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고메스

 

'''마리오 고메스의 역임 직책'''
<color=#373a3c> '''VfL 볼프스부르크 역대 주장'''
루이스 구스타부
(2016~2017)

'''마리오 고메스'''
'''(2017)'''

이그나시오 카마초
(2018~)

'''마리오 고메스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2007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미로슬라프 클로제
(SV 베르더 브레멘)

'''마리오 고메스
(VfB 슈투트가르트)
'''

프랑크 리베리
(FC 바이에른 뮌헨)

'''독일의 前 축구선수'''
''' 이름 '''
'''마리오 고메스'''
'''Mario Gómez'''
''' 본명 '''
마리오 고메스 가르시아[1]
Mario Gómez García
''' 출생 '''
1985년 7월 10일 (39세)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리틀링겐
''' 국적 '''
'''독일''' [image] | 스페인[image][2]
''' 신체 '''
189cm, 89kg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 소속 '''
''' 선수 '''
SSV 울름 1846 (1999~2001 / 유스)
VfB 슈투트가르트 (2001~2003 / 유스)
'''VfB 슈투트가르트 (2003~2009)'''
'''FC 바이에른 뮌헨 (2009~2013)'''
ACF 피오렌티나 (2013~2016)
베식타슈 JK (2015~2016, 임대)
VfL 볼프스부르크 (2016~2018)
VfB 슈투트가르트 (2018~2020)
'''국가대표'''
78경기 31골 (독일 / 2007~2018)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4. 여담
5. 기록
5.1. 출전 기록
5.2. 대회 기록
5.3. 개인 수상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 스페인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성씨가 스페인어식인 '고메스 가르시아'이고, 어머니도 이 성씨를 그대로 따르게 되어서, 아들 마리오도 고메스 가르시아라는 성씨를 쓰게 되었고, 국적도 독일과 스페인 둘 다 가지게 되었다.
국가대표팀은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자랐기 때문에 독일 국가대표를 택했고 결과적으론 옳은 선택이 되었다. 프로무대에서의 위상은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뒤를 잇는 독일의 전형적 타겟형 스트라이커라고 평이 나 있다. 큰 키의 제공권도 좋고 발 기술도 수준급에 몸싸움도 피하지 않고 페널티킥 성공률도 상당히 높다.

2. 플레이 스타일


고메스쯤 되는 클래스의 장신 스트라이커들은 황소 같은 힘, 피지컬적 쫄깃함, 유연함, 놀라운 수준의 킥 등 강력한 무기를 하나씩 더 보유하고 있다. 하나 어디까지나 이 둘은 웬만큼 하는 수준이고, 공격형 미드필더나 날개진과의 스위칭 플레이 및 주고 받고 연계하는 플레이가 그 수준치곤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큰 경기에는 지워지는 경우가 꽤 있다.
대표적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첼시전과 유로 2012 이탈리아전을 들 수가 있겠다.[3] 그나마 이 고질적인 연계력 부족은 12-13시즌 마리오 만주키치와 경쟁하면서 다소 향상되었고, 특히 FC 바르셀로나와의 4강 1차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험이 쌓이고 노련해진 지금은 최전방 원톱으로서의 포스트 플레이와 2선과의 연계가 능숙해지면서 전성기는 지났지만 스트라이커로서 발전했다. 본인의 이런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슈투트가르트나 과거의 뮌헨에서는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때문에 독일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으나 고질적인 연계 능력의 부족으로 결국 대표팀에서는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가끔 보여주는 환상의 개발 삑사리도[4] 독일 팬들과 바이에른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지만, 토마스 뮐러 뺨치는 우겨넣기도 잘하기 때문에 총 득점은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마리오 고메스는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슈팅 대비 득점력 부문에선 세계 최고를 차지했다. 즉 이 5년 동안 순수 결정력에서는 호날두, 메시, 즐라탄을 뛰어넘어 탑이었다는 것. 또한 피오렌티나 시절을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큰 부상없이 상당한 누적 스탯을 쌓았다. 19-20시즌까지의 클럽 통산 기록으로 총 587경기 305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S급 스트라이커로 충분히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수준이다.

3. 선수 경력


''' '''

4. 여담


바이에른 뮌헨이 많이 뜸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많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5][6] 나무위키에도 수많은 문서들이 개설되었으나 이 선수는 이름이 알려진 후에도 몇년 동안 빈 페이지였다. 그나마 추가해서 다행.
부모님이 안달루시아 계통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스페인어도 가능하고 영어와 클럽에서 익힌 이탈리아어도 수준급.
골을 넣고 기분이 좋을 때 하는 특유의 투우사 세레머니가 있다.
자기만의 노래가 있다.(링크)

4.1. 외모


[image]
[image]
[image]
큰키와 넓은 어깨, 잘생긴 얼굴로 여성 팬들이 많다. 스페인계와 독일계의 외모가 공존하는 느낌.

