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시리즈
'''Bioshock'''
원작자는 2K의 스튜디오인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일하던 켄 레빈으로, 이후 2K와 2K 보스턴[1] 등이 후속작 개발을 맡았으며, 현재까지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까지 세 작품이 제작되었다. 훌륭한 게임성과 묵직하고 소름돋는 철학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예술 작품과도 같다는 찬사를 받은 게임임과 게임 동시에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 시리즈이다. 시리즈 별로 각자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굉장히 많이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바이오쇼크: 랩처라는 이름의 소설도 공식 출간되었다.
2009년 1월에 2K의 회장이 바이오쇼크 시리즈는 6부작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언급을 했던 적[2] 이 있었고 당시의 언급이 확실한 계획은 아니었으나 그 발언을 두고 진짜로 바이오쇼크가 6부작으로 계획되어 제작이 되는 것이 확실한 것 마냥 정보가 퍼져있기도 하다. 허나 1편과 인피니트를 담당한 이래셔널 게임즈의 대량해고 사건이 일어나고, 바이오쇼크에서 손을 뗀다는 말이 나온데다, 2부를 맡은 2K 마린조차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시리즈의 미래는 불투명해졌었으나 2019년 12월에 2K 산하 신규 개발 스튜디오인 '클라우드 챔버' 에서 바이오쇼크 신작을 개발중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시리즈가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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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원작으로, 시스템 쇼크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2K 보스턴이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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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후속작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2K 보스턴 대신 2K 마린이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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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원작자였던 켄 레빈이 지휘하는 이래셔널 게임즈가 개발을 담당하였다. 시리즈를 통틀어 스토리의 비중이 가장 크고 1, 2편의 스포일러가 직, 간접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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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스토리 DLC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진다. 바이오쇼크 1, 2편과 연결점이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2019년에 2K 게임즈가 개발 진행 상황을 밝혔다. 개발사가 바뀌어 클라우드 챔버라는 회사가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2K 게임즈 소속이며 게임 개발자 말고도 항공기 비행사, 고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도 계속적으로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전작과 동일하게 1인칭 슈팅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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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1, 2, 인피니트와 모든 DLC를 포함한 바이오쇼크 콜렉션이 2016년 9월 13일 Xbox One, PS4, PC로 발매되었다. 개발은 이래셔널 게임즈의 협조 하에 블라인드 스퀴럴 게임즈에서 맡았으며 바이오쇼크 1, 2는 리마스터 되었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리마스터 되지 않았으며 PC 버전 High 옵션 기준으로 PS4, Xbox ONE에 이식되었다.
닌텐도 스위치에 2020년 5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한글화는 인피니트만 되었는데, 이는 1~3편의 한글화을 서로 다른 유통사에서 진행했기 때문이다.
개발사의 공식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각 게임별로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으며 굵은 글씨는 바이오쇼크 1 또는 2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다.
1. VERY LOW
2. LOW
3. MEDIUM
4. HIGH
5. VERY HIGH
6. ULTRA HIGH DX11
# 스팀에서 바이오쇼크 1,2편을 이미 구매했을 경우 자동으로 리마스터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국내에서도 2016년 9월 13일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어화는 불발되어 영어 버전으로만 출시된다. 심지어 엑스박스 원 버전은 매뉴얼과 표지도 영어로 된 북미판이 그대로 출시되었다.
원본의 한글패치는 호환되지 않으나 원작의 한글패치 번역본과 리마스터판에서 추가된 일본어 모드를 이용한 임시 한글 패치가 나오기도 했다. 바이오쇼크 1편의 경우 음성이 일어로 나오는 문제가 생겨 아예 swf 파일 수정을 했으며 음성은 영어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후 바이오쇼크 2 원작의 한글패치 제작자인 촌닭투가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드 한글 패치를 제작, 배포하였는데 위의 임시패치를 설치했다면, 정상적인 패치 설치를 위해서는 게임 파일들을 원본으로 되돌려야 한다.
