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큘러스/등장인물/학교 관련인물
1. 개요
2. 현재 기준 같은 반 친구들
2.4. 사브리나 레인컴프릭스(Sabrina Raincomprix)
2.6. 나타니엘 커츠버그(Nathaniel Kurtzberg)
2.9. 밀렌 아프렐(Mylène Haprèle)
2.10. 이반 브류엘(Ivan Bruel)
2.11. 쥘레카 쿠페(Juleka Couffaine)
2.12. 로즈 라빌용(Rose Lavillant)
3. 교직원
4. 다른 반 학생
5. 학교 친구들의 가족
1. 개요
프랑소와 뒤퐁학교와 관련된 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편의상 학부모들도 기타분류에 우선하여 본 문서에 서술한다.
2. 현재 기준 같은 반 친구들
주인공들의 Troisième 시점에 해당.
만 14~15살 시점이며, 고1로 번안되었다. 미국판은 10학년으로 번안.
현 방영시점에서 아드리앙을 포함한 '''마리네뜨네 반 전원'''이 빌런화 경험이 있는 상태이다.
[순서 보기]
- 시즌3 24화 스포일러,[3] 순이다.}}}
반 아이들이 전부 출신지나 출신 문화권이 다양한 것이 특징.국적 정리글
2.1. 알리야 세제르(Alya Cés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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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2.2. 니노 라히프(Nino Lahi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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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2.3. 클로이 부르주아(Chloé Bourge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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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스토리보드 관리자를 맡은 토틀리 스파이스의 클로버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며, 외모도 금발에 벽안, 눈꼬리가 치켜 올라 간 것이 비슷하다. 초기 설정도 알릭스, 사브리나와 한 팀인 설정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2.4. 사브리나 레인컴프릭스(Sabrina Raincomp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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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권영지/마리브 헤링턴(시즌 1), 커샌드라 리(시즌 2부터). 겉으로는 클로이의 친구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클로이의 숙제를 대신 해주고 클로이의 스케줄까지 관리해주는 사실상 셔틀이다. 클로이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따르기 때문에, 시즌 1 18화 '쥘레카의 징크스' 편에서는 클로이가 시켰다는 이유로 '''쥘레카를 화장실에 가두는 짓'''을 했다. 본인은 클로이의 베프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클로이의 횡포에 불만이 없지는 않아 여러 번 클로이와 다투기도 했지만, 클로이가 뇌물을 주자 그냥 넘어간다. 시즌 1 16화 '변신! 클로이' 편에서는 클로이와의 일을 계기로 빌런이 되기도 했다. 마리네뜨와 친해질 기회가 있었을 때는 클로이에게 맞서는 듯했지만 결국 마리네뜨와 엮인 오해로 마리네뜨도 클로이와 똑같다며 다시 원상복귀했다.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클로이와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클로이처럼 절대 악인은 아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친절함과 선행을 베풀며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아드리앙의 실종 소식에 아버지 로저와 함께 아드리앙 찾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웅의 날 편에서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용기 있게 키스를 하자 다른 학생들과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성격은 클로이의 구박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게 안습. 클로이를 돕기는 해도 기본적으론 착하기 때문인지 다른 학생들과의 사이도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스토리보드 관리자를 맡은 토틀리 스파이스의 샘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며, 빨간 머리에 녹안이라는 점이 똑같다. 초기 설정도 알릭스, 클로이와 한 팀인 설정이었다.
뉴욕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한 소년과 플래그가 생긴다.
여담으로 '로봇의 꿈'편에서는 사브리나의 앞머리가 초록색으로 변해있어서 순간 사브리나가 염색한줄 알았다고 논란이 많았었다.
2.5. 알릭스 꿉델(Alix Kub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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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2.6. 나타니엘 커츠버그(Nathaniel Kurtzberg)
나타니엘이라는 이름은 본작의 미술감독인 나타니엘 브론에게 헌정하는 이름이다. 작품 내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왼손잡이 캐릭터이다.
마리네뜨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시즌 1 9화 '널 그리고, 또 지우고' 편에서 해당 화 마지막 장면에 자신과 마리네뜨가 그려진 만화 컷에 커다란 X 표를 해 놓으므로써 짝사랑은 끝났다.
그래도 마리네뜨를 싫어하는 건 아니어서 마리네뜨 반장 선거 출마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리네뜨의 만화를 지운 다음 레이디버그를 그려놓은 것으로 보아 레이디버그 팬이 된 것 같다. 이후 시즌 2 18화 '반전의 악당, 리버서' 편에서는 레이디버그와 자신의 빌런화인 이블 아티스트가 함께 파트너가 되어 악당을 무찌르는 만화를 그리기로 한 걸로 보인다. 그리고 <레이디버그의 일기장>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진짜 레이디버그의 일기장으로 오해해 마크가 빌런화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비중이 적은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짝사랑했다는 설정과 잘생긴 외모 덕에 팬덤에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빌런화된 모습인 이블 아티스트는 가장 인기 있는 악당으로 뽑혀 휴대전화 배경화면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한 마르크와 더불어 자신의 빌런화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 본래 이블 아티스트의 모습도 나타니엘의 히어로 버전이었고, 빌런화 됐을 때도 클로이를 참교육하는것과 마리네뜨의 사랑을 얻는것이 목적이었지 미라클스톤에는 별 관심이 없던것으로 보인다. 본 서브남주인 루카 쿠페가 등장하기전까지는 일종의 서브캐로 창작이 되었지만 아드리앙과의 접점도 없었고 금방 마음을 접은터라 안타깝다는 의견도 적잖히 있다. 감독도 이를 자각했는지 이후의 모델링이 굉장히 줄은 편.
극장판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반 친구들 중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팬이 트위터로 나타니엘은 유대인이냐고 물어본 결과, 감독이 긍정의 이모티콘을 보냈다고 한다. 사실, 성씨인 커츠버그도 유대인계 성씨.
최근 제작진의 Q&A에 따르면 마르크 앙셸과 커플링 요소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그런 요소가 가끔 보이는 편.
마르크와 화해한 이후로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붙어있는[7]모습을 보이고 늘 가까이 있는 등 알리야&니노, 이반&밀렌을 이어 공식 커플링이 되었다.
미라큘러스 감독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의 Q&A에서도 아스트뤽 감독이 손꼽는 커플링이 있으면 나타니엘과 마르크라고 할 정도.
