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크롤/고정 아티팩트
1. 개요
2. 읽기 전에
3. 무기
3.1. 단검류
3.1.1. +4 단도 "모르그"
3.1.2. +7 스프리건의 나이프
3.1.3. +12 흡혈귀의 송곳니
3.1.4. +7 퀵 블레이드 "기르" & "김블"
3.1.5. +8 전극의 칼날
3.1.6. +7 해적 선장의 커틀라스
3.2. 장검류
3.2.1. +8 악마의 칼 "거머리"
3.2.2. +8 가을의 카타나
3.2.3. +10 광신도의 검
3.2.4. +7 노래하는 검
3.2.5. +9 존굴드로크의 검
3.2.6. +2 맥스웰의 열 엔진
3.2.7. +5 힘의 검
3.2.8. +6 세레보브의 검
3.3. 도끼류
3.4. 둔기류
3.4.1. +8 채찍 "사교상"
3.4.2. +6 슐레라 "폭파범"
3.4.3. +5 악마의 채찍 "주문봉쇄자"
3.4.4. +10 모닝스타 "에오스"
3.4.5. +7 고문의 셉터
3.4.6. +7 대형 메이스 "방화범"
3.4.7. +7 대형 메이스 "언데드 사냥꾼"
3.4.8. +7 변덕의 메이스
3.4.9. +3 거대 몽둥이 "두개골 분쇄자"
3.4.10. +10 어둠의 망치
3.5. 창류
3.5.1. +8 용의 파멸
3.5.2. +8 문어 왕의 삼지창
3.5.3. +8 악마의 삼지창 "균열"
3.5.4. +13 저주의 대낫
3.5.5. +5 대낫 "처형자"
3.5.6. +8 수호병의 글레이브
3.5.7. +12 건자두 글레이브
3.6. 봉/스태프
3.6.1. +3 원소의 지팡이
3.6.2. +7 아스모데우스의 셉터
3.6.3. +0 전투의 지팡이
3.6.4. +4 디스파테르의 지팡이
3.6.5. +9 올그레브의 지팡이
3.6.6. +9 우카드 무의 지팡이
3.6.7. +6 마인 보오
3.6.8. +7 질서의 라자탕
3.7. 원거리 무기
4. 방어구
4.1. 갑옷
4.1.1. +4 증강의 로브
4.1.2. +3 구름의 로브
4.1.3. +4 시고투비의 포옹
4.1.4. +3 우둔의 로브
4.1.5. +5 불운의 로브
4.1.6. +5 밤의 로브
4.1.7. +2 덩굴뿌리 로브
4.1.8. +4 즈홀의 가죽
4.1.9. +3 살라맨더 가죽 갑옷
4.1.10. +4 달빛 트롤 가죽 갑옷
4.1.11. +7 크리야의 사슬 코트
4.1.12. +X 요정 용 비늘
4.1.14. +15 맥스웰의 특허 갑옷
4.1.15. +9 드래곤 왕의 갑옷
4.1.16. +8 오렌지색 수정 갑옷
4.2. 방패
4.3. 망토
4.4. 모자
4.4.1. +3 다이로베프러버의 왕관
4.4.2. -2 연금술사의 모자
4.4.3. +2 곰 영혼의 모자
4.4.4. +3 심사숙고의 모자
4.4.5. +2 암살자의 후드
4.4.6. +0 용의 가면
4.5. 장갑
4.6. 신발
4.7. 바딩
5. 장신구
6. 발동 아이템
6.1. 게리욘의 뿔나팔
1. 개요
- 이 문서는 영문 위키를 참고해서 작성되었다.
- 일부 아이템의 한글 명칭이나 설명은 던전크롤 스톤스프 한글화 센터에서 번역한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되었다.
이 중에서 아티팩트는 일반 아이템이나 브랜드 아이템보다 희박한 확률로 생성된다. 아티팩트 아이템은 희귀한 확률로 드랍되는 대신, 일반 아이템이나 브랜드 아이템에 붙지 않는 다양한 옵션이나 폭 넓은 강화 수치를 달고 나올 수 있다. 아티팩트는 일반 아이템이나 브랜드 아이템과는 달리 그 성능이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때문에 강화 두루마리 등의 아이템 강화 수단 혹은 신의 축복을 통해서는 아이템 옵션을 변화시킬 수 없다.[1] 아티팩트는 던전 내에서 랜덤하게 드랍되는데, 가끔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아티팩트 중 랜덤하게 생성되는 아티팩트를 랜다트[2] 라고 하며, 매 게임마다 옵션이 변하지 않고 고정된 능력치를 가지는 아티팩트를 언랜다트/픽다트라고 한다.[3]
이전 버전에서는 말이 고정 아티팩트지 일반적인 아이템보다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것도 많았으나, 패치를 거듭함에 따라 대부분의 고정 아티팩트는 나름의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일반 무기/갑옷의 강화한계를 초월한 아이템이나, 일반적인 아이템을 통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능력을 가진 아이템 등등.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와이엄베인의 '용 살해를 통한 강화'는 와이엄베인만이 가지는 고유의 옵션으로, 다른 픽다트는 물론 랜다트를 포함한 모든 아티팩트와 모든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게임 내에서 '''유일한''' 옵션이다. 또한 일부 픽다트들은 특정 네임드가 지니고 있거나, 자신만의 고유한 테마와 함께 생성되기도 한다. 예시
운이 좋다면 유저는 강화 수치도 좋고, 옵션도 훌륭하며[4] 자신의 캐릭터에도 딱 맞는 아티팩트를 구해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유저들은 아티팩트 아이템보다는 보통 이중검이나 황룡가죽 같은 기본 옵션이 좋은 일반 아이템에 강화 두루마리를 발라 쓰게 된다.
0.18 버전에서 돌연변이 저항의 목걸이가 삭제됨에 따라, 이제는 돌연변이 저항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고정 아티팩트인 ‘질서의 라자탕’과 ‘연금술사의 모자’ 두 종류 뿐이다.
랜덤 아티팩트든 고정 아티팩트든, 얻을 수 있는 확률은 순전히 운에 달려 있다. 고정 아티팩트는 랜다트와 달리 각 아이템마다 고유한 설명이 있다. 이하 문단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고정 아티팩트(언랜다트)에 대해 서술한다.
2. 읽기 전에
스톤 수프 내에서 Vorpal 브랜드 무기는 종류에 따라 pierce, velocity, slice 등의 명칭이 붙는데, 이 문서에서는 Vorpal 브랜드 무기를 '파괴의 무기'로 지칭하고 pierce, velocity, slice 등의 개별 명칭은 괄호 안에 따로 표기합니다. 최신 버전에서 삭제된 아이템은 별도의 문서에 따로 기재합니다.
아이템은 기반 베이스 아이템의 공격력/방어력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베이스 아이템이 동일한 경우 영문명 기준으로 ABC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이 때 관사나 접속사는 무시합니다. 정식 버전이 아닌, 트렁크 버전에서 추가된 아이템인 경우 아이템 앞에 버전명을 표시합니다.
혼동을 막기 위해 아이템 옵션은 게임의 표기방식을 최대한 그대로 따르도록 합니다. 이하 문단에서 서술될 아이템 설명에 기재된 옵션의 특수효과는 이하와 같습니다.
3. 무기
3.1. 단검류
3.1.1. +4 단도 "모르그"
설정 상으론 네임드 몬스터이자 리치인 보리스의 단도이지만 보리스가 이 무기를 드랍하진 않으며, 보리스와 싸울때 모르그를 가져가도 별다른 상호 작용이 발생하진 않는다. 단도 자체가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엔 성능이 안습한데다 옵션도 애매해서 암습용으로도 쓸 수가 없다. 대신 지능+5에 마법 저항이 붙어있으니 마법사가 쓸만한 지팡이를 얻지 못했거나, 가지고 다닐만한 무기가 없다면 무난하게 들고다닐 만하다.
3.1.2. +7 스프리건의 나이프
암습을 위한 무기. 은밀도가 크게 증가하고, 약간의 회피도 올려주는데다가 강화 수치도 높아서 암살자가 쓰기 좋은 무기이다.
0.23에서 '모든 암습 공격이 1급으로 적용'[5] 되는 특수 능력이 추가되었다.
3.1.3. +12 흡혈귀의 송곳니
강화된 흡혈 효과가 내장된 퀵 블레이드. +12라는 초월적인 강화수에 힘입어 아크 블레이드와 함께 비 단검전사도 단검전사로 전향하게 만드는 픽다트. 기본적으로 흡혈무기는 3룬 이전엔 클리어 확정 취급을 받고 그 판톰헬에선 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강화수가 워낙 높아 후반부에서도 그럭저럭 쓸만 하다.
0.21까지는 +4 단도 기반 아티팩트였다.
3.1.4. +7 퀵 블레이드 "기르" & "김블"
쌍수단검으로 개발자들이 공인한 전무후무할 쌍수무기다. 단검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무기. 양손 무기이나 보호 브랜드가 붙어있는 만큼 버클러 수준의 SH를 챙길 수 있다.
두 번째 타격에도 암습 판정이 있기 때문에 암살자가 사용한다면 강제 암살의 성공률이 대폭 증가한다.[8] 다만 방패를 못 들기 때문에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한 번에 두 번씩 공격하기 때문에 각종 추가타 판정도 두번 체크될거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추가타는 공격 판정 시마다 발동하는 게 아니라 공격 시도마다 발동하는 것이므로, 어떤 무기든 간에 공격 시도마다 1번씩 적용된다. 추가타를 노린다면 고강 퀵 블레이드에 비해 큰 장점이 없다.
아이템 이름은 그 못 알아먹기로 악명높은 재버워키의 한 구절에서 따온 것.
0.24 버전에서 강화 수치가 +5에서 +7로 변경되고, 민첩-3이 삭제되었으며, 보팔 브랜드가 보호 브랜드로 변경되는 상향을 받았다. 보팔 브랜드의 공격력 증가치만큼 강화로 대체된 것.
3.1.5. +8 전극의 칼날
0.14에서 추가된 아티팩트다. 공격마다 33% 확률로 전기를 방출시켜 주위 적들을 무더기로 공격한다. 이 전기 공격이 몬스터를 타고 계속 번지기때문에 다른 몬스터 뒤에 숨어 공격하는 적을 잡을때도 유용하다. 정전기 방출은 시전자에게도 피해를 입히나, 무기 자체에 전기 저항이 있어서 크게 아프진 않다.
이 무기가 발동하는 정전기 방출의 대미지 공식은 이 문서를 참고하자. 3레벨 대기 마법인 정전기 방출을 발동하는데, 마법에 투자를 하지 않고도 상당히 높은 주문력의 정전기 방출을 발동한다. 전기 저항을 보유하지 않은 적에게는 그야말로 사신과도 같은 무기이다. 다른 무기술에 투자했더라도 충분히 단검술에 어느 정도 투자하여 이 무기를 사용할 가치가 있다.
0.23에서 타격 횟수가 4~5회에서 1회로 고정되는 대신 대미지가 상향되고 강화 수치가 +4에서 +8로 늘어났다.