2016년 10월 17일에는 미번역된 부분(제작자 코멘터리 등)이 완전히 번역된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드 한글패치가 나왔다.
스팀에서는 원작을 내리고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드와 바이오쇼크 2의 리마스터드를 각각 21000원에 판매하는 동시에 '''리마스터드를 구매하면 원작을 무료제공'''하는 것으로 특전이 변경되었다. 또한 리마스터드 발표 이후에도 원작의 제품키를 스팀에 등록하면 리마스터드가 지급된다. 단 PC 패키지판 구매자의 경우는 발매 후 세월이 너무 지나 실물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대신 구매의 증거로 영수증 등의 인증을 보낸다면 확인 후 리마스터드를 지급해 준다.
출시 후 스팀 평가는 복합적으로 영 좋지 않은데 대부분이 유저들이 PS4나 XBO과 비교하여 최적화가 무척 나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버그들이 리마스터가 돼서도 고쳐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버그들이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에서는 자주 언급되는 문제점들을 수정하는 패치를 예고한 상태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여러가지 중대한 문제들이 수정되지 않아 유저들에게 악평을 받고 있다.
리마스터드 판에서는 기존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던 난이도에서 생존자(Survivor)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2014년 이래셔널 게임즈의 대대적인 정리해고 이후 다음 시리즈는 2K의 다른 스튜디오에서 개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2K에서 말한 다른 스튜디오인 2K마린은 이미 폐쇄된 상태이며, 알려진 이야기와 다르게 후속작을 다시 이래셔널 게임즈가 맡게 될 수도 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제작하고 있을 당시에도 이래셔널 게임즈의 수장인 켄 레빈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개발하는 작품은 바이오쇼크가 아니라고 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허나 원작자인 켄 레빈이 완전히 손을 놓은 상태이며, 2K에서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기에 사실상 후속작은 나오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2018년 4월 14일 다소 갑작스럽게 2K 비밀 개발진이 후속작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전 개발진과는 다르다고 하며, 개발중이라는 것 말고는 현재로서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다. 팬들은 기대 반 우려반의 목소리를 내는 상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
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9년 12월 9일 2K가 새롭게 만든 산하 스튜디오 "클라우드 챔버(Cloud Chamber)"에서 바이오쇼크 후속작을 개발중이라고 2K가 공식 발표했다. 게임 출시 연도는 미정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더 많은 인물에 대해서는 각 시리즈의 문서를 참고할 것.
'''DLC 바다의 무덤 출연'''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시도가 늘 지옥을 만들어 낸다.'''
The attempt to make heaven on earth invariably produces hell.
- 칼 포퍼
1. 개요
원작자는 2K의 스튜디오인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일하던 켄 레빈으로, 이후 2K와 2K 보스턴[1] 등이 후속작 개발을 맡았으며, 현재까지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까지 세 작품이 제작되었다. 훌륭한 게임성과 묵직하고 소름돋는 철학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예술 작품과도 같다는 찬사를 받은 게임임과 게임 동시에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 시리즈이다. 시리즈 별로 각자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굉장히 많이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바이오쇼크: 랩처라는 이름의 소설도 공식 출간되었다.
2009년 1월에 2K의 회장이 바이오쇼크 시리즈는 6부작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언급을 했던 적[2] 이 있었고 당시의 언급이 확실한 계획은 아니었으나 그 발언을 두고 진짜로 바이오쇼크가 6부작으로 계획되어 제작이 되는 것이 확실한 것 마냥 정보가 퍼져있기도 하다. 허나 1편과 인피니트를 담당한 이래셔널 게임즈의 대량해고 사건이 일어나고, 바이오쇼크에서 손을 뗀다는 말이 나온데다, 2부를 맡은 2K 마린조차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시리즈의 미래는 불투명해졌었으나 2019년 12월에 2K 산하 신규 개발 스튜디오인 '클라우드 챔버' 에서 바이오쇼크 신작을 개발중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시리즈가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2. 바이오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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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원작으로, 시스템 쇼크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2K 보스턴이 제작을 맡았다.