이블 아티스트 에피소드 이후로 공통된 점이 많은 알릭스와도 친해졌는지 고민 상담을 하거나 같이 방과후 활동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학생들 중 가장 겁이 많은 듯하다. "공포영화 찍기" 에피소드에서 호리피게이터에게 잡혔을 때 엄청 비명을 질러대며 겁을 잔뜩 먹은 데다 아예 기절했다(...). 이는 한번도 겁을 먹지 않은 쥘레카 쿠페와 상극이다.
비중이 적은 반면 모델링이 꽤 미형인데다 인기도 많지만 정작 학생들이 자주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좀비주 에피소드나 영웅의 날, 진실 혹은 거짓, 억울한 누명 에피소드가 그 예.
마리네뜨로부터 마음을 접었어도 친구로서 잘 지내고 있다. 알릭스, 마르크와 있을때 마리네뜨를 극찬하거나 좋은 아이라고 이야기한다. 마리네뜨와 자주 미술활동 조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서스럼 없이 만나는것으로 보인다.
시즌4 스포일러로 닭 미라클스톤을 사용해 레귤러 영웅이 될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컨셉아트의 외형은 이블 아티스트와 비슷하다.
2.7. 라 찌엔 킴(Lê Chiế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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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고
2.8. 막스 칸테(Max Kan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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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고.
2.9. 밀렌 아프렐(Mylène Haprè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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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홍소영/제시카 지.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착하다. 시즌 1 '공포 영화 찍기' 편에서 괴물 분장한 이반을 보고 놀라는 것을 클로이가 놀려서 '호리피케이터' 라는 빌런이 된 적이 있다. 학기 초에 이반이 이상한 펑크 락 음악 으로 고백해서 밀렌을 질겁하게 만들었다. 막판엔 진심을 알게 되고 둘은 사귀는 사이가 된다. 나중에 이반과 같이 커플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한다. 최소 2번 이상 먹은 것으로 추정.
【 시즌 4 스포일러 】
2.10. 이반 브류엘(Ivan Br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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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전태열. 막스, 플랙, 과 중복.
큰 체구에 인상파인지라 외모 문제로 고민이 많은 남학생. 밀렌에게 마음을 고백하려다가 오해가 생겨서 '스톤하트'로 빌런화된다. 참고로 파리 최초의 빌런이며, 레이디버그가 처음으로 싸운 빌런이다.
결국 밀렌과 사귀게 되고 포옹까지 하는 사이가 된다. 좀비 스컬크러셔스의 팬이다. 또 쥘레카, 로즈, 루카와 함께 밴드 '고양이 부대'의 멤버다. 포지션은 드럼. 노래를 굉장히 못 부르는듯 하다 밀렌에게 처음으로 고백할때 너무 시끄러워서 밀렌이 그냥 도망갔다.
시즌 3 '빼앗긴 목소리' 편에서는 고양이 부대의 노래를 베낀 XY와 밥 로스에게 항의하러 가기 위해서 빌런이 된 척했다. 그리고 진짜 검은나비는...
여담으로 거짓말을 못한다고 한다. 파티 크래셔(남자들만의 파티) 에피소드에서 남자애들이 모두 이상한 핑계를 대고 오지 않자 마리네뜨는 이반은 거짓말을 잘 못한다며 바로 이반에게 전화를 걸었을 정도.
【 시즌 4 스포일러 】
2.11. 쥘레카 쿠페(Juleka Couff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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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족이자 로즈의 베프이며, 마리네뜨와 작년에도 같은 반이었다. 소심해서 웅얼웅얼 말할 때가 있어 상대방들이 못 알아듣기도 한다. 사진에 본인 얼굴이 안 찍힌다는 징크스가 있다.
고스족의 평범하지 않은 미적 감각을 반영한 듯 시즌 1 11화 '공포 영화 찍기' 편에서 호리피케이터의 각종 위협에도 전혀 겁을 먹지 않고, 멋지다고 했다. 또 이반이 스톤하트로 변해 난동을 피울 때도 오히려 반해버릴 거 같다며 긍정을 표했다.
제작진은 시즌 2에서 쥘레카가 로즈와 함께 LGBT에 대한 편견을 깨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즌 2에서 첫 등장한 루카 쿠페(Luka Couffaine)와는 남매 사이다. 루카가 오빠, 쥘레카가 동생이다. 루카와 로즈, 이반과 함께 고양이 부대(Kitty Section)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포지션은 베이스. 얼어붙은 도시 편에서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스케이트장 가자고 실수를 해 어떻게 둘러댈지 아이디어를 낼 때 자신은'공연이 있다는건 어때?'라고 말하고 고양이 부대 맴버인걸로 보아 남매가 똑같이 좋아하는 듯 하다.
시즌 3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는 눈까지 가릴 정도로 긴 앞머리에 루카가 준 핀을 꽂고 등장한다. 이 때 밝혀진 장래희망은 모델.이에 마리네뜨의 웹사이트에 올릴 사진의 모델일을 자청하나, 본심과는 다르게 막판에 못하겠다고 해버린다. 시간이 모자랐던 친구들이 이를 곧이곧대로 믿어버리고 모델을 마리네뜨에게 맡겨버리는 바람에 실망, 다시 리플렉타로 빌런화된다.
조연이지만 디자인이 미형인데다 고스걸이라는 특징 때문에 팬아트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공포스러운것도 좋아해서 괴물 앞에서 멋지다고 할 정도. 이걸로 레이디버그가 약점을 눈치챘다.
또한 호크모스의 계략으로 파리 전체에 검은 나비가 뿌려졌을때 혼자서 '''검은 나비의 공포를 이겨낸 유일한 인물이다.'''[10]
2.12. 로즈 라빌용(Rose Lavil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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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몽상가 기질이 있는 여학생. 쥘레카와 서로 베프이며 향수를 좋아하고 분홍색을 굉장히 좋아하서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도 분홍색이다. 시즌 1 12화 '그댈 기사로 임명하노라' 편에서는 반장 선거에 출마한 마리네뜨가 의자 쿠션을 분홍색으로 바꿔준다는 공약을 걸자 좋아했다.'''너무 낭만적이야!'''
자선 사업으로 유명한 알리 왕자의 광팬이어서 알리 왕자와 함께 어린이 병원에 방문하여 데이트를 하는 데 성공한다.
이름의 뜻이 장미(로즈)여서, 시즌 2 6화 '아기거인' 편에서는 마리네뜨와 친구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에 쥘레카의 암호명을 부른 것을 본인을 부른 것인 줄 알고 답해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 엄밀히 따지면 혼란을 일으킬 암호명을 사용한 점 자체가 미숙한 부분이다.
