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코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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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oln Corsair'''[1]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2019~현재)
3. 경쟁 차량[2]
4. 둘러보기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의 산하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에서 개발한 준중형 SUV이다.

2. 상세



2.1. 1세대 (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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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어 후면부
2019년 4월 17일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가을에 출시될 에정이다. 2020년형 포드 이스케이프와 플랫폼 등을 공유하며, 링컨 MKC를 대체한다. 링컨 브랜드의 새로운 작명법으로 인해 생겨난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노틸러스 및 기존에 있었던 링컨 컨티넨탈링컨 내비게이터 이후 생겨난 이름이다. 또한 포드차량에도 쓰였던 이름인데, 영국의 포드와 흑역사 취급받는 에드셀에서 판매된 차량의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생산은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공장에서 이루어지며, 중국 사양은 지린성 창춘시에서 이루어진다.
차량의 가격은 미국 시장에서 35,945달러[3]에 판매되며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포드 C2 플랫폼이 적용되며, 파워트레인으로는 2.0L 에코부스트/2.3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되고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는 전륜구동/4WD 차량이다. 차량의 전장은 4,587mm, 전폭은 1,890mm, 전고는 1,630mm, 휠베이스는 2,710.18mm이다.
2019년 미국 시장에서는 총 25,815대가 판매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20년 5월 19일 출시되었다. 4월 28일부로 사전계약을 실시하였다. 파워트레인과 트림은 에코부스트 2.0 가솔린 터보 리저브 단일 모델만 시판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된 5,640만원이다.[4] 북미에서도 코세어의 풀옵션은 비싸기로 유명한데 국내출시 가격은 세간의 예상보다는 잘 나온 편이다. 단일트림이지만 북미에서 선택할수 있는 옵션은 아낌없이 채용되어있는 풀옵션이다. HUD, 어라운드 뷰, 링컨 코 파일럿(반 자율주행), MRC(어댑티브 서스펜션), 레벨사운드 등의 훌륭한 옵션들이 기본이라 현기차 뺨치는 구성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디자인 면에서 베이비 에비에이터로 호평받는 분위기다. 빠진점은 퍼펙트포지션시트+마사지시트가 빠졌고 휠은 19인치로 나오고[5] 북미에선 지원되는 커넥티드 기능은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MKC보단 개선되었지만 작은 덩치와 작은 배기량에 비해 공인연비가 다소 안 좋은 편이다.
에비에이터와 마찬가지로 생산라인의 지연과 인기로 인해 할인 한푼없이 대기가 제법 있는 차량이다.

3. 경쟁 차량[6]



4. 둘러보기




[1] '코세어'는 포드 코리아 표기 기준. 그동안 정확한 발음이 없어서 국내에선 커세어와 콜세어로 통용되었는데 공식적으로 코세어로 못박았다.[2]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륜구동 컴팩트 SUV이지만 크기나 가격이 급을 정하기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하단은 직접적인 경쟁모델만 작성하였음.[3] 원화가치 약 4,239만원[4] 인하 미적용시 5,800만원[5] 북미에선 20인치 휠을 2가지 선택가능하다. 단순히 멋만 추구하는게 아니라면 출력에 비해 19인치 휠도 사실 큰 편이니 적당히 절충되어서 들어온 셈.[6]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륜구동 컴팩트 SUV이지만 크기나 가격이 급을 정하기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하단은 직접적인 경쟁모델만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