3. 바이오쇼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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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후속작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2K 보스턴 대신 2K 마린이 제작을 맡았다.
4.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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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원작자였던 켄 레빈이 지휘하는 이래셔널 게임즈가 개발을 담당하였다. 시리즈를 통틀어 스토리의 비중이 가장 크고 1, 2편의 스포일러가 직, 간접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할 것'''을 권장한다.
4.1. 바다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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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스토리 DLC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진다. 바이오쇼크 1, 2편과 연결점이 있다.
5. 바이오쇼크 4 (가제)
위에서 서술했듯이 2019년에 2K 게임즈가 개발 진행 상황을 밝혔다. 개발사가 바뀌어 클라우드 챔버라는 회사가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2K 게임즈 소속이며 게임 개발자 말고도 항공기 비행사, 고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도 계속적으로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전작과 동일하게 1인칭 슈팅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6. 리마스터 합본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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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1, 2, 인피니트와 모든 DLC를 포함한 바이오쇼크 콜렉션이 2016년 9월 13일 Xbox One, PS4, PC로 발매되었다. 개발은 이래셔널 게임즈의 협조 하에 블라인드 스퀴럴 게임즈에서 맡았으며 바이오쇼크 1, 2는 리마스터 되었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리마스터 되지 않았으며 PC 버전 High 옵션 기준으로 PS4, Xbox ONE에 이식되었다.
닌텐도 스위치에 2020년 5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한글화는 인피니트만 되었는데, 이는 1~3편의 한글화을 서로 다른 유통사에서 진행했기 때문이다.
개발사의 공식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각 게임별로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으며 굵은 글씨는 바이오쇼크 1 또는 2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다.
6.1.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드
- 64비트 지원 - Xbox One/PS4는 64비트 OS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64비트로 돌아가는게 정상이니 당연히 64비트가 정상이다. Xbox 360/PS3도 64비트 OS이니 64비트다. PC버전은 원작이나 리마스터드나 둘다 64비트를 지원하지 않고 32비트만 지원한다.
- 멀티 쓰레딩 지원 - Xbox One/PS4 버전은 60프레임을 유지한다. 동일한 PC에서의 성능은 원작보다 좋지 않은 편이다.
- 셰이더 모델 5 (DirectX 11) 지원 - 원작의 DirectX 10 모드에서 지원한 소프트 파티클이 지원되지 않아서 오히려 그래픽이 퇴보하였다.
- 광원 및 그림자 향상 - 광원효과는 전체적으로 스페큘러 효과가 약화되어서 일부 장면은 물기빠진 밋밋한 그래픽처럼 보이며, 그림자 효과는 DirectX 11의 힘을 받아 확실히 향상되었다.
- 실시간 반사효과 및 패럴랙스 매핑 추가 - 원작의 PC버전에서는 원래 지원되었으므로 PC 기준에서는 변한게 없다. Xbox 360/PS3에서는 지원하지 않았으나 Xbox One/PS4에서는 지원된다. 바이오쇼크 2는 Xbox 360/PS3에서도 지원했으므로 바이오쇼크 1 리마스터드에서만 이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 광원 및 그림자 향상 - 광원효과는 전체적으로 스페큘러 효과가 약화되어서 일부 장면은 물기빠진 밋밋한 그래픽처럼 보이며, 그림자 효과는 DirectX 11의 힘을 받아 확실히 향상되었다.
- 캐릭터, 무기, 배경의 텍스처를 고해상도로 리마스터 - 원작과 비교하면 확실히 선명한 텍스처를 보여주나 가까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차이가 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 캐릭터, 무기, 배경의 폴리곤을 하이폴리곤으로 리마스터 - 원작과 비교하면 각진 오브젝트들이 동글동글하게 변했으나 가까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차이가 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 스케일폼 UI를 리마스터 - 고해상도로 깔끔하게 리마스터됐다.
