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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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된 뉴욕 메츠의 어벤져스 시절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 뛰고있는 좌타 거포이며, 아마추어 시절에는 정말 기대도 적어 주목 받지 못한 선수였으나 뉴욕 메츠의 팜 시스템에서 길러낸 좌타 거포 1루수.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알링턴 고교를 다닌 두다는 고교시절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그래서 프로지명도 거르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USC)로 진학했고 대학팀인 USC 트로얀스에서 2007년까지 외야수로 뛰며 143경기 .275 11홈런을 기록했다. 파워 툴은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만한 컨택능력의 부족으로 대학생 시절 내내 부침을 겪었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결국 2007년, 뉴욕 메츠의 7라운드 전체 243번째 지명으로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드래프트 직후 뉴욕-펜실베니아리그의 쇼트 싱글A 시즌에 브루클린 사이클론스 소속으로 .299 32타점-32득점을 기록했다. 겨울에는 하와이 윈터 리그의 와이키키 비치보이스에서 뛰고 다음 해 싱글A 플로리다주 리그의 세인트 루시 메츠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2009년에 더블 A팀인 빙햄튼 메츠로 승격, 2할 8푼의 타율과 50개 내외의 타점과 득점을 기록해 시즌 후에는 애리조나 가을리그에도 참석하며 부상없이 꾸준히 실전에 나섰다. 2010년에는 더블 A에서 시작해 시즌 중반 트리플A 팀인 버팔로 바이슨스로 승격하고 팀 타이 기록인 5경기 연속 홈런 등 시즌 성적 70경기 17홈런 .314 53타점을 기록하며 팀 올해의 MVP를 받으며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 입어 2010년 8월 31일 메이저 리그로 승격했다. 그리고 다음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해 고교시절 상대 해본 상대 팀 선발 투수 토미 핸슨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멋진 다이빙 캐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8회 햄스트링 염좌로 교체되어 나갔는데 버팔로에서 애틀란타까지 급히 비행기로 오며 탈수증상이 있어서 몸에 무리가 있었다고 했다. 9월 17일, 다시 토미 핸슨을 상대로한 경기에서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했다 결국 시즌 기록은 타율 .202 / .261 / .417 과 4홈런
두다는 1루수로 전향해야한다는 코치진들의 의견이 많으나 붙박이 주전 아이크 데이비스 덕에 주로 좌익수로 경험치를 쌓는 중 감독인 제리 매뉴얼은 타격 훈련 중 두다의 모습을 모고 매글리오 오도네즈나 모이세스 알루가 연상된다고 말함. 2011년에는 트리플 A팀인 버팔로 바이슨스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시즌 중반 승격하였고 클린업 타선에 주로 배치되며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다. .292 / .370 / .482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데뷔 이래로 제이슨 베이의 백업 좌익수로 출전했으나 2012년 스프링캠프 때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나 좌익수로 출전하며 .239 /.329 / .389 15홈런의 어정쩡한 성적으로 제이슨 베이를 개 발라버렸다. 6월 26일까지 .269의 타율에 팀 내 최다인 11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힘을 내주었으나 그뒤 한달동안 .138 타율과 .200의 장타율 1홈런으로 상당한 부진에 빠졌고 불안한 수비로 인해 잠시 트리플A 팀으로 강등된 굴욕도 있다. 8월 말 그를 다시 승격시켰다. 10월 비시즌 기간에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가구를 옮기다가 오른쪽 허리가 나가는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다음 시즌 초반까지 복귀가 불투명해보였으나 놀라운 회복속도로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여했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6월 23일 갈비뼈 부상으로 15DL에 올랐고 트리플A 팀인 라스베가스 51s에서 리햅과정 후 다시 8월 24일 승격되었고 지긋지긋한 공갈포 아이크 데이비스에게 1루 경쟁에서 밀려 4년째 코너 외야수에서 전전하고 있었는데 외야수의 발전은 더디고 타격 성적역시 또이또이 한 모습으로 나이도 나이인데다 중복 자원으로 둘 중 더 삽을 더 잘퍼내는 사람이 트레이드 될 것이라며 구단의 인내심이 다되었다는 포럼의 이야기...
2014년 테리 콜린스 감독이 두다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버리고 공갈포로 전락한 아이크 데이비스와 두다를 이번 시즌에도 경합 시키겠다고 이야기 했고 두다는 시즌 초 섬세한 타격으로 보름만에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아이크 데이비스는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트레이드로 잭 토르톤과 추후 지명 선수인 블레이크 테일러의 보상으로 넘어가면서 붙박이 1루수가 되었다. 8월 1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이언 보겔송을 상대로 시즌 20홈런을 뽑아내며 처음으로 20홈런 돌파했고 9월 28일에는 30홈런을 기록.. 붙박이 주전으로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본인의 기량이 만개함에 따라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두다는 153경기 .253 / .349 / .481 30홈런 92타점을 기록했다.