쥘레카와 더불어 LGBT에 대한 편견을 깨는 캐릭터라고 제작진이 밝혔다. 다만, 시즌 1 25화에서 알리 왕자를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양성애자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저 팬심으로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다.
쥘레카, 루카, 이반과 함께 밴드 '고양이 부대'의 멤버다. 포지션은 보컬. 노래 가사를 쓰는 장면으로 작사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평소에는 차분한 목소린데 고양이 부대에서 노래할때는 시끄럽고 괄괄한 목소리로 바뀐다...
2.13. 라일라 로시(Lila Ross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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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보희. 항목이 길어져서 문서를 분리했다. 해당 문서 참조.
3. 교직원
3.1. 다모클레스 교장선생님(Principal Damo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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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민규. 마리네뜨가 다니는 학교의 나이 든 교장 선생. 프랑스에서는 학생 체벌을 할 수 없어 학생들이 뭘 잘못하면 교장실로 오기 때문에 학생들을 자주 본다.
학교의 예산과 인사권을 틀어쥐고 있는 시장에겐 한없이 찌질해져 클로이에게 쩔쩔맨다. 상당히 구두쇠인지 시즌 1 18화 '쥘레카의 징크스'에서는 단체사진에서 애가 하나 없어졌는데도 돈이 든다고 재촬영을 안 했다. 이때 없어진 건 쥘레카로, 클로이 때문에 화장실에 갇혔다. 쥘레카는 그 동안의 트라우마까지 한꺼번에 터져 '리플렉타'로 빌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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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외로 순수한 일면도 있는데 시즌 2 12화 '새로운 영웅' 편에서 자신의 꿈인 영웅이 되기 위해 '부엉맨'이라는 이름의 히어로로 활약하려고 시도한다.
나름 철저히 준비했지만, 너무 어설펐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이 컸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영웅이 되겠다고 설치는 교장선생님이 언제 한번 사고치겠다고 생각해 정말로 악당을 한명 해치우면 좀 덜해지리라고 생각해서 일을 벌였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이 일로 망신을 당한 뒤 정체를 들키고 배트맨과 비슷한 컨셉의 '흑부엉맨'으로 빌런화된다. 그리고 마침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을 빼앗는데 성공한 줄 알았으나... 레이디버그가 흑부엉맨에게 넘긴 미라클스톤은 종이로 만든 가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얼마나 감쪽같았는지 호크모스도 속았을 정도다. 마리네뜨의 손재주를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에필로그를 보면 사회 봉사 쪽으로 방향을 돌린 듯. 작 중 취급도 생각보다 좋아서 부엉맨 로고가 장면전환에 쓰이기도 하였다.
이 부엉맨 코스튬을 좋아하는지, 종종 이걸 입고 등장한다. 영웅의 날 편에서는 이 옷을 입고 저항했고, 남자들만의 파티에서도 이 옷을 입고 파티에 참석한다.
일반인치고는 프로그래밍 실력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막스에 비하면 그저 안습. 영웅이 되기로 했을땐 꽤 본격적이어서 집무실 컴퓨터에 알버트라는 이름의 조수프로그램을 두고 비밀 옷장을 만들어 의상도 숨겨놓았다. 하지만 인공지능까지 구현한 막스에 비해 알버트는 음성인식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막스가 꼬마 로봇을 가져왔던 '로봇의 꿈' 편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있다는 언급이 나온 걸 보면 아마 알버트는 자작 프로그램인 듯하다.
3.2. 칼린 뷔스티에(Caline Bus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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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권영지/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마리네뜨와 아드리앙 반의 담임교사. 문학과 여러 외국어를 담당하고 있다. 열성적으로 수업하고 학생들을 잘 챙겨준다. 굉장히 좋은 멘탈의 소유자다. 시즌 2 16화 '사랑의 전도사, 좀비주' 편에서 마리네뜨가 클로이 때문에 빌런화 될 뻔한 것을 본의 아니게 막지만, 마리네뜨를 노리고 온 검은 나비를 보고 마리네뜨를 보호하려다 검은 나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검은 나비에 잠식된다. 정신력이 강한지 호크모스에게 명령을 따르지 않겠다고 저항하나, 호크모스는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게 해주겠다'는 사탕발림으로 유혹하고, 이에 '좀비주'로 빌런화된다.
【 뉴욕 스페셜 스포일러 】
여담으로 작년에도 마리네뜨의 반을 담당했었다
3.3. 멘델레예프 선생님(Ms. Mendelei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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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은아. 알리야 세제르와 중복.
수학과 과학을 담당하고 있다. 옷에 각종 공식이 적혀있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깐깐하고 뷔스티에 선생보다도 더 엄격한지라 학생들을 교장실로 많이 보내거나 경고를 먹이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래도 학교에 일이 터지면 학생들 보호에 앞장서는 전형적인 프랑스인 교사. 화학시간에 규칙을 철저히 지키길 바란다며 작은 폭발 실험을 직접 보여주어 레이디버그가 이걸로 영감을 얻기도 했다.
로저캅 편에서는 무단횡단 + 쓰레기 무단투기를 한 것을 발각당해 아침부터 밤까지 쓰레기를 치우는 형벌을 당했다.
시즌 3 16화 '진실 혹은 거짓' 에서 플랙과 티키를 잡으려다 실패하고 요정의 존재를 증명하려다가 망신을 당하자 상심하여 '요정버스터'로 빌런화되었다. 오로라, 미레유, 카가미, 마르크의 반의 담임이다.
뉴욕편에서는 뷔스터에 대신 학생들을 인솔하게 된다. 킴이 다모클레스에게 자신이 재미없다고 험담하는 것을 듣고 시무룩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름은 주기율표를 만든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에서 따왔다.
3.4. 아르망드 달장커트(Armand D'argen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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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최한. 시즌 1 12화 '그댈 기사로 임명하노라' 편에서 '다크블레이드'로 빌런화된다. 학교 체육 교사이자 아드리앙의 펜싱 스승. 조상인 다크블레이드는 중세파리를 정복하고 철권통치를 했다고 한다. 경력은 장식이 아니어서 검술로는 최고이다. 시즌 2에서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펜싱 챔피언이었던 카가미가 굳이 팀에 소속되기 위해 올 정도이니 최소한 파리 내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펜싱팀의 코치라고 할 수 있다.
