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런트 스톰
バイオレントストーム / Violent Storm
[image]
1. 개요
코나미에서 1993년 9월에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코나미가 제작한 마지막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핵전쟁 이후 혼란스러운 북두의 권이나 매드 맥스스러운 세계관[2] 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과는 달리 경쾌한 BGM, 큼직큼직한 캐릭터와 호쾌한 타격감과 효과음, 곳곳에 숨어있는 개그스러운 연출이 펼쳐지는 것이 특이점.
이미 시기적으로 대전액션게임이 흥하던 때라 그렇게까지 크게 흥행을 한 것은 아니나, 높은 완성도를 이뤘기에 매니아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게임이다. 다만, 일본에서는 스테이지 구성등이 파이널 파이트와 유사하다고 까이기도 한다. 실제로 아래에서 보다시피 초반부(기차역->기차)는 파이널 파이트의 초반부(슬럼가->지하철)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바이올런트 스톰 쪽이 더욱 '''때려부수는 게 많다'''는 것.(…)
사실 게임의 재미적 측면에선 파이널 파이트와는 조금 지향하는 바가 다름을 해보면 느낄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쓰러진 적들을 상대로 공격할 수단이 사실 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파이널 파이트와 달리 공격을 받고 바닥에 누워서 쓰러져 있는 적들에게도 가차없이 유쾌상쾌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는 점이 두 게임간에 비교를 할 때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여기에 플레이어의 뒤를 노리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과 대쉬가 있어서 파이널 파이트와는 달리 템포가 빠르고 스피디하다는 차이가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다양한 기술이 부여되어있는 점이나 게임 인지도적인 면에서 보면 본 장르에서는 전신마괴랑 비슷한 위치에 있다 볼 수 있겠다.
2주차도 있는데, 난이도가 정말 미쳤다. 2주차를 해보려면 서비스 모드에서 루프 세팅을 엔드리스로 바꿔주면 된다.[3] 2주차 올클 공략(웨이드).
2. 스토리
웨이드, 카일, 보리스 그리고 시나 이 4인방은 폐허가 된 도시에서 같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나가 시내에 가서 4명이 그날 하루 먹을 식료품을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그 도중 레드 프레디가 오토바이를 타고 난입해 시나를 납치해갔다.
3. 등장 캐릭터
[image]
3.1. 웨이드(ウエイド, WADE)
[image]
신장: 180cm(5.91ft=5ft11inch)
체중: 83kg
카라바스 출신.
주인공 캐릭터. 주인공답게 스탠다드 타입. 어퍼컷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거진 사기급이라 스코어링에 쓰인다.
점수로 보너스를 얻게 설정을 해놓으면 그야말로 최강. 하단공격 데미지가 강력하고 안정적이라 리자 엘리자같은 체력적고 위협적인 적을 잡는데 매우 편하다.(점프공격 하단공격으로 기본 콤보급 체력몹은 다죽는다.)
3.2. 보리스(ボリス, BORIS)
[image]
신장: 186cm(6.20ft=6ft2⅓nch)
체중: 96kg
케저 출신.
우락부락한 생김새에서 알 수 있듯이 해거 타입의 잡기형 파워 캐릭터.
근육버스터나 파일 드라이버를 구사할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클리어링과 보스전에 매우 유리함을 보인다(...파괴력 중시). 쇠파이프를 들었을 경우 다운된 상대에게도 히트시킬 수 있다.
3.3. 카일(カイル, KYLE)
[image]
신장: 176cm(5.78ft=5ft9¼inch)
체중: 79kg
아바도라 출신.
왠지 켄하고 많이 비슷하다. 기본 공격에 백열각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
도트상으로는 미청년인데 일러스트로는 아저씨다. 군인 출신인지 목에 군번줄을 하고 다닌다.
3.4. 시나(シーナ, SHEENA)
[image]
신장: 166cm(5.44ft=5ft5inch)
체중: ?kg
세인트 버드랜드 출신.
붙잡힌 히로인. 설명 끝. 이름 때문에 이 양반이 떠오른다.[4]
4. 기술표
4.1. 공통 스킬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한다.
- ↘ + 점프: 빠른 속도로 앞으로 돌진하며 공격을 한다. 이동기로 사용 가능하며 도중에 점프 및 점프 공격으로 캔슬 가능하다. 이 떄는 관성을 받아 낮고 빠른 속도로 앞으로 점프한다.
- 점프 중 ←+공격: 일반 점프 공격과는 다른 공격을 한다.
- ↓+공격: 아래쪽으로 깔리는 공격을 한다. 쓰러져 있는 적도 공격 가능하다.
- 쓰러진 상대 근처에서 공격: 다운 공격을 한다.
- 쓰러진 상대 근처에서 ↑+공격: 적을 일으켜세우며 잡는다.
