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아이템 세팅

 



1. 세트효과별 분류
1.1. 레벨 150 이전
1.2. 레벨 150 이후
1.2.1. 무기와 방어구
1.2.1.1. 대중적인 템세팅
1.2.1.2. 변형 템세팅
1.2.1.3. 일부 직업 전용 템세팅
1.2.2. 장신구
1.3. 부캐
2. 장비별 분류
2.1. 무기, 블레이드
2.2. 보조무기, 엠블럼
2.3. 상의/하의/한벌옷
2.4. 모자
2.5. 망토
2.6. 신발
2.7. 장갑
2.8. 어깨장식
2.9. 귀고리
2.10. 반지
2.11. 벨트
2.12. 펜던트
2.13. 눈장식
2.14. 얼굴장식
2.15. 뱃지
2.16. 포켓 아이템
2.17. 훈장
2.18. 기계심장
2.19. 칭호
3. 아이템을 강화하는 방법
3.1. 업그레이드(작)
3.1.1. 무기
3.1.2. 장갑
3.1.3. 방어구
3.1.4. 어깨장식
3.1.5. 장신구
3.1.6. 기계심장
3.1.7. 메카닉, 드래곤 장비
3.1.8. 펫장비
3.2. 스타포스 강화/놀장강
3.3. 잠재능력
3.4. 추가옵션


1. 세트효과별 분류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체계가 거의 잡혀서 아이템 세팅도 거의 정착되었다. 기본적으로 매물도 많고 성능도 좋은 카루타 세트를 중심으로 장비를 맞춘다.

1.1. 레벨 150 이전


장비 아이템의 경우엔 레벨 120 이전까지는그냥 몬스터 잡다가 주운 장비들로 사냥을 하다가 120이 되면 네크로 세트를 착용한다. 버닝 캐릭터라서 블랙셋을 받았다면 150이 되기 전까지 블랙셋으로 버텨도 무방하다.
무기는 110레벨이 되면 '''자쿰의 포이즈닉 무기'''[1]에 100%나 70%로 작을 해서 맞추고, 자금이 허락하는 한 네크로-반레온-여제 장비로 갈아탄다. 단, 일부 무기는 네크로 무기가 자쿰 무기보다 공격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방어구는 네크로-반레온-여제 중 추가옵션이 높은 편이면서 비싸지 않은 것으로 맞춘다.
메이플스토리를 막 입문하거나 수년만에 복귀해서 잘 모르는 유저들의 경우엔 장신구에 온갖 잡템들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신구는 되도록이면 '''보스 장신구 9세트를 맞추는 것이 가성비면에서 가장 좋다.'''
링의 경우엔 4칸이나 있는데, 보스 장신구인 실버블라썸 링과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제외한 나머지 링들은 이벤트 때마다 코인샵에서 풀어주는 성능이 뛰어난 이벤트링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펜던트 슬롯은 '''하나 더 열어놓자.''' 캐시샵에서 2900원에 열 수 있는데, 100%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여 현질 없이 한 달 동안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보스 잡으며 마일리지만 꾸준히 모으면 슬롯을 계속 연장시켜 무한정으로 펜던트를 두 개 낄 수 있다.

1.2. 레벨 150 이후


150을 찍으면 여태까지 보스, 사냥을 통해 모은 돈으로 카오스 루타비스 4세트를 맞추고, 카루타 4세트를 중심으로 템을 세팅한다.
카루타 세트를 제외한 신발, 장갑, 망토는 네크로 세트,반레온 세트, 여제 세트, 펜살리르 세트 등으로 보완하고 있다가 돈이 좀 모이면 고가의 장비들로 교체하면 된다. 참고로 데몬어벤져의 경우엔 신발, 장갑, 망토를 어지간해선 여제셋으로 맞추도록 하자. 여제 3세트의 경우엔 Max HP+15%가 붙어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기 때문.
돈을 모아서 타일런트 세트나 앱솔랩스 세트 같은 고가의 장비들을 살 여유가 생긴다면 다음과 같이 템을 맞추면 된다.
제논은 전용 템셋팅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타일런트와 관련된 셋팅이고 타일런트는 스타포스할 때 쓰는 메소가 많이 깨지기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일반적인 템셋팅으로 가는 것이 좋다.

1.2.1. 무기와 방어구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분류
구성
비고
4카3여제2마이
루타비스 4세트
여제 - 신발 장갑 망토
마이스터 - 반지 귀고리 견장 중 택 2
데몬어벤져 가성비로 맞출 경우
4카3타일3마이
(파탈마)
루타비스 4세트
타일런트 - 망토 신발 벨트
마이스터 - 반지 귀고리 견장
제논
싸게 타일/마이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경우
3카3타일3앱
카루타 - 모자 상의 하의
타일런트 - 망토 신발 벨트
앱솔랩스 - 무기 장갑 견장
제논이 타일런트 템과 함께
앱솔랩스 무기 쓰려는 경우
2카5앱3마이
카루타 - 상의 하의
앱솔랩스 - 무기 망토 신발 장갑 모자
마이스터 - 반지 귀고리 견장
싸게 마이셋을 구할 수 있는 경우
3카5앱
카루타 - 모자 상의 하의
앱솔랩스 - 무기 망토 신발 장갑 견장
일반적인 경우
4카4앱
카루타 - 모자 상의 하의 무기
앱솔랩스 - 망토 신발 장갑 견장
앱솔랩스 무기를 사기엔 돈이 모자란 경우
4카5앱
카루타 - 무기[2][3] 상의 하의 모자[4]
앱솔랩스 - 망토 신발 장갑 견장
럭키아이템 - 모자 무기
제로, 파프니르 기준 기본 공격력/마력이 130 이하인 직업[5]
좋은 파프니르 무기를 싸게 구할 수 있을 경우
제네시스 무기를 해방한 경우
1아2카5앱
아케인셰이드 - 무기
카루타 - 상의 하의
앱솔랩스 - 모자 망토 신발 장갑 견장
아케인셰이드 무기를 구할 자본이 있는 경우
1아2카2앱3타일
아케인셰이드 - 무기
카루타 - 모자 상의 하의
앱솔랩스 - 장갑 견장
타일런트 - 망토 신발 벨트
제논이 타일런트 템과 함께
아케인셰이드 무기 쓰려는 경우
3카5아
카루타 - 모자 상의 하의
아케인셰이드 - 무기 망토 신발 장갑 견장
아케인셰이드 세트를 맞출 자본이 있는 경우
3카3아3타일
아케인셰이드 - 무기 장갑 견장
카루타 - 모자 상의 하의
타일런트 - 망토 신발 벨트
제논이 타일런트 템과 함께
아케인셰이드 세트를 맞출 자본이 있는 경우
4카5아
카루타 - 모자 상의 하의
아케인셰이드 - 망토 신발 장갑 견장
럭키아이템 - 제네시스 무기
제네시스 무기를 해방한 경우

1.2.1.1. 대중적인 템세팅

유저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템세팅들이다.
일반적으로 팦탈마 세트는 자주 사용되지 않고, 경매장에서 앱솔 무기와 파프니르 무기 중 더 싸고 좋은 매물이 있으면 해당 무기에 맞춰서 4카5앱으로 갈지 3카5앱으로 갈지 결정하면 된다. 그러다가 자본 여유가 생기고, 더 상위보스를 노려볼만한 스펙에 가까워져갈 때 쯤에 1아2카5앱 템셋으로 교체하면 된다.
  • 루타비스 4세트 + 타일런트 3피스(망토, 신발, 벨트)[6] + 마이스터 3세트(귀고리, 반지, 어깨장식)
일명 팦탈마, 파타마. 과거에 앱솔랩스 세트가 인기가 별로 없을 당시 고자본 유저들이 즐겨서 쓰던 세트 아이템 구성. 과거에는 보스 장신구 9세트 효과를 포기해야했으나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가 추가되어서 보스 장신구 풀세트와 병행해서 세트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스타포스 패치로 상승하는 스탯이 대폭 상승하고, 앱솔랩스 세트 아이템의 물량이 점차 풀리며 가격대가 싸져서 요새는 잘 안 쓰는 편. 특히 장갑과 신발의 경우엔 매물이 적은 편인데다, 타일런트 장비에 직접 별을 다는 것은 가성비가 나쁘다. 과거에는 싼 타일런트 매물이 많아서 가성비 세팅으로 고려할 수 있었지만 타일런트 매물이 줄고 비싸져서 메리트가 별로 없다.
다만 제논은 파프니르와 앱솔랩스 무기의 공격력 격차가 크지 않으면서 타일런트의 효율이 꽤 높아서 이 템세팅이 유리한 편이다. 방어구를 포함해서 아케인셰이드로 갈아탄다고 해도 타일런트가 제논한테는 정말 잘 맞아서 장갑을 제외하면 무기, 견장, 장갑만 아케인셰이드로 바꾸고 나머지는 유지되기도 한다. 단, 제네시스 해방을 도전하려고 한다면 좀 더 스펙을 올리기 위해 타일런트 망토, 신발을 아케인셰이드로 바꿀 수 밖에 없다. 회수를 고려한다면 3카5앱이나 4카5앱, 1아2카5앱이 더 유리하고 타일런트 신발/망토 중 혐사매물이나 가횟이 매우 크게 깎여 있는 매물이 많아 제논도 이 템세팅을 하기 부담스러워졌다.
  • 앱솔랩스 4세트(신발, 장갑, 망토, 견장) + 루타비스 3세트(무기, 상의, 하의) +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
일명 4카5앱 세트. 여기서 말하는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는 하이네스 모자가 아니라 각각의 카오스 모드 루타비스 보스가 떨어뜨리는 140제 모자[7]이다. 일반적으로 강화횟수가 1 높은 카오스 벨룸의 헬름이 주로 사용되며, 고추옵 카벨투구를 구하기 어렵다면 추옵이 나쁜 카벨투구보다는 성능이 좋은 고추옵 3루타 투구로 대체하기도 한다.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는 다른 세트 아이템들에 포함되는 럭키 아이템이기 때문에 앱솔랩스 5세트 효과[8]와 카루타 4세트 효과[9]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보스 공격력 30%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즉, 앱솔랩스 무기와 비교하면 크게 떨어지는 파프니르 무기의 공/마와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의 낮은 추옵으로 인한 손해를 보공 30%로 메꾸는 템세팅으로 앱솔랩스보다 훨씬 싼 파프니르 무기를 쓰는 만큼 가성비면에선 위이다. 일반적으로 럭키 아이템 주문서와 에센스 시스템이 있는 제로, 아대 직업군처럼 파프니르와 앱솔랩스 무기 간의 공격력 갭 차이가 작으면서 총 대미지가 별로 없는 직업, 보공 효율이 좋은 직업이 유리한 템세팅이다.
그러나 동일한 강화 상태라고 가정하면 대부분 3카5앱보다는 근소하게 약하며,[10]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의 추가 옵션은 낮게 나오는 데에다가 보공을 더 챙기는 대신 무기 공격력을 포기하는 템세팅이기 때문에 사냥 대미지도 떨어지며 뎀%가 많은 직업의 경우 효율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4카5앱은 어디까지나 파프니르 무기의 저렴함을 이용하는 가성비 템셋이며, 파프니르 무기를 싸게 구할 수 없으면 추천하지 않는다. 게다가 앱솔랩스 장비 역시 매물이 많이 풀리며 가격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서 더더욱. 특히 반드시 직작해야 하고, 사냥딜이 중요하며, 공/마가 적어 공/마 가치가 높고 대미지%가 높아 보공의 가치가 떨어지는 리부트에서는 어떠한 직업이든 하면 안 되는 템세팅이다.
  • 앱솔랩스 5세트(무기, 신발, 장갑, 망토, 견장) + 루타비스 3세트(모자, 상의, 하의)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세팅이다. 일명 3카5앱으로 불리는 템 셋으로 앱솔랩스 세트 매물이 많이 풀리면서 새로 떠오르게 된 템세팅이다. 카루타 3셋을 섞어 끼우는 이유는 카루타 가격이 매우 싼 데다 카루타 상/하의가 나누어져 있어 앱솔 한벌옷보다 잠재능력이나 강화에서 메리트가 많기 때문. 상/하의는 나누어져 있어서 낀다고 해도 왜 모자까지 카루타인지 의문이 들 텐데, 앱솔랩스 모자를 추가해 2카6앱으로 가면 최대 HP/MP +20%와 공/마 +20을 얻지만, 하이네스를 추가해 3카5앱으로 가면 공/마 +50이 추가되어 공/마 +30을 이득 보기 때문. 앱솔랩스 모자가 하이네스보다 성능이 좋긴 하나 공마 30 때문에 2카6앱보다 3카5앱이 근소하게 우위이며 그나마도 차이가 근소한 것은 22성 기준이다.
아대, 너클 등 무기 기본 공격력이 낮은 직업군의 경우 자신이 아케인셰이드 무기를 가까운 시일 내에 목표로 하고 있고 거쳐 가는 세팅으로 3카5앱이 필요한 때도 있는데, 이때 좋은 파프니르가 매물로 나와 있다면 그것을 장착하고 모자를 앱솔랩스 모자로 끼우는 변칙 3카5앱의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3카5앱이나 무기 공격력인 낮은 직업군이 선택하게 되는 4카5앱 세팅에서 1아2카5앱으로 넘어가려면 무기와 모자 2부위를 갈아입어야 하는 것과 달리 무기만 교체하면 바로 1아2카5앱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적당한 무기 매물을 구하기만 했다면 카루타 정도의 주간보스 돌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파프니르는 앱솔랩스 무기보다 확실한 공격력 차이를 보이므로 기본 공격력이 낮아 두 무기의 격차가 크지 않은 아대, 너클, 권총 등을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고려할 만한 세팅이다. 좋은 매물의 파프니르 무기가 일반적이 앱솔랩스 무기보다 상대적으로 구하기 힘든 것도 단점이다
  • 아케인셰이드 무기 + 루타비스 2세트(상의, 하의) + 앱솔랩스 5세트(모자, 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아케인셰이드 무기가 많이 풀리고 스펙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앱솔랩스 5세트 + 루타비스 3세트 다음으로 대중적인 세팅이 됐다.[11] 일명 1아2카5앱. 메이플에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는 경우 아케인셰이드 무기만 끼고 한벌옷을 제외한 나머지를 5앱솔랩스로 맞추는 경우도 많다. 아케인셰이드의 높은 공격력 혹은 마력 수치를 노리는 것으로, 마법사 직업군이나 두손무기 착용 직업군 같은 기본 무기 공격력이나 마력이 높은 직업에 유리한 템세팅이다.[12] 이때 앱솔랩스 모자를 쓴다. 하이네스 모자를 쓰지 않는 이유는 공/마+50 대신 공/마+20&보공+30%가 더 좋기 때문이다.
아케인셰이드 무기만 쓰는 이유는 가성비에 있다. 아케인셰이드 방어구의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토드가 안되기 때문에 템을 만들려면 이미 작된 템을 구입하거나 직작이 필수다. 문제는 어마어마한 강화 비용 대비 옵션 상승치가 앱솔랩스를 완전히 능가한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템세팅을 시도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리고 직업별로 소요되는 비용에 차이가 있어 상황이 다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듀얼블레이드가 아케인셰이드 무기로 넘어간다면 무기 아이템인 단검과 고자본이라면 보조무기인 블레이드를 강화해야 하는데, 듀얼블레이드는 인기직업 중 상위권이라서 두 무기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그리고 스타포스 할 때 깨지는 메소도 매우 만만치 않고 파괴방지까지 사용한다면 메소가 더 많이 깨진다. 강화하는 도중에 파괴된다면 그 비싼 무기를 다시 구해야 하므로 무조건 파괴방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만약에 22성을 목표로 한다면 17성 이상부터는 파괴방지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메소는 물론 운까지 필요하다. 그 외에도 아델패스파인더가 있는데 둘 다 인기직업 중 상위권이라서 각각 고유무기인 튜너, 에인션트 보우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무기인 두손검, 너클 그리고 스태프도 각각 사용 직업이 4명 이상이고 그중에서 인기직업도 포함되어 있어서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반대로 비주류 직업일 경우 무기가 저렴하게 올라오기도 한다(시골섭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일리움, 블래스터 그리고 제논의 각각 고유무기인 매직 건틀렛, 건틀렛 리볼버, 에너지 소드의 가격이 상당히 싸게 올라와 있고, 무기인 ''이 있는데 사용 직업이 캡틴, 메카닉이고 둘 다 비주류 직업 중에서도 하위권이라서 마찬가지로 가격이 싼 편이다. 하지만 비주류 직업이라고 해도 무기 가격이 상당히 비싼 직업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배틀메이지가 있다.
또한, 초고자본이 아닌 경우 이 세팅에 방어구 유니크 이상+에디 2줄+ 22성 강화가 되어 있는 경우 카오스 듄켈, 더스크 파티격까지 가능하며 직업에 따라 진 힐라 파티격까지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드 루시드/윌 솔격, 검마 격파 등을 노리는 것은 여기서 돈을 지나치게 많이 갈아넣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자본이 노리기 힘든 영역이라 최종 템셋팅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 제네시스 무기 + 루타비스 3세트(모자,상의, 하의) + 아케인셰이드 4세트(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제네시스 무기를 얻을 수 있다면 이것이 가장 좋다. 럭키아이템인 제네시스 무기를 필두로 하여 4루타비스+5아케인셰이드 세트옵션을 가져온다. 루타비스 세트의 보공 30%와 아케인셰이드 세트의 보공 30%을 동시에 얻게 되므로 4카5앱의 완벽한 상위 호환 템세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며, 4카5앱의 뒤를 이어 4카5아로 불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무기 자체 또한 아케인셰이드 무기보다 월등한 옵션(럭키 아이템/공, 마/극딜버프+무적스킬)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론상 최강의 템세팅으로 꼽힌다.

