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유니온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월드 내 보유한 캐릭터를 동원하여 공격대를 구성한 다음, 유니온 레이드를 뛰어 코인을 모으면서 지정 구역을 점령함으로써 캐릭터의 스펙을 올릴 수 있는 콘텐츠. 과거에 존재했던 캐릭터 카드의 콘텐츠가 없어지면서 2017년 1월 19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메이플 유니온 시스템은 다음 조건 중 하나만 만족하면 마을에 배치되어 있는 MS. 어카운트를[1] 통해 '메이플 유니온' 퀘스트를 진행하여 메이플 유니온을 시작할 수 있다.
2. 상세
2.1. 메이플 유니온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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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지도 메이커[4]
유니온 전투지도를 설정할 수 있는 UI. [메뉴] → [메이플 유니온]으로 열거나 지정한 단축키로 열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UI를 열 수 있지만 유니온 레이드 입장으로 인해 순간이동이 불가능한 지역[5] 에서는 메이플 유니온 UI를 열 수 없다. 따라서 루타비스를 제외한 보스 입장맵, 지하수로에서는 유니온을 조정할 수 없으니 미리 맞추고 가자.
1. 유니온 공격대에 배치할 수 있는 공격대원 목록이다. 이곳에서 캐릭터를 전투지도에 드롭하여 배치할 수 있다. 캐릭터를 마우스 위에 갖다 대면 공격대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2차 전직을 마친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노출되며, 캐릭터 순서는 레벨 순이지만 레벨이 같을 때는 먼저 생성한 캐릭터가 우선시된다.
2. 유니온 전투지도 설정을 저장해 놓은 프리셋. 기본 2개가 열려 있고, 유니온 프리셋 쿠폰으로 최대 5개까지 열 수 있다.
3. 유니온 전투지도에 공격대원을 배치했을 때 받는 공격대원 효과와 공격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공격대원 효과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어떤 직업 효과인지 확인할 수 있다.
4. 유니온 전투지도. 이곳에 캐릭터를 자유롭게 배치하여 공격대원 효과와 공격대 점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니온 등급에 따라 배치할 수 있는 구역과 배치할 수 있는 공격대원 수가 다르다.
5. 현재 월드의 유니온 등급과 유니온 레벨, 보유한 유니온 코인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온 레벨(TOTAL LEVEL)은 월드에서 캐릭터 레벨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최대 40명'''까지 합산한다. 따라서 캐릭터 47명의 레벨이 모두 200이면 유니온 총 레벨은 9400이 아니라 8000이 된다.[6] 다른 직업은 중복이어도 유니온 레벨에 반영되나 제로 캐릭터는 제일 높은 레벨 캐릭터 단 하나만 유니온 총합 레벨 합산에 적용된다.[7]
6. 유니온 전투지도에 배치한 공격대원 수, 공격대원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드를 마치고 퇴장할 때 수령 가능한 유니온 코인도 확인할 수 있다. 접속한 캐릭터가 유니온 공격대에 배치되었을 때 전투 참여 버튼을 누르면 유니온 레이드에 입장하는데, 레이드를 마치고 퇴장할 때 유니온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2.2. 공격대원 효과
2차 전직을 마친 캐릭터의 레벨이 60레벨 이상이면 전투지도에 배치할 수 있다. 이때 캐릭터에 붙은 고유효과가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이다. 같은 직업의 캐릭터 여러 명을 전투지도에 배치할 수 있고 유니온 레벨도 제대로 반영되지만 공격대원 효과는 등급이 높은 것만 적용받는다. 기존의 캐릭터 카드 효과에서 몇몇 직업군의 효과가 좋지 않았던 것을 반영해서 유니온이 패치되면서 같이 변경되었다.
메이플 M 캐릭터는 최고 레벨 캐릭터 1명을 배치할 수 있으며, 유니온 레벨 총합과 공격대원 수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SS등급까지만 존재한다.
2.3. 공격대 점령 효과
공격대원으로 배치할 수 있는 캐릭터를 드래그하면 캐릭터가 블록으로 변해 중앙의 전투 지도에 배치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는데 이때 원하는 위치에 드롭하면 공격대원 효과와 배치한 자리의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후자를 '''공격대 점령 효과'''라 부른다.
최초 배치 시 중앙의 4칸부터 시작하며, 그 뒤 순차적으로 넓혀가는 형식이다. 중앙 4칸 중에 적어도 1칸은 유니온 캐릭터 블록의 직업 아이콘이 배치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내부 지역만 열려 있고 외부 지역은 잠겨 있는데, 외부 지역을 열기 위해서는 유니온 등급을 올려야만 한다. 차례대로 노비스 4, 베테랑 1, 베테랑 3, 베테랑 5, 마스터 2등급[8] 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한 칸씩 차례차례 열린다. 내부 지역의 효과는 STR, DEX, INT, LUK, HP, MP, 공격력, 마력 8가지이며, 각각 15칸이고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 외부 지역의 효과는 상태 이상 내성, 획득 경험치, 크리티컬 확률, 보스 공격력, 스탠스, 버프 지속 시간, 방어율 무시, 크리티컬 데미지로 이루어져 있고 위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투입 가능한 유니온의 개수 제한도 마찬가지로 유니온 등급을 올려야만 늘려나갈 수 있다.
유니온 공격대원에 배치할 수 있는 캐릭터 수와 점령 가능한 지역은 유니온 등급마다 다르고, 유니온 블록 크기는 캐릭터의 레벨(60/100/140/200/250)에 따라 결정되는데 마지막 250레벨 이상의 SSS 등급은 블록이 5칸짜리 펜토미노 퍼즐 모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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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블록 모양은 위와 같다. 하이브리드 직업인 제논은 블록 형태는 SS 랭크까지는 도적을 따라가지만 SSS 랭크는 모양이 살짝 달라진다.[9][10] 그리고 블록의 중심점을 나타내는 문양이 도적과 해적의 문양을 반씩 합쳐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등급은 각각 60/100/140/200/250 레벨을 달성하면 올라간다.
이 밑으로 설명하는 랭크는 다음과 같다.
- S: 만약 추가 점령이 가능하면 두 배 이상 점령했을 수준. 필수.
- A: 우선도는 밀리나 차선으로 꽉꽉 채워 점령해야 하는 수준. 준필수.
- B: 중요도 높은 스텟 투자후 남는 칸이 존재하면 되도록 점령을 권장하는 수준. 권장.
- C: 효율은 적으나 여유가 남으면 선택적으로 투자할 만한 수준. 선택.
- D: 타 스텟에 비해 중요도가 낮디낮아 사실상 효율적으론 별로 추천하지 않는 수준. 비추천.
- F: 투자하는 것 자체가 이득이 티끌만큼도 없는 낭비인 투자. 가치없음.
3. 유니온 등급
유니온 등급은 월드 내 60레벨 이상 캐릭터들[19] 의 총 레벨 합이 특정 수치에 도달했을 경우 용잡이 MS. 어카운트에게 일정량의 코인을 지급하고 승급이 가능하다.
유니온 레벨이 500씩 오를 때마다 1단계씩 올라가며 이때 투입할 수 있는 공격대원의 수가 한 명 늘어난다. 또한 유니온 레벨이 3000부터 6000까지 1000 단위를 달성할 때마다 외부 지역이 한 줄씩 열린다. 마지막으로 5단계를 거쳐 등급이 오를 때마다 투입 가능한 대원의 수가 다섯명 늘어나며 코인 최대 누적량도 200-300-500-700 순으로 늘어난다.
마스터 2단계(6000)부터 모든 점령 지역이 열리고 최대 2개의 외부 지역을 점령할 수 있으므로 유니온으로 스펙업을 노리는 유저들의 1순위 목표는 레벨 6000을 찍는 것이다. 그랜드 마스터 1단계(8000)의 경우에는 마스터 2단계부터 모든 단계가 다 열리고, 난이도도 급격히 증가할 뿐더러[32] 최대 공격대원이 늘어나는 것 외의 효과가 전혀 없어 그랜드마스터 달성 시 스펙업의 효율은 마스터 2단계 달성하는 것에 비해 높지 않다.
하지만 효율은 이전보다 떨어지긴 해도 그랜드 마스터 1단계까지 승급하면 총 3개의 외부 지역을 점령 가능하기 때문에[33] 달성 시 '''크뎀 20%, 보공 40%, 방무 40%, 기타 스탯 및 공/마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정도면 레전등급 무기류 하나를 더 낀 것 혹은 이벤트 마약 칭호를 받은 것과 동급 이상의 스펙업을 받는 셈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랜드마스터 1단계가 메이플 유니온의 최종 목표이다. 유니온 0과 6000, 8000의 딜링 차이.
