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 (2019)
'' Class Of Lies / Undercover Teacher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 방송 시간 '''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
''' 방송 기간 '''
2019년 7월 17일 ~ 2019년 9월 5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 기획 '''

''' 제작사 '''

''' 연출 '''
성용일[1]
''' 극본 '''
장홍철[2]
''' 장르 '''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서스펜스
''' 출연 '''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 링크 '''

1. 개요
2. 기획의도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5. 에피소드 목록
6. OST
7. 시청률
8. 평가
8.1. 내용 관련
9. 여담


1. 개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이 시작된다.
2019년 7월 17일부터 2019년 9월 5일까지 구해줘 2의 후속으로 방영한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2. 기획의도


[image]

[image]

대한민국 톱클라스의 민낯.
평범한 삶과는 전혀 다른 그들만의 제국.
아이들에게 투영되어 있는 어른들의 추악한 욕망.
그 삐뚤어진 욕망은 한없이 추악하지만,
한편으로는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욕망이기도 하다.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학교에 잠입한 속물 변호사.
그가 밝혀내는 충격적 진실과 뜻밖의 휴머니즘까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는 이들을 위한
미스터 기간제의 잠입 작전이 시작된다!



3. 마케팅



3.1. 예고편




''' 기무혁/기강제 티저 '''
''' 천명고 4인방 티저 '''


''' 캐릭터 예고 '''
''' 메인 예고 '''

3.2. 포스터


'''메인 포스터'''
'''티저 포스터'''
'''2인 포스터'''