1.2.1.2. 변형 템세팅

자주 사용되지는 않고, 대중적인 템세팅을 맞출 자본이 되지 않거나 거쳐가는 중간 단계로 혹은 부캐 육성 시 가성비를 따져서 간혹 사용되는 마이너한 템세팅들이다.
  • 앱솔랩스 4세트(신발, 장갑, 망토, 견장) + 루타비스 4세트(무기, 모자, 상의, 하의)
3카 5앱에서의 앱솔랩스 무기가 있을 자리를 루타비스 무기가 채운 일명 4카 4앱 세트. 앱솔랩스 무기의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편이고, 추가옵션까지 고려하면 값이 치솟기 때문에 대신 이미 사용하고 있을 루타비스 무기를 착용한다. 이렇게 하면 굳이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를 마련하지 않아도 루타비스 4세트의 보스공격력 30%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물론 앱솔랩스 역시 4세트이기에 5세트에 비해 공격력 20이 줄어들게 되겠지만 크게 신경 쓰일 수준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비주류 템세팅이며, 대부분은 여기서 앱솔랩스 무기를 구할 자금을 마련하여 3카 5앱으로 넘어가는 편이다. 앱솔랩스 5세트 역시 보스공격력 30% 추가 효과가 있기에 보스공격력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런 임시 템셋 느낌이 강하고, 임시로 쓰고 있기에는 4카5앱이 더 나으며, 럭키뚝을 토드의 망치로 하이네스 모자에 옮겨서 바로 3카 5앱을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진짜로 앱솔 무기가 없는 임시 상태 정도의 의미이다.
  • 앱솔랩스 5세트(무기, 신발, 장갑, 망토, 모자) + 루타비스 2세트(상의, 하의) + 마이스터 3세트(귀고리, 반지, 어깨장식)
2카5앱3마이 템세팅으로, 3카5앱과 비교했을 때 카루타 3세트의 공마 +50을 포기하는 대신 마이스터 3세트의 공마 +40을 얻는다. "그러면 손해 아닌가요?" 할 수 있는데, 대신에 마이스터 숄더가 매우 저렴하다. 팦탈마 세팅과 비교했을 때의 이점은 타일런트를 쓰지 않기에 앱솔 물량 자체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고, 직작에 대한 부담도 덜한 편인 것, 그리고 이후 1아2카5앱 세팅으로 갈아타기 용이한 것이다. 다만 아케인 무기를 장착할시 5세트 효과를 위해 견장은 앱솔랩스로 바꿔주어야 한다. 그러나 유니크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가 추석/설날 시즌마다 풀리고 앱솔 견장 노작 매물 가격도 낮아지는 추세라 이 세팅의 메리트가 많이 줄어들었다.
  • 아케인셰이드 5세트(무기, 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 루타비스 3세트(모자, 상의, 하의)
아케인셰이드 방어구를 사용하는 템셋이다. 2카6아를 쓰지 않고 3카5아를 쓰는 이유는 아케인 6셋 효과보다 카루타 3셋 효과가 더 좋아서 고강화 아케인 모자의 효율이 떨어지고 제네시스 무기를 얻게 되면 결국 하이네스 모자가 최종템이 되므로 굳이 아케인 모자를 거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케인셰이드 모자는 추옵 한계치가 더 높지만, 그 극추옵이 상당히 보기 힘든 반면에 하이네스 모자는 매우 흔해서 극추옵을 맞추기도 훨씬 수월하다. 아케인셰이드 한벌옷은 세트효과까지 따져도 여전히 루타비스 상/하의 2개의 능력치 합계보다 별로라서 안 쓴다. 가성비 면에서도 상당히 별로이기 때문에[13] 아케인 5세트는 메이플에 돈을 갈아넣기로 작정한 초고자본이나 쓰며, 이쯤 되면 보스 장신구는 도미, 놀장 실블링 급 장비만 쓰고 나머지는 놀장 12성급 장신구와 (구할 수 있다면) 칠흑의 보스 장신구로 맞추게 된다.
  • 제네시스 무기 + 루타비스 3세트(모자,상의, 하의) + 앱솔랩스 4세트(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아케인셰이드 4세트대신 앱솔랩스 4세트를 사용하는 4카5앱 세팅. 엔드유저 사이에서 제네시스 해방은 가능하나 아케인셰이드를 맞추기에는 부담스러운 유저 사이에서 간혹 보이는 세팅이다.4카 5앱의 세트효과인 보공 30%를 모두 가져오면서도 기존 4카5앱의 단점인 무기로 인한 패널티가 없는것이 특징. 현재는 앱솔랩스 방어구로도 해방스펙이 가능하기 때문에 끔찍한 에디, 스타포스 직작의 리스크를 안고 아케인 방어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져 제네시스 포함 4카 5앱도 많은 상태.

1.2.1.3. 일부 직업 전용 템세팅

  • 루타비스 4세트(모자, 상의, 하의, 무기) + 여제 3세트(신발, 장갑, 망토) + 마이스터 2세트 이상(반지, 어깨장식, 귀고리 중 택 2 )
일반적인 템세팅은 아니고 데몬어벤져 가성비 세트. 일반적인 루타비스 세트에 여제셋과 마이스터 셋을 더한 것으로 데몬어벤져의 주스텟인 HP를 최대한 많이 누리는 세팅. 가격대가 저렴한 편인데 성능은 3카 5앱에 준하는 성능을 얻을 수 있기에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마이스터 반지 마련이 어렵다면, 귀걸이로 대체가 가능하며 이때 보장 9셋을 유지하려면 펜던트 슬롯을 늘려줘야 한다.
  • 루타비스 3세트 + 타일런트 3피스(망토, 신발, 벨트) + 앱솔랩스 3세트(무기, 장갑, 견장)
위의 팦탈마에서 약간 변형된 형태. 제논 전용이다. 공격력 격차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강력한 앱솔 무기에 장갑, 견장을 더해 혼합한 형태다.
  • 아케인셰이드 무기 + 루타비스 3세트(모자, 상의, 하의) + 앱솔랩스 2세트(견장, 장갑) + 타일런트 3피스(망토, 신발, 벨트)
제논 전용. 위의 루타비스와 타일런트, 앱솔랩스에 무기만 아케인셰이드로 한 형태다. 여기까지는 제논이 자주 채용하는 템셋이다.
  • 아케인셰이드 3세트(무기, 견장, 장갑) + 루타비스 3세트(모자, 상의, 하의) + 타일런트 3피스(망토, 신발, 벨트)
제논 전용. 위의 아케인셰이드 무기와 루타비스, 앱솔랩스, 타일런트에 앱솔랩스 견장, 장갑을 아케인셰이드로 바꾼 셋팅이다. 앱솔랩스에서 아케인셰이드로 바꾸면 세트효과로 인해 앱솔랩스보다 올스탯 +50, 공격력 +45를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이 있다면 이 템셋팅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대다수 초고자본 제논은 3카5아를 쓰기 때문에 이 템셋을 쓰는 사람은 얼마 없다.

1.2.2. 장신구


  • 보스 장신구 9세트
일명 9보장. 정석적인 아이템 세팅이다. 보통 얼굴장식+눈장식+펜던트×2+귀고리+뱃지+반지×2+포켓 아이템으로 9보장을 맞추고, 저기서 하나가 빠질 경우 벨트를 대신 넣어서 9보장을 맞춘다. 앱솔 맞추기는 부담스러운 부캐의 경우 어깨장식도 사용 가능. 세트 효과가 좋고 가격도 비교적 싼 편이나 펜던트를 제외하고는 장착 시 교환 불가가 되어 되팔 수 없다. 특히 토드의 망치로 잠재능력을 회수할 수 있는 장신구도 앞서 언급된 펜던트를 제외하면 데아 시두스 이어링과 골든 클로버 벨트, 블랙빈 마크까지 단 세 가지이다. 그 중 블랙빈 마크는 노작 가격이 10억을 넘어가는 파풀라투스 마크로밖에 토드할 수 없을 뿐더러 파풀라투스 마크를 사용할 정도의 고자본이면 에픽 잠재 능력에 손댈 이유가 별로 없다. 게다가 블빈마의 잠재를 저렴하게 끌어오는 경로가 영구 교환불가인 미스틱 눈장식에 큐브를 돌려서 토드로 전승하는 방법이 유일하기 때문에 파풀마에 이탈옵을 토드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만큼 블빈마를 회수하는 것은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14][15] 이러한 점에서 보스 장신구를 맞출 때 골든 클로버 벨트가 인기가 많은 결정적인 이유가 잠재능력의 회수 때문이며, 잠재가 잘 붙은 저렴한 분노한 자쿰의 벨트 매물 역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데아 시두스 이어링은 물량이 매우 많은 아획/메획 1줄 레전더리 하프 이어링 때문에 잠재 회수가 가능한 장신구 중에서는 다소 위상이 낮아졌다.
여기서 일부 아이템을 다른 장신구로 바꿔 8보장 이하가 되게 만드는 것을 흔히 '보장을 깬다'고 하는데, 계산해보면 세트 효과가 깨지는 것 때문에 스펙이 그대로 거나 하락하는 경우도 많으니 정말 딜이 상승하는지 계산을 먼저 하는 편이 낫다.
  • 교환 가능한 장신구를 이용
샤이니 마이스터 심볼, 마이스터 링/이어링, 오션 글로우 이어링 등 가위로 자를 수 있는 장신구를 이용하여 회수를 생각하는 세팅이다. 강화 한계치도 높아 보스 장신구의 세트효과가 없는 차이를 메울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고강화를 하지 않으면 9보장보다 못할 수도 있다. 교환할 수 있으면서 레벨이 높은 장신구가 의외로 적어서 이 세팅으로 가더라도 보통 5~7보장이 된다.
  • 칠흑의 보스 세트
성능 면에서는 최고이다. 문제는 가격과 물량. 비싸서 일반적인 자본으로는 엄두도 못 내고, 자본이 있어도 물량이 적다. 이걸 쓸 스펙이면 크게 개의치는 않을 것이나 장착 시 교환 불가라서 일단 쓰면 회수도 불가능. 이런 장비들의 스타포스를 22성까지 보낼 때는 리스크가 큰데, 노작이 매우 비싸다는 점을 두번째로 치더라도 일단 노작 매물 자체가 없어서 스타포스 강화가 중단되는 경우도 많다.
  • 광부용 세팅
위의 템세팅이 보스를 잡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이것은 사냥용 세팅이다. 오직 아이템 획득확률, 메소 획득량만 챙긴다. 재화를 벌려고 하는 세팅이므로 회수를 중시하므로 가위조차 필요 없는 아이템이 우선, 그다음이 가위로 잘라야 하지만 가위 사용 가능 횟수가 없는 아이템이지만 아주 가격이 낮을경우 간혹 가휘횟수 있는 아이템을 사기도하지만 보통 폭탄돌리기..[16]

