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등장인물

Collège는 우리나라의 중학교에 해당하나, 4학년이 없는 관계로 한국에선 고1로 번안된 듯하다. 미국판도 중학교가 아닌 고등학교로 번안되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이라고 하는게 맞다. 실제로 '크리스마스터'에피소드에서는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줄 선물 '''35개'''를 만들어 두었는데 나중에 또 만들 때 '''50살'''생일 선물이라고 했으므로 아드리앙은 14살, '베파나'에피소드에서 마리네뜨의 생일 케이크에 초가 '''14개'''있었으므로 마리네뜨도 14살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15살~16살 정도.

7. 유명인 및 시민

8. 뉴욕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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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으로 등장하는 영웅들은 2017년 9월에 발매된 코믹스판인 Miraculous Adventures 3권에 등장한 영웅들로, 코믹스 등장 당시와는 모습이 많이 달라진 영웅들도 있으며, 초기 기획 당시의 퀀틱 키즈(Quantic Kids)의 일원으로 기획되었던 캐릭터들도 있다.
뉴욕에서는 슈퍼히어로가 일상화 되어있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파리 히어로들과는 달리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심지어 교통정리를 하는 슈퍼히어로도 있으며, 마법의 핫도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다만 미라클스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그들만의 변신 팔찌를 사용한다.

8.1. 애온/언캐니 밸리(Aeon/Uncanny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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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보희.
올림피아 힐의 딸이자 그녀가 만든 가이노이드. 기계를 통제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 그 외에도 홀로그램을 띄우거나, 인터넷 검색도 가능. 변신 후에는 이마의 눈으로 레이저빔을 쏠 수도 있다.
코믹스 등장 당시에는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거리가 멀게 진보라색 머리에 창백한 피부, 녹안에 보라색 슈트를 입은 모습이었고, 능력 또한 날아 다니는 것 외에 손에서 초록색 광선을 발사하는 것이 전부였었으나, 리뉴얼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이 된 것.
빌런과 교전 중에 블랙캣의 실수로 인해 고대의 재앙으로 파괴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레이디버그의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되살아났지만, 이로 인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위험분자로 간주당했다. 그리고 아드리앙이 잠시나마 블랙캣을 관두게 되는 데[2]에도 영향을 줬다.
기계 인간인 덕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정체를 간파할 수 있다. 이 덕택에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을 찾아가 그들이 마음을 다잡도록 설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대신 기계이기 때문에 콰미를 감지하는 것 역시 불가능. 아드리앙과 플랙이 대화하자,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바로 앞에서 플랙이 약올리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다만 후에 만약을 대비하여 둘의 정체 관련 기억을 지웠다.
담당 성우인 이보희 성우의 연기는 훌륭했으나, 하필이면 라일라 로시와 중복인 탓에 집중이 안됐다고 아쉬워 하는 팬들이 있다.

8.2. 제시카 케인즈/스패로우(Jessica Keynes/Spa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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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전태열(변신 후).
바바라의 딸이자 사이드킥. 특기는 기타 연주로, 알리야의 신청곡[3]을 즉각 악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정도다.
변신체인 스패로우는 레이디버그의 초기 기획 당시 한 팀이었던 퀀틱 키즈(Quantic Kids)의 일원으로, 남성 캐릭터였던 것을 반영하여 변신하면 얼굴이 고글과 마스크로 가려지고 남성의 목소리로 위장된다. 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며, 새 모양의 표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바바라의 이야기와 회상을 통해 스패로우로 활동하는 이들은 준비가 되면 나이트아울 역할을 물려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젊은 시절의 바바라도 스패로우로 활동하다가 나이트아울을 물려받았다.
나이트아울이 배트맨을 오마주한지라, 사이드킥 캐릭터라든가, 히어로의 역할을 물려받는 등 스패로우는 자연스레 로빈의 느낌이 강하다.
여담으로 뒤퐁 고등학교 학생들과 양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애온과 같이 수행하다가 애온이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을 찰떡궁합이라고 판단하여 둘을 이어줄 방법을 애온, 알리야, 니노와 논의하였다. 그런데 그 방법이라는 게 '''가짜 악당을 만들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이었다(...).[4] 분명히 애온에게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말했으면서, "이게 훨씬 재밌잖아"라며 대놓고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에게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하였고,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고 있다. 결국 그 행동으로 인해 테클로나이저가 박물관을 습격했을 때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은 탈출하지 못했고,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을 지키지 못한 죄로 무기를 뺏겨버리는 업보를 맞았다. 차라리 테클로나이저와 싸우기 전에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은 라파에트의 방 밖으로 피신시켜 도어맨의 문으로 탈출하게 하고 테클로나이저와 싸웠거나, 아니면 테클로나이저가 침입했을 때 언캐니밸리의 능력으로 문을 다시 열어서 최소한 마리네뜨와 아드리앙만이라도 피신시켰어야 했다.

