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팁
1. 직업 관련 및 알아두면 좋은 팁
- 할인 및 확률 증가 이벤트
- 주문의 흔적 피버타임이 매주 일요일마다 열린다. 피버 시에는 주문의 흔적 강화 확률이 (손재주 레벨 1 기준) 70%는 95%, 30%는 45%[1] , 15%는 25%, 5%는 10%[2] 로 상승한다. 피버 시에는 주흔을 통해 이노와 순백을 지르는 것을 추천한다. 주흔 쪽이 (엘리시움 기준으로) 싸기 때문. 다만 이것은 서버마다 가격이 다르므로 주흔의 가격과 순백줌의 가격을 잘 비교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서버 간의 격차는 있지만 대부분 주문의 흔적은 2200메소, 순백의 주문서는 500만 메소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3]
- 피버타임에 70% 주문서를 100%로 만드는 방법이 존재한다. 손재주 성향은 주문서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데, 50렙 달성 시 주문서 성공 확률이 5% 올라가고, 길드 스킬로 4%를 올릴수 있다. 피버타임엔 70%가 95%로 올라가므로 95%+5%로 결국 100%가 되는것. 70%작이 100%작에 비해 스텟 1가량을 더 올려주기 때문에 70%작을 무조건 성공시킨다는 점에서 괜찮은 방법이다. 물론 나머지 주문서들의 확률도 같이 올라가므로 다다익선이다.
- 특정 일요일을 지정하여 스타포스 30% 할인 이벤트, 스타포스 특정 단계[4] 100% 성공 이벤트, 위대한 소울 확률 5배, 주문의 흔적 소모량 절반 등의 썬데이 메이플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지를 읽어본 뒤에 아이템 강화 계획을 잡으면 좋다.
- 타 온라인 게임도 다 그렇지만, 특히 메이플은 피방 접속 보상과 다양한 버프 혜택이 있어 매우 효율이 좋다. 여유가 된다면 PC방에서 플레이 하는것이 이득인 부분이 많다.
- 즉시 시전인 메이플 용사류 스킬을 제외한 모든 버프는 밧줄에 매달려 시전하면 더 빨리 시전된다. 원래대로라면 하나의 버프 시전 모션이 끝난 후 다음 버프를 걸 수 있지만 밧줄에 매달리면 버프 시전 후딜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가능한 테크닉. 단,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서번트' 스킬과 대부분의 소환수 스킬과 모든 설치형 스킬은 아예 밧줄에서 사용할 수 없다. 아란아나 소마처럼 버프가 서너개인 직업은 별 상관 없겠지만 팬텀, 루미, 윈브처럼 버프 개수도 많고 발동 속도도 끔찍하게 느린 직업은 거의 필수다.
- 게임 내의 모든 애니메이션들은 게임 실행 시 재생되는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ESC를 눌러 바로 스킵할 수 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시간이 조금 지나야 스킵할 수 있다.
-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너무 귀찮다면 메이플스토리가 설치된 폴더에서 opening 영상을 지우자. 이후 접속할 때 오프닝이 나오지 않는다.
- 제논의 경우, 엘나스 장로의 관저에서 장로에게 부탁해서 자쿰 던전으로 이동할 때, 도적 전직관뿐만 아니라 해적 전직관에게도 부탁해서 갈 수 있다.
- 아란의 평타와 카이저의 평타, 데몬슬레이어의 평타, 카데나의 평타는 스킬 이외에도 일반 공격으로도 취급된다. 그래서 미믹 까는데는 정말 좋지만, 반대로 근처에 일반 공격으로 부숴지는 상자나 꽃이 있는데 재수까지 없을 경우 그것부터 타겟팅이 되어 공격하게 된다.
- 데몬은 더블 점프보다 글라이딩이 더 빠르다. 또 글라이딩은 현재 높이에 비례에서 한번에 갈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지므로, 점프가 높을 수록 한번에 더 멀리간다. 이를 응용해서 점프 중 +↑↑ 를 해, 최대 높이까지 점프한 후, 점프키를 두번 연속 누르면 해당 높이에서 글라이딩을 할 수 있다.[5] 이 경우 일반적인 사냥터는 한번에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으며, 대부분의 마을에서도 3분의 2지점까지는 이동할 수 있다.
- 아직 전직을 하지 않은 시그너스 기사단인 노블레스, 2차 전직을 하지 않은 미하일은 신수에게 말을 걸면 공격력5, 마력10, 물리, 마법 방어력 100, 이속 10이 증가하는 한시간짜리 버프를 준다. 전직을 한 시그너스 기사단이나 타 직업군은 받을 수 없다.
- 제로가 타이믹 코인을 이용하여 구매한 마스터리북은 계정 내 이동이 불가능하다. 제로 생성 여부에 따른 계정 간 격차 문제로 막아둔 것으로 추측된다.
- 에레브와 리엔은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일부로 취급되어, 슬리피우드, 페리온, 엘리니아, 헤네시스, 커닝시티 주문서와 같은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각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여 곧장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갈 수 있다.
- 마을에서 차원의 거울 > 프렌즈스토리(헤네시스)[6] 또는 슬리피우드[7] > 빅토리아 내 각 마을에서 빠른이동 > 대륙이동 정거장을 선택 > 어빈 아래쪽의 맵으로 내려가기 > 디멘션 게이트[8] > 판테온 신전의 디멘션 게이트 > 원하는 마을을 선택해서 쉽고 빠르게 대륙을 이동할 수 있다. 아니면 컨텐츠 맵을 이용하여 대륙을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다.
- 그린PC 환경에서 자물쇠를 설정해 이용해 해킹당했을 때 아이템이 다 털리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제한되어있고, 사용 후의 제약도 크므로 설명을 꼼꼼하게 읽고 사용하자.
- 카르마의 가위를 사용했지만 아직 교환하지 않은 아이템에는 이노센트 주문서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카르마 가위는 거래했을 때 가위 횟수가 소진되니 동 캐릭터가 장착하는 것은 상관없다.
- 마스터리 북은 NPC 부클러만에게서 사는 것보다 경매장에서 사는 것이 훨씬 싸다.[9] 심지어 상점가의 반값에 올라오는 경우도 이따금씩 보인다. 다만 테라버닝, 메가버닝이나 신캐릭터가 출시됐을 때는 경매장보다 NPC가 더 쌀 때도 종종 있다. 게다가 각종 이벤트로 뿌리기 때문에 마북만큼 얻기 쉬운 물건도 없어졌으니 귀한 메소 쓰지 말자. 차원의 도서관과 같은 컨텐츠들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다.
- 키네시스, 캐논슈터, 나이트워커처럼 상단점프 후 측면 더블점프를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점프 연계를 통해 더 빨리 로프 및 사다리를 오를 수 있다. 다만 손을 많이 타고 실수하면 그대로 다시 해야 하기에 주의를 요한다.
- 스우 풍차 레이저같이 판정자체가 이동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보스들의 고정데미지 공격은 판정 지속시간이 하나같이 짧다는 특징이 있다. 지속시간은 2 ~ 3프레임 정도로 추측되며 이는 기본기가 구리다던 KOF 시리즈의 쿄레기보다 지속시간이 짧다. 즉, 액션상으로는 분명 맞아야 되는데 캐릭터가 멀쩡한 경우가 제법 된다는 것.[Ex] 이것을 잘 활용하면 메이플스토리의 보스들을 좀 더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매그너스 수면가스마냥 판정 지속시간이 긴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예외사항으로 각 보스의 문서에 따로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 퀘스트 중에 퀘스트 아이템이 잘 안 뜨고 사냥하면서 먹는 게 귀찮다면 퀘스트를 받기 전에 그 맵에서 해당 아이템이 나오는 몬스터를 퀘스트아이템(단, 퀘스트아이템은 교환불가인 기타아이템이어야 한다.) 요구량에 따라 수십~수백 마리(혹은 적절하게 3분~7분 정도) 사냥한 후 퀘스트를 받고 다시 그 장소에 가보자. 그러면 그 장소에 해당 퀘스트 아이템이 요구량에 따라 아무리 적어도 30%에서 많으면 100% 이상의 퀘스트 아이템이 있을 것이다.
- 루미너스 관련 팁
- 분명 한 차례 개선했는데도 버프 딜레이가 여전히 길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불편하다. 이는 딜레이는 짧은데 버프가 정말 많은 팬텀도 해당된다. 정말 꼭 필요한 버프로는 매직 부스터, 포틱 메디테이션, 메이플 용사, 안티 매직쉘이 있다. 안티 매직쉘은 보스룸 입장 전에 써주면 되고, 메이플 용사는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매부와 메디테이션만 신경 써주면 된다.
- 20레벨 데스 사이드와 30레벨 앱솔루트 킬의 쿨타임은 각각 정확히 24초, 12초이다. 퀵슬롯에 앱솔루트 킬이 등록되어 있다면 쿨타임을 확인하여 최대한 딜을 넣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데스 사이드만 등록되어 있다면 앱솔루트 킬과 데스 사이드를 거의 동시에 사용하여 앱솔루트 킬의 쿨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절반은 시각적으로 판단하기 쉽기 때문에.
- 파워 엘릭서를 이용해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라이프 타이달). 먼저 파워 엘릭서로 HP, MP를 만피 상태로 만든 후에 데미지를 받아 HP와 MP를 줄인다. 그 후 MP 물약을 쓰면 MP는 만피, HP는 비(非)만피인 상태에서 라이프 타이달로 인해 데미지가 20% 증가하게 된다.
- 자쿰 1판을 돈 후 투구를 팔지 말고 모아둔 후 그 다음 판에 다시 투구를 모은다. 매력 350을 올릴 수 있다.[원리][10] 혼테일의 목걸이도 한 캐릭터에 여러 개를 소유할 수 있게 바뀌면서 혼목을 이용한 매력작도 같은 방법으로 가능해졌다.
- 50콤보킬 시 나오는 콤보킬 퍼레이드 아이템은 350콤보 부터는 보라색으로 나오고, 750콤보 이상부터는 빨간색, 2,000콤보 부터는 황금색으로 바뀌며 지급 경험치가 올라간다. 콤보킬은 9,999가 되면 더 이상 올릴 수 없게 되지만, 숫자에 표시되지 않는 50콤보마다 구슬이 나온다.
- 오른쪽 상단의 버프 표시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로 누르면 버프가 해제된다. 레헬른 패치로 소환수도 강제 소환해제가 가능.
- 2016년 여름방학 이후로 서버 고장 형식의 장애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과문이 올라오게 되고 1주일 내에 보상품이 날아오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만일 보상품을 받으면 꼭 챙겨가도록 하자.
- 본캐를 선택하기에 앞서
- 메이플 개발자들이 인력의 한계 때문[11] 인지 유저들이 만든 DPM[12] 표를 너무 신경쓴다. DPM 계산 방식은 동일 스탯 하에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두들긴다는 가설을 세우고 계산하므로 각 보스별 실전 DPM과는 괴리가 심하다. DPM에서는 전 직업 꼴찌 근처에 노는 비숍이 카벨 최소컷에서 10계단 이상 상승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즉, DPM표만 보고 직업을 고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므로 어디까지나 보조적 자료로만 쓰는것이 좋다. DPM표 독점의 결과, 관련 문제가 일어나버려서 DPM 제작자가 교체되었다. 자세한건 썬콜게이트 문서 참조. 애초에 dpm 자체가 상술했듯이 가만히 있는 적에게 일정 시간 두들기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각종 변수가 많은 보스전에서는 저 딜량이 실제로 나온다는 보장이 절대 없고, 더욱이 끊임없이 움직여야하는, 그리고 원킬이 중요한 사냥에서 DPM표를 본다는 건 바보같은 짓이다. 정 캐릭터의 강함을 수치화한 걸 알고 싶다면 DPM표, 합뎀표, 원킬컷표 등등의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자. 그리고 조작 난이도와 운영 난이도, 스킬[13] 처럼 고려할 것이 많다.
- DPM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2번째는, 오한별 이후 디렉터의 밸런싱 방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오한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황선영 이후부터는 강함만 보고 입문했다가는, 카오스 루타비스 단계부터 신경쓸 게 많아져서 플레이에 고생하는 수가 있다.
- 오한별 시기 : 신직업 홍보를 통해 유저들을 유입하는 스타일이라, 신직업들이 하나같이 정점에서 시작한다. 그 중 절정은 1엔버 = 26데슬 전설을 가진 엔젤릭버스터. 그리고 그 강함은 최대 1년을 넘지 못 한다.
- 황선영 시기 : 멋있어야 돼(...)로 요약 가능한데, 이 때부터 강함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밸런싱 방향이 잡힌다. 이 때의 대가는 고난도가 된 컨트롤이 주가 된다. 대표적으로 스킬 쓸 게 많은 키네시스, 모았다 떼기까지 연마해야 되는 블래스터가 있다.
- 강원기 시기 : 큰 틀은 황선영 시기와 비슷하며, 강함의 패널티로 고난도 컨트롤 이외에 컨트롤 외적 요소에 신경쓰게 만드거나 생존기 등 캐릭터 자체의 수비형 유틸을 약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프렌지 쓰면 HP가 물 새듯 빠지는 데몬어벤져, 특정 스킬과 스택에 크게 의존해서 중요할 때 비석을 꽂으면 화력이 뚝 떨어지는 바이퍼, 사거리 유지가 필수여서 하드 매그너스에게 극상성 수준으로 약한 신궁이 있다. 황선영 시기 강캐였던 키네시스와 블래스터는 고난도 컨트롤이 참작되어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중.
- 황선영 시기 : 멋있어야 돼(...)로 요약 가능한데, 이 때부터 강함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밸런싱 방향이 잡힌다. 이 때의 대가는 고난도가 된 컨트롤이 주가 된다. 대표적으로 스킬 쓸 게 많은 키네시스, 모았다 떼기까지 연마해야 되는 블래스터가 있다.
- 강원기 시기 : 큰 틀은 황선영 시기와 비슷하며, 강함의 패널티로 고난도 컨트롤 이외에 컨트롤 외적 요소에 신경쓰게 만드거나 생존기 등 캐릭터 자체의 수비형 유틸을 약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프렌지 쓰면 HP가 물 새듯 빠지는 데몬어벤져, 특정 스킬과 스택에 크게 의존해서 중요할 때 비석을 꽂으면 화력이 뚝 떨어지는 바이퍼, 사거리 유지가 필수여서 하드 매그너스에게 극상성 수준으로 약한 신궁이 있다. 황선영 시기 강캐였던 키네시스와 블래스터는 고난도 컨트롤이 참작되어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중.
- 주캐 선택에 있어서는 애정과 재미가 1순위라고 볼 수 있다. 괜히 "~가 성능 좋다더라" 하는 소리 주워듣고 본캐를 선택하면 그 캐릭터가 오래가지는 못한다. 진짜로 그러한 '성능'을 신경써야 할 사람은 랭커(레벨)에 도전하는 유저, 혹은 최상위권 보스에 도전하는 유저들 정도이다. 그리고 애초에 기본적으로 어떤 직업이든 강함이란 건 템이 따라줘야 가능한 것이다. 돈이 없다면 그 강함은 그저 이론상의 강함일 뿐이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을 골라서 재미를 붙이고 자본을 충분히 번 뒤에 그런 성능 캐를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이 하려는 직업의 여론이 얼마나 나쁘고 똥캐소리를 듣던 신경쓰지 말 것. 빅뱅 전 최초 만렙인 타락파워전사도 당시로서는 사냥이 좋은편이 아닌 히어로로 해내셨다. 비숍천하 시대인 그 시절에 최하위권의 직업을 붙들고 애정 하나만으로 하드코어한 레벨링을 뚫고 해낸 것이다.
- 직업을 선택할 때 또 중요한건 자본에 따라 같은 직업이라도 효율이 극과 극을 달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가령 데몬 어벤져는 에픽 둘둘의 최강자 취급이지만 그 이후로는 투자 효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아란도 직업 설계상 후반으로 갈수록 영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꾸로 돈을 부으면 부을수록 투자비용에 정비례해서 효율이 계속 상승하지만 그만큼 투자 없이는 효율도 없는 직업도 있다. 이를테면 도적 직업군이 그렇다. 즉, 하고자 하는 직업의 투자효율 마지노선을 대충이라도 아는게 필요하다.
-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주변에 자신의 본캐와 똑같은 직업의 220레벨 이상 친구, 지인, 길원에게 1:1로 팁과 조언을 들으며 육성하는 것이 제일 최고다. 게다가 이들은 이 직업이 본캐로 적합한지, 다시 본캐를 키울 수 있다 해도 이 직업을 키울 것인지, 장점과 단점과 향후 상위컨텐츠에서 좋은지도 다 알기 때문에 해당 직업만의 특성을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알려줄 수 있다. 할 수만 있다면 꼭 하는 것이 좋다. 이 점은 자신도 220렙 이상 고레벨 유저가 되도록 육성 계획을 잡는데 반필수적이다. 물론 카페나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고레벨의 직업 육성후기가 올라오면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아닐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자기 자신임을 잊지 말자.
- 선행 퀘스트는 제때제때 깨자. 대표적으로 시간의 신전 퀘스트와 크리티아스 퀘스트가 있는데, 시간의 신전은 모든 구간이 레벨업하기 딱 좋은데다가 핑크빈 입장을 할 때 필요하므로 퀘스트 오자마자 깨주는 것이 좋으며 크리티아스는 나중에 공성전으로 엄청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퀘스트 이후 필드몹들의 경험치도 나쁘지 않으므로[14] 그 두 개는 필수적으로 깨주는 것이 좋다.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을 끝까지 깨고 나면 '메이플 월드의 구원자'라는 훈장을 받을 수 있는데 올스탯7에 공/마+3이니 무과금 유저들은 얻어두면 도움이 된다. 물론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의 스우도 필드보스 스우만큼은 아니지만 강력한 존재이므로 초반에는 얻기 힘들다.
- 더 성능이 좋으면서도 쉽게 얻을 수 있는 훈장으로 '우르스 격파왕'이 있다. 이쪽은 올스탯7에 공/마+7로 더욱 우월하다. 획득 조건은 우르스 10회 격파.
- 경험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메르세데스 링크스킬(최고 15%), 룬 발동(100%, 헤이스트[15] 기간 한정 200%), (쓸만한) 홀리 심볼(최고 70%)[16] , 블레싱 앙상블(최고 60%), 경험치 쿠폰(100%, 최고 200%[17] ), 제로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최고 12%), 유니온의 경험(100%)[18] , 버닝필드(최고 100%), (준비된) 정령의 펜던트(최고 30%), 몬스터파크 익스트림 골드(10%), 경험 축적의 비약(10%), 혈맹의 반지(10%), EXP 엔트로피(크리티아스 지역에서만 발동, 50%), 경험치 뿌리기(50%), PC방 보너스 경험치(20%) 이 모든 것들은 합적용되므로, 같은 시간 동안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경험치량은 원래 경험치의 737%이다. 이외에 간접적으로 멀티킬 보너스 경험치, 파티 보너스 경험치, 콤보킬 구슬 경험치[19] 등을 얻을 수 있다.
- 물론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상 최대치고, 저것들 중에서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요소는 주로 이러하다. 메르세데스 링크 스킬 2레벨(15%), 룬 발동(100%), 쓸만한 홀리심볼(최대 35%), 경험치 쿠폰(100%), 제로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 SS(10%), 버닝 필드(10%~100%), 정령의 펜던트(10%~30%), 몬스터파크 익스트림 골드(10%), 경험 축적의 비약(10%), 경험치 뿌리기(50%), PC방 보너스(20%) 정도가 현실적으로 준비해두고 상시 적용이 가능한 범위다. 특히 홀리심볼 원본은 비숍 전용이고 블레싱 앙상블은 비숍끼리 파티플레이를 해야하는데 비숍이야 직업을 바꾸면 그나마 가능은하지만 파티사냥 자체도 없는 현재 메이플에 '비숍끼리' 파티사냥을 하는 경우가 있을까... 어쨌든 이 경우 추가 경험치가 최대 480%로 평소와 비교해 5.8배 배율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 메이플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주로 여름/겨울 방학 기간에 진행하는 테라버닝 이벤트가 있을 때 오는게 좋다. 10~200렙까지 한번 레벨업하면 +2업이 따라오는 이벤트로, 즉 10렙에서 한번 렙업하면 11렙이 아니라 13렙이 된다는 말이다. 당연히 이것만으로도 초반 구간에서 압도적인 육성 속도를 보여주는데다가 30렙, 100렙, 150렙, 200렙에 각각 적당한 장비를 뿌려주므로 재정적인 문제도 크게 해결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메이플을 한 유저도 170~200은 꽤 지루해하는 구간이고 뉴비에게는 더더욱 힘들 구간이기에 버닝 없이는 쉽게 지칠 가능성이 높다.