1.3. 부캐


메이플 유니온의 경우처럼 200레벨 부캐를 왕창 만들어야 하는 유저들은 부캐의 템셋팅도 신경써야 하는데 200 찍고 가끔 보돌이나 할 부캐에 앱솔 세트를 쥐어주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에 '''카루타 4세트(무기, 모자, 상의, 하의) + 여제 3세트(망토, 장갑, 신발)[17] + 보스 장신구'''로 맞추는 것이 보통이며[18][19], 굳이 크게 투자하기 싫을 경우 여제셋 대신 네크로나 반레온 세트로 맞추기도 한다. 파프니르 무기를 맞추기 부담스러운 경우 무기를 파프니르 대신 여제 무기로 맞추는 방식도 있다. 과거에는 이것이 주류였지만, 파프니르 무기의 가격이 도시 서버에서 나쁜 추옵 기준 몇백만 메소대로 폭락했기 때문에 파프니르로 맞춰주는 경우도 많아졌다. 적어도 성수기가 아니면 파프무기 2추옵 노작도 1천~5천 사이에서 구할 수 있다.
아니면 아예 부캐 양산을 고려하고 '''무스펠 방어구[20], 피노키오 코, 연금술사의 반지, 월묘 견장'''같은 가위 없이 교환 가능한 아이템들로 만들어 돌려 쓰기도 한다. 무기는 대부분의 직업이 공유하지 않으므로 그냥 여제나 파프니르 무기를 쓰지만, 아예 한 직업만 양산하는 것을 고려하고 무기까지 쟈이힌 무기로 만들기도 한다.[21] 한 번 만든 아이템으로 여러 캐릭터에 돌려 쓸 수 있으며, 마지막에 팔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가성비가 더 좋다. 아예 고강화를 한 후 카루타돌이 같은 것에 쓰는 것도 가능하다. 단, 육성 완료 후 장비를 빼면 스타포스 수치가 떨어져서 유니온 전투력이 다소 떨어진다.

2. 장비별 분류



2.1. 무기, 블레이드


  • 드래고닉 용연도
크리티컬 데미지 10%와 크리티컬 확률 5%를 내장한 블레이드로, 용연도 10성이 파프니르 16성과 성능이 비슷하다. 17성 둘둘도 어려운 저자본 듀얼블레이드용으로 적합하다.
  • 쟈이힌 무기
교환할 때 가위류가 필요없는 무기 중 가장 레벨이 높다. 때문에 유니온용으로 적당한 레벨까지만 육성하고 팔아서 회수하고 싶거나, 무기류를 돌려쓰고 싶은 경우[22] 쓴다. 추가옵션이 높게 뜬 무기를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고[23] 파프니르 무기보다 기본 성능이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자본이 있어야 가능한 세팅이다.
  • 파프니르 무기
노작 무기의 가격이 무자본도 금방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졌으며, 완제품도 앱솔랩스와 아케인셰이드의 등장으로 값이 꽤 떨어졌기 때문에 가성비 세팅으로 많이 쓰인다. 육성용으로는 노작을 쓰거나 70% 주문서작+스타포스 10성+공격력 6% 정도를 만들어서 사용하며, 본캐에게 맞춰주는 용도로 쓴다면 적당히 작된 파프니르를 경매장에서 구하면 된다. 4카5앱 세팅으로 가면 보공 30% 보정으로 인해 앱솔랩스와 비교해도 보스 딜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 앱솔랩스 무기
파프니르 무기보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좋기 때문에 특히 사냥 측면에서 좋으며, 노작 공급이 많아지고 완제품도 아케인셰이드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파는 물량의 증가로 인해 납득할 수 있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 PC방 90시간 접속 보상 앱솔랩스 무기
70%작 + 잠재 데미지 9%, 보공 35%, 크확 10% 고정+스타포스 17성의 직업별 앱솔랩스 무기이며 추가적인 강화가 불가능하다. 방어구 강화도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여전히 어떤 무기를 끼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며, 피앱이 있으면 무기를 맞추는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상위 장비를 구하는 데 오래 걸리는 리부트 월드라면 더욱 좋은 선택이다. 듀얼블레이드라면 블레이드를 피앱으로 받는 선택지가 있는데, 단검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만 리부트 서버가 아닌 서버는 유니크 두 줄 15%작 아이템+ 피도미 쪽이 피앱+ 파편작 도미보다 좋은데 가격 차이가 아주 심한 것은 아니라서 보통은 앱솔랩스 무기를 경매장에서 구입하고, PC방 보상으로 도미를 받는 편이 권장된다.
두손검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들(히어로, 팔라딘, 소울마스터, 카이저)의 선택지다. 기본공격력이 아케인셰이드보다 높아서 사냥 측면에서 유리하다.[24] 하지만 교환 불가로 직작이 강제되며, 파괴 시 복구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회수도 앱솔랩스 두손검에 토드하는 것으로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 그나마 150제라 직작 비용 자체는 비싸지 않은 편이다. 총 공격력이 낮고 대미지%의 효율이 낮으며 아케인 무기를 맞추는데 필요한 물방울석을 구하기 힘든 리부트 월드에서 특히 선호된다. 만약 쓴다면 1아2카5앱 세팅에서 무기를 해카세로 바꾸어 쓴다.
해카세를 회수할 때 팁이라면, '''에픽''' 공격력 15%에 에디셔널 '''에픽''' 공격력 6%~9%정도 토드템을 구해서 해카세에 옮겨서 쓰고, 앱솔랩스에 토드해서 되팔면 잠재능력을 하나도 손해보지 않을 수 있다. 에디 9%는 매우 비싸고 여기에 윗잠까지 12% 이상이 되어 있는 매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윗잠 에픽 15%에 밑잠을 에픽 공격력 1줄(6%)로 타협하거나 에디 큐브를 몇 개 정도 쓰는 것도 무방하다. 윗잠 에픽 공격력 15% 매물도 흔하지는 않지만, 유니크~레전드리 2줄 옵션에 비해서 싸게,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다. 보공이나 방무는 엠블렘, 보조무기에서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쓰면 된다. 회수할 때 앱솔템이 에픽이어서 유니크 2줄보다 가격에서 손해볼 수는 있지만, 해카세에 방무나 보공을 맞춰서 완전히 랜덤으로 재설정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 아케인셰이드 무기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이며, 그만큼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인데, 인기 직업의 무기는 노작이 몇십억 메소 대이며 잠재능력과 강화를 좋게 띄운 장비는 현금으로 백만원을 가볍게 넘는다. 충분한 자본이 있다면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인기 직업의 무기는 몇억대로 저렴해서 아케인으로 갈아타는 부담이 그나마 적다.
  • PC방 150시간 접속 보상 아케인셰이드 무기
30%작 + 잠재 데미지 12%, 보공 35%, 크확 12% 고정 + 스타포스 15성의 직업별 아케인 무기이다. 일반적으로 17성 레전 잠재 앱솔 무기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보스용으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기다. 다만 대리를 맡기지 않는 한 이벤트 기간 내에 PC방에서 150시간을 채우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아서 나름 얻기 힘든 아이템.
맥뎀이 100억으로 확장되자 묻혔다가 계속되는 스펙 인플레로 한계치에 막히는 유저가 생기기 시작하자 재조명 받은 무기. 2020년 12월 17일 패치 이후로 맥뎀이 1500억으로 확장된 이후 다시 묻히는 중이다.
이론상 구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 검마 스펙에 도달하는 과정과 해방 과정 모두 매우 험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그냥 모루로 외형을 본떠 대리만족하는 정도.

2.2. 보조무기, 엠블럼


각 직업용 100제 엠블렘을 사용하면 된다. 제논은 파워소스 대신 기계심장을 착용할 수는 있으나 비싼 주제에 성능이 파워소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제외된다. 보조무기는 이하와 같은 방법이 존재한다.
  • 보조무기
대부분의 직업은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다. 다른 선택지가 있는 직업이라도 히어로, 팔라딘, 소울마스터는 방패를 끼는 것보다 두손무기+보조무기가 더 좋다. 모험가 마법사, 플레임위자드, 에반, 배틀메이지, 섀도어는 방패에 비해 무한교환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그냥 직업별 보조무기를 사용한다.
  • 이볼빙 보조무기
이볼빙 시스템에서 구할 수 있는 보조무기는 네벨이 파는 보조무기보다 성능이 약간 좋다. 그 약간을 위해 이볼빙 노가다를 하기에는 별로지만, 조금이라도 스펙 상승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다.
  • 블랙 보조무기
버닝 캐릭터에게 지급하는 교환불가 보조무기가 아니라 주년 이벤트로 풀리는 장착시 교환 불가 보조무기를 말한다. 보조무기가 교환 가능한 직업은 일단 보조무기보다 기본 성능이 약간 좋지만 그렇다면 이볼빙 보조무기가 있고, 보조무기가 교환 불가능한 직업은 블랙 보조무기가 오히려 기본 성능이 떨어지지만, 정말 약간밖에 안 떨어지기 때문에 직작을 피하고 싶을 때 작된 블랙 보조무기를 구입하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데몬슬레이어는 DF 증가량이 일반 포스실드보다 10 적어서 선호되지 않았지만, 이후 하이퍼 스탯의 개편으로 DF의 최대량이 오르면서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 루인 포스실드
데몬슬레이어, 데몬어벤져가 선택할 수 있는 보조무기이다. 장착시 교환 불가라 직작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종 데미지 10% 증가도 붙어있으나, 피격 데미지 25% 증가라는 페널티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잘 쓰지 않는다. 직작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지만 흔한 장비가 아니라 작된 매물 찾기가 힘들며, 데몬슬레이어의 경우 블랙 포스실드처럼 DF 증가량이 10 적은 것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그래도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면 쓰기도 한다.
  • 블루 드래곤 실드
히어로, 팔라딘, 소울마스터가 사용 가능한 전사 직업군의 110제 방패이다. 방패를 착용하게 되면 한손무기 사용이 강제되므로 쓰면 오히려 딜이 낮아지지만, 저렴하다는 점을 살려 육성용 템으로 돌려쓰기도 하고 얼티메이덤 링을 쓰면 스공은 어차피 고정이므로 차라리 한손무기로 공속을 챙기는 세팅일 때 활용이 가능하다. 상위 아이템으로 피어리스 카이트 실드가 있으나 매물이 없어 매우 비싸고 놀장 12성을 달아도 두손무기의 효용을 이기지 못해 거의 쓰지 않는다.
  • 메이플 매지션 실드
일부 마법사가 사용 가능한 64제 방패로 가위가 필요없는 마법사 방패 중 가장 레벨 제한이 높다. 잠재능력이 100제 보조무기보다 낮게 뜨기 때문에 본캐에 끼워주기는 부적절하고, 다양한 직업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육성용 템으로 쓰인다.
  • 데이모스 세이지 실드/데이모스 다크니스 실드(일명 여제방패)
각각 마법사(모험가 마법사, 플레임위자드, 에반, 배틀메이지), 도적(섀도어)이 착용 가능한 130제 방패이다. 장착시 교환 불가라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일반적으로는 잘 쓰이지 않지만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했을 경우 보조무기보다 성능이 좋기에 회수를 생각하지 않으면 쓸만하다. 모험가 마법사의 경우 자유전직 후 보조무기를 새로 구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 어차피 모든 장비가 교환불가인 리부트에서는 좋은 선택지다.
  • 피어리스 프렐류드/피어리스 리스트
125제 방패이며, 100제 이상 마법사/도적 방패 중 유일하게 플래티넘 카르마의 가위로 자를 수 있기에 회수가 가능하다. 문제는 단종된 아이템이라 피어리스 프렐류드 레시피는 무려 풀메이상 거래되며, 피어리스 리스트는 섀도어 직업만 쓸 수 있어 프렐류드보다는 싸게 거래되지만 그래도 상당히 비싸게 거래된다. 그리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구하기도 무척 어렵고 스타포스 강화가 15성밖에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놀장강 12성이 강제된다. 사실상 초고자본의 전유물이 된 상황.

2.3. 상의/하의/한벌옷


  • 루터비스 상/하의
유일한 고렙 상하의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이것밖에 없다. 앱솔랩스와 아케인셰이드는 한벌옷이기 때문에 루타비스 상/하의에 밀린다.
  • 앱솔랩스 한벌옷
한벌옷을 모루해서 착용하려는 룩을 중시하는 유저들이 드물게 사용한다. 성능 자체는 파프니르 상하의보다 떨어지지만 파프니르 상하의에 한벌옷을 모루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 130제 네오스 상하의
고자본이라면 가능한 전사 육성용 아이템. 무한교환 가능한 상하의는 일반적으로 8성(전사)/5성(해적 제외 나머지. 해적은 아예 카루타 외의 상하의가 없다)까지밖에 강화할 수 없지만[25], 언리미티드(메이플스토리) 당시 드롭된 130제 네오스 장비는 20성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놀장 12성 장비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옛날에 잠깐 동안만 드롭되었던 아이템이라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 흠으로, 구할 수 없으면 저레벨 아이템으로 강화에서 손해를 보거나 무스펠 아이템으로 장비 하나를 덜 끼는 손해를 보는 수밖에 없다.

