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이야기/에디션
1. 개요
동굴 이야기의 각종 공식, 비공식 에디션을 설명하는 문서. 팬 사이트의 다운로드 허브로 가서 찾거나, 해당 기종의 샵을 찾아보면 된다.
2. 공식
원래는 PC판 뿐이었으나 2009년부터 NICALiS에 의해 어느 정도 상업화되면서 다른 기종으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건 아래 참조.
보통 북미 쪽에서 먼저 나오고, 1~2년 뒤에 일본에서 박스아트 등 게임 외적 요소를 일본풍으로 새로 해 발매하는 형식이다. 처음엔 일본 쪽에서 수입을 기대하지 않았기에 발매가 늦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 나온 리메이크인 Wii웨어판은 일본에 발매되지 않았다.
2.1. Cave Story
일본어 원판
AGTP 영어 번역판
한국어 번역 패치[1]
한국어 번역판 다운로드[2]
기본이자 원판으로, 2004년 12월에 제작자 Pixel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배포가 시작되었다. 1.0.0.6이 최신 버전이고, 지금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리웨어 게임.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구동되고, 제작자의 지인이 맥으로도 이식한 것이 있으며, 사양은 거의 타지 않지만 운영 체제를 불문하고 알송 등이 켜져 있으면 게임 자체가 느려지거나 미니맵을 열 때 엄청 오래 걸리는 현상이 있다.
영어판은 Aeon Genesis가 제작한 모든 그래픽과 대사를 영어로 바꾼 영어패치판이 있다. NICALiS 공식 포팅 에디션들의 딱딱하고 유아틱한 번역에 비해 대사 번역이 훨신 자연스럽다는 평가가 많으나, 의역이 좀 있다. 洞窟物語라는 심플한 타이틀 로고도 완전히 재창작되었다.
한국 역시 아마추어 한국어판이 있는데, 그 과정이 좀 복잡하다. DC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 등지에도 알려지면서 데레렌이라는 유저가 위의 영어패치판을 번역, 이 과정에서 어째선지 원작에는 없는 대사까지 창작되어 들어가서 2008년 7월에 고겜갤의 다른 갤러가 Pixel의 허락을 맡고 일본어 원판을 참고해 다듬으며 원래 없는 대사를 삭제, 콘필로그와 소개 페이지도 번역. 그래픽도 약간 한국어화했다.
이러한 사정으로 원판과 문맥이 꽤 다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듬은 사람이 적절히 다듬어주었기에 나쁘지 않은 한국어판이 되었다. 그런데 사카모토 수를 사카모토 슈라고 표기한 것과 보로스를 포로스나 발로스로 표기한 오역이 있다. 또, 영어패치판이 베이스라 타이틀을 포함한 대부분의 문자 그래픽이 영어. 때문에 한국에선 동굴 이야기가 원래 서양산인 줄 아는 사람도 꽤 된다. 그리고 프로그램 이름이 동굴 이야기가 아닌 '동굴이야기 ~ Doukutsu Monogatari'로 되어 있다.
2010년 10월에 어느 유동이 고겜갤산 한국어판을 베이스로 다시 한국어화했다. 일본어판이 기준이고, 그래픽도 한국어화되었으며 오역 및 오탈자도 고쳐졌으니 하려면 이걸로 플레이하자. 위의 다운로드 링크에 있다.
이 외에도 팬들에 따라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특이한 점으로, 마우스를 쓸 일은 전혀 없는데도 화면에 마우스를 올리면 전용 마우스 포인터가 뜬다. 리소스에 제작자의 전작의 하나인 오징어쨩의 주인공 모양 포인터도 존재.
2.2. Cave Story WiiWare
Wii웨어판의 공식 웹사이트는 이곳. 블로그는 NICALiS의 블로그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출시 전까지 트레일러나 제작중 소식, 닌텐도와의 인터뷰 등이 올라왔는데, 출시 직후 블로그가 삭제되고 나중에 NICALiS 전용 블로그로 연결되었다. 그 덕분에 이전 블로그에 있던 수많은 코멘트나 Q&A, 개발 소식과 인터뷰 등 모든 자료가 날아갔다. 이후 위의 사이트 자체가 끊겼다.
Wii웨어로도 리메이크되었다. 2008년 10월에 게임 개발 팀 NICALiS에서 픽셀에게 문의해 허락을 받고 그의 감수 하에 개발을 시작하여 2010년 3월 22일, 북미 Wii 채널에 출시했다. 그리고 북미와 유럽 Wii 채널로만 나왔다. 가격은 1200포인트. 2010년 11월에 유럽에도 발매했다. 일본에는 발매하지 않는 듯.