- 최종 육성 계획을 분명히 잡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레벨링에 올인할 것인가, 최상위 보스를 도전할 것인가, 코디를 이쁘게 할 것인가, 210~220까지만 할 것인가, 카루타까지만 하고 끝낼 것인가, 유니온 8000을 찍을 것인가 등등의 선택지는 본캐의 직업, 템 세팅 및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미치므로 꼭 정하자.[20]
- 어느정도 기반이 쌓이고 여유가 생기면 부계정 육성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일단 우르스의 보상이 계정의 갯수만큼 배로 늘어나는 것이나 다름없어 돈벌이부터가 달라지고, 부계정에 비숍을 키우고 투컴이 가능하다면 홀리심볼과 어블, 메용 등의 버프를 줘 본캐의 유니온 육성에 매우 도움이 된다. 지금은 옛날 얘기지만 까다로운 엘보/엘몹/챔몬 등도 순식간에 지워버리는건 덤. 네트의 피라미드 같은 컨텐츠 역시 부계정은 심만주고 본캐가 두줄을 먹는 식으로 경험치 몰빵이 가능하다.
- 텔레포트와 더블점프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메이플에 있어 이동기는 이동하는 내내 쓰게되므로 취향에 맞는 이동기가 있는 직업을 쓰는게 중요. 기본적으로는 마법사 직업군이 텔레포트, 그 외의 모든 직업군이 더블점프를 갖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카이저와 제로는 텔포가 있으며 이 외에도 적을 추적해서 따라가는 스킬, 후방 이동기 같은 유틸도 대부분 텔포 판정이다. 또한 법사 직업군 중에서도 플레임위자드, 키네시스는 텔포를 갖고있지 않고 주력 이동기가 더블점프다.
- 기본적으로 텔포는 즉발에 피격 판정이 사라지는 순간이동 판정이다. 즉 순간적인 회피에 능통하다. 보스전에서 패턴 회피용 유틸로 무적기나 뎀감기, 후방이동기 등이 있지만 쿨타임 없이 언제든 발동이 가능한 텔레포트야말로 평소엔 그냥 이동기지만 보스전에서는 최고의 유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히 공격기를 사용하고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후딜레이 시간에도 텔포 발동이 가능하여 더욱 그렇다. 단, 텔포 직업군은 보통 상향이동기를 따로 받지 않는데 그렇기 때문에 텔포의 범위보다 높은 지형을 올라가는데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한 딱딱한 움직임으로 사냥시에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각선에 있는 발판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골룸하다. 텔포의 성능만 본다면 최상위 직업은 썬콜로 점텔이 가능하면서도 이동거리가 가장 길다. 그 다음으로는 상하 이동거리가 썬콜보다는 약간 짧으나 도착지점이 없는 공중이라도 무조건 텔포 사용이 가능한 배틀메이지가 있다.
- 더블 점프는 유연성이 특기인 이동기로, 더블점프를 발동하고 공중에 체공해 이동하는 동안 공격기를 써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냥에서 가장 무난하게 잘 쓰이는 이동기이다. 단, 점프를 한번 하고 다시한번 점프를 눌러야 발동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텔포보다 순간적인 속도는 느려지고 이름부터 '점프'인만큼 위로도 살짝 올라가기 때문에 안맞을 패턴에 맞기도 한다. 특히 매그너스나 반반의 운석 패턴에서 더블점프로 운석하나 피하려다 높이가 높아져 안맞을 운석에 맞는다. 때문에 더블점프는 보스전에 적합하지 않아 더블점프 직업군은 전방돌진기/밀격기를 패턴회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법사 직업군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직업군은 더블 점프+상향 이동기의 구조를 갖고 있다.
- 직업마다 특화 사냥터가 다르다. 특히 5차 이후 고레벨로 갈수록 그렇다. 1~4차 구간까지는 대충 유명한 폭업사냥터에서 '더블점프-공격스킬-쿨 찰때마다 광역기' 이런 똑같은 루트를 타도 되지만[21] 스킬의 가짓수가 많아지고 각 직업마다 특징이 판이하게 갈리는 5차 이후로는 유명한 사냥터가 아니라 직업에 맞는 사냥터를 찾아가야 한다. Maple.gg의 폭업사냥터 탭을 들어가봐도 200 이후로는 '자신의 스펙에 맞는 사냥터를 찾아간다'라고만 나와있다. 원킬컷[22] , 광역기의 범위, 캐릭터의 기동성, 맵의 몹젠 쿨타임과 주력기의 쿨타임 등등 고려할 것이 많다. 이러한 요소들이 맞아 떨어지면 제자리에서 몹이 나오자마자 곧바로 젠컷을 해버리거나, 스킬 쿨타임과 몹젠에 딱딱 맞춰서 빌드가 짜이는 등 사냥이 극적으로 편리해지거나 사냥 마릿수에 날개가 붙는다. 주로 이런 정보는 해당 직업 유저들이 모인 커뮤니티나 톡방 등에 있으니 유경험자에게 조언을 받는게 가장 낫다.
2. 알아두면 좋을 것들
- 에반의 경우, 시공석[23] 이 있다면 레벨 10까지 사냥 노가다를 한 뒤 시공석을 통해 다른 마을로 이동하여 미르 없이 에반을 키울 수가 있다. 일명 '농부 스타일' 육성으로써, 초보자/시티즌/노블레스 육성보다 더욱 하드코어한 육성이다.
- 노틸러스의 카이린의 방 앞을 지키고 있는 무라트의 대사 중 카이린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허락을 맡아야 한다고 한다. 물론 허락같은 건 필요없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 헤어스타일 교체를 활용하면, 카이저와 엔버 드래스폼의 뿔을 없앨 수 있다. 뿔이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취급되기 때문. 또한 각종 캐시 망토로 날개를 다른 것으로(ex. 데벤져 천사날개 등) 교체하거나 투명 망토로 날개를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카이저 꼬리는 뭔 짓을 해도 숨기거나 없앨 수 없었다. 마침내 14주년 패치가 되어서야 꼬리를 제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 되었다. 가격은 마일리지 전액 사용이 되지 않는 3900원이다.
- 파티퀘스트 안에서 몬스터 보따리를 사용할 경우 소환된 몬스터의 레벨이 달라진다.
- 스토리 중심이 자유여행에서 검은 마법사로 이동한 여파로 인해 여러가지 것들이 피해봤다. 다음은 피해자(?)들.
- 루디브리엄에는 왕이 있다. 근데 존재가 잊혀서, 게임이 10년 넘어가는데도 등장 한번 없다. 그리고 검마에 초점이 맞춰진 덕에 앞으로도 등장이 없을 것이다. 이쯤되면 그냥 맥거핀.
- 아쿠아리움에는 '홀리코라스' 라는 신비의 돌과, '검은 안개' 라는 아쿠아리움을 위협하는 존재가 있다고 한다.[24] 문제는 이것도 검마에 밀려 잊혀졌다...
- 세계여행 맵이 삭제되었다. 세계여행의 주제가 자유로운 여행인데, 검마와 이것은 흐름이 정면으로 충돌된다. 일본 메이플은 어떻게든 살리려고 지팡구까지 만들었을 정도다. 하지만 네오도쿄처럼 스토리가 완전 충돌하는 콘텐츠는 닫혀버리기까지 했다. 도요토미가 들어가서 물의를 빚는 칸나와 하야토의 캐릭터 스토리도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 디렉터의 잦은 교체[25] 까지 더해져 메인 스토리가 난잡해졌다. 그래서 스토리 교통정리를 위해, 3세계 통합 설정을 활용한 메이플계의 대전이가 필요한 상태다. 게다가 일본은 더 심해서, 정식 스토리라인에 메이플월드 + 기타 평행세계만 4개(...)다.[26]
- 세계수에서 물을 채취해 생명의 물을 만들던 캐릭터 '클로이' 는 한때 루디브리엄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 헤네시스의 카밀라는 사라진 필드인 니은숲에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오라는 말을 했다.
- 제논과 루티의 존재는 오르카도 모른다. 겔리메르가 몰래 만들었기 때문으로, 제논을 만든 곳은 깊숙한 곳의 비밀시설이다. 게다가 그가 황혼기를 바쳐 십수년 간 온 힘을 쏟아서 만들었다. 그래서 겔리메르가, 베릴 포함한 다른 겔리메르의 안드로이드 및 사이보그와 달리 제논을 양자(또는 양녀)처럼 특별대우를 한 것이고...
- 슬리피우드는 캄보디아의 유명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모티브로, 사우스페리와 리스항구는 그리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산토리니를 본따서 만들었다.
- 메이플 개발진들이 이벤트 등을 통해 실험을 유난히 많이 하는 모양이다. 다른 동네라고 예외야 없겠지만 여기는 유난히 두드러지는데, 다음은 그 목록들이며 우측으로 갈수록 후기형이다.
- 2009년 요원n 이벤트 → 무릉도장
- 엔젤릭버스터 8자리 맥뎀 → 맥뎀 5000만 → 스킬별 맥뎀 확장 → 맥뎀 100억
- 장비강화 시스템 → 슈페리얼 아이템[27] → 놀장강
- 장비강화 시스템 → 스타포스 강화
- 해외 메이플x진격의 거인 콜라보의 로프액션 → 크리세 파티퀘스트.
- 일본 메이플 이바라 월드 → 직업 핑크빈 → 리부트 월드
- 직업 핑크빈 → 미하일의 로얄 가드 등 1레벨 만렙인 공격 스킬
- 던베일 잠재능력 전승 → 토드의 망치
- 12주년 및 여름방학 이벤트의 랜덤포털 → '현상금 사냥꾼 형제 폴로와 프리토'의 입장 포털
- 제논 → 비스트테이머
- 무르무르 이벤트 추가 입장 코스트 → 몬스터 파크 3회 이후 입장 코스트[28]
- 룬 해방 커맨드 → '현상금 사냥꾼' 중 구애의 춤 → 보스 데미안 구속 패턴 해제 커맨드
- 1기 미니던전 → 14주년 프로즌 링크 → NOVA 스플래시 링크 → 덩케링크 → 디스커버리 링크
- 강원기 체제에 들어서서, 각종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뿌리뽑기 및 땜질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각종 편의성 패치처럼 호평이 있는 것도 있지만[36] 일부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다음은 비판받는 것 위주로 나열한 것이다.
- 몬스터 컬렉션으로 인한 게임 경제 파탄 → 보상품 메소 삭제 및 주흔 제외 교불화[29]
- 드랍퍼 문제 → 드랍퍼 공식 변경[30]
- 5차 전직을 기다린 세월만 10년째...[31] → V 업데이트
- 악질적인 곧무아란들 → 엘리트 몬스터 등장확률 감소[32]
- 매크로가 넘쳐나서 사냥을 못하겠다! → 창 반투명화, 저주받은 룬 등.
- 채집 매크로 → 채집물에 커맨드 입력 도입.[33]
- 닉거래 및 닉오토 문제 → 닉 변경 유예시간 부여[34]
- 메이플 천하는 쿰돌의 시대 → 보스 리워드 개편[35]
- 루미너스 오류로, 엘리니아 마을에서 캐시샵에 들어갔다 나오면 튜토리얼에서 보이는 화살표키들이 보인다.
- 루미너스가 (플레이어 기준)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땐 루미너스의 왼쪽 눈이 파란색이고, 그 반대의 경우 오른쪽 눈이 파란색이다. 이는 2D 도트로 그래픽을 구현하는 대부분의 게임이 겪는 현상으로, KOF만 봐도 딱 나온다. 적당한 예를 들자면,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야마자키 류지, 한 손이 의수인 넬슨이 대표적인 예에 해당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2개의 동작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러면 작업량만 늘어난다.(...)
- 자쿰으로 통하는 문에서 실수로 자쿰 탈출맵에 들어갔을 경우 /파티탈퇴명령어를 쳐서 바로 나올 수 있다.
- 자쿰을 잡고 NPC에게 말을 걸어 나가지 않고, 파티탈퇴를 하고 다시 파티를 만들어서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 카오스 자쿰의 제단 입구에서 단축키 B를 누르고 마이스터 빌을 누르면 마이스터 빌로 이동할 수 있다.
- 프렌즈스토리의 선행 퀘스트를 꼭 깨놓자. 어디론가 가야할 일이 생길 경우 '마을 귀환 주문서-차원의 거울[37] -프렌즈스토리'를 거치면 결과적으로 어디서든 바로 헤네시스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슬리피우드/골드비치-여섯갈래길-디멘션 게이트는 위에도 서술 되어있으니 참고. 아니면 테마던전인 골드비치를 깨 놓으면 '길라잡이-골드비치 이동-교관 어빈을 통해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이동- 디멘션 게이트'로 자유롭게 이동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알아두도록 하자.
- 또는 길라잡이의 아쿠아리움을 등록해 두는 것도 괜찮다.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등록 조건이 플라워 피쉬 250마리 퇴치로 매우 간소해졌는데, 이를 활용하면 길라잡이-아쿠아리움 이동-베리타스를 통해 위 디멘션 게이트처럼 원활한 대륙 이동이 가능하다.
- 언리미티드 대참사 이후로 메이플 개발진들이 겨울방학 특수를 노리다가 자멸할 것을 우려해서 판을 벌리는 것을 자제하는 모양이다. 00주년이나 여름 업데이트 때는 광고도 열심히 넣지만 겨울에는 대체로 조용하다. U&I, MIB, HoM, BEYOND(유니온), ARK, 어드벤처, RISE, NEO가 해당되며, 이 때는 시스템 개편을 주로 한다.
- 다운받고 싶은 메이플 배경화면이 있다면 이 블로그에 들어가보자.
- [38]
3. 돈벌이 관련 팁
'''유명한 돈벌이들'''
- 비록 쿰돌이는 망했지만 여전히 보스돌이는 유저들의 안정적인 밥줄이다. 더도 덜도 말고 딱 노멀 4루타 잡을 정도 스펙의 캐릭을 자신이 시간상 돌 수 있는 만큼 만들자. 그 정도 스펙이면 추가로 노멀 자쿰, 이지 매그너스, 이지 파풀라투스, 노멀 힐라, 노멀 혼테일, 이지 반레온[39] , 노말 카웅까지 잡을 수 있는데, 쟤네들을 전부 잡으면 NPC 콜렉터에게 판매하는 영혼의 결정석으로만 약 900만의 순메소 수익이 나온다. 여기에 추가로 특정 드랍템[40] 이라도 주우면 당연히 수익은 더 늘어난다. 쿰돌이 시절보다는 시간적으로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돌다보면 메소는 자동으로 쌓여갈 것이다. 참고로 노멀 4루타 스펙은 주스탯 추가옵션과 잠재옵션을 적당히 신경쓴 카루타 4셋만 맞추면 직업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원활하게 돌아진다. 정 느리다 싶으면 보장까지 포함해서 3~6%를 두르면 된다.
- 부캐 보스돌이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볼 수 있다. 초고자본 유저들이 자본을 투자해 만드는 카룻돌이, 적당한 유니온과 자본이 있는 유저들이 도전해볼법한 이지시그돌이, 그리고 가장 난이도가 쉬운 노멀루타돌이가 있다. 카룻돌이는 그 카루타를 부캐 여러개로 돌아가며 잡으니 수입을 따로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며, 이지시그돌이는 자본없이 양산해내기는 어렵지만 일단 만들면 일주일마다 큰 돈이 굴러들어온다. 그리고 노멀루타돌이는 가장 양산 난이도가 쉽고 매일 한다면 오히려 이지시그돌이보다 수입이 좋지만 일일보스라 매일마다 해줘야하는게 가장 큰 단점. 참고로 결정석의 가격은 카룻 4인방 69,612,500메소, 이지시그 9,112,500메소, 노룻 4인방 3,872,000메소이다. 다만 상위보스를 잡을 캐릭이면 그 아래보스도 당연히 잡을 수 있으며, 수큡과 카룻템 조각 등의 부수입도 있다는걸 간과해서는 안된다. 노멀루타돌이까지는 아무 직업이나 5차만 하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이지시그돌이부터는 어느정도 직업빨을 받는 편이고, 카벨은 아예 특화직업을 고르는게 훨씬 유리하다. 이지시그의 경우 공반 무시와 윗점유무, 잡쫄처리능력, 무적기 정도가 좋은 유틸로 평가받는다. 이지 시그를 살펴보면 우선 입장 후 특정 시간이 지나면 확정적으로 공반을 발동해 시간을 잡아먹는다. 이 때 딜링이 가능한 직업이라면 시간 단축에 큰 기여를 한다. 그리고 기를 모았다가 회오리로 플레이어를 공중에 묶어두는 패턴이 있는데, 발동 지점이 완전 랜덤이라 보고 피하거나 하는 것이 안된다. 유일한 파해는 공격 도착 직전 윗점으로 피격점에서 벗어나는 것 뿐이다. 그래서 착지할 발판이 없어도 발동이 가능한 윗점이 있어야 대응이 쉽다. 또한 시그너스가 주기적으로 잡쫄들을 대량으로 소환하는데 수가 많아 시그너스에게 하는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것은 물론 회오리나 공반 이펙트를 가려버리므로 빠른 처리가 가능해야 한다. 이건 직업 상관없이 그냥 스펙의 문제에 가깝지만. 히어로나 비숍처럼 1인 공격 온오프가 있는 직업은 조금 까다롭다. 마지막으로 기사단장을 물리치면 확정적으로 몇초 후 전체 다크 제네시스를 날리는데 이게 전체 체력의 90%를 깎는다. 즉사기는 아니지만 시그너스와 잡쫄들도 계속 공격을 퍼붓는 와중에 90% 이상의 체력을 유지하기 힘든지라 사실상 즉사기 취급받는다. 참고로 이지 시그는 포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보스다. 이 때를 대비해 무적기가 있으면 좋다. 아니면 하다못해 체력회복기나 흡혈기가 있다면 맞기 직전에 사용해 10%의 체력을 남기고 살 수 있다.
- 당연한 얘기지만 스펙이 증가함에 따라 상위 보스에 도전해보자. 상위 보스일 수록 결정석 가격은 더 높아진다. 스공 200만 정도를 찍을 수 있다면 결정석으로만 하루에 2천만 메소 가까이, 혹은 그 이상[41] 을 벌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보스돌이를 할 때, 결정석이 일주일에 60개 제한이 있다는걸 주의하자. 일정 스펙 이상이라면 노멀 자쿰이나 노멀 루타비스 같은 쩌리들은 버리는쪽이 낫다. 예를 들어 스공 200만에 코강을 끝냈다면 카오스 자쿰, 노멀 매그너스, 하드 힐라, 노멀 카웅, 노멀 파풀라투스, 카오스 루타비스 3인방, 노멀 아카이럼, 카오스 핑크빈, 노멀 시그너스, 하드 반레온, 카오스 혼테일 정도를 잡는것이 좋다.[42] 물론 마일리지의 존재를 생각한다면 잡을 수 있는 보스는 다 잡되 결정석만 골라 팔아도 괜찮다.