2.4. 모자


  • 카오스 벨룸의 투구
파프니르 무기를 사용하는 4카5앱 템세팅에서 사용한다. 앱솔랩스나 아케인셰이드 무기로 바꿔도 앱솔의 세트효과는 계속 누릴 수 있으므로, 새 모자를 구하기 전에 임시로 쓰고 있어도 괜찮다.
  • 하이네스 투구
파프타일마이, 3카5앱, 아니면 앱솔 방어구도 맞추지 않은 저자본/부캐일 때 사용한다. 앱솔랩스 모자보다 자체 성능은 떨어지지만 세팅에 따라 3세트의 공마 +50(3카5앱)이나 4세트의 보공 30%(파프타일마이)를 챙김으로써 이득을 본다. 또한, 제네시스 무기를 해방한 초고스펙의 경우 카루타 4셋 효과를 함께 받기 위해 사용한다.
  • 앱솔랩스 투구
앱솔의 5세트 효과가 필요할 때, 보통은 아케인셰이드 무기만 쓰는 1아2카5앱 템세팅에 쓴다.
  • 아케인셰이드 투구
가성비는 그닥 좋지 않은 아케인셰이드 모자. 초고자본 플레이어가 간혹 사용되기도 하나 그 투구의 극추옵이 매우 잘 나왔을 때이고, 어차피 제네시스 무기 해방을 노리는 플레이어라면 루타비스 4세트 효과 보공 30%를 받아야하기때문에 그리 선호되지는 않는다.

2.5. 망토


  • 자일즈의 망토
85제 망토. 망토는 렙제가 높으면서 가위 없이 교환가능한 아이템이 없다시피하다. 그렇기 때문에 육성용으로만 쓰거나 해서 회수나 돌려쓰기를 노린다면 저렙 망토를 써야 한다. 스타포스 강화가 5성까지밖에 안 되는 것은 뼈아프지만 윗잠은 동일하고 에디에서의 손해도 크지 않다.
  • 타임리스 문라이트
120제 망토. 이것보다 렙제가 낮은 망토는 상위템으로 토드하기 어려우므로, 토드가 용이한 점을 살린다. 120제이기 때문에 잠재능력 재설정 비용이 싼 것도 장점이다.
  • 무한교환 가능한 펜살리르 망토(일명 퍼이노 펜살)
지금은 단종된 퍼펙트 이노센트 주문서를 펜살리르 장비에 사용하면 가위조차 필요없이 무한히 교환가능한 아이템이 된다. 이렇게 140제 무한교환 망토를 만들 수 있으나 단종된 아이템이라 구하기가 무척 어렵다. 다른 부위도 퍼이노 펜살이 있긴 하지만 고추옵 무스펠이 더 나은데, 망토는 무스펠이 없기 때문. 다만 이런 망토가 제 값을 하려면 스타포스 22성에 잠재도 아랫잠 2줄 이상, 윗잠은 레전더리인 만큼 저자본은 딱히 볼 일이 없다.
  • 여제 망토
저자본 데벤져가 세트효과를 노리고, 아니면 유니온 공격대원 육성용도로 쓰인다.
  • 분노한 자쿰의 망토
펜살리르 망토 주스탯 9% 정도는 다른 망토보다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토드해서 쓴다. 잠재와 직업이 맞으면 펜살리르를 그대로 써도 좋다. 나중에 앱솔을 구해서 토드를 할 수도 있다.
  • 타일런트 망토
타일런트 장비는 오래되었기 때문에 싼 값에 좋은 장비가 올라오기도 한다. 하드 매그너스에서 망토는 직접 드랍되며 교환 불가이기에 하매 올먹으로 먹어서 노작의 높은 기본 스탯만 쓰는 방법도 있다. 스탯 2개만 붙은 일반적인 장비와 달리 올스탯이 붙어있기 때문에 제논의 경우 고자본까지 이것을 쓴다.
  • 앱솔랩스 망토
어지간하면 앱솔 세트효과를 기반으로 템세팅을 하기 때문에 보통 이것을 쓴다.
  • 아케인셰이드 망토
가장 뛰어난 성능의 아이템이지만, 무척 높은 가격으로 인해 초고자본 한정으로 사용된다. 이와는 별개로 외형이 화려하여 모루용으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2.6. 신발


  • 앤티크 루트 부츠
앱솔 구해서 토드하기전 임시용 아이템.
  • 여제 신발
저자본 데몬어벤져가 세트효과의 체력 15%를 노리고 쓴다.
  • 타일런트 신발
타일런트 장비는 오래되었기 때문에 싼 값에 좋은 장비가 올라오기도 한다. 그것을 노리고 사용한다. 스탯 2개만 붙은 일반적인 장비와 달리 올스탯이 전부 붙어있기 때문에 제논의 경우 고자본까지 이것을 쓴다.
  • 앱솔랩스 신발
어지간하면 앱솔 세트효과를 기반으로 템세팅을 하기 때문에 보통 이것을 쓴다.
  • 아케인셰이드 신발
마찬가지로 BJ급으로 돈을 갈아넣는 유저만 쓰는 아이템.

2.7. 장갑


  • 앤티크 루트 글러브
앱솔 구해서 토드하기전 임시용 아이템.
  • 여제 장갑
저자본 데몬어벤져가 세트효과의 체력 15%를 노리고 쓴다. 타 직업이라도 타일런트 기반으로 템을 맞추는 경우 싼맛에 쓰기도 한다.
  • 타일런트 장갑
타일런트 장갑은 다른 타일런트 장비와 구하는 루트가 다르기 때문에 물량이 없고 비싸다. 그런 주제에 기본 옵션도 좋은 편이 아닌데다 스탯도 2개만 붙어있어 제논도 여제나 앱솔랩스 장갑을 쓰는 것이 보통이지만, 고자본 중에서 드물게 12~15성 타일런트 장갑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 앱솔랩스 장갑
어지간하면 앱솔 세트효과를 기반으로 템세팅을 하기 때문에 보통 이것을 쓴다.
  • 아케인셰이드 장갑
마찬가지로 BJ급으로 돈을 갈아넣는 유저만 쓰는 아이템.

2.8. 어깨장식


  • 로얄 블랙메탈 숄더
보스 장신구에 포함되며, 싸기 때문에 저자본도 부담없이 살 수 있어서 앱솔을 맞추기 전까지 쓴다.
  • 여제 견장
여제템의 4세트 효과인 공마 +15를 보고 육성용으로 간혹 쓰는 경우가 있다.
  • 마이스터 숄더
앱솔 기반 템세팅에서도 쓸 수 있는 마이스터링과 이어링과는 달리, 견장은 앱솔 기반 템세팅에서 쓸 수 없어서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그 저렴함을 노리고 파프타일마이 템세팅을 할 때 쓴다. 다만 앱솔견장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루나서버 기준 5천만~6천만 메소 정도) 입지를 더욱 잃어가고 있다.
  • 앱솔랩스 숄더
앱솔랩스 세트 효과를 받기 위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 스칼렛 숄더
추가옵션이 붙을 수 있는 유일한 어깨장식이다. 추가옵션이 잘 붙었으면 아케인셰이드 견장과도 크게 밀리지 않는데다, 럭키 아이템이라 세트효과도 유지된다. 그러나 추가옵션 때문에 환불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위 횟수가 존재하는 단점이 있고, 단종된 템이라서 구하기가 어렵다.
  • 아케인셰이드 견장
마찬가지로 BJ급으로 돈을 갈아넣는 유저만 쓰는 아이템.

2.9. 귀고리


  • 하프 이어링
골드애플에서 레전드리 등급 하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잠재능력이 좋은 귀고리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특히 아이템 획득확률, 메소 획득량 20%가 붙은 장신구 중 독보적으로 저렴하다. 가위가 필요없는 것도 중요한 장점으로 돌려쓰거나, 팔아서 회수하기도 용이하다.
  • 데아 시두스 이어링
보스 장신구로 저렴한 편이고 회수도 마이스터 이어링에 토드하는 것으로 제한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널리 쓰인다.
  • 지옥의 불꽃
힐라가 가끔 떨어뜨리는 영구 교환 불가 130제 귀고리. 영구 교환 불가인 만큼 추옵을 직접 뽑아야 하기 때문에 거의 안 쓰인다. 게다가 데아 시두스 고추옵이 저렴한 편이라서 리부트가 아니면 사실상 쓸 이유가 없다. 이걸 17성 보내다가 깨먹으면 망하기 때문에 더더욱 고스펙도 손댈 이유가 없는 아이템. 추옵이 아주 잘 나온 것이 아니면 쓰지 말자.
  • 마이스터 이어링
파프타일마이 세팅이라면 당연히 쓰겠지만, 마이스터 3세트 효과를 받을 수 없더라도 자체 성능은 데아 시두스 이어링보다 좋으며, 가위로 잘라서 교환이 가능하므로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다. 게다가 22성이 가능하다.
  • 오션 글로우 이어링
칠흑 장비인 커맨더 포스 이어링을 제외하고 가장 레벨 제한이 높은 귀고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 장신구나, 마이스터나 세트효과가 의미가 없는 고자본의 경우 자체 성능이 가장 좋은 놀12/22성 오션 글로우 이어링을 쓴다.
  • 커맨더 포스 이어링
200제의 강화시 높은 스탯 상승량과 칠흑셋의 효과로 오션 글로우 이어링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칠흑의 보스 아이템 답게 착용 즉시 영구 교환불가이고 무려 난이도가 진힐라보다 더 어렵다고 알려진 하드 듄켈의 물욕템이고 다른 칠흑의 보스 아이템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나왔기 때문에 매물이 상당히 없다. 칠흑의 보스 아이템인 '고통의 근원'을 이을 지갑전사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2.10. 반지


다른 장비와 다르게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장비로, 반지는 대부분이 고유장착이며 성능 편차가 정말 크게 갈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방학 시즌마다 이벤트로 뿌리는 일명 '이벤트 링'을 수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통 보스 장신구 9세트를 뽑기 위해서 실버블라썸 링과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로 2자리를 채우고 나머지 2자리는 처음에는 이피아 같이 스타포스 땜빵 링으로 쓰다가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링으로 채우고, 보스 장신구를 10개 이상 착용할 때부터 반지에서 보장을 하나씩 빼가는 게 일반적이다.
  •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일명 고피아)
보스 장신구 세트 효과가 모자랄 때 사용한다. 일단 자체 성능은 실버블라썸 링보다 좋지만 완전한 교환불가이기 때문에 실버블라썸 링에서 토드해야 하므로 오히려 실블링의 성능이 더 좋을 때가 많고, 놀장을 쓸 수 없어 고자본에게는 외면받는다. 게다가 스타포스 17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15성이 한계치인 점도 엄청난 마이너스 요소.
  • 이피아의 반지/플래티넘 크로스 링
자체 성능이 좋지 않으며 잠재능력도 붙일 수 없지만, 각각 10/15성 스타포스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육성 중 스타포스 사냥터의 별 개수를 맞추기 위해 쓴다.
  • 벤전스 링/코스모스 링/결속의 반지/카오스 링/SS급 마스터 쥬얼링/테네브리스 원정대 반지/글로리온 링/어웨이크 링(일명 이벤트 링)
높은 공격력과 전용 큐브[26]의 존재로 어지간하면 쓰게 된다. 이벤트 반지라 이벤트 기간이 아니면 구할 수 없는 것이 흠이다.
  • 실버블라썸 링
보스 장신구에 포함되며 구하기 쉽고, 고자본들에게도 놀장 10성까지 가능한 반지라는 이점이 있어서 고레벨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단, 착용 즉시 영구 교환불가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 마이스터링
유이하게 22성 강화가 가능한 반지이고, 17성만 되어도 이벤트 반지보다 좋으므로 중자본 이상이라면 많이 사용한다. 렙제가 스캇렛보다 5높아 최대 수치가 약간 높은건도 장점이라면 장점.
  • 놀장 12성 스칼렛 링/구미호 반지/무르무르 링[27]
현금 수 백만원을 호가하는 초고자본의 전유물. 2020년 기준 놀장 12성 가능한 반지는 마이스터링과 스칼렛 링 뿐이고 스칼렛 링은 럭키 아이템이라 세트효과도 유지되고 단종된 템이라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 중이고 구미호 반지와 무르무르 링은 스타포스 업데이트 이후에는 8성밖에 강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놀장 12성된 나머지 두 개의 링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스칼렛 링은 가위로 잘라서 되팔 수도 있고, 가횟도 없는 영구 교환 가능 아이템이어서 평가가 매우 좋다. 실제로 놀12성, 놀긍리턴 완작 쌍 레전드리 5~6줄 스칼렛 링은 현실 반지(!)의 가격을 넘어간다!(약 1100만원)
  • 놀장 8성 구미호 반지/무르무르 링
놀장 12성 구미호 반지와 무르무르 링이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보니 고자본 플레이어들이 놀장 8성 반지를 쓰기도 한다.
  • 거대한 공포
카오스 거대 괴수 더스크의 물욕템이다. 200제의 강화시 높은 스탯 상승량과 칠흑셋의 효과로 성능만 보면 모든 링중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하지만 칠흑의 보스 아이템 답게 착용 즉시 영구 교환불가이고 다른 칠흑의 보스 아이템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나왔기 때문에 매물이 상당히 없다. Neo 패치 이후 풀메소가 풀리면서 노작작 값만 990억대에 경매장에 나왔으니 할말 다한셈.
  • 시드 링
더 시드에서 얻을 수 있는 반지. 순간적으로 크게 딜을 올려준다. 시드 링의 효과를 보려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은 끼고 있어야 하며, 상위 보스전에서 반지를 도로 교체할 시간이 잘 안 나는 것 때문에 1~3번째 반지는 비싼 반지로 맞춰도 4번째 반지는 적당히 맞추는 것이 보통이다. 시드링 문서 참조.