- 점프+공격: 무적시간이 있는 공격을 한다. 체력이 약간 소모된다.
- ←→ 점프+공격: 전방으로 이동하며 무적시간이 있는 공격을 한다. 체력이 약간 소모된다.
- →← 점프+공격: 후방으로 이동하며 무적시간이 있는 공격을 한다. 체력이 약간 소모된다.
- 상대가 뒤쪽에 있을 때 상대 쪽으로 레버를 입력하며 공격: 뒤쪽으로 공격을 한다.
4.2. 웨이드
- ↑ +공격: 어퍼컷을 한다. 판정이 오래 남으며 맞은 적은 높이 뜨기 때문에 미리 움직여 쓰러진 적을 다시 일으켜 세우거나 다운 공격을 할 수 있다. 본 공격의 진짜 의의는 바로 대미지에 비례해서 엄청나게 들어오는 거진 사기 수준의 스코어, 때문에 본 게임의 전일이나 그에 근접한 스코어러들의 이용 캐릭은 전부 이 캐릭이다. 실제 베마가 초회집계에서도 이용 캐릭은 웨이드인 것 자체가 말 다한 셈
4.3. 보리스
- 상대를 잡은 상태에서 움직이거나 점프가 가능하다. 잡은 상태에서 상하좌우 중 한 방향으로 레버를 입력하고 공격 버튼을 누르면 서로 다른 잡기 공격이 나간다. 상대를 잡은 상태에서 점프 후 공격 버튼을 눌러도 잡기가 나간다. 이 때도 레버를 입력하며 공격하면 다른 잡기가 나간다.
4.4. 카일
- 공격 버튼 연타: 백열각과 비슷한 연속 발차기 공격을 한다.
5. 스테이지 소개
- 1면 : 기차역
- 2면 : 기차
- 3면 : 상점가
- 4면 : 공장지대
- 5면 : 공원
- 6면 : 부둣가
- 7면 : 박물관
6. 적 전투원
6.1. 하급
6.2. 중급
여러모로 맵 곳곳에서 개그 캐릭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등장시 특수공격후의 그 특유의 자는모습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이후 3스테이지에서 부터 후반부에서 등장할 때 파이프를 가지고 가부키자세를 잡고 총총 뛰기 시작하더니 6스테이지에서는 항구에서 배경의 배에서도 이짓을 하다"응?" 하다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고 대신 체력 회복 아이템인 큰 생선을 주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
6.3. 고급
어째서인지 1스테이지 후반부에서 먼 발치 배경에서 지나가는 보스로 추정되는 뚱보가 다름아닌 이 녀석이다. 해당 맵에서 조금 기다리다보면 또 똑같은 롤리팝과 크로스본과 이후 리자가 나오므로 구분하기는 쉬운 편. 이후 1면 보스가 철창을 지나갈때 본인과 다른녀석들도 그 뒤 나무판자 사이를 지나고 이후 1면 보스가 벽을 뜷고 주인공들을 상대하는동안 정작 본인을 포함한 졸개들은 벽의 끝에서 그냥 배경 끝까지 도망간다.(...) 이유는 불명.[7] ||
7. 보스
7.1. 다벨(DABEL)
1면 보스. 처형인 마스크를 쓰고 철퇴를 들고 있다. 1스테이지 후반부에서 철창을 지나가고 이후 끝에서 벽을 부수고 등장해 본격적으로 싸운다. 패턴은 철퇴로 앞을 쑤시는 평타를 포함해 철퇴를 앞세워 돌진하거나 철퇴로 땅을 내리쳐 천장에 달려있는 물건들을 떨어뜨리는 등 첫보스치고는 생각보다 여러개있는 편. 게다가 저 육중한 몸으로 이단 발차기도 한다(...). 참고로 저 쓰고 있는 처형인 가면은 웨이드의 어퍼컷등의 유효 공격등으로 처형인 가면을 벗길 수 있는데 벗기면 악귀의 얼굴이 드러나며 복면을 벗긴상태로 쓰러뜨리면 게거품을 문다. 덤으로 떨어뜨린 가면은 점수 아이템으로 먹을 수 있으므로 스코어링에선 빠져서는 안 될 필수요소이다.(무려 5만점)
어째서인지 배경 먼발치에서도 뚱보가 지나가는듯 보여 보스인가 싶으나 자세히보면 그냥 지나가는 졸개 롤리팝이다. 이후 롤리팝, 크로스본, 리자등의 졸개들이 지나가고 본인이 철창을 지나갈때도 다음으로 뜷린 벽의 구멍의 나무판자 사이로도 또 지나가는등 등장이벤트를 본인과 혼동되게 만들었는데 이유는 불명.