3.1.6. +7 해적 선장의 커틀라스
신속 브랜드가 붙어있다고는 하나 태생이 단검류인지라 공격력 자체는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주워다 쓸 수 있는 노강퀵블의 두배 대미지로 난무를 펼치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쓸만하다. 레이피어 베이스라 명중률이 나름 높은 편인 것도 장점. 그러나 후반으로 가면 근본적으로 낮은 공격력이 발목을 잡으므로, 바인 스토커가 아닌 이상에야 일반적인 캐릭터는 중반 이후부터 사용할 대체무기를 구해두는 편이 낫다.
대미지/75 의 확률로 무장 해제를 실시하는데 무장 해제에 성공 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적이 떨어트린 무기는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의 바닥으로 이동'''하므로, 그대로 상대의 무기를 태연하게 집어들어 쓸 수도 있다. 해적의 커틀라스라는 이름값은 하는 것.
당연하지만 플레이어 고스트의 무기는 뺏을 수 없다.
0.18 버전부터 무장 해제 시 추가 대미지를 입히도록 상향되었다.
0.20 버전부터 더 이상 히드라의 목을 자르지 않는다.
3.2. 장검류
3.2.1. +8 악마의 칼 "거머리"
패널티가 강력한 만큼 효과도 확실한 무기다. 증폭 흡혈 브랜드에다가 강화 수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3룬 + 조트 렐름(또는 지구라트)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광폭화 패널티가 있는 만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명석함 옵션을 구비해두는 편이 좋다. 종족이 포마시드, 언데드거나 신앙이 아쉔자리라면 아무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0.25 버전에서 핏빛 파멸(Bloodbane)이 거머리(Leech)로 흡수 통합되었다. AC-3/EV-3 옵션이 사라지고 핏빛 파멸이 갖고 있던 *광폭화5/+광폭화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죽일 때, 때때로 무해한 피의 폭발이 일어난다[10] . 이 폭발은 무기로 가한 피해량이 높을수록 일어날 확률이 증가한다.
3.2.2. +8 가을의 카타나
0.10 버전 이후 유일하게 구할 수 있는 카타나. 명석함 속성을 무기로 제공하는 점은 쓸만하다. 0.18에서 명석함의 목걸이가 사라졌기 때문에 아쉔자리 신도가 아니고선 아티팩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옵션이 되었다. 심플하면서도 좋은 아이템.
이중검과 비교하면 대미지가 1 밀리지만, 명중률이 +4나 차이나고 최소 공속도 0.1 낮기 때문에 실제로는 딜이 그 이상으로 잘 박힌다. 도끼전사로 시작했더라도 이 무기를 중반 넘어가기 전에 주웠다면 장검 스킬을 찍어봄직 하다.
3.2.3. +10 광신도의 검
기본 무기가 악마의 칼을 정화한 성령의 검이다. 명석함이 있다면 방검전사의 대 악마 최종 결전병기가 될 것이다. 은신 페널티 때문에 샤원과의 조합이 좋지만 고강 신성의 무기에 음에너지 저항 부여라는 장점덕에 다른 전사계열 신과 조합해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수동 광폭화가 안된다.
자신이 광폭화할 때 '''동료도 같이 광폭화시키므로''' 베오그 신도에게 유용하다. 이 광폭화는 트로그의 권능이나 광폭화 물약 등의 수단으로 광폭화 상태에 돌입했을 시에도 발동된다. 같이 광폭화되는 동료의 범주가 꽤나 애매한데, 거미 주머니로 소환한 거미나 불 램프의 불정령, 마크레브의 종복 소환 등의 동료는 광폭화 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반면 짐승 상자나 베오그의 오크는 광폭화 상태가 적용된다. '''필멸자 동료'''만 광폭화시키므로, 정작 샤원 신도에게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다만 이게 샤원의 칼이 아니라 '''트로그의 칼인지 의심될 정도로 광폭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명석함 옵션이 없다면 제대로 써먹는 것이 어렵다.사실상 일반 성령의 검을 9강까지 인챈트해서 쓰는게 훨씬 낫다.
0.19까지는 지하드의 검(sword of Jihad)라는 이름이었다. 0.20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이유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편으로, 신성+광폭화가 붙은 랜다트를 '지하드의 (무기명)' 으로 부르기도 한다.
3.2.4. +7 노래하는 검
돌죽에 등장하는 유일한 에고 소드다.[11] 장비하면 검이 '''"안녕! 난 노래하는 검이야!"하고 인사를 하며''', 장비를 해제하면 실망해서 한숨을 쉰다. 다시 검을 들면 기쁘게 콧노래를 부른다. 검을 찬 상태로 침묵 상태가 되면 부루퉁해진 검으로 바뀐다.[12] 그 외에도 검을 들고 여기저기 모험을 다니다 보면 각종 대사를 쫑알대는데, 이게 꽤나 재밌다. (예시: "펜이 검보다 강해? 이리 와봐, 펜아! 나랑 어디 한 번 떠보자!")
노래하는 검의 특수능력인 '소닉 웨이브'는 시야 전체 공격으로, 이 공격은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다. 적을 공격할 경우 꽤 높은 확률로 발동하며, 장검의 고유능력 반격으로도 발동한다.
소닉 웨이브는 1, 2, 3, 4로 네 개의 티어를 가지고 있는데 적이 많을수록, 적이 강력할수록, 플레이어의 HP가 낮을수록 긴장도(Tension)이라는 수치가 증가하여 티어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티어가 올라가면 소닉 웨이브의 공격력과 소음 수치가 증가한다.
1티어는 소음이 없고, 2티어의 소음 수치는 플레이어의 외치기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3티어의 경우 상당히 큰 소음이 나며 4티어는 징 방패와 동일한 소음 수치를 가지고 있다. 4티어의 경우 노래하는 검의 이름이 비명을 지르는 검(Screaming Sword)으로 바뀌며 대사가 모두 대문자로 출력되므로, 소닉 웨이브가 3티어인지 4티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대단히 강력한 무기로 다른 무기를 수련하고 있었더라도 갈아탈 가치가 있다. 하지만 소닉 웨이브는 적아를 구분하지 않으므로 아군과 함께 싸우는 플레이가 봉인된다. 심지어 노래하는 검은 스펙트럴 웨폰 마법을 거부한다. 즉, 오로지 노래하는 검만이 플레이어의 유일한 동료가 되는 셈.
참고로, 소닉 웨이브는 '노래하는 행위'이기때문에 침묵 상태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오카와루, 우지안, 우스카요와 궁합이 좋다.
- 0.23 버전에서 상향을 받았다. 이전에는 파괴의 무기(Slice) 옵션이 없었고, 긴장도는 훨씬 느리게 상승했으며, 티어가 없고 소닉 웨이브의 공격력은 2티어급으로 고정되어 있어 상당히 낮았다.
3.2.5. +9 존굴드로크의 검
장착 해제시 검으로 되살려낸 언데드들이 적대적으로 돌아서니 주의할 것. 또한 이전에 루의 사랑 희생을 선택했다면 당연히 되살아나는 모든 언데드들이 적대 상태로 설정된다.
순수 전사가 마법과 이레데렘눌 없이 강령술사 행세를 할 때 쓸만하다. 사악한 무기기 때문에 선신 유저는 쓸 수 없다.
한손검 계열 중 가장 강력하고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이중검이 베이스인데다가, 강화도 +9씩이나 되어있으므로 당장 쓸만한 검이 없다면 깡딜만보고 써도 나쁘지 않다. 다만 시체를 남기는 적이 현저히 줄어드는 후반부에 접어들면 실질적으로 아무런 브랜드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초중반부에 사용할 때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무기를 사용한다면 쓰러뜨린 적이 곧바로 언데드가 되기 때문에 시체를 해체해서 고기를 얻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시체를 남기겠다고 검을 해제하면 상단에 서술한대로 이전에 소환한 언데드들이 모두 적대 상태로 돌아선다. 물론 원거리 무기나 마법 등을 통해 죽이면 문제가 없으나, 그런 식으로 적을 처리할 것이라면 이 무기를 쓰는 이유가 없을 것이다.
3.2.6. +2 맥스웰의 열 엔진
브랜드가 2개 붙어 있는(화염, 냉기) 이중검이며, 적을 공격함에 따라 +14까지 강화도가 증가한다. 타격하고 있지 않으면 다시 빠르게 +2까지 강화도가 떨어진다. 난전에서 쓰면 화력이 매우좋다. 이중검의 높은 깡뎀에 두 저항을 동시에 가진 몬스터가 거의 없어서 끝까지 써먹을 수 있다
0.21까지는 화염, 냉기 저항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었지만 0.22 패치로 저항 감소가 삭제되는 상향을 받았다.
3.2.7. +5 힘의 검
사용자의 전체 체력이 아니라 '현재 체력'이라는 점에 유의할 것.
이름은 검기이지만, 실제 기능은 부정확 볼트와 동일하다. 반격으로 인해서도 발동된다. 플레이어의 명중률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후광 혹은 디버프 등으로 적의 회피를 감소시켜야 맞추기 쉬워진다.
거인 등 회피가 낮은 대상에게 특효약인 무기.
- 0.26 버전에서 리워크되었다.
- 강화수가 0~27에서 +5로 고정되었다.
- 사용자의 현재 체력에 따라 강화 수치가 +0에서 +27까지 변화되는 특수 옵션이 삭제되었다.
- 적을 공격시 확률적으로 검기(Sword beam)을 발사하는 특수 옵션이 추가되었다. 검기가 발사될 확률은 사용자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다.
-
개발자 공인 젤다 패러디 무기이다.
3.2.8. +6 세레보브의 검
판데모니엄 군주 세레보브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다. 적의 화염 저항을 1단계 무시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화염에 면역인 몬스터에게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화저가 아예 없는 상대로는 화염 추가딜+화저 감소딜이 팍팍 들어간다. 세레보브 상대로 화저를 3단계나 맞춰놔도 체력이 포풍같이 깎이는 이유.
굉장히 좋은 검이지만 세레보브가 들 때만 무섭지 플레이어가 써먹긴 힘든 무기다. 애초에 양손 무기인데다 세레보브를 쓰러뜨릴 즈음엔 이것보다 훨씬 좋은 무기를 지니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 한 마디로 계륵. 일찍 얻으면 3룬까지 날로 먹게해줄 법할 정도로 좋을 법한 성능이지만 최후반에나 얻을 수 있는 조건의 한계 상 대개는 세레보브 사냥 기념용 콜렉션으로 전락한다.
3.2.9. +11 플루토늄 검
'''플루토늄으로 제조된 검.''' 다만 핵분열을 일으키지는 않고, 대신 적이 방사능을 맞고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삼중검 기반 아티팩트에 강화 수치가 높은 만큼 화력 하나는 무지막지하다. 맛동산을 든 오거와 비견될 정도.
과거에는 그냥 장검이었다가 삼중검으로 변했다. 또한 삼중검 패치 이전에는 장비하는 것만으로도 마법 오염이 계속 상승하기에 써먹기 힘들었었는데, 오염 옵션이 착용 중 누적에서 해제 시 폭발하는 식으로 바뀌게 되어 활용 난이도가 대폭 하락. 하지만 변이마법 부작용중에 폴리모프 효과가 있는데, 이게 적용되면 상대하던 몬스터가 풀체력으로 더 강한 몬스터로 바뀔수도 있다. 또한 극후반에는 신성한 분노의 삼중검 같은게 딜량 기댓값이 더 높아서 여러모로 계륵같은 무기.
