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론

 

'''MACRON'''
마크론
[image]
''' 정식 명칭 '''
Macron S.p.A.
''' 한국어 명칭 '''
마크론
''' 설립일 '''
1971년
''' 본사 소재지 '''
[image] 이탈리아, 볼로냐
''' 핵심 인물 '''
프란체스코 보르미올리 (회장)
잔루카 파바넬로 (CEO)
''' 업종 '''
스포츠 의류/장비 제조업
공식 웹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주요 스폰서 현황
3.1. 축구
3.1.1. UEFA(협회)
3.1.2. 클럽
3.1.3. 국가대표
3.2. 배구
3.2.1. 클럽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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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
로고의 의미는 도전 끝에 목표를 성취했을 때의 기쁨을 표현하는 만세를 형상화했다.


2. 상세


아직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지만,[1] 유럽에서는 개념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빠르게 성장중인 기업이다.
2017년 아디다스안도라, 아르메니아, 산마리노 등 약소 국가대표팀들에게 색과 패턴이 모두 동일한 기본킷에 엠블럼만 다르게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구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는데, 그 때 스포츠 유니폼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중하위권 팀들에게 먼저 다가갔던 마크론은 어떤 레벨의 팀이든 그 팀의 전통과 스타일을 존중하며 유니폼을 만들어왔었고 이에 마크론과 UEFA(유럽축구연맹)는 축구협회의 규모가 작은 8개국의 축구대표팀에게 공식 용품을 제작, 공급하도록 협약을 맺었다.
해당 팀들은 안도라,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키프로스, 페로 제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산 마리노의 축구대표팀들로, 모두 마크론과 직접 상의를 거친 후 새로운 디자인을 받을 수 있었고, 국가의 정체성이 깃든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세계 축구계에서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하면서 매출 상승의 효과도 얻었는데, 이후 아디다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던 레알 소시에다드도 재계약 대신 상품 개발에 보다 적극적인 마크론과의 새 출발을 선택하는 등 보급형에 질린 클럽들이 점차 늘어나며 마크론의 존재감이 급부상하자, 이를 지켜본 UEFA는 리포트를 통해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중요한 공급업체로 아디다스, 나이키와 함께 마크론을 거론했고, 2019-20 시즌부터 UEFA 심판 용품의 공식 후원사도 아디다스에서 마크론으로 변경하며 신뢰를 보였다. #
2019년 출범하는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와 계약을 맺어 리그 소속 모든 팀들을 후원하게 되었다.
2020년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 지역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던 마크론은 직접 이탈리아 본사를 컨택한 인천 유나이티드 프런트 측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파랑과 검정색 줄무늬에 바다 물결 모양의 엠보싱 효과를 넣어 항구 도시 인천을 표현했으며 시화인 ‘장미’의 가시를 유니폼 디자인에 형상화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앞으로 5년(+5년)간 마크론으로부터 1, 2군은 물론 유소년 선수들이 사용할 공식 용품을 제공받게 된다. ## ###
점차 유럽을 넘어 미주 대륙과 중동 지역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히면서, 이제 전체 수량의 70%가 이탈리아 이외 지역에서 유통될 정도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주력하는 축구와 함께 초창기 시절을 함께 한 야구를 비롯해 배구, 농구, 핸드볼, 풋살,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점유율을 높히고 있다.

3. 주요 스폰서 현황


공홈
전체

3.1. 축구



3.1.1. UEFA(협회)



'''Official UEFA Referee Match Kit Supplier'''

3.1.2. 클럽


주로 각 리그 중하위권팀들을 위주로 빠르게 스폰서쉽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3.1.3. 국가대표


  • 알바니아
  • 안도라
  • 아르메니아
  • 벨라루스
  • 키프로스
  • 산마리노
  • 페로 제도
  • 사이프러스
  • 리히텐슈타인
  • 그린란드
  • 룩셈부르크
  • 바레인
  • 도미니카 공화국
  •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 케냐
  • 기니

3.2. 배구



3.2.1. 클럽



4. 여담


  • 마크론과 처음으로 손을 잡았던 1부리그 클럽은 동향 팀 볼로냐 FC 1909로 현재까지도 의리를 지키고 있다.
  • 2014년 볼턴 원더러스 FC 홈구장의 네이밍 라이트를 구입, 마크론 스타디움으로 불리고 있다.
  •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의 이름은 마크론과 발음은 다르지만 같은 표기이다. 이로 인해 의도치 않은 홍보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 2018년 12월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였다. 2019년부터 출시되는 유니폼에는 기존의 글씨형태 로고가 아닌 새로운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다.
[1] 동아시아권에 정식 진출은 커녕 라이선스 계약조차도 없었다. 이후 2020년부터 인천과 계약을 맺으면서 라이선스 계약이 아닌 본사가 동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