물론 8000 이후부터는 가장 중요한 영역들은 이미 다 얻은 후이고, 등급업을 해도 사용 가능한 공격 대원 수가 1명씩 늘어나는 것으로 끝나고 200레벨 이후 육성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효율이 바닥을 치는 구간이다. 때문에 8000 이후부터는 정말 순수하게 랭킹 싸움의 영역이다. 현 전체 유니온 랭킹 1위는 9500레벨을 넘었으며, 리부트 월드에서도 가장 높은 유저의 레벨이 9000레벨을 넘는다.
유니온 시스템이 첫 패치된 2017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3주 동안은 유니온 출시 기념 이벤트로 승급 시 지급해야 하는 코인의 수가 절반으로 감소된 적이 있으며, 이후로도 승급 시 코인 소모량 절반 이벤트, 일일 퀘스트로 얻는 코인 수급량 2배와 같은 혜택이 썬데이 메이플과 엮여서 종종 실시된다. 18년 10월 7일에는 썬데이 메이플로 일퀘 코인 수급량 '''7배''' 이벤트도 있었다.
유니온 코인 수급량 1~100위에게는 유니온 레이드의 보스 몬스터를 축소한 모습을 한 라이딩이 지급되는데, 마을 내에서 고공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1위에게는 자신의 부캐와 유니온 전투력이 표시되는 '월드 최강 전투력 의자' 라는 거대한 7일 기간제 의자를 수여한다. 서버급 전투력이라면 주간 코인량 1위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40명 기준으로 이론상 유니온 레벨의 한계치는 '''12000'''이다.[34] 물론 현재까지 여기에 도달한 유저는 아직 없다.
4. 유니온 레이드: 용의 전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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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Battle on the Deck[35]
공격대원들을 유니온 전투지도에 배치했다면 공격대에 소속된 캐릭터가 전투참여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이다. 중앙의 커다란 보스 드래곤을 공격하여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유니온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미니 드래곤과 골드 와이번을 잡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여 유니온 코인을 더 챙길 수도 있다.
유니온 레이드는 접속에 관계 없이 공격대원만 배치했다면 유니온 레이드는 하루종일 진행하며, 따라서 공격대원이 수가 많아지만 그만큼의 유니온 코인도 쌓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공격대원 효과, 공격대 점령 효과가 캐릭터 카드 효과라면 보스인 거대 드래곤과의 전투는 아르바이트인 셈이다. 즉, 캐릭터 카드랑 아르바이트 시스템을 합쳐 놓은 것이라 볼 수 있다.[36]
'''보스 드래곤'''
중앙의 커다란 몬스터. 유니온 레이드에선 이 몬스터의 체력을 깎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몬스터의 체력을 1000억씩 깎을 때마다 유니온 코인을 1개 획득할 수 있다. 1000억 부분은 상단 숫자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레이드에서 잡아야 하는 보스 드래곤의 체력은 일반 HP와 방어막 HP로 2가지로 나뉜다. 일반 HP(초록색)는 접속한 캐릭터가 깎을 수 있는 체력, 방어막 HP는 공격대에 배치된 공격대원이 깎을 수 있는 체력이다. 드래곤의 체력이 방어막 HP만 남으면 보스에 방어막이 형성되면서 모든 공격이 맞지 않으며, 이때는 공격대원 캐릭터만이 드래곤을 공격할 수 있다. 반대로 일반 HP만 남으면 접속한 캐릭터로 깎으면 된다. 보스 드래곤의 HP를 0으로 만들면 잠시 후에 새로운 보스 드래곤이 나타난다.
만약 자신이 직접 일반 HP를 다 깐다고 해도 기껏해야 퇴장할 때 코인 1~3개 더 얻는 미미한 효과인지라, 직접 레이드를 수행한다고 얻는 보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따라서 HP를 깎는 것보단 유니온 일일 퀘스트만 하고 나오는 게 낫다.
접속한 캐릭터로 레이드를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해본다면 이지 시그너스를 깨는 스펙 정도만 되면 클리어는 가능하다. 제한 시간도 없고 아무런 패턴도 없는 샌드백 보스이기 때문에 계속 패기만 하면 된다. 단, 잡몹이 방해를 하기 때문에 주력 딜링기가 단일 타겟인 보스전 전용기를 가진 직업의 경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보스 드래곤은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있고, 5단계 드래곤이 죽으면 다시 1단계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보스의 체력은 자신이 깎는 초록색 바와 다른 공격대원들이 깎는 보라색 바로 나뉘어져 있는데, 초록색 체력은 단계에 따라 '''500억~2500억'''이고, 보라색은 초록색 체력의 '''4배'''다. 여담으로 레이드 드래곤에게는 속박 스킬이 통하지 않는다.
'''미니 드래곤과 골드 와이번'''
용의 전장터에서 날아다니는 몬스터. 일반 몬스터가 아니라 보스 몬스터로 취급된다. 잡몹인 와이번의 체력은 6억이며 자신의 보공이 매우 높다면(대략 250% 이상) 아르카나까지만, 보공이 낮다면 모라스 정도만 원킬 떠도 충분히 원킬이 뜬다. 매일 미니 드래곤, 골드 와이번을 잡는 일일 퀘스트를 주므로 유저들의 일반적인 패턴은, 일퀘 수령 → 유니온 레이드 입장 → 일퀘 완료 → 레이드 코인 수령 및 퇴장 → 일퀘 보상 코인 수령과 같은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니온 전투력'''
전투지도에 공격대원들을 배치하면 각각의 캐릭터들의 전투력이 더해져 최종 공격대 전투력이 되고, 초당 전투력만큼 보스 드래곤에게 피해를 입힌다. 예를 들면 공격대 전투력이 1억이면 분당 60억의 피해를 입힌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피해량 1000억마다 유니온 코인 1개가 지급되니까 16.6분당 1코인을 얻을 수 있다. 즉, '''1000억 ÷ 전투력'''이 코인 1개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초)이다. 전투력이 1억1500만을 넘어갈 때 24시간 코인 수급량도 100개를 넘게 된다.
'레이드'가 가능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24시간 내내 돌아가는 채굴장처럼 사용하며, 공격대원이 자동으로 깎는 코인만 받기 위해 주기적으로 쌓인 코인을 회수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대원의 전투력은 '''캐릭터의 레벨'''과 '''스타포스''' 두개로만 산정된다. 관련 내용 즉, 스공이나 기타 스펙은 유니온 공격 대원으로써의 전투력에는 전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무자본이라도 하더라도 공격대원의 레벨은 최소 140은 찍는 것을 권장하며, 스타포스는 올리지 않아도 무방하다. 다만 전투력 산정에 있어 레벨과 스타포스의 비율이 약 8.5:1.5 이므로 전투력을 높이는데 있어 스타포스는 보너스에 가깝고 가장 중요한 건 레벨링이다. 하지만 스타포스도 40캐릭 전부로 보면 꽤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니 다 키운 캐릭터에게 무교돌이 등으로 남은 장비 부위가 있다면 렙제가 낮은 잡템을 구해 스타포스 10성까지만 해두면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캐릭터당 레벨 140, 스타포스 수치 60 정도면 약 200만 정도의 적당한 전투력을 가질 수 있다. 이후 스타포스 수치가 60씩 상승할 때마다, 또는 레벨이 올라 공격대원 등급 상승이 이뤄질 때마다 전투력은 배로 증가하게 된다. 예를 들어 레벨 140, 스타포스 120 기준 전투력은 약 250만 정도이다. 레벨 200 이상, 스타포스 180 이상일 시 전투력은 약 950만이다. 결론적으로 공격대원은 '유니온 레벨로 보나 전투력으로 보나 일단 레벨이 높은게 최고이며, 부가적으로 스타포스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절히 맞춰 놓으면 도움이 된다.' 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격대원은 정해진 전투력에 따라 일정 시간마다 코인을 채굴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레이드 화면에 보이는 유니온 캐릭터들은 말그대로 병풍이며 스킬 시전은 연출에 지나지 않는다. 즉, 레벨이 100을 넘기면 4차 전직을 하지 않았어도 4차 스킬을 쓰는 것을 볼 수 있으며, 200이 넘을 경우에는 배우지 않아도 하이퍼 스킬을 쓴다. 직업의 주무기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무기를 아예 착용하지 않았어도 문제없이 스킬을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점령한 캐릭터수가 많아질수록 모니터에 눈이 어지러울만큼 스킬 이펙트로 화면이 꽉차는 광경을 보게 되고 그에 따른 렉이 걸릴 수도 있다. 이 경우 옵션 - 그래픽 - 스킬 이펙트 투명도에서 다른 캐릭터의 스킬 투명도를 최소로 하면 렉을 줄일 수 있다.