2.11. 벨트


  • 100~110제 벨트
장신구 제작으로 제작할 수 있는 벨트인데, 가위 없이 무한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벨트를 구하기 전에 적당한 잠재가 있는 템으로 구해서 쓰기 좋다. 잠재가 좋으면 골든 클로버 벨트로 토드할 수도 있고.
  • 골든 클로버 벨트
보스 장신구이며, 토드로 잠재를 맞출 수 있고 강화가 되면 적당히 쓸만하다. 분노한 자쿰의 벨트보다 좋은 점은 분자벨에 토드해서 템값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타포스 수치가 중요한 데몬어벤져는 어지간한 고자본도 22성 골클벨을 최종 아이템으로 쓴다.
  • 분노한 자쿰의 벨트
아이템의 성능 자체는 골든 클로버 벨트보다 약간 좋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가위로 잘라서 파는 것도, 다른 아이템에 토드하는 것도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골클벨보다 밀리는 편. 하지만 골클벨을 토드해서 만든 아이템을 골클벨보다는 싸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타일런트 벨트
꽤 오랫동안 최종 아이템이었던 벨트. 지금도 주로 쓰이는 벨트 종류 중 가위로 잘라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15성 타일런트 벨트는 몽환의 벨트에도 별로 밀리지 않는다. 다만 토드로 잠재를 맞추기도 안 되고, 스타포스로 15성은 엄두도 못내고 '안 터지는 급 장비강화 주문서' 일명 안터고가 필요한데 과거에 대부분 헤비유저들의 타일런트 벨트 12~15성 강화에 소모되며 물량이 꾸준하게 줄어들다가 결국 안터고의 가격은 치솟았으며, 헤비유저 한정 상위호환인 몽환의 벨트가 출시되며 결국 타일런트 벨트는 몽환의 벨트 작이 끝나면 팔게되는 임시템으로 전락하게 되었다.[28] 다만 몽벨 자체가 타일 15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애매한 템이고, 노작 가격부터 차이가 너무 크며 회수 문제까지 겹쳐서, 칠흑 세트효과를 받을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거의 타일런트 벨트를 사용한다.
  • 몽환의 벨트
200제의 강화시 높은 스탯 상승량과 칠흑셋의 효과로 타일런트 벨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아이템. 대신에 매우 비싼 주제에 착용하면 영구 교환 불가가 되며, 무엇보다 물량 자체가 없다. 스타포스 강화를 시도하다 파괴될 때의 리스크도 아주 크다. 타일런트 벨트보다 스탯 상승량이 아주 우월하지도 않고, 타일런트 벨트는 회수가 가능하며, 퍼이노 타일도 아주 소수지만 있는 만큼 칠흑 세트효과를 4셋 이상 받으려는 초고자본만 사용하는 아이템.

2.12. 펜던트


  • 정령의 펜던트 / 준비된 정령의 펜던트
유일하게 경험치를 올려주는 장비 아이템이다. 정령의 펜던트는 이벤트나 데일리기프트로 얻으며, 상시적으로는 무릉도장을 통해 얻거나, 드물게 교환 가능한 정펜이 있긴 한데 이것은 비싸다. 준비된 정령의 펜던트(준정펜)는 이벤트로 구할 수 있다. 구하기 힘들지만, 만약 '유효기간 연장 불가'가 적혀있지 않은 펜던트를 구했다면 마일리지로 '마법의 모래시계'라는 아이템을 구매해 계속 쓰면 된다.
  • 그리드 펜던트
장비 아이템 한정으로 드롭확률 20%가 달려있으며, 추가로 잠재능력에 드롭확률을 띄워 쓰는 것도 가능하다. 교환 불가이기 때문에 저자본이 그냥 쓰거나, 드랍퍼 아이템을 많이 쓰는 고자본들이 직작해서 쓴다. 단, 이 장비 아이템 드롭확률 +20%도 아이템 드롭확률 상한 +200%에 포함되므로, 극 자본은 필요하지 않다.
  • 혼테일의 목걸이
카혼목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다. 하지만 혼목만의 장점이 있는데, 유니크 2~3줄 정도의 옵션을 2~3억대라는 매우 싼 값에 구할 수 있다. 또한 실버 카르마의 가위를 사용하므로 목걸이를 바꿀 경우 부캐를 주거나 되팔기 부담되지 않고, 언리미티드 전에 만들어진 혼목이 매우 많고 언리전 혼목은 환생의 불꽃을 사용해도 가횟이 생기지 않아 120레벨 환생의 불꽃을 이용해 올스탯 3퍼 이상을 더 얻을 수도 있다.
  •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
도미네이터나 놀장 라썬펜은 무자본이 손대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런 아이템을 구하기 전 매커네이터와 같이 쓴다. 데몬어벤져는 HP +10%가 붙은 펜던트라 당연히 쓰며, 고통의 근원의 물량이 없는 상황에서 고자본 데몬어벤져들도 놀12 카혼목을 최종 아이템으로 쓴다. 경매장에서 사려면 가위값 때문에 비싸므로 직접 혼테일을 잡아서 얻거나, 다른 유저에게 먹여달라고 부탁해서 얻는 것이 보통이다.
  • 매커네이터 펜던트
마찬가지로 보스 장신구 펜던트지만, 추가옵션이 카혼목보다 훨씬 높게 붙는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보통은 도미+매커로 펜던트를 맞춘다.
  • 도미네이터 펜던트
현재 물량이 있는 펜던트 중에서는 가장 좋은 펜던트. 유일하게 22성이 가능한 펜던트이기도 하며 파편작이라는 방법으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도미네이터 펜던트 자체도 비싼데 파편작을 하기 위해 들어가는 프로텍트 실드도 만만치 않아서 맞추는 비용이 비싸다.
  • PC방 90시간 보상 도미네이터 펜던트
잠재는 주스탯 15%와 크확 6%, 15성 고정이다. 문제는 작이 70%작이며,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파편작을 통한 이득을 챙길 수 없어서 파편작 10성 도미네이터보다도 못하다. 그래도 성능 자체는 저-중자본이 쓸만하며, 파편작 도미네이터를 구하면 바꿔야 한다고는 해도 그 파편작 도미네이터가 꽤 비싸기 때문에 꽤 오래 쓸 수 있다. 다만 도미를 이미 맞춘 고자본의 경우 피앱을 부캐릭터에게 주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
  • 라이징 썬 펜던트 / 피어리스 펜던트
아이템 자체는 평범한 130제 펜던트인데, 놀장 12성 펜던트로 만들어 고자본들이 많이 쓴다. 특히 가위 횟수 없이 무한교환 가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평가가 더 좋다. 다만 보장셋 효과를 받으며 추옵이 잘 붙은 놀12 매커보다는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퍼플 펜던트
제작으로 만들 수 있는 130제 펜던트. 기본옵션으로 각 주스탯이 8만큼 달려있는 4종류가 있다. 라썬펜이 업횟이 1 더 많지만, 추가옵션이 낮게 붙고, 매물이 너무 줄어들어서 고자본들의 관심이 고추옵 퍼플 펜던트로 옮겨졌다. 고추옵 매커와의 차별화를 위해 스타포스 20성이나 놀12성을 만들어서 쓰인다. 또한, 터졌을 때 리스크가 매우 큰 도미네이터 펜던트에 토드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 고통의 근원
진 힐라의 물욕 아이템. 장착시 교환 불가이다. 이론상 가장 좋으나 칠흑셋이기 때문에 드롭율은 당연히 미친듯이 낮다. 사실상 지갑전사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19년 3월 기준 베라 서버에서 하나 겨우 나온 상황. 참고로 한동안 22성이 안 나왔던 칠흑템으로 유명하다.

2.13. 눈장식


  •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눈장식 중 가장 구하기 쉽고 저렴하다. 8성까지밖에 강화가 안 되며, 에디를 달기 매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이것보다 상위의 아이템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육성 후 한동안은 이것으로 계속 가는 것이 보통.
  • 미카엘의 새 안경/미카엘라의 새 안경
렙제가 낮지만 가위를 사용하면 무교템이 되기 때문에 애용된다. 눈장식 중에서 영구 교환 가능한 렙제가 가장 높은 부위. 보통은 주스탯%보다는 아/메획을 맞출 때 많이 선호되는 편이다.
  • 카오스 핑크빈 마크
핑크빈 이벤트 보상. 핑크빈 200레벨을 달성하면 설치 칭호인 핑아일체와 유니크 잠재능력이 붙어있는 카오스 핑크빈 마크를 주는데, 단종된 세트인 러브리스 세트의 일부분이라 보장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게다가 장교불도 아니고 처음부터 교불인데, 자칫 강화했다간 깨질 염려가 있어서 파괴방지 옵션을 켜놓고 강화해야만 한다. 이래저래 쓰기 까다로운 물건.
  • 블랙빈 마크
135제 눈장식으로 20성까지 강화가 되는 것이 장점인데, 문제는 완전 교환불가라 핑크빈에게 직접 얻어야 하고 드롭률이 무척 낮다. 구하기 어렵다보니 스타포스 강화를 하다 파괴되면 무척 곤란하다. 하지만 몇 안 되는 고강화 가능 눈장식이라서 나중에 파풀라투스 마크로 토드도 가능하다.
  • 파풀라투스 마크
스타포스 22성이나 놀장 12성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눈장식이라 고자본이면 보통 여기까지 온다. 노작 아이템이 비싼 편이지만 파괴되더라도 구할 수 있을 정도로는 물량이 있으며, 마력이 깃든 안대 대신 파풀라투스 마크로도 충분히 괜찮기 때문이다.
  • 마력이 깃든 안대
하드 데미안의 물욕 아이템. 스펙 자체는 가장 우수하지만 그 약간의 스펙을 위해 써야 하는 돈이 너무 많으며, 물량 자체가 적어서 일부 초고자본만 사용한다.다만 파풀마 매물이 좋은 것이 없거나 직작을 해야 한다면 길게 보면 파풀마보다 이 아이템에 하는 것이 더 좋기는 하다.

2.14. 얼굴장식


  • 응축된 힘의 결정석
노작 아이템은 저렴하며, 100제 유니크 얼굴장식이 골드애플로 많이 풀리기 때문에 966 유니크를 토드하여 쉽게 주스탯 18%를 챙길 수 있어서 많이 쓴다.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많고 높은 추가옵션이 붙을 수 있으므로 고자본이 놀장 10성을 만들어서 쓰는 경우도 가끔 있다. 마이스터 심볼은 보장 효과 때문에 17성+ 쌍레 정도 되어야 응축과 비슷하다고 알려진 만큼 어지간한 고자본이라도 이 템을 최종 아이템으로 취급하고, 그만큼 제대로 맞출 때 추옵, 작, 잠재 모두 신경써서 맞춰야 하는 부위이다. 장착 후 영구 교환 불가인 점이 크지만 샤이니 마이스터 심볼류로 보장을 깨려면 150억~200억 메소는 각오해야 하며, 그 정도면 가윗값이나 경매장 수수료도 무시 못할 수준으로 높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이 템을 쓰는 유저도 많다.
  • 샤이니 마이스터 심볼류
가위로 교환 가능하며 130제이기 때문에 교환 가능한 놀12 얼굴장식을 만들어 쓸 수 있다. 놀10 응축을 쓰는 소수와 루즈 컨트롤 머신 마크를 쓰는 몇몇 초고자본들 제외하면 고자본들이 보통 쓰는 아이템. 가위로 자르면 영구 교환 가능인 점이 이 템의 가장 큰 메리트이다.
  • 루즈 컨트롤 머신 마크
하드 스우에서 나오는 물욕템이다. 칠흑 아이템들 중에서 기존 아이템 대비 성능차가 가장 크기 때문에 꽤나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29] 2020년 기준 같이 나왔던 마력이 깃든 안대와 몽환의 벨트와는 달리 이 템은 풀메 이상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2.15. 뱃지


  •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뱃지이다. 칠요의 뱃지를 쓰지 않는다면 130을 갓 찍었을 때부터 끝까지 쓰는 아이템.
  • 칠요의 뱃지
몬스터파크에서 드물게 나오는 뱃지 7종류를 모아 만드는데, 뱃지 하나하나가 비싼 데다가 만들면 영구 교환불가라 고자본들의 아이템. 칠요의 몬스터파커와 같이 쓰면 합계 27.1%의 방어율 무시를 확보할 수 있다.
  • 요일 뱃지
칠요셋까지 만들려면 매우 비싸므로, 그냥 7종류 중 하나만 사서 세트효과 없이 자체방무 10%만을 확보하는 세팅. 단, 요일 뱃지 하나도 비싼 편이라 저자본용 세팅은 아니며, 방무 10%는 특정 요일에만 적용되므로 특정한 요일에 보스를 도는 것이 강제된다.
  • 창세의 뱃지
검은 마법사의 물욕 아이템. 효과는 간단하게 올스탯 15에 공마 10이다. 효과 자체는 방무 10퍼가 달려 있는 칠요의 뱃지가 더 우월하다. 사실상 칠흑셋 완성을 위한 징검다리로서 쓰일 뿐 실용성은 거의 없다.

