 불펜진의 방화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재역전하여 9-7로 승리.
7월 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타격에서는 첫 2타석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역시 믿음을 주지 못했지만 8회에 안타를 치더니 6-4로 뒤진 9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문경찬으로부터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11] 팀은 나성범의 끝내기 안타로 5점 차를 뒤집는 극적인 역전승을 이루어냈고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7월 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도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5회 펜스를 직접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쳐내며 두 경기 연속 장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은 5-4로 승리했다.
7월 9일에는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12] 문제는 4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나간 후 도루에 성공했으나 오른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어 교체되었다는 것.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고, 인대를 다쳐 4~5주 동안 결장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3.2. KIA 타이거즈 시절


8월 12일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트레이드가 발표되어 문경찬, 박정수NC 다이노스로 오고, 대신 장현식과 함께 KIA 타이거즈에 가게 되었다. NC팬들은 올 게 왔구나 하는 반응이었고, KIA팬들 역시 이우성 정도의 악성 계약은 아니라는 시선. 그래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신인상 수상자인 만큼 올해 부진의 원인이었던 망가졌던 타격폼을 좌타 타격코치가 얼마나 교정해주는가에 따라 성공이냐 실패냐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수비 측면에서도 부상에 대한 재활이 끝나면 팀 내야 뎁스를 더 깊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선빈, 류지혁 등 주전급 내야수들이 잇달아 부상을 당하고 기대를 걸었던 꽃범호의 후계자가 부진한 상황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등장은 조금이나마 기대를 키우게 하는 대목이다.
김태진의 KIA행으로 2020년의 KIA에는 최근 3년간 자신들에게 역대급 역전패를 선사한 선수가 무려 3명이나 뛰게 되었다.

3.2.1. 2020 시즌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고 KIA에서 재활을 하며 기술훈련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했지만 인대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늦어졌다. 8월 27일에 2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재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마 김선빈 다음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지만 김태진이 더 빨리 등록 되었다.
9월 2일, 삼성 경기를 앞두고 김선빈과 함께 1군 훈련에 복귀해 복귀가 가시화되었다. 다만 윌리엄스 감독은 2군 경기를 조금 더 치르게 하고 1군에 올리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9월 5일, 드디어 1군에 등록되었고, 8번 타순에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뜬공만 두 번 퍼올리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 상대 선발 투수인 워릭 서폴드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냈고 박찬호의 희생번트와 최원준의 적시타로 기아 이적 후 첫 안타와 첫 득점을 데뷔전에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9회초에도 안타를 쳐 첫 경기부터 멀티히트를 달성했으나 2루주자 김민식이 홈에서 아웃되면서 추가 타점은 챙기지 못했다. 이날 김태진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2번째 안타는 정우람을 상대로 친 거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6번타자로 승격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월 8일 LG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앞선 두 타석에서는 아쉬운 타격으로 범타로 물러났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치열한 커트 끝에 행운의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김태진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유희관을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2일 창원 NC전에 7번타자로 출전해 5회까지는 그저 그랬으나 6회에 임정호의 볼넷으로 출루하여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했다. 7회초에는 너무나도 잘 아는 배재환을 상대로 7구 승부 끝에 2루주자 유민상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려냈고 타점도 기록했다. 나성범이 홈보살을 시도했으나 이 틈을 노려 김태진이 달리기 시작했고, 김태군이 홈을 포기하고 2루로 쇄도하는 김태진을 잡기 위해 바로 2루로 공을 보냈으나 송구가 높았던지라 비디오판독을 해봐도 세이프였다. 이후 홍종표 타석에 노진혁이 송구를 1루수 앞에 패대기치면서 홍종표가 아웃되지 않았고 이미 달리고 있었던 김태진은 김태군 앞에서 슬라이딩하며 추가 득점까지 해냈다. 이때 1루에 있던 박찬호의 주루가 뇌절 수준인 것도 있어서 김태진의 이날 주루플레이는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9월 13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출장시 꾸준히 안타 하나씩은 치고 있으며 수비도 기대 이상으로 해내주고 있어 돗개맘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9월 15일 SK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망한 타선에서 제몫을 했다.