11월, 이벤트 매치인 일본 올스타와의 대결에서 MLB 대표로 출전해 시리즈 타율 4할을 기록했다. 2015년, 산사나이 마이클 커다이어의 FA 2년 21M 영입으로 팀이 타선 보강 작업에 나서며 두다에게는 든든한 백업이자 동료가 생겼다. 더불어 그를 좌우타 플래툰으로 체력 분배를 하여 타격 성적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5 시즌에도 타격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6월 들어서 부진하기 시작하더니 6,7월 동안 1할을 치며 2할 8푼대였던 타율이 2할 3푼대로 곤두박질 쳤다. 그런 부진 속도 끝이 보였는데 7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뉴욕 메츠의 11번째 기록이자 불과 한덜 전에 팀 동료인 외야수 커크 뉴엔하이즈가 기록한 한 경기 3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그리고 더 어마무시한 기록을 만드는데 8월 1일 8연속 안타 그것도 안타가 모두 홈런이라는 8연속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팀 동료이자 신인 투수인 노아 신더가드와 8월 2일, 이 주의 NL 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더불어 8경기 9홈런으로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이며 4번 타자로 진득한 품격을 보여주었다.
9월 2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 첫 만루홈런으로 팀의 NL 동부지구 우승 확정에 자축포를 날렸고 팀은 10대 2로 대승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테너 로악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당해 시즌 14개로 롭 헌트와 존 올레러드가 가진 단일 시즌 빈볼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카고 컵스와의 NLCS 마지막 경기가 돼버린 4차전에서는 혼자 5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와 동시에 프랜차이즈 단일 포스트시즌 경기 최다 타점 타이 기록[1] 을 세웠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월드 시리즈 5차전 9회말 1아웃 3루 2대 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홈으로 악송구를 날리며 동점을 허용[2][3] 결국 팀은 연장 12회에 패배하며 그대로 준우승하게된다. 참 다시봐도 아쉬운 장면
2시즌 연속으로 4번 타자 다운 모습을 보여준 두다와 함께 잠재력 있는 유망주 마이클 콘포토, 트래비스 다노와 함께 타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2016시즌,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의 재계약과 닐 워커의 영입으로 다니엘 머피가 떠난 타선을 보강했다. 4번타자로 시작한 두다는 4월 중순 3경기 연속 홈런과 3경기 연속 2타점 등 강타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5월들어서 슬럼프와 몰아치기를 반복하다 5월 21일, 허리 피로골절 증세로 DL에 올랐다. 대체자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너 팀에서 뛰고있던 제임스 로니를 영입하였다. 4-6주 후 복귀가 예상되었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이탈이 길어졌고 시즌 막판인 9월 18일에 복귀하였다. 하위타선에 나서며 컨디션 조율을 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와일드 카드 로스터에서도 제외되면서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다행인 점은 로니가 타격과 수비에서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재계약에 실패하여 팀을 떠났기 때문에 잠재적 경쟁자인 유망주 도미닉 스미스를 제외하고는 1루 경쟁자들이 없다[4] .
2017년 시즌 후 FA가 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게 된 뉴욕 메츠는 결국 셀러를 선언하며 두다도 트레이드 블록에 올랐다. 이후 불펜 유망주 드류 스미스와의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행. 사실상 반년 렌탈일 가능성이 높지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는 주로 지명타자 롤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탬파베이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고, 시즌 종료 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년 3.5M의 계약을 맺었다. 옵션에 따라 최대 5M을 받을 수 있는 계약.
하지만 2018년 먹튀가 됐다. 이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됐지만 큰 반전은 없어 시즌 후 FA로 풀렸다.
이후 2019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시범경기서 부진했고 옵트아웃을 쓰기도 전에 방출당했다.
추억이 된 뉴욕 메츠의 어벤져스 시절
1. 소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 뛰고있는 좌타 거포이며, 아마추어 시절에는 정말 기대도 적어 주목 받지 못한 선수였으나 뉴욕 메츠의 팜 시스템에서 길러낸 좌타 거포 1루수.