4.1. 유니온 코인샵
유니온 레이드 및 유니온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전용 코인 아이템인 '''유니온 코인'''을 획득하며, 마을에 위치한 NPC 부관 MR. 판쵸를 통해 다양한 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캐릭터 육성 관련 쿠폰, 강화 아이템, 기타 소비 아이템으로 나뉜다. 모든 아이템은 월요일 자정에 구매 제한이 초기화된다. 모든 아이템에는 캐릭터 당 구매 가능 횟수가 걸려 있고 모두 기간제 아이템이다.
- 버프 쿠폰(10일 이내 사용 가능, 최대 10개 구매 가능)
- 강화 아이템(10일 이내 사용 가능, 최대 3개 구매 가능)
- 순백의 주문서 10% - 60코인
- 금빛 각인의 인장 - 40코인
-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50% - 140코인
- 장인의 큐브 - 140코인
- 강력한 환생의 불꽃 - 100코인
- 에디셔널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50% - 200코인
- 유니온 메소박스(10일 이내 사용 가능)
- 하급 유니온 메소박스 - 30코인, 최대 50개 구매가능
- 중급 유니온 메소박스 - 50코인, 최대 30개 구매가능
- 상급 유니온 메소박스 - 70코인, 최대 20개 구매가능
- 유니온 성장의 비약(10일 이내 사용 가능, 최대 10개 구매 가능)
- 하급 유니온 성장의 비약(100~129레벨) - 75코인, 5개
- 중급 유니온 성장의 비약(130~159레벨) - 110코인, 5개
- 상급 유니온 성장의 비약(160~179레벨) - 150코인, 5개
- 그 외 - 3개 구매 가능
- 유니온 프리셋 쿠폰 - 500코인 (30일 이내 사용 가능, 최대 3개 구매 가능)
- 아케인 카탈리스트 - 300코인 (7일 이내 사용 가능, 최대 3개 구매 가능)
4.2. 일일 퀘스트
- 미니 드래곤 퇴치: 미니 드래곤 100마리 잡기 - 코인 10개
- 골든 와이번 퇴치: 골든 와이번 20마리 잡기 - 코인 20개
- PC방 일일 퀘스트: 미니 드래곤 100마리, 골든 와이번 20마리 잡기 - 코인 30개
5. 혜택
- 캐릭터 카드 효과 개편
그동안 쓸모없던 일부 직업군들의 캐릭터 카드의 효과들[40] 이 주 스탯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모두 평균 이상은 가는 옵션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링크 스킬도 없고 캐릭터 카드 성능이 저열해서 키우기 꺼려졌던 모험가 캐릭터들도 어느 정도 애정을 갖고 키우는 선에서 더 나아가, 갖고 있으면 제법 편한 정도까지 입지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나로같은 경우 신궁과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확률 증가로 옵션이 변경되어 나로 유저들은 양손 들고 환영하고 있다.
- 막대한 스펙 상승률
기존의 캐릭터 카드는 스펙 상승에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스탯과, 한두 직업에게나 있는 크리티컬 관련 옵션. 그러나 유니온 시스템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점령을 통해 자기 마음대로 공격대를 배치시킴으로써 % 증가가 적용되는 주스탯과 공, 마 스탯에 추가로 방무, 보공, 크확, 크뎀, 경험치, 벞지 등 유용한 효과들을 필요에 따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그 수치도 절대 낮지 않다![41] 캐릭터 카드의 효과도 따로 적용까지 받으니 일석이조. 비록 높은 효과를 보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양의 캐릭터를 필요로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캐릭터 어빌리티나 장비의 잠재능력에만 매달렸던 옵션들[42] 의 접근성이 상승하여 무한 현질 경쟁의 측면이 소폭 완화된 격이라고 할 수 있다.
- 코인샵을 통한 각종 유틸리티 지원
유니온 시작 초기엔 낮은 코인 수급량과 등급업을 하기 위한 높은 코인 요구량 덕에 코인샵 자체를 이용할 여유는 나지 않지만, 유니온 등급이 안정화되고[43] 여유 코인이 쌓이기(최대200개) 시작하면 육성 비약과 각종 경험치, 공격력/마력 증가 쿠폰들을 사용해 육성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44] 또한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50%나 장인의 큐브, 강력한 환생의 불꽃 등의 유용한 강화 관련 아이템들 또한 수량이 제한적이긴 하지만[45]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어 젬스톤 때문에 중요성이 급증한 아이템 획득이나 반사적으로 위치가 같이 상승한 메소 획득량 증가와 같은 쿠폰들도 상시 구매할 수 있게 되었기에 아케인 리버 이상의 사냥터를 이용하는 캐릭터에게도 버릴 것이 없다. 즉, 코인샵을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육성과 스펙업. 이 두 가지에 엄청난 메리트가 발생하는 셈. 또한 ARK 패치로 추가된 아케인 심볼을 계정 내 이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아케인 카탈리스트가 유니온 코인샵에 올라온 만큼, 앞으로의 추가요소들이 이 유니온 코인샵에 등재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중요성은 더욱 더 커졌다.
- 운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스펙업 방법
현 메이플스토리의 스펙업 방법은 환생의 불꽃으로 랜덤 추가 옵션을 뽑고, 주문의 흔적으로 확률에 의한 주문서작과 스타포스작을 하고 나서, 잠재옵션을 확률형 아이템인 큐브로 돌린다. 또한 5차 코어 강화도 코어 젬스톤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스킬들을 분해, 강화하여 스펙업을 한다. 무조건 직작을 해야 하는 리부트 월드에서는 모든 스펙업적인 부분에 해당되고, 일반 서버라도 아이템의 물량이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작이 강요되고, 또한 엠블렘 같은 부위는 무조건 직작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운이 좋으면 쉽게 스펙업을 할 수 있지만 운이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수십, 수백만 원의 돈을 지르고도 스펙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유니온은 단순하게 부캐릭터들의 레벨업, 총합 레벨을 일정하게 올린 만큼 공격대 점령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탯을 골라서 올릴 수 있다.
6. 문제점
- 유니온 레벨 상승 난이도
노비스 1에서 노비스 2로 넘어가는 데에만 필요한 코인이 무려 120개나 된다. 거기다가 유니온 레이드에서는 유니온 코인을 1000억 데미지당 1개씩 지급한다. (총 데미지 12조) 어지간한 스펙의 공격대원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단위다. 그나마 접속 중이 아니더라도 전투배치만 하면 공격대원들이 지속적으로 레이드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하루종일 돌리고 나서 드문드문 수금해가는 것만으로는 유니온 코인 상점은 커녕 공격대 레벨 올리기도 벅차다. 그나마 일일 퀘스트를 통해 30개 가량을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수많은 코인을 요구하는 등급업과 코인샵 물품 활용에는 여전히 턱없이 모자른 편이다.
- 불편하기 그지없는 점령지역 인터페이스
본격 메이플 테트리스. 5개 직업군[46] 마다 점령지 블록의 생김새가 다른데 이걸 요리조리 끼워 맞춰야만 효과를 필요한 것만 받을 수 있다. 겹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약간 손해를 볼 수밖에 없으므로 필요한 옵션이 있는 지역에만 딱딱 끼워 맞추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가장 좋은 대안은 점령 시스템을 테트리스 형태가 아닌 포인트 형태로 바꿔(SS급=4포인트, S급=3포인트) 포인트의 수 만큼 한칸 단위로 채울 수 있게 하는것. 이러면 불필요하게 칸수가 낭비되는 캐릭터 카드가 없다. 하지만 기본 스탯 및 공격력, 마력 영역은 위치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큰 불편함은 아니다. 단, 노비스 4단계부터 개방되는 외부 영역의 순서 변경은 불가능해서 조금 불편하다. 외부 영역도 순서 변경이 가능하도록 개편이 필요하다.
-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 수의 불균형
STR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9개[47] , DEX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6개[48] , INT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7개[49] , LUK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6개[50] 다. DEX와 LUK이 6개인 것에 비해 STR 스탯은 무려 9개다. SS 랭크[51] 를 기준으로 잡을 때, STR직업과 DEX/LUK직업의 차이를 생각하면 무려 240의 차이가 생긴다.
7. 총평
2010년도에 출시된 게임들은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처럼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거나, 메이플스토리2나 던전 앤 파이터처럼 신규 유저들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으로 되어 있으나, 유니온은 이러한 메타와 정반대인 엄청난 시간 투자, 헤비한 게임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비난과 비판이 쇄도한다. 실제로 유니온 출시 이전에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인소야닷컴, 인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메공카 등의 커뮤니티에서 80% 이상의 비판이 쏟아질 정도로 평이 매우 안 좋았으며, 이러한 학태에 질려 메이플을 떠나간다고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들도 꽤 있는 편이었다. 그나마 후속 패치인 아르카나에서 버닝 캐릭터 생성 가능 및 페스티벌 상자 교환 가능, 좋은 PC방 혜택을 지급해주어 유니온 시절에 떠나간 유저 수의 일부는 어느 정도 복구 되었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니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유저는 적지 않으며 공격대 점령 효과랑 유니온 코인 상점 등등의 주어지는 혜택 때문에 마지못해 매달리는 유저가 대다수다.
