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사라
1. 개요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모빌아머.
2. 제원
3. 상세
기체 이름의 유래는 벤허의 악역 메살라이다.
'''건담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가변형 기체.''' 건담 시리즈에도 변신로봇이 나온다는 것을 알린 중요한 기체이다. 다만 설정상 개발, 생산은 앗시마가 먼저 되었으며(앗시마는 0085년 롤아웃, 멧사라는 0087년) 본편에 처음 나온 건 멧사라.[1]
티탄즈의 공격용 가변 시작형 MA. 팝티머스 시로코가 수송함 쥬피트리스에서 자력 개발한 핸드메이드 기체로, 목성의 중력하에서 운용하기 위해 고출력 제트팩을 장비하고 있다.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력이 약한 지구권에서의 기동성이나 가속력은 발군, 또 메가입자포나 미사일 포드 등 무장도 충실하다. 두정고 23미터, 전고 30미터가 넘는 대형 MS이지만 각처에 설치된 스태빌라이저에 의해 양호한 운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MS 형태에서의 무장도 빔 사벨에서 대형 메가입자포까지 다수의 무장을 장비하고 있어 높은 전투능력을 발휘한다.
변형 매커니즘은 고간이 MA모드의 기수가 되고 등짐을 뒤집어올려 어깨 위로 펼치는 등 아무래도 마크로스 시리즈의 발키리와 비슷하다.[2]
갸프랑과 컨셉이 매우 유사한 TMS인데, 우주용이지만 지구 대기중에서도 비행이 가능한 갸프랑과 달리 멧사라는 지구내에서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주포인 메가빔포에만 의존하는 갸프랑과 달리 멧사라는 다양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
작중에서는 에우고의 자브로 공략전 당시 시로코가 타고 등장하여 강하부대들을 습격하며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처음엔 MA 형태로 등장했으며 적 앞에서 MS로의 변형을 하고 난생 처음 보는 MS와 MA를 오가는 기체에 에우고는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당시 에우고 함대가 대기권 돌입을 중시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응전은 못했다곤 해도 순양함 1척(시칠리아)과 여러대의 MS가 격추되고, 에마 신의 릭 디아스도 큰 피해를 대기권 돌입을 포기해야 하는 등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카미유의 MK-II와 백식을 탄 크와트로의 분전과 시로코의 목성에서 살다가 내려온 지구의 중력에 대한 불쾌감 때문에 물러난다. 데뷔전으로서는 충분한 전과를 올린 셈.[3]
The O의 개발 이후 사라 자비아로프에게 양도되지만 사라도 몇 번 안 몰고 보리노크 사만으로 갈아탔고, 티탄즈로 전향한 레코아 론도도 한 번 몰았으나, 바로 파라스 아테네를 지급받으면서 결국은 무명의 일반 파일럿한테까지 가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강력한 능력치에 비해 대우가 좋지 못 한 편, 그 덕분인지 더욱 특이한 디자인에 최종기 보정을 얻은 디오에 비해서는 심하게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 등장하는 양산형 기체인 멧사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 관계가 없다.
4. 바리에이션
- RX-124 건담 TR-6 파이버II
건담 TR-6 운드워트의 합체용 파츠 중 하나로 설정상 멧사라 계열이라고 한다.
- ABFS-RR01S 멧사라 디노파우스트 쥬피터
하비저팬에서 연재한 잡지기획 에 등장하는 멧사라의 발전형 강화기.
시로코가 지구 공략작전을 위해 만들어낸 '어그레시브 비스티드폼드 슈트(ABFS)'로 01S는 시로코 전용기. 디자이너인 후지타 카즈미가 "Z건담에선 쓰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모두 집어넣은 멧사라의 완성판"이라 자처했지만, 생물적 디자인에 어딘지 가워크 모드를 연상시키는 외모 때문에 건담에 나오는 기체가 아니라 마크로스 시리즈에 나올법한 기체같다 라는 평.
원래는 모델 그래픽스의 건담 센티넬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기획이었지만 큰 반향 없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기체들도 함께 묻혀버렸다고(...)[4]
시로코가 지구 공략작전을 위해 만들어낸 '어그레시브 비스티드폼드 슈트(ABFS)'로 01S는 시로코 전용기. 디자이너인 후지타 카즈미가 "Z건담에선 쓰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모두 집어넣은 멧사라의 완성판"이라 자처했지만, 생물적 디자인에 어딘지 가워크 모드를 연상시키는 외모 때문에 건담에 나오는 기체가 아니라 마크로스 시리즈에 나올법한 기체같다 라는 평.