0.20에서 강화 수치가 +14에서 +11로 하향되었다.
3.3. 도끼류
3.3.1. +8 미스릴 도끼 "아르가"
해적선장의 커틀라스와 마찬가지로 '''신속''' 브랜드를 달고 있는 한손 도끼계의 최종병기. 강화 수치가 +8로 매우 높은 편인데다가, 신속 브랜드 자체가 화염·냉기·파괴·왜곡 등의 여타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순수 공격력 면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내뿜는다. 도끼전사라면 보자마자 환호를 지를만한 무기.
신속 브랜드를 감안했을 때 최소 공속은 0.4로서, 도끼의 고질적 단점인 단일 대상 딜링 부족이 순식간에 해소된다. 획득의 두루마리에서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오카와루나 트로그 등에게 매우 낮은 확률로 하사받을 수도 있다. 다만 후반부엔 악마들이 득시글거리는 판데모니움이나 지옥을 돌게 되므로,아르가보단 신성 브랜드 브로드 액스가 선호되는 편이다. 신성 브랜드를 착용할 수 없는 상황(리치폼, 사악한 종족)이라면 명실공히 최고의 도끼가 될 것이다. 다만 신속 브랜드 특성 상 체이브라이도스 신도는 사용할 수 없다.
흠 아닌 흠이라면 픽다트만의 유니크한 부가 옵션이 없이 마법 저항 1단계만 심심하게 붙어있다는 것. 때문에 랜다트 중 10강 이상이 걸린 신속 브로드액스가 발견될 때마다 놀림당하는 처지로 전락하곤 한다.
신속 브랜드의 대명사와도 같은 무기라 가끔 다른 무기에 고강+신속 옵션이 달린 랜다트가 뜨면 ~르가 등의 별명을 붙이기도 한다. 맛르가 궁르가
3.3.2. +14 흑요석 도끼
+14라는 강화 수치 때문에, 딜 자체는 신속 무기에 비견될 정도다. 그러나 '''적에게 매혹당한다'''는 고유효과 때문에, 적에게서 도망치기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싸우기도 힘들어진다.
다수의 적에게 노출된 경우엔 가장 가까운 적 쪽으로만 이동할 수 있다.(단, 적대적인 존재에게 매혹되기 때문에 내 시야에 들어왔어도 나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엔 매혹이 걸리지 않는다.) 일단 매혹이 걸렸는데 적이 여럿이라면 시야에 있는 모든 적을 처치해야 매혹이 풀린다. 간단히 말하자면 항상 해안에서 사이렌이 부르는 유혹의 노래에 걸린 상태로 고정되고, 거기다가 체력을 회복 하려고 쉬다가 적이 시야에 들어오기만 해도 무조건 그쪽으로 달려가야 한다. 소환되는 중급 악마는 60%의 확률로 티어 4, 40%의 확률로 티어 3 등급이다. 별로 급수가 높진 않아서 전투에 도움이 되진 않으며 몸빵용으로나 써볼만한데 매혹으로 인해서 정작 고기방패로도 쓸 수가 없다. 다만 공간이동은 가능하니 위급한 상황에선 망설임 없이 공간이동 스크롤로 도망치거나, 도끼를 장비 해제하면 된다. 유혹 상태는 도끼를 해제하면 바로 풀리기 때문. 참고로 아쉔자리 권능으로도 매혹과 저주를 막진 못한다.
때문에 전투가 한번 일어나면 상당히 긴 난전이 되기 쉬워서 강화 수치만 보고 썼다간 피를 보기 쉽다. 콰즈랄이나 마크레브같은 난전에서 유용하거나 전투 지속력이 높은 신과의 조합이 괜찮은 편.
3.3.3. +8 트로그의 분노
트로그의 무기답게 강력한 공격력에 더불어 항마와 광폭화 옵션을 달고 있다. 착용 시 공격 시마다 일정 확률로 광폭화 상태로 진입한다. 광폭화로 인한 위험 상쇄를 위해서는 명석함 옵션이 필요할 것이다. 광전사의 신의 무기답게, 통상적인 아이템에 붙는 자동 광폭화 옵션보다 발동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트로그가 무시무시한 무기를 주는 신이라고는 하지만, 얄궂게도 트로그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이 아이템의 자체 성능은 안습한 편이다. 부가옵션이라곤 달랑 광폭화 하나뿐인데다가(그것도 사실상 장점보다는 단점이 큰), 잘 쓰지도 않는 양손무기인 주제에 베이스가 처형자의 도끼도 아닌 배틀액스라는 점이 영 애매하기 때문이다.
다만 베오그 신자일 경우 잘 성장한 동료에게 장비시킬 수 있다면 광폭화의 패널티도 없는데다 거의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터지는 광폭화 덕에 황금 용은 물론 디스페이터도 혼자서 도륙내게 만들 수 있다. 무기 옵션이 반마법인데서 나오는 부가효과는 덤.
아직 던전크롤에 신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 나온 무기라, 사실상 무기 주인보다 먼저 창조된 물건이기도 하다.
3.3.4. +8 얼어붙은 도끼 "동상"
타격한 위치에 일정 확률로 냉기구름이 생성된다. 0.18 버젼에서 추가되었다. 이 도끼를 착용하면 냉기 구름에 면역이 되므로 도끼가 일으키는 냉기구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베이스가 처형자의 도끼이고, 강화 수치도 +8로 괜찮기 때문에 양손 전사라면 3룬 정도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양손 전사가 거의 없고, *소음 옵션이 있어서 어그로가 끌리는데다가 대부분은 흡혈이나 파괴 옵션이 붙은 처형자의 도끼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기가 정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나 쓸만한 정도.
3.3.5. '''+∞''' 비통의 도끼
스프린트 맵인 피의 결투장에서 처음부터 제공되는 도끼. 여타 게임에서는 획득할 수 없으며, 오직 피의 결투장 맵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무한대'''라는 어처구니없는 보너스가 인상적으로, 거기에 도끼 특유의 광역 공격 효과까지 합쳐져 끝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이름 그대로[16] 고깃덩이처럼 갈아버릴 수 있다.
3.4. 둔기류
3.4.1. +8 채찍 "사교상"
일반 독무기와는 달리 종종 쿠라레 효과도 낸다. 스왑해가며 쓰면 좋다. 독 저항이 있는데다 맹독무기이기도 하니 킬러비 등을 만났을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둔기술 기반의 캐릭터를 할 경우, 나오면 짐승굴은 물론 2룬까진 프리패스로 넘길 수 있다. 특히 서브던전이 거미굴일 경우 대다수의 거미들에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셈.
그러나 태생 자체가 메이스도 아닌 채찍이라 기본 공격력이 6에 불과하기 때문에, +8 강화가 되어 있다 한들 공격력에 있어서 근본적인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독 저항 옵션 역시도 그다지 희귀한 것은 못 되기 때문에, 결국 더 좋은 무기와 독 저항이 갖춰지면 버려지고 만다.
3.4.2. +6 슐레라 "폭파범"
때린 적이 3x3칸 반경으로 폭발한다.(분쇄 효과) 메이스 기반 아이템이라, 강화 수치가 어떠하든 자체 피해는 그저 그런 편이다. 그러나 분쇄 효과답게 강철 용이나 가고일 등, 소위 ‘딱딱한’ 적에게 사용하면 그야말로 째지는 효과가 나온다. 그 덕분인지 거미소굴에서도 사기적인 효과를 보인다. 한두방이면 거미가 확정으로 잡히니 오히려 반마법 악마의 채찍보다도 구체거미를 훨씬 잘 잡는다.(힘 25, 둔기술 16) 일반적인 적에게 사용한다면 대미지가 미미한 편이다. 폭발이 일어날 때 무지막지한 소음이 발생하므로, 사용 시 광역으로 어그로가 끌린다.
Shillelagh는 지팡이와 곤봉을 혼합시킨 무기 정도로 볼 수 있다.
0.12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3.4.3. +5 악마의 채찍 "주문봉쇄자"
다른 반마법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단순 반마법 효과뿐만 아니라 '''주문 실패효과'''까지 일으킨다. 즉 마법을 사용하는 적에게 마법고자+악랄한 대미지+온갖 상태이상을 패키지로 선사하는 무기.
- 0.25 버전에서 주문실패 매커니즘이 변경됨에 따라, 적에게 일어난 주문실패 효과(폭발, 트위스터 소환 등)에 플레이어나 플레이어의 동료가 휩쓸리는 상황이 사라져 유용한 무기가 되었다. 이전 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은 평가를 받았었다.
온갖 주문 실패 효과들이 발동하므로 휘말리면 플레이어도 큰 피해를 입거나 곤란한 상황[18]
에 처할 수 있으므로, 무기 자체로 MR+을 제공하지만 이정도로는 택도 없고 야채맨 수준의 MR과 속성 저항이 낮다면 메인무기로 들고다니기에는 도저히 써먹을만한 게 못된다. 전략적으로 스왑해 사용할 필요가 있다. 동료를 공격할시 징벌을 내리는 신도 써먹기 힘든 무기다. 무기효과로 몬스터가 소환되는데 몬스터가 자해를 한다거나 무기효과로 스플래시가 터져서 동료를 공격하는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징벌이 날라온다.
3.4.4. +10 모닝스타 "에오스"
the morningstar "Eos". 영문명을 그대로 직역해보면 새벽별 "여명"이 된다.
사실상 한손 둔기계의 최종병기. 강화 수치, 속성, 전기 저항과 후광 모두 나무랄 데 없다. 풀강 이브닝스타와 맞먹는 딜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명중률 불이익은 적다.
전기 저항을 가진 상급 악마는 거의 없고, 워낙 기본뎀이 높아서 후반부의 주적인 악마들에게도 대미지가 잘 박히는 편이지만 악마 상대로는 대 악마 병기인 신성 무기의 효율이 지나치게 좋은 탓에 후반부에는 사용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다. 물론 아무한테나 평균 이상의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지구라트 등지에선 훨씬 좋다.
0.19에서 브릴리언스와 통합되었으며 공간이동 방해가 사라진 상향을 받았다.
3.4.5. +7 고문의 셉터
고통의 낙인은 시야 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현재 체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능력이다. 원래는 플레이어 자신을 포함하나, 이 무기를 사용할 경우의 특수능력은 '''플레이어 자신을 제외'''한다. 이 고통의 낙인은 마법 저항을 무시하지만, 고통 내성을 가진 몬스터, 즉 언데드나 악마 등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3룬까지는 적들을 순삭시킬 정도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고, 기반이 이브닝스타이기 때문에 끝까지 써도 괜찮은 무기.
0.17에서 둔기인 메이스에서 스태프 기반 무기로 변경되었다.
0.23에서 다시 스태프에서 둔기 기반 무기로 바뀌었다. 이브닝스타로 변경되고 확룔이 낮아진 대신 사용자에게 고통의 낙인이 영향가지 않도록 상향 받았다.
3.4.6. +7 대형 메이스 "방화범"
‘이너 플레임’이란 화염계열 마법으로, 이너 플레임에 걸린 적을 죽이면 적의 시체가 폭발하며 3x3칸에 불기둥이 일어난다. 따라서 사용하면 온 사방에 신나는 불꽃놀이를 일으킬 수 있다. 무기 자체가 화염 저항을 2단계 제공하므로, 플레이어는 불기둥 피해가 상당량 경감된다. 무기 자체의 대미지와 강화량도 우수하며, 화염 저항을 2단계나 제공하므로 화염 브랜드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화염계열 적 상대로도 어느 정도 맞딜을 놓을 수 있다.