메뉴가 원작처럼 타이틀에 검은 화면과 글씨만 뜨는 것이 아니라 모드 선택 메뉴와 함께 배경에 섬 바깥의 하늘이 비친다.
그리고 해상도가 2배 올라가 그래픽의 변화가 크다. 대체로 보기 좋아졌다는 평이지만 주인공의 그래픽에 얼굴이 생긴 것과 토로코의 디자인 변화가 커 싫어하는 목소리도 있다. 토로코는 원작자 Pixel의 고증이지만 PC판의 토로코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뭐여 이게" 소리가 나오긴 한다. 다른 미미가들과의 괴리감도 크다.
음악도 리믹스되었는데, 대부분 원작보다 오히려 퇴화했다. 몇몇 음악은 아예 게임보이 음원 된 느낌. 도입부를 넣은 등 원곡의 분위기를 전혀 살리지 못해 전체적으로 PC판 이하라는 평. PC판 그래픽과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옵션에서 음악과 그래픽의 NEW/OLD를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대화창 효과음이 매우 시끄럽다. 효과음도 유치해졌다는 말이 많은데, 효과음은 OLD/NEW 설정으로 바꿀 수도 없다.
번역도 새롭게 되었다. 이전의 비공식 영문패치판과 비교했을 때, 좀 더 미국식 어법에 맞게 번역되었다. 또한 Grasstown → Bushland 등 오역을 포함해 몇몇 맵 이름도 바뀌었다. 영문 패치판엔 오역이 많은 관계로 뜻은 이쪽이 더 정확하다. 하지만 사카모토 카즈마가 채팅 중 LOL을 시전하는 등 넘실대는 어딘가 현지화스러운 번역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깠다.
이지, 오리지날, 하드로 3가지 난이도 설정이 있는데, 이지는 주인공의 복장이 노랑. 난이도는 말 그대로 쉬우며 오리지날도 원판 난이도. 하드는 3HP에 미사일이 없다. 주인공은 푸른색의 남성형 컬리 브레이스로 나온다.
그리고 PC판에서 폐인들을 많이 양상하던 성역 타임 어택의 전용 모드가 생겼다. PC판은 성역에 무기를 바꿔 들어가려면 게임을 다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그걸 고려해서인지 타임 어택을 시작하기 전에 무기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성역의 최종보스 상대에 중요 아이템인 '''미사일은 못 고른다.''' 무기를 고르고 내려가면 니쿠마루 카운터가 작동한다.
보스 러시도 생겼다. 시작 시 니쿠마루 카운터가 작동하며 한번 싸울 때마다 대기실로 보내져 텀을 받는데, 대기실에서 무기 에너지를 보충하고 체력을 회복, 무기를 강화하거나 교환, 입수할 수 있다. 그런데 대기실에서도 카운터가 동작한다. 특이한 점은, 보스와 싸우는 공간을 본편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 아니라, 보스 러시 전용 그래픽 칩 셋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맵 구조 자체는 본편과 같다.
그리고 팬에 따라 Mod로 많이도 나오던 컬리 브레이스 모드가 진짜로 추가되었다. 컬리가 사막에서 살던 이야기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컬리와 주인공의 위치가 바뀐 것 뿐이다. 기본적인 건 본편과 같지만, 컬리는 주인공과 달리 대사를 하고 처음부터 기억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점이 다르다. 그런데 사실 다른 점은 대사밖에 없고 그 대사도 다른 인물의 대사 수정 없이 중간중간 컬리의 대사가 추가된 것 뿐이라 건담 시리즈마냥 서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주인공이 컬리의 대사를 듣는 부분은 그냥 컬리가 알아서 말하며, 일종의 특전으로 컬리는 기억이 있기 때문에 마 피뇽을 먹지 않고 주인공이 먹는다. 단 두 번이지만 주인공이 말을 하고 얼굴 그림도 나온다. 그런데 그 얼굴이 PC판의 미등장 데이터 사카모토 수의 얼굴을 NICALiS가 고쳐 만든 것이라는게 밝혀져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3] 5년 전 그림을 고쳐서 주인공 얼굴로 썼으니...
패치되기 전까진 버그가 좀 있었다. 그 중 미궁에서 BGM이 제대로 깔리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게 E3에서 플레이 할 수 있던 부분이다(...).
출시 후 이곳저곳에서 리뷰되었는데, 평균 점수가 90점이다. 하지만 상기의 이유로 팬들에게 게임은 물론 리메이크한 NICALiS도 이래저래 까였다. 특히 음악에서 비평을 많이 들었다. 결국 나은 건 그래픽밖에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그래픽을 추출해 Mod에 사용하곤 한다.