2.16. 포켓 아이템


포켓 아이템 창을 열기 위해서는 '매력' 수치가 Lv.30을 찍어야 한다. 따라서 매력작을 하거나 성향 성장의 비약을 통해 얼른 포켓 창을 열도록 하자.
  • 핑크빛 성배
일반적으로 쓰는 포켓 아이템. 저주받은 마도서를 쓰는 일부 극자본을 제외하면 영구히 쓸 수 있다.
  • 골드리치의 손수건
성배가 보장셋에 포함되는 것은 장점으로만 보이지만, 스칼렛 링과 스칼렛 숄더를 모두 쓰는 경우 스칼렛 링이 보장셋에 들어가면서 스칼렛 숄더가 아케인셋에 포함이 되지 않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그 경우, 일부러 보장셋을 깨트리기 위해 성배 대신 이것을 쓰는 경우가 있다.
  • 저주받은 마도서 종류
현재 존재하는 최고의 포켓 아이템이다. 단 물량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색의 마도서로 구하기는 더 힘드므로 색이 맞지 않더라고 일단 끼는 경우도 있는 편. 다만 2칠흑 셋팅을 고려하는 고자본이면 적당히 환불작 해서 쓴다. 성배보다 추옵이 잘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2.17. 훈장


  • 우르스 격파왕
칠요의 몬스터파커와 비교했을 때는 방무 효과도 세트 효과도 없지만 올스텟 7 / 공마 7의 좋은 옵션이며 우르스 10회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자본들도 쉽게 얻을 수 있는 훈장 중에서는 가장 좋은 훈장.
  • 폴로의 친구
현상금 사냥꾼의 보상인 사냥꾼 주머니에서 획득할 수 있다. 올스탯 15 / 공마 5로 우르스 격파왕과 비슷[30]하지만, 획득 확률이 낮다는 것이 문제.
  • 신의 컨트롤 보유자
우르스 격파왕의 상위호환급 훈장. 우르스 격파왕의 옵션에 +1씩 더 붙어 있다. 허나 획득 방법이 아주 까다로운데, 우르스에게 한 번도 물리지 않고, 흙에 갇히거나 하늘로 날아가거나 잡히지 않은 상태로 클리어 등급 SSS를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2020년 10월 22일 우르스 점수 개편으로 무자본이 이 훈장을 따기 매우 어려워졌다.
  • 역대 주년 이벤트 훈장
메이플스토리 주년 이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훈장이다. n주년 훈장의 옵션은 올스텟 n / 공마 7이 붙는다. 2020년 기준 17주년 훈장의 옵션은 올스텟 17 / 공마 7이나 붙는다. 덕분에 '신의 컨트롤 보유자' 훈장보다 우수하나[31] 이벤트 훈장이기 때문에 상시 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도로시 챌린저
더 시드 50층 최종보스인 도로시를 최초로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훈장이다. 상시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무려 올스텟 10 / 공마 10으로 단독[32]으로는 가장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더 시드 콘텐츠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고 더 시드 내 특정 층에서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33] 당연히 깡스펙만으로 절대로 얻을 수 없고 자체 컨트롤 실력이 좋아야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훈장이다.
  • 칠요의 몬스터파커
방무 10%가 있고, 칠요의 뱃지와 세트 효과도 있으므로 과시 용도를 생각하지 않고 실용성만 본다면 이것을 쓴다. 다만 77회나 돌아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는편.
  • 카오스 벨룸 킬러
보공 5%가 있다. 방무가 별로 필요없는 무릉도장 같은 데에서는 보통 이것을 쓴다.

2.18. 기계심장


  • 골드 하트/크리스탈 하트/리튬 하트
그나마 싼 편인 영구 심장. 각각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는 3/5/7, 가격대는 1천만 이하/1-2천만/4-5천만 선이다.[34] 레벨 제한이 30제로 낮아서 잠재능력이 낮게 붙기 때문에 고자본은 쓸 일이 없다.
  • 페어리 하트/티타늄 하트
과거에는 최종 아이템이었으면서도 수천만 메소대의 가격으로 괜찮은 아이템이었는데, 공급이 중단되면서 20억을 훨씬 넘는 귀하신 몸이 되었다. 그래도 리퀴드메탈 하트는 정말로 현금 백만 단위의 아이템이고, 다른 영구심장은 렙제가 낮아 잠재능력이 너무 낮게 붙으므로 다른 선택지가 없다.
  • 리퀴드메탈 하트
유일하게 놀장 12성이 가능한 하트로, 하트 자체도 매우 비싼데다 현재는 물량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돈 있어도 못 구하는 템이다.[35] 예전에 하트를 구한 극자본이나 쓸 수 있는 아이템.
  • 블랙 하트
하드 스우의 물욕 아이템. 정확히는 기타 아이템 손상된 블랙 하트를 드랍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헤이븐에 있는 '감수성 터지는 네모로이드'에게 말을 걸면 손상된 블랙 하트를 블랙 하트로 수리해준다. 이 블랙 하트는 우선 스타포스 15성에 11작, 그리고 강화불가이고 올스탯 +50, MHP+100, 공격력 +77 . 이렇게 보면 이게 뭔 칠흑 아이템이냐 할 수 있지만 블랙 하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잠재능력 보스 공격 시 데미지 +30%, 몬스터 방어율 무시 30%에 있다. 하지만 블랙 하트에는 크나큰 단점이 있는데, 그건20일의 기간제 아이템이라는 점. 그래서 다른 칠흑 아이템보다 매우 싼 편이다. 평소에는 티타늄 하트, 리퀴드 메탈 하트를 사용하다가 검은 마법사나 상위 보스를 잡으러 가는 헤비 유저들이 사용하는 일종의 마약 아이템으로 보면 된다.

2.19. 칭호


  • 파왕 파멸자
올스텟 5, 공마 5, 방무 5%, 최대 hp 200 증가. 우르스 1등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1등을 꾸준히 할 수 있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핑아일체
보공 10%가 있으며 영구 칭호 중에 가장 쓸만하다. 단, 핑크빈 육성 이벤트로만 풀리는 칭호인 것이 흠.
  • 메이플을 잘 아는
속칭 메잘알. 방어무시 10%가 있어 핑아일체에 버금가는 쓸만한 영구칭호이다. 스텝업 이벤트를 끝까지 완료 하였을 시 얻을 수 있으며, 계정내 이동 가능이라 한번 따두면 칭호 걱정은 없으니 따는 것을 추천한다.
  • 킹 오브 루타비스
보공 5%와 방무 5%이며 상시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일정기간만 유지되는 이벤트 칭호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2주, 4주 정도 지속되는 칭호를 주기도 하는데, 보공 30%, 방무 30% 등 놀라운 수치가 한 아이템에 다 붙기 때문에 칭호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압도적으로 좋은 칭호이다. 굳이 안 쓰는 경우는 칭호가 사라진 뒤의 현자타임을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일부 유저에 한한다.

3. 아이템을 강화하는 방법



3.1. 업그레이드(작)


메이플스토리/업그레이드, 주흔작도 같이 보면 좋다.
일단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소위 작을 하는 방법에는 일단 주문의 흔적을 이용한 '''주흔작'''이 있다.
무자본이나 부캐라면, 모든 장비에 '''주문의 흔적 70%작'''을 한다. 일요일에 하면 피버타임으로 확률이 95%가 되므로 일요일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36] 100% 작을 해도 크게 상관없다. 하필 70%작인 이유는 그것보다 좋은 작을 하려면 드는 비용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70%작보다 더 좋은 작을 할 경우, 오르는 수치가 랜덤이거나 성공 확률이 낮거나 한 경우가 보통이라서, 작을 한 후 맘에 들지 않으면 이노센트 주문서로 초기화, 맘에는 드는데 실패한 횟수가 조금 있다면 순백의 주문서를 사용하고, 황금 망치로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를 늘린다. 언제 이노센트를 쓰고, 언제 순백을 쓰는지는 주문서 시세에 따라 다르므로 주흔계산기로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이런 것.
그러나 주흔작 외에도 특정 주문서를 사용해서 하는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 방법이 존재하며, 그래서 중~고자본은 부위별로 작하는 방법이 다르다. 아래는 중~고자본이 작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37]

3.1.1. 무기


여기서 무기는 무기와 블레이드만을 말하며, 방패는 포함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공마 9, 주스탯 4를 올리는 '''주문의 흔적 15% 완작'''을 노린다. 무기를 살 때도 15% 완작이 된 아이템을 사는 것을 권장하는데, 파란색으로 표시된 주스탯과 부스탯의 상승량 차이가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4이면 15% 완작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15%작은 주스탯을 4 올려주기 때문.
초고자본이라면 '''매지컬 주문서'''라는 선택지도 있다. 공격력이나 마력을 9~11범위에서 랜덤하게, 올스탯을 3 올려주는 주문서인데, 15%작과 성능 차이가 눈곱만큼밖에 나지 않아 '''리턴 스크롤'''이라는 캐시 아이템으로 9~10이 나올 때 취소하고 11을 노릴 것이 아니면 하는 의미도 크지 않다. 매지컬 주문서는 한 장에 몇억 메소씩 하고 공11이 나올 확률도 10% 이하로 알려졌으니 리턴스크롤 값은 매지컬 값보다 보통 더 많이 나올 정도이므로 가성비는 최악. 효율 엿바꿔먹고 스펙만 추구하는 극 자본이나 쓴다.
힘,민첩 두 가지가 모두 부스탯인 섀도어, 듀얼블레이드의 경우 매지컬 주문서 1작을 포함하여 완작하면, 15성 이후의 스타포스에서 힘 스탯이 추가로 함께 상승하기때문에 높은 스타포스 수치의 무기를 고려하는 섀도어, 듀얼블레이드라면 매지컬 주문서 1작 + 15%작 8작을 한 번 고려해볼만 하다. 제논은 힘, 민첩, 럭 세 가지가 모두 주스탯이기 때문에 고자본이라면 매지컬 주문서를 완작한다. 중자본이라면 주문서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처음에는 주문의 흔적 15%를 넣다가 마지막에는 매지컬 1~3작 넣는 방법도 있다. 물론 무기는 당연히 아케인 무기. 그리고 매지컬로 스탯이 오르는 것을 체감하려면 방어구를 22성 두르고, 무기까지 22성 보낼 각오를 하고 작을 하는 것이 좋다.

3.1.2. 장갑


공/마 3을 올리는 '''주문의 흔적 30% 완작'''을 노린다.
초고자본이라면 '''놀긍리턴'''이라는 선택지가 있다.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 60%'가 무작위로 0~6의 공격력과 스탯을 올려주는데[38], '리턴 스크롤'이라는 캐시 아이템으로 마음에 안 드는 결과가 나왔을 때 취소하고 다시 하는 방법이다. 문제는 리턴 스크롤은 캐시 아이템, 그리고 놀긍혼도 이벤트 코인샵 이외의 경로로는 거의 풀리지 않기 때문에 주문서를 지켜주는 캐시 아이템 '리커버리 실드'가 있어야 한다. 공/마 4 이상으로 올라야 의미가 있는데, 실험적으로 공/마 4 이상이 오를 확률은 10%[39]로 알려져 있다. 이러니 캐시 주문서를 많이 집어먹을 수밖에 없고, 완작에 수십만원에서 운이 없으면 백만 단위까지도 간다.
놀긍리턴이 워낙 까다롭고 비싸서 초고자본이 아니면 쉽지 않고, 비교적 저렴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놀긍혼을 던진 후, 맘에 안 들면 이노센트로 밀고 다시 놀긍혼을 던지는 방법으로 1작만 놀긍혼작을 하고 2작부터는 주흔작으로 할 수도 있다. 다만 주흔작을 크게 망치면 이노센트로 밀지 못하고(그러면 놀긍혼작부터 다시 해야 한다) 순백의 주문서로 한땀한땀 살려야 한다. 그래서 방어구류는 이 방법조차도 많이는 안 쓰인다.
놀긍혼을 수급하기 점점 어려워지면서 대체제로 놀긍혼 대신 '놀라운 혼돈의 주문서'(최댓값이 놀긍혼과 같지만 하락확률이 있어서 원하는 작이 나올 확률이 낮다), '긍정의 혼돈 주문서'(하락확률이 없어 원하는 작이 나올 확률이 높지만 최댓값이 낮다)를 이용하기도 한다.
제논은 장비에 세 가지 스탯이 전부 필요하기 때문에 주흔 30%작을 노리되, 단 한 번 '''증폭 주문서'''같은 세 번째 스탯을 올려주는 주문서를 던진다. 놀긍리턴을 시도할 때도 장비에 붙어있지 않은 스탯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1작은 증폭작을 한 후 시도해야 한다.

3.1.3. 방어구


모자, 망토, 신발, 방패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주스탯을 7 올리는 '''주문의 흔적 30% 완작'''을 노린다. 가끔 방공작[40]을 하는 경우도 있고, 스탯-공격력 효율에 따라 방공작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초고자본이라면 놀긍리턴이 가능하다. 단, 방패는 기본 스탯에 공격력/마력이 안 붙었으니 1작은 방공/방마작을 한 후(놀긍리턴을 할 자본이라면 이 1작도 미방공 후 이노센트를 반복하거나 리턴 스크롤을 사용하여 공/마 3을 노린다) 나머지를 놀긍리턴으로 작한다.
제논은 증폭 주문서를 이용한 '''증폭작'''이나 방어구 공격력 주문서를 이용한 '''방공작'''을 주로 노린다. 이 경우 증폭작이나 방공작으로 완작하되, 4번째 작은 장비에 없는 힘(도적장비)/럭(해적장비)을 올리는 30% 주흔작을 한다. 구할 수 있다면 10주년 프라임 주문서를 이용한 '''프라임작'''으로 1작당 올스탯 +10을 확보할 수 있으나, 구하기 어렵다.

3.1.4. 어깨장식


어깨장식은 방어구 관련 주문서도, 악세서리 관련 주문서도 쓸 수 없으므로, '''주흔작''', '''놀긍혼작'''으로 압축된다.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황금 망치를 포함해서 2회뿐이기 때문에 고자본이 아니라도 충분히 놀긍혼작을 노릴 수 있다. 올스탯이 다 붙어 있으므로 제논도 1작부터 놀긍혼작이 가능하다. 놀긍혼작이 귀찮다면 주흔 30%작도 나쁘지 않다. 특히 2작을 리턴 스크롤을 사용하지 않고 쌩으로 놀긍떡작을 시도하면 기도메타가 되므로 리턴을 구할 정도의 자본은 있어야 2작을 놀긍리턴 마무리를 할 수 있다.