고자그 신도가 이 픽다트를 들면 이너 플레임으로 시체가 폭발할 때 주변에 골드를 흩뿌려 돌죽 최고의 타격감을 선사한다.
3.4.7. +7 대형 메이스 "언데드 사냥꾼"
이 추가 피해는 말 그대로 ‘언데드’에 한정되며, 악마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신성한’ 무기가 아니기에 데몬스폰, 뱀파이어, 미라, 구울 등의 부정한 종족도 장비할 수 있다. 일단 언데드 상대라면 위력은 원탑. 등장하는 모든 적이 언데드인 무덤 혹은 납골당에서 쾌감이 엄청나다. 언데드 중 HD가 높은 난적인 해골 용이나 리치/고대 리치 등을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다만 베이스가 양손 무기인 대형 메이스라 포미시드가 아닌 이상 방패를 끼지 못한다는 건 아쉬운 점도 있다. 특히 리치와 고대 리치가 쓰는 레후딥의 수정창이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는 걸 감안하면 위험을 감수하고 써야 할 무기.
과거 오리지널 던전크롤 시절에 붕괴 브랜드는 보통 둔기에도 붙을 수 있던 옵션이었다.
3.4.8. +7 변덕의 메이스
일반 혼돈 브랜드 무기와는 다르게, 묵시의 게가 내뱉는 혼돈의 구름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는 혼돈의 빔을 발사한다. 혼돈 옵션은 판데/지옥 군주에게도 마비, 혼란 등의 상태이상을 걸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있다. 혹시 운이 나빠 광폭화나 가속이 걸리면 곧장 텔포나 순간이동을 찢으면 그만이고, 마비나 혼란이 걸리면 정상적인 무기로 스왑해 두들겨주면 의외로 효과가 좋다.
툴팁에 좀이 언급되는데 인게임에서도 좀 제단과 변덕 메이스의 인카운터는 둘 다 여러 타일이 난잡하게 섞인 지형을 이루고 있다.
0.21까지는 매 턴마다 강화치가 -4에서 '''+16'''까지 무작위로 바뀌는 특징이 있었다. 하지만 단순히 강화치만 바뀔 뿐이라면 그냥 '''일정 턴에 한번씩 쓸모없어지는''' 능력일 뿐이었기 때문에 0.22 트렁크에서 강화치는 +7로 고정된 대신 혼돈 빔을 쏘는 능력이 붙었다. 혼돈의 무기 기반인 것은 업데이트 전후 마찬가지. 다음은 과거 툴팁 전문.
'기이한 평판이 따라다니는 무기다. 이 무기는 어떤 때는 무엇에도 견줄 데 없는 보물이라는 평을, 어떤 때는 무엇에도 견줄 데 없는 고물이라는 평을 받곤 했다. 도대체 이러한 무기를 누가 만든 것인지, 왜 만든 것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단지 아마 좀의 발명품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3.4.9. +3 거대 몽둥이 "두개골 분쇄자"
해적선장의 커틀라스, 미스릴 도끼 아르가와 마찬가지로 '''신속''' 속성을 가진 픽다트 중 하나. 자체 공격력은 강화가 +3밖에 붙어있지 않아 딱히 대단한 편은 못 되지만, 신속 속성의 공격력 1.5배 옵션과 ‘힘+7’이 더해져 그야말로 사기적인 딜이 나온다. 힘의 물약의 추가 능력치가 5임을 감안하면[21] 저 상시 +7이라는 추가수치는 그냥 사기다. 거기다가 이 무기는 특별히 최소 공속이 '''0.4'''라 더 미친 화력이 나온다.
다만 기반 아이템이 가시박힌 거대 몽둥이(giant spike club)가 아니라 그냥 거대 몽둥이(giant club)이며, 인챈트가 낮다는 점은 역시 아쉽다. 그래도 '''신속의 사기성으로 왠만한 풀강 맛동산은 그냥 씹어먹으니 절하고 먹자.''' 물론 이를 훨씬 능가하는 +8 맛르가도 있지만, 저건 운이 억세게 좋아서 뜬 밸붕템이다. 애초에 맛르가(가시+신속)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
3.4.10. +10 어둠의 망치
0.14 버전에 추가된 둔기 픽다트. 본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무기. 기본 공격력 52에 기본 공격속도 3.0이라는 괴랄한 수치를 자랑한다. 둔기 스킬을 27까지 찍어야 간신히 공속 1.6이 된다. 그냥 쓰기에는 느려서 부담되지만, 가속이나 버서크가 있다면 적은 이미 죽어있다. 인간용 사이즈라서 개미맨은 방패와 함께 쓴다. 오카와루의 피네스를 사용하면 0.7턴마다 이걸 휘두른다.
개미맨 전사는 이 무기가 나오면 바로 오카와루로 개종하고 둔기술을 수련하자.
설명에 나오는 Kajko i Kokosz란 만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폴란드 원판을 말한다. Janusz Christa는 작가 이름.
3.5. 창류
3.5.1. +8 용의 파멸
정식판에선 와이엄베인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웜베인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일단 이 문서에서는 원문 그대로 ‘용의 파멸’이라 번역한다.
기본 딜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러나 용을 죽이면 강화 수치가 늘어난다.('''최대 +18''') 독저, 화저, 냉저, AC+3 옵션이 붙어있어 악마의 삼지창과 트리슐라를 얻기 전에 거쳐갈 때는 그럭저럭 유용한 무기다. 용인들과 용이 무더기로 나오는 조트의 던전에서 특히 유용할 것 같지만, 베이스 대미지가 겨우 8이기 때문에 고강 악마의 삼지창이나 트리슐라에겐 밀리는 편. 후반부로 갈수록 딜보다는 저항을 보고 쓰는 무기에 가깝다.
무기를 강화하려면 현재 강화 수치보다 높은 HD의 용을 죽여야만 한다. 예를 들어 현 강화 수치가 10이라면 HD가 10이상인 용을 잡아야만 강화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 한 번에 증가하는 강화 수치는 최대 1이다. 강화 수치를 늘리려면 보통 용이 아니라 HD가 큰 용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습득한 경우 풀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일단 풀강 전에 황금룡을 잡으면 무조건 강화 수치가 증가하므로 강한 용들이 종종 등장하는 볼트 막층이나 좃방이 강화 수치를 올리기에 적합하다. 혹은 좀비나 언데드 싱태의 용을 잡아도 강화 수치가 올라가므로 크립트도 추천. 이걸 얻기 전에 좃방과 크립트까지 털어버렸다면 지구라트에 가는 수밖에 없다. 다만 그렇게까지 강화할 이유가 없다는 점이 아이러니할 뿐.
드라코니언도 별다른 페널티없이 장비할 수 있다. 다만 장비 시 "자살하고 싶은 압도적인 욕망이 치솟아오른다"는 문구가 뜬다.
3.5.2. +8 문어 왕의 삼지창
초중반에 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기이지만, 게임이 조금 진행되면 낮은 공격력에 발목이 잡힌다.
이론상으로는 문어왕의 반지를 얻는다면 +24까지 강화할 수 있지만, 한 게임에서 문어반지를 두 개도 보기 힘들다.
3.5.3. +8 악마의 삼지창 "균열"
도달 범위가 일반적인 창에 비해 1칸 더 먼 무기. 투사체 전이 (Portal Projectile) 마법과 비슷한 원리로, 중간에 가로막는 방해물을 무시하고 원하는 대상을 바로 공격할 수 있다.[24] 스마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적은 이 공격을 회피하거나 막을 수 있다.
- 0.23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3.5.4. +13 저주의 대낫
가히 사신의 낫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 0.26 버전에서 강령술 부작용이 위험해짐에 따라, 저주의 대낫 역시 덩달아 강력해졌다.
- 0.27 버전에서 *저주가 사라짐에 따라 *흡수로 옵션이 변경되었다.
3.5.5. +5 대낫 "처형자"
드문 확률로 지그문트가 들고 나온다. 이걸 들고 있는 지그문트와 만난다면 운이 정말 좋거나 아니면 오지게 운이 없거나 둘 중 하나. 무려 신속과 '''즉사'''라는 초월적 옵션이 붙어있는 만큼 아이템 스펙은 절륜하지만, 어쨌거나 적중해야 의미가 있으므로 베이스가 명중 -4에 기본 공속 2.0인 대낫이라는 점에 주의하는 편이 좋다.
적이 즉사할 확률은 (50-HD)/2 퍼센트로 OOF는 10%, 세레보브는 16%, 쿼카는 24% 정도가 나온다. 즉사할 경우 분해 완드나 OOD에 맞은 것처럼 시체가 산산조각난다. 다행히도 몬스터가 장비했을 때는 플레이어가 즉사하지 않는다. 단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즉사시킬수만 없을 뿐이지, 몬스터끼리는 즉사가 가능하다. 베오그 유저라면 부하 오크들에게 들려줄 만 하다.
- 0.23 버전에서 힘+3이 사라지고 일정 확률로 적이 즉사하는 옵션이 생겼다.
3.5.6. +8 수호병의 글레이브
맥스웰의 열엔진처럼 이중 속성 무기이다.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것에 덧붙여, AC+5 옵션이 있어 양손무기 특유의 부족한 방어력이 보완된다. 유일한 단점은 기반 무기가 바르디슈가 아닌 글레이브라는 것.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다.
- 0.26 버전에서 리워크되었다.
- +광폭화, 투명 감지 옵션 삭제
- 스펙트럴 브랜드 추가
3.5.7. +12 건자두 글레이브
들고 있다고 해서 정말 프룬으로 변신하는 건 아니고, 진이 이 무기를 싫어하는 것 말고는 게임 내에서 별다른 효과는 없다. 무기 설명만 보면 돌연변이를 유발할 것 같지만 변이 유발 옵션은 없다. 설명을 보면 정신나간 신의 창조물이라 하는데 좀밖에 없다.
날카로움 말고는 아무 특별한 옵션이 없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신성 무기나 다른 이런저런 옵션이 붙은 무기에 밀린다. 강화 수치가 높긴 하지만 기본 베이스가 글레이브라 깡딜은 고강 바르디슈에 비하면 처진다.
3.6. 봉/스태프
3.6.1. +3 원소의 지팡이
이 지팡이는 화염/냉기/대기/대지 마법의 주문력을 1.5배 증폭시킨다[27] . 용암의 화살같은 이중 학파는 2번의 주문 증폭을 받을 수 있다.
정신나간 원소 저항력(rF++, rC++, rElec) 또한 눈에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AC+5 효과도 매우 좋다. 저항이 부족한 마법사가 각종 화력증강 아이템을 부담없이 장비하게 해준다. 원소계열 추가 대미지를 줘서 의외로 공격력도 괜찮은 편이라 발동술을 올려놓으면 웬만한 몹 상대로 근접전도 할 수 있다.
- 0.25버전에서 화염/냉기/대기/대지 마법의 스펠파워를 증폭시켜주도록 변경되었다.