시장 선거 출마 경력이 있다. 결과는 양자 대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앙드레 부르주아 현 시장에게 '''97:3'''으로 대패. 여기에 부르주아 시장의 네거티브로 인한 각종 루머와 기레기들 때문에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기사의 후손이라 그런지 카가미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아드리앙과 카가미의 싸움을 관전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르망드 달장커트'로 번역됐지만 실제 발음은 '아르망 다르장쿠르'에 가깝다.
3.5. 프레드 아프렐 (Fred Haprèl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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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오민혁. 밀렌의 아버지이고 학교의 보조교사이자 배우이다. 공연에 늦는 일이 잦지만 꽤 실력있는 팬터마임 배우. 시즌 1 13화 '딸을 위한 팬터마임' 편에서 '마임맨'으로 빌런화된다.
3.6. 장 피에르 (Jean-Pi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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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홍범기/토드 하버콘. 마리네뜨가 다니는 학교의 예술 담당교사. "반전의 악당, 리버서" 편에서 첫등장하며 마리네뜨가 소개한 마르크 앙셸을 반갑게 맞이해준다.예술교사라 그런지 예술이나 창작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리버서로 빌런화 되어 마리네뜨와 나타니엘을 찾으러온 마르크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그러다 리버서에 의해 쥘레카, 로즈와 반전되어 33호실을 박살내고 있었다. 그후 나타니엘과 마르크가 화해하며 만든 만화책을 보고 매우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시즌 3까지 등장하지 않았으나 시즌 4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4. 다른 반 학생
현재 빌런화 경험이 없는 미레유를 제외하면 오로라, 카가미, 마르크, 루카가 빌런화 경험이 있다.이 4명 중 마르크와 루카를 제외하면 오로라, 카가미는 3번이나 빌런화 되었다.
오로라=분노의 폭풍 → 영웅의 날 → 분노의 폭풍 2
카가미=펜싱의 고수 → 영웅의 날 → 뿔 난 도깨비
4.1. 오로라 보레알(Aurore Beauré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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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프랑소와 듀퐁 학생. KIDZ+의 기상캐스터 오디션 최종 후보였지만 탈락했으나 후반 에피소드에서 미레유와 함께 얼굴을 비치는 것을 보면 추가합격이 된 듯하다. 시즌 2에선 화장품 광고 모델을 맡은 모습도 잠시 나온다. 이 정도 규모의 오디션에서 2등을 할 정도의 실력이면, 연예인으로서의 재능은 상당한 거다. 당장 국내 오디션프로 최고의 아웃풋인 버스커버스커도 2등 출신."말도 안 돼! 당연히 내가 됐어야지! 나처럼 예쁘고 능력 있는 애가 어디 있다고! 걔가 내 자릴 뺏은 거야. 전부 다 짜고 속인 게 아니면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다만 방송 일과 학업을 잘 병행하지는 못하는지 시즌 3에서 성적이 떨어졌다는 말이 나왔다. 아드리앙의 포스터를 보고 열광하는 것을 보면 학교의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아드리앙의 팬인 것 같다. 시즌 1 1화 '분노의 폭풍' 편에서 시리즈의 첫 번째 빌런[13]인 '스토미 웨더' 로 빌런화된다. 그리고 시즌 3 8화 '분노의 폭풍 2' 편에서 클로이에 의해 다시 스토미 웨더로 빌런화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 했던 다소 오만한 대사와 시즌 2 3화 '시청률의 여왕' 편에서 잠시 출연했을 때 보인 삐딱한 말투 때문에 자칫 악역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캐릭터. 변호라긴 뭣하지만 솔직히 결승전 수준인데 투표 수로는 50만표 %로는 60%이상 차이나는게 조작이라고 불만을 품을만 하다.
하지만 시즌 3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성격이 나쁜 건 절대로 아니다. 클로이한테 심한 모욕을 들었는데도 대놓고 화내지 않고 자기 편을 들어주는 마리네뜨에게 다정하게 고맙단 말도 했다.
북극광, 즉 북반구에서 일어나는 오로라를 가리키는 '오로라 보레알리스'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비중이 극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미형이라 팬이 많다. 시즌3 26화 미라클퀸 에피소드에서 퀸 비가 팀을 배신하고 호크모스에게 감으로서 새 퀸비가 등장한다고 제작진이 전했는데, 일부 팬들은 그 새 퀸비가 오로라라는 가설을 가져왔다.
이유로는 “빌런인 스토미웨더가 되었을 때의 헤어 스타일이 퀸비의 헤어 스타일과 비슷하다”, “클로이와 오로라의 외모는 금발에 벽안으로 비슷하다”, “마리네뜨와 오로라는 서로 알고 있다” 등이 있다.
그러나 솔직히 오로라가 새 퀸비가 될 확률은 적다. 시즌이 3까지 갈 동안 TV 광고 모델이 아닌 직접적 출연은 단 2화에 불과하고, 그중 한국 방영 기준 시즌 3 8화 분노의 폭풍 2에선 오로라가 스토리의 주 내용이 아닌 마리네뜨, 아드리앙, 알리야와 니노, 클로이와 사브리나, 나탈리의 현재의 생각이 주 내용이었으므로 제대로 등장한 건 단 1화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솔직히 오로라가 새 퀸비가 될 확률은 적다. 시즌이 3까지 갈 동안 TV 광고 모델이 아닌 직접적 출연은 단 2화에 불과하고, 그중 한국 방영 기준 시즌 3 8화 분노의 폭풍 2에선 오로라가 스토리의 주 내용이 아닌 마리네뜨, 아드리앙, 알리야와 니노, 클로이와 사브리나, 나탈리의 현재의 생각이 주 내용이었으므로 제대로 등장한 건 단 1화라고 볼 수 있다.
4.2. 미레유 까께(Mireille Ca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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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장은숙. KIDZ+의 기상캐스터 오디션 최종 합격자. 칼리지 프랑소와 듀퐁 학생이다. 반 단체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로라랑 함께 멘델레예프가 담임인 반이다. 학생들 중에서 유일하게 빌런화 경험이 없다.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팬인 듯한 묘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테오 바우보와 교제중인지 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다.
4.3. 츠루기 카가미(Kagami Tsur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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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참고.
4.4. 마르크 앙셸(Marc Anciel)
원래 이름은 '마르크'에 가까우나, 공식 번역명을 우선시하는 나무위키의 편집지침에 맞춰 '마크'로 서술한다.
