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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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水 李氏
덕수 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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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개성특별시 덕수리[1]
'''시조'''
이돈수(李敦守)
'''집성촌'''
충청북도 괴산군
충청남도 서천군
충청남도 아산시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 양평군
경기도 용인시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용산리
황해도 신천군
평안남도 용강군 금곡면 담부리
'''인구'''
58,513명(2015년)
1. 개요
2. 분파
3. 인물


1. 개요


개성특별시 덕수리를 관향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고려 때 중랑장 벼슬을 지낸 이돈수(李敦守)로 전해져 있다.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덕수 이씨는 총 58,513명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2. 분파


여러 분파가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파가 13세손 '''율곡 이이'''를 파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 12세손 '''충무공 이순신'''을 파조로 하는 충무공파(忠武公派)이다.[2] 문성공파의 경우 특이한 점으로 이이의 적자가 아닌 서자가 계승하였다. 이이에겐 적자가 없어서 임금인 선조의 명으로 이이의 서손이 봉사손으로 지명되어 그 족보가 후대에 이어진 형태다. 조선 중기 이후의 사대부 집안에서는 적자가 없을 경우 서자가 있어도 따로 양자를 둬서 가문을 계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이 집안의 사례가 특이한 편이다.
충무공파의 경우 이순신의 영향으로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유명한 무신 집안으로 자리잡았다. 무과 급제자만 267명이고, 역대 삼도수군통제사 중 13명이 덕수 이씨이다. 종가는 물론 아산 현충사 인근의 이순신 고택이다.
충무공파와는 달리 문성공파의 경우 남한에는 그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율곡 이이의 본가가 황해도 해주시 인근에 있었다가 남북 분단 당시 월남한 후손들만이 남한에 있기 때문이다. 문성공파의 종가도 고택이 아닌 경기도 고양시의 평범한 아파트에 자리를 잡은 형편이다.

3.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