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복 강원도

 

未收復 江原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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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 강원도 지도.[1]
1. 개요
2. 해당 행정구역
3. 관광 명승지
4. 출신 인물
5. 관련 문서


1. 개요


미수복 강원도란 강원도휴전선 이북에 위치한 지역을 말한다.[2]
휴전선 이북의 강원도의 면적은 8,399km2. 인구는 약 80만 명(2008 추산).
현재 한국 입장에서는 경기도와 더불어 나뉜 2개의 도 가운데 하나이고[3] 경기도를 철폐한 북한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남북으로 나뉜 도(道)이다.
전쟁 전후의 한국이 실효지배하는 영토 크기를 비교해보면 1945년의 38선 기준 시절 남북한은 강원도를 거의 반분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 6.25 전쟁에서 중부전선과 동부전선은 38선 이북으로 올라가면서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철원군, 속초시, 설악산 등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은 대한민국이 북진하여 38선이 그어졌던 때보다는 약간이지만 더 넓어졌다. 현재는 광복 전 강원도 면적의 약 1/3만 북한이 차지하고 있다. 이후 북한은 옛 함경남도 남부의 원산시 등 일부 지역을 강원도에 편입시켰고 남한은 오히려 강원도 일부를 경상북도에 편입시켰다.

2. 해당 행정구역


  • 통천군
  • 회양군
  • 이천군
  • 평강군[4]
  • 김화군 대부분[5]
  • 고성군 일부[6]
  • 철원군 일부[7]
  • 양구군 일부[8]
  • 인제군 일부[9]

3. 관광 명승지



4. 출신 인물


'''탈북자이거나 1953년 휴전 협정 체결 이전에 태어난 사람에 한정하여 작성 할 것'''

5. 관련 문서



[1] 색칠된 평강군과 김화군의 일부지역은 휴전선 이남에 있다. (철원군으로 편입)[2] 북한에서는 함경남도의 남부 등을 합쳐 북강원도를 만들어 놓았는데 북한 강원도의 영역과 미수복 강원도의 영역은 차이가 있다.[3] 황해도 일부 지역(서해 5도)을 한국이 점유했지만 경기도를 거쳐 인천광역시에 편입시켰다.[4] 단, 유일하게 휴전선 이남 지역이 된 남면 정연리는 철원군에 편입되었다.[5] 휴전선 이남에 속한 일부 지역은 철원군에 편입되었다. 주로 대한민국령이 된 곳이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의 옛 김화군 일대이며, 북한령으로 넘어간 곳은 옛 금성군 일대이다.[6] 고성읍 대부분을 비롯하여 장전읍,서면, 내금강면 등등.[7] 북면 대부분, 내문면 대부분, 마장면 전역.[8] 수입면 대부분.[9] 서화면의 장승리, 이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