흑발의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아이.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의 지인인 호프 몰핀(Hope Morphin)이라는 인물이 모티브다. 캐릭터의 기반이 된 사람이 젠더퀴어이기 때문에, 마르크 역시 젠더퀴어 캐릭터다. 젠더퀴어 캐릭터여서 동성애자라고 봐도 된다.
잘 보면 그가 젠더퀴어임을 암시하는 요소가 곳곳에 있다. 마르크가 입고 있는 티셔츠는 성 소수자의 색인 무지개색이며, '마르크 앙셸'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무지개를 뜻하는 단어인 arc-en-ciel에서 유래된 것이다.
다만 시즌 3 14화 'Party Crasher' 편에서 아드리앙이 남자들만 올 수 있는 파티를 열었을 때는 남자로서 파티에 참석했다. 성 정체성은 남성인 듯.
시즌 2 14화 '리듬에 맞춰!' 편 후반부의 뮤직비디오 장면에 작게 등장하며, 시즌 2 18화 '반전의 악당, 리버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리버서'로 빌런화된다. 이후 나타니엘과 오해가 풀려 사과를 한 뒤 만화책을 한 권 만드는데 성공하고 그 책을 마리네뜨에게 선물한다. 이후 다른 에피소드에서 나타니엘과 매일 붙어다니며 나타니엘의 반까지 찾아 와서 그림을 그리고, 시즌2 25화 영웅의 날 편에서 파리 시민들을 이끌고 나타난 노라의 뒤에서 루카와 함께 붉은나비 빌런들과 맞서 싸운다. 전투가 다 끝나고 그 날 저녁 마리네뜨가 주최한 반친구들의 모임에 유일하게 다른 반 클래스 메이트로 참석했고 나타니엘과 그의 옆에서 글을 쓰고 있었다. 워낙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해서 대화할때 홍조를 자주 띄는 편이고 나타니엘처럼 감정이 복잡해질때 왼쪽 팔을 잡는 버릇이 있다. 시즌 3 이후로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홍조와 팔을 잡는 버릇이 없어졌다. 반은 오로라, 미레유, 카가미처럼 멘델레예프가 담임인 반인듯.
시즌4에서 염소 콰미와 변신한다는 내용이 있었으나 이는 루머로 밝혀졌다. 2차 창작에서 나타니엘과의 커플링이 수없이 많다. 가끔은 루카 쿠페와 얕은 커플링으로 엮이는데 후드+검은 매니큐어 때문인듯. 하지만 작중에서 후드를 쓴 모습이 한번도 나오지 않은 루카와 달리 '리듬에 맞춰'편에서는 후드를 쓰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4.5. 루카 쿠페(Luka Couff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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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5. 학교 친구들의 가족
5.1. 클로이의 가족 및 주변인
5.1.1. 앙드레 부르주아(André Bourge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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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방성준. 클로이 부르주아의 아버지.'''"파리 시민 여러분!"'''
연설 시작 대사.
파리시의 현 시장인 동시에 르 그랑 파리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이다. 딸바보라 클로이의 무리한 요구도 들어주는데, 부전자전의 부정적 예시 중 하나.
전형적인 속물로, 자그드 스톤이 애완용 악어를 데리고 자기 호텔에 들어오는 걸 보고 제지하려다가 클로이로부터 '유명 락 스타에다 부자다'라는 말을 듣자, 곧바로 태세전환을 하여 극진한 대접을 했다.
선거쪽으로도 남의 평판을 깎아내리는 방법으로 4번 연임에 성공하였다고 딸인 클로이가 언급하는 등 더러운 성격으로 묘사된다. 담력도 형편없어서 빌런의 협박에 순순히 넘어가는 상황도 잦다. 가족이 인질이 된 상황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 게 아니라 단순 협박이나 '''겉모습이 바뀐 저주에서 풀어주겠다'''는 조건에도 순순히 넘어간다. 후자의 경우는 레이디버그가 빌런을 퇴치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다.
그렇다고 리더십이 특출한 것도 아니어서 시장실에 빌런 다크 블레이드가 들이닥치자, 어버버거리는 통에 마리네뜨가 현장을 지휘했다. 즉, 10대 여학생보다 리더십이 떨어진다는 것. 심지어 영웅의날 편에서는 힘을 모아 저항하자고 연설해놓고는 자기는 헬기에 짐을 챙겨두고 도망갈 준비 중이었다.
그렇다고 마냥 무능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대중 소통 능력은 괜찮아서 예능 프로 출연에, 딸의 학교의 부모님 직업 소개 시간에 직접 나오기도 하며, 학생들을 자기 호텔에 초대해 직업 체험을 시켜주기도 했고, 직장 내(?) 결혼 주례까지 봐주기도 했다. 검은나비 대처 메뉴얼 제작의 총책임자도 이 사람이었을 것을 생각하면 행정능력은 확실히 나쁘지 않다.
프라이팅게일 편에서 나이팅게일에게 파리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지 못하게 했을 때 머쓱한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딸만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못되게 구는 건 아닌 것 같다.
즉, 속물적인 면과 딸 및 아내 관련된 일만 빼면, 능력이나 공적으로는 어느 정도 좋게 봐줄 수 있는 수준. 문제는 저 결점때문에 장점발현이 전혀 안된다.
시즌 2 24화 '독재자' 편에서 '독재자'로 빌런화되었다. 시즌 1부터 자주 나왔던 조연치고는 빌런화가 상당히 늦게 나온 편. 빌런 버전 외형은 흡사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연상케 한다.
5.1.2. 장 집사(Butler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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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민규. 클로이네 집의 집사다. 이름은 장(Jean)이지만 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장의 성은 클로이도 제대로 몰라서, 장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성을 미셸, 자크, 클로드, 바티스트, 루크 등으로 바꿔 부른다. 시즌 1 16화 '변신! 클로이' 편에서 빌런의 정체를 밝히려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게 클로이와 사브리나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에 대해 증언했다.
시즌 2 5화 '곰인형의 분노' 편에서는 클로이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클로이가 파티를 열어 사람들을 초대하도록 한다. 그리고 파티에서 클로이가 못된 짓을 하려고 할 때마다 클로이의 인형 '포근이 씨'를 클로이에게만 보이게 흔들며 클로이를 친절하게 만드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장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포근이 씨를 내보이자 웃음거리가 되기 싫었던 클로이는 장에게 화를 내며 장을 해고해 버린다. 장은 이에 좌절하여 '절망곰'으로 빌런화된다. 사건이 해결된 후에는 기분이 좋아진 클로이가 장을 용서해 주었지만, 장의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 건 여전했다.