3.6.2. +7 아스모데우스의 셉터
4대 지옥중 하나인 초열지옥 게헨나의 지배자 아스모데우스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다. 발동하면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핀드까지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꽤나 긴 고위 악마소환과는 달리 몇 턴만 지나도 순식간에 적으로 돌아서기 때문에 실전 활용은 까다롭다.
3.6.3. +0 전투의 지팡이
0.24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시야 내로 적이 나타나면 자동으로 이스켄데룬의 전투 구체를 시전하는 파괴술의 지팡이. 자동 소환되는 이스켄데룬의 전투 구체는 사용자의 부여술, 파괴술 학파 숙련도를 적용 받는다.
또한 일반 파괴술의 지팡이와 마찬가지로 파괴술 마법의 주문력을 1.5배 증폭시킨다.
3.6.4. +4 디스파테르의 지팡이
4대 지옥 중 철의 도시 디스의 최종 네임드 몬스터 디스파테르(디스페이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다. 업화는 최대 171의 대미지를 준다. 체력 소모라는 패널티는 까다롭지만 대미지가 괜찮으며 업화 저항을 가진 적이 드물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0.20 버전에서 사용 불가 HP/MP가 12/5 미만에서 14/4 미만 사용불가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전 버전에서는 소모 HP/MP 비용이 더 낮은 값이 뜰 수도 있었으나 14HP/4MP를 고정적으로 소모하도록 변경되었다.
3.6.5. +9 올그레브의 지팡이
이 지팡이를 들고 적을 때리면 독 저항을 40% 관통하는 독 속성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착용자의 독학파 마법의 스펠파워를 증폭시키고, 독 '''면역'''을 제공한다. 이는 이 고정 아티팩트만의 고유한 효과로, 다른 아이템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다.
'v'키로 발동하면 올그렙의 맹독 휘광이 시전된다.
- 0.19 버전에서부터 +9로 강화 수치가 변경되었다.
- 0.25 버전에서 리워크되었다.
- 이 아이템을 장비한 몬스터에게도 독 면역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 발동시 OTR 이외에도 추가로 맹독의 화살이 나갈 수 있던 기능이 삭제되었다. 맹독의 화살이 나갈 확률은 아래와 같았다.
- 지팡이의 추가 대미지가 발동술에만 영향을 받고, 동시에 대미지의 40%가 적의 저항을 관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단순히 독마법/3만큼의 독 속성 추가 대미지를 주었으며, 대미지는 다른 지팡이들처럼 발동과 독학파 둘 다에 영향을 받아 증가하였다.
3.6.6. +9 우카드 무의 지팡이
던전에서 가끔 등장하는 마법사의 실험실 포탈 중 '우카드 무의 수도원'의 보스격인 우카드 무 석상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던전 내에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주문 사용시 일정 확률로 사용한 마나를 되돌려준다. 마나를 줄 때 낮은 확률로 부작용(혼란, 지능 일시적 감소, 마나 증발)이 발생한다. 발동술이 높을 수록 마나 페이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줄어든다.
0.25 이전
-
무기를 발동시키면 착용자의 마력을 크게 회복시켜주는 마법계열의 최종병기급 지팡이. 만복도 옵션은 없지만 에너지 지팡이보다 훨씬 빠르게 MP를 채워준다. 그러나 무기 발동을 위해서는 발동술이 어느 정도 높아야 하며, 발동 '''성공'''시 25%의 확률로 주문시전 실패 부작용[34] 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 마나 증발이야 한번 더 발동시키면 되고, 지능 감소는 마법대미지가 약간 감소할 뿐이지만, 혼란은 치명적이다. 따라서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치료 포션을 잔뜩 쟁여놓거나 명석함 옵션을 구비해둘 필요가 있다.
- 0.26 버전에서 리워크되었다. 이전에는 v를 눌러 직접 발동시켜야하는 아이템이었다.
3.6.7. +6 마인 보오
'''장비 시'''
여, 안녕하신가.
맛있는 어린 것이로군?
우린 함께 많은 즐거움을 누려볼 수 있을 거야.
네 적들을 설설 기게 해주자고, 어때?
내 등을 긁어줬구나. 그럼 나도 네 등을 긁어주도록 하지. 난 정말 지옥 같이 대단한 등긁개라고.[36]
'''주문 시전 시'''
바로 그거야.
이게 더 나을 거야.
네게 지옥의 힘을 보여주지.
어둠을 포옹하라.
Isn't this worth a little damnation?
내가 이걸 해결해주지.
여기 해결책이 있어.
네 영혼은 참 맛있어.
아무도 너한테 네 영혼이 얼마나 맛있는지 말해준 적이 없니?
육척봉 기반의 아티팩트. 마법사의 연구소 중 '헬바인더의 회당'에서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고, 오카와루의 선물 등 육척봉 수련시 획득의 두루마리 기반으로도 습득할 수 있다. 스펠파워를 증폭시켜주고 지능을 6이나 늘려주고 MP량도 늘려주는 등 마법사에게는 좋은 옵션을 꽤 달고 있지만, 체력 소모에는 유의하는 편이 좋다. '''MP를 1 소모할 때마다 HP가 1씩 감소한다'''. 물론 1HP 이하로는 감소하지 않으며, 따라서 무기에 피를 다 빨려서 즉사하는 일은 없다. 흡혈옵은 가끔 근처에 붙은 약한 적을 후려쳐서 피를 채우는 데 쓸 수가 있다. 육척봉 기반에 +6이라 대미지는 그럭저럭 들어간다.'''약한 주문을 시전했을 때'''
날 지루하게 만드는구나.
내 재능이 낭비되고 있어.
왜 그딴 하찮은 장난질로 날 귀찮게 만드는 거지?
지옥의 악마를 손에 쥐고선, 네가 시전하는 건 고작...
이제 뭔가 '''재밌는''' 걸 시전해보라고.
아이템 이름(Majin-Bo)은 마인 부우를 패러디한 것이다. 마인 부우가 영문명으로 Magin-boo다.
- 0.18 버전부터 각종 대화가 추가되었다.
- 0.20 버전부터 시전에 '성공'했을 시에만 HP를 빨아들이도록 변경되었다.
- 0.26 버전에서 Archmagi 옵션이 삭제되고 주문흡혈 옵션이 추가되었다.
3.6.8. +7 질서의 라자탕
아이템 자체 성능도 훌륭하며, 은제 무기라는 브랜드 역시 나쁘지 않다. 모든 적들에게 +30%의 추가대미지를 주며, 동시에 돌연변이 계열/변신술 사용 몬스터에게는 +75%의 추가 대미지도 준다.
- 0.18 버전에서 돌연변이 저항 목걸이가 삭제됨에 따라, 아이템으로 돌연변이 저항을 얻는 유이한 방법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진이 하사한 무기지만 진의 신도는 쓸 필요가 없다.
- 0.24 버전에서 은 속성 탄환이 버프됨에 따라 같은 속성을 지닌 질서의 라자탕도 덩달아 버프를 받았다. +30% 추가 대미지 효과가 추가된 것.
3.7. 원거리 무기
3.7.1. +8 장궁 "미풍"
해적왕의 커틀라스나 아르가가 어떤 취급을 받는지를 감안하면 대충 이 무기의 위상이 어떤지 짐작이 갈 것이다. 자그마치 신속 옵션이 붙은데다 민첩 추가까지 붙어있다. 그야말로 원거리 판 아르가. 화살 수만 충분하다면 시야 내에 있는 모든 적을 바늘꽂이로 만들어줄 수 있다.
0.20에서 이름이 샤랑가에서 제피르로 변경되었다.
3.7.2. +8 폭풍의 활
전기 속성 장궁으로, 관통이란 말 그대로 적을 관통하는 효과다. 동료까지 맞출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투사체 전이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일자통로에서 일렬로 늘어선 적에게 대고 화살을 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남아있는 유일한 관통 무기로, 사냥꾼 직업을 위한 최적의 무기.
0.23 버전에서 일정확률로 주위에 비구름을 생성하는 능력이 삭제되었다.
0.24 버전에서 고정 아티팩트 피어서가 폭풍의 활에 통합되었다.
3.7.3. +6 아발레스트 "업화"
보물창고나 메인던전에서도 나오지만 초열지옥 게헨나에서 구할 확률이 가장 높다. 쏘는 쇠뇌살에 3x3범위로 폭발하는 업화 속성[38] 을 부여한다. 사실상 게임내에서 플레이어가 별 페널티 없이 업화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39] 좃방의 주적인 OOF도 시원하게 지져버릴 수 있다.
투사체를 발사할 때 f 대신 .을 누르면 목표 지점에 정확히 떨어지는 것을 이용하면 원하는 위치에 쉽게 업화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업화로 발사한 쇠뇌살은 반드시 파괴되기 때문에, 사용 시 탄환의 잔량에 유의해야 한다.
만일 쓰고자 한다면 던전의 야크타우어들을 모조리 잡아 쇠뇌살을 뜯어내자. 수백 개 정도를 모으면 코퀴토스는 날로 먹을 수 있다.
3.7.4. +9 삼중석궁 "저격수"
삼중석궁과 대미지 자체는 같지만 공격 속도가 매우 처참한 무기이다. 석궁 스킬을 27레벨 찍어도 최소 공격 속도가 1.35턴이나 나온다. 대신 이 무기로 인한 공격은 절대 빗나가지 않으므로 EV가 높거나 Deflect Missile을 두른 적에게 아주 유효하다. 필중 외에도 Velocity 브랜드가 붙어있어서 대미지도 매우 흉악하다.
하지만 다크 마울에 맞먹는 공격 속도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석궁 스킬 26레벨에서 공격 속도가 1.0턴인 일반 삼중석궁에 비해 30%나 느린 셈이다. 오카와루를 믿고 있을 때 가장 강력한 무기로, 석궁을 21~22까지 찍은 뒤 Heroism으로 스킬 레벨을 5 부스팅하고, Finesse로 공격 속도를 늘리면 1턴 내에 두 발 가까이 쏠 수 있기때문.
0.19 이전에는 강화 수치가 +15였고, 필중 옵션이 존재하지 않았다.
3.7.5. +3 푸스티발루스 "펑크"
강화 수치는 낮은 편이지만 슬라임류를 제외하면 산성 저항을 지닌 적은 거의 없기 때문에 딜이 상당하게 뽑힌다. 투석구를 주무기로 쓰는 캐릭터에겐 굉장히 좋은 아이템.
0.19에서 산성 브랜드가 추가되며 산성 옵션이 붙은 유일한 무기가 되었다.
4. 방어구
4.1. 갑옷
4.1.1. +4 증강의 로브
성능은 좋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저항이 중요해져서 애매하다. 주는 옵션이 마법사보단 전사에게 더 유용한 것도 있다.
4.1.2. +3 구름의 로브
5MP를 소모하여 착용자 주변에 2칸짜리 번개 구름을 생성하는 발동능력을 부여한다. 구름 마법사의 탑에서 얻을 가능성이 높다.
0.23 버전에서 구름 면역과 번개 발동능력이 추가되었다.
4.1.3. +4 시고투비의 포옹
시체를 둘러 공격을 방어하는 컨셉의 고정 아티팩트이다.
시체 흡수는 시야 내에 시체가 있으면 자동으로 흡수하고, AC를 증가시킨다. 흡수한 시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떨어져나간다. 시체 흡수 효과는 중첩되지만, 더 많이 흡수한 상태일 수록 시체로 얻은 AC는 빠르게 떨어진다.