상술했다시피, 유니온 시스템의 기반은 캐릭터의 레벨과 스타포스 수치에 있다. 그러다 보니 링크 스킬이나 캐릭터 카드 덱 용도로 부캐들을 많이 육성하여 140~200 레벨 캐릭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스타포스 수치가 높을수록 자연스럽게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 갓 접속한 신규 유저들은 유니온과는 별 상관없이 게임을 즐기겠지만, 어느 정도 메이플에 정착된 유저들이 유니온 시스템을 알아채고 이런 시스템에 빠르게 융화될 리는 만무하니 어쩌면 기존의 캐릭터 카드보다 더욱 시장 선점 효과를 심화시킬지도 모르는 일이다. 설령 메이플스토리를 오래 했다 해도 자본 투자에 소극적이거나[52] 게임을 가급적 현질 및 시간 투자 없이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이나 본캐에 육성을 집중해둔 유저의 경우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저스펙 캐릭터들은 메이플 유니온보다 노력도 훨씬 적게 들고 얻는 효과도 매우 강력한 링크 스킬을 우선적으로 획득하는 편이 처음부터 메이플 유니온에 매달리는 것보다 효율이 훨씬 좋다. 캐릭터 카드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하나씩 보면 미미한 편이며, 쓸만한 수준의 효과를 위해서는 그다지 만만하지는 않은 레벨 140을 요구하기 때문에 들이는 노력에 비해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메이플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본격적으로 메이플 유니온에 진입하려고 한다면,'링크 스킬이 있는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이후 메이플 유니온을 진행하기 위한 토대가 되므로 일단은 링크 스킬을 획득하는 것에 집중하자. 특히, 메르세데스, 제로(이쪽은 캐릭터 카드지만)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라는 유용한 효과를 제공하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메이플 유니온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아이템 세팅이 어느 정도 고착화된 유니크 잠재능력 이상의 아이템들을 장비하는 캐릭터들이다.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구조상 저스펙 캐릭터가 10% 강해지는 것보다 고스펙 캐릭터가 10% 강해지는 것이 훨씬 힘들고, 고착화된 아이템은 바꾸는 것이 상당히 힘들며, 메이플 유니온으로 얻을 수 있는 핵심 스탯인 크리티컬 데미지가 '''다른 모든 형태의 데미지 상승 효과와 곱적용'''되기 때문이다. 베테랑 3단계 수준만 되어도 점령 효과로 크리티컬 데미지를 최대 10.5%까지 확보가 가능한데, 레전드리 잠재능력을 지닌 장갑의 첫째 줄에 붙는+8%의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옵션이 장갑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모든 잠재능력의 상위호환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 게다가 마스터 2단계까지 가면 크리티컬 데미지를 최대 20%까지 확보할 수 있는데, 이 수치는 '''레전드리 크리티컬 데미지 2.5줄짜리 장갑을 하나 더 착용한 수준'''이다. 이는 실로 파격적인 수치이며 절대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스펙 차이가 아니다. 거기다가 남는 공격대원을 크리티컬 데미지 바로 밑에 있는 방어율 무시에 투자하면 카오스 벨룸 이상의 보스를 상대할 때 딜을 더 많이 뽑을 수 있는 건 덤. 고스펙 유저들이 절대로 메이플 유니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물론 이전부터 200레벨 캐릭터를 공장처럼 찍어내는 초고자본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더는 없을 호재다.
분명 투자한 시간 그런 거 없이 돈과 운빨만 있으면 강력해지는 현상을 완화하고자 만들어진 시스템인 건 좋게 봐야겠지만, 하필 그게 '''부캐 대량 양산으로 얻어지는 성장'''이라는 게임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괴상망측한 방식이기 때문에 나쁜 평을 들을 수밖에 없던 것이다. 원킬컷 스펙을 달성하지 못하면 사냥 피로도가 크게 높아지는 메이플 특성상 부캐 양산은 상당한 자본과 시간의 투자가 필수적이므로 어떤 식으로든지 유니온 육성 난이도를 낮추지 않는 이상 악평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 듯싶다.
그래도 위 내용을 정확히 뒤집어 말하면, 시간과 노력만 충분하다면 커다란 스펙업 및 유틸리티 등의 메리트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확실하고 효과를 보증하며 운이 필요없는 거의 유일한 스펙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과금이나 운 요소 없이 확정적으로 다양한 효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취지는 분명 좋았지만, 그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라는 것이 거의 일상의 상당 부분을 이 게임에 할애해야 할 수준으로 요구되는 것이 문제. 또 '''내가 원하는 직업을 마음대로 키우지 못하고''' 특정 직업을 우선적으로 키워야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이란 것의 근본을 엎어버리는''' 직업 반강제 시스템인 탓에 뉴비나 복귀유저들은 '키우고 싶은 것'이 아니라 '키워야 하는 것'으로 캐릭터를 만들게 된다.
물론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유저라면 이러한 단점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 정도 수준이면 이미 메이플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 사람이다. 즉, 메이플에 제대로 시간을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정말 장기적으로 즐길 사람이라면 괜찮은 컨텐츠겠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게임의 진입장벽을 굉장히 높히는 시스템이다.
다만 진짜로 진입 장벽을 높이는가에 대해선 반론의 여지가 있는게 앞서 말했듯이 여기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저는 이미 상위 장비로의 교체나 더 돈이 많이 드는 강화를 통해서만 스펙을 올릴 수 있는 유저에겐 더할 나위없이 가성비가 좋은 스펙업 수단이 되지만 반대로 메이플 유니온의 부캐들을 그것도 가성비만 챙겨서 돈도 많이 안들고 시간도 비교적 200보다 훨씬 짧은 140 레벨의 캐릭터를 양산하기에 시간도, 자본도 모자란 유저에겐 차라리 다른 스펙업 수단에 치중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저스펙 유저면 풀메획, 드획 아이템을 통한 사냥보다 노말 루타비스 돌이가 훨씬 싸게 먹히는데 여기에 투자하다 보면 자연스레 합계 레벨이 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반강제적이라고 느끼진 않는 유저들도 꽤 생긴 편.
8. 육성 팁
일반적으로 유니온 육성은 필요한 대원 고유 효과를 모두 받고 난 뒤 한 캐릭을 무더기로 양산하는 식으로 진행하거나, 모든 종류의 직업을 한 캐릭터씩 육성하는 방향으로 나뉜다.
한 직업만 대량으로 양산하게 된다면 같은 템과 펫을 돌려쓸 수 있어 비용이 적게 들고 육성이 쉬워지지만, 한 캐릭터만 양산하다 보니 유니온 공격대원에 붙은 개개의 고유 효과[53] 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전 직업을 한 명씩 모두 육성하게 된다면 캐릭터 고유의 공격대원 효과를 골고루 챙길 수 있어 메이플 유니온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지만, 육성 비용이 크게 높아진다.
또한 유니온 레벨 총합은 40캐릭터만 반영되지만 메이플스토리에는 40개가 넘는 캐릭터가 있으므로, 몇 가지 직업[54] 은 아예 육성하지 않아도 된다. 본캐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육성이 지나치게 어려운 캐릭터는 버려도 된다.
높은 유니온 레벨을 노리지 않는 라이트 유저는 140까지만 찍고 S를 받는 게 좋으며, 메소(또는 캐시)와 시간이 있는 유저라면 200렙 SS등급을 받는다.
- 저레벨 때 착용할 수 있고 무한교환이 가능해 여러캐릭이 돌려쓸 수 있는 아이템(일명 쪼렙템)을 맞추는 게 좋다. 몇몇 쪼렙템은 비싸긴 하지만 그렇다고 캐릭터별로 전용 장비를 모두 맞춰주면 쪼렙템 하나를 사서 돌려 쓰는 것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수도 있다.
- 쪼렙템을 마련할 경우 무조건 전직업 공용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방어구의 경우엔 핑크빈 슈트 말고 직업 공용으로 타협을 하고 리스항구에 파는 흰색 면티 등을 사서 주흔작을 해주면 효율은 핑크빈 슈트 못지않게 나오는데,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은 수억메소에서 주흔 몇백장과 메소 조금으로 줄어드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물론 반지(10제-연금술사의 반지)나 눈장식(40제 혹은 50제)같이 답이 안나오게 비싼 경우도 있다.[55]
- 쪼렙템을 마련할 시 무조건 10레벨에 착용하는 아이템을 140까지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 레벨이 80이나 90쯤을 넘어가면 그 아이템으로는 점점 사냥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10레벨에 착용하는 아이템으로도 140까지 사냥이 할만하게 아이템을 좋게 맞추면 돈이 엄청나게 깨지니 중간레벨인 80쯤에 갈아끼울 장비를 마련해주면 좋다.[56]
- 가능하면 하나의 직업군부터 끝낸 뒤 다음 직업군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좋다. 펫이나 장비를 돌려 쓸 수 있어 편리하다.