2. 아마추어 시절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알링턴 고교를 다닌 두다는 고교시절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그래서 프로지명도 거르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USC)로 진학했고 대학팀인 USC 트로얀스에서 2007년까지 외야수로 뛰며 143경기 .275 11홈런을 기록했다. 파워 툴은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만한 컨택능력의 부족으로 대학생 시절 내내 부침을 겪었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3. 커리어
3.1. 커리어 초반
결국 2007년, 뉴욕 메츠의 7라운드 전체 243번째 지명으로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드래프트 직후 뉴욕-펜실베니아리그의 쇼트 싱글A 시즌에 브루클린 사이클론스 소속으로 .299 32타점-32득점을 기록했다. 겨울에는 하와이 윈터 리그의 와이키키 비치보이스에서 뛰고 다음 해 싱글A 플로리다주 리그의 세인트 루시 메츠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2009년에 더블 A팀인 빙햄튼 메츠로 승격, 2할 8푼의 타율과 50개 내외의 타점과 득점을 기록해 시즌 후에는 애리조나 가을리그에도 참석하며 부상없이 꾸준히 실전에 나섰다. 2010년에는 더블 A에서 시작해 시즌 중반 트리플A 팀인 버팔로 바이슨스로 승격하고 팀 타이 기록인 5경기 연속 홈런 등 시즌 성적 70경기 17홈런 .314 53타점을 기록하며 팀 올해의 MVP를 받으며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였다.
3.2. 커리어 초반 - 메이저 리그 승격
이러한 활약에 힘 입어 2010년 8월 31일 메이저 리그로 승격했다. 그리고 다음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해 고교시절 상대 해본 상대 팀 선발 투수 토미 핸슨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멋진 다이빙 캐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8회 햄스트링 염좌로 교체되어 나갔는데 버팔로에서 애틀란타까지 급히 비행기로 오며 탈수증상이 있어서 몸에 무리가 있었다고 했다. 9월 17일, 다시 토미 핸슨을 상대로한 경기에서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했다 결국 시즌 기록은 타율 .202 / .261 / .417 과 4홈런
두다는 1루수로 전향해야한다는 코치진들의 의견이 많으나 붙박이 주전 아이크 데이비스 덕에 주로 좌익수로 경험치를 쌓는 중 감독인 제리 매뉴얼은 타격 훈련 중 두다의 모습을 모고 매글리오 오도네즈나 모이세스 알루가 연상된다고 말함. 2011년에는 트리플 A팀인 버팔로 바이슨스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시즌 중반 승격하였고 클린업 타선에 주로 배치되며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다. .292 / .370 / .482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데뷔 이래로 제이슨 베이의 백업 좌익수로 출전했으나 2012년 스프링캠프 때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나 좌익수로 출전하며 .239 /.329 / .389 15홈런의 어정쩡한 성적으로 제이슨 베이를 개 발라버렸다. 6월 26일까지 .269의 타율에 팀 내 최다인 11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힘을 내주었으나 그뒤 한달동안 .138 타율과 .200의 장타율 1홈런으로 상당한 부진에 빠졌고 불안한 수비로 인해 잠시 트리플A 팀으로 강등된 굴욕도 있다. 8월 말 그를 다시 승격시켰다. 10월 비시즌 기간에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가구를 옮기다가 오른쪽 허리가 나가는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다음 시즌 초반까지 복귀가 불투명해보였으나 놀라운 회복속도로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여했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6월 23일 갈비뼈 부상으로 15DL에 올랐고 트리플A 팀인 라스베가스 51s에서 리햅과정 후 다시 8월 24일 승격되었고 지긋지긋한 공갈포 아이크 데이비스에게 1루 경쟁에서 밀려 4년째 코너 외야수에서 전전하고 있었는데 외야수의 발전은 더디고 타격 성적역시 또이또이 한 모습으로 나이도 나이인데다 중복 자원으로 둘 중 더 삽을 더 잘퍼내는 사람이 트레이드 될 것이라며 구단의 인내심이 다되었다는 포럼의 이야기...
3.3. 커리어 중반 - 주전 1루수가 되다
2014년 테리 콜린스 감독이 두다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버리고 공갈포로 전락한 아이크 데이비스와 두다를 이번 시즌에도 경합 시키겠다고 이야기 했고 두다는 시즌 초 섬세한 타격으로 보름만에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아이크 데이비스는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트레이드로 잭 토르톤과 추후 지명 선수인 블레이크 테일러의 보상으로 넘어가면서 붙박이 1루수가 되었다. 8월 1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이언 보겔송을 상대로 시즌 20홈런을 뽑아내며 처음으로 20홈런 돌파했고 9월 28일에는 30홈런을 기록.. 붙박이 주전으로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본인의 기량이 만개함에 따라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두다는 153경기 .253 / .349 / .481 30홈런 92타점을 기록했다.