- 우르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골든 타임에는[43] 한 판에 약 5백만, 세 판 다 돌면 약 1500만메소 이상을 벌 수 있다.[44] tab키를 누르면 넣은 데미지가 나오는데, 데미지가 높은 사람들, 딜킹 위주로 부활을 열심히 시켜주자. 그리고 팀 스코어가 몇 만점이 넘을 경우 '컷' 혹은 'ㅁㄷ(밑딜)'이라는 말이 종종 나오기 시작할텐데, 그 말은 '우르스를 못 잡을 듯 하니 빠르게 자살해서 B랭크 보상을 얻자'라는 뜻이다. 딜이 안되는데 시간을 오래 끌면 점수가 낮아지기도 하니 운석에 일부러 맞거나 우르스가 엎드려 있을 때 바닥에서 죽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다만 빠르게 우르스의 체력이 깎여 '10분 내로 잡을 수 있다'라는 상황이 오면 밑딜을 치지 않는다. 그러니 밑딜이 아닐 땐 구조를 열심히 하고, 밑딜일 땐 빠르게 죽어서 보상을 먹는게 낫다. [45]
- 200레벨 이상, 노멀 4루타급 스펙이상의 캐릭이라면 주간 퀘스트까지 하는걸 추천한다.[46] 기계무덤 주간 퀘스트는 A급 코어 12개, 타락한 세계수 주간 퀘스트는 희미한 낙인의 영혼석 12개를 매주 받을 수 있는데, 가격은 서버마다 다르지만 1개당 평균 약 200~300만 메소에 거래된다. 평균 10~2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처음할 땐 좀 걸리지만 하다보면 숙련되어 시간이 단축된다. 단 자리라는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인구가 많은 도시 서버라면 사람이 많아지는 시간대에 게오르크 관련 퀘스트가 걸릴경우 30분이상도 각오해야한다.
또한 본인의 사냥 숙련도는 물론, 직업빨을 상당히 많이탄다. 사냥특화 직업은 5분컷을 내는가 하면 사냥이 구린 직업은 아무리 빨라도 10분을 못넘기기도 한다.
3.1. 전문기술 관련 팁
- 전문기술도 무자본 입장에서는 꽤나 짭짤한 수익이 나오며, PC방 유저일 경우 사냥과 비슷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일확천금도 가능하다.
전문기술 장인까지 가는데는 1천만 정도면 족하고, 장인 혹은 명장만 간다면 투자한 돈은 금방 회수된다. 전문기술은 비용이 큰걸 만들면 이득도 덩달아 커지니 참고하자.[47] 하지만 본격적으로 확실한 수입을 내려면 경매장 시장경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막 시작한 초심자가 활용하기엔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실생활에서도 똑같은 이치이긴 한데 집밥과 배달음식의 차이처럼 자본이 있으면 '직접'[* 템을 잘 확보하기 힘든 메린이의 경우 저렙템은 어느 정도 경매장에서 수만~수십만 메소로 사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 하나의 예외는 효율이 좋으며 희귀한 옵션의 장비나 희귀한 아이템이 교환이 가능하다면 이는 비싸게 거래되지만 직접 만들 시간 없고 메소가 그보다 널널히 상대적으로 많은 고자본 유저들에겐 효율적이다.] 만들어 먹거나 쓰거나 파는 게 제일 싸며, 방학 등 성수기에는 거의 모든 아이템 값이 오르므로 방학이나 테라 버닝 기간에 팔아먹자.
-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기술은 장비 제작이나 연금술이다. 연금술은 비약 종류의 도핑류 아이템을 2개씩 사용이 가능해서 본캐는 연금술을 배우고, 부캐에는 장비 제작을 배우는 게 좋다. 토드의 망치를 이용하려고 저렙 장비에 좋은 주스탯 6퍼 3퍼의 에픽 잠재 옵션+에디 공/마를 부여하기 위해 한때는 연금술이 유행했었지만 합성 패치로 이제는 장비제작 장인~명장으로 광물을 이용해 직접 좋은 잠재옵션 장비를 만드는 것이 무~저자본 입장에선 제일 좋다.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광물들이 개당 12만 메소 이상이라서 정말 힘들게 채광하거나 초기 자본을 구비해 최대 수천만 메소치[48] 정도 경매장에서 구입해서 다량으로 장비를 만든다. 하지만 20분정도 직접 캐는 것이 개당 15만보다 나은 편. 이때 렙제는 가능한 낮은 게 좋다. 재료가 그나마 덜 들기 때문. 이렇게 다량으로 장비를 제작해서 에디셔널이 잠재된 장비가 1~3개 정도 뜨고 그 중 첫 줄[49] 이 공/마 증가라면 본전은 건진 거다. 이때 윗잠은 처음부터 3줄이거나 에픽인 것도 더 효율적이다. 이런 템은 사용 가치도 충분하고 판매 가치도 높다. 특히 수상한 큐브를 적게 돌렸는데 좋은 옵이 뜨면 더더욱. 하지만 큐브질은 너무 확률이 낮은 편이므로 위험한 편이다. 에디셔널 첫줄공 자체도 낮은 확률이라 적당히 간격을 두고 도전하자.
- 연금술은 몇몇 특별한 포션들, 장신구 제작은 마이스터 세트 장신구만 만들지만 이쪽은 대부분의 장비(무기, 일부 보조무기, 모자, 상의, 하의, 신발, 장갑)를 직접 좋은 옵션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효율이 좋다. 보스 장신구 9셋 정도는 수상한 큐브로 직작해도 상관없다.[50] 후술한 장비 합성 팁에서도 나오지만, 첫줄 공마 안 나온 에디셔널 장비는 버리지 말고 합성해서 다시 감정하자.
- 장비제작을 빨리 찍는 법은 9레벨까지 발사체, 즉 저렙제 활/석궁전용 좋은 화살만 만드는 것이다. 사용처는 거의 없어 버려도 되지만 똑같은 제작 숙련도에 비해 요구하는 광물이 가장 적으므로 추천한다. 10레벨부터는 120제 타임리스 신발 5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120제 미만이면 숙련도가 유지되지 않기 때문. 장인이 되면 장인의 큐브를 5분마다 돈이 되는 대로 만들고, 명장이 되면 여유 되는대로 명장의 큐브 하루에 하나 정도면 족하다.
- 수요가 많고 비싼가격으로 보통 12~16만 메소에 거래되는 오팔의 원석[51] , 은의 원석, 쥬니퍼베리 씨앗을 일반필드나 전문기술 마을내 채집장에서 채광/채집하는 방법이 있다. 이걸 PC방에서 할 경우 PC방 보너스를 받아서 1시간당 약 채집은 6000~8000만 메소 , 채광은 6000만 메소 가량을 벌 수 있다.(피로도 200 소모, 2 캐릭터 기용, 채집,채광 레벨 10 기준.) PC방 보너스 효과는 채집,채광에 성공 할 경우 1~5개의 보상을 랜덤으로 드랍한다. 즉, 한번 채집할때 개당 20만 메소의 쥬니퍼베리 씨앗이 5개가 드랍된다면, 2초만에 100만 메소를 버는 셈. 채집은 주로 전문가의 채집농장에서 보라빛 약초더미를 캐며, 개당 20만 메소 가량이다. 보통 피로도 200소모에 30분 가량이 걸리고, 채집10레벨 기준으로 150~200개 정도 획득한다. (개당 20만 메소 기준, 30분에 약 3000만~4000만 메소의 수익) . 하지만 채집은 전문가의 채집농장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10레벨을 달성하는 기준하의 수익이고, 10레벨을 찍을 자신이 없다 하면 채광을 추천한다. 채광은 초심자의 채집농장에서 은빛 광맥을 채광해주면 된다. 채광은 초심자의 농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1레벨부터 채광을 할 수 있으며, 채광은 PC방을 기준으로 오팔의원석과 은의원석 합 500~600개 가량을 획득한다. (개당 5만 메소 기준, 30분에 약 2500만~3000만 메소의 수익) 하지만 채광,채집 작업은 그 자체로 심하게 지루한데다, 도시섭 같은 경우 전문기술 마을 내 채집장에 불법 채집매크로 유저가 판치는데, 그것들과 함께 채집을 하다보면 금새 자괴감을 느끼고 그만두기 쉽다. 또한 PC방에서 하지 않을 경우 수익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 장비 제작에 수요가 많은 오팔의 원석, 은의 원석(개당 4~5만 메소) 2개로 오팔, 은괴(개당 9~14만 메소)를 만들어 파는 것도 꽤나 쏠쏠하다. 가장 큰 장점은 만드는 도중에 딴 짓거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35렙짜리 부캐 세 개를 이용하면 한 시간 좀 넘는 시간(채광 23분[52] x 2 + 제련 12분 + a)에 못해도 천팔백은 벌고, 이 짓을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반복하면[53] 하루 2시간에 3천만을 벌 수 있다.
- 위의 귀찮은 채광 작업을 생략하는 방법으로 경매장에서 원석을 산 후 재련만 하고 다시 되파는 수가 있다. 원석을 4.5만 메소에 사서 은괴, 오팔을 12만 메소에 판다고 치면 50개마다 150만 메소 이득, 200개를 팔면 대략 600만 메소의 이득을 본다. 벌이 자체는 직접 채광을 하고 재련해서 파는 것보다 적으나 채광을 생략하고 피로도를 온전히 재련에만 신경쓸 수 있어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원석을 경매장에서 구하는 특성상 얼마에 사고 얼마에 팔았냐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며, 또 경매장에 원석 물량이 아예 없거나 되팔아도 도저히 이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싼 매물만 남았을 경우, 결국 직접 채광을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도 문제다.
- 상황에 따라 연금술이나 장신구 제작이 자신에게 정 필요하다면 자본이 널널할 때 전문기술을 바꾸어보자. 장비제작은 에디첫줄공마, 장큐, 명큐 등으로 벌 수 있고, 연금술은 보스킬러 비약, 재물 획득의 비약 등등의 물약으로 벌 수 있고 장신구제작은 이어링이나 환생의불꽃, 마이스터링 같은 고가 장신구도 팔아보자. 자주 열리지는 않지만 선데이 메이플로 스타포스 30% 할인이나 확정 강화 등 특별한 이벤트가 열릴 때 장비의 수요 증가로 시세가 상승하므로 차익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 약초 채집의 경우 경험 축적의 비약, 재물 획득의 비약 등의 재료로 쓰이는 쥬니퍼베리 씨앗 오일이 짭짤한 값에 팔린다. 루나 서버 기준으로 개당 130~150만 메소에 거래되는 물품. 다만 채광을 배우자마자 바로 제작이 가능한 오팔, 은괴와는 다르게 쥬니퍼베리 씨앗은 10레벨짜리 재료라서 전문기술을 막 배운 캐릭터로 바로 이득을 보기가 힘들며, 제작할 때 일정 확률로 마법의 가루(보라)가 나오는데 이건 너무 싸서 팔아봤자 이득도 안 된다. 때문에 오팔, 은괴처럼 원석을 사서 재련만 하고 되파는 짓을 했다간 쌓여가는 마법의 가루 때문에 되려 손해만 보게 되며 결국 직접 채집하고 제작하는 수 밖에 없다. 씨앗도 개당 20만 메소 정도에 팔리기 때문에 그냥 씨앗으로 파는 사람도 많다.
- 합성패치로 인해 장비합성은 2가지 용도 이외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첫 번째는 에디셔널 옵션 바꾸기 용도로 상술한 장비제작에서 저렙템을 다량 만든 후 에디셔널이 붙은 장비를 만들었을 때 잡옵에디 장비 2개가 있으면 그 둘을 합성할 때 에디셔널이 다시 리셋되고 다시 돋보기로 감정하여 공격력 증가 옵션을 뽑는 것이고, 또 하나는 150제 장비를 합성해서 좋은 추가옵션을 노리는 거[54] 지만 150제 장비는 워낙 비싸고 얻기 힘드므로 고자본 유저들이 주로 하는 편.
3.2. 그 밖의 돈벌이들
- 당장 무과금 육성단계에서 한푼이 소중하다면, 중저레벨 육성 단계에서부터 드랍되는 모든 장비, 무기 아이템들을 귀찮더라도 경매장에 검색해서 최저가로 빠르게 처분하자, 대부분 토드 중간재료로 수요가 많은데 수십~수백 만 메소 까지도 거래되며, 장비의 직업 계열 주스탯 옵션이 좋다면 육성용 아이템으로 좀 더 비싸게도 거래된다.
-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과 연결되는 돈벌이인데, 이 토드 중간재료 중에서 값이 꽤 나가는 100만 메소대 이상의 장비를 파악하고, 그 아이템이 드랍되는 레벨대 사냥터를 찾아서 파밍하고 경매장에 판매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나 직작을 많이해서 토드 중간재료 수요가 많은 일요일에는 시세가 1.5~2배 이상 올라가서 모아뒀다가 팔면 상당히 쏠쏠하다.
- 사냥터에 등장하는 보물의 룬과 엘리트 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에픽등급 장비, 각종 주문서 등을 경매장에 처분하자. 저레벨 육성 단계부터 항상 눈에 불을 켜고 보이는 대로 뛰어다니면 메소 밑천을 마련하는데 정말 아주 큰 도움이 될것이다. 120제 이하는 돋보기 비용이 저렴하니 잠재를 까보고 6~9%급 토드용 옵션이라면 수백~수천만 메소에도 잘 팔린다.[55] 단, 130제 이상부터 돋보기 비용이 급격히 비싸지니 무조건 120제 아래의 아이템에만 사용해야 한다.
- 교환불가 상태의 에픽 잠재 능력 주문서로 돈을 벌 수도 있다. 일명 대리작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성공 시 돈을 받고 장비에 에잠을 발라주는 건데, 길드가 없거나 길드기여도가 너무 낮다면 한다면 선뜻 대리작을 믿고 맏기긴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성공 시에만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는 보스 장신구나[56] 일반상점에서 구할 수 있는 10~70제 저렙 장비에다가 교불에잠을 바르고, 인장으로 3줄을 만든 다음에 수큡을 돌려서 9%급 에픽템 혹은 토드템을 만들어서[57] 파는 것도 가능하다. 위에 있는 보조무기는 해당 직업군의 주스텟을 띄워야하지만, 보스 장신구는 특정 스탯을 노리는 게 아니라 아무 스탯이나 2줄 띄우면 되는 거라 엄청 운이 나쁜게 아닌 이상 수큡이 많이 쓰이진 않는다.
유니온 코인샵, 이벤트 코인샵, 우르스 상점 등에서 얻을 수 있는 교불에잠으로도 가능한 장사법이다. 다만 실패의 리스크가 있어서 필요없는 교불에잠이 있을 경우에만 하고, 교환 가능한 에잠이라면 그냥 그대로 경매장에 파는 것이 훨씬 낫다.
- 직접적인 메소벌이 수단은 아니지만, 원활한 마일리지 수급을 위해 모바일 메이플스토리M을 하는 걸 추천한다. 일일퀘스트로 매일 마일리지가 700원씩, 한 달이면 최소 2만 마일리지를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게임 캐릭터를 어느 정도 육성해야 편할 거라고 예상하기 쉬운데, 지금 당장 설치 후 플레이해도 처음 튜토리얼 구간 포함 마일리지를 얻기까지 채 10분도 걸리지 않는다.[58] 그 뒤로는 매일 자동사냥 2~3분이면 일퀘를 전부 완료 할 수 있다.
- 자신이 가진 아이템 중 가치있는 아이템을 잘 관리하고 처분하자. 대표적으로 수상한 큐브가 있는데, 서버별로 다르지만 개당 약 10만 메소대에 팔리는 물건으로, 수백개가 모이면 몇천만 메소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무자본/저자본은 쓸 일이 없는 강환불, 영환불, 에잠, 각인의 인장 등등도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니 얻거든 잘 팔아보도록 하자. 다만 이벤트로 얻는 경우엔 교불인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대리작을 하거나 경매장에서 가장 싼 파프/앱솔 장비에 질러주는 것이 괜찮다. 후자의 경우 어쩌다 좋은옵이 뜨면 말 그대로 엄청난 일확천금이 생길 수 있다.[60] 돈이 없다면 경매장에서 핑크빛 성배를 구입해서 질러보는게 좋다.
- 몬스터들이 드랍하는 기타 아이템 중 일부는 퀘스트나 전문기술에 필요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거래된다. 돼지, 와일드보어, 라츠, 천록, 원공 등 일부 동물형 몬스터들이 드랍하는 동물의 가죽, 1차 전직 때 지겹도록 보게 될 스톤골렘의 돌조각, 슬리피우드 몬스터들이 드랍하는 불꽃 깃털, 얼음 조각, 고대의 주문서, 루타비스 일일 퀘스트에 쓰이는 날카로운 꼬리, 그 외에도 크리티아스 몬스터들이 드랍하는 기타 아이템 등 준수한 가격에 거래되는 기타 아이템은 생각보다 많다. 고렙이라면 굳이 일부러 이런 걸 구해 파는 것보다는 적정 레벨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쪽이 낫긴 하지만 적어도 이러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를 사냥할 레벨대라면 땅에 버리거나 상점 NPC에 파는 것보다는 경매장에 올려보는 것이 이득이다.
- 궁극적으로 스펙이 매우 높은 고자본 상위유저들의 돈벌이 방법은 주간보스와 필드 사냥이 있다. 주로 카오스 루타비스급의 주간 보스들을 잡는데, 일일보스와 달리 일주일에 한 번만 잡을 수 있지만 결정석이 무려 1000만 메소 대 이상이라 상당한 돈벌이다.[61]
- 그리고 200레벨 이후 사냥터에서는 몬스터가 드랍하는 메소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과 코어 젬스톤이 드랍되는 점을 이용, 드랍률과 메소 획득량을 최대한 끌어올린 뒤 사냥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여기서 드랍률을 올리는 이유는 67%(66.6%) 이상이어야 무조건 메소가 떨어지기도 하고 젬스톤 드랍율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 메소 획득량을 제대로 맞췄다면 시간당 최소 2천만 메소를 벌어들일 수 있다. 참고로 메획과 드랍률의 최대치는 한 때 운영진의 말장난과 농간으로 논란이 오갔으나, 현재는 끈질긴 문의와 항의로 확실하게 정립이 된 상태. 우선 아이템 잠재능력으로 드랍률은 최대 300%까지 증가할 수 있고, 메획은 최대 100%까지 증가할 수 있다. 참고로 조심해야할게, 드랍률은 기본값이 100%지만 메획은 0%라는 것. 그러니 드랍&메획 템 잠재를 최대치로 뽑으려면 드랍 200%, 메획 100%를 맞추면 된다. 그리고 버프나 소비 아이템은 별도의 최대치가 적용되며 마우스를 올리면 설명란에 최대치가 적혀있다. 그러나 200/100까지 가려면 워낙 돈을 갈아넣어야하는 만큼 일반적으로는 67/100 세팅을 최적으로 본다. 이것도 메린이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게 비싸다. 드랍퍼는 메소가 100% 떨어지는 시점까지만 맞추고 나머지는 메획에 몰빵해 최대치까지 채우는 것. 참고로, 이런 광부템 셋팅은 충분히 오버스펙이라 장신구 몇개는 빼도 원킬이 날 스펙이어야 가능하다. 이런 광부템은 옵션이 원래 끼는템에 비해 훨씬 낮고 잠재만 보고 끼는 것이므로 풀셋팅을 하면 스공이 팍 줄어들기 마련이다. 세팅값도 그렇지만 뉴비가 함부로 광부짓을 건드릴 수 없는 이유.
- 광부 직업으로는 여러개가 추천 된다. 보통 두 유형으로 나뉘는데, 다소 힘들어도 사냥 마릿수가 타 직업보다 높은 부류와 마릿수는 조금 딸려도 사냥 피로도가 낮아 장시간 롱런이 편한 부류다. 혹은 둘 다 압도적으로 좋지는 못해도 평균보다는 좋은 경우도 있다. 사냥 능력이 우월하면 당연히 몹이 떨구는 것도 많아지니 같은 시간동안 다른 직업에 비례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피로도가 문제. 1재획의 지속시간이 2시간인데 몇시간 단위로 움직이며 스킬키를 눌러대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 까다로운 전용 자원까지 있다면 더더욱. 그렇기에 본인이 편안함과 장시간 사냥을 추구한다면 차라리 후자의 부류가 장기적으로 봤을 땐 이득일 수도 있다. 특히 이런 직업은 조작과 매커니즘이 간단한 덕에 작업장에서 사냥 매크로 용으로도 애용한다.