9월 16일 SK전에서 2회의 추격의 적시타, 7회에 점수를 벌리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3타수 2안타 1사구 2타점을 기록했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8일 삼성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이라는 맹타를 휘둘렀다.
9월 19일 한화전에서 6회에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0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22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3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25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7일 롯데전에서 4회,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데 이어, 연장 승부에 접어든 10회말 프레스턴 터커최형우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홍종표 대타 카드가 실패한 2사 만루 찬스에서 투수 옆을 꿰뚫는 적시타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그리고 그 적시타가 '''통산 데뷔 첫 끝내기'''이자 소속팀의 통산 2500승 결승타가 되었으며 이날 김태진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경기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수비에서는 여러 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29일 키움전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8회에 이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멋진 다이빙 캐치와, 9회 선상으로 빠지는 타구를 다이빙으로 건져내는 호수비를 보여주어 막판 팀의 리드를 지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9월 30일 키움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8회초에 안우진을 상대로 경기의 역전을 일궈내는 1타점 적시 2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하며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수차례 호수비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0월 1일 키움전에서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3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4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6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0월 7일 더블헤더 1차전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0월 8일 한화전에서 5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9일 SK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0일 SK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1일 SK전에서 6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3일 NC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4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5일 NC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6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7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8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0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3루 송구실책만 2번 나와서 수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0월 22일 한화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3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4일 삼성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5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7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8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30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작은 키에 날렵한 몸, 단단한 체구, 짧게 잡는 배트에서 나오는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장거리 타구도 곧잘 생산해내는 타자. 배트 끝 부분에서 한마디 이상 여유를 둘 정도로 짧게 배트를 쥔다.[13] 데뷔 시즌인 2015 시즌부터 일관되게 고타율을 유지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컨택 툴도 있는 편. 2019 시즌 컨택률 82.1%로 리그 평균을 웃돌았다. BABIP 수치도 3할로 빠른 발을 이용한 기습번트 등을 시도해 성공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라면 잡힐 평범한 땅볼을 내야안타로 만들어내는 플레이를 이따금씩 선보인다. 좌타자지만 좌투수 상대로도 좋은 타격을 하며, 특유의 근성과 집중력으로 찬스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있는 타격을 선보인다. 다만 변화구 대처능력은 다소 떨어져 어처구니 없는 공에 배트가 나갈 때도 있고 특히 높은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등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에 취약하다. 또 컨택에 비해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2019 시즌 BB%는 단 4.0%로 3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가운데 고종욱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BB/K 역시 0.24로 매우 낮으며, 절대출루율 IsoD도 0.029로 리그 최하위권.
수비에서는 2루수, 3루수, 좌익수, 중견수를 넘나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했고, 특히 2019 시즌 주전 선수가 몽땅 이탈하면서 NC의 벤 조브리스트로 불리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다. 5월 이래로 나성범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김성욱, 권희동이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이들을 대체하는 외야수 한 자리로 출전했으며 후반기에는 3루 출전이 늘었다. 하지만 수비를 특출나게 잘 하지는 않는다. 특히 외야 수비는 운동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형적인 몸야구 스타일로, 발이 빠르고 수비범위가 넓어 가끔 중견수로 출전하기도 하지만 불안한 낙구판단을 강한 어깨와 빠른 발로 커버하는 타입이다. 경기마다 기복이 심해 타구 위치를 놓칠 때가 있어서 이럴 경우엔 강제 호수비가 많이 연출된다. # 그러나 2019 시즌 좌익수 자리에서 타구처리율 50.6%를 기록하며 리그 좌익수 가운데 가장 좋은 지표를 기록하면서 좌익수를 못 한다고 보기엔 어려워졌다. 내야수로 출전할 때는 이전에 비해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루에서는 발이 빨라 한 베이스 더 가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하나, 주루 센스가 처참해서 빠른 발이 무색하게 주루사가 많은 편이다. 사실 2019 시즌 16번의 도루시도 중 12성공으로 도루 성공률은 낮지 않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판단이 흐려져 팬들의 속을 태운다. 2019 시즌 스탯티즈 기준 주루 RAA(평균 대비 득점생산) -1.66으로 팀 주요 타자들 중 최하위권.