- 140레벨 양산을 마친 후에 200레벨 양산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140~200까지의 육성은 그 이전 구간보다 대체로 힘든 편인데 140레벨을 모두 찍어놓으면 링크 스킬을 얻을 수 있어 육성이 쉬워지고, 40캐릭터를 140레벨로 맞춰 두면 유니온 레벨 총합이 5600으로 유니온 점령 효과,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 유니온 코인을 통한 각종 아이템 획득 등 육성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 200레벨 양산을 시작한다면 그때부터는 무스펠 아이템을 맞춰서 돌려 쓰는 게 좋다. 모든 캐릭터에 카오스 루타비스 장비템을 맞춰주는 것 보다 좋은 무스펠템 하나를 마련해서 돌려쓰면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58] 효율적이다. 특히 무스펠 장갑에 17성을 달아서 돌려쓰면 그 위력과 편리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 단, 200레벨 양산 캐릭터들을 차후 장비 교체 없이 편리하게 보스돌이[57] 에 쓸 계획이 있을 때만 무스펠 아이템을 돌려쓰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 경우 4 루타비스 & 9 보스 장신구 세트 & 원하는 망토, 신발, 장갑 선택의 올 에픽 아이템 조합이 최적이다.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부 캐릭터들에게 영구적으로 높은 전투력을 챙길 수 있다.
- 일리움이나 카데나, 팬텀같이 고유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에는 한직업 양산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스펠 무기를 돌려쓸 필요 없이 파프니르 무기를 써도 된다. 특히 과거 망추옵 파프무기조차 수천만원대에 달하고 앱솔무기는 그 자체만으로 억대의 가격을 자랑하던 예전과는 달리 파프무기는 휴지값 그 자체이고 앱솔무기조차 물량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풀려서 망추옵에 마이너한 직업의 무기라면 수백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 시대이다보니 망추옵 앱솔무기라는 괜찮은 선택지가 추가로 생긴건 덤. 단 이 방법은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하나의 직업만 양산할 예정이면 못쓰는 방법이다.
- 직업은 본캐와 캐시보관함 공유가 되는 직업이 좋다. 펫을 돌려 쓸 수 있기 때문. 작된 펫 장비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다만 본캐의 저렙대 사냥이 안 좋은 경우엔 그냥 사냥이 강한 직업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새로 펫을 사고 양산하며 돌려 쓰는 게 낫다.
- 직업은 저레벨대 사냥에 두각을 보이는 직업이 좋다. 아란, 스트라이커, 아크, 아델 등이 주로 거론된다. 사냥이 상위권은 아니지만 템이 싼 데몬어벤져도 양산할 때 부담이 없어서 좋다. 특히 스트라이커는 시그너스라서 마스터리북이 필요없고 원킬컷이 모든 직업 중 가장 낮아서 돈이 덜깨진다.
8.1. 메이플스토리 M 육성 팁
메M은 연동한 계정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한 캐릭만 적용되며, 레이드 전투력에 포함되지 않는 대신 출격 가능한 공격대원의 수를 소모하지도 않는다. 즉, 레이드와 관련된 시스템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대신 공격대원 효과가 공/마 증가로 어떤 캐릭이든 무난하게 쓰이는 점, 공격대 점령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있으면 좋았지 나쁜 카드는 아니다. 특히 공/마 증가는 최대 20으로 정축 하나 더 받는 꼴이다. 여기에 1×4로 길쭉한 타일이라 공격대원 외 점령용으로도 매우 쓸만하다.
메M은 SSS가 없고 최대가 SS이므로 120레벨까지만 키우면 된다. 70레벨까지는 버닝이 아니고 초반 레벨업이 힘든 캐릭터라도 하루이틀 만에도 쉽게 찍을 수 있지만, 120레벨은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120레벨도 달성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1명만 키우면 되므로, 120레벨까지는 반드시 키우는 것이 좋다.
직업 선택은 길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문서를 보고 메M에 들어오는 거면 유니온+마일리지 수급이기 때문에 보스, 이볼빙, 무릉도장 같은 기타 컨텐츠를 할 필요가 없어 최상급 사냥, 우수한 생존력 이 2가지 만으로도 모든게 해결되므로[59] 최상급 사냥, 관리가 필요없는 생존력을 갖춘 데몬 어벤져[60] , 라리플+데스 사이드로 사냥이 좋은 루미너스, 홀심과 우수한 생존유틸의 팬텀을 추천한다.
서버또한 육성의 난이도가 크게 갈리므로 괜히 시골섭 골랐다가 시간만 버리는 경우가 있다. 메M의 인구는 스카니아가 압도적이므로 위키러나 육성팁을 위해 이글을 본 유저라면 스카니아를 적극 추천한다.
육성을 시작하면 20까지 퀘스트를 받으며 사냥하다가 미니던전[61] 에서 30까지 올린다.
30부턴 길드에 가입할 수 있는데 3차까지의 과정을 도와주는 길드. 이른바 '''연회길드'''에 들어가면 못해도 4~50까지 날로 먹을 수 있다. 공식카페에 연회길드를 검색하면 길드명과 연회 시간까지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62]
60부터 120까지 스타포스 맞추며 들어가면 된다. 파티사냥의 효율이 매우 좋으니 본메처럼 사냥터 부족은 사실상 거의 없다해도 무방하므로 안심하자. 오히려 솔플이 더 구리다. 파티사냥의 효율이 어느 정도냐면 솔플과의 비율이 1대1이다. '''내가 한마리 잡아서 들어오는 경험치가 파티원이 잡아서 나에게 들어오는 경험치와 비슷하다.''' 사실상 파티원은 나의 분신이 되는 셈. 무조건 5인팟에 들어가서 풀파티로 경험치쿠폰 끼고 사냥하는게 이득이다. 이런 특성 덕분에 본메와는 달리 본인이 원킬컷이 좀 안나더라도 나머지 파티원이 고군분투 해주면 경험치는 잘 들어오는 편. 그래서 저레벨때는 파티사냥시 본메처럼 원킬컷에 목 맬 필요는 없다. 단, 파티장이 파티원의 템셋팅을 보고 쫓아내기도 하니 조심해야한다. 대충 자버프 걸고 주력기 투킬만 나도 솔플에 무리가 없으며 파티사냥에서도 1인분은 한다고 보면 된다.
100이후론 120까지 연구소 102호까지 쳐박혀있자. 이 이상인 리프레부턴 아이템 커트라인이 유니크 정도로 급부상 하기에 얌전히 연구소에서 120까지 있자.
만약 유니온을 끝내고도 마일리지까지 노린다면 데몬 어벤져를 적극 추천한다. 무식한 똥체력과 흡혈 능력덕에 '''펫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63] 다만 업적 조건 중에 포션사용, 피버 3회 사용 등이 있기에 이점은 수동으로 해결해야한다..
8.2. 그랜드마스터(총합 레벨 8000) 육성 팁
과거에 비해 육성이 많이 쉬워지고, 메가/테라 버닝과 같은 육성 이벤트가 자주 나오고, 예전에 비해 저렴해진 템값으로 인해 부캐 200레벨을 찍는 난이도가 꽤 낮아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게임 내에서 상위라고 불릴 수준의 스펙을 맞췄기에 자체적으로 부캐들의 아이템을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유저에 한정된 것이며, 그랜드마스터 유니온 유저들이 꽤 늘어난 현재에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4000, 6000 찍기도 버거워하고 있다. 특히 6000 이상부터는 그야말로 자신과의 싸움이며, 유니온을 위해 200레벨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첫 캐릭터 생성부터 6000을 찍는 것보다, 6000에서 8000을 찍는 것이 훨씬 힘들 정도이다. 그랜드마스터 등급으로 승급하려면 한 계정 내에 200레벨 캐릭터를 무려 '''40개'''를 육성해야 한다. 그야말로 완전히 고인물들의 집합체인 셈이다.[64] 유니온 총합 레벨 8000 이상인 유저들은 전체 유저의 '''상위 2% 정도 된다.[65] '''
아래에 적힌 팁은 현질 없이 메소와 아이템을 자급자족한다는 전제하에 작성했으며, 실제로도 그랜드마스터 유니온 달성 유저들은 위에 해당되는 유저가 많다. 그러므로 아래의 조건들에 부합하지 못한다면, 우선 카오스 루타비스 클리어 스펙을 갖추고 필수 링크 캐릭터를 육성한 뒤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 카오스 루타비스 장비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캐릭터를 하나는 구비해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 캐릭터 하나가 앞으로 육성할 부캐들에게 필요한 카루타 + 여제 방어구 / 무기 공급은 물론, 급전(강화나 아이템 구매)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훌륭한 공급처가 된다. 이에 해당하는 기준은 직업 편차와 사용자의 컨트롤 실력에 다소 갈리나, 보통은 3카5앱9보장 기준 주스텟 9퍼 밑잠 공마10 둘둘 상태에서 주력 스킬 코어강화 40렙 이상, 실방무[66] 를 90%에 가깝게 보충해준 상태... 무릉 층수 37-8층 이상이면 최소컷을 만족하는 편이다.