【 극후반부 스포일러 】: [image]

레이디버그가 빌런인 미라콜로나이저로부터 독수리 미라클스톤을 회수해 스패로우에게 토스하면서 독수리 미라클스톤을 사용한다. 히어로명은 'Eagle'. 요요처럼 생긴 무기를 사용한다.
사건 해결 후에 레이디버그가 미라클스톤을 완전 양도함으로써 완전히 주인이 된다. 나이트아울의 발언을 보면 더 이상 스패로우로는 활동하지 않을 듯.

사건 해결 후에 레이디버그가 미라클스톤을 완전 양도함으로써 완전히 주인이 된다. 나이트아울의 발언을 보면 더 이상 스패로우로는 활동하지 않을 듯.}}}
성이 유명 경제학자 케인즈랑 똑같아서 해외에서는 여기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감독의 트위터에 풀네임이 나왔지만, 작중에선 일관되게 애칭인 'Jess(제스)'로 불린다.
참고로 전태열 성우는 플랙, 막스, 이반, 네비게이션에 이어 이 캐릭터까지 맡음으로서, 중복의 끝을 달리게 되었다.

8.3. 올림피아 힐/마제스티아(Olympia Hill/Majes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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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온의 개발자이자 어머니. 감독의 발언에 따르면 모티브는 슈퍼맨+원더우먼. 굉장한 괴력을 지니고 있는데, 그 수준은 빌런의 소행으로 기울어진 비행기를 조정하는가 하면 달을 밀어낼 수 있고, 입김을 불어 멀리 있는 악당을 쳐내거나 빌딩을 밀어버리고, 한 손으로 미사일을 잡아낼 수 있는 정도이다.
작중 나이트아울인 바바라와의 관계가 끈적하게 나온 탓에 그 둘을 레즈비언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알리야 세제르가 이 영웅의 팬으로, 원래 마제스티아 팬블로그를 했었다. <탄생, 레이디버그 1>편에서 언급. 그러다가 파리에 레이디버그가 활약하기 시작하자 레이디블로그로 개편했다.
시즌 3 12화 <미래에서 온 악당/Time Tagger> 편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버닉스가 말한 미래의 악당 중에서 '이그노빌리아'가 마제스티아와 연관있는 빌런인데, 불어판에서는 그녀의 빌런체로, 영어판에서는 마제스티아의 자매로 언급됐다.

8.4. 바바라 케인즈/나이트아울(Barbara Keynes/Knight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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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의 어머니. 모티브는 배트맨, 모습은 그 변형인 아울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변신 후에는 특수 슈트와 음성변조 등을 통해 남성 행세를 하는데, 후반부에 밝힌 이유에 따르면 원래 스패로우와 나이트아울은 남성 영웅들이었고, 이를 점차 물려받으며 바바라 본인도 스패로우를 물려받으며 남성 행세를 하게 되었고, 이를 자연스레 딸인 제스에게도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초능력을 보고는, 그들이 위협적일 것으로 판단, 미라클스톤을 요구한다.
작중 마제스티아와 끈적하게 나온 덕에 레즈비언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마제스티아에 비하면 엄격하고, 딱딱하게 굴 때가 많다.
다모클레스가 이 영웅의 팬으로, 부엉맨의 원본도 이 사람. <새로운 영웅> 편에서 행운의 부적으로 나온 만화책도 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보통 Barbara Keyes라는 이름이 자주 쓰인다.
평소 모습의 모델은 마리네뜨 뒤팽-쳉의 성우인 크리스티나 비다.#