5.1.3. 오드리 부르주아(Audrey Bourge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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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정윤정. 시즌 2 22화 '패션의 여왕'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세계적인 패션 잡지 '스타일 퀸'의 편집장이며, 클로이 부르주아의 어머니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때문에 망신을 당하고 '스타일 퀸'으로 빌런화 되어 아드리앙을 공격한다.'''"넌 해고야!"'''
성격은 말 그대로 하늘 아래 두려울 게 없는 콧대 높은 여왕님. 딸보다 더 제멋대로인 데다 성격도 까탈스러워서 무언가 마음에 안 들면 죄다 해고 통보를 하며 심지어 클로이도 해고할 정도. 마리네뜨 말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독한 평론가라고 한다.
이 때문에 마리네뜨를 비롯한 주변인들은 오드리 앞에서 항상 쩔쩔맨다. 작중 보이는 행적을 보면 클로이가 왜 그렇게 제멋대로에 버릇없는 성격인지 이해가 갈 정도다. 모전녀전 그 자체.
하지만 성격과 별개로 패션 디자인에 대한 안목이 있기 때문에 처음 본 마리네뜨의 재능을 알아보고 뉴욕에 데려가 디자인 교육을 받게 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가브리엘이 무명 디자이너였을 시절부터 가브리엘의 재능을 알아보고 지원해 준 인물이기도 하다.
클로이가 어렸을 때 클로이와 앙드레를 두고 떠났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현재에도 딸에 대한 애정은 그리 깊지 않은지 클로이가 오드리에게 선물이라며 작은 상자를 내밀자 선물이 서민 같다며 해고 통보를 하고, 클로이의 이름을 몇번이나 클라라, 클로디, 콰리, 카일리, 캐스롤, 등으로 틀리게 부른다. 그러나 시즌 2 23화 '뉴욕 Or 파리' 편에서 마리네뜨의 도움으로 클로이와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를 얻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틀리게 말하는 버릇이 있다. 상술했듯 딸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클로이는 퀸 와스프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중. 마리네뜨의 이름의 경우 반대로 정확히 부르다가 같은 시점을 기점으로 틀리게 부르고 있다. 마리네뜨가 모녀를 화해시키면서 성격이 나쁜 것도 닮았다고 디스한 탓.
오드리가 한 번도 이름을 틀리게 부르지 않은 사람은 가브리엘 아그레스트가 유일하다.
금발의 뱅 헤어와 까탈스러운 성격, 패션지 편집장이라는 설정은 안나 윈투어를 연상케 한다.
5.2. 알리야의 가족
5.2.1. 말레나 세제르(Marlena Cés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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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장은숙. 시장 소유의 호텔 르 그랑 파리(Le Grand Paris)의 총주방장인 유명한 셰프이다. 알리야 세제르의 엄마로 알리야의 가족들 중에서 유일하게 빌런화 경험이 없다. 쿵푸드 에피소드에서 세뇌당한 적이 전부.
5.2.2. 오티스 세제르(Otis Cés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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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최낙윤. 동물원의 퓨마 사육사. 알리야의 아빠다. 시즌 1 17화 '동물원의 폭주' 편에서 킴이 퓨마를 무시하며 약올리자 분노하여 '애니맨'으로 빌런화되었다.
이상하게도 '동물원의 폭주' 편에서 알리야 역시 동물원에 왔지만 오티스가 알리야의 아빠라는 설정은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다. 둘이 만나지도 않았고 오티스에 대한 언급도 없었을 정도다. 시즌 2 1화 '산타의 복수' 편에서는 알리야의 집에서 에타와 엘라와 함께 있는 오티스를 볼 수 있다.
시즌 3 <진정한 선물> 편에서는 식사자리에 초대받은 니노가 마음에 들었는지 등을 쳐주기도 했다.
5.2.3. 에타 & 엘라 세제르(Etta Césaire & Ella Cés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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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유보라와 김채하. 알리야의 쌍둥이 동생들이다. 분홍색 옷을 입은 쪽이 에타, 민트색 옷을 입은 쪽이 엘라다. 아직 어린 데다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들이라 언니인 알리야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빌런이 되었을 때조차 호크모스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을 정도다.
시즌 2 11화 '꼬마 악동, 사포티' 편에서 일찍 자라는 알리야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장난을 치다가 화가 난 알리야가 다음 날에 있을 놀이공원 일정을 취소해 버리자, 이에 실망하여 쌍둥이가 함께 '사포티'로 빌런화된다. 두 사람이 한꺼번에 빌런이 된 최초의 사례. 문제는 워낙 천방지축이라 사포티가 된 후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호크모스의 명령을 듣지 않아 호크모스를 곤혹스럽게 했다.
"미래에서 온 악당" 편에서 버닉스가 언급한 빌런 중 하나인 "고통과 눈물의 쌍둥이 여왕"으로 빌런화가 된다는 일부 팬들의 예상이 있다. 쌍둥이인 동시에 옷에 그려진 왕관이 추측의 근거.
5.2.4. 노라 세제르/아난시(Nora Césaire/Ana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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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도영. 킥복싱 선수로, 알리야의 언니이며 세제르 가의 장녀다. 시즌 2 21화 '거미 괴물, 아난시' 편에서 첫 등장했다. '아난시' 는 아프리카 민담에 나오는 거미로, 킥복싱 선수로서의 예명이다. 노라는 본명보다 예명으로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격투기 선수답게 상당히 괄괄한 성격이다. 처음에는 알리야를 과보호하고 니노를 약골이라며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니노에게 팔씨름을 해서 니노가 이기면 알리야를 내보내 주겠다고 했는데, 마리네뜨가 속임수를 써서 니노가 이기게 해 준다.
노라는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다시 알리야를 제지한다. 그러나 알리야가 바깥은 위험하다는 노라의 말을 무시하고 나가버리자, 알리야에게 파리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에 '아난시'로 빌런화된다.[16] 그리고 레이디버그와 복싱 대결을 한다. 사건이 해결된 후에는 마리네뜨에게 사과를 받고, 쿨하게 마리네뜨를 용서해주며 니노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알리야, 니노, 마리네뜨와 함께 아이스링크에서 논다.
시즌 2 25화 '영웅의 날 1' 편에서도 등장했다. 붉은 나비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알리야의 연락을 받고 동생들 앞에서 멋지게 붉은 나비를 때려 잡아서 노라와 에타와 엘라는 붉은 나비에 물들지 않았다. 시즌 2 26화 '영웅의 날 2' 편에서는 붉은 나비 빌런들에 맞서는 파리 시민들의 선봉에 서는데, 이때의 모습이 외젠 들라크루아의 그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서의 자유의 여신 모습으로 패러디됐다.