3.1.5. 장신구


장신구는 주흔작으로 오르는 스탯이 미미해서 일반적으로 주흔작을 추천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악세서리 공격력/마력 주문서를 이용한 '''악공작'''을 많이 한다.
공/마 +1~+2인 악세서리 공격력/마력 주문서 70%,
+1~+4인 미라클 악세서리 공격력/마력 주문서 50%,
+2~+4인 악세서리 공격력/마력 스크롤 100%이 있으며,
특별히 '''프악공작'''이라 해서 +4~+5인 프리미엄 악세서리 공격력/마력 스크롤 100%도 있다.
이 주문서들은 공격력이 낮게 오를 확률이 높게 오를 확률보다 높아서 악공 70%는 잘 안 쓰이고, 평균 +1.5 정도인 미악공 50%는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중자본이 오래 쓸 장신구를 작할 때는 +2.5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악공스크롤 100%, 고자본은 프악공작을 보통 한다.
초고자본은 놀긍리턴. 악공 계열 주문서가 비싸고 장신구는 보통 이노센트보다도 싸서 새로 작하는 부담이 적기에 자본에 상관없이 1작을 놀긍혼으로 작하는 경우가 많다. 악공작만큼 올려줄 확률도 낮지 않아서 그냥 놀긍혼을 리턴이나 이노센트 없이 쌩으로 던지기도 한다.
도미네이터 펜던트는 뒤틀린 시간의 파편을 이용한 일명 '''파편작''', 혼테일의 목걸이류는 '''알작'''을 하면 프악공보다 싸게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물론 초고자본이면 이것들도 놀긍리턴.
마법사 직업의 경우, 귀고리에 한해 귀 장식 지력 주문서 10%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다른 귀 장식 스탯주문서와 달리 귀 장식 지력 주문서의 경우 INT 뿐만 아니라 마력이 같이 달려있는데, 10% 주문서는 '''INT +3, 마력 +5'''로 프리미엄 악세서리 마력 스크롤보다도 고성능의 주문서이다.

3.1.6. 기계심장


특정 부위에만 사용 가능한 주문서들을 기계심장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파티퀘스트 포인트 상점에서 판매하는 "파티퀘스트 무기 주문서"[41]로 작을 한다. 손재주의 추가 성공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만렙일 경우 60%인 성공확률을 70%로 작을 할 수 있다.
파티퀘스트가 귀찮다면 주흔작을 하거나 미라클 무기 주문서[42]로 작을 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주흔작의 경우에는 스텟만 올려주기에 공격력 손해를, 미라클 무기 주문서는 공/마가 안좋게 발릴수도 있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고자본은 매지컬 주문서를 이용한다. 무기에 쓸 경우 주흔작과 차이가 크지 않지만 기계심장에 쓰면 주흔작과 차이가 크므로 초고자본까지는 아닌 고자본들도 매지컬작을 노린다.

3.1.7. 메카닉, 드래곤 장비


혼돈의 주문서류를 이용한 작만 가능하다.

3.1.8. 펫장비


현재 얻을 수 있는 펫 장비의 주문서는 펫 장비 증폭 주문서, 펫 장비 공격력/마력 주문서/스크롤, 펫 장비 이동속도/점프력 주문서가 있다. 과거에는 펫 장비 주스텟 주문서가 있었으나 현재는 얻지도 못하고 가성비도 좋지 않기에 사용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펫 공격력/마력 스크롤이라는 주문서를 이용한 '''펫공작'''으로 작을 한다. 악공마냥 공/마 +1~+2인 펫장비 공격력/마력 주문서 70%, +1~+4인 미라클 펫장비 공격력/마력 주문서 50%, +2~+4인 펫장비 공격력/마력 스크롤 100%이 있으며, '''프펫공작'''에 쓰는 +4~+5인 프리미엄 펫장비 공격력/마력 스크롤 100%도 있다.
주의할 점은 리턴 스크롤, 이노센트 주문서, 순백의 주문서 등등 작을 초기화하는 수단이 하나도 먹히지 않는다. 다시 말해, 한 번 작을 하면 새로 펫장비를 사지 않는 이상 고정된다. 따라서 실패 확률이 있는 주문서보다는 자본을 어느 정도 모은 뒤에 스크롤작을 하는 것이 좋다.

3.2. 스타포스 강화/놀장강


메이플스토리/스타포스 강화,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도 같이 보면 좋다.
저자본이라면 10성 아니면 12성, [43] 중자본이라면 17성을 노린다. 고자본이라면 150제 이하의 장신구, 130제 이하의 장비 중 교환 가능한 것은 놀장 12성, 그 외는 22성을 노리면 된다. 17성 세팅은 했는데 22성까지 갈 정도의 돈은 없지만 스펙업은 하고 싶을 경우 찔끔찔금 17성 아이템에 손 대서 만드는 18성 둘둘 템세팅도 있긴 하다.
주의할 점은, 10성을 초과하는 스타포스 강화는 '''강화 비용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직작을 시도할 경우 기댓값보다 훨씬 많은 메소가 들어갈 수 있다.[44] 제일 현명한 방법은 그냥 강화 완료된 아이템을 사는 것이지만, 어쩔 수 없이 직작해야 한다면 17성까지 가는 기준으로 이렇게 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1) 이벤트 기간에 15성 아이템을 먼저 제작하라.
10성 이하에서 스타포스 성공시 1+1, 스타포스 강화비용 30% 할인 이벤트를 이용한다. 토드로 스타포스 강화를 전승할 것이라면, 130제 아이템을 15성으로 만든다. 16성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중 가장 강화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파괴 방지는 아케인셰이드 장비, 도미네이터 펜던트 등 비싼 장비가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골클벨은 130제 벨트가 가격이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140제에서 그냥 강화를 지르는 편이 낫다.
2) 5, 10, 15성에서 강화 시도시 100% 성공 이벤트 기간에 17성을 완성하라.
16-17 단 한 번만 성공하면 된다. 만약 위에서 130제 15성 아이템을 만들었다면, 16성으로 강화 후 140제에 전승, 140제를 16성으로 강화 후 150제에 전승하는 식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15성 강화 상태로 만든 뒤에 하면 된다. 파괴 방지를 하지 않는 것이 기댓값 측면에서는 좋지만, 만약 터지면 12성부터 시작해야 하는 리스크 때문에 15-17 과정에서 파괴방지를 하는 것이 보통인데, 15-16 구간에서 파괴방지를 할 필요가 없어지기에 획기적으로 소모되는 메소가 줄어든다.
문제는 저 이벤트들을 언젠가 하긴 하는데, 언제 할 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래 기다릴 수 없으면 그냥 깡으로 질러버리는 경우도 많다.
슈페리얼 아이템은 돈이 썩어넘쳐나지 않는 한 웬만하면 강화에 손댈 생각도 하지 말자. 완충 구간이 없어 편차가 더 심각한 데다가 타일런트 벨트 제외하면 최종템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돈 들여 강화해도 팔 때 제 값 못 받는다.

3.3. 잠재능력


잠재능력, 토드의 망치도 같이 보면 좋다.
저자본이면 에픽 주스탯 6%와 3%, 에디셔널은 공/마 10 한 줄이 달린 아이템을 구입하여, 토드로 상위 아이템에 전승시키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 이 때, 저레벨 아이템은 잠재능력이 낮게 나와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예를 들어 10제 아이템이라면 윗잠 2%+1%, 에디셔널 레어 첫째줄 공격력 1로 보일 것이다) 토드를 완료하면 제대로 9%/공10으로 바뀐다.
중자본이 되면 무기류의 잠재능력부터 바꿔나가면 된다. 기본적으로 무기/보조무기는 윗잠은 보스 데미지 2줄과 공격력% 1줄, 아랫잠은 공격력% 3줄을 최고로 치고, 엠블럼은 직업에 따라 방어력 무시 0~2줄에 나머지는 공격력%로 맞추는 것이 최상이나 완벽하게 맞추기는 비싸고, 매물과 자금 사정에 따라 적당히 살 수밖에 없다. 잠재능력을 비교할 때 소위 말하는 '스탯 계산기'를 이용해서 보공, 공퍼, 방무가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효율이 나오는지 계산하고 맞추면 좋다.
무기 잠재능력을 어느 정도 갖췄다면 그 다음에는 다른 장비들에 손을 대면 되는데, 이 때부터는 에디셔널 잠재능력이 잘 붙은 장비를 노린다. 윗잠은 상대적으로 건들기 쉬운 편인데, 에디셔널 잠재는 윗잠재보다 낮은 확률[45]과 심각한 편차, 그리고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의 가격만 몇백만 메소에 에디셔널 큐브는 개당 2400캐시라 현질을 하지 않고는 건드리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그대로 쓸 확률이 높으므로, 일단 에디셔널부터 확보하고 윗잠재를 에픽 2~3줄을 뽑든 유니크 이상으로 쓰든 하는 것이다.
잠재능력을 더 이상 손대지 않고, 바꾼다 해도 팔고 새로 맞출 생각이라면 구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윗잠 15%~18% 에픽인 아이템을 노려도 좋다. 그러한 아이템을 직접 사거나, 유니크 세 줄인 아이템을 토드해서 맞춘다. 이 때 에디셔널은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로 한 줄을 뽑는다.
장비에 따라 가성비 좋게 잠재능력을 맞추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 모자, 상/하의, 장갑, 신발, 망토, 벨트
장비 제작, 장신구 제작을 이용한 에디셔널 뽑기가 쉽다. 에디셔널 한 줄은 쉽게 확보가 가능하며, 두 줄짜리도 물량을 구할 수 있다. 다만 벨트는 130제 벨트가 매우 비싸고(1000만 메소를 넘어간다.) 망토는 타임리스 문라이트부터 토드를 시작해야 하는데 제작 쿨이 15분이 있어서 양산이 까다롭기 때문에 에디공10 매물이 매우 비싼 점에 유의하자. 루나섭 기준 방어구는 에디공마 10/주스탯 4%에 에픽 두줄템을 비싸봐야 4천만 메소 정도에 구할 수 있는 반면 망토는 에디 공10 한줄짜리가 1억을 넘어간다.
  • 귀고리
장신구제작을 이용해 에디를 찾을 수도 있지만, 레전드리 하프 이어링을 토드해서 에픽 6% 3줄을 노리고, 에디셔널은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로 1줄 정도만 띄우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얼굴장식
귀고리와 비슷하다. 여기서는 100제 유니크 얼굴장식을 이용한다.
  • 견장 등 토드 경로가 없는 부위들(반지, 눈장식 등)
이런 것들은 에디셔널을 직접 띄우는 것이 강제되므로, 가성비를 따진다면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로 1줄 정도로 만족하자.
유니크를 띄우기 위해서는 명절에 풀리는 '유니크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30%'와 '리커버리 실드'[46]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 외는 유니온 상점의 장인의 큐브, 데일리 기프트의 레드/블랙 큐브 등 여러 큐브들을 계속 던져보는 방법을 쓸 수도 있다.
윗잠 레전드리도 이론상 현질 없이 띄울 수는 있으나 등급업 확률도 낮은데다 장인의 큐브로 등급업이 불가능해 너무 느리다. 에디셔널 잠재 유니크 이상을 한 달에 한 번 주어지는 데일리 큐브로 띄우는 것도 현실성이 없고, 직접 띄우려면 사실상 현질이 강제된다. 현질이 가능하다 해도 매물이 있다면 잠재능력을 이미 띄운 아이템을 사는 것이 경제적이다.
잠재능력은 당연히 주스탯%, 제논은 올스탯%, 장갑은 크리티컬 데미지, 무기에 한해 공격력%와 보공, 엠블렘에 직업에 따라 방무를 쓰는 것이 정석. 하지만 다른 옵션도 쓰인다.
  • 쓸만한 스킬류: V 매트릭스로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코어칸을 아끼기 위해 장비에 띄워 쓰기도 한다. 스위칭으로 쓰는 것이 기본이지만 귀찮으면 그냥 계속 끼고 있기도 하다.
  • HP 회복 아이템 및 회복 스킬 효율: 비숍이 쓰기도 한다. 힐은 보스 레이드를 갈 정도면 풀피 회복이 되지만 엔젤레이/피스메이커는 회복량이 비숍 HP를 따라가므로 이 잠재능력으로 회복량이 유의미하게 늘어나기 때문.
  • 모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쿨이 줄어들면 사냥 능력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쿨타임 짧은 스킬의 딜 비중이 높은 일부 직업은, 스탯%가 너무 많아 효율이 떨어진다는 전제 하에 스탯%보다 좋을 수도 있다.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레전드리 등급의 장갑에서만 뜨는 옵션. 크뎀 장갑의 사용을 고려할 정도의 유저라면 크뎀이 과도허게 높은 엔버, 카데나 등의 직업군이 아니라면 크뎀1%=주스탯2~3% 정도의 환산비가 있고, 스탯%가 많아질수록 스탯%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크뎀의 스펙 상승량이 주스탯%에 비해 더 좋다. 보통 크뎀한줄+주스탯 1~2줄을 사용하는 편. 다만 레전드리 등급에서만 뜨는 옵션이기 때문에 쌍크뎀이나 크뎀 세줄 장갑은 보는 것이 기적일 정도이다. 그래도 쌍크뎀 역시 딜 상승률을 체감할 정도는 되기 때문에 수요는 꽤 있으나, 매물이 거의 없다.
  • 아이템 획득확률, 메소 획득량 증가: 사냥용 잠재능력. 아획을 (잠재능력 외의 것도 포함해서) 67%를 맞춘 후 메획을 아이템으로만 100%, 이후 아획을 아이템으로만 200%까지가 맞추는 순서다. 아획 아이템은 보스를 잡기 직전에 바꿔 끼고 보상이 떨어질 확률을 높이는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 공격시 일정 확률로 오토스틸: 아획, 메획이 안 뜨는 장갑에서 나오는 옵션이기에 장갑용 아/메획 취급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오토스틸7%가 아획 3.5% 정도의 효율이고, 캐시 큐브에서는 안 나오는 옵션이라 이탈 두줄 저격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기에(유니크 등급 오토스틸은 수치가 2%로, 없는 거나 다름없다. 레전더리 이탈 두줄이어야 쓸만하다.) 수요가 상당히 줄었다. 그나마 무스펠 오토스틸 장갑은 무교템이기 때문에 산 가격 그대로 되팔 수는 있어서 수요가 완전히 없지는 않으나, 수요가 적은 것이 문제.
  • 피격 후 무적시간 증가: 거의 인내의 숲 같은 장애물 퀘스트 전용. 저런 맵이 처음 나왔을 때보다 피격 후 무적시간이 줄어들은 상태이므로 사실 저런 잠재능력을 써야 그 당시의 난이도로 돌아가는 것에 가깝다. 원래는 사냥/보스용으로 만들어진 잠재능력인 듯 하나 사냥이나 보스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