- 사실 클릭만으로 돈을 불러모으는 진짜 장 사꾼들은 자신만의 비법을 갖고 있다. 당연히 이들이 위 방법들처럼 친절하게 공략이랍시고 비법을 푸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되며, 이는 인터넷 특성 상 한 번이라도 알려지는 순간 걷잡을 수 없게 퍼지게 되고 이것은 곧 이윤에 있어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62] 만약 남에게 알려준다면 친한 길드원에게 암암리에 도제식으로 전수하는 정도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장사치들은 메이플의 짬 자체가 길고 상주하고 있는 서버의 시세에 대해서도 해박하며 거의 주식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장사꾼들에게 있어 위의 돈벌이 방법들은 돈을 벌기위한 돈을 버는것에 지나지 않는다. 기초자금만 위 방법으로 벌고 진짜는 장사법을 펼치며 큰 이득을 챙기는 것.
여담으로 일부 일일 컨텐츠가 주간으로 바뀌며 그 컨텐츠로 연명하던 유저들에게 피로가 줄어드는 쾌거가 찾아왔다. 일일 x7 하던 시절에 비하면 총 보상은 줄었지만 일퀘 같은 경우 간소화까지 함께 이뤄져 시간 대비 효율이 아주 좋아졌다. 보스의 경우도 하드 힐라/카오스 핑크빈이 일일 보스에서 주간 보스로 바뀌었다. 다만 이쪽은 일일 시절에 비해 총 보상이 2천만에서 1천만 가량으로 팍 줄어버려 안습.3.3. 광부 템셋팅 가이드
- 우선 광부짓이 다른 돈벌이에 비해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광부템은 무교템이라 회수가 용이하다. 보스돌이 부캐에 쓰인 투자비용은 본래 목적대로 보스를 잡는 것 말고는 회수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광부템은 대부분 무한 교환이 가능해 즉시 원하는 때에 바로 처분이 가능하다. 템값 방어도 잘되는 편. 간혹가다 교환시마다 가위가 필요한 템도 있지만 가횟은 없어 무제한적인 교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광부템의 주요 부위인 장신구 특성상 전직업이 사용할 수 있어 수요가 좋고 심지어는 사냥이 더 좋은 부캐에게 물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한번 20/100 템을 맞추면 아주 탄탄한 기반을 가지게 되는 것.
- 광부짓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제한없는 활동이 가능하다. 또다른 주요 돈벌이인 보스레이드의 경우, 일일 보스는 하루 1회에 주간 보스는 주당 1회로 처치 횟수가 정해져있다. 이는 즉, 아무리 시간이 남아돌아도 처치 횟수를 채우고 나면 돈을 벌 수 없다는 뜻이다. 반면 광부짓은 하루 10분이건, 3시간이건, 아니면 하루 내내 하건 완전히 당신이 원하는 만큼 가능하다. 시간에 비례해 정직하게 돈이 들어올것이다.
- 광부짓은 결국 사냥이므로 난이도가 쉽다. 광부템을 맞추는게 비싸서 고난인 것이지, 그 본질은 사냥이므로 원킬컷만 맞춘다면 어려울게 없다. 당신이 레벨링을 하며 지겹도록 해온 그 사냥을 하기만 하면 알아서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보스레이드는 스펙이 부족해서, 컨트롤이 부족해서, 혹은 순전히 운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어느정도의 집중을 요구하는 반면 사냥인 광부짓은 그저 이동기를 쓰며 공격만 쏟아부으면 되는 일이다. 단, 광부템은 장신구를 5부위나 먹는게 대부분인고로 딜이 떨어져 원킬이 안나는 일 만큼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기와 방어구가 넉넉히 좋아야 장신구 없이도 무난한 원킬을 기대할 수 있다.
- 가장 본질적으로, 수익이 가장 높다. 흔히 말하는 가성비 셋팅인 67/100만 맞춰도 시간당 수천만 메소를 기본으로 벌어들인다. 단순명료하게, 광부짓은 현재 메이플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 수단이다. 광부템을 맞추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도 결국은 수익이 높아 투자비용이 금방 회수되기 때문이다. 장사꾼 같은 경우도 제대로만 하면 높은 수익이 나오긴 하지만 광부와 비교하기 뭐한게 시간 당 수익을 내는 행위가 아니므로...
- 다음으로 광부짓이 가지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 보상이 시간에 정비례한다. 이는 즉, 많은 보상을 위해서는 그에 맞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 예를 들어 하루에 메이플을 30분 밖에 못한다고 한다면, 스펙이 되는 유저는 빠르게 주간보스랑 일일보스 돌고 우르스를 뛴 다음 장사나 준비하는게 시간대비 수익이 더 크다. 메이플에 긴 시간을 투자할 수 없거나, 투자할 의향이 없다면 광부짓을 재고하고 보스컷 위주로 템셋팅을 보고 나머지 자본을 장사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사전 준비 비용이 압도적으로 비싸다. 회수가 쉽다지만 이건 템셋팅을 한 뒤에나 할 일이고, 도시섭 기준 광부템은 잠재 한줄짜리가 30억 중반을 가볍게 넘어간다. 자금이 넉넉치 않다면 67/100 셋팅은 커녕 한 부위 맞추기에도 막막하게 된다. 사실 그래서 자금 기반이 쌓이지 않은 무자본~중자본이 건드릴만한 영역은 아니다. 광부템셋팅에 드는 금액은 최소 100억대 초중반 가량인데, 이 돈이면 캐릭 하나에 템셋팅 해주고 코강까지 마쳐서 스데미 스펙을 만들 돈이다. 그리고 극한의 효율을 위해 템셋팅은 물론이고 유니온 상점, 어빌리티, 몬스터 라이프에서 까지 아획과 메획을 끌어오는게 일반적이다. 즉, 유니온 레벨, 명성치, 젬(코인샵/현질) 역시 돈이나 시간을 투자해 미리 기반을 다져놔야 한다.
- 아이템 드랍률은 잠재능력에 버프나 소비 아이템까지 포함해서 67%, 메소 획득량은 아이템 잠재능력만으로 100%를 맞추는 것을 가장 기본으로 한다. 아이템 드랍률 67%부터 메소가 100% 드랍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수단에 상관없이 67%만 맞추면 되는 것이고, 메소 획득량은 아이템 잠재능력으로는 100%가 최대에 많을수록 좋으므로 템셋팅으로 최대치를 맞추고 나머지는 다른 수단으로 추가로 충당한다. 참고로 메소의 기본 드랍률은 60%.
- 의외로 젬스톤은 광부질에서 비중을 크게 두지는 않는다. 기본 드랍률이 너무 낮아 운에 따라 수익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 그래서 드랍률 셋팅도 메소 위주로 하는 것이고, 광부의 주 수입원은 메소다. 특히 이벤트샵 등의 이유로 젬스톤이 풀리면 시세도 떨어진다. 기간도 개수도 한정된 이벤트샵만 열어도 이 정도인데 만약 업데이트로 영구적으로 젬스톤의 수급처가 늘어난다면 정말 하루아침에 똥값이 될 수도 있다.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입은 메소인 것.
- 우선 아이템 드랍률 67%의 경우, 말했듯이 수단에 상관없이 합이 67%이기만 하면 된다. 보통은 쓸만한 홀리심볼에서 스킬 레벨에 따라 20% 내외, 재물 획득의 비약에서 20%를 얻고 시작한다. 이러면 대충 30%가 좀 안되는 요구량이 남는데, 귀걸이 등의 장신구에서 레전드리 잠재능력으로 20%를 얻고, 나머지 한자릿수는 몬스터 라이프나 어빌리티로 충당한다. 이 이상의 드랍률은 극강의 고자본 유저들이 더 많은 젬스톤, 물방울석을 얻기 위해 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유저가 건들 수준은 아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난이도가 쉬운 편. 다양한 수단이 많고 대부분 장신구 하나면 컷된다.
- 메소 획득량은 장신구에서 총 합 100%를 만들도록 한다. 메획템의 대표적인 5부위인 눈장식, 얼굴장식, 귀걸이, 반지, 펜던트에서 얻는다. 물론 이 중 한 부위를 드랍퍼로 썼다면 다른 한 부위에서 메획을 그만큼 더 끌어올 필요가 있다. 다만 펜던트와 반지는 각각 2슬롯, 4슬롯인만큼 잠재 끌어오기도 좋은 편.[63] 특히 반지는 코인샵철에 이벤트링과 이벤트링 전용 명큡이 풀리므로 레전을 보내 메획 한줄 정도는 띄우는게 쉬워진다. 만약 여기서 떠준다면 목표치의 1/5을 얻는 격이니 큰 돈을 아낄 수 있다. 드랍률은 맞추기 쉽지만 여기부터가 난관. 그리고 드랍률과는 달리 메획 셋팅은 장신구의 대부분을 바꿔버리는 만큼 캐릭터의 스펙이 떨어져 평소엔 나던 원킬컷이 안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만약 이렇게 아이템 드랍률 67%, 메소 획득량 120%(+α)[64] 를 맞췄을 시의 기대 수익은 메소 주머니당 5천 메소 내외, 혹은 그 이상이다. 물론 메소 주머니는 몹을 죽일때마다 확정적으로 떨어진다. 젬스톤은 덤. 시간당 수익은 해당 직업의 사냥능력과 유저의 컨트롤, 맵 지형에 달려있다. 젬스톤을 포함한다면 운수도. 이제부턴 못해도 시간당 2000~3000만의 수익은 뽑을 것이며 메획 셋팅과 기타 조건에 따라서는 시간당 4000~5000만 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 수익은 들인 돈과 당신의 손에 달렸다.
- 아획은 67%를 기점으로 메획에 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노릴것이 끽해야 젬스톤, 물방울석뿐인데 그마저도 좀처럼 잘 안나오니... 그러니 과도한 아획 셋팅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굳이 한다면 아획 67%와 템메획 100%가 완성되고도 더 자본이 남아돌 경우 투자할게 아획밖에 없긴 하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메획 위주로 셋팅을 할 것. 단, 드랍률이 밑바닥일 때와 67%일때는 메획과 상관없이 그 차이가 확실히 크다. 말했듯이 메소 주머니 때문. 그러니 드랍률 67%는 0순위로 무조건 맞추고 볼 것.
- 아드/메획 최대치의 경우, 일단 기본값을 알아야 한다. 아이템 드랍률은 100%가 기본이다. 룬의 저주로 50%~100% 감소한다는걸 생각해보자. 그리고 메획은 풀네임이 메소 획득량 증가이기 때문에 기본값이 0%다. 메소 획득 확률이 아닌 메소 획득량 증가인 것에 유의할 것. 일단 아이템 드랍률은 최대치가 300%이다. 아이템 잠재능력, 소비 아이템, 버프를 모두 합쳐서 300%이며 그러므로 최대치까지 추가로 얻어야 할 아드는 200%.다만 소비 아이템과 버프에는 제한이 걸려있다. 이 두개로는 드랍률을 100%까지만 추가할 수 있고 여기서 최대치 100%를 가져왔다면 나머지 100%는 아이템 잠재능력에서 가져와야 한다. 메획의 최대치는 300%이나, 이번에는 거꾸로 아이템 잠재능력에만 제한이 걸려있다. 템잠재로 100%가 최대이며 소비 아이템과 버프로는 제한없이 300%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아드는 소비 아이템+버프로 최대 100%, 나머지는 아이템 잠재능력으로 모두 합해서 200%를 가져오면 최대치고 메획은 아이템 잠재능력으로 100%, 소비아이템+버프로 200%를 가져오면 최대치다. 즉, 뭐가됐든 아드/메획 증가량이 200/300인 셋팅이 최대치. 최종수치로만 따지면 300/300으로 드랍률 3배, 얻는 메소는 4배이다.
- 어떤 템이든간에, 광부 템셋팅을 할 때 가횟이 있는 템은 피해야할 템 1순위다. 보통 가횟이 달린 대가로 가격이 싸 혹하기 쉬운데, 훗날 처분이 매우 어려워지므로 영원히 쓸거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쓰지 않는게 좋다. 무기류나 다른 방어구도 가횟을 보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특히 광부템은 스펙업용 템에 비해 처분이 매우 빠르므로 이런 좋은 회수 능력을 스스로 놓치는건 좋지 않다.
- 직업은 당연히 보스가 좋은 대신 사냥이 나쁜 보스특화 부류는 애초에 선택지에도 없다. 기본적으로 사냥 마릿수가 그대로 수익으로 직결되는 만큼 사냥능력이 평균은 넘어야 광부 직업군으로 추천받는다. 현재 광부 직업 투탑으로는 루미너스와 키네시스가 있다. 루미너스는 압도적인 사냥터 장악 능력이라는 한마디로 정리되고, 키네시스는 5차에 전 직업 중 유일하게 쿨타임 없는 주력 사냥기를 새로 받음으로써[65] 그에 따른 낮은 원킬컷과 넓은 공격 범위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둘 다 사냥이 어느정도 편한것도 장점.
참고로 아크처럼 손이 너무 혹사당하고 생각할게 많은 쪽은 아무리 사냥이 좋아도 광부 직업으로 절대 추천받지 못한다. 광부짓도 몇시간동안 키보드를 두들기는 행동이기 때문에, 스택 관리, 자원 관리, 버프 관리, 연타 등등 지속적으로 생각을 요구하거나 손가락을 과도하게 혹사하는 직업은 오래 버티지를 못한다.
초고자본의 경우 사출기/보조기 원킬의 영역에 도달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루미너스나 키네시스를 뛰어넘는 사냥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섀도어의 메익 원킬이라던가, 나워의 배츠 원킬 등이 있다. 물론 아케인 리버 지역에서 이런게 가능하려면 정말 힘드니 사실상 남 얘기.
최근에는 패스파인더가 신흥 광부 강자로 뛰어올랐다. 카디널 블래스트의 엄청난 상하좌우 범위, 그리고 카디널 디스차지의 적을 자동 추적하는 성질, 준수한 광역기들까지 합쳐져 일명 뇌빼고 사냥한다고 할 정도로 사냥이 단순하면서도 좋기 때문. 말 그대로 키보드만 생각없이 두들겨도 사냥이 된다는 뜻
혹은 마릿수(수익)는 둘째치고 오직 사냥 피로도만을 무기로 1순위로 세워 편한 광부질을 목표로 삼는 직업도 있다. 이쪽은 사냥이 편리하고 신경쓸게 거의 없다시피한 고자본 기준은 메카닉이 원탑이고 데몬어벤져, 바이퍼 등이 대세. 패스파인더도 이쪽에 속하긴 하는데 원킬컷이 극악이라 드메템을 끼면서 원킬내기가 쉽지 않다. 첫 광부캐 입문이라면 일단 원킬컷부터 유리한 데벤, 바이퍼, 키네시스 정도를 추천한다.
초고자본의 경우 사출기/보조기 원킬의 영역에 도달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루미너스나 키네시스를 뛰어넘는 사냥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섀도어의 메익 원킬이라던가, 나워의 배츠 원킬 등이 있다. 물론 아케인 리버 지역에서 이런게 가능하려면 정말 힘드니 사실상 남 얘기.
최근에는 패스파인더가 신흥 광부 강자로 뛰어올랐다. 카디널 블래스트의 엄청난 상하좌우 범위, 그리고 카디널 디스차지의 적을 자동 추적하는 성질, 준수한 광역기들까지 합쳐져 일명 뇌빼고 사냥한다고 할 정도로 사냥이 단순하면서도 좋기 때문. 말 그대로 키보드만 생각없이 두들겨도 사냥이 된다는 뜻
혹은 마릿수(수익)는 둘째치고 오직 사냥 피로도만을 무기로 1순위로 세워 편한 광부질을 목표로 삼는 직업도 있다. 이쪽은 사냥이 편리하고 신경쓸게 거의 없다시피한 고자본 기준은 메카닉이 원탑이고 데몬어벤져, 바이퍼 등이 대세. 패스파인더도 이쪽에 속하긴 하는데 원킬컷이 극악이라 드메템을 끼면서 원킬내기가 쉽지 않다. 첫 광부캐 입문이라면 일단 원킬컷부터 유리한 데벤, 바이퍼, 키네시스 정도를 추천한다.
3.4. 아이템 장사 가이드
만약 초기 자본은 있지만 광부에 투자할 시간이 없을 경우 보스컷을 목표로 아이템 세팅을 잡고, 그 템세팅 자금을 보스돌이와 아이템 장사로 충당하는 것이 좋다. 보스를 굳이 잡지 않고 순수 장사로 메소를 버는 것을 도전할 수도 있다.
- 우선 아이템 장사가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제대로 만들기만 한다면 거의 손해가 나지 않는다. 운이 크게 좌우되는 앱솔무기 15퍼작, 무기에 에픽 공두줄 띄우기, 방어구에 스탯 12% 띄우기, 타일런트 벨트 스타포스나 앱솔/아케인셰이드 22성 도전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큐브나 강화는 실수를 하지 않는 한 완제품을 사는 것보다 직접 띄우는 것이 더욱 싸다. 이런 것들도 시간이 바쁜 구매자들이 사가기 때문에 안 팔릴 일도 없다.
- 보상이 실력에 비례한다. 시세를 보는 눈과 좋은 매물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 팔거나 사야 할 적절한 시기, 구매자의 심리, 이외 기타 장사 상식을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다면 더욱 더 많은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더욱 좋은 장비를 적절한 시기에 많이 만들고 팔수록 이 효과는 극대화된다.
- 운만 좋으면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 무리하게 도전하기보다는 평소대로 만들다가 갑자기 잭팟이 터지는 식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쉽게 말해 우연찮게 스탯 9퍼를 띄우려 돌리려다가 12퍼가 튀어나와 1억을 벌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리스크가 매우 높은 22성 달기(탈벨 12성)이나 아케인셰이드 쌍레무기 직작하기도 성공하기만 한다면 큰 이득을 벌 수도 있다.[66]
- 게임 접속 시간을 가장 적게 투자할 수 있다. 아이템을 적절하게 사서 강화하고 팔기만 하면 판매 등록시간(기본 24시간, mvp 혹은 pc방일 시 48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는 게임에 전혀 접속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강화하는 데 드는 번거로운 시간과 팔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메소로 환전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 시작 자본이 1억 이상이면 충분하다. 1억만 해도 적절한 카룻 방어구 하나를 만들 수 있고, 이 정도 돈이면 광부를 준비하기 위한 자본이나 보스컷을 맞추기 위한 자본보다 매우 싸며 우르스와 일간보스만 돌아주면 금방 모을 수 있는 편이다.
- 다음으로 아이템 장사가 가지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 팔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걸 사는 구매자들도 만드는 데 대충 얼마 드는지 알고, 정말 급한 경우에만 완제템을 사지 대부분은 직작하는 편이다. 직작으로는 힘든 유니크나 레전드리, 15퍼작의 경우도 구매자가 나타나긴 하나 그런 큰 돈을 모으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린다. 1주일 내로 팔려도 잘 팔린 것이고, 팔릴 때까지 24시간마다 접속해 일일이 매물을 확인하고 다시 등록을 해 주어야 한다.
- 보상이 실력에 비례한다. 게임에 대한 이해, 템 세팅에 대한 지식, 장비를 강화하는 방법, 구매자들이 원하는 매물, 시세를 보는 지식이 엉망인 경우 충분히 이득을 볼 장사도 기어코 손해를 볼 수 있다. 아무나 무턱대고 함부로 도전해서는 안 된다.