여담이지만 알리야가 학교에서 전화했을때 집에서 에타, 엘라와 함께 붉은 나비를 잡고 있었던 걸로 보면 에타, 엘라와 함께 학교를 안 다니는 모양. 알리야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수 생활을 하는 듯하다.
5.3. 기타
5.3.1. 로저 레인컴프릭스(Roger Raincomp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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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홍범기. 경찰관이며, 사브리나의 아버지이다. 시즌 1 8화 '로저캅'에서 클로이의 팔찌가 없어지자 근거없이 도둑으로 의심당한 마리네뜨의 짐을 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르주아 시장에게 해고당했다가 그 팔찌를 찾았다고 복직, 경위로 승진했다. 참고로 이런 상황에서는 마리네뜨가 도둑이라는 타당한 근거가 있더라도 짐을 뒤질 수 없다. 마리네뜨의 가방을 뒤지려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 받은 후에 할 수 있다. 여기서 시장이 개입할 수 없다.
TV에서 경찰 대표로 나오는 일이 잦고 빌런을 막을 때도 가장 선두에 서서 다른 경찰들을 지휘하고 있다.
심지가 약한 딸과는 달리 공권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험악한 인상의 경호원이나 빌런에게도 주저없이 달려들 정도로 심지가 굳은 편. 예를 들면 시즌 2 13화 '자유로운 영혼'에서는 처음에는 경찰용 보트와 다수의 경찰 병력을 이끌고 빌런이 된 쿠페의 배를 추격하다 날아가고, 두 번째로는 페달 보트를 타고 쿠페의 배를 추격하다가 날아가며, 세 번째로는 오리 튜브를 타고 노를 저어서(...) 추격한다. 다만 히어로물의 경찰이 다 그렇듯 제대로된 공격을 하는 경우는 없으며 오히려 빌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역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처음에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레이디버그가 수많은 검은나비를 정화하며 일장 연설을 한 뒤로는 그들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여담으로 어째 시즌 2에 들어서 빌런을 만드는 일이 잦다. 유독 딱지에 집착하는데 시즌 2 13화 '자유로운 영혼' 편에서는 딱지를 너무 많이 끊은 것을 계기로 아날카 쿠페를 빌런으로 만들어 버렸다. 공무원으로서 자기 일을 했을 뿐이니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배를 장식한 게 너무 요란해서, 벌금딱지를 잔뜩 떼게 해서, 태도 불량이라서, 뱃멀미가 나게 해서, 말을 안 들어서''''라는 이유로 딱지를 끊는 것은 과한 면이 있다.
다만 원래 '교통 딱지를 많이 끊는 경찰'은 개그신으로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부여를 하긴 곤란하다.
더구나 위의 사례의 경우만 보더라도 쿠페가 공무집행을 따르지 않았기때문에 경고하는 면이 강하다. 실제로 쿠페가 반대하고 고집부리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벌금딱지를 뗀데다가 나중에는 축제날이라고 엄연히 규정보다 큰 소음을 내고 있는 것도 봐주기까지 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이 지나고 난 후에 소음에 대한 얘기밖에 안하는 걸보면 확실하다. 더불어 배를 요란하게 장식하는 건 엄연히 불법행위다. 안전상의 이유로 보통 자동차, 배 등의 교통수단은 법률이 규정하는 범위 내에서만 개조 가능. 뒤의 이유들도 따져보면 공무집행 방해죄가 성립한다.
어떤 부서인지는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어떨땐 교통정리를 하고 어떨땐 공원 경비를 하며 빌런을 막기 위한 경찰 방어병력을 지휘하기도 한다.
다만, 작품 외적으로 보면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미라큘러스는 추리물이 아니라 슈퍼히어로물이며, 중요하지 않은 경찰 캐릭터의 숫자 및 경찰 내부에 대한 묘사 필요성이 적다. 오히려 경찰 캐릭터를 로저 한 명이 전담하는 것이 효과도 크고, 자금 절약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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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항상 모자를 쓰고 있어서 알아차리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대머리다.
5.3.2. 알림 꿉델(Alim Kub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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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엄상현/토드 하버콘. 루브르 박물관의 사학자로, 잘릴과 알릭스의 아빠다. 시즌 1 4화 '백 투 더 레이디버그' 편에서 알릭스의 열다섯 번째 생일 선물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인 시계를 선물한다. 아주 옛날에 만들어진 물건인데도 홀로그램과 비슷한 3D 영상이 나온다.
시즌 1 7화 '파라오의 여인' 편에서는 파라오의 부활 의식을 재현하고 싶어하는 잘릴을 무시하여 그가 '파라오'로 빌런화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작중에서는 이름이 안 나왔지만 감독이 트위터로 이름을 밝혔다.# 가족들이 모두 이름에 'AL'이 들어간다고.
5.3.3. 잘릴 꿉델(Jalil Kub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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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호산. 고대 이집트 문화를 연구하는 역사학도. 알릭스 꿉델의 오빠이자 꿉델 씨의 아들이다. 엄청난 이집토마니아로, 시즌 1 7화 '파라오의 여인' 편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인 투투카문의 부활 의식을 진짜라고 믿으며 그것을 재현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버지인 꿉델 씨가 자신의 생각을 허황된 망상으로 취급하며 무시하자 좌절하여 '파라오'로 빌런화된다. 형제 중 맏이임에도 꿉델 가의 가보인 시계를 물려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잘릴이 자신의 세상 속에만 빠져 있음을 꿉델 씨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잘릴이 진짜라고 주장한 전설속의 투투카문을 호크모스로 생각해보면 소름끼칠 정도로 지금까지의 스토리라인과 비슷하다. 투투카문과 호크모스 둘 다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부활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희생시켰고, 레이디버그에 의해 저지당했단 것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피라미드가 외계인이 두고 간 UFO라고 믿고 있다.
5.3.4. 아날카 쿠페(Anarka Couff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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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윤미나. 자유(The Liberty) 호의 선장으로, 루카와 쥘레카의 어머니다. 아날카의 이름은 ‘무질서’를 뜻하는 아나키(Anarchy)에서 따온 것인데, 그 이름처럼 혼돈과 무질서를 매우 좋아한다. 배에서는 청소를 안 하고 살아도 된다고 할 정도. 시즌 2 13화 '자유로운 영혼' 편에서 파리의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는데, 경찰관 로저가 여러 가지 트집을 잡으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것을 막고 경고장 폭탄을 날리자 분노하여 '캡틴 하드록'으로 빌런화된다.