3.4. 추가옵션


추가옵션문서도 같이 보면 좋다.
추가옵션을 환생의 불꽃으로 띄우기는 쉽지 않다. 저-중자본이라면 교불 환불을 다 쓴 후 경매장의 강환불/영환불 가격을 보고 좌절할 것이고, 고자본이라면 그 환불을 다 샀는데도 원하는 추가옵션이 뜨지 않아서 좌절할 것이다.
당연히 처음부터 추가옵션이 잘 붙은 아이템을 사는 것이 최선이다. 무기는 2추 이상, 추가옵션이 높게 붙는 아이템은 100급, 추가옵션이 낮게 붙는 아이템은 40급을 찾는다. 물론 이 정도 추옵을 찾는 것은 평생템에 준하는 아이템들이며, 거쳐가는 템은 가성비가 중요하니 적당히 사면 된다. 평생템을 찾는다 해도 고추옵 매물 자체가 없거나 지나치게 바가지라면 타협하거나, 길게 보고 추옵 상관없이 산 후 교불 강환불/영환불을 모아서 바꾸는 수밖에 없다.
예외적으로 제로 무기[47], 해방된 카이세리움 같은 일부 아이템[48]은 환생의 불꽃 110~150, 일명 일반 환불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작으로도 가성비는 챙길 수 있다. 다만 추옵이 잘 안 뜨는 것은 그대로라 직작이 좀 귀찮으며, 최고 추옵을 노린다면 결국 영환불에 손을 대야 한다. 또한 가성비가 나쁘기는 하지만 칠흑의 보스 장신구 등 장비의 물량 자체가 너무 없으면 추가옵션도 직작으로 뽑아낼 수밖에 없다.
주의할 점으로, 가위 사용 가능 횟수가 없고 교환 가능한 아이템(가위 사용 후 교환 가능한 아이템 포함. 장착하면 가위를 써도 교환 불가능해지는 장비는 해당 없음)이라면 환생의 불꽃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가위 사용 가능 횟수가 생기면서 아이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49]

[1] 살 수 있다면 착용 레벨 감소가 붙은 장비를 구해서 더 낮은 레벨부터 껴도 좋다.[2] 제로일 경우 7형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루타비스(전사) 럭키아이템 주문서가 발라졌는지를 따짐[3] 카루타 모자를 사용하는 경우.[4] 제네시스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5] 대표적으로 아대 또는 권총 등을 착용하는 직업군[6] 타일런트 장갑도 포함되지만 얻기가 까다로울 뿐 아니라 매물이 극단적으로 부족해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옵션이 앱솔, 여제 장갑보다 좋은것도 아니라 장갑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타일런트 장갑 대신 자본에 따라 여제 또는 앱솔랩스 장갑을 쓰면 된다.[7] 카오스 벨룸의 헬름, 카오스 퀸의 티아라, 카오스 피에르 모자, 카오스 반반 투구.[8] 앱솔랩스 4세트+카오스 루타비스 모자.[9] 카루타 3세트+카오스 루타비스 모자.[10] 앱솔-아케인급(8-9형)으로도 4카5앱이 가능한 제로 정도만 4카5앱이 확실하게 강하다. 그 외는 아대 직업군이나 놀12 파프인 경우 4카5앱이 더 강할 수 있지만, 대부분 4카5앱이 근소하게 약하다.[11] 하지만 주로 쓰이는 17성 윗잠 레전드리 에디 유니크 이상의 아케인 무기는 아직까지도 대부분 가격이 200억을 넘어가므로 적어도 중자본 이상에서 통용되는 이야기다.[12] 사실 기본 공격력/마력에 따라 3카5앱과 4카5앱으로 선택이 나뉘는 파프니르, 앱솔랩스 무기와는 달리 아케인셰이드 무기로 넘어오는 것은 대개 더 강한 공격력을 보장한다. 앱솔랩스와 아케인셰이드 무기의 격차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 공격력/마력이 낮은 경우에도 아케인셰이드 무기가 세트효과를 넘어서는 보다 우월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기본 공격력이 가장 낮은 아대는 예외이다.[13] 아케인셰이드 방어구의 스타포스를 22성까지 강화해야 한다. 왜냐하면 17성 아케인셰이드 방어구는 가성비를 포함한 전체적인 성능 면에서 22성 앱솔랩스 방어구에 밀리기 때문.[14] 블빈마를 굳이 파풀마로 토드할 때는 되도록 스타포스 17성 강화를 하고 토드해서 팔자. 이벤트 등에서 풀리는 15성/17성 강화권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파풀마 역시 물욕템이라서 스타포스 강화 정도가 높은 템의 가치가 높다.[15] 실블링은 고피아로 토드할 수 있지만, 고피아에서 토드할 수 있는 교환 가능한 130제 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로얄 블랙메탈 숄더는 130제 견장이 단종되어 불가능. 눈장식, 얼굴장식 역시 아쿠아틱과 응축의 상위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성배는 잠재능력이 없어 토드가 불가능하나, 저주받은 마도서 종류를 사용하지 않으면 최종템이므로 이 부분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부위이다.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 역시 노작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추옵이나 잠재가 없어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고, 역시 칠요 뱃지나 창세의 뱃지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최종템이다.[16] 폭탄 돌리기란 잘 모르고 사람들이 가위있는걸 없는거랑 똑같은가격에 사거나 환불을 발라서 가위횟수가 생기면 다시팔려고 올린다 즉 폭탄돌리기.[17] 여제셋으로 맞춘다면 4세트 옵션의 공격력/마력 +15 효과를 얻기 위해 여제 견장도 껴줘도 된다. 무·저자본 입장에선 카혼목 같은 작하기 어렵거나 매커네이터 같이 구하기 어려운 목걸이를 쓰기에는 부담이 되므로 보통은 목걸이는 이피아나 피콕스, 베어스 같은 가성비 위주로 맞추고 견장은 보스 장신구 세트로 맞춘다.[18] 부캐릭이기에 펜던트 슬롯 확장권을 사용하지 않고 반지는 실버블라썸 링과 이피아의 반지, 값싼 시드링만 장착하며 성향 성장의 비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매력 30레벨 달성이 어려워 포켓 슬롯은 따로 개방하지 않는다.[19] 펜던트의 경우 교환 불가 아이템인 혼테일의 목걸이나 매커네이터 펜던트를 경매장에서 비싼 값에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이피아의 반지와 함께 이피아의 목걸이 2세트로 가는 편이다. 메이플 유니온/공격대원 육성 용도로 단순히 레벨만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스펙이 한참 모자라 카오스 혼테일과 노멀 아카이럼은 잡을 수 없기 때문. 메이플에 지인이 있다면 지인에게 카오스 혼테일이나 노말 아카이럼을 같이 돌아달라고 부탁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저 장비는 가윗값이 크게 문제인 장비이기 때문이다.[20] 130제이면서 교환이 가능하여 여러 캐릭터에게 사용할 수 있다.[21] 너클, 스태프, 두손검 등 한 무기를 여러 직업이 공유하는 경우에도 돌려 쓸 수 있다.[22] 예를 들어 너클을 하나만 만들어서 바이퍼, 스트라이커, 은월, 아크 육성용으로 돌려쓰거나, 같은 캐릭터를 여럿 만들어서 무기 하나로 카루타돌이를 하려는 경우[23] 130레벨대 사냥터에서 보물의 룬으로 얻거나, 일부 130제 템을 드랍하는 보스가 아니면 수급처가 없다. 환생의 불꽃류로 직접 돌리면 가위 사용 횟수가 생기므로 쟈이힌 무기를 쓰는 의미가 없어진다.[24] 사실 스타포스 강화단계가 같다면 해카세는 낮은 렙제로 인해 추가옵션으로 붙는 공격력 수치가 낮아 공2추 이상 아케인에 비해 공격력 측면에서도 밀린다. 다만 해카세는 140제 토드를 통해 리스크 없이 21성까지 달 수 있으며 이 경우 17성 아케인과 공격력이 엇비슷해진다. 추옵까지 감안해도 훨씬 적은 비용으로 아케인 무기에 맞먹는 공격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25] 게다가 도적과 전사를 제외하면 73제 이상 상하의가 존재하지 않아 잠재가 낮은 상태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26] 카오스 링은 큐브도 필요없다.[27] 구미호 반지와 무르무르 링은 100제 아이템이라서 강화는 8성밖에 할 수 없으나 예전에는 스타포스 업데이트 전까지는 놀장 12성 강화가 가능했다.[28] 물론 메이플의 끝을 보겠다는 수준의 헤비유저 한정. 12성, 15성 타일런트 벨트가 그저 임시템 수준이라는 말이 아니다.[29] 루컨마를 제외하면 가장 성능이 높은 얼굴장식이 130제의 샤이니 레드 마이스터 심볼인데, 레벨 차이도 큰 데다 마이스터 심볼들이 추옵이 안 붙기로 악명높다 보니 스펙 상승량이 독보적으로 높다.[30] 데몬어벤져 제외. 우르스 격파왕에는 없는 hp옵션이 붙어있어 스공 상승량이 더 높다.[31] hp/mp 850이 붙어있기 때문에 데몬어벤져 역시 신의 컨트롤 보유자보다 좋다.[32] 세트 효과를 포함한다면 칠요의 몬스터파커 훈장이 가장 좋다. 그 이유는 올스탯과 공격력/마력 수치가 살짝 떨어지나 방어율 무시 10%, 칠요의 뱃지까지 장착할 경우 세트 아이템 효과로 방어율 무시 +10%를 가지고 여기에 곱적용으로 총 방어율 무시 27%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칠요의 뱃지를 만들 때 쓰는 재료(7가지 뱃지가 필요함)가 상당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33] 22층, 23층, 42층, 43층, 48층[34] 매물을 검색하다 보면 과도하게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간제 아이템이니 잘 확인하고 구매하자.[35] 대표적으로 명예훈장이 리퀴드를 구하지 못해 본캐에 티타늄 하트를 장착 중이다.[36] 손재주가 50레벨 이상이면 100% 성공한다.[37] 리부트 서버 제외. 리부트 서버는 주문의 흔적은 존재하지 않고 스타포스만 존재한다.[38] 단, 장비에 안 붙은 공/마나 스탯은 올려주지 않아서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방어구/악세서리 공격력 주문서 등으로 없는 능력치를 붙여놓아야 한다.[39] 4가 오를 확률이 3%, 6은 7%. 5나 7이 오르는 경우는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없어서 0%로 추측된다. 이렇게 공격력 4~6 뽑기도 어려운데다 놀긍혼도 무한정 구해지는 물건이 아니다보니, 초고자본 유저도 스탯까지 높게 나오도록 노리지는 않는다.[40] 보통 공격력이나 마력 2를 올려주는 '''방어구 공격력/마력 스크롤 70%''', 공/마를 2~3(단 3을 올려줄 확률은 낮다) 올려주는 '''미라클 방어구 공격력/마력 주문서 50%'''를 사용한 작을 말한다. 방공작이라도 4번째 작만은 주흔 30%작을 한다. 4번째 작이라는 것이 중요한데, 4번째 주흔작은 공격력도 1 올려주기 때문에 방공작보다 좋아진다. 이벤트로 뿌린 공/마 +5 주문서 같은 것도 비슷한 이름을 달고 있지만 구하기 어려우므로 논외.[41] 성공확률 60% 공/마 +5, 주문서는 공격력 따로 마력 따로 존재한다.[42] 성공확률 50% 올스텟+3 공/마 +2~+5 [43] 다만 유니온 용이라면 8성을 쓰기도 한다. 8성과 10성은 스텟 차이도 미미하지만 기대 비용이 2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44] 다만 기댓값보다 적은 메소를 들이고 강화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는 기댓값의 최대치는 이런상 무한대인 우편향 분포이기 때문에 안될 놈은 한없이 안 되는(...) 분포이다. 따라서 중앙값을 참조하는 것이 좋다. 물론 10성 이후는 하락이 아주 많기 때문에 체감상 직작을 시도할 시 짜증나고, 이것이 직작이 기피되는 실질적인 이유이다.[45] 잡옵이 많아 유효한 옵션을 뽑기 힘들다[46] 마일리지 100%로 구입이 가능하다.[47] 당연히 성장을 많이 해서 렙제가 높으면 불가능[48] 왼쪽 위에 흰 동그라미가 아닌 회색 동그라미가 있는 아이템들이다. 반지류 등 추가옵션이 원래 안 붙는 아이템은 당연히 제외.[49] 주로 드랍,메획 아이템. 실제로 대부분 드랍템으로 쓰이는 장신구는 가횟이 안 붙어 있는데, 장착 시 교환 불가나 1회 교환가능인 매물들은 거르자. 의외로 약간 싼 가격에 올라와 있다고 낚여서 사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