- 사냥 속도가 빠른 직업부터 시작해서 느린 직업 순으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빠르게 키운 부캐들이 유니온 등급 상승의 기반이 되고, 그 기반으로 얻은 유니온 코인을 바탕으로 사냥이 느리거나 원킬컷이 높은 캐릭터들을 쉽게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에픽 잠재능력 주문서 50%, 유니온 경쿠, 강환불 등을 얻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 때문.
- 마스터리 북은 직업별 숙련도 상승류[67] 와 사냥 주력기, 스공 관련 버프류에만 사용하자. 모든 스킬을 열면 더 좋긴 하지만, 마스터리 북의 가격이 꽤 있는 편인지라 단순 유니온 캐가 목적이라면 사냥 관련된 스킬만 30까지 해금해주면 효율적으로 마북을 쓸 수 있다. 혹은 코인샵 이벤트에서 잉여 코인이 발생한다면 마스터리북을 쟁여두었다 육성 시 뚫어주는 편도 좋다. 아니면 마스터리 북 항목에 들어가서 마북을 주는 컨텐츠를 하면서 육성하는 방법도 존재한다.[68] 여유로운 육성을 계획한다면 노말루타돌이도 괜찮으나 스펙이 좀 되어야 한다. 정 안 되면 지인에게 노말 루타를 돌아달라고 부탁해도 된다. 이때 얻은 코인으로 마북을 사들이자. 게다가 결정석 수입도 짭짤하다.
- 직업군(모험가, 영웅, 시그너스 등) 별로 펫을 사고[69] 그 쪽 직업군부터 육성을 모두 끝낸 뒤 다른 직업군으로 넘어가자. 펫을 돌려쓸 수 있어 육성이 편해진다. 또한 200 육성이 끝난 뒤 캐릭터 정산을 해보면 주워먹은 메소만 족히 5천만은 넘긴다. 장비템과 우유/이슬, 기타템도 상당하며 엘몹이나 두심, 황금꽃 등으로부터 고가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 메가, 테라버닝은 필수 링크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라면 육성 난이도가 높거나 사냥이 느린 직업[70] 을 골라서 하는 것이 좋다. 레벨업이 1+2인지라 그 캐릭터에 투자하는 시간이 절약되고, 일정 수준의 장비와 펫, 마스터리북까지 지급해주어 꽤나 편하다. 특히 테라버닝이라면 더더욱. 혹은 최근 테라버닝 이벤트는 교불 젬스톤과 경코젬을 퍼주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히어로, 바이퍼와 같이 육성도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가졌고 5차 스킬의존도가 높은 직업을 키워 후에 카룻돌이 정도의 가능성을 남겨두며 유니온 캐를 키우는 것도 한 방법.
- ~ 링크나 사냥, 코인 익성비 관련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해당 이벤트는 여름 방학 이벤트 종료후, 추석시즌 언저리에 항상 있는 편이고, 간혹 주년 이벤트때도 등장하기도 한다. 추석에 등장했던 유타네 황금농장이나 프로즌 링크, 코인 레벨업[71] 같은 이벤트가 대표적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정말 최소한의 비용으로 200레벨 캐릭 양산이 쉬워지며 200까지 바라보지 않더라도 단기간 내에 4000이나 6000 수준의 유니온을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단, 인구수가 많은 서버라면, 육성 중 자리 스틸의 가능성이 높으니 사냥터 장악 능력이 좋은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1인 길드를 활용하자. 이유는 길드의 축복과 G 포션. 길드의 축복은 기상 아이템으로 시전시 공마를 상당량 올려주며, G 포션은 말 그대로 공짜 파워 엘릭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물약값도 부담되는 편이기에, PC방에 박히거나 돈으로 찍어누를 유저가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만들어두는 편이 좋다. 추후에 다른 고렙 길드를 고려하고있더라도 만들고 길드 구할 때 다른 유니온 캐릭터에다 길마를 넘기고 탈퇴하면 그만인데다 이후 부캐나 유니온/링크 캐를 키울 때 큰 도움이 된다. 과거에 메소벌기 어려운 시절에 500만 메소는 큰 부담이었지만, 2020년 현재, 500만 메소는 아케인리버에서 코어 젬스톤 1개만 획득하거나, 30렙 테마던전+아랫마을 현상금퀘만으로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편하다. 길드 기여도는 보스를 잡을 때마다 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1인 길드로 시작했다면 그랜드마스터 달성 시점에는 상당한 레벨을 가진 길드를 만들 수 있고, 저레벨 길드라도 길드 개설 후 바로 길드의 축복과 G 포션을 지원해주는 스킬을 찍을 수 있으며, G 포션 길드 지원 스킬은 금방 만렙을 찍을 수 있어서 꽤나 매력적인 옵션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길드 개편이 이루어지고 보스와 길드 컨텐츠 이외의 방법으론 기여도가 오르지 않게 되어버려 처음부터 시작할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대신 일정 레벨까지만 스스로 올릴 수 있다면 자신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공마/스타포스/올스탯 등의 패시브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는 확실하다.
- 유니온 공격대원 배치에서 내부는 HP/MP, 외부는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에 추가해두면 100 이하 저레벨 한정으로 물약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체감이 확 난다. 특히 HP를 % 단위로 올려주는 것이 아닌, SS 등급 기준 HP 2000을 고정으로 증가시켜주는 미하일, 소울마스터 공격대원이 있다면 더더욱 좋다.
- 유니온 코인이 남아돈다면 유니온 코인샵에서 파는 경험치 물약을 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레벨별로 3단계(100~129/130~159/160~179)로 나눠져있으며 단계별로 주당 5개씩 살 수 있다. 하나 마실때마다 현재 레벨의 49%에 달하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덤으로 30분간 경험치 50% 추가 버프도 받는다.
8.2.1. 리부트 월드에서
리부트 월드는 아이템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월드이고, 장비 아이템의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캐릭터마다 장비 아이템을 따로 맞춰야 한다. 그리고 카루타 세트도 먹자를 받더라도 180레벨을 달성하고 노말 루타비스를 10회씩 클리어해야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200을 양산하는 유니온작의 특성상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당연히 무스펠 무교템으로 돌릴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 무기, 방어구는 펜살리르-우트가르드 세트를 이용한다. 보스 장신구 같은 경우는 본캐가 있을 경우, 카오스 혼테일이나 카오스 자쿰 같은 보스를 부캐로 서로 캐리해주는 식으로 장신구를 먹인다.
그리고 리부트 월드 같은 경우에는 본섭과 달리 본캐지원을 받지 못하면 수상한 큐브 수급에 차질이 생겨 에픽둘둘은 꿈도 못꾸며 3퍼둘둘로 해줘야 된다
자세한 템세팅 공략은 리부트 월드 유니온 랭킹 1위가 쓴 유니온 공략법을 참고해도 좋다.
9. 유니온 아레나
시즌 1 안내 페이지
메이플 유니온의 공격 대원을 사용하여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이는 컨텐츠로, 유저들에게는 메토체스로 불리기도 한다.
별명에서 보이듯이 직접적인 컨트롤 요소는 전무하며 사실상 전투력 숫자놀음과 특정 직업이 초 강세를 보이는 컨텐츠다. 전투를 자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현재 넘쳐나는 양산형 모바일 카드수집 게임과도 비슷하다.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4차 전직을 완수한 캐릭터와 140 레벨 이상의 제로 한정이며 200레벨이 넘은 캐릭터는 추가로 주기적으로 범위공격이 가능하다. 덱에는 6개의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으며 매칭 이후에 각 라운드마다 캐릭터를 하나 선택해서 5판 3선승제로 이루어진다.