결론내자면 NC 다이노스 시절에는 권희동, 김성욱과 경쟁할 수 있는 좌타 외야수, 지석훈, 이상호와 경쟁할 수 있는 백업 내야수, 특히 내야 수비수로서의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 2019 시즌 이후 박석민의 3루수 대체 카드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재보다는 수비 대타카드로서 더 다양한 포지션에서 유효하고, 강진성보다 발이 빨라 BABIP이 좋으며, 지석훈보다는 타격이 더 좋은데다 여기에 좌타자이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 이같은 장점은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면서 심하게 얇은 내야 뎁스와 아쉬운 타선을 메꿔주는 역할을 하면서 한때 클린업 트리오까지 맡았던 등 전 소속팀보다 큰 입지를 가지게 되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5. 여담


  •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됨으로서 수유초 - 신일중 - 신일고 10년 선배인 나지완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NC 시절 자주 불리던 별명은 구다주. NC 다이노스 구단주인 김택진에서 가운데 받침 하나 뺀 것과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이 별명은 본인도 안다고 하며,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1군 선발출장 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각 방송사 중계진들도 자주 언급하고 있다.[14] 2019 시즌 홈 최종전 종료 후 포스트시즌 출정식에서 구단주 옆에 서서 사진촬영을 하면서 팬들의 소소한 이목을 끌었다.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면서 구단주가 바뀌었기에 사어화가 되어 본인도 새로운 별명을 지어달라고 말했다.
  • KIA 이적 후 당장 생긴 별명은 구담주이다. 팀 상황에 빠른 복귀를 원하는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트레이드 이후 매번 다음주면 복귀한다는 뉴스만 나왔었기 때문. 예전 별명이 구다주라서 (구)구다주를 줄여 뀨다주라고 불릴 때도 있기는 하다.
  • 엔갤에서는 2019년 7월부터 구다주에서 파생된 별명으로 하도 광고소환을 잘 해서 광고주로도 불렸다. 유독 본인 타석에 투아웃 상황의 득점기회가 많이 가는데, 그때마다 찬스를 날리며 광고를 소환하는 경우가 많아 붙여진 별명.#
  • 좋은 주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심하게 나쁜 주루센스 때문에 엔갤에서 본인이 출장하지 않음에도 까였었다. 오죽하면 주루사하는 선수한테 '김태진 했다' 라는 말이 고정이 됐을 정도. 기아 이적 후 9월 11일 두산전에서 기어이 나쁜 주루센스를 선보이면서 김태진돗개라는 별명이 생겼다. #목줄 풀린 진돗개처럼 정신없이 생각 안하고 주루를 한다는 의미로 '돗개'로 줄여 부른다. 영락없는 주인 반기는 진돗개 표정[15] 9월 12일 NC전에서 공격적인 주루를 펼쳤던 날은 토종 진돗개로 불렸다. 날으는 진돗개
  • 경기 중 바지 뒷주머니의 로진백을 오른손으로 자주 만지고 입으로 훅 부는 루틴이 있다. 멀리 내야석에서도 수비하는 곳에서 로진 연기가 뿌옇게 나는 위치를 보고 김태진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챌 만큼 눈에 띈다. 본인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경기 시작하면서 풍선껌 2개를 입에 넣고 경기 끝날 때 까지 씹는다고 한다. 비슷하게 풍선껌을 부는 로저 버나디나와는 달리 종류는 상관 없다고. #
  • 상당히 잘생겼다. ##. 데뷔 초부터 NC팬들 사이에서는 야구 실력만 받쳐준다면 언제든지 창원 아이돌로 등극할 수 있는 선수라고 여겨왔고, 2018시즌부터 주목할만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9년 5월 이후, 1군 무대에서 내외야를 넘나들며 투지있는 플레이들을 선보이면서[16] 2019년 6월 유니폼 판매 4위[17]오르며 사실상 창원 아이돌 4호기[18] 자리를 차지하는 분위기.