- 서버 외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이 흔들릴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나 버닝 서버 개설, 월드 리프 등등 시세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외부 요인에 의해서 시세가 폭등하거나 폭락하기도 하는데, 아이템의 종류를 불문하고 장사하는 데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 실력이 없을 경우 일부 유저들에게 혐사꾼이라고 욕먹는다. 혐사꾼이라고 욕을 들어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템이 망작이라서. 동** 유튜브를 보고 에픽 12퍼 공/마10을 꼴랑 6~70급 아이템에다가 토드를 해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토드템 매물을 망쳐놓기 때문이다. 애초에 정상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놓았다면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 반대로 이 단어는 시골서버에서 매우 시세 지식이 뛰어나 시장 구조를 가지고 노는 굇수 장사꾼들도 지칭하기도 한다.
- 주문서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손재주, 120제까지 큐브 감정 비용을 공짜로 해 주는 통찰력을 가능하면 만렙으로 찍는 것이 좋다. 특히 15퍼작을 도전한다면 손재주는 필수.
- 우선 서버의 기본적인 아이템 시세를 암기하는 것은 필수다. 수상한 큐브, 주문의 흔적, 에픽 9퍼 토드템, 기타 재료/ 강화아이템 등등의 물품들은 대부분의 장사의 제작비와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들의 평균 거래가는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좋다. 기본 시세를 외웠다면 시세보다 싸게 올라온 아이템을 당장 물고기를 낚아채듯이 사가야 한다. 다시 시세가 비싸질 때 되팔아서 벌 수도 있고, 재료아이템이나 강화아이템이라면 강화 비용을 아끼기 위해 빨리 사가는 것이 좋다.
- 다음으로 이 장비를 만들 때 들어가는 예상 제작 비용을 미리 계산해야 한다. 이때 스타포스 강화의 경우 운이 작용하기 때문에 예상 비용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재료 가격+강화아이템 가격+강화 비용+이익으로 판매가를 계산해야 한다.
- 경쟁 매물을 항상 주의 깊게 봐야한다. 예를 들어 내가 원래 1억2천에 팔던 장비를 어떤 경쟁자가 1억에 다량으로 푼다? 다 팔리기 전까지는 절대 묵혀두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 어떤 아이템에서 자주 만나는 경쟁자가 있으면 기억해 놓는 것도 좋으며 매물을 등록하기 전 무조건 시세와 경쟁 매물을 보는 것은 필수다.
4. 스펙업/템셋팅 관련 팁
- 먼저 메이플의 본격적인 스펙업의 시작은 200이란 걸 숙지하고, 그 전까지는 레벨업에 집중하자. 그 이전까지의 스펙업이나 템셋팅은 그저 해당 레벨대의 사냥터에서 원킬이 나는 정도면 족하다. 보스 장신구+주스탯% 잠재옵션 몇 개 정도면 200까지는 큰 문제 없다. 200부터는 아케인 심볼과 코어 젬스톤을 통한 효율적이고도 비약적인 스펙업을 기대할 수 있고, 레벨링을 통한 스펙업은 어느 정도 종결나기 때문이다. 단 이때부터 심볼과 코어 젬스톤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이전과 다르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무자본은 여기서부터 힘들 수도 있으니 참고할 것.
- 다만 리부트 월드에서 플레이할 생각이라면 본 소항목의 내용은 반쯤 걸러들을 것.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와 굉장히 많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월드를 기준으로 작성된 본 항목의 내용을 따라갈 수도 없으며 따라했다가는 오히려 캐릭터 하나를 버리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리부트 월드에서의 팁은 리부트 월드/육성 팁 참조.
- 덤으로 버닝 서버에서는 본캐로부터 금전 지원을 기대할 수 없고, 아이템의 시세가 미쳐 날뛰므로 아래의 팁을 따라가기 힘들다. 여기서는 버닝 서버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버프[67] 하나만 믿고 템셋팅은 배제한 채 무작정 밀고가는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스타포스가 부족해 스타포스 사냥터를 가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 버닝 서버에서는 버프에 의존해 육성하다가 리프 기간이 되면 잽싸게 리프하는게 좋다.
- 물론 어느 정도의 템셋팅은 있어야 200까지 오면서 고생하지 않는다. 80 탕윤셋/100 블랙셋 or 120 네크로셋/150 카루타셋을 갖추고[68] 70%작에 스타포스까지 어느 정도 마쳐주면 해당 레벨대에서 무리없이 원킬이 나는걸 볼 수 있다. 다만 150 이후 애매한 카루타만으로는 원킬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보장 7셋을 같이 입혀주거나 확실하게 좋은 카루타를 뽑도록 하자. 잠재 주스탯%도 할 수 있는 대로 만들어보자.
- 150 이후의 템셋팅은 카루타+9보장으로 하면 그럭저럭 괜찮다. 모든 부위를 잠재는 주스탯 9%, 추옵은 무기는 3~4단계, 나머지 6~70 이상으로 맞추면 200렙 이후에도 잘 써먹을 수 있고, 좀 더 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주스탯 9%, 에디셔널 첫 줄 공/마 정도로 맞추면 최상위 보스를 노리기 전까지 오래오래 잘 굴릴 수 있는 셋팅이다. 여기서 데벤져 한정으로 추가로 자본이 없다면 펜살 3셋을, 어느 정도 있다면 3여제를 신발/장갑/망토에 껴서 세트효과[69] 를 받도록 하자.
- 보스장신구를 맞출 때, 템이 수두룩하지만 사실 부위마다 국룰로 정해지는 것들이 있다. 총 아이템은 18개나 되지만 희귀성이나 교환 문제로 버려지는게 대부분. 우선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는 보장에서 하나뿐인 뱃지 부위로, 강화도 잠재도 없어 바로 끼면 되는데다가 가격도 싸므로 부담없이 1순위로 사서 껴주면 된다. 그 다음으로는 유일한 얼굴장식인 응축된 힘의 결정석을 사자. 눈 장식은 3개인데, 블랙빈 마크는 교환불가에 파풀마는 카오스 파풀을 잡아야 나오는 최종졸업템 취급이므로 남은건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하나뿐이다. 귀걸이는 지옥의 불꽃과 데아 시두스 이어링 두개인데 지옥의 불꽃이 마찬가지로 교환불가라 남이 작한걸 사려면 데아 시두스 이어링을 사야한다. 펜던트는 매커, 도미, 카혼목 세개 다 활발하게 쓰이는 편이지만 문제는 셋 다 최초 습득시부터 교불이라 가위를 요구하므로 기본가격이 가윗값부터 시작한다는게 단점이다. 보통 피스당 몇십~몇백만 선에서 시작하는 보장이 펜던트는 몇천~억대부터 시작한다는 말. 포켓 아이템은 매물을 뒤지며 성배와 영생돌 중 추옵이 잘뽑힌걸로 골라사면 된다. 이쪽은 템보다는 포켓 슬롯을 뚫는게 일. 벨트는 골든 클로버 벨트가 더 자주 쓰인다. 같은 보장의 분노한 자쿰의 벨트는 렙제가 10 더 높은데, 잠재가 좋은 골클벨은 분자벨에 토드를 해서 가위없이 자금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 물론 벨트는 자주바꾸는 부위가 아닌지라 회수 상관없이 더 좋고 싼 매물을 사더라도 상관없다. 어께장식은 단일아이템 로얄 블랙메탈 숄더 하나뿐이다. 잠재만 보고 사면 된다. 마지막으로 반지는 실버블라썸 링이 너나할거 없이 쓰인다.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도 있긴한데 얻는 과정이 귀찮은데다 더 큰 문제는 어차피 나중가면 마이스터링과 이벤트링으로 반지칸이 모자라서 빼게된다. 초반에나 세트효과 맞추기용으로 껴놓으면 좋다.
참고로 부캐에 보장을 맞출때는 7세트가 한계다. 값비싼 펜던트 가격을 지불하기도 부담스럽고, 포켓 슬롯 여는것도 노가다의 연속이기에... 이 둘을 제외한 부위로 맞추다보면 결국 7보장 정도가 한계.
- 최종 템셋팅의 경우 3카 5앱 혹은 4카 5앱을 맞춘 뒤 남는 부위에 보장을 쓴다. 3카와 4카의 가장 큰 차이는 무기를 파프로 할것이냐 앱솔로 할것이냐인데, 앱솔은 깡공격력과 추옵이 훨 높게 붙지만 무기가 앱솔이면(3카) 4카의 보스 공격력 30% 옵션을 포기해야하는 딜레마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보스전에서 딜로스가 생기는데, 그렇기 때문에 3카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보공 30%의 딜로스를 매꿀 수 있을 정도로 앱솔 무기가 좋은가?이다. 당연히 잠재로 보공을 뽑아야 하며, 자체 스펙도 출중해야 할 것이다. 즉, 어중간한 앱솔무기를 낀 3카는 4카보다 못하다.
또한 단적으로 말하자면 3카와 4카의 차이는 가성비 vs 성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기의 차이는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그 차이가 압도적이기에[70] 상대적으로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4카가 가성비로 굴리기 좋은 것이다. 다만 보공이 필요없고 깡공이 유리한 사냥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 역시 3카가 유리하다. 자신의 목표와 자본 상황을 고려하여 템셋팅을 해보자.
- V 매트릭스 강화코어[71] 의 만렙은 50+10이다. 코어 강화로 50, 슬롯 강화로 10을 얻는다. 슬롯 강화는 레벨업하며 얻으니 건드릴 건덕지가 없지만, 코어 강화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분배가 있어야만 적은 돈으로 코강을 마칠 수 있다. 레벨 100 캐릭을 두개 키우는게 200 캐릭 하나 키우는 것보다 쉽지만 유니온 총합은 200으로 같은 것처럼, 코어 강화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 같은 스킬들[72] 이 들어있는 유효 코어 3개를 각각 17 17 16렙까지 강화하면 그 코어에 있는 스킬들은 총합 50렙이 되어 쉽게 코강을 마칠 수 있다. 스킬렙 총합 50이 되면 코강을 끝냈다고 한다. 물론 60렙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선 210렙을 찍어야 한다. 본인이 고레벨을 목표로 하고, 거기까지 올릴 자신이 있다면 코어 강화는 15, 15, 15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 칸에 매트릭스 포인트를 투자하여 깔끔하게 60레벨이 된다.[73]
- 어빌리티의 경우, 일단 다양성과 높은 수치를 위해 레전드리를 띄우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유니크 등급에서 뜨는 크리티컬 확률일지라도, 유니크에서는 수치가 15~20%밖에 뜨지 않고 레전드리에 와서야 25~30%가 떠준다. 명성치로는 레전드리에 가기가 매우 힘들고 하락의 위험도 있는지라 상당히 아까우니 미라클 서큘레이터가 반강제로 요구된다. 그리고 일단 레전에 가는데 성공했다면 등급을 잠군 뒤 돌리면 된다. 비용은 회당 10100 명성치. 대충 원하는 첫줄 띄우는데는 40만 명성치 정도 준비하면 안정적으로 띄울 수 있다. 명성치는 경매장에서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을 사는게 빠르다. 스카니아 기준 가격은 대략 개당 550만 메소. 혹은 캐릭터 만들고 어빌리티를 한번도 안건드린채 오랫동안 플레이하면 40만 정도는 쌓인다. 물론 어빌리티는 보조적인 성격이 강하기에, 여유가 있을 때 시도하는것이 좋다.
- 쉽게 스펙업하기
- 토드를 제대로 활용하면, 에픽 장비들로도(일명 포도밭) 100만대 중후반의 스공을 찍을 수 있다. 돈이 많이 깨지긴 하지만 주스탯 666(= 18%)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스탯 9%+공10 이후로는 효율이 급격히 낮아지므로,[74] 적당히 플레이할 유저는 최대 스탯9%+공10을 최종 잠재로 하자. 스탯 9%+공10으로도 코어 강화를 통해 고레벨 사냥터 원킬, 스미안 솔격(!)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다만 합성패치 후 가격이 상당히 뛴 것이 흠. 스탯 9% 장비 천만 메소 내외, 덱스는 600만 메소 내외로 구할 수 있었던 반면 지금은 장비제작과 큐브, 인장, 주문서로 만들든 경매장으로 가든 최소 5천만 메소는 깨져야 한다. 당연히 무자본은 버거우며 이벤트로 그나마 쉽게 수급할 수 있지만 이쪽도 이벤트 코인이 상당히 많이 요구된다. 합성의 대체제인 장비제작으로도 장비 수십개를 제작해야지 겨우 잠재에픽+에디레어가 나오는 수준이고 큐브값 주문서값 인장값 등을 고려하면 당연히 몇천은 깨진다. 최대한 이벤트를 통해 잠재옵션 스펙업을 노리자. 처음에는 스탯 6~9%로 도배하고, 스펙이 올라가며 돈벌이가 늘어남에 따라 잠재를 토드를 통해서 바꿔주도록 하자. 다만, 완성되는 장비는 최소한 70급 추옵으로 해둘 것. 비싼 잠재가 붙어도 기본 추옵이 낮으면 가치가 내려가며, 잠재보다 싼 가격에 70급 이상의 좋은 추옵을 얻을 수 있다. 장신구의 경우는 귀고리를 제외하면 에픽 잠재 자체가 매우 비싸다.[75] 장신구는 적당히 6%로 해두고 우선은 방어구부터 스탯 9%+에디 첫줄 공10을 맞추어 가는 것이 좋다. 단, 무기와 방어구, 엠블렘은 방무 및 보공 옵션 때문에[76] 유니크 또는 레전드리를 유지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기본 방무가 대략 30%정도의 직업군이라면 에픽으로도 스우 격까진 가능한 방무가 완성된다. 유니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25% 이하의 직업군이라면 무기류에 에픽 방무 15% 정도는 한두개 넣어줘야 한다. 토드는 전수될 때 에픽으로 하락하므로 160까지 토드의 끝을 찍었을 때 유니크 잠재 주문서를 이벤트로 수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메소 100억으로도 스우 격수 스펙(= 카벨 6분 내 솔격)이 가능한데, 이를 가능해주도록 한 게 코어 젬스톤이다. 5차 전직을 하고 5개 이상의 슬롯만 갖춰지면 주력기 대미지를 2배 증가시키는데 코어 강화 난이도가 낮은 직업군은 15억 정도 들기 때문. 게다가 연이은 패치로 인해 젬펙업의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으므로, 모든 부위를 좋은 추옵에 에픽으로 맞췄다면 무조건 젬펙업을 하도록 하자. 코어 강화 난이도가 높은 직업일지라도 웬만해선 100억 안으로 카벨 6분컷이 나온다. 당연하겠지만, 루미너스, 팬텀, 데몬슬레이어 등의 필수 링크정도는 키워둬야 한다.
- 링크 스킬과 메이플 유니온, 정령의 축복(여제의 축복)을 적극 활용하자. 돈이 없으면 뭐라도 해서 매꿔야하지 않겠는가? 특히 메이플스토리M의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는 무려 공/마 증가니 저자본이면 적극 써주자. 게다가 매일 마일리지 700도 공짜로 준다. 자동퀘스트만 해도 60 정도는 금방 찍는다.
- 무자본이라면 시간이 좀 걸리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저렙 때 테마던전을 애용하자. 예를 들어 30때 엘리넬을 깨면 주는 날개와 반지는 작해서 쓰면 그럭저럭 해당 레벨대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나머지도 대부분 그렇다. 30 엘리넬/50 리에나해협/60 버섯왕국/60 탕윤을 깨면 완료 후 주는 훈장이나 장비템에서 적당한 스펙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탕윤 세트복장과 훈장은 네크로나 블랙셋을 장만하기 전까지는 계속 쓴다. 그리고 무기는 이상한거 사서 쓰지 말고 그냥 사냥하다가 떨어지는거 줍고 작해서 쓰는게 제일 낫다. 저렙 장비는 주흔도 스타포스도 비용이 낮으니 부담도 적다. 또한 새로운 무기를 주우면 쓰던 건 버리지말고 새로운 무기에 토드를 하자. 저렙 때는 이런 식으로만 장비를 마련해도 동레벨대 몬스터에게 못해도 투킬이 보장된다. 물론 스타포스 사냥터 같이 약간 고스펙으로 간다면 정축(여축)/링크/유니온 등의 부가적인 효과와 약간의 비용을 들여 좋은 장비를 구할 필요가 생기기는 하나, 어차피 저레벨대에서는 뭘 해도 렙업이 빠른데다가 그 레벨에 장비에 큰 돈 들이는 것도 웃긴 일인지라... 100렙 이후부터는 버닝 캐릭터의 경우 블랙셋, 노버닝은 120렙에 네크로 아이템을 적당히 사용하고 적당히 돈을 벌어가며 보스 장신구를 맞춰나가자. 돈이 많다면 30때부터 100렙제 수준의 공/마를 지닌 10주년 화이트 무기를 쓸 수도 있지만, 저렙때는 상점제에 스타포스만 떡칠해도 원킬이 나므로 돈지랄에 가깝다.
-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장비를 적극 활용하자. 정말 항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코인샵 이벤트는 자주 하는 편인데, 장신구 탭을 보면 나오는 장비는 매번 다 거기서 거기다. 예를 들어 다크 어드벤처 크리티컬링은 크확과 크뎀을 둘 다 올려주는 괜찮은 반지로 몇년째 코인샵에 개근중이고, 코스모스 링, SS급 마스터 쥬얼링, 벤젼스링은 풀강 시 무려 공/마 +20이라는 스펙을 자랑한다.[77] 코인은 사냥과 이벤트 컨텐츠로 얻을 수 있으니 돈이 없더라도 노가다만 한다면 스펙업의 기회가 오는 셈이다. 이 반지들은 17성 마이스터링과 맞먹는다. 왠만해선 보스장신구 반지 2개+이벤트링 2개, 아니면 실버블라썸링을 빼고 이벤트링을 하나 더 달자.
- 템셋팅을 할 때는 토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고렙 장비를 직작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양질의 무기가 경매장에 10억에 올라와있다고 치자. 과연 이 무기를 만드는데 10억이 들었을까? 답은 절대 아니다. 이러한 무기들은 직접 만들려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들기에[78][79] 제작자들 또한 토드로 이런 무기들을 만들어 파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드의 망치#s-6 참조.
- 템을 경매장에서 구할 때 어떤 스펙을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1순위로 봐야하는 건 추가옵션(초록색 숫자)이다. 좋은 추옵을 얻기 위해서는 강환불과 영환불이라는 고가의 아이템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이미 좋은 추옵이 떠있는 아이템을 사는 게 최선이다. 그리고 추옵 중에서도 무기를 살 때는 공/마 추옵을 1순위로 보고, 방어구를 살 때는 주스탯 추옵을 본다. 무기의 경우 공/마 3단계 이상[80] , 방어구는 주스탯 추옵 60 이상은 되어야 평작 이상이라고 친다. 방어구에서 공/마는 1당 주스탯 4, 올스탯%는 1당 주스탯 10쯤으로 계산하면 된다.[81] 그리고 두번째로 보는 잠재 옵션의 경우는 추옵에 비해 건드리기가 쉬운 편이라 저렙이라면 아예 잠재가 없는 장비를 사도 된다. 직접 달면 되니까. 한벌옷/상의/하의의 경우는 좋은 잠재가 있는 저렙 아이템[82] 을 사고 토드하거나, 아니면 에픽 잠재 주문서를 경매장에서 구매하여 에픽으로 만들고 수큡질을 계속하여 공/마 6%를 띄우는 방법도 있다.[83]
- 부위별로 띄워야하는 잠재와 추옵이 다르다. 무기의 경우에는 무조건 공/마가 최우선되며, 방어구는 주스탯이 최우선된다. 장신구도 방어구와 같지만 여유가 있다면 아획이나 메획을 달기도 한다. 또한 보조무기/엠블렘은 다양한 잠재가 떠주지만 대체로 보공과 방무를 적절히 박아놓는 편이다.