- 0.25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4.1.4. +3 우둔의 로브
지능을 상당량 상승시키며 마법 위력을 증폭시키므로 마법사에겐 꿀템이지만, 부작용으로 마법 저항을 엄청나게 깎아 먹는 탓에 상태이상 하나만 맞아도 훅 가므로 통상보다 훨씬 더 많은 마법 저항 아이템을 갖춰야 한다.
0.12 버전 이전에는 옵션이 -주문시전, 지능-5, *저주 였다. 하단의 불운의 로브처럼 완벽한 함정 아이템 역할이었다.
4.1.5. +5 불운의 로브
던전 크롤에서 존재하는 최악의 함정 아이템. 내가 입기도 골 때리지만, 적 마법사가 이걸 입고 나올 경우에는 더 골 때리는 아이템.
0.23 버전에서는 상향(?)되어 로브 주제에 7의 방어력과 EV+5를 제공하며, Harm, *부식, *흡수, *감속을 제공한다.
4.1.6. +5 밤의 로브
암살자를 위한 로브다. 대신 속성 저항은 다른 장비에서 보충해야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씹어먹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스펙을 자랑한다. 이 로브를 입으면 시야가 2칸 감소하는데, 시야가 2칸 감소한다는 것은 동시에 몬스터들의 시야 역시 2칸 감소한다는 것이다. 즉 플레이어가 발각될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효과.
4.1.7. +2 덩굴뿌리 로브
++따위로도 표시되지 않는 징그러운 재생수치가 돋보이는 갑옷. 구체적으로는 재생 수치가 300, 즉 턴당 HP 재생량 3.0이 증가한다. 장비하면 그야말로 기생수가 될 수 있다. 바인 스토커가 장비하면 턴당 체력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차오른다. 돌죽에서 가장 사기 돌연변이로 꼽히는 데몬스폰의 Powered by death 변이가 항시 발동되는 레벨로 한때 문어가 재생반지 여러개를 끼고 무쌍을 찍던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사기 아이템이다. 체력 회복을 하면서 보내는 턴을 줄여주며, 따라서 스피드런을 뛸 때도 유용하다.
다만 게임 후반으로 접어들면 회복량이 받는 피해량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강화 수치는 높지만 GDR과 저항이 없는 로브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한계가 드러난다. 또한 스프리건, 딥 엘프같이 피통이 적은 종족에겐 의미가 적다. 딥 드워프나 무혈의 뱀파이어처럼 체력 재생이 불가능한 종족에게도 이 로브는 아무 쓸모가 없다. 물론 미라나 리치폼 법사는 그 반대로 어차피 물약을 못 마시므로 좋은 아이템.
- 0.17 버전에서 추가된 아이템이다.
- 0.18 버전에서 재생량이 +400에서 +280으로, 강화 수치가 +5에서 +2로 대폭 너프를 당했다.
- 0.27 버전에서 재생률[41] 이 1단계당 40(0.40)에서 100(1.00)으로 상향되었다. 이에따라 덩굴로브의 재생률이 +++++++(280)에서 +++(300)로 표기가 변경되었다.
4.1.8. +4 즈홀의 가죽
냉기 저항을 3단계나 제공하고 투명 감지 능력을 부여한다. 때때로 신진대사 동결을 계속 시전하기 때문에, 로브를 입는 캐릭터라면 채용할 가치가 있는 갑옷이다.
0.23 버전에서 투명 감지와 패시브 신진대사 동결 능력이 추가되었다.
4.1.9. +3 살라맨더 가죽 갑옷
- 0.26버전에서 리워크되었다. 이전에는 +광폭화, 화염 저항++의 옵션을 갖고 있었다.
4.1.10. +4 달빛 트롤 가죽 갑옷
던전 내에서 랜덤하게 입수하거나, 미니 던전 레후딥의 달 기지에서 문 트롤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가죽 갑옷이라 거대 종족도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우거나 트롤 같은 경우 (법사가 아니라면) 초중반에 획득하면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트롤갑과는 달리, 이 픽다트는 리젠 수준이 한 단계 더 높다.
- 0.13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 0.27 버전에서 재생률[43] 이 1단계당 40(0.40)에서 100(1.00)으로 상향되었다.
4.1.11. +7 크리야의 사슬 코트
물약을 통한 회복량을 2배로 증폭시킨다. 즉 상처 치료 물약의 위력이 2배로 늘어난다. 딥 드워프의 상처 치료 권능의 효과 또한 2배로 늘어난다. 미늘 갑옷을 베이스로 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중갑 전사보다는 경갑 마전사나 마법사 쪽에 더 알맞을 것이다.
다만 상처 치료 물약 자체가 수량에 한계가 있는 귀중품이라 저것만 보고 쓰기엔 애매한 편.
- 0.17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 0.19 버전까지는 딥 드워프는 이 아이템의 효과를 받을 수 없었다. 0.20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4.1.12. +X 요정 용 비늘
스프리건 네임드인 인챈트리스가 무조건 드랍한다. 옵션과 강화 수치는 매 게임마다 랜덤하게 생성된다. 강화 수치도 붙는 옵션도 랜덤이기 때문에 랜다트 산성 용 비늘로 보아도 무방하나, 다른 랜다트에는 붙지 않는 HP 추가 옵션이나 명석함 옵션이 붙기도 한다.
4.1.13. '''+27''' 리어왕의 사슬 갑옷
정신 나간 강화 수치가 돋보이는 아이템. '''35'''라는 AC를 제공하나 패널티가 아프다. 물론 반지/목걸이로 저항을 충분히 충당 가능한 상황이라면 써볼 수는 있다. 장비 제한이 많은 오우거나 트롤이 입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베이스 아이템이 사슬 갑옷이라 말짱 꽝이다.
기본 베이스가 사슬 갑옷이기 때문에 GDR(고정 대미지 감소 수치)이 수판갑/용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저항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 초중반에 중갑 전사가 이 갑옷을 했다안 여러 저항이 필요해지는 시점부턴 방어구를 갈아타면 그만이니 아주 좋다.
하지만 데몬스폰 같은 경우,이런 일을 조심하자.
4.1.14. +15 맥스웰의 특허 갑옷
고강 수정판금 급의 AC를 지닌 중갑. 거기다 원판이 판갑이라 방해 수치도 덜하다. 깨알 같은 저항들도 좋다.
중갑을 입는다는 것은 최후반의 먼치킨 캐릭을 제외하면 사실상 마법을 포기한다는 소리니 주문시전 방해는 그닥 상관이 없지만 '''공간이동 방해'''는 매우 뼈아픈 리스크다. 벗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이 갑옷을 입는 경우 캐릭터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위험에 빠졌을 때 5턴 동안 멀뚱히 갑옷이나 벗고 있을 수는 없으므로 사실상 이 갑옷을 입은 채로 위험에 빠지면 그대로 짤없이 죽을 위험이 높다. 공간이동 외의 위기회피 방법도 의외로 많다곤 하나, 가장 범용성 높고 유용한 위기회피가 공간이동이다보니 생존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환불을 요구하러 돌아온 이는 없다'는 설명은 괜히 붙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붙은 별명이 '맥스웰의 관짝'.
대신 워낙 옵션이 쩌는데다 중갑 전사는 전투력과는 별개로 정석테크를 타며 미친 짓만 안하면 초-중-후 가릴 것 없이 생존력이 수준급이라 운용만 조심하면 감수할만한 단점이 된다. 포미시드 같은 경우는 어차피 상시 스테이시스 상태이므로 순수전사라면 페널티 없이 입을 수 있다.
원래는 물품 보존 옵션이 있었지만 아이템 파괴가 사라지면서 보존 옵션도 삭제되었다.
4.1.15. +9 드래곤 왕의 갑옷
일반 황금 용 비늘에 마법 저항이 추가된 픽다트 갑옷이다. 높은 강화 수치로 인해 일찍 얻었다면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일반 황금 용 비늘의 최대 강화 수치보단 3 낮지만 그로인해 낮아진 AC 3에 비해 MR 한칸이 더 절실한 경우가 많다. 중갑 전사가 이 아이템을 얻은 경우, 일반 황금 용 비늘에 방어구 강화 스크롤을 투자하기보다는 대형 방패 같은 다른 아이템을 강화하는 것이 추천된다.
4.1.16. +8 오렌지색 수정 갑옷
수판갑 기반 아티팩트 주제에 마법사를 위한 옵션을 덕지덕지 달고 있는 실로 변태적인 아이템. 베이스가 8강 수정 판금 갑옷이고 명석함이라는 쏠쏠한 옵션이 있어 순수 전사에게 좋은 갑옷이다. 마법사라면 체이 마법사나 반신족처럼 힘 능력치가 받쳐주는 경우가 아니면 지구라트를 십수번 이상 털고 능력치를 아티팩트로 미친듯이 올려본 경우에나 써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항이라곤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서 충분치 못하다면 황금용갑을 입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
4.2. 방패
4.2.1. +3 워락의 거울
일반 반사방패는 반사할 수 없는 관통 주문이나 각종 상태이상 주술도 반사할 수 있으나, 이 판정도 SH 체크를 하기 때문에 기반이 버클러인 워락의 거울로는 높은 반사율을 기대할 수는 없다.
- 0.18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 0.25 버전에서 관통속성 원거리 투사체도 반사할 수 있게 되었다.
4.2.2. +18 징 방패
강화 수치가 미쳤지만 끔찍하게 험한 방패로, 단순 소음유발로만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노래하는 검이나 외치기 따위로 내는 소음 따위와는 비교할 수도 없다. 적의 공격을 한 번 막는 순간 '''센티널 마킹 찍힌것 마냥''' 그 층에 있는 모든 몬스터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동창회를 열러 모여들기 시작한다. 어비스에서 이 방패를 들면 온 화면을 어비스 몬스터로 메울 수 있다.
같은 고정 아티팩트인 노래하는 검이나 콰즈랄 신앙과의 조합이 나쁘지 않다. 노래하는 검과 콰즈랄 신앙 또한 어차피 소음을 발생시키므로 징 방패의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주며, 적이 모이더라도 광역딜로 싹 쓸어버릴 수 있다.
4.2.3. +2 내성의 방패
강력한 속성 저항력을 부여해주는 매우 훌륭한 방패이다. 누구나 보기만 해도 환장하는 물건이라서 마법사라 할지라도 방패술을 올리게 만든다. 주문 시전 페널티를 없애려면 방패술을 15까지 올리면 된다. 물론 그냥 방패라서 주문 시전술만 높으면 고위 마법 안정화에 방해가 되는 것 외엔 별 패널티는 없다.
- 0.?? 버전에서 버클러에서 중형 방패가 되었다.
- 0.15 버전에서 인챈트가 +5에서 +2로 하향되었다.
- 0.26 버전에서 저항이 모두 1단계에서 2단계로 증가하였다.
4.2.4. +10 무지의 방패
큰방패 기반 아티팩트라 SH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간다. 다만 4라는 지능수치 감소는 전사계열 직업군의 스탯데스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미노광은 시작 지능이 4라서 사용하기가 매우 빡세다. 과거 마이너스 지능에서는 스크롤을 읽을 수 없으며 고정아티가 자동감정이 안 되었던 시절 수많은 강력한 전사들이 숨 쉬는 법을 까먹어 한 줌 흙으로 묻히게 만든 마성의 방패.[44] 성능이 강력한 만큼 부작용도 강력하다.