그리고 영웅의 날 2편에서도 등장한다
참고로 옛날엔 엄청난 명성의 연예인이었다고 한다. 자그드 스톤과 같이 합작한 엘범도 있다. 자그드는 그녀를 '나나키'라는 이명으로 부른다.
【 스포일러 】
5.3.5. 크리스 라히프(Chris Lahi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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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장은숙/황창영(미래). 니노의 동생. 알리야의 동생들인 에타와 엘라보다 몇 살 위인 초등학생이다. 자신이 애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영락없는 애라는 게 포인트다. 알리야와 니노가 데이트를 갈 때마다 마리네뜨한테 맡겨진다. 시즌 3 3화 '크리스마스터' 에피소드에선 크리스마스터로 빌런화한다.
5.3.6. 끌로디 칸테(Claudie Kan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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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홍소영. 막스의 어머니. 기차의 조종사다. 하지만 실제 꿈은 우주비행사로, 막스를 위해 잠시 접어뒀던 상태. 우주비행사 모집 심사가 늦어지면서 떨어졌다고 상심해서 빌런화 되지만 결국엔 우주비행사 모집에 합격한다.
5.3.7. 츠루기 토모에(Tomoe Tsurugi, 剣 巴(つるぎ とも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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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채하. 카가미의 어머니로 시각장애인이다. 전 펜싱 챔피언이었다고 한다. 딸인 카가미에게 매우 엄하며, 지팡이 대신 짚고 다니는 죽도로 카가미를 압도하는 등 시각장애인에도 불구하고 펜싱 실력이 상당하다.
그러나 실상은 '''가브리엘과 클로이의 부모님을 능가하는 막장부모로''' 그 가브리엘에게 지나치게 관대하다고 뭐라하는 수준이다. 아들을 게임에 참가시켰다고 비판했는데, 아드리앙은 해당 게임의 목표물로 설정돼 있었다. 즉, 일하고 있는 것.
어쨌거나 학교에는 보내고 아드리앙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고용인들을 붙여준 가브리엘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친구를 못사귀게 하고 카가미는 다츠와만 대화해야 하는데, 이쪽은 그냥 음성인식 기능이 있을 뿐인 로봇이다. 게다가 카가미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도 어머니뿐이다.
또한 시즌3 25화에서 마리네뜨가 넘어지자 아드리앙과 카가미가 도와주러 가려고 했는데, 아드리앙의 경호원과 토모에가 막는데, 아드리앙의 경호원은 단순히 아드리앙의 어깨를 잡는 수준에서 그쳤지만 토모에는 아예 죽도로 카가미를 막았다. 가브리엘과 토모에의 차이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1] 프랑스에서는 릴라 로시로 발음한다.[2] 미리보기에는 장프레드로 적혀 있으나, 이는 오류이다.[3] 마리네뜨 뒤펭-쳉 - 프린세스 저스티스
억울하게 퇴학을 당해서. 다만 중간에 카탈리스트가 공작미라클 스톤의 영향 때문인지 고통스러워 하자 호크모스가 변신을 해제하게 되고 검은 나비가 빠져나갔다.[4] 가끔 작붕으로 진한 새빨간색이 될때가 있다.[5] 둘의 조합은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손꼽는 커플링이다![6] 2기 18화 반전의 악당 리버서 참조[7] 얼어붙은 도시, 영웅의 날 2, 게이머 2.0, 남자들만의 파티, 악동 사촌,필릭스, 진정한 선물[8] 검은색 머리는 가끔씩 약간 보랏빛이 들어간 머리색으로 묘사된다[9] 가끔 주황색이나 빨간색 빛을 내기도 한다[10] 알리야와 니노는 사랑의 힘(...)으로, 다른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뷔스티에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드리앙과 마리네뜨는 영웅으로써의 책임감으로 '''함께''' 이겨냈다. [11] 프랑스에서는 릴라 로시로 발음한다.[12] 미리보기에는 장프레드로 적혀 있으나, 이는 오류이다.[13] 프랑스판에서는 3번째.[14] 아드리앙보다 더 진하다. 차라리 올리브색에 더 가깝다. [15] 둘의 조합은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손꼽는 커플링이다! 마르크는 젠더퀴어라 동성애자라고 봐도 무방.[16] 호크모스가 직접 빌런명을 지어주지 않은 세 번째 사례다. 첫 번째는 사이먼, 두 번째는 볼피나.[17] 이 두 인물이 이혼부부냐는 말도 있지만 프랑스는 비혼 출산 인구가 매우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아직 이혼한 사이였는지는 알 수 없다.
억울하게 퇴학을 당해서. 다만 중간에 카탈리스트가 공작미라클 스톤의 영향 때문인지 고통스러워 하자 호크모스가 변신을 해제하게 되고 검은 나비가 빠져나갔다.[4] 가끔 작붕으로 진한 새빨간색이 될때가 있다.[5] 둘의 조합은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손꼽는 커플링이다![6] 2기 18화 반전의 악당 리버서 참조[7] 얼어붙은 도시, 영웅의 날 2, 게이머 2.0, 남자들만의 파티, 악동 사촌,필릭스, 진정한 선물[8] 검은색 머리는 가끔씩 약간 보랏빛이 들어간 머리색으로 묘사된다[9] 가끔 주황색이나 빨간색 빛을 내기도 한다[10] 알리야와 니노는 사랑의 힘(...)으로, 다른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뷔스티에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드리앙과 마리네뜨는 영웅으로써의 책임감으로 '''함께''' 이겨냈다. [11] 프랑스에서는 릴라 로시로 발음한다.[12] 미리보기에는 장프레드로 적혀 있으나, 이는 오류이다.[13] 프랑스판에서는 3번째.[14] 아드리앙보다 더 진하다. 차라리 올리브색에 더 가깝다. [15] 둘의 조합은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손꼽는 커플링이다! 마르크는 젠더퀴어라 동성애자라고 봐도 무방.[16] 호크모스가 직접 빌런명을 지어주지 않은 세 번째 사례다. 첫 번째는 사이먼, 두 번째는 볼피나.[17] 이 두 인물이 이혼부부냐는 말도 있지만 프랑스는 비혼 출산 인구가 매우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아직 이혼한 사이였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