4. 등장인물




5. 에피소드 목록



  • 1회
대한민국의 상위 0.1% 명문고, 의문의 살인사건. 한 남학생이 스토킹하던 여학생을 칼로 찔러 죽였다?! 잘 나가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은 로펌 대표 부탁으로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자신이 여학생의 남자친구였다고 주장하는 피고인 남학생! 하지만 피고인과는 전혀 다른 증언을 하는 같은 학교 학생들. 법정에서 피고인 남학생이 내뱉은 충격 발언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진 기무혁. 과연 이 살인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 2회
"오늘부터 발 뻗고 자겠다? 걔 죽어서." 겉과 속이 완벽하게 다른, 섬찟한 천명고 4인방의 등장! 천명고 톱클라스답게 어딘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가득한데... 한편 기무혁은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천명고 교사 기강제로 위장 잠입을 본격 시도한다. 그곳에서 만난 열혈 교사 하소현과 천명고 4인방, 범진, 기훈, 태라, 예리. 학교에 흐르는 스산한 기류, 이들의 운명은 과연?
  • 3회
"저건 뭐야? 이 미친자들의 파티는?" 늦은 밤, 학교에서 벌어진 강제와 범진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수상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닌 천명고 곳곳을 유심히 살피며 살인사건의 진실을 쫓아가는 강제. 한편 소현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병호를 돕기 위해 애쓰는데... 서로 다른 목표를 쫓다 우연히 행정실장 태석의 충격 발언 현장을 동시에 목격한 강제와 소현! 과연 천명고에는 어떤 추악한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 4회
"뭐하는 놈인데 이렇게 구린 구석이 많으신지." 정수아 살인사건의 핵심인물 '집사' 등장?! 강제가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사이, 섬찟한 실체를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 천명고 4인방. 그리고 밝혀진 천명고 비밀 커뮤니티의 숨은 운영자까지! 이 학교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은 대체 어디까지...?!
  • 5회
"너잖아, 정수아를 둘러싼 더러운 소문의 시작!" 천명고 비밀 커뮤니티의 숨은 운영자, 예리의 정체를 밝혀낸 강제! 약점을 잡은 강제는 예리를 통해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 하고, 그 과정에서 행정실장 태석의 수상한 정황들을 포착하게 되는데... 한편 강제의 진짜 정체가 변호사 기무혁임을 밝혀낸 누군가가 등장하고! 사건을 해결하기도 전에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빠진 강제, 그의 운명은?
  • 6회
"그런 더러운 애를 누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정수아 살인사건 이야기만 나오면 한껏 예민해지는 천명고 4인방. 그동안 숨겨져왔던 이들 4인방의 섬찟한 모습이 점점 적나라해지는 한편, 행정실장 태석과 이도진 대표의 연결고리를 찾으려 뒤를 밟는 강제. 하지만 강제의 실체를 알게 된 소현이 그 앞을 막아서고! 천명고 4인방도 강제를 점차 눈엣가시처럼 여기기 시작하는 가운데, 강제가 목격한 충격 현장! 누군가의 사진으로 꽉찬 비밀의 방?!
  • 7회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누군가가 만든 함정에 빠진 강제! 분노에 찬 강제는 수업시간 도중 천명고 4인방과 본격 기싸움을 시작하는데... 강제와 천명고 4인방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인사건 진범을 쫓던 기훈을 도발하는 강제. "여기까지 알려줬으면, 답은 네가 찾아봐. 맞았는지 채점해 줄테니까." 한편 태라의 자선연주회에 모두 모인 강제와 천명고 4인방. 그리고 그 자리에 등장한 의외의 인물까지?! "나타났어! 그 사람!"
  • 8회
"전부 당신이 지시한 일이잖아!" 태라의 자선연주회에 나타난 태석의 충격 발언! 그렇게 드러난 살인사건의 또 다른 배후?! 한편 미주가 소현에게 건넨 USB에 담긴 결정적 단서 덕분에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강제는 위험한 결심을 하고 마는데... "날 건드린 놈이 아무 대가도 안 치르고 잘 사는 꼴은 못 보지"
  • 9회
휴대전화를 해킹하려다 범진의 의심을 사고 만 강제! 그렇게 강제와 범진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한편, 소현과 함께 어딘가로 향한 병호는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한수 외부인 접견날의 비밀! 누군가의 부탁으로 한수를 찾아간 병호는 그날 무슨 말을 전했던 것일까? 명문고 살인사건에 얽힌 충격적 비밀은 대체 어디까지일지?!
  • 10회
태석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천명고! 이 사건으로 천명고 4인방 사이의 갈등은 끝내 폭발하고 만다. 한편, 행정실장실에 몰래 숨어든 강제와 원석은 살인사건의 핵심 단서가 든 금고를 열어보고 깜짝 놀라는데... 그리고 밝혀진 수아 집 주변 CCTV 속 인물의 정체까지! 살인사건의 충격적 진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1회
또다시 함정에 빠진 강제, 그의 운명은 과연? 한편 강제를 도와 잠입 작전을 이어가던 원석은 드디어 살인사건의 핵심단서인 '0번 VIP'의 정체를 밝혀내는데! 나아가 현정의 도움으로 '0번 VIP'의 뒤를 봐주던 숨은 조력자까지 알아낸 강제. 강제가 진실에 다가갈수록 천명고 4인방의 숨통은 점점 조여저 가는데... 강제 VS 천명고 4인방, 진실 공방의 결말은 어디로?
  • 12회
살인사건 진범 밝히기에 박차를 가하려는 순간,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고 쓰러진 현정!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강제와 소현은 생기부 조작 증거가 들어 있는 USB로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다. 진실을 덮으려는 천명고 4인방 부모들의 추악함은 점차 더 커져만 가고.. 그렇게 점점 더 치열해져 가는 강제VS천명고 4인방의 대립각! 강제는 과연 살인사건의 진실을 무사히 밝혀낼 수 있을까?
  • 13회
드디어 의식을 되찾은 한수, 하지만 이미 한수에게까지 손을 뻗치려는 범진의 등장! 한편, 도진의 변호사 복귀 제안에 답변을 하러 로펌에 간 강제. 그는 도진 앞에 상상 밖의 초강수를 던지는데! 강제의 초강수는 살인사건 진실공방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제대로 진범을 밝혀야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죽고 상처 입었어!"
  • 14회
여기 있어. 널 위해 준비한 게. 옥상에서 태라를 밀어버린 범진?! 과연은 범진은 진짜로 태라를 죽이려 했던 것일까? 강제와 4인방을 향한 범진의 폭주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한수가 진실을 털어놓도록 설득하는 강제와 소현. 강제는 나아가 살인사건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또 하나의 위험한 작전을 구상하기 시작하는데.. 이대로 그 놈 뜻대로 되게 둘 순 없잖아!
  • 15회
드디어 이루어진 강제-범진-양기의 불꽃 튀는 3자 대면! 세 사람은 이 자리에서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살인사건을 둘러싼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강제는 송하 로펌과 이도진 대표, 그리고 언론을 이용한 대대적인 진실 폭로전 준비에 나서는데... "내가 원하는 건 널 끝장내는 거야. 이기는 게 아니라" 과연 강제는 무사히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 16회
언론을 통해 살인사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 강제. 이렇게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사건이 해결 되어가던 그 때, 예상치 못한 오 경위의 기습 자수! 범진은 미소짓고, 강제는 당황하는데... 과연 강제는 양기와 범진이 목숨걸고 지키려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입증하고 모든 걸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지! "누가 지옥에서 살게 될진, 끝까지 가보면 알겠지"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의 결말이 드디어 밝혀진다!