원래는 모델 그래픽스의 건담 센티넬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기획이었지만 큰 반향 없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기체들도 함께 묻혀버렸다고(...)[4]
- ABFS-RR01M 멧사라 디노파우스트 알파
이쪽은 양산형 기체들. 시로코의 부하들인 '목성사단' 병사들이 사용하는 기체로, 멧사라라는 꽤 괜찮은 기체의 양산형임에도 불구하고 작중 주연기체인 건담 타일런트 소드改의 공격 한방에 84기가 그대로 쓸려나가며 전멸한다(...)
- 양산형 멧사라
츠쿠다 호비 사에서 만든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QUIN-MANTHA 라는 작품에 등장한다고 하는데, 위의 보다 지명도가 더 떨어지는 물건이라 정말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 멧사라 글래슈틴
만화 <기동전사 건담 발푸르기스>에 등장하는 기체. 일단 명칭에 멧사라가 붙어있긴 한데 가변MS가 아닌 지원기다. 외형은 멧사라의 MA형태와 비슷하지만 기수의 카울 부분에서 전개되는 그립을 잡으면 마치 메가라이더를 타는 것 처럼 MS가 탑승할 수 있으며 오베론의 제네레이터와 직결되며 빔포 연사가 가능해 진다. 이걸 제 2형태라고 부른다는 듯. 이 외에 오베론의 백팩에 장비되어 크로우 암을 전개하는 제 3형태, 지원기가 아니라 메가런쳐 처럼 무장으로 사용하는 제 4형태 등이 있다고 한다.
5. 모형화
멧사라는 대형 기체로 인해 모형화 사례는 많지 않다. 건프라도 구판, HGUC만 상품화되었고, 완성품도 그 사례가 많지 않다.
5.1. 건프라
5.1.1. 구판
구판 키트는 당시 대형 모빌아머는 1/144이 아닌 1/220나 1/300으로 발매되는 추세였고, 멧사라는 1/220 스케일로 상품화되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조형은 제법 괜찮은 편이고, 가변 기믹도 탑재되어 모빌아머 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다만, 많은 구판 키트들이 그렇듯 단색으로 사출되어 도색이 필요하다.
5.1.2. HGUC
2012년 11월에 개채된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2"에서 HGUC 브랜드의 2013년 라인업으로 공개되었으며, 당시 실루엣이 전시되었다.
발매되기 전, 각종 테스트 샷이나 박스 아트에서 포스가 넘쳐 프라모델 관련 커뮤니티에서 기대감이 꽤 높은 상태였지만, 정작 발매 이후에는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이었다. 물론, HGUC화된 것 자체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형 기체의 볼륨감을 잘 살리고 있고, 은근히 프레임의 기계적 디테일까지 신경을 써줬다. 변형도 비록 분해·재조립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MS건 MA건 양쪽 다 고정성과 프로포션이 뛰어난 편이다.[5] 또 우려와 달리 연보라색의 사출색 역시 깔끔하게 잘 나왔다.[6]
아무래도 대형 기체라서 HG 키트치곤 다소 비싼 가격에 책정되었지만, 푸짐하게 들어있는 부품과 동봉된 스탠드[7] 까지 감안하면 적절한 가격으로 받아 들여진다. 전체적인 품질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뒤늦게 발매된 것이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문제는 동봉된 스탠드가 액션베이스2를 재활용한 물건인데, 막대 부분은 액션 베이스 2와 동일해 무난하지만 바닥판이 좁아 무게중심 잡기가 영 불편하다. 남는 부품을 수납할 수 있다지만 ,그냥 런너 뜯은 비닐봉지에 넣고 액션베이스2 순정 바닥판을 쓰는게 나을 정도이다.
5.1.3. 기타
2000년 7월, 반다이의 B-Club 레진 키트로도 발매된 적이 있다.
가격은 37,800엔, 다른 B-Club 레진 키트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고가이다.키트 소개
5.2. 완성품
- 2004년 4월에 발매된 1/400 스케일의 트레이딩 피규어 "건담 콜렉션 DX" 브랜드의 Vol.1 라인업에 멧사라가 포함되었다.
- 2015년 9월, 반다이 식완의 "기동전사 건담 Ultimate Operation Plus"라는 브랜드로 발매된 적이 있다.
- 반프레스토의 "기동전사 Z 건담 DX 가변 모빌아머"라는 라인업에서 발매된 적이 있다.
6.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
- 1988년에 발매된 기동전사 SD건담 OVA에서는 엘피 플에 환장하는 로리콘으로 등장, ZZ건담과 플을 놓고 로리콘 대결을 벌인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10화에서는 이미 파괴된 잔해로 등장하였다.