각 라운드마다 양팀에 동일한 랜덤한 서포터 3명이 배치가 되며 전투 대원 캐릭터의 직업군, 진영, 속성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여 서포터를 강화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전투 대원 캐릭터가 사망해도 지속된다.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을 진행하기도 전부터 전투력을 보고 손을 쓸 도리도 없이 승패가 90%는 점쳐진다는 것. 대부분의 대전 게임은 스펙이 상대보다 딸려도 피지컬적인 요소나 전략을 잘 세워 이길수도 있지만 여긴 그런거 없다. 롤토체스 같은 경우는 모두가 동등한 수준의 챔피언으로 시작하는데 비해 유니온 아레나는 그저 더 메창인쪽이 이긴다고 보면 된다. 유니온 공격대원의 전투력은 레벨과 스타포스 그리고 아케인포스로 오르므로...
또한 법사 직업군이 과하게 강세를 보여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중에서도 루미너스, 썬콜 등은 전투력 숫자놀음인 이 컨텐츠에서 전투력이 크게 차이나도 직업빨로 승패를 엎어버릴 정도로 강하다. 극단적인 사례 이들에 대한 하향 패치가 없는 한 현재 유니온 아레나에서 상위권에 입성해 보상을 노린다면 이런 사기 직업들을 넣는건 거의 필수로 여겨진다.
또한 궁수는 절대 넣어서는 안되는 직업군쯤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실제 성능 역시 처참하다. 특히 신궁은 유니온 아레나에서 초창기 궁1수나 신1궁, 팔불신[72] 급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처럼 직업군에 있어서 전투력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심각한 밸런스 문제가 있다. 대놓고 아레나 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는 루미너스만 주구장창 키우기도 한다. 이 컨텐츠가 장기적으로 살아남고 보상에 있어 큰 메리트가 있게된다면, 그리고 밸런스가 지금처럼 그대로 개판이라면, 필수링크캐 키우듯이 루미너스는 200은 기본으로 당연히 찍어야하는 직업이 될지도 모른다.
10. 기타
- NPC 용잡이 MS. 어카운트의 성형 의혹이 있다. 대부분이 알고 있던 뺑글이 안경을 벗으니까 뜬금없이 왕방울 눈이 나와버렸다.[73]
- Mr.판초를 통해 유니온 코인으로 각종 버프 쿠폰과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초반에는 등급 올리느라 구매할 틈이 없지만 후반에 등급 올리기가 힘들어질 때 코인이 많아지면서 여유가 되는 편. 주로 유니온 경험을 많이 사는 편. 리부트 서버에서는 특성상 유니온의 부의 효율이 높기에 애용된다고 한다.
- 유니온 출시 이후 이벤트로 경험치 쿠폰을 지급해주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특히 작년 할로윈 시즌엔 몬스터를 잡기만 해도 경쿠가 우수수 쏟아졌던 반면 지금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쿠폰을 아예 안주는 경우도 있다.
- 유니온 육성 난이도를 의식해서인지 유니온 출시 이후로는 대규모 패치/이벤트마다 매번 메가버닝 이벤트나 메가버닝 부스트(이미 키워둔 캐릭터도 적용가능한 아이템)를 연다. 이벤트 코인샵에서 캐릭터 슬롯 증가 쿠폰을 구매한 뒤, 이벤트마다 메가버닝 캐릭터를 육성해 놓으면 어느 정도까지의 유니온 레벨은 달성할 수 있는 편. 추가로 2018년 The BLACK 업데이트이후론 방학시즌마다 메가버닝과 덤으로 테라버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10레벨부터 199레벨까지 레벨이 3씩 오른다.[74] 필수 유니온이나 난이도 높은 캐릭터는 테라버닝으로 설정하고 키우면 고생이 덜어진다.
- 레벨이 동일한 제로 2명을 공격대에 모두 배치하면 가끔 쉐도우 레인이 겹치기도 한다. 단, 레벨 200 이상이면서 동일해야 한다. 200레벨부터 하이퍼 스킬을 쓰기 시작하는데, 동일한 200레벨 이상 직업 2명을 모두 배치하면 두 명이 하이퍼 스킬을 사용하는 빈도가 미세하게 다르다. 결국 둘이 동시에 사용하는 때가 올 수 있고, 동시에 사용하는 때가 오면 겹치게 되는 것.
- 아주 가끔씩 유니온 일일 퀘스트 보상 7배 혜택이 있는 날이 있는데 이때를 노려서 퀘스트를 하면 유니온 코인 70/140/210개를 얻을 수 있다.
- 유니온 공격대원 설정 하는것을 테트리스에 비유해 유니온 설정하기를 테트리스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이 유니온 설정으로 진짜 테트리스를 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 유니온 레이드에서 3차 전직 상태로 4차를 안하고 레벨 140을 넘은 캐릭터를 공격대원으로 투입하면 4차 스킬을 사용한다! 2차 전직 상태로 140을 넘을 경우도 마찬가지. 또한 3차 전직 상태로 200을 넘을 경우 하이퍼 스킬까지 꿋꿋이 쓴다(...) 실제로 바이퍼의 3차 전직인 버커니어로 200레벨을 달성할 경우 바이퍼지션을 사용하다가 일정 시간마다 유니티 오브 파워를 사용한다.
[1] 이전의 아르바이트 시스템을 담당했던 NPC Ms. 어카운트랑 동일인물이다. 전에는 뺑뺑이 안경을 쓴 머리묶은 사무원이었지만 지금은 용기사 셋을 입은 모습으로, 이름에 Ms.가 없었다면 남캐로 착각할 정도이다.[2] 유니온 초기부터 존재했던 조건[3] 패치로 추가되었다.[4] 자신의 유니온 보유 현황과 점령하고 싶은 지역을 설정하면 어떻게 유니온을 배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KMS가 아니라면 페이지 오른쪽 위에서 설정할 수 있다.[5]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전문기술 창에서의 마이스터 빌로 이동하거나 보스 매칭맵으로 이동되는 지 확인하면 된다.[6] 다만 의자 중에 자신의 월드 내 모든 캐릭터의 레벨 합산을 표시해주는 의자에 앉으면 합산레벨(9400)이 표시된다.[7] 1명만 레벨이 합산되지만 공격대원 배치는 보유한 130레벨 이상의 제로 모두 가능하다.[8] 차례대로 레벨 총합 '''2000, 3000, 4000, 5000, 6000'''.[9] '''┗┓''' 모양이다. [10] 메M을 대체한 GMS 에선 특별 이벤트 랜 서버에서 특정 레벨을 올릴시 유니온 효과로 [image] 이런 모양으로 준다.[11] 최소 유니온 6000 이상 유저들에 한하여.[12] 나이트로드/신궁 공격대 점령, 어빌리티, 팬텀/모험가 궁수 링크 스킬, 무기류의 잠재옵션, 소울 잠재옵션, 하이퍼 스탯과 이벤트 링 등.[13] 은월, 히어로, 제로, 데몬어벤져, 엔젤릭버스터 등[14] 듀블, 제논: 90%, 엔버: 80% 등[15] 직업, 유니온마다 편차가 심한데, 유니온이 충분히 여유있을 때만 투자하는 것을 추천. 엔젤릭버스터 같은경우 20칸을 소비해야 하는데 200레벨 기준 5캐릭이나 잡아먹는다.[16] 엔버 링크 지속시간 증가를 노리고 쓸 순 있다. 미미하긴 하지만 극딜 지속이 10초를 넘는 직업군일 경우엔 의외로 나쁘지 않다.[17] 하이퍼 스탯, 장갑의 잠재능력, 키네시스 링크 스킬, 은월 유니온 공격대원, 일부 이벤트 링, 샤프 아이즈, 몬스터 라이프: 쁘띠 힐라 보유, 칠흑의 보스 세트 효과등 수급 방법은 꽤 있으나 수급량이 10%를 넘는 것이 거의 없다.[18] 크리티컬 데미지가 아무리 높아도 크확이 100%가 아니면 효율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엔젤릭버스터는 타수가 낮고 크리티컬 데미지는 높은데 크리티컬 확률이 낮으면 딜이 안 들어온다.[19] 최대 40명까지 적용[20] 이전에는 반드시 유니온 캐릭터 레벨 총합이 500이 되어야만 했었다. 유니온 캐릭터 레벨 총합이 500 미만이면 5차 전직을 마친 캐릭터가 있어야하므로, 유니온 레벨 총합의 최솟값은 200이다. 또한, 유니온 코인 최대 누적량은 200이다.[21] 외부지역이 최초로 한줄 해금되는 단계. 구역 당 6칸의 외부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22] 이 등급부터 코인 최대 누적량이 200개에서 300개로 늘어난다.[23] 이 단계에 외부지역이 한줄 더 해금되어 구역 당 13칸의 외부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24] 이 단계에 외부지역이 한줄 더 해금되어 구역 당 21칸의 외부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25] 이 단계에 외부지역이 한줄 더 해금되어 구역 당 30칸의 외부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26] 이 등급부터 코인 최대 누적량이 300개에서 500개로 늘어난다.