8.5. 카밀라 험비/빅토리(Camilla Hombee/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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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이자 히어로. 흑인 여성 대통령이다.
직접 싸우는 능력보다는 천조국의 대통령으로서의 강력함이 부각되는 히어로다. 버튼 하나로 감시장비가 달린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작동시킨다든가, 핵단추가 연상되는 미사일 발사 장치를 들고 있다든가 등.
이름은 미셸 오바마의 아나그램.

8.6. 딘 게이트/도어맨(Dean Gate/Do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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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직업은 교사. 문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능력이 있다. 범위가 상당해서 자유의 여신상과 에펠탑을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
보통은 전투보다는 시민들을 대피시킬 때 초능력을 사용하며, 사적으로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엄수한다.

8.7. 핫도그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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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핫도그를 파는 슈퍼히어로. 보통 겨자와 케첩을 담당하는 사이드킥을 둘 데리고 다닌다는 듯하다.

8.8. 그 외의 뉴욕 영웅들

머큐리(Mercury) : 파란색 피부에 흰색의 문양을 지닌 영웅으로, 전기를 뿜으며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능력을 지녔다. 스패로우와 함께 퀀틱 키즈로 기획되었던 캐릭터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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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플레이크(Snow Flake) : 눈의 여왕을 연상케 하는 눈의 능력을 지닌 영웅. 스페셜편 공개편에 앞서 스포일러로 공개된 캐릭터.
하지만 현실은 엑스트라로, 특별히 한 일 이라곤 스페로우에게 맞거나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얼음 동상을 만들어 준 것 밖에 없다.

스팅(Sting) : 말벌을 연상케 하는 모습의 영웅. 마제스티아의 뒤에 서 있던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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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Hurricane) : 금발의 여성 영웅.

소른(Thorn) : 식물의 능력을 지닌 남성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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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레드(Agent Red) / 에이전트 블루(Agent Blue) / 에이전트 옐로(Agent Yellow) : 3인 1조의 여성 영웅 그룹. 자그 히어로즈로 기획되었던 고스트 포스(Ghost Force)의 오마주로 보인다.

9. 기계

9.1.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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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전태열 [5]. 말 그대로 내비게이션이다. 아드리앙의 경호원인 고릴라의 차에 있는 내비게이션이다.

9.2. 마르코프(Mar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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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장민혁. 막스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으로, 사람과 유창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수준의 높은 지능을 가졌다. 막스의 말에 따르면 아래쪽에 달린 로봇 팔도 마르코프가 스스로 달았다고 한다.
로봇이지만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검은 나비에 물들 수 있다. 시즌 2 10화 '로봇의 꿈' 편에서는 학교 컴퓨터에 걸린 바이러스를 말끔하게 해결하지만, 선생님들에게 무시당하고 교장실 서랍에 처박히자 슬픔을 느껴 '로보스터스' 로 빌런화되었다. 이때 검은 나비 빌런으로서는 처음으로 '''호크모스에게 하극상을 일으키고[6] 미라클스톤을 차지하여 자신의 소원[7]을 이루려고 했다.''' 심지어는 행운의 부적의 위력을 간파하고 행운의 부적을 레이디버그에게서 가로채기도 했다! 다른 인간 빌런들보다도 인상적인 행적을 남긴 빌런.
시즌 3 15화에서는 기차의 문을 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R2-D2의 패러디.
여담이지만 장민혁 성우가 연기한 한국 더빙판의 마르코프는 해외 더빙판의 마르코프에 비해 목소리가 훈훈해서, 국내 팬들에게서 무척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미판과 프랑스판의 마르코프가 꼬마 로봇의 이미지에 걸맞는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라면, 한국판의 마르코프는 훈훈한 미청년 같은 목소리다. 블랙캣처럼 해외판과 국내판의 성우 연기가 다른 경우.