다만 이젠 큰 방패를 +8까지 강화할 수 있게 된 바, 특히 저항이나 반사옵이 붙은 큰방패를 발견하면 십중팔구 버려지는 신세가 된다. 네퀘첵에게 지능을 빨려서 전투 도중 뇌성마비에 걸리는 위험이야 그렇다 쳐도, 지능-4 옵션 때문에 마법사용이 봉인되는 것이 성가시기 때문.
아이템 이름은 일종의 언어유희다. 무지는 확실히 방패라 할 수 있는 것이다.
0.20에서 옵션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4.3. 망토
4.3.1. +1 별빛의 망토
높은 회피 보정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회피와는 별개로 은신 수치가 2단계 하락하므로 암살자에겐 좋지 못하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성공할 시, 대상에게 20%의 확률로 다즐링[45] 을 시전한다. 회피전사에게 유용한 아이템.
- 0.26 버전에서 리워크되었다.
- 전기 저항+, 냉기 저항+ 삭제
- *다즐링 옵션 추가
4.3.2. +2 도둑의 망토
피격시 때때로 안개를 발생시킨다. 후반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아이템.
원거리 공격에 취약한 캐릭터나 마법사에게 유용한 망토이다.
- 0.26 버전에서 +fog가 *fog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발동으로 안개를 발생시킬 수 있었다. 이전에는 아래와 같은 평가를 받았다.
>스톤수프에서 엄폐물이 없는 평지에서 원거리에 있는 적과의 사선(Line of Sight)을 완전히 끊어서 원거리 공격과 지옥의 고통을 막는 방법은 무덤(Tomb) 카드와 안개의 두루마리 뿐이다. 그러나 둘 모두 수량이 제한되어 있는 탓에 플레이어는 사용에 크나큰 제약을 받게 된다. 그런 점에서 안개를 무한정 뿜뿜할 수 있는 도둑의 망토는 사기라 할 수 있다.
4.3.3. +4 용가죽 망토
일반 고정 아티팩트와는 달리, 오직 네임드 몬스터 티아마트를 살해해야만 얻을 수 있다. 다만 저항 부여 확률이나 방식이 매우 애매한 점이 유일한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강화 수치는 좋으므로 AC 증가에 의의를 둘만 하다.
4.3.4. +2 쥐가죽 망토
때때로 피격시 피해량에 비례하여 확률적으로 우호적인 쥐가 소환된다.
- 0.2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 0.26 버전에서 +Rat 옵션이 *Rat 옵션으로 변경되고 사악한 아이템이 되었다.
4.4. 모자
4.4.1. +3 다이로베프러버의 왕관
전기 저항을 모자로 얻게 해주는 좋은 장비. 다른 모자 고정아티에 비하면 2% 아쉽다.
4.4.2. -2 연금술사의 모자
강화수치에 -가 붙었지만 그럼에도 픽다트 중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아이템으로, 그만큼 희귀하기도 하고 발견하기도 어렵다. 이 모자 하나면 각종 다양한 저항 옵션 다 먹는다. 패널티로 AC가 2 하락하지만, 장점에 비하면 단점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해외에선 얻는 순간 15룬이 보장된다는 의미로 아예 '''15룬의 모자(Hat of 15 runes)'''라고 부르고, 국내에서는 '''Alchem'''ist에서 따와서 알쳄모라고 부르기도 한다. 베이스 아이템도 투구가 아닌 모자라 모자는 쓸 수 있는 정도로 뿔이 난 미노타우로스를 포함해 거의 모든 종족이 이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펠리드'''와 '''포미시드'''는 하필 이 게임에서 이런 게 뜬 걸 보면서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알쳄모 얻고 잘 진행하다가 뿔이나 더듬이 변이가 발생하여 자동으로 벗어버리는 데몬스폰도 주된 놀림감.
0.18 버전에서 돌연변이 저항의 목걸이가 삭제되면서, 질서의 라자탕과 더불어 아이템으로 돌연변이 저항을 얻는 유이한 수단이 되었다. 이로서 더더욱 사기로 변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투명 감지, 리젠, 명석함이 없을뿐.
4.4.3. +2 곰 영혼의 모자
나쁘지 않은 옵션들이 모여 있다. 무작위 광폭화가 아닌 발동형 광폭화이며, 마법 저항이 2칸이나 올라 몬스터가 사용하는 MR기반의 상태 이상에 저항하기 더 쉬워진다. 깨알같은 음에너지 저항 1단계는 덤.
그러나 자신이 받는 HP 대미지의 일정 비율을 MP로 대신하는 수호 정령 옵션이 존재하기에(바인 스토커의 패시브와 같다),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마나가 거덜나므로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큰 주의를 필요로 한다.
마전사와 마법사는 당연히 거들떠보지도 않는 편이 좋고, 순수 전사도 수호 정령 옵션 때문에 마나를 모두 소진하여 신의 권능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헬멧이 아닌 모자 기반 아이템이므로 미노타우로스나 오우거, 트롤도 사용할 수 있다.
4.4.4. +3 심사숙고의 모자
네임드 몬스터인 가스트로녹이 일정 확률로 드랍하는 모자. 일반 상점이나 던전 바닥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주로 마법사에겐 좋은 옵션을 많이 달고 있지만, 지능이 낮은 종족계열 전사도 쓸만하며, 특히 마전사에게 상당히 좋은 아이템. 체이브리아도스 신도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페널티로 붙은 느려짐 효과는 이동 속도가 1.0턴에서 1.1턴이 되는 정도. 플레이어에 따라서 다소 반응이 갈라지는 페널티다. 체이 신도면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모자의 다른 옵션은 탐나지만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거슬리는 플레이어라면 스위프트나 헤이스트, 혹은 신속의 장화로 속도를 벌충할 수 있다.
설명문에는 소금에 대한 저항력을 준다는 깨알같은 설정이 있지만 실제로 심사숙고의 모자를 쓰지 않은 가스트로녹이나 여타 달팽이를 소금의 황무지에 데려가더라도 녹거나 관련 대사가 나오진 않는다.
4.4.5. +2 암살자의 후드
이름과는 다르게 전사에게도 굉장히 유용하며, 암습이 불가능한 샤원대신 설교로 실명을 걸 수 있는 진이나 광역으로 마비를 거는 우스카요나 루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장비하고 있는 무기가 무엇이든 간에 단검과 같은 암습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먹기전에 쓰던 무기를 그대로 쓸 수 있는것도 장점.
물론 어느정도의 은신술 수련과 그림자 용 갑옷, Stelth+가 붙은 아이템을 갖추는것도 필요하다. 조건만 갖춰지면 판데로드나 지옥 네임드들도 두세방에 보내버릴수 있는 강력한 모자. 마법사에게도 몬스터 탐지 기능은 굉장히 유용한 것이며, 몬스터 탐지 기능은 투명 몬스터를 공격할 때도 쓸 수 있다.
우스카요 신자가 먹으면 단검 외 무기로도 1급 암살을 때려박을 수 있다. 무기가 창일 경우엔 걷는 턴도 생략이 가능하다.
- 0.25 버전에서 아이템 기반이 신발에서 모자로 변경되었다.
- 신발이었을 때 이름은 암살자의 장화(pair of boots of the Assassin)였다. 이때 사용했던 도트[image]
4.4.6. +0 용의 가면
강화 수치가 없어 추가 AC는 받을 수 없지만 다른 옵션은 매우 좋다. 이름은 용의 가면이지만 모자 아이템이다.
4.5. 장갑
4.5.1. +3 전쟁의 건틀릿
Slay+5. 단순하고 강력하다.
4.5.2. +0 펜싱 선수의 장갑
민첩+3과 함께 '''모든 무기에 회피 시 33% 확률로 반격''' 옵션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33% 회피 반격 능력을 가진 장검과 같이 착용할 경우 회피시 67% 반격이 발동된다. 회피 반격 시에는 순수 무기 공격 뿐 아니라 신체 돌연변이에 따라붙는 추가 공격까지 발동하므로 회피가 발동되면 자동으로 추가 공격하는 셈. 회피 기반 경갑전사나 스칼드에겐 더할나위 없는 아이템.
처음 착용하면 en garde![48] 라는 문장이 뜬다.
4.6. 신발
- 없음.
4.7. 바딩
4.7.1. +6 번개 비늘
나가/팔렌통가의 이동속도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장비이다. 게다가 강화 또한 상당해서(총 AC+10) 비늘 변이로 얻는 방어력과 조합되면 법사라도 중갑 전사 급의 AC가 나온다. 깨알 같은 전기 저항은 덤. 물론 체이 신도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할 뿐이다.
4.7.2. +10 흑기사의 마갑
빠른 이동속도를 약간 희생하는 대신, 14 AC와 독 저항, 음에너지 저항을 얻을 수 있다. 설정 상 착용자를 언데드화 시키는 장비기 때문에 선신 유저는 착용할 수 없다. 언데드화를 '살짝'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독 저항과 1단계 음에너지 저항을 제공할 뿐, 플레이어를 진짜 언데드로 만들진 않는다.
- 0.26 버전에서 나가/켄타우로스 바딩이 '바딩'으로 통합됨에 따라, Black Knight's horse barding에서 Black Knight's barding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5. 장신구
5.1. 반지
5.1.1. 마도사의 반지
순수 전사에겐 높은 마저와 스텟 데스를 막아주는 소량의 지능 추가를, 마전사에겐 우수한 마법보조를 통해 전투 쪽에 투자할 경험치를 경감시켜 생존력과 전투력을 모두 상승시킨다. 마법사에게도 물론 좋긴 하지만, 대부분의 주문이 안정화되는 후반엔 지능수치가 더 높게 붙은 반지나 화력용 화염/얼음 반지가 선호되는 터라 잘 쓰이지 않는다. 반지 이름은 마도사의 반지지만 의외로 마법사보다는 다른 직업에게 더 효과적이다.
5.1.2. 문어 왕의 반지
다른 고정 아티팩트들과 달리 총 8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성능은 고정아티 치고는 그저 그런 편이다. 이 반지를 착용한 상태에서 문어왕의 삼지창(trident of the Octopus King)을 장비하면 무기 강화 수치가 문어왕의 반지 하나당 +2 상승한다.
5.1.3. 강건의 반지
종족과 직업을 불문하고 어느 캐릭터에게나 좋다. 특히 장비 제한이 있어 AC 확보가 어려운 경우 빛을 발한다. 예를 들자면 옥토퍼드처럼 아예 반지로만 능력치를 충당해야 하는 경우 등. 중갑을 입기 힘든 법사에게도 적절한 맷집을 확보해준다.
5.1.4. 그림자의 반지
암살자 캐릭터에게 좋은 반지. 명중 패널티는 암습으로 무시할 수 있다. 다만 양손무기 전사인 경우 눈에 띄게 공격이 빗나가게 되니 주의. 혹 샤이닝 원 신도라면 이 반지는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잉여로 전락한다.[52]
5.1.5. 위상 변환의 반지
성능 자체는 나무랄 데 없는 편이지만 AC+8 옵션의 강건의 반지에 비하면 아무래도 아쉽다. 다른 옵션은 일절 없으므로 옵션이 잘 붙어나오는 랜다트 반지에 비해서도 착용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편. 물론 옥토퍼드라면 절 한 번 하고 쓰자.