- 애매하게 현질을 하느니, 그 돈으로 피방 앱솔을 먹자. 피방에서 90시간을 접속하면 앱솔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성능은 동 가격(피방비용)대의 다른 무기와 비교해서 1.5배 정도는 좋은, 그야말로 가성비 끝판왕이다. 이 무기로도 카벨 솔격~스우 파티격까지는 가능하다. 직접 피방에서 하기엔 무리가 있으니[84] 대리를 맡기는 것이 좋다. 주로 망해가는 피방 주인들이 빈자리가 넘치다보니 피방 요금보다느 싸게 해주는 편이다.
추가옵션은 랜덤이며, 그 때문인지 영환불 5개도 같이 준다.[85] 그러나 잠재옵션은 유니크 데미지 9%/보공 35%/크확 10% 고정으로 어떤 직업이든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괜찮은 수준이며, 무엇보다 썬데이 메이플 이벤트가 아니면 도달하기 어려운 스타포스 17성 역시 의의가 크다. 유니크 잡옵 17성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가성비 甲. 참고로 같은 90시간 상자에서 나오는 피방 도미는 쓰레기다. 일단 파편작이 아닌 70퍼 떡작이고, 교환불가는 물론 강화불가가 기본 세팅이라 이노센트로 밀었다면 말 그대로 순수한 도미가 된다.
- 메이플을 하다 보면 최종무기를 장만해야 할 상황이 언젠간 온다. 무기를 비롯해 어떤 아이템을 사든 장비를 맞출 때는 스타포스/추가옵션/잠재능력/주문서 4가지를 보도록 한다. 어차피 이게 전부다. 무기, 그중에서도 최종무기라면 조금 돈을 들이더라도 4가지를 어느 정도는 충족하는 것이 좋다.
- 먼저 스타포스는 17성을 최적으로 본다. 보통 스타포스를 한다면 12성, 17성, 22성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12성까지는 파괴확률이 없고 17성까지는 파괴방지가 있어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며 22성은 고자본의 최종 단계이기 때문이다. 23성 이후부터는 파괴확률이 말도 안되게 상승하기 때문에 초고자본 메이플 전문 방송인이 아니면 거의 시도하지 않는편이다. 굳이 17성인 이유는 상술하다시피 18성부터 파괴방지가 없어 위험하기 때문에 17성을 마지노선으로 보기 때문이다. 여유가 없다면 파괴확률이 없는 최소한 12성이라도 달아 공마를 조금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추가옵션은 최소 공마 3단계가 좋다. 그 이하는 공격력/마력이 딸린다. 가끔가다 공/마 추옵도 괜찮게 붙고 여기에 보공까지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말 그대로 최고의 추가옵션이다.
- 잠재능력에서 최고로 치는 건 바로 '보스 공격시 데미지 증가' 옵션이고 그 다음으로 공/마%를 본다. 참고로 무기에서 주 스탯%는 전혀 보질 않는다. 일명 보공이라 부르는 것으로, 템셋팅의 목적이 사냥 or 보스 둘 중 하나인 걸 생각해 보면 매우 중요하다. 다만 사냥 원킬컷은 다양한 수급처[86] 로 매꿀 수 있지만 보공 잠재는 무기, 보조무기 단 두개에서만 뜬다. 또한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오르는 수치도 적고 효율이 급감하는 방무와는 달리 보공은 무더기로 많을수록 좋은법이다.[87] 보스를 일절 잡지 않고 사냥터에서 도 닦으면서 지낼 게 아니라면 보공 옵션은 무기의 1순위 잠재능력이다. 다시 말해 유니크나 레전드리급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또한 의미한다. 그리고 보공 한두줄이 있다면 남은 한두줄이나 에디는 당연히 공격력%로 떡칠될수록 좋다. 크확이 모자란 직업군이라면 크확이 적절하게 박힌 템을 사는것도 좋은 선택.
- 적어도 최종무기라면 공격력/마력 15% 완작은 기본이다. 초보들이 흔히 하는 70퍼작과 비교해봐도 150제 기준 70퍼작은 회당 공격력이 5씩 오르고, 15퍼작은 회당 9씩 오른다. 무려 회당 4나 차이나는 것으로 완작까지 간다면 36이나 차이나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만약 다른 모든 옵션은 전부 맘에 드는데 주흔작만 엉망이라면 아크 이노센트 주문서로 주흔작만 깔끔하게 초기화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 결론을 말하자면 스타포스 17성/공추옵 4~5단계/잠재레전 보보공/15% 완작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기가 적절한 최종무기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서버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물이 충분하다면 3대장섭 파프니르 기준으로 30억 근처에 구할 수 있을 것이다.[88] 물론 자신의 주머니 사정이나 매물에 따라 적절하게 타협을 봐야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17성 무기가 너무 비싸서 12성으로 양보한다던가, 혹은 매물 자체가 없어서 돈은 있는데 강제로 더 안 좋은 무기를 사게 될 수도 있다.
- 소위 무보엠이라고 부르는 무기/보조무기/엠블렘의 삼신기가 템 셋팅의 중추가 된다. 무기가 가장 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건 말 안해도 알테고, 나머지 두 장비도 공격형 잠재능력[89] 이 뽑히기 때문에 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중요도로 따지면 무기-보조무기-엠블렘, 즉 무보엠이라는 이름순으로 중요하며 '''보통 대부분의 직업이 무기와 보조무기는 교환이 가능하지만 엠블렘은 교환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맞추는 순서는 엠블렘-보조무기-무기 순으로 하는게 좋다. 교환이 가능한 부위는 유동적이니 팔고 사는식으로 쉬운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면 교불은 직접 큐브를 돌려야 한다.
또한 무보엠을 맞출 때에는 상호간에 부족한 부분을 맞춰주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 만약 엠블렘에서 방무를 수급했다면 보조에서는 보공을 뽑고, 마지막으로 무기에서는 두 부위를 맞추고도 모자란 스펙을 보충하는 식으로 잠재를 차근차근 맞춰 나가는게 좋다는 것이다.
- 가장 마지막으로, 거의 BJ~헤비 메창 급으로 완성되어야 할 템은 아케인셰이드 무기+칠흑 4셋+앱솔 방어구+좋은 보조, 엠블럼, 반지이며, 옵션 세팅은 무보엠은 공격력 극추옵 및 실방무[90] 약93%이상 [91] , 레전드리+에디레전으로 보공% 최대한 많이+나머지 전부 공%이며, 방어구와 장신구는 주스탯 극추옵+윗잠 아랫잠 모두 주스탯% 도배다. 상황에 따라서 일부 장신구는 메획+아획도 좋다. 그리고 강원기 체제 신규 장비는 전부 토드 불가이므로 이 모든 걸 직작해야 한다.
-
위의 팁들을 정리하여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접기 문법을 사용한다. [ 열기/닫기 ]
4.1. 더 간단히 요약한 육성법 및 템세팅 가이드
월드 선택: 게임서버 월드는 다음 사항을 잘 보고 고르자. 내용이 세분화되어있으므로 접기 문법을 사용한다. [ 열기/닫기 ]
자신이 사람이 미어 터져도 활발하게 게임을 잘 즐길 수 있는지, 사냥 위주로 한산한 곳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머물 것인지, 불편해도 직작하며 거래 없이 자급자족할 것인지를 잘 선택하여 월드를 고르도록 하자. 월드는 (거의 열지 않는) 월드 리프 이벤트가 아닌 한 죽었다 깨어나도 바꿀 수 없으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
0. 게임을 끝까지 함께할 본캐를 고르는 것은 당신의 자유다. 특정 직업의 성능 체감은 최소 노멀 루시드&윌을 도전하는[92] 상위 유저에게나 크게 다가오는 항목이다. 그 전에 기본적인 템 세팅이 모두 갖추어져야지만 이러한 문제를 논할 수 있다. 애정을 가지고 선택하자.
1. 초반 200까지는 스공에 목매달기보다는 레벨링에 집중하자. 200까지의 육성법은 유튜브나 네이버 등지에 아주 많이 널려 있으며 특히 무자본 육성을 전문적으로 하는 개구릿대(유튜버), 이득충 채널을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후 메르세데스, 아란, 데몬어벤져, 에반 등의 필수 링크캐릭을 120까지 육성한다.
2. 4카룻9보장 8성둘둘(무기10성) 템세팅을 초반 목표로 두되, 추가옵션이 적어도 60~70 이상인 장비를 우선적으로 구매하자. 몇천만메소 정도 하므로 천천히 맞추어 나가면 된다. 그 다음 120레벨 이하 에픽 주스탯 9%[93] 토드템을 통해 잠재능력을 하나하나 맞추어가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토드의 망치, 메이플스토리/스타포스 강화를 읽어보도록 하자.
3. V 매트릭스, 아케인 포스도 필수적으로 숙지하고 넘어가자. 매일매일 아케인리버 일퀘도 꾸준히 돌아주고 메소도 꾸준히 모아 아케인포스를 강화하는데 쓰자. 스킬 코어의 경우에는 주력기를 40레벨까지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제부터 필요한 링크 및 유니온도 적극적으로 육성하자. 그리고 코강을 하는 사이사이 천천히 3카5앱을 맞추어 나가면 된다. 3카룻→앱솔장갑→앱솔신발→앱솔견장→앱솔망토→앱솔무기 순으로 맞춰가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부터는 양질의 완제품을 경매장에서 사는 것 또한 고려된다.[94][95]
4. 주력기 40레벨 강화를 마쳤다면 유니크 잠재능력 주스탯 15%를 노려보자. 무보엠은 보공%을 뽑아볼 만 하고 아르카나 원킬컷이 된다면 장신구는 아획이나 메획을 노려볼 수 있다. 이 때부터는 템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지므로 신중하게 천천히 스펙업을 해야 하며 빠르고 편하게 맞출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개 스데미에서 만족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끝낸다.
5. 더 자본이나 여유가 있으면 무기/보조무기를 레전드리로 맞추고, 에디셔널 잠재능력도 에픽 정도로 손봐준다. 엠블렘은 유니크 2줄이나 레전드리를 추천한다. 방무를 유니온이나 링크 등으로 충당했다면 보공을 노리자. 엠블렘에선 보스 몬스터 공격시 데미지 +n% 옵션이 뜨지 않는다.
6. 방어구와 장신구도 에디셔널 에픽이 붙어있는 토드템을 이용해 템을 다시 만든다. 그 전까지는 레어 첫줄 공격력으로 만족하자.
7. 스타포스 18성 둘둘도 만들 수 있으면 만들고, 다시 코강으로 4차주력기 60렙, 5차주력기 30렙을 찍는다. 본캐 자본이 어느 정도 되면 유니온을 8000 만들어 보자.
8. 이제 모든 장비를 윗잠 아랫잠 모두 레전드리로 맞추고, 무보엠은 실방무 96퍼에 보공을 최대한 많이 띄우고 나머지 공격력, 나머지 장비들은 전부 주스탯%로 도배하면 된다. 주흔15퍼작, 악공작, 방공작 등등의 고급 주문서작도 노려보고 스타포스 22성에 도전하자. 자신의 직업이 제논이거나 자본이 정말 많다면 놀12성 템을 거액으로 거래하는 것도 고려된다.[96]
9. 사이사이 아케인셰이드 무기 직작을 도전하던가, 마이스터링 22성이라던가, 칠흑의 보스장신구 4셋도 직작해서 템을 바꾸어가자. 앱솔에 9보장으로는 한계가 있고 성능도 이러한 상위템들이 월등히 뛰어나므로.
===# 레벨 150 이전 #===
장비 아이템의 경우엔 레벨 120 이전까지는 탕윤셋과 그냥 몬스터 잡다가 주운 장비들로 사냥을 하다가 120이 되면 네크로 세트를 착용한다.
메이플스토리를 막 입문하거나 수년만에 복귀해서 잘 모르는 유저들의 경우엔 장신구에 온갖 잡템들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신구는 되도록이면 '''보스 장신구 9세트를 맞추는 것이 가성비면에서 가장 좋다.'''
실버블라썸 링, 로얄 블랙메탈 숄더,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 데아 시두스 이어링 정도가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추가옵션이 60이하인 것들은 에픽 6퍼 잠재를 준비해도 사냥터 원킬이 안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자쿰 드랍템인 응축된 힘의 결정석,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은 노말 자쿰을 여러 캐릭터로 돌리면 몇 개 얻을 수 있다. 추가옵션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경매장에 팔고 좋은 매물을 얻도록 하자.
반지의 경우엔 4칸이나 있는데, 보스 장신구인 실버블라썸 링과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제외한 나머지 링들은 이벤트 때마다 코인샵에서 풀어주는 성능이 뛰어난 이벤트링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벤트 기간에 얻을 수 없다면 이피아의 반지[97] 와 크로스 헌터로 얻을 수 있는 플래티넘 크로스 링을 착용하여 스타포스를 확보하자.
무엇보다 펜던트 슬롯은 '''두 개 이상 열어놓자.''' 캐시샵에서 2900원에 열 수 있는데, 현질 없이 2900 마일리지만 모으면 열 수 있고 한달 동안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보스 잡으며 마일리지만 꾸준히 모아둔다면 사실상 무한정으로 펜던트를 두개나 낄 수 있다. 메이플 M은 3일~4일 안에 2900마일리지를 모으는 좋은 수급처이다.
===# 레벨 150 이후 #===
150을 찍으면 여태까지 보스, 사냥을 통해 모은 돈으로 카오스 루타비스 4세트를 맞추고, 카루타 4세트를 중심으로 템을 세팅한다.
카루타 세트를 제외한 신발, 장갑, 망토는 네크로 세트, 펜살리르 세트 등으로 보완하고 있다가 돈이 좀 모이면 고가의 장비들로 교체하면 된다. 참고로 데몬어벤져의 경우엔 신발, 장갑, 망토를 어지간해선 여제셋으로 맞추도록 하자. 여제 3세트의 경우엔 Max HP+15%가 붙어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기 때문.
돈을 모아서 타일런트 세트나 앱솔랩스 세트 같은 고가의 장비들을 살 여유가 생긴다면 다음과 같이 템을 맞추면 된다.
- 카루타 4세트 + 타일런트 3피스(망토, 신발, 벨트)[98] + 마이스터 3세트(귀고리, 반지, 어깨장식) + 보스 장신구 세트
일명 팦탈마, 파타마. 과거에 앱솔랩스 세트가 인기가 별로 없을 당시 고자본 유저들이 즐겨서 쓰던 세트 아이템 구성. 과거에는 보스 장신구 9세트 효과를 포기해야했으나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가 추가되어서 보스 장신구 풀세트와 병행해서 세트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스타포스 패치로 상승하는 스텟이 대폭 상승하고, 앱솔랩스 세트 아이템의 물량이 점차 풀리며 가격대가 싸져서 요새는 잘 안 쓰는 편. 특히 장갑과 신발의 경우엔 매물이 적은 편이라서 바로 앱솔랩스 세트를 맞추는 유저들도 많은 편.
다만 이 템세팅으로도 웬만한 보스는 다 잡을 수 있으며, 오래된 템셋이기 때문에 괜찮은 수준의 장비를 싼 값으로 구할 수 있어서 가성비로 볼 경우 이 템 세팅이 오히려 싸게 먹힐 경우도 많다. 게다가 강화나 추옵 상태도 애매하고, 17성도 달지 않는 3카5앱보단 이쪽이 더 강하다. 반대로 말하면 장비를 싸게 구할 수 없다면 맞추기 어려운 템세팅. 직작이 원래(저자본 이하는 특히) 권장되지는 않지만 타일런트 장비는 특히나 직작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이다. 또한 제논은 파프니르와 앱솔랩스 무기의 공격력격차가 크지 않으면서 타일런트의 효율이 매우 높기때문에 사실상 이 세팅이 고정된다. 설사 아케인셰이드로 갈아탄다고 해도 타일런트가 제논한테는 정말 잘 맞아 장갑을 제외하면 아케인셰이드보다 더 선호되어 무기, 모자, 장갑만 아케인셰이드로 바꾸고 더 바꾼다면 마이스터를 더 상위로, 보스 장신구를 칠흑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유지한다.
하지만 스타포스 패치로 상승하는 스텟이 대폭 상승하고, 앱솔랩스 세트 아이템의 물량이 점차 풀리며 가격대가 싸져서 요새는 잘 안 쓰는 편. 특히 장갑과 신발의 경우엔 매물이 적은 편이라서 바로 앱솔랩스 세트를 맞추는 유저들도 많은 편.
다만 이 템세팅으로도 웬만한 보스는 다 잡을 수 있으며, 오래된 템셋이기 때문에 괜찮은 수준의 장비를 싼 값으로 구할 수 있어서 가성비로 볼 경우 이 템 세팅이 오히려 싸게 먹힐 경우도 많다. 게다가 강화나 추옵 상태도 애매하고, 17성도 달지 않는 3카5앱보단 이쪽이 더 강하다. 반대로 말하면 장비를 싸게 구할 수 없다면 맞추기 어려운 템세팅. 직작이 원래(저자본 이하는 특히) 권장되지는 않지만 타일런트 장비는 특히나 직작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이다. 또한 제논은 파프니르와 앱솔랩스 무기의 공격력격차가 크지 않으면서 타일런트의 효율이 매우 높기때문에 사실상 이 세팅이 고정된다. 설사 아케인셰이드로 갈아탄다고 해도 타일런트가 제논한테는 정말 잘 맞아 장갑을 제외하면 아케인셰이드보다 더 선호되어 무기, 모자, 장갑만 아케인셰이드로 바꾸고 더 바꾼다면 마이스터를 더 상위로, 보스 장신구를 칠흑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유지한다.
- 앱솔랩스 5세트(무기, 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 루타비스 3세트(모자, 상의, 하의) + 보스 장신구[99]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세팅. 일명 3카5앱으로 불리는 템셋으로 앱솔랩스 세트 매물이 많이 풀리면서 새로 떠오르게 된 템세팅. 카루타 3셋을 섞어 끼우는 이유는 카루타 가격이 매우 싼데다 카루타 상/하의가 나누어져 있어 앱솔 한벌옷보다 잠재능력이나 강화에서 메리트가 많기 때문. 상하의는 나누어져 있어서 낀다고 해도 왜 모자까지 카루타인지 의문이 들 텐데, 앱솔랩스 모자를 추가해 2카6앱으로 가면 최대 HP/MP +20%와 공/마 +20을 얻지만, 카루타 모자를 추가해 3카5앱으로 가면 공/마 +50이 추가되어 공/마 +30을 이득보기 때문. 앱솔 모자가 카루타 모자보다 성능이 좋긴 하나 공마 30 때문에 2카6앱보다 3카5앱이 근소하게 우위이며 그나마도 차이가 근소한 것은 22성 기준이다.
- 앱솔랩스 4세트(신발, 장갑, 망토, 견장) + 루타비스 3세트(무기, 상의, 하의) +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 + 보스 장신구
일명 4카5앱템세팅. 여기서 말하는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는 하이네스 모자가 아니라 각각의 카오스 모드 루타비스 보스가 떨어뜨리는 140제 모자[100] 이다. 일반적으로 강화횟수가 1 높은 카오스 벨룸의 헬름이 주로 사용되며, 고추옵 카벨투구를 구하기 어렵다면 추옵이 나쁜 카벨투구보다는 성능이 좋은 고추옵 3루타 투구로 대체하기도 한다.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는 다른 세트 아이템들에 포함되는 럭키 아이템이기 때문에 앱솔랩스 5세트 효과[101] 와 카루타 4세트 효과[102] 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보스 공격력 30%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즉, 앱솔랩스 무기와 비교하면 크게 떨어지는 파프니르 무기의 공/마와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의 낮은 추옵으로 인한 손해를 보공 30%로 메꾸는 템세팅으로 앱솔랩스보다 훨씬 싼 파프니르 무기를 쓰는 만큼 가성비면에선 위이다.