6.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비고'''
'''Part 1'''
[image]
2019.07.25
Win
염따

'''Part 2'''
[image]
2019.08.08
난 놈
ODEE, QM

'''Part 3'''
[image]
2019.08.28
I'm Alive
테일러

'''OST'''
[image]
2019.09.06

Various Artists


7.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AGB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방영일자'''
'''전국'''
'''수도권'''
'''1회'''
2019.07.17
'''1.814%'''
'''2.452%'''
'''2회'''
2019.07.18
2.413%
2.760%
'''3회'''
2019.07.24
2.686%
2.913%
'''4회'''
2019.07.25
2.495%
2.515%
'''5회'''
2019.07.31
3.008%
2.806%
'''6회'''
2019.08.01
3.135%
3.413%
'''7회'''
2019.08.07
2.975%
3.505%
'''8회'''
2019.08.08
3.579%
3.976%
'''9회'''
2019.08.14
3.547%
3.668%
'''10회'''
2019.08.15
3.563%
3.985%
'''11회'''
2019.08.21
3.683%
3.562%
'''12회'''
2019.08.22
3.805%
4.141%
'''13회'''
2019.08.28
3.529%
3.911%
'''14회'''
2019.08.29
3.544%
4.188%
'''15회'''
2019.09.04
4.257%
'''4.760%'''
'''16회'''
2019.09.05
'''4.781%'''
4.665%
  • 시청률 추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전작인 구해줘 2의 최고 시청률을 8회만에 넘겼으며[3] 손 the guest과 추이가 비슷한데 12회에 손 the guest의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인 4%에 근접했다.
  • 그리고 15회에서 OCN의 수목 드라마 슬롯 신설 이후 만 1년여만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갱신하며 성공적인 성과와 함께 종영했다.

8. 평가



8.1. 내용 관련



  • 초반에 일부 배우들을 향해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놀라울 정도로 특별한 잡음없이 잘 순항하며 끝맺음을 하는데 성공했다. 후술하겠지만 배우들이 단기간에 재회한 경우가 많아 호흡을 맞추는 데 어드밴티지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결말에 대해서는 어이없고 황당하다는 반응이 많다. 최종 보스[스포일러1]는 몰락했지만 그 뒤의 히든 보스[스포일러2]는 아무런 떡밥도 없이 그냥 리타이어 처리되었기 때문. 법적으로 히든 보스를 처리할 방법은 없지만 드라마 주제와 시청자들을 생각해서 어떻게든 단죄를 해야겠으니 그냥 어영부영 처치한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4] 장르 특성 상 후반부로 갈수록 범인과 빌런의 정체를 밝혀내는 일이 중심이기 때문에 이들 위주로 전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극 진행이 막히거나 중요한 단서를 얻어야 할 때 마다 항상 기무혁의 조력자인 박원석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 마냥 해결해주는 전개가 너무 비현실적이지않냐는 지적이 있다. 초월적인 수준의 해킹 능력으로 한 지역의 모든 CCTV를 해킹하는 건 기본에 자동 도어락 해제 장치, 고성능 초소형 도청 장치,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해킹하고 파일도 갈취해주는 툴을 개발하는 등 범죄 드라마 캐릭터로는 가히 먼치킨 급이다. 오죽하면 박원석이 무슨 도라에몽이냐는 조롱 섞인 반응도 자주 나왔을 정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양상배 차장이 김한수를 범인으로 몰고, 이태석을 자살로 종결시키려던 이유가 검사장[5]의 지시였다고 하는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검사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황으로 보면 차기 대권주자였던 유양기와 거래를 한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화에서 기무혁과 박원석이 회사에서 면접을 보는데[6] 시즌 2 떡밥인지 태양의 마테차 PPL인지는...