첫 패치는 2010년 10월 18일. 타이틀 화면의 부자연스럽던 슬라이드 메뉴가 그냥 메뉴로 바뀌고, BGM에 드럼비트를 추가하거나 메인 테마곡이 아예 바뀌는 등 조정되었으며, 귀에 거슬리던 대화창 효과음과 사운드 이펙트도 좀 수정되었다. 그리고 본편 이외의 플레이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언락되도록 바뀌었다. 예를 들어, 컬리 모드는 '''컬리의 팬티'''를 입수해야 언락된다.
2.3. Cave Story DSi
일판 공식 사이트
북미판은 출시 됐지만 사이트가 없다.
2010년 9월에 닌텐도 DSi의 DSi웨어로 북미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11월 29일에 출시되었다. 이후 2011년 11월 3일, 일본의 토크 이벤트에서 드디어 일본에도 DSi웨어가 출시된다고 깜짝발표를 했다. 며칠 뒤 11월 22일에 순조롭게 발매. 일본의 첫 유료 컨텐츠로, 2012년 6월 6일에 일판과 북미판 모두 판매가 종료되었다.
가격은 1000 포인트.
게임 내 그래픽과 음악은 PC판과 같고, 주 플레이 화면은 위 화면. 아래 화면엔 맵이나 메뉴가 뜬다. Wii웨어에서의 난이도 조절과 그에 따른 주인공 변경이 계승되었다. 또한 메뉴에 주크박스가 생겨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많은 팬들이 바란 '''포터블''' 기기라는 데 의의가 크다.
또한 기존의 양키센스가 넘치는 유료 컨텐츠들과 달리, 적당히 좋은 수준의 일본식 센스가 가미되어 있다. 북미 3DS 사이트에 비해 등장인물 란의 그림도 정상적이고, 잘 정리되어 있다. 비교
2.4. Cave Story 3D
일본판 공식 사이트
북미판 공식 사이트
북미엔 2011년 9월 30일에 발매되었다. 2011년 12월 28일에 일판 발매가 결정되어 2012년 4월 25일에 첫 소식을 알리고 7월 26일로 발매일이 확정됐다.
일본판의 선전 일러스트는 シノノコ(시노노코)가 담당했는데, 동굴 이야기의 팬아트 가운데 가장 유명한 2장을 그린 그 사람이다. 아래는 먼저 발매된 북미판 위주의 설명.
2010년 2월 11일에 북미 닌텐도 3DS로 횡스크롤 3D로 리메이크된다는 것이 발표되었고, 동시에 몇몇 컨셉아트도 공개되었다. 명칭은 Cave Story 3D. 제공사는 니혼이치, 개발은 또 NICALiS. 제공사가 제공사인 만큼 나중에 일본에도 출시되었다.
Pixel이 제작을 감독하며 숨겨진 요소나 이스터 에그가 많이 추가되었으니 원작을 해본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듯. 또한 주크박스가 계승되어 구작에 있는 BGM 바람의 요새가 3DS풍으로 리마스터된 것을 들을 수 있다.
가장 달라진 것은 맵. 미미가 마을과 알 복도의 배경이 세밀해지고,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으며, 다른 동굴도 빛이 새어들어오는 등 더욱 동굴다워졌다. 그런데 외벽은 기계요새 풍인 등 뭔가 이상한 점은 있다.
맵은 대체로 호평을 들었지만 공식 사이트의 등장인물 소개란의 이미지가 시망이다. 전체적으로 작화붕괴가 깔려 있고, 퀄리티와 작풍이 캐릭터별로 다르며, 뜬금없이 묘지기도 소개되어 있다.
처음 공개된 컨셉 아트 중 ID카드의 컨셉 아트가 있는데, 앞면에 이고르의 사진, 뒷면에 비룡 문양이 나타나 있다. 설정을 자세히 느낄 수 있게 한 듯 하나 외벽에 철갑을 씌운 등 이상한 점도 많으니 크게 신경쓰진 말자.
이상하게도 탄막은 2d이다. 다른것들은 그러려니 할수도 있는데 미사일은 이미 아이템으로 3d모델이 있는데도 탄막은 2d이다...
클래식 모드가 있으며 기존에 했던 세이브 파일로도 플레이 가능하며 배경을 제외한 모든것들이 기존의 동굴 이야기의 2D 그래픽으로 나온다.