11월, 이벤트 매치인 일본 올스타와의 대결에서 MLB 대표로 출전해 시리즈 타율 4할을 기록했다. 2015년, 산사나이 마이클 커다이어의 FA 2년 21M 영입으로 팀이 타선 보강 작업에 나서며 두다에게는 든든한 백업이자 동료가 생겼다. 더불어 그를 좌우타 플래툰으로 체력 분배를 하여 타격 성적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5 시즌에도 타격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6월 들어서 부진하기 시작하더니 6,7월 동안 1할을 치며 2할 8푼대였던 타율이 2할 3푼대로 곤두박질 쳤다. 그런 부진 속도 끝이 보였는데 7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뉴욕 메츠의 11번째 기록이자 불과 한덜 전에 팀 동료인 외야수 커크 뉴엔하이즈가 기록한 한 경기 3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그리고 더 어마무시한 기록을 만드는데 8월 1일 8연속 안타 그것도 안타가 모두 홈런이라는 8연속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팀 동료이자 신인 투수인 노아 신더가드와 8월 2일, 이 주의 NL 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더불어 8경기 9홈런으로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이며 4번 타자로 진득한 품격을 보여주었다.
9월 2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 첫 만루홈런으로 팀의 NL 동부지구 우승 확정에 자축포를 날렸고 팀은 10대 2로 대승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테너 로악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당해 시즌 14개로 롭 헌트와 존 올레러드가 가진 단일 시즌 빈볼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카고 컵스와의 NLCS 마지막 경기가 돼버린 4차전에서는 혼자 5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와 동시에 프랜차이즈 단일 포스트시즌 경기 최다 타점 타이 기록[1] 을 세웠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월드 시리즈 5차전 9회말 1아웃 3루 2대 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홈으로 악송구를 날리며 동점을 허용[2][3] 결국 팀은 연장 12회에 패배하며 그대로 준우승하게된다. 참 다시봐도 아쉬운 장면
2시즌 연속으로 4번 타자 다운 모습을 보여준 두다와 함께 잠재력 있는 유망주 마이클 콘포토, 트래비스 다노와 함께 타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2016시즌,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의 재계약과 닐 워커의 영입으로 다니엘 머피가 떠난 타선을 보강했다. 4번타자로 시작한 두다는 4월 중순 3경기 연속 홈런과 3경기 연속 2타점 등 강타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5월들어서 슬럼프와 몰아치기를 반복하다 5월 21일, 허리 피로골절 증세로 DL에 올랐다. 대체자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너 팀에서 뛰고있던 제임스 로니를 영입하였다. 4-6주 후 복귀가 예상되었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이탈이 길어졌고 시즌 막판인 9월 18일에 복귀하였다. 하위타선에 나서며 컨디션 조율을 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와일드 카드 로스터에서도 제외되면서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다행인 점은 로니가 타격과 수비에서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재계약에 실패하여 팀을 떠났기 때문에 잠재적 경쟁자인 유망주 도미닉 스미스를 제외하고는 1루 경쟁자들이 없다[4] .
2017년 시즌 후 FA가 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게 된 뉴욕 메츠는 결국 셀러를 선언하며 두다도 트레이드 블록에 올랐다. 이후 불펜 유망주 드류 스미스와의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행. 사실상 반년 렌탈일 가능성이 높지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는 주로 지명타자 롤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탬파베이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고, 시즌 종료 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년 3.5M의 계약을 맺었다. 옵션에 따라 최대 5M을 받을 수 있는 계약.
하지만 2018년 먹튀가 됐다. 이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됐지만 큰 반전은 없어 시즌 후 FA로 풀렸다.
이후 2019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시범경기서 부진했고 옵트아웃을 쓰기도 전에 방출당했다.
4. 연도별 기록
[1] 2015년 NLDS의 커티스 그랜더슨, 2006 NLCS 카를로스 델가도, 1999 NLCS 에드가르도 알폰조, 1973 월드 시리즈 러스티 허프와 타이기록[2] 3루수 데이빗 라이트가 살바도르 페레즈의 3루 땅볼을 잡아 동점 주자인 3루 주자 에릭 호스머를 묶어 두고 타자 주자를 아웃 시키기 위해 1루수에게 송구하는 사이에 에릭 호스머가 홈으로 질주하였고 당황한 두다는 홈으로 악송구를 뿌리며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3]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주루 코치진은 긴장된 상황에서 3루수인 데이빗 라이트와 1루수 두다가 자주 실수를 범한다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고 이를 메모해 두어 선수들에게 숙지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에릭 호스머가 이를 잘 숙지하여 누가봐도 홈에서 아웃될 상황임에도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승부를 걸어봤던 것..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작전야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4] 2017 스프링트레이닝 연습경기에서는 윌머 플로레스가 1루수로 나오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경쟁을 어떻게든 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