더그아웃 매거진에서 공식 4호기 인증.
  • 2019 시즌 종료 후 가진 팬 만남 행사인 타운홀 미팅에서 동료들과 짧막한 댄스 공연을 했는데, 구단 페이스북에 마치 아이돌 홈마가 찍은 것 마냥 사진이 올라와서 레전드가 되었다. 행사 중 가졌던 팬들의 Q&A 시간에는 피부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따로 관리하는 것은 전혀 없다고 한다.#
  • 발사이즈가 250mm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는 눈웃음, 작은 키, 작은 발사이즈라고.#
  • 똘망똘망한 눈빛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에 대한 칭찬을 해설자들[19]로부터 꾸준히 듣고 있다. 2019시즌 전반기 맹활약을 펼치면서 2019시즌 스프링캠프에서 그를 촬영했던 엔튜브 영상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0년 기아 이적 후에는 9월 12일 창원 NC전 시작 전 KIA 소속으로 창원에 방문한 김태진 선수 인터뷰에서 악착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 한 다음, 정말로 악착같은 주루 2번으로 1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비 말고는 지지부진한 타격과 플레이를 보여주던 내야수에 지쳐있던 기아팬들이 돗개맘 선언을 하게 만들었다. 타이거즈에 근성을 불어넣은 남자
  • 성격이 급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아쉽게 경기를 끝낸 적이 많았고, 박민우가 늘 김태진에게 "타석에 들어서면 차분하게 플레이하라"고 얘기해 준다고 한다. 감독도 "편하게 타석에 임해라"라고 조언한다고.

  •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경기에서 진 날도 예외없이 잘 해주는 편이며, 그래서인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그와 찍은 인증샷이나 싸인 인증을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다.
  • 엔튜브 에필로그 영상이나 N or C, 셀프캠 영상 등 출연한 영상들을 보면 그리 말을 잘 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특히 김형준, 김찬형과 잘 어울려 다니면서 엔튜브 컨텐츠 단골손님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셋 중에는 가장 나이가 많고 군필이라 리더 역할인 것 같다.
  • 기아로 와서 갑자기 팬들이 많아졌다[20]. 스포카도에서 방송한 KIA상무의 경기에서 김태진이 1번타자로 나왔는데 댓글이 거의다 김태진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21]. 실제로 1군에 와서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22]
  • 기아 이적 이후 동갑내기 친구 박찬호와 두산에서 트레이드로 온 류지혁과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4
NC
1군 기록 없음
2015
1
3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16
2
2
.500
1
0
0
0
0
1
0
0
.500
.500
2017
군복무(경찰 야구단)
2018
20
31
.355
11
0
0
1
3
5
1
3
.412
.452
2019
123
374
.275
103
14
5
5
46
44
12
17
.305
.38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20
NC / KIA
82
263
.236
62
5
1
1
23
28
7
14
.273
.274
<rowcolor=#373a3c> '''KBO 통산'''
(5시즌)
228
673
.263
177
19
6
7
72
78
20
34
.297
.340