4.2. 콩메스


앞에서도 봤듯이 그는 우승도 많이 했지만 특히 준우승과 2위엔 엄청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준우승이나 2위를 한 기록.
2007-08 DFB-포칼 준우승
2008 유로 준우승
2009-10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1-12 분데스리가 준우승
2011-12 DFB-포칼 준우승
2011-12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0-11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 2위
2011-12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2위
2011-12 DFB-포칼 득점 2위
2011-12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 2위
2012 유로 득점 2위
특히 11-12 시즌이 대박인데, 한시즌내에 2위와 준우승을 몇번이고 기록하며 홍진호 , 미하엘 발락을 잇는 엄청난 콩라인의 가입자가 되었다. 전세계 전무후무하게 한 시즌내에 득점 순위 2위를 쿼터로 기록한 선수는 처음이다. 바이에른 팬들과 독일 팬들은 속 터져 죽기 일보직전. 그것도 전부 다 너무 아깝게 2위가 돼버린 것들 투성이라...
그러다가 2012-13 시즌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우승과, 20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메달을 받게 됨으로써 지긋지긋한 준우승 딱지는 떼게 되었다. 그런데 올시즌 챔피언스 리그 스탯이 '''2골 2어시'''
이번 유로 2016에서는 '''2골'''을 넣고 부상당해 대회를 마감했다.

5. 기록



5.1. 출전 기록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대륙대회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03/04
VfB 슈투트가르트 2
독일 남부 지역리그
19
6
-
-
-
-
2003/04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1
0
-
-
1
0
2004/05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8
0
1
0
1
0
2004/05
VfB 슈투트가르트 2
독일 남부 지역리그
24
15
-
-
-
-
2005/06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30
6
0
0
5
2
2006/07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25
14
5
2
-
-
2007/08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25
19
3
6
4
3
2008/09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32
24
2
3
10
8
2009/10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9
10
4
3
12
1
2010/11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32
28
5
3
8
8
2011/12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33
26
5
2
14
13
2012/13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2
11
4
6
7
2
2013/14
ACF 피오렌티나
세리에 A
9
3
0
0
6
1
2014/15
ACF 피오렌티나
세리에 A
20
4
4
4
8
2
2015/16
베식타슈 JK
터키 쉬페르리그
33
26
3
0
5
2
2016/17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
33
16
2
1
-
-
2017/18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
11
1
3
-
-
-
2017/18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5
1
-
-
-
-
2018년 2월 12일 현재 기준.

5.2. 대회 기록



5.3. 개인 수상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2007
  • 분데스리가 득점왕: 2010-11
  • Kicker 올해의 공격수: 2011
  • Kicker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07-08, 2010-11, 2011-12
  • VDV[7] 올해의 팀: 2008-09, 2010-11, 2011-12
  • DFB-포칼 득점왕: 2007-08
  •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2014-15
  • 터키 쉬페르리그 득점왕: 2015-16
[1] 독일어 발음인 [ˈmaːʁi̯oː ˈɡɔmɛs\]를 따르든, 스페인어식의 발음을 따르든 상관없이, 표기는 마리오 고메'''스'''이다. 최초에 이 사람을 소개하던 집단이 영어식으로 잘못 읽던 버릇이 교정되지 않고 고착되어 버린 것으로 생각된다.[2] 아버지가 스페인 출신이고 어머니가 독일인이다. 스페인 국가대표가 될 수도 있었지만 본인이 독일을 선택했다.[3] 대표팀에서 클로제가 아직까지도 고메스를 압도하는 이유가 이것. 클로제는 연계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뛰는 경기마다 다양한 방식의 득점루트가 생성되지만, 고메스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스타일이라 본인이 부진하면 경기력에서 압도하더라도 팀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 바이에른에서는 로벤, 리베리 양날개로 수비진을 파괴한 후 마무리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별 상관 없었지만 그런 게 없거나 날개가 부진하면 잠수...[4] 드리블로 다 뚫어놓고선 마지막에 대기권슛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5] 원래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클럽 중 하나이다. 축구 클럽 중 상업가치 5위 내에 드는 거대 클럽. 그러나 왠지 모르게 한국에서는 분데스리가 통째로 인지도가 바닥을 기었었다.[6] PL의 인지도와 라리가에 밀린 감이 있었지만 IT 기술 및 방송 기술 발달과 유럽 프로 1군 무대에서 강캐로 이름 날리는 덕분에 신규 팬들이 상당한 수가 유입되고 있다. 게다가 독일 국대팀 선수들의 대부분이 뮌헨 출신인 점도 팬들을 유혹한데 한몫한다.[7] 독일프로축구선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