9.3. 타츠

성우는 홍범기. 츠루기 카가미의 어머니인 츠루기 토모에의 자동차이며 음성인식으로 움직인다. 츠루기 토모에의 음성만 인식할 수 있는 건지 카가미의 음성은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카가미가 츠루기 토모에의 목소리를 몰래 녹음 한 뒤 녹음한 목소리를 들려주어 타츠를 움직이게 하기도 했다. 시즌 3 18화 '우정의 시작' 편에서 츠루기 토모에와 함께 빌런화했다.

10. 2D PV 등장인물

10.1. 주인공 페어

마리네뜨 뒤팽-쳉 #s-10(Marinette Dupain-Cheng)/레이디버그(Ladybug)

해당 항목 참조.

티키(Tikki)

전반적인 인상은 현재와 유사하나 디자인이 현재와 약간 다르다. 입모양이 고양이 입이며 이마에 네잎클로버 무늬가 있는데, 네잎클로버 역시 행운을 상징한다는 점을 의식한 듯.

펠릭스 아그레스트(Felix Agreste)/블랙캣(Cat Noir) 해당 항목 참조.

플랙(Plagg)

현재의 디자인과 거의 동일하다. 트레일러에선 책장에 꽂혀있던 책 한 무더기를 펠릭스 위로 쏟아버리는 장난을 쳤다.

10.2. 악역

미스터 피죤(Mr. Pigeon)

능력과 디자인은 현재와 거의 유사하다. 본편처럼 비둘기 무리를 타고 날아가거나 이들을 이용해 블랙캣을 가두었다. 우스꽝스러운 몸짓이나 오버스러운 리액션은 덤. 여담으로 미스터 피존과 블랙캣이 싸우는 장면은 트레일러에서 유일하게 낮에 이뤄지는 전투씬이다. 비둘기 처럼 팔을 허우적거리며 '후~후'소리도 냈다.

마임맨 (Mime)

능력과 디자인은 현재와 동일하다. 미스터 피존과 달리 이쪽은 개그 없이 진지하게 싸우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폭발에 휘말리게 만들거나,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해머를 만들어 레이디버그와 전투를 벌였다.
정원에서 호크모스에게 직접 명령을 받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보아 본편과 달리 간부급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진들이 가장 좋아하는 빌런이다. 한 예로, 레이디버그 초기 설정인 레이디버그의 팀 Quantic Kids의 Sparrow 자리를 마임의 능력을 이어받은 Kid Mime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호크모스(HawkMoth)

해당 문서 참고.

[1] 위쪽부터 마이크로칩, 테크로나이저, 미라크로나이저. [2]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은 레이디버그의 질책과 파괴된 파리를 보며 느낀 죄책감.[3] <곰인형의 분노> 편에서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이 반주에 맞춰 춤을 췄던 발라드.[4] 제스의 표창을 날려 불을 끄고, 애온이 문을 닫고 홀로그램을 띄우는 방식.[5] 플랙, 이반, 막스와 중복.[6] 능력을 사용해서 호크모스의 방에 있는 미사일들이 호크모스를 공격하게 만들었다.[7] 막스와 같은 인간이 되는 것.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등장인물

1. 히어로

1.1. 마리네뜨 뒤팽-쳉/레이디버그

1.2.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블랙캣

2. 콰미(요정)

3. 수호자

3.1. 마스터 푸

3.2. 미국 수호자

4. 빌런

4.1. 호크모스

4.2. 마유라(Mayura)

4.3. 아쿠마(검은나비) 빌런

4.4. 마이크로칩(Mike Rochip/Techno-Pirate)

5. 주인공의 가족

6. 프랑수아 뒤퐁 고등학교(Collège Françoise Dupont) 관계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