[1] 프로필 상 체중은 70kg이나, 2020년 9월 10일 구단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광주 한화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 75kg이라고 밝혔다.[2] 신일고 시절, 2루수를 맡았다고 한다. 프로에 오고 나서는 주로 2루수나 3루수를 맡았다. 2019년에는 좌익수나 중견수로 출장하기도 했다. 기아에 와서는 주전 3루수로 나오고 있다.[3] KIA의 김태진 (김!태!진!) KIA의 김태진 (김!태!진!) 안타 날려버려 KIA 김태진 (김!태!진!)(x2)[4] 해당 응원가는 NC 다이노스 시절부터 사용하던 응원가로, 선수 본인이 응원가를 마음에 들어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결론적으로는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기면서 응원가를 받아와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5] NC시절 별명. 구단주 김택진의 이름에 '택'자의 'ㄱ'을 빼면 '''김태진'''이다.[6] KIA에 와서는 (구)구다주가 되면서 구구를 합쳐 뀨다주로 불리기도 한다.[7] 2020년 8월 초 트레이드 당시 부상 중이었던 김선빈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데려온 내야수였다. 하지만 발목을 부상당한 상태에서 트레이드해온 김태진의 1군 복귀가 다음 주, 또 그 다음 주로 계속 미뤄지면서 결국 김선빈보다 늦게 1군에 복귀하게 되었고, 김태진의 복귀 시기가 매번 '다음 주'였던 것에서 착안해 기존 별명 구다주에서 말장난을 통해 만들어낸 별명이다. 1군에 복귀한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8] KIA에 와서 새로 생긴 별명으로 김태진+진돗개의 합성어. 목줄 풀린 진돗개처럼 미친 듯이 주루하는 모습에서 이 별명이 붙었다. 미친 듯이 뛰다 못해 뇌주루를 할 때는 나쁜 뜻으로 쓰이지만, 대부분은 열정 있게 뛴다는 긍정적인 뜻으로 쓰인다.[9] KBO 규약 제7조 신인상 규정의 2항엔 “신인 선수란 KBO 소속 구단의 선수로서 다음과 같은 누계 출장 수를 초과하지 않은 자에 한한다”며 ‘5년 이내(당해 연도 제외), 투수는 30회 이내, 타자는 60타석 이내’를 조건으로 정해놓고 있다. 2014년 입단한 김태진은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40타석만 소화해 신인 선수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10] 순서대로 이재학-박민우-구자욱-신재영-이정후-강백호.[11] 이때 잘 보면 '''"으업!"'''하는 기합 소리가 들린다.[12] '''그리고 이 경기가 NC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13] 2020 시즌부터는 장타력 향상을 위해 배트를 길게 잡기로 했는데, 성적이 수직하락하자 7월부터는 다시 짧게 잡았다.[14] 특히 정우영 캐스터가 자주 언급했다.[15] 이호준 코치가 불러서 뛰어간 것이다.#[16] ##[17] 1위부터 순서대로 양의지-박민우-나성범, 5위는 모창민. 늘 순위권을 차지하던 김성욱이 2019시즌 전반기 성적 부진과 부상으로 1군에서 출전하는 날이 줄어들며 순위권에서 이탈했었다. 허나 2019 시즌 전체로는 여전히 김성욱이 4위이며, 시즌 후 김태진의 2019 시즌 팀내 유니폼 판매 순위는 한 기사에 의해 7위로 알려졌다.#[18] 1-2-3호기는 나성범-박민우-김성욱. 창단 이래 늘 유니폼 판매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선수들이다.[19] 특히 이상훈 해설위원이나 안경현 해설위원은 김태진이 타석에 들어서면 꼭 그런 언급을 한다. 9월에는 양준혁도 언급.[20] 물론 NC 시절에도 인기는 많았지만, 기아가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이자 팬들이 많으니 그런 영향이 크다.[21] 사실 기아의 3루가 이 선수들(고장혁, 황윤호, 장영석)로만 이루어져 있고 있었는데 없었던 선수가 돌아오지 않으니 기대가 커서 그런게 대부분이다.[22] 사실 나쁘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미친 수준이다. 2020.9.19 기준으로 이적 후 타율이 거의 4할에 육박하고, OPS 0.805, wRC+ 120.5의 개인 통산 역대급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 덕분인지는 몰라도 KIA는 김태진이 KIA에서 데뷔한 이후 10경기에서 무려 7승을 거두면서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