[27] 이 단계부터는 모든 외부지역이 해금되어 구역 당 40칸을 모두 점령 가능하다.[28] 보통 이 단계부터 1시간당 유니온 코인이 9개 이상 모인다. [29] 이 등급부터 유니온 코인의 최대 누적량이 기존 500개에서 700개로 증가한다.[30] 2020년 12월 6일 기준 이 등급(유니온 8000)에 도달한 사람은 약 30200명 정도다.[31] 현 유니온 랭킹 1, 2위의 등급, 1위는 현재 9698이다.[32] 유니온은 가장 높은 40개의 캐릭터의 레벨을 합산하는지라 40개의 캐릭터들이 평균 레벨 200을 찍어야 달성할 수 있다.[33] 명칭이 바뀌는 영역이라 공격대원 증가 보너스가 크기도 하다.[34] 300레벨 x 40명[35] 스카이라인, 블랙헤븐 갑판 지역과 공유한다.[36] 아르바이트 컨텐츠 때와 동일 NPC에게서 시행되는 컨텐츠에, 카드 시스템도 있고, 보상이 알바 분야가 아닌 용사의 힘으로 코인을 벌어대서 원하는 보상으로 구매하는 것이니까 더 단순하고 캐릭터 선택창에서 다루지 않아서 귀찮음이 적고 실용성은 더 좋은 동일 컨텐츠인 셈.[37]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경험치 쿠폰과는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38] 아이템 드롭률은 기본 드롭률 적용까지 합쳐 최대 300%까지 적용.[39] 메소 획득량은 최대 300%까지 적용.[40] 레벨당 스공이 퍼센티지 없이 고정치로 오른다거나, 레벨당 추가 데미지가 쥐꼬리만큼 추가된다거나, 혹은 널리고 널린 점프력과 이동속도 증가나, 물약 회복 효율 증대같은 현 메이플스토리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효과들이 너무 많았다. 물론 유니온으로 변경되어도 효과가 그대로인 경우도 있다.[41] 단, 그렇게 말할 수 있으려면 그 전에 레벨 총합 4000~5000 이상을 만들 수 있는 근성이 필요하다.[42] 특히 스탠스 확률이나 획득 경험치, 크리티컬 데미지.[43] 대략 육성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약 4000레벨 구간의 베테랑 유니온이 기준점이다. 그랜드마스터 유니온 등급이라면 일퀘를 배제하더라도 하루 코인 수급량이 최소 250개를 넘기에 코인샵 이용이 엄청나게 여유로워진다.[44] 다만 코인샵에서 구매한 아이템 자체는 교환이 되지 않으며, 코인 통합 이전에는 부캐릭터가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유니온 코인을 창고로 옮겨 사용하려는 캐릭터로 구매해야 했었으나, 현재는 모든 캐릭터가 공유하게 개편되었다.[45] 캐릭터마다 3번씩 구입 가능하며, 매 주 월요일 충전된다.[46] 제논은 200 레벨까지 도적 직업군의 점령지 유형을 따르다가 250레벨에는 독자적인 모양새로 바뀐다.[47] 히어로, 팔라딘, 바이퍼, 캐논슈터, 스트라이커, 카이저, 아크, 아델, 제논. 단, 제논은 DEX와 LUK도 함께 올려주지만, 다른 카드들과는 다르게 절반씩만 올려준다. SS랭크 기준 40.[48] 보우마스터, 윈드브레이커, 엔젤릭버스터, 패스파인더, 제논, 카인[49] 썬콜, 비숍, 플레임 위자드, 루미너스, 배틀메이지, 키네시스, 일리움[50] 섀도어, 듀얼블레이드, 나이트워커, 카데나, 호영, 제논[51] 레벨 200 각 직업군에 맞는 스탯을 80 올려준다.[52] 링크 용도로 부캐를 육성했던 사람들은 당연히 스타포스 강화를 할 리 만무하다.[53] 데몬어벤져의 보공, 나로, 신궁의 크확 등[54] 카인까지 44개의 직업이 있으므로 최소 4가지 직업은 버려야 한다.[55] 그러나 이런 아이템은 스펙 상승량 대비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 가성비는 떨어진다. 어차피 저레벨 구간에서는 레벨업 속도가 빠른 편이고 쪼렙템만으로도 동레벨대 사냥터에서 충분히 원킬을 낼 수 있으므로, 육성속도를 극대화하려는 게 아니라면 고가의 장신구에까지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각종 이벤트로 경험치 보너스나 스펙업 버프를 제공하는 시기가 꽤 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56] 70레벨을 초과하면 에픽 9퍼 둘둘 세팅이 가능해지므로 이 레벨대에 장비를 교체하고 주문의 흔적과 스타포스를 모두 강화해주면 140 정도까지는 충분히 육성이 가능하다.[57] 루타돌이, 반 레온돌이 등등.[58] 다만 무스펠 세트는 기본 옵션이 낮기 때문에 추옵이 잘 뽑힌 것을 구매해야 하는데, 추후에 자금 회수가 가능하긴 하지만 초반에는 상당한 투자를 감수해야 한다.[59] 심지어 마일리지도 하루 자사돌리고 중간에 피버버튼 좀 눌러주면 700개가 공짜다. 대신 펫 지분이 좀 크지만..[60] 단, 3차 이후 패시브 스킬 정도는 마스터해야 관리없이 자가 피흡만으로 자동사냥이 가능하다. 그 전까지는 그냥 냅두면 익시드 스택이 20일때 흡혈률이 0%가 되므로 죽는다.[61] 이때부터 자유사냥을 쓸 수 있다.[62] 단 길드는 쿨타임이 하루인데다 60이후론 연회보다 사냥이 더 빠르므로 길드로 날먹할 생각은 하지말자.[63] 초반에 주는 펫은 7일 기간제로 생명 연장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64] 다만 본캐 레벨이 200렙이 초과하는 상태라면 본캐제외 38캐릭터만 200렙찍고 나머지 1캐릭터는 그냥 레벨만 맞춰줘도 무방하다. 어차피 36캐릭터밖에 못 넣어서 잉여 자원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다만 공격대원으로 쓸 36개의 캐릭터들은 200레벨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웬만하면 자신의 본캐 직업의 주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 직업은 무조건 키워놓아야 한다. [65] 2021년 1월 25일 유니온 랭킹표기준 1611672개의 유니온 랭킹이 검색되었고, 이중 유니온 8000이상은 34107명이다. 즉 '''약 2%'''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는 유니온랭킹에 표시되는 최소레벨인 60까지만 표시되었기에 실질적으로 더 낮을 수 있다.[66] 스텟창 표기 방무 + 주력 스킬들 옵션으로 붙은 방무 + 코어강화 40 레벨 달성에 따른 방무[67] ~ 엑스퍼트, 어드밴스드 웨폰 마스터리 등.[68] 다만 루타비스를 제외한 대다수의 마북 컨텐츠들은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므로 빠르게 200을 달성하려면 권장하지 않는다. 그 이외에 크로스헌터도 물약과 칭호를 제공해서 나름 괜찮은 편. 또한 차원의 도서관과 사자왕의 성은 리워드가 좋기 때문에 자본이 어느 정도 되더라도 돌아 주는 편이 좋다. 사자왕의 성은 고피아를 얻으려면 반드시 해야 한다.[69] 이 경우에는 명절 때 나오는 자석펫의 부산물 잡 펫을 사두는 것이 좋다. 원더베리 시즌 중에는 1천만 근처에 구할 수 있고 자동 버프 기능을 가진 멀티펫이기 때문에 효율도 매우 좋기 때문.[70] 저렙 구간이 많이 힘든 섀도어, 히어로, 듀얼블레이드, 카이저, 메카닉, 와일드헌터, 배틀메이지 등. 자본이 안 들어갈 시 육성 난이도가 매우 높은 불독, 플위, 은월, 나이트워커 등[71] 2019년 추석 이벤트는 100코인당 레벨에 따라 1~10 까지 하루에 계정당 최대 2번 올려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하였다. 이후 비슷한 기믹을 차용한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을 선보였으며 이벤트로 가끔가다 퍼주기도 한다.[72] 팔라딘/불독/신궁의 줄임말로 초창기에 가장 구렸던 세개의 직업을 낮잡아부르는 줄임말이다.[73] 사실은 성형이 아니라 원래 그랬다. 이전의 어카운트를 자세히 봤다면 알겠지만 중간에 안경을 올리면서 투명하게 비치는 도트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왕방울 눈이었다.[74] 즉, 원래 10→11→12...에서 바로 10→13→16...으로 ...193→196→199까지 오른다. 홈페이지 이벤트에는 200레벨까지 버닝 효과가 계속된다고 나와 있으나 10레벨부터 3씩 오르는 최종 레벨은 199에서 끊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