그러나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의 추가 옵션은 낮게 나오는 데에다가 보공을 더 챙기는 대신 무기 공격력을 포기하는 템세팅이기 때문에 사냥데미지가 떨어지며 총뎀이 많은 직업의 경우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신궁이나 나이트로드처럼 파프니르 무기와 앱솔랩스 무기 간의 공격력 갭 차이가 적으면서 총데미지가 별로 없는 직업, 보공 효율이 좋은 직업, 혹은 럭키 아이템 주문서와 에센스 시스템이 있는 제로에게 유리한 템세팅이다.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는 다른 세트 아이템들에 포함되는 럭키 아이템이기 때문에 앱솔랩스 5세트 효과[101] 와 카루타 4세트 효과[102] 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보스 공격력 30%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즉, 앱솔랩스 무기와 비교하면 크게 떨어지는 파프니르 무기의 공/마와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의 낮은 추옵으로 인한 손해를 보공 30%로 메꾸는 템세팅으로 앱솔랩스보다 훨씬 싼 파프니르 무기를 쓰는 만큼 가성비면에선 위이다.
그러나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의 추가 옵션은 낮게 나오는 데에다가 보공을 더 챙기는 대신 무기 공격력을 포기하는 템세팅이기 때문에 사냥데미지가 떨어지며 총뎀이 많은 직업의 경우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신궁이나 나이트로드처럼 파프니르 무기와 앱솔랩스 무기 간의 공격력 갭 차이가 적으면서 총데미지가 별로 없는 직업, 보공 효율이 좋은 직업, 혹은 럭키 아이템 주문서와 에센스 시스템이 있는 제로에게 유리한 템세팅이다.
- 아케인셰이드 무기 + 루타비스 2세트(상의, 하의) + 앱솔랩스 5세트(모자, 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일명 1아2카5앱. 고자본일 경우 아케인셰이드 무기만 끼고 한벌옷을 제외한 나머지를 5앱솔랩스로 맞추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아케인셰이드의 높은 공격력 혹은 마력 수치를 노리는 것. 따라서 스태프 같은 기본 무기 공격력이나 마력이 높은 직업에게 유리한 템세팅이다. 이 때 앱솔랩스 모자를 쓴다. 파프니르 모자를 쓰지 않는 이유는 공마 50 대신 공마 20+보공 30%가 더 좋기 때문이다.
아케인셰이드 무기만 쓰는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방어구는 가성비가 별로다. 토드가 안되기 때문에 템을 만들려면 이미 작 된 템을 구입하거나 무조건 직작을 해야된다. 문제는 어마어마한 강화 비용에 비해 옵션 상승치가 앱솔랩스를 완전히 능가한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템세팅을 시도하는 사람은 극소수 뿐이다.
아케인셰이드 무기만 쓰는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방어구는 가성비가 별로다. 토드가 안되기 때문에 템을 만들려면 이미 작 된 템을 구입하거나 무조건 직작을 해야된다. 문제는 어마어마한 강화 비용에 비해 옵션 상승치가 앱솔랩스를 완전히 능가한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템세팅을 시도하는 사람은 극소수 뿐이다.
- 아케인셰이드 6세트(무기, 모자, 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 루타비스 2세트(상의, 하의)
현재 가능한 최고의 템셋.[103] 3카5앱처럼 3카5아를 쓰지 않고 2카6아를 쓰는 이유는 세트효과의 차이를 고강화 아케인셰이드 모자의 성능으로 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아케인 한벌옷은 세트효과까지 따져도 여전히 루타 상하의 2개의 능력치 합계보다 별로라서 안 쓴다. 가성비로만 따지자면 매우 별로이기 때문에 메이플에 돈을 갈아넣기로 작정한 초고자본이나 쓰며, 이쯤 되면 보스 장신구는 도미, 놀장 실블링 급 장비만 쓰고 나머지는 놀장 12성급 장신구와 (구할 수 있다면) 칠흑의 보스 장신구로 맞추게 된다.
4.2. 부캐릭터의 경우
본캐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본캐 스펙업에 도움이 되는 링크 스킬, 메이플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가 있는 부캐릭터부터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철저히 유저의 자유이지만 일반적으로 링크 스킬을 위해 아란, 데몬어벤져, 메르세데스 순으로 120까지 육성하고 본다.[104]
'''요약하자면''' 필수 링크 캐릭터 육성 → 도움되는 유니온 캐릭터 육성 → 모든 캐릭터 140레벨 도달 (유니온 4000이상) → 모든 캐릭터 200 육성(유니온 8000) 순서이다.
이외 마음에 드는 부캐를 이지시그, 카루타, 보스 돌이용으로 육성할 수 있다.
====# 유니온 8000 템세팅 #====
메이플 유니온 8000이 목표인... 야망이 있는 유저들은 서서히 모든 캐릭을 140~150까지 육성할 것을 권한다.[105] 캐릭터 슬롯 쿠폰은 마일리지샵에서 구할 수 있고 방학 코인샵, 나머지 이벤트에서도 간간히 뿌리니까 1개씩 얻도록 하자.
이제 200레벨 부캐를 왕창 만들어야 하는 수준에 다다른 유저들은 부캐의 템셋팅도 신경써야 한다. 200 찍고 가끔 보돌이나 할 부캐에 앱솔 세트를 쥐여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파프니르 무기도 매 부캐마다 달기에는 꽤 부담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이 경우는 보통 여제셋과 섞는다. '''카루타 3세트(모자, 상의, 하의)+시그너스 여제 4세트(무기, 망토, 장갑, 신발)[106] +보스 장신구'''까지 달아주면 그럭저럭 200까지 편하게 뚫을 스펙이 나온다. 물론 루타비스 무기를 맞추기 쉬운 직업이라면 루타비스 4세트에 여제 3세트+보스 장신구를 맞춰도 무방하다.
메이플 유니온문서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더 읽어 보기를 권장한다.
====# 이지 시그너스 돌이 템세팅 #====
그 중에서 일부 유저들은 '''유니온 8000을 한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메소 벌이를 이지 시그너스로''' 보고[107] , 기존 에픽둘둘 템세팅에서 적당히 장비 옵션과 값을 타협해 적게는 1억에서 많으면 3~4억 메소를 절약하여 적당한 원킬에서 투킬로 타협을 보고 200을 만든 다음 5차 전직을 하고 유니온 8000이 되었을 때 1주일마다 40캐릭을 이지 시그너스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반드시 유니온 8000을 육성해 크뎀이나 보공을 확보한 다음 이지시그 돌이를 하는 것이 좋다. 8000이 아니면 상당히 힘들 수 있다.'''[108]
절약하는 장비의 옵션은 다음과 같다.
- 무기, 방어구, 120제 이하 장신구는 4카룻 9보장을 맞춰주지만, 에픽 9퍼센트가 아닌 에픽 6퍼센트[109] (첫 줄만) 타협을 본다. 참고로 140제 에픽 펜살리르 무기[110] 나 방어구가 헐값에 올라오는데 여기서 첫 줄이 주스탯이라면 사서 곧바로 파프니르에 토드하면 된다.
- 130제 이상 장신구는 레어 첫 줄 주스탯으로만 타협을 본다. 큐브를 돌리는데 십만단위 이상의 메소가 들어가므로 더 건들이지 않는다.
- 모든 부위의 추옵은 60으로만[111] (무기는 3등급) 타협을 본다. 만약 서버나 시세에 따라서 가격이 더 부담된다면 최대한 50까지만 낮추어 볼 수 있다. 일부 장신구는 40까지도 낮추어 볼 수 있다.
- 모든 부위는 주흔 70퍼 완작으로 하면 되고, 스타포스는 무기 10성만, 나머지 8성만 맞추어 주면 문제없다.
- 5차 전직 후 필요하다면 심볼과 코어 강화를 해 주면 된다.
- 연금술사의 반지 등 잠재능력이 좋은 무교템은 끝까지 돌려가면서 끼워도 된다. 억 단위의 메소가 들긴 하겠지만 이지시그 돌이라고 해도 이쪽은 의외로 투자 효율이 괜찮을 수 있다.
====# 카오스 루타비스 돌이 템세팅 #====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무조건 모든 부위를 에픽 9퍼로 맞추고 추옵도 70급 이상으로 맞추어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루타비스 문서의 카벨 템세팅 맞추기 문단에서 템 세팅 정보를 찾기를 권한다.
간혹 카루타를 40캐릭 모두 돌면 엄청난 메소를 벌 수 있다[112] 고 오해하는 초보 유저들이 있는데, 먼저 여기에 들어가는 40캐릭 템값은 적어도 2000억메소[113] 이상은 든다.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시간(템값벌이, 템맞추기, 보스 격파 시간)도 결코 만만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돈벌이 수단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다르게 본다면 부캐 40개들에 대한 격렬한 애정으로 보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물론 카루타 이상 보스들의 투자 대비 보상은 저열해지고 카루타까지가 보스 체력 대비 가장 좋은 보상을 주는 가성비 분기점이므로, 꾸준히 몇십 주를 계속 돌아가면서 한다면 손익분기점을 넘을지도...?
bj급 유저가 아니면 아무리 초헤비 유저라도 보통은 10개 미만으로만 만드는 편이다. 정확히는 만들 재력은 되겠지만 bj급이라면 돈들여서 카룻돌이 만들고 시간들여서 일일이 카룻도느니 같은 시간에 본캐로 광부질하고 주간보스 도는게 더 많이벌기에 안만든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혹은 그 돈으로 본캐에 투자하는게 더 가치가 높기에...
카오스 벨룸을 잡을수 있는 유저가 본캐 부캐 포함하여 전체의 '''7%''''밖에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카룻돌이를 수십단위로 양산하는 유저는 초고자본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4.3. 버닝 서버의 경우
버닝 서버에서는 위 팁들은 모두 없다고 보면 된다. 스펙이 저열한 버닝 특성상 보스 레이드가 어렵다보니 보스 장신구나 루타비스셋이 매우 비싸고 매물도 없어 사실상 리부트 서버에 가깝게 자급자족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
그나마 다행인것은 버닝서버에서 한다면 일단 30렙엔 각종 상점템, 100렙엔 블랙셋, 150렙에는 30일치 12성 루타비스셋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최소한 장비 걱정은 없다. 여기에 강력한 버닝 서버 버프까지 있기 때문에 굳이 본섭처럽 보스 장신구를 맞출 필요도 없다. 실제로 12성 루타비스셋만 가지고도 200렙까지 황혼의 페리온에서 원킬~투킬이 나는걸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사냥터나 육성 루트 자체는 본섭과 똑같이 가되, 템 부분은 그냥 위에서 말한 지급템들과 버닝 서버 버프로만 헤쳐나가면 된다. 버프가 워낙에 좋아서 그냥 이래도 사냥터에서 원킬이 쉽게 난다.
또한 아예 다른 서버다보니 본섭으로부터의 택배도 안되고 본캐로부터 지원을 받을 방법이 전무한데다가 링크/유니온 역시 대놓고 전수와 레이드, 공격대 점령도 막아놨으므로 캐릭을 주렁주렁 키워도 오직 혼자 힘으로만 키워야한다. 그나마 창고는 되지만. 그래도 정령의 축복/여제의 축복은 적용이 되는것 같으니 200레벨 캐릭터나 150레벨 시그너스 기사단을 키워서 공/마를 받아보자.
5. 코디 관련 팁
기본적으로 캐릭터 부분은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헤어'''와 눈 모양을 바꾸는 '''성형''' 두개가 가장 큰 주축이 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피부색을 바꿔주는 '''스킨케어 쿠폰''', 헤어의 색을 바꿔주는 '''염색 쿠폰''', 눈의 색을 바꿔주는 '''컬러렌즈'''가 있다.
이제 장비와 장신구쪽의 치장 아이템으로 가면 무기, 모자, 망토, 상의+하의(한벌옷), 신발, 장갑, 얼굴장식, 눈장식 등등으로 여타 장비템과 다르지 않은 분류를 지닌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류가 있다고 해서 모두 맞추지는 않는다. 코디가 까다롭고 이쁜 템을 찾기 힘든 신발이나 장갑, 귀고리 같은 장신구쪽은 모조리 투명셋으로 때워버린다.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코디를 맞추게 되는 템은 무기, 모자, 망토, 상하의(한벌옷), 얼굴장식 정도이다. 나머지는 사실상 다 투명셋으로 때워도 무관할 정도.
무기는 주로 코디를 가리지 않는 종류의 무난한 것을 사용하거나, 혹은 코디 컨셉에 맞춰서 하거나 둘 중 하나다.
모자는 코디의 컨셉에 따라 투명 모자나 크지 않은 치장템으로 로 헤어스타일을 드러내는 쪽과 컨셉에 맞춰 적당한 모자를 구하는 쪽으로 나뉜다.
망토는 케루빔 류의 크고 아름다운 날개 형태를 사용하거나 적당히 이쁜 후광을 보여주는 종류를 사용한다.
상하의의 경우는 정형화 된것이 없고 사실상 본인의 취향이나 원하는 컨셉에 따라 무궁무진한 조합을 보여준다. 헤어/성형과 더불어 코디에서 가장 큰 요소.
얼굴장식은 백이면 백 홍조 종류를 사용한다. 가장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건 캐시샵에서 900캐시에 파는 인형핑크. 혹은 이것보다 강렬한 색을 지닌 홍조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격 동일.
덤으로 캐시샵에서 마일리지를 적극 사용할 수 있으므로 메이플M과 연동해 마일리지를 버는게 돈을 크게 아낄 수 있다. 헤어/성형은 100% 마일리지 결제는 못하지만 30%를 마일리지로 대신 지불할 수 있으며, 나머지 치장템은 모두 100% 마일리지로만 구매할 수 있다. 스라벨 마라벨도 좋지만 캐시샵템만으로도 꽤 괜찮은 코디가 나오니 마일리지로 한번 도전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6. 마일리지 수급/사용 팁
마일리지의 가장 큰 수급처는 말할 것도 없이 메이플스토리 M으로, 유니온으로 공마 20도 챙길 수 있기에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퀘 5개만 5분정도 걸려서 깨면 700 마일리지가 들어온다.
보스돌이도 훌륭한 마일리지 수급처. 노멀 난이도 이상의 보스라면 퀘스트창에 마일리지 보상이 있는걸 알 수 있다.[114] 메이플M과 더불어 운 없이 확정적으로 얻는건 이 둘뿐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 다음으로는 엘리트 몬스터와 엘리트 보스, 그리고 새로 추가된 엘리트 챔피언이 있다. 한 사냥터에서 죽치고 사냥하다보면 나오는 것들로, 퇴치 시 일정 확률로 마일리지 꾸러미를 드롭한다. 한번에 최소 50 마일리지부터 시작해 90까지도 뜬다. 다만 이쪽은 몹의 등장도, 퇴치 후 마일리지가 나올지까지도 모두 운이라는게 문제.
이 외에는 페어리브로의 데일리 기프트, PC방 접속시간 등이 있으나 한시적이라 지속성이 없거나 굳이 PC방까지 가야 한다는게 문제라 사실상 덤 취급이지 마일리지 얻자고 할만한건 아니다.
마일리지 사용의 경우, 가장 추천하는건 '''캐릭터 슬롯'''을 늘리는 것이다. 캐릭터 슬롯은 기본 8개로 시작해 최대 슬롯은 46개이며, 현재 메이플의 직업은 43개이다.[115] 그리고 메이플 유니온이 레벨이 높은 순부터 해당 서버의 직업 40개를 유니온 레벨에 포함시키므로 최소 40개까지는 뚫는게 좋다. 물론 코인샵에서도 가능하지만 이 글을 읽을 정도의 뉴비라면 코인을 마일리지로 충당 가능한 곳에 쓰기보다는 오직 코인샵에서만 가능한 물품[116] 에 쓰는게 낫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인벤토리의 장비/소비/기타 창과 창고 슬롯. 그러나 이건 캐릭터 슬롯만큼은 급하지않으니 천천히 하면 된다.
캐릭터의 스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어빌리티의 등급을 올려주는 미라클 서큘레이터도 좋은 마일리지 사용처. 메이플이 다 그렇듯이 확률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미라클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최소한 등급이 떨어지지는 않고, 첫줄이 무조건 최대치로 뜨므로 어빌리티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라면(모험가 법사의 벞지 50% 등) 미라클 서큘레이터는 필수다. 1900원이며 전액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
또한 마음에 드는 성형이나 헤어가 풀렸을 경우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쿠폰 구매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쉽게도 이쪽은 마일리지로 전액 구매가 불가능하고 30% 할인만 가능.
그리고 장사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템 처분시 플래티넘 카르마의 가위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이것도 마일리지로 월 1회지만 5900에 구매가 가능하다. 어느정도 자본이 쌓이고 에픽급에서 유니크급으로 가고 싶을때도 개당 1200 마일리지로 레드 큐브를 월에 최대 7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이플에 현질을 해 현금을 메소화 하고 싶을 땐 사기 위험을 감수하고 무통으로 거래하기보단 마일리지 30% 할인을 끼고 레드 큐브나 블랙 큐브를 사서 경매장에 올리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면서도 돈을 적게 들일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메소를 현금화 할때는 무통 또는 매니아[117] 를 사용한다.
캐시샵 코디템은 마일리지 전액 구매가 가능하므로 코디를 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투명셋이 필수인지라 보통 마일리지로 투명셋을 구매한다. 볼터치 얼장인 인형핑크도 캐시샵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이템 중 하나.
텔레포트 월드맵 7일치(2400캐시)도 일주일마다 구매해 놓으면 상당히 편리하다. 메이플스토리M의 일퀘만 깨도 하루에 700 마일리지를 얻는만큼 4일만 해줘도 구매에 지장이 없기 때문. 특히 아케인 리버 지역에서 심볼 일퀘를 할 때 매번 걸어가다가 이걸 쓰면 매우 좋다.