개발이 NICALiS인지라 불안하다는 말이 있지만 Pixel이 개발에 참여하는 모양이니 Wii웨어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 듯 하다. 결국 무난히 재미있게 나왔지만, 원작에 비하면 그저 그런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원작에 비해 모션이 더욱 엉성 해진것들도 있다.
3DS버전에서 추가 된 숨겨진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펭귄 모자를 얻을수 있다. 딱히 기능은 없고 멋 부리는용 정도,로딩창의 도트 쿼트도 펭귄 모자를 쓰는건 덤. 그런데 정작 클래식 모드로 하면 펭귄 모자를 껴도 모습이 변하는건 없다.
2.5. Cave Story+
2011년, <Cave Story +>라는 이름으로 추가 요소가 들어간 PC판 동굴 이야기가 나왔다. 기종은 PC와 macOS, 그리고 리눅스. macOS는 MAC 앱스토어로 9월 9일에 스팀보다 빨리, PC는 스팀으로 MAC보다 늦게 11월 23일에 출시되었다.
추가 요소는 미사용 음악 '바람의 요새'를 스테이지화한 Wind Fortress와 새로운 몬스터들, 그리고 네메시스로만 플레이하는 Nemesis Challenge와 Wii웨어에서 리메이크된 도트와 음악, 보스 성역 러시도 건재하다. 그래픽도 세세하게 Wii웨어와 다르다. 참고로 더미 데이터가 Wind Fortress에 사용되었다. 날아다니는 가우디가 바로 그것.
스팀판에선 도전 과제도 있으며, 공식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없지만, 스팀 버전은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있다.
2020년 12월 04일 에픽게임즈에서 일주일간 무료배포를 했다.
2.6. Cave Story+ 3DS
위 버전이 3DS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다시 이식되었다. 가격은 1,000엔이며, 3D효과도 지원한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한국닌텐도 eShop에서 한국어판으로 2016년 11월 23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10,000원.
2.7. Cave Story+ Switch Edition
위 버전이 이번에는 Nintendo Switch로도 이식되어 2017년 6월 20일에 발매됐다. 벽 안쪽이 검은색이고, 대사창이 반투명하고, 물 그래픽은 과분할 정도로 세세한 등 그래픽적인 요소 일부가 다르고, 뒷걸음질을 하며 사격할 수 있게 하거나 젠카의 애완견 가운데 한 마리인 네네의 위치가 다른 등의 시스템상 변경점도 있다. 다만 가격이 PC판에 비해 2배 가량 인상된 것은 아쉬운 점. 눈에 가장 띄는 것은 대화창에서 나오는 캐릭터에게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었으며 주인공이 보는 방향에 따라 똑같이 좌우도 바뀌는 등의 세세한 효과까지 추가되었다. 추가로 카즈마가 씨익 웃는 표정도 추가되었다!
PC 버전과 Switch 버전 비교
3. 비공식
3.1. Cave Story WASD
동굴 이야기 원판의 방향키로 움직이는 조작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한 유저가 WASD로 움직이게 바꿔놓은 버전이다.
3.2. Cave Story Engine 2
GitHub 페이지
동굴 이야기 원판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해(!) 소스 코드 단위로 복제하는 GitHub 프로젝트.
Pixel이 C(++) 소스 코드를 실행 파일로 컴파일할 때 그 어떤 최적화도 하지 않은 결과, 실행 파일의 어셈블리 코드는 프로그래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남아있었고, 이는 디컴파일링 하는 작업을 매우 쉽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운이 겹쳐, 현재는 원판을 소스 코드 단위로 거의 완벽하게 복제해놓는데 성공한 듯 하다.
4. 이식
PSP나 MAC, Xbox, GP2X 등으로 포팅되었다. 리눅스로도 이식되었는데, 이쪽은 사양이 웬만큼 높지 않으면 차라리 Wine으로 윈도우즈판 돌리는 게 더 낫다. Wine으론 거의 완벽하게 돌아간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종합 에뮬레이터 RetroArch를 통해서 돌아간다. 물론 게임의 원본 파일은 따로 구해서 USB 저장소에 넣어야 한다. 그러나 RetroArch는 컨트롤러의 위치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고 이게 플레이에 워낙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PPSSPP를 설치한 뒤 PSP 버전으로 포팅된 동굴 이야기를 돌리는 편이 훨씬 편하다.
4.1. 직접 이식
4.2. NXEngine 이식
- RetroArch
- TI-Nspire 시리즈
- 닌텐도 게임큐브
- 드림캐스트
- MotoMagx
- MotoEZX
- Dingoo A320
- 라즈베리 파이
- Ritmix
- Haiku OS
- A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