- 파티클 등 특수효과 개선 - 맵 일부에 물결 반사 효과 등이 추가되었다.
- 스팀 컨트롤러 지원 - PC 버전만 해당된다.
- 서바이버 난이도 추가 - 리마스터드에서 새로 추가된 난이도이다.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드에는 추가되지 않았다.
- 챌린지 룸 DLC 추가 - 원작에서는 PS3 버전 독점으로 포함되었다가 2013년에 콘솔로만 발매된 바이오쇼크 얼티밋 랩처 에디션에서는 Xbox 360에도 포함되었는데, PC 버전에서는 리마스터드에서 포함되었다.
- 박물관 추가 - 2013년에 콘솔로만 발매된 바이오쇼크 얼티밋 랩처 에디션에 포함된 맵으로, PC 버전에서는 리마스터드에서 포함되었다.
-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추가 - 리마스터드에 새로 추가된 바이오쇼크 총 감독 켄 레빈 중심의 바이오쇼크 제작비화 영상이다. 리마스터 개발사 공식 사이트에는 바이오쇼크 2도 코멘터리 영상이 추가되었다고 소개하고 있으나, 바이오쇼크 2의 코멘터리 영상은 없다.
- 오프닝 동영상 리마스터된 그래픽으로 다시 제작 - 크게 차이는 없으나 FOV가 넓어지고 텍스처가 약간 향상되었다. 엔딩 동영상은 다시 제작되지 않았다. 바이오쇼크 2는 오프닝 동영상과 엔딩 동영상 모두 다시 제작되지 않았다.
6.2.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드
- 64비트 지원 - Xbox One/PS4는 64비트 OS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64비트로 돌아가는게 정상이니 당연히 64비트가 정상이다. Xbox 360/PS3도 64비트 OS이니 64비트다. PC버전은 원작이나 리마스터드나 둘다 64비트를 지원하지 않고 32비트만 지원한다.
- 멀티 쓰레딩 지원 - Xbox One/PS4 버전은 60프레임을 유지한다. 동일한 PC에서의 성능은 원작보다 좋지 않은 편이다.
- 셰이더 모델 5 (DirectX 11) 지원 - 원작의 DirectX 10 모드에서 지원한 소프트 파티클이 지원되지 않아서 오히려 그래픽이 퇴보하였다.
- 광원 및 그림자 향상 - 광원효과는 바이오쇼크 1 리마스터드에 비해 스페큘러 효과의 약화가 없는 편이라서 그나마 낫게 보이지만 그래도 몇몇 구간읜 원작보다 못하게 보인다. 그림자 효과는 바이오쇼크 1 리마스터드와 동일하게 DirectX 11의 힘을 받아 확실히 향상되었다.
- 캐릭터, 무기, 배경의 텍스처를 고해상도로 리마스터 - 원작과 비교하면 확실히 선명한 텍스처를 보여주나 가까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차이가 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 캐릭터, 무기, 배경의 폴리곤을 하이폴리곤으로 리마스터 - 원작과 비교하면 각진 오브젝트들이 동글동글하게 변했으나 가까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차이가 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 스케일폼 UI를 리마스터 - 고해상도로 깔끔하게 리마스터됐다.
- 파티클 등 특수효과 개선 - 맵 일부에 물결 반사 효과 등이 추가되었다.
- 스팀 컨트롤러 지원 - PC 버전만 해당된다.
- 바이오쇼크 2 멀티플레이 삭제 - 원작에서는 별개의 게임으로 실행되던 멀티플레이가 아예 통째로 삭제되었다.
6.3.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PC 버전 - 어떤 패치도 적용하지 않은 원작 그대로다.
- Xbox One/PS4 버전 - PC 버전의 High 세팅 옵션 기준으로 이식되었다. Xbox 360/PS3 버전과 비교하면 리마스터라고도 불릴 수 있으나 엄밀히 말해서 리마스터된 것은 아니며, PC 버전의 Xbox One/PS4 이식작일 뿐이다.