7. 게임에서의 멧사라
7.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부스트와 동일한 2000코스트이지만 어시스트가 리로드 가능해졌고 CS의 미사일 성능이 더욱 좋아졌으며 급속 변형과 가변 해제의 부드러운 유도 제거로 가변 능력이 더욱 좋아졌다.
7.3. 건담 버서스
7.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랭크: B
속성: 빠
■무장일람
1번 무기 - 빔 사벨
2번 무기 - 그레네이드 런처
3번 무기 - 미사일 포드
4번 무기 - 전탄형 필살기
변형 후
1번 무기 - 메가입자포(저격)
2번 무기 - 맵병기형 필살기
■스킬 구성
베테랑 스킬 - 리로드 업
에이스 스킬 - 필살기 각성
■유닛 설명
분명히 모빌아머임에도 MS처럼 나왔다. 기체는 기형적인 빠 바주카 기체.
1번은 4타 격투. ....인데 1타째에 뜬금없이 뭔 기를 1초쯤 모았다가 휘두른다. 덕분에 어떻게든 기적적으로 후타 칠 타이밍을 잡았다고 해도 역칼 쳐맞기가 일쑤. 칼부 땡기는 용도 이외에는 그냥 봉인하고 존재 자체를 잊자. 속도도 느리고 판정도 미묘하다. 아군 후려치는 상대의 등짝을 노린다고 어설프게 칼 꺼내다간 같이 칼 쳐맞는 경우도 많으니 이거 꺼낼 시간에 그레네이드를 한 발 더 쏘도록.
2번 그레네이드 런처는 바주카보다 반응도 좋고 탄속도 빨라서 쓰기가 편하다. 리업이 발동하기 전에는 탄창이 살짝 부족하다는 점과 사정거리가 꽤 짧다는 점만 기억하자. 스플도 적절한 편.
3번 미사일 포드는 여러발이 약간의 선딜과 동시에 수수숙 나가기때문에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다맞추면 역시 데미지가 무섭다. 이 3번 2번을 적의 엉덩이에 모두 꽂아주면 적기체는 그야말로 ANG돼버린다. 부가효과로 리로드 다운이 달려있긴 하지만 리로드 다운이라는 효과가 보통은 없는 취급 할 정도로 무시당하는 효과기 때문에 잊어도 좋다(...)
거기에 변형후 스나가 가능하다, 리로드도 변형전 2,3번 보다 빠르고 리로드업 뜨면 6.5초만에 탄창이 차게 된다.
. 쌍발 다운빔이므로 2발다 맞아야 다운된다. 이 스나가 또 충공깽인대 빔저격 상향으로 판정도 실탄스나보다 커졌는대, 리로드 업으로 인해서 리로드도 대폭 빨라진다! 거기에다가 정밀저격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올공 멧사라의 저격은 그야말로 파괴광선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블루프레임의 상위호환. 블프에 비해 이쪽은 호버링에 각성 필살기. 게다가 2번에 달린 그레네이드란 무장 자체가 캡파에서는 사거리 이외 모든 면에서 바주카보다 우월한지라...
쉴세없이 탄을 쏟내는 고화력 기체. 자멜, 겔구그 캐논과 더불어 B랭크 빠 3대 고화력 기체로 손꼽힌다.
무장 특성상 변형을 잘 이용하여 아군기를 쫓아다니면서 화력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멀리 있는 적에게 때때로 변형하여 다운빔도 날려주자.(리업이 뜨면 필요할때 딸각거리는 일은 거의 없다)특히 아군 묵이 칼로 잡은 상대에게 2,3번을 쏟아부으면 묵기의 경우 그냥 비명횡사. 또는 아군이 적 묵기에게 맞고있을때 뒷크리로 3번을 꽃아주면 데미지가 실로 무시무시하다.
무시무시한 순간화력으로 토끼뜀만 잘 써주면 묵기체는 6천왕에 속하는 블루 데스티니 2호기도 때려잡는 반면 체, 방이 좋지 못하여 찌기체는 거의 천적이다. 상성을 많이 타는 기체.
아군 묵기체를 잘 따라다니는게 중요하며 MS상태의 기동성이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MA형태로 따라다니다가 아군 묵기 하나를 잡거나 혹은 다른 묵기체가 아군을 패고 있을때 2,3번 뒷크리를 갈겨주면 적 묵기체들을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다.
그리고 2011년에 업뎃됨과 동시에 B랭 빠기의 신성으로 떠오른 리젤과 상당히 많이 비교된다.