0.20에 소림사의 반지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5.2. 목걸이
5.2.1. 대기의 부적
미사일 방어에 부정확이라는 기묘한 조합의 아이템이다. 부정확 옵션은 마법사용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마법사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사나 마전사는 무기 스킬이 높은 상태라면 패널티를 어느 정도 감수하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양손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공격이 눈에 띄게 빗나가게 되니 주의.
미사일 방어는 분명 좋은 효과가 맞다. 하지만 법사나 마전사는 가속을 배울 때 미사일 방어나 디플렉트 미사일을 겸해서 배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용성이 애매해진다. 순수전사에겐 그냥 두들겨맞는 일이 적어지니 그럭저럭 쓸만하다.
아이템으로 미사일 방어 옵션을 확보할 수 있는 얼마 없는 수단이라고는 하나, 부정확 옵션이나 기타 사유 때문에 대개는 전기 저항이나 회피 증가 쪽에 초점을 두고 쓰게 된다.
5.2.2. 사방위 바람의 부적
마법 저항 3단계가 돋보이는 목걸이. 0.18에서는 명석함 옵션이 있는 아이템은 아티팩트 뿐이므로 가치가 상승했다. 적의 추방마법이나 마법적인 상태이상이 무서울 때 착용하면 좋다.
5.2.3. 활력의 목걸이
0.16 버전부터 재생의 반지가 재생의 목걸이로 변경되면서, 활력의 반지 역시도 활력의 목걸이 아티팩트로 변경되었다. 초반, 중반, 후반 시기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유용한 아이템이다.
5.2.4. 수호의 브로치
성능 자체는 일반적인 수호정령 목걸이와 같으나 압도적인 양의 SH가 상승한다. 범용성은 부족하나 방어 능력은 사기적으로 강력하다.
- 0.25버전에서 기반 아이템이 반사의 목걸이에서 수호정령의 목걸이로 변경되었다.
5.2.5. 섬뜩한 손가락 목걸이
0.14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목걸이 자체의 효과라고는 음에너지 저항 하나밖에 없으나, '''반지를 하나 더 착용할 수 있다'''는 부가효과는 실로 사기라 칭할 만하다. 설정 상으론 목걸이에 달린 손가락에 반지를 끼운다는 컨셉.
하지만 쓸만한 반지가 남아있다는 전제가 있어야하며, 다른 아이템으로 저항이 갖춰지면 재생의 목걸이나 반사 목걸이를 쓰기 때문에 초반이 아니면 거의 안쓰게 된다. 만약 이 목걸이의 효과로 착용한 세 번째(혹은 아홉 번째) 반지가 저주받았을 경우, 이 목걸이도 해제할 수 없다.
5.2.6. 피에 굶주린 목걸이
사실상 트로그의 광폭화에, 재생을 뺀 트로그의 손길 권능이 부여된 아티팩트다. 순수 전사에겐 실로 훌륭한 옵션들이 달려있지만 지능감소와 자동 광폭화 옵션 탓에 후반에는 잘 안쓰게 되는 아이템이다.[55]
Slay+6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인 만큼, 변이, 아쉔자리 신앙, 아이템을 통해 명석함 옵션을 구비할 수만 있다면 안정적으로 전투력을 급상승시킬 수 있다.
다만 지능-3 때문에 지능이 낮은 종족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지능이 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아이템과 변이등을 잘 확보해야한다. 체이브리아도스 신도의 경우, 지능 감소도 패시브 때문에 별 지장이 없어지고, 자동 광폭화를 해도 체이가 용서해주기 때문에 의외로 낄만하다.
이 목걸이의 특수능력과 트로그의 광폭화 지속시간 패시브는 중첩된다. 따라서 트로그의 신도가 이 목걸이를 착용할 경우 광폭화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된다.
0.20에서 옵션이 상향되었다.
6. 발동 아이템
6.1. 게리욘의 뿔나팔
지옥의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게리욘을 잡으면 드랍하는 뿔나팔이다. 사용 시 지옥의 짐승 무리를 소환한다. 발동술 스킬이 높을수록, 지옥짐승들이 우호적인 상태로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며, 지옥짐승들을 소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한 번 사용한 후 다시 충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경험치를 습득해야 한다. 설정상 적을 죽여서 얻는 영혼으로 충전한다고.
본래는 게리욘을 쓰러뜨리고 해당 아티팩트를 얻어서 사용해야 4대 지옥으로 가는 문이 열리는 식이었다. 그러나 이래저래 편의 문제로, 패치를 거치며 뿔나팔을 불지 않아도 그냥 게리욘을 쓰러트리면 자동으로 지옥 입구가 열리도록 변경되었다. 사악한 생명체를 소환하는 것이니만큼 당연히 사악한 아티팩트 취급을 받는다. 선신유저는 실수로 발동시키지 않도록 주의.
7. 삭제된 아이템
문서 참고
[1] 다만 부식 공격 때문에 일시적으로 강화 수치가 떨어질 수는 있다.[2] Random Artefact의 줄임말[3] 랜다트와 픽다트를 합쳐서 아티팩트라고 부르며, 영어 원문에서는 Art'''e'''fact라고 쓴다. 픽다트만 따로 Art'''i'''fact라고 부른다.[4] 노패널티 3 저항이라든가...[5] 1급(수면, 마비, 석화)과 4급(그물, 혼란, 미인식 상태 등, 1급 외 다수)의 두가지 등급(Tier)이 있는데, 스프리건의 나이프는 4급 암습 조건만 만족된 경우에도 1급 암습으로 적용시켜준다.[6] 보통 흡혈무기는 (1d대미지)HP를 회복시키지만, 이 아티팩트는 항상 대미지와 같은 양의 HP를 회복시킨다.[7] 매 공격을 2번씩 한다.[8] 이동속도가 1.0일때 우지안을 믿는다면 한 번에 6번 공격한다. 이를 응용하여 혼란의 일격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아주 좋다.[9] 3번 공격할 때마다 시전[10] 네임드 몬스터 조리가 죽을 때처럼 주변을 피칠갑한다는 뜻[11] 대화를 하는 무기만 따지자면 마인 보오또한 존재한다. 그쪽은 악마가 지팡이에 봉인된 것.[12] Singing sword → Sulking Sword[13] 이 무기에 의해 죽은 적은 좀비로 되살아나 플레이어를 위해 싸우게 된다.[14] 열역학 제0법칙과 제2법칙을 위배하기 때문에 현실의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 세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물건이다. 따라서 현실과는 물리 법칙이 다른 세계와 연관된 것이라는 추측이다.[15] 양손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종족으로 스프린트를 시작할 시 브로드액스로 대체된다.[16] 피의 결투장에 나타나는 오크, 오우거들은 본래 이름이 아니라 '''고깃자루(Bag of Meat)''' 등의 이름을 달고 나타난다. 이는 플레이어가 완전히 미쳐버렸다는 것을 표현했을 수 있으나, 설정 상 몹으로 나오는 Sculptor of Meat들의 피조물이라고 한다. 설명에도 "얼기설기 꿰멘 자국이 있다"등의 서술이 있는걸 보아 스프라이트만 돌려쓴 듯.[17] 뱀에 물린 상처[18] 적에게서 악취 구름, 원소 폭발이 터져 휘말리거나, 토네이도가 일어나 플레이어가 날아가고, 방금 전까지 항마 때문에 호구가 된 마법사가 힘세고 강한 거인으로 변이 돼서 당신을 줘팰수도 있다. 루의 사랑 희생을 한 상태면 적의 적으로 소환 된 몹이 다시 적의 편으로 돌아 설 수도 있다.[19] 공격 시마다 20% 확률로 사용자를 제외한 모든 적에게 발동[20] 67% 확률로 대미지 x4배 (평균 2.5배)[21] 다만 힘의 물약은 힘 증가와 별개로 대미지 다이스가 하나 더 붙어 있어 딜이 훨씬 더 잘 나온다.[22] 드레이크/용/드라코니언 계열에게 +75% 추가 대미지. 이 피해는 해당 종족이 언데드화한 경우에도 적용된다.[23] 고유 무기. Spear보다 대미지가 2 높되 나머지 사양은 동일하다.[원문] A small wrinkle in the very fabric of reality, magically bound to a shaft by some mad acolyte of Lugonu. It possesses an unusually large reach that teleports its attack directly to its victim.[24] 일반적인 창의 경우, 공격대상(A)과 플레이어 사이에 다른 존재(B)가 서있을 경우 50% 확률로 B가 공격을 맞는다.[25] 그림자, 리퍼, 영혼을 먹는 악마 등[26] 10~24 화염, 냉기, 전기, 물리 대미지[27] 주문 증폭은 3번이 한계다.[28] 이프리트 25%, 태양의 악마 25%, 발록 25%, 헬리온 16.7%, 유황의 마귀 8.3%. 발동 성공률은 발동술/30이며 매 발동 시마다 만복도 200 소모[29] Olgreb's Toxic Radiance. 시전자 주변이 약한 초록 빛으로 빛나면서 주변 대상을 모두 중독시킨다.[30] 발동술 5레벨에서 100%[31] 발동술 19레벨에서 100%[32] 발동술 24레벨에서 100%[33] 발동술 0에서 3-7MP 회복, 발동술 27레벨에서 '''12-16MP''' 회복[34] 혼란, 마나 증발, 일시적 지능 감소 등[35] 소모하는 매 1MP마다 1HP 감소[36] You scratch my back, I'll scratch yours... and I'm one HELL of a backscratcher.[37] 투사체에 붙은 은 브랜드와 동일[38] '''화염 저항과 AC를 모조리 무시하는''' 특수한 불 피해. 지니처럼 불 그 자체인 생물이나 지옥불 자체에 내성을 가진 몇몇 악마만 저항할 수 있다.[39] 전술된 디스파테르의 지팡이와 데몬스폰의 업화 던지기(Hurl Damnation) 변이는 페널티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요구한다.[40] 어둠(Darkness)란 6레벨 주술 주문으로, 플레이어의 시야(LOS)를 2칸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데몬스폰의 밤의 추적자(nightstalker) 변이와 동일한 효과.[41] 모든 재생 관련 능력/아이템[42] 신진대사 동결(Metabolic Englaciation)이란 5레벨 주술/냉기 주문으로, 플레이어의 시야(LOS) 내에 냉기 저항이 없는 모든 대상을 감속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43] 모든 재생 관련 능력/아이템[44] 현재는 일정 확률로만 스크롤 읽기에 실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45] 스펠파워 100[46] 안개의 두루마리를 찢으면 나타나는 바로 그 효과다.[47] 화염, 증기, 냉기, 전기, 독, 산성, 점착화염, 음에너지[48] 앙 가르드, 펜싱 경기의 준비 자세를 취하라는 뜻[49] 이동 딜레이 -1[50] 은신+, Wiz, 음에너지 저항+, 화염 저항+, 냉기 저항, MP+9, 재생, 투명 감지 중 1가지[51] 디스메노스의 권능, 타천사의 능력인 그것이다. 광역 어둠.[52] 어둠 효과가 신의 권능인 휘광으로 무효화, 광휘 효과로 인한 투명화 불가[53] 공격 시마다 9% 확률로[54] (1 + 1d4)/2[55] 3단계 광폭화 변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