9. 여담


  • 금새록이 처음으로 여주인공을 맡은 드라마다.
  • 최유화를 제외한 주연진 3명의 첫 OCN 출연작이다. 최유화는 미스트리스 이후 1년 1개월만에 OCN 드라마에 출연한다.
  • 윤균상병헌녹두꽃 이후 2개월만에 만난다.[7]
  • 금새록과 지찬은 열혈사제 이후 3개월만에 재회했다. 드라마 내에서 접점은 없다.
  • 금새록은 과거 성용일 감독이 연출한 tvN 단막극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만나 자신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 극 중 인물과 실제 본명이 동명이인인 경우가 있었다. 금새록이 맡은 하소현 역과 동명이인으로 서윤아 역을 맡은 권소현이 있는데, 촬영 현장에서 진짜소현 가짜소현으로 구분해서 불렀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또한 권소현이 맡은 서윤아 역은 공교롭게도 영어교사 조미주 역을 맡은 배우 서윤아와 동명이인이었다.[8]
  • OCN 오리지널 드라마 중에서 로맨스 장르를 제외한 추리물 중에선 유일하게 학교가 배경인 학원물 드라마다. 하지만 내용 전개도 그렇고 작중 학생들은 겉만 학생이지 안에서 저지르는 일들은 전혀 학생같지 않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기존의 따뜻한 학원물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리고 스카이 캐슬마냥 학부모들도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온갖 편법을 쓰며 다른 학생들을 짓밟는 짓을 서슴지 않고, 부모으로서 자기자식에 대한 존중은 전혀 없고 오로지 부모들의 명예의 도구로만 이용해먹는 모습을 보인다.[9][10]
  • 방송 기간이 마침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 벌어지는 시기였는데, 자동차 협찬사가 일본 브랜드인 렉서스여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불매운동이 일어나기 몇 달 전부터 이미 촬영을 시작했었고 협찬 상품이라 방송에 아예 내보내지 않을 수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해한다는 반응이다. 이런 논란을 의식했는지 1-2회 이후로는 방송 말미 협찬사 목록에 등장하지 않았다.
  • 미성년자인 고등학교를 무대로 하는 드라마임에도 학생 역을 맡은 주조연 배우들 대부분 성인으로 만 20세가 넘는다. 특히 한태라 역을 맡은 한소은과 안병호 역을 맡은 병헌은 교사 역할의 금새록과 불과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 학교 파트에서의 대사에서 퇴학제적[11]이 혼용되는 등 오류가 적지 않다.

[1] 닥터 프로스트, 드라마 스테이지 - 파이터 최강순을 연출.[2] 이 드라마가 입봉작이다.[3] 사실 구해줘 2는 초반부에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다 후반부에 들어서야 상승세를 탄 케이스다.[스포일러1] 유양기[스포일러2] 유범진 [4] 대표적으로 이기훈, 나예리, 안병호. 초반부에는 에피소드가 많았으나 후반부에는 이전 비중에 비해서 교실과 같이 단체로 나오는 장면이 많을 정도로 분량이 적어진다.[5] 이도진의 말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차기 검찰총장 1순위라고 한다.[6] 참고로 기무혁이 쓴 가명은 기+인턴=기인돈(...)[7] 다만 그 드라마에서 윤균상은 특별출연이었고 병헌은 캐릭터가 죽음을 맞이하며 도중하차했기 때문에, 2개월이라는 기간은 드라마의 종영일부터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출연한 회차인 19회(2019년 5월 25일)부터 센 것이다.[8] '미스터 기간제 서윤아'라고 검색하면 두 인물이 나란히 검색된다.[9] 다만 스카이 캐슬과는 비교하기 뭣한 게 미스터 기간제의 아이들은 인성이 완전히 글러먹은 범죄자들이지만, 스카이 캐슬의 아이들은 이쪽 아이들처럼 인성이 틀려먹지는 않았고 차세리를 제외하면 범법자는 없으며 게다가 세리도 개인적인 인성은 좋은 편이었다. 스카이 캐슬에 나온 아이들중 성격이 나쁜 강예서김혜나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 수준일 뿐이지 본성은 선한 편인데다가, 예서는 나중에 반성했으며 혜나는 그리 나올 만한 사정이 있었다. 게다가 부모쪽을 살펴봐도 인성이 안 좋고 범죄에 가담한 사람은 한서진 뿐인데다가 한서진도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고 진심으로 딸을 사랑하긴 했다.[10] 천명고 4인방중 한명인 한태라처럼 강예서도 스카이 캐슬에서 편법 비리로 내신을 관리받았으나 양상이 매우 다르다. 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순전히 비리로만 성적을 관리해온 태라와는 달리 예서는 3학년 2학기에만 한정되있었으며 자신의 예습용 학습지가 유출된 시험지인지 전혀 몰랐었기 때문에 피해자에 더 가깝다. 물론 인성도 예서가 더 낫다. 태라는 학폭 가해자라는 범법자에 자기가 괴롭힌 여학생 장례식장에 가서 가식을 떨고 고인드립을 치며 낄낄대는 등 인성도 최악이지만, 예서는 그냥 성격이 더러운 거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자기 때문에 반 친구가 죽자 몇달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학폭에 가담하지도 않은데다가 범법자는 아니다.[11] 퇴학보다 더 강한 처벌로, 이게 걸린 학생은 학생 신분이 완전히 상실되어 이후 다른 학교에 전학하지도 못하게 된다. 허나 작중에서는 이렇게 의미가 다른데도 '퇴학'을 '제적'과 같은 의미로 오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