1. VERY LOW
2. LOW
3. MEDIUM
4. HIGH
5. VERY HIGH
6. ULTRA HIGH DX11
# 스팀에서 바이오쇼크 1,2편을 이미 구매했을 경우 자동으로 리마스터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국내에서도 2016년 9월 13일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어화는 불발되어 영어 버전으로만 출시된다. 심지어 엑스박스 원 버전은 매뉴얼과 표지도 영어로 된 북미판이 그대로 출시되었다.
원본의 한글패치는 호환되지 않으나 원작의 한글패치 번역본과 리마스터판에서 추가된 일본어 모드를 이용한 임시 한글 패치가 나오기도 했다. 바이오쇼크 1편의 경우 음성이 일어로 나오는 문제가 생겨 아예 swf 파일 수정을 했으며 음성은 영어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후 바이오쇼크 2 원작의 한글패치 제작자인 촌닭투가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드 한글 패치를 제작, 배포하였는데 위의 임시패치를 설치했다면, 정상적인 패치 설치를 위해서는 게임 파일들을 원본으로 되돌려야 한다.
2016년 10월 17일에는 미번역된 부분(제작자 코멘터리 등)이 완전히 번역된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드 한글패치가 나왔다.
스팀에서는 원작을 내리고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드와 바이오쇼크 2의 리마스터드를 각각 21000원에 판매하는 동시에 '''리마스터드를 구매하면 원작을 무료제공'''하는 것으로 특전이 변경되었다. 또한 리마스터드 발표 이후에도 원작의 제품키를 스팀에 등록하면 리마스터드가 지급된다. 단 PC 패키지판 구매자의 경우는 발매 후 세월이 너무 지나 실물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대신 구매의 증거로 영수증 등의 인증을 보낸다면 확인 후 리마스터드를 지급해 준다.
출시 후 스팀 평가는 복합적으로 영 좋지 않은데 대부분이 유저들이 PS4나 XBO과 비교하여 최적화가 무척 나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버그들이 리마스터가 돼서도 고쳐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버그들이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에서는 자주 언급되는 문제점들을 수정하는 패치를 예고한 상태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여러가지 중대한 문제들이 수정되지 않아 유저들에게 악평을 받고 있다.
리마스터드 판에서는 기존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던 난이도에서 생존자(Survivor)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7. 후속작
2014년 이래셔널 게임즈의 대대적인 정리해고 이후 다음 시리즈는 2K의 다른 스튜디오에서 개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2K에서 말한 다른 스튜디오인 2K마린은 이미 폐쇄된 상태이며, 알려진 이야기와 다르게 후속작을 다시 이래셔널 게임즈가 맡게 될 수도 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제작하고 있을 당시에도 이래셔널 게임즈의 수장인 켄 레빈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개발하는 작품은 바이오쇼크가 아니라고 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허나 원작자인 켄 레빈이 완전히 손을 놓은 상태이며, 2K에서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기에 사실상 후속작은 나오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2018년 4월 14일 다소 갑작스럽게 2K 비밀 개발진이 후속작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전 개발진과는 다르다고 하며, 개발중이라는 것 말고는 현재로서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다. 팬들은 기대 반 우려반의 목소리를 내는 상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
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9년 12월 9일 2K가 새롭게 만든 산하 스튜디오 "클라우드 챔버(Cloud Chamber)"에서 바이오쇼크 후속작을 개발중이라고 2K가 공식 발표했다. 게임 출시 연도는 미정이다.
8. 관련 문서
- 바이오쇼크 1, 2
9. 등장인물
이 외에도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더 많은 인물에 대해서는 각 시리즈의 문서를 참고할 것.
9.1. 바이오쇼크 1, 2
9.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바다의 무덤 출연'''
10. 참고 링크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바이오쇼크 커뮤니티.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스토리, 등장인물, 공략, 한글패치, 이미지 등 방대한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