근중거리 폭딜은 리젤이 멧사라를 못따라온다. 하지만 범용성이나 특히 다운빔의 빔반응이 리젤이 상당히 좋다.[8]
그렇다고 멧사라가 구지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멧사라의 근중거리 폭딜은 이플리트改,걍에 준하는 아니 어떤 면에서 보면 더 우월한[9] 수준이기 때문에 리젤보다 멧사라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범용성이 좋아 쓰기 편한 리젤에 비해 좀더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멧사라는 공커를 무지하게 잘받는데 멧사라의 무장은 전부 연발인데다가 충분한 잔탄량,리로드업의 존재로 B랭크 안에서도 아니... 캡파 전 기체 중에서도 이만큼 공커 전후의 차이가 극심한 유닛은 드물어서[10] 공커를 찍어주면 묵기체한테 엄청난 공포로 다가올 수 있다.
윈덤(제트 스트라이커 장비형)의 등장으로 최고의 폭격기의 위치를 위협받게 되었으나 일단 장거리 무장의 유무로 인해 아직까지는 폭격기 최고는 멧사라로 평가되고 있다.
여담으로 가변 모션이 엄청나게 멋있다. 개발자의 혼이 팍팍 들어간게 느껴질 정도.
격변후에는 예전같은 포풍화력은 볼 수 없게 되었지만 1번무기의 공속상향과 2번무기의 공속상향, 부스터 용량 상향 등 이래저래 상향을 먹으면서 충분히 공방에서 굴릴 수준은 된다.
■획득방법
캡슐머신 29호 1600포인트
조합식 키유닛 : 하이잭 (커스텀1)
재료유닛 : 즈사 + 네모 + 조노 + 가르발디 베타
는... 캡파가 섭종하면서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1] 멧사라는 10화, 앗시마는 13화에서 처음 등장했다.[2] 최초 디자인 시에는 아예 거워크 모드로 기동하는 병기로 설정했다고 한다. 그러다 "건담에 나오는 기체같지 않다"라는 지적에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며, 그런 이유로 "원작에서 묘사하지 못한 모든것을 집어넣었다"라는, 아래 바리에이션 항목에서 소개하는 디노파우스트 주피터는 훨씬 마크로스 시리즈의 기체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다.[3] 건담 시리즈가 주역기나 악역기의 첫 등장시 무쌍을 펼치긴 하지만, 당시 에우고 함대는 연방군 총기지인 자브로를 공격하기 위해 대규모 동원을 했던 상황으로 전함 9척에 MS 최소 50기 이상(설정상 최대치로 계산하면 약 80여기)이었다. 추진제 양이나 탑재한 무장, 빔병기 운용을 위한 제네레이터 여유출력등을 생각하면 이만한 규모의 함대를 단기로 전멸시킬 수 있는 기체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욕먹는 몇몇 작품들의 기체나 겨우 가능하며, 작중에서도 함대방어를 위해 남긴 MS를 빼고 2/3정도만이 자브로에 강하했는데 그 수가 50여기에 달했을 정도로 괴멸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었다.[4] 기본적으로 구성원 중 적지 않은 수가 건담 제작진에 편입되었고 덕분에 모형작례 뿐이었던 기체들 몇개가 정식 설정으로까지 격상된 모델그레픽스에 비해 하비저팬 쪽 설정이나 작례들은 찬밥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이 그 대표적 존재.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설정상의 시대배경이 변경되면서 오버스펙 기체들이 판을 친다고 욕을 먹은 센티넬인데 그런 센티넬 기체들이 아예 귀엽게 보일 정도로 괴랄한 스펙의 기체들만 등장하는게 이 기획이다. 아무리 모형잡지발 기획들이 자캐딸이 심해서 오버스펙 기체들이 일상이라지만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평가를 듣는데다 아예 MS란 카테고리마저 벗어난 물건들이 판을 치니 팬들도 받아들일래야 받아들일 방도가 없는 수준의 물건이다.[5] 버니어 고정부품이 따로 들어 있다.[6] 맨 위의 그림보다는 푸르스름한 보라색이다.[7] 빔 사벨이나 여분의 손 등 남는 파츠를 '''모조리''' 수납할 수 있다.![8] 다운빔'''만''' 갖고 대결하면 리젤이 우위이다. 선딜이 짧아 동시에 쏘면 리젤은 쏘고 멧사라는 맞기 때문. 하지만 멧사라에게는 리업이 있으므로 좀 더 자주 쏠 수 있어서 리젤이 무조건 이긴다고 보기는 힘들다.[9] 이플리트는 체방이 심히 낮아 자칫하면 자신이 터지기 쉽고 걍은 리로드가 심히 조루다.[10] 노커일때 약하단 소리가 아니라 올공가면 무시무시해진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