7. 관련 문서
[1] 이노 30% 포함. 이노는 주흔 5000개를 요구한다.[2] 순백 5%가 해당. 주흔 2000개를 필요로 한다.[3] 일요일에는 주흔과 순백 모두 가격이 오른다.[4] 5강, 10강, 15강이 대상.[5] 참고로 최대높이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글라이딩이 안된다. 최대높이 도달 후, 하강할때 점프키를 눌러야 글라이딩이 된다.[6] 선행퀘스트만 받고, 스페이스바를 꾹 누르고 있어도 된다.[7] 드레이크 500마리를 사냥해야 콘텐츠 맵이 달성된다. 이 경우 프렌즈스토리보다 시간이 짧아진다.[8] 은월이 망각당할 위험이 있겠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스토리 외에는 망각 설정이 무효화된다. 친삭당할 우려(?)는 없으니 마음껏 다니도록 하자.[9] 부클러만은 마스터리북 20은 300만 메소에, 30은 500만 메소에 팔고 있다. [Ex] 여제의 화산폭발형 다크 제네시스를 발사 순간에만 맞지 않으면, 분출이 진행되는 곳에 들어가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 / 매그너스가 칼 들고 한바퀴만 돌아도 슈퍼 넉백에 맞지 않는 것.[원리] 먼저 각 판이 끝난 후 바로 합성 후 파는 방식에선 2×50×(2+1)=300의 매력을 얻게 되는데 모아서 합성하는 방식에선 50×(4+3)=350의 매력을 얻게 된다.[10] 일(day)에 적용해도 마찬가지이다.[11] 게임 산업은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한다. 사실상 IT 산업의 탈을 쓴 노동집약적 산업인 것이다.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밸런싱, 그래픽(도트의 경우 노동집약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KOF XIV가 도트를 포기하고 2D 요소를 가미한 3D로 제작된 것.), 유저 문의 해결 등 할 게 너무 많다. 그렇다고 인력을 늘리자니 회사 순이익이 줄어든다. 인소야의 모 유저가 게임 회사의 상황을 설명해주니 참고하면 좋다.[12] Damage Per Minute, 분당 대미지를 뜻한다.[13] 범위나 연사력 등등[14] 선행 퀘스트를 안깨면 마리당 5천도 안준다. 퀘스트를 깨야 190대 정도에 맞는 경험치가 들어온다.[15] 룬의 지속시간과 경험치 증가량이 2배로 상승하는 이벤트.[16] 본인 한정 하이퍼 패시브를 찍었을 시 70%고 타인이 걸어주는건 50%가 최대다.[17] 아주 가끔씩 이벤트로 3배 쿠폰을 뿌릴 경우이며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 쿠폰은 2배까지다.[18] 경험치 쿠폰과 중첩 불가.[19] 아란 링크스킬을 받아두면 650% 증가한다.[20] 개구릿대(유튜버)도 무자본 육성을 할 때마다 목표를 다르게 정한다. 가령 카블퀸까지만 잡는 아란이라거나 노멀루시드 격수 바이퍼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당장 템세팅과 육성 영상을 확인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21] 그래서 200까지는 어디가 꿀사냥터인지 알아두면 직업 상관없이 부캐 육성에 공통적으로 유용하게 쓰인다.[22] 사실상 사냥터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0순위 요소. 아무리 좋은 사냥터라도 투킬따위가 난다면 효율이 급감한다.[23] 특정마을 귀환서 또한 가능[24] 위험한 바다 협곡 맵의 '바다마녀 카르타' 퀘스트와 난파선의 무덤 맵의 '실종된 탐사대원'퀘스트에서 나오는 것 맞다.[25] 13년간 7명 역임에, 강대현 이후 디렉터들은 스토리 개성이 뚜렷했다.[26] 추가 순서대로 메이플월드, 지팡구, 그란디스, 프렌즈 월드.[27] 쉽게 말해 타일런트 류.[28] 메이플포인트 300원 필요. 2회 이후 3회부터 부과된다.[29] 몬컬 매크로 문제가 겹쳤었고, 후속으로 마일리지까지 너프시켜 말이 많았다. 마일리지야 메이플M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30] 드랍퍼 논쟁 자체는 카오스 루타비스 때부터 있었다가 젬스톤과 고렙 매크로 건으로 이슈화. 조각 시스템은 황선영 때 이미 도입했고, 드랍퍼 패치 뒤에는 아이템이 너무 안 떨어진다고 폭발... 정황상 로그함수 공식으로 바뀐 것 같다.[31] 2016년 7월 전까지는 2013년 여름 때의 'And V'때문에 잊을 만하면 이슈화되었다.[32] 잠수함패치다. 이 곧무아란의 횡포는 대단해서, 스틸은 일상에 곧무 없다고 해도 자꾸 캐물어댔다. 결국 곧무아란의 박멸에 주안점을 둬서 엘리트 몬스터 등장 확률을 대폭 너프해버렸고, 너무 너프 폭이 심해서 엘리트 몬스터를 구경조차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속출했다. 현재는 이전보다는 약간 상향된 상태.[33] 빈도는 약 3번 채집에 1번 뜨는 정도. 너무 불편하다고 말이 많다.[34] 24 + a시간 부여. 여기서 a는 닉거래를 막고 말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그런지 랜덤이다. 이 때문에 2 ~ 3글자 닉의 비정상적인 유행과 판매 목적 닉오토를 막을 수 있지만, 아예 원하는 닉도 못 먹게 되는 단계까지 와버려서 폭발... 참고로 테섭 첫날에는 닉변경에 한해서 유예시간이 미적용되었지만 다음 날에 막혔다.[35] 문서 참고. 강원기의 삽질 중에서도 최악의 삽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36] 예로 들어 보스 클리어 후 5분 보상보급 시간 부여(이전까지 최상위 보스의 경우에는 아슬아슬하게 잡은 뒤 템 주울 시간이 없어 쫓겨나는 경우도 왕왕 있었고, 서버당 한번에 한파티밖에 도전하지 못하는 아카이럼이나 핑크빈은 사냥을 마치고도 남은 시간동안 잠수를 타거나 보스 자리를 파는 악질 유저들이 있었다), 카이저 꼬리삭제 등이 있다.[37] 이 때 미니맵 밑의 '빠른 이동' 버튼을 쓰면 좋다.[38] 2019년 12월 19일 RISE 패치로 버닝 부스터를 몇렙에 쓰든 무조건 130으로 끝나도록 변경되었다.[39] 여기서 조금만 더 스펙을 올리면 노말 반레온도 잡을수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40] 자쿰이 떨구는 눈장식과 얼굴장식, 그리고 착용 레벨 감소가 붙은 포이즈닉 무기들과 110제 한벌옷, 혼테일이 떨구는 반지와 귀고리, 매그너스가 떨구는 어께장식, 4루타들이 떨구는 각 보스의 모자 등.[41] 주간보스가 포함되는 경우[42] 다만 혼테일과 핑크빈은 선행페이즈도 있고 공반/공무를 남발해서 시간을 질질 끄는데다가 돈도 많이주는편이 아니기에 때문에 그닥 선호되는 보스는 아니다. 하드 반 레온이나 노멀 아카이럼, 노멀 매그너스, 노말 파풀라투스가 200만대로 일일보스 중에서는 결정석 가격이 가장 높다.[43] 비수기때는 오후 8시~오후 10시까지, 성수기는 오전 10시~오후 10시로 매우 길다.[44] 리부트 서버는 대략 세 판에 4~5천만 메소가 나온다.[45] 일반적으로 밑딜 오더는 최소 억단위의 딜킹들이 하는데, 가끔 딜킹들은 열심히 때리는데 딜량 중간도 못하고 밑딜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 채팅창에 ㅁㄷ이 뜬다면 탭키를 눌러서 그 사람 딜 순위를 보고 따를지 무시하고 구조할지 결정하면 된다.[46] 스펙이 낮을수록 잡몹 처리에 시간이 꽤 걸린다.[47] 장신구를 예로 들면 스카니아 서버 기준 타임리스 이어링은 제작비 70만 정도에 판매가는 100만 정도이며, 강환불은 제작비 3500만 정도에 판매가 4000만 정도, 마이링은 제작비 3억 초반에 판매가는 3억 5천 정도 된다. 투자한 돈이 많을 수록 돌아오는 것도 큰 셈.[48] 무기 제작이 가장 많은 광물이 들어간다. 나머지 장비는 더 적게 들어가긴한다. 만들고 싶은 개수만큼 적절히 계산하자.[49] 토드의 망치 문서에서 왜 첫 줄이어야만 하는지를 참고하자. 에디셔녈은 2400원에 하나씩 에디큐브로만 바꿀 수 있고 상위보스에서 드랍하는 수상한 에디셔널큐브도 개당 7백만메소를 넘기 때문에 그냥 제작으로 첫줄공 띄우는게 낫다.[50] 단 벨트와 견장은 저렙 매물도 적고 140렙이 대부분이므로 경매장에서 완작템 구매/이벤트로 무료 돋보기 수급도 고려된다.[51] 원석 가격은 반값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제련만 하고 되파는 장사도 당연히 돈이 된다.[52] 유저의 컨트롤 실력, 서버 상태, 직업군 등에 따라 21~30분까지 달라질 수 있음.[53] 피로도는 1시간에 20씩 회복되고 자정에는 피로도가 200이어도 바로 0으로 초기화된다.[54] 이거 사실 좋은 옵션 뽑으려면 큐브질보다 확률이 더 낮다.[55] 만약 잠재가 3줄 잡옵이 나온경우 여유가 있다면 수상한 큐브를 돌리고 아무 9%나 띄워서 팔아도 된다. 운이 좋다면 9%를 띄우다가 12~15%가 떠서 수천만 메소를 더 벌 수도 있다.[56] 감정비용이 폭등하는 데아 시두스 이어링이나 골든 클로버 벨트, 분노한 자쿰의 벨트는 효율이 쓰레기다.[57] 토드용 저레벨 장비의 경우엔 +2%, +1% 혹은 +4%, 2% 식으로 2줄을 띄우면 된다.[58] 그마저도 전부 자동이동, 자동사냥이라 조작이 번거롭거나 어렵지도 않다.[59] 패치로 인해 막힘[60] 그러나 이것 또한 상당한 도박이라 어디까지나 여유가 생겼을 때나 해야 한다.[61] 크리티아스 일퀘를 통해 주간보스 도전횟수를 초기화해서 각 보스당 2번 까지도 잡을 수 있다.[62] 보스돌이나 사냥 같은 방법은 시스템에서 메소를 가져오지만 장사의 경우는 같은 유저(장사꾼)들끼리의 경쟁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 혼자 알던 걸 한 명이 더 알았다고 했을때 위 두개는 손해볼 게 없지만 장사라면 이득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도 있는 것이다.[63] 카루타 방어구가 아직도 애용되는 이유 역시 상하의로 나뉘어져 잠재능력을 비롯한 옵션을 두번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64] 템메획 100%, 재획비 20%, +기타 소비템/버프[65] 아란도 비슷하게 쿨타임 없는 5차를 받긴 했지만 이쪽은 사냥기가 아닌 보스기에 그마저도 연계기술이라 단독발동은 불가능하다.[66] 물론 이는 현질을 많이 해서 큐브와 메소가 남아도는 헤비 유저에게 해당될 얘기일 것이다. 레드 큐브, 블랙 큐브, 에디셔널 큐브를 적게 사용해서 만든다면 큐브값(메소)보다 판매가가 매우 높다. 정말로 잘 만든 쌍레 아케인셰이드는 풀메소 300억에 거래되기도 한다.[67] 경험치 획득량 1.5배로 증가/공, 마 50 증가/일반, 보스몹 데미지 30% 증가/크확, 크뎀 30% 증가[68] 메소가 모자라다면 130 무스펠셋이나 140 펜살리르 혹은 130 반레온셋이나 140 여제셋도 없는 것보단 낫다.[69] 펜살리르셋은 HP/MP +9%, 여제셋은 HP/MP +15% 증가가 3세트 효과이다.[70] 보보공 같은 레전드리 최상급 옵션을 기준으로 파프가 30억 정도라면 앱솔은 60억은 줘야 한다. 또한 4카5앱은 파프무기+카벨뚝+4앱솔의 구성이므로 앱솔무기+4앱+3카룻셋으로 이뤄지는 3카5앱에 비해 모자와 무기 가격이 싸므로 전체적인 템셋 가격도 당연히 싸진다.[71] 흔히 말하는 코강/젬펙업을 말한다.[72] 순서는 상관없다.[73] 단, 210부터 필요 경험치가 두배 가까이 폭등하기 때문에 쉬운일은 아니다.[74] 큐브 돌려서 에픽에서 666이 나오는건 차라리 레전드리 가는게 더 쉬울 정도고, 유니크 966을 토드하면 에픽 666이 되는데 이건 상당히 비싸다.[75] 수큡 최소 100개는 돌려야 에픽이 뜰까 말까고 에픽잠재 주문서도 상당히 높게 거래된다. 이벤트로 인장과 주문서와 큐브를 수급하는 것도 여간 쉬운 건 아니다.[76] 그 중 방무는 85(방어율 디버프 필요) ~ 90 정도 띄워야 카벨 이상 보스들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다.[77] 그 비싸기로 유명한 도미네이터 펜던트의 완작이 공/마 +21이다.[78] 특히 추옵은 강환불이 개당 5천만, 영환불은 개당 1억씩 하는 물건이기에 함부로 건드렸다간 크게 적자가 날 수도 있다.[79] 큐브, 잠재주문서, 인장도 많이 값이 깨지므로 이벤트를 노려야만 한다.[80] 추옵의 수치를 단계화해서 1~5단계까지 있는데, 예를 들어 파프니르 두손검의 추옵은 21/31/42/55/71 이렇게 1~5단계다. 파프니르 추옵은 여기를 참고.[81] 올스텟%는 스펙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며 대부분의 에픽둘둘 수준에서는 1%당 10의 효율을 보인다. [82] 경매장에 수련복으로 검색하면 각종 토드용 8렙제 법사 상의가 나오는데, 여기서 적절한걸 사면 된다. 저렙 장비라서 고작 1%~2% 정도의 잠재만 있겠지만 토드를 해서 고렙 장비로 토드되면 잠재능력의 퍼센트는 올라가 결국엔 3%~6%가 된다.[83] 다만 에잠-수큡질은 무자본이라면 건드리면 안된다. 일단 에잠은 서버마다 다르지만 최소 1000만 메소 이상은 하고(게다가 일반적으로 50%를 쓰기에 실패 가능성도 있다.) 수큡 자체도 비싸거니와, 에잠과 수큡은 어찌어찌 구했다해도 고렙 장비는 수큡을 사용할 때마다 내는 감정비용조차도 만만치 않기 때문. 150제 기준으로 수큡질은 회당 45만 메소가 들어간다. 무조건 토드를 쓰는게 좋다.[84]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면 하루에 3시간 꼴이다.[85] 그러나 영환불은 1~2추가 뜨는 최상급 아이템이기 때문에 하다 못해 깡으로 공2추 만이라도 건질 가능성이 높다.[86] 당장 생각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스킬 최종뎀을 늘리는 코강과 주스탯을 무더기로 불려주는 심볼이나 아크, 일리움 데벤져 등등 데미지를 늘려주는 링크스킬도 있다.[87] 물론 뎀증이 많은 직업은 보공 효율이 떨어지긴 하나 그렇다고 잠재의 우선 순위가 바뀌지는 않는다. 효율이 떨어져도 여전히 보공을 떡칠한다.[88] 여기서 지갑전사들은 더 나아가 스타포스 22성이나 쌍레전으로 에디 잠재에도 공퍼를 떡칠하지만, 여기까지 가면 몇십억 수준으로 안 끝나고 현금으로 백 장 이상의 단위를 줘야 하니 무자본/저자본이라면 꿈 깨자.[89] 공격력, 데미지, 크리티컬 확률 등. 그러나 엠블렘에서는 보공이 뽑히지 않는다.[90] 버프, 유니온, 스킬을 적용해 나오는 실전 방무 수치. 곱연산이므로 100%가 될 수 없고, 방무가 너무높으면 비효율이다.[91] 직업 그리고 보스마다 틀리다.[92] 노멀 루시드 클리어률이 1.33% , 노멀 윌 클리어률이 0.42%에 불과하다.[93] 단 무기, 보조무기, 엠블럼은 공격력과 방무가 효율이 더 좋다.[94] 큐브값과 환불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추옵과 잠옵을 뽑다가 정말로 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해 캐시와 메포를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앱솔견장은 토드하기 거의 불가능하므로 더 힘들 수 있다. 다만 자신의 운이 정말 좋은 편이고 메소와 캐시가 매우 빵빵하다면 이러한 완제품을 만들어 파는 장사도 도전할 만 하다.[95] 다만 이 얘기는 매물이 넘쳐나는 도시서버를 위한 소리지, 이외 서버는 직작을 하던가 추옵만 좋은 매물을 사서 에픽잠재를 토드로 맞추는 것이 좋다. 추옵은 쓰다가 버릴거면 80급 정도면 충분하고, 평생 들고가려면 100급 정도로 맞추면 된다. 물론 100급 이상에선 6번 단계에서 에디셔널 2줄 이상을 노려보자. '''올스탯%는 거의 모든 유저에게 깡스탯 10의 효율을 가진다. 후반 효율이 떨어진다고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6번 이상의 단계로 아이템을 맞출 때나 적용되는 소리다.'''[96] 놀장강은 과거 큰 밸붕을 일으켰던지라 다시 출시될 일은 없으며 만약 다시 나온다면 초고자본을 위해 매우 제한적으로만 지급될 것이다. 물론 성능은 전혀 아깝지 않다. 그래도 스타포스 22성하고는 성능이 비슷하므로 22성둘둘을 완료했다면 제논이 아닌 한 굳이 놀12에 목매일 필요 없다.[97]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와 중복 착용 가능[98] 타일런트 장갑도 포함되지만 얻기가 까다로울뿐 아니라 매물이 극단적으로 부족해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옵션이 앱솔, 여제 장갑보다 좋은것도 아니라 장갑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타일런트 장갑 대신 자본에 따라 여제 또는 앱솔 장갑을 쓰면 된다[99] 가끔 몇몇 사람들은 앱솔에서 무기를 빼고 모자를 넣어서 무기를 파프로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파프무기가 놀12성 같이 어지간한 파프무기가 어지간한 앱솔무기 보다 좋은 경우에 쓴다.[100] 카오스 벨룸의 헬름, 카오스 퀸의 티아라, 카오스 피에르 모자, 카오스 반반 투구.[101] 앱솔랩스 4세트+카오스 루타비스 모자.[102] 카루타 3세트+카오스 루타비스 모자.[103] 데이터가 존재하는 장비로만 따지면 1제네시스+3루타비스+4아케인셰이드가 가장 강하지만 제네시스 장비를 구하려면 검은마법사를 직접 잡아야한다.[104] 캐시공유 직업군, 어쩌다가 좋은 매물을 얻었을 때 등 순서는 변동될 수 있다.[105] 140까지 육성하면 공격대원 효과 S랭크를 받을 수 있지만 150에서는 (착감이 붙지 않은) 카루타 장비를 껴서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니 150까지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106] 여제 견장도 껴줘도 된다. 그런데 무•저자본 입장에선 카혼목 같은 작하기 어렵거나 매커네이터 같이 구하기 어려운 목걸이를 구하기에는 이들에게 부담이 되므로 보통은 목걸이는 이피아나 피콕스, 베어스 같은 가성비 위주로 맞추고 견장은 보스 장신구 세트로 맞춘다.[107] 이지 시그너스 미만의 쿰돌이 등등의 돈벌이 방법들이 계속 너프를 먹고 있으며 카루타돌이를 하기에는 너무 많이 템값이 깨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지 시그너스 격파시 약 천만메소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값은 노말자쿰부터 노말루타를 포함해 노말혼테일까지 모두 격파해서 얻을 수 있는 메소와 비슷하니(약간 모자라긴 하다.) 이지시그돌이로 부캐들을 키운다면 반드시 그보다 쉬운 보스들도 돌아주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108] 6000부터 외부 점령지역이 모두 뚫리긴하나 8000과 6000의 차이는 한 점령지역(40칸)을 몇개나 채울 수 있는지에 있다. 8000이면 크뎀, 보공, 방무 세개를 채우고 6000은 크뎀과 보공 두개 선에서 끝난다. 즉 방무의 차이인데, 비록 시그너스의 방어력이 100%로 낮긴 하나 계산해보면 방어율 무시가 n% 오르면 딜상승도 그대로 똑같이 n%만큼 오른다. 더욱이 크뎀과는 다르게 점령한 칸만큼 그대로 40% 추가되는 방무라서(물론 곱적용이라 실제로 그만큼 오르는건 아니지만) 점령 효율이 좋다. 즉, 방무 40칸의 딜차이가 생각보다 꽤 크다는 것.[109] 무기는 공격력, 나머지는 주스탯. 무기, 보조무기, 엠블렘은 에픽 공6퍼에 방무 15퍼 정도가 더 떠주면 좋다.[110] 고렙 사냥터에서 엘보를 처치하면 140제 에픽 장비만 획득할 수 있다. 큐브를 돌리는 비용이 40만 메소이므로 첫 줄이 스탯이면 바로 스톱하고 경매장에 판다.[111] 주탯이 3만을 넘는게 아닌 이상 깡추옵에 목매일 필요 없다.[112] 3루타가 16,200,000메소이고 벨룸이 21,012,500메소라 치면 69,612,500×40=2,784,500,000메소이긴 하다.[113] 코어 강화까지 포함, 평균 50~60억메소이므로 여기에다 40을 곱한다면... 물론 카루타 보상으로 파프니르 장비를 수급하고 유니온 8000을 찍으면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직은 부담되는 부분이 더 많다.[114] 단, 이지 시그너스는 난이도 특성상 마일리지 보스에 포함된다.[115] 직업의 갯수를 따라가는 슬롯이 46개인 이유는 초보자, 노블레스, 시티즌도 직업으로 인정하기 때문.[116] 이벤트링이 대표적이고 이 외에도 심볼과 젬스톤, 명성치, 젬 등에 쓰는게 훨씬 낫다.[117] 매니아는 수수료 때문에 시세를 수수료 5%를 포함한가격에 팔고 사는사람은 5%정도를 손해보고 안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