7.2. 조(JOE)
[image]
2면 보스. 2스테이지 배경인 기차의 기관사로 덩치가 작은 곱추다. 참고로 들고 있는 물건은 초대형 열차표 검표기로 초반부에서 오른손에 작은 검표기를 손에 쥐고 "May I see your ticket?(네 열차표를 한 번 봐도 될까?)" 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열차에서 초대형 열차표 검표기로 바꿔들고 덤벼든다.
패턴은 전기가 흐르는 커다란 쇠집게로 집거나 빠른대시공격을 하는데 시전시간이 굉장히 빨라 연속으로 맞을때가 있어서 체력을 반절가량 날려버리는 심히 난감한 경우가 있다. 기관차로 돌아가 종을 울려 뚱땡이 적들을 소환하고 기상공격으로 빙빙도는 제자리 롤링을 시전한다. 이후 얻어맞다가 쇠집게가 떨어질경우 알아서 레드 프레디한테 가서 새로운 쇠집게를 받는다. 다만 일정 수준의 데미지를 입으면 쇠집게를 놓친 후 기관차 이곳저곳을 쏘다니는데 이때의 패턴은 기관차로 돌아가 종을 울려 뚱땡이 적들을 소환하는 행동만 기존처럼 유지한 채 대시공격이 집게공격에서 주먹질로 바뀐 것만 빼면은 플레이어 위를 덮쳐서 마구 때리거나 점프해서 롤링어택도 시전하는등 대략 3가지가 있다.
이 보스 만큼은 1형태의 전 패턴이 빠른공속의 집게 때문에 어려운 반면 체력이 떨어져서 바뀌는 패턴은 주력인 집게가 없어서인지 잡아서 두들겨 패다보면 싱겁게 끝나기 때문에 잘 대응 할 경우 오히려 1차 형태보다는 확실하게 쉬운편. 쓰러트리면 열차 밖으로 나가떨어진다.
7.3. 드리거(DRIGGER)
[image]
3면 보스. 해골을 뒤집어 쓴 덩치 큰 레슬러로 유저들한테는 코인 까먹는 1라운드 보스. 일반 공격으로 상대하면 가드를 하다가 빈틈이 보일때 마다 틈나는대로 반격을 걸어와서 매우 어려우며 심지어는 이게 '''맞는 와중에도 때리는지라''' 상당히 골치 아프다. 잡기공격과 수시로 하는 머리박치기를 포함하여 한방 한방 데미지도 강력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편. 다만 AI상의 한계는 있는지 플레이어가 한쪽 벽에서 자기보다 아래 위치에 있을 경우 좌우 태클을 하는 습성 때문인지 간혹 한쪽 벽에만 무한으로 박치기를 하 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7.4. 도일(DOYLE)
[image]
4면 보스. 팔에 거대한 크레인을 장착한 사이보그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공격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도보상태에서는 주로 팔을 휘두르거나 팔을 늘려서 공격하는데 이것으로 대공공격을 할 때도 있는편으로 잡기공격의 성능 역시 무시할 수 없는편. 순간이동기로 위로 날았다가 잠시후 아래로 내려오는 패턴을 쓴다. 피가 딸피 수준에 이르면 계속 날아다니면서 집게공격과 발차기로 발악을 한다. 쓰러트리면 기계가 오작동하면서 용광로에 떨어져 폭사한다.
7.5. 율리우스(Mr.JULIUS)
[image]
5면 보스. 본래는 석상으로 보스전이 시작되면 살아나서 덤벼든다. 시작부터 '''"아름다움이 정의다, 아름다움이 힘이다."''' 라며 공격하는데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갑자기 근육자랑(어이없게도 공격 판정이다.)을 하는등 이 게임 캐릭터답게 정상이 아니다. 한방한방이 강력하고 스피드도 상당히 빠른 강력한 보스. 플레이어가 공격시 가드하거나 뒤로 살짝 뛰는 회피기를 쓰며 공격 할 때에는 보통은 주로 리치가 긴 서서 하단 킥으로 대응하며 그 외에도 급강하 점프공격을 하며 잡기도 쓸 줄 알기에 무턱대고 다가가면 냅다 플레이어를 잡아다가 뒤로 넘겨버린다. 그리고 주력기인 제자리 필살과 이동기도 겸하는 스피닝 버드 킥이 판정이 엄청나서 매우 성가시다. 특이점으로 근육에 광적인 집착이라도 있는지 하단 킥을 할 때도 근육 폼을 잡고 하며 플레이어가 다운되거나 죽을경우에도 제자리에서 "율리우스~!"하며 근육자랑을 하는데 이 상태에는 너무 딜레이가 커서 무방비상태로 플레이어 한테 그냥 잡혀서 공격 당하는 호구같은 모습을 보이며 가끔가다 히비키 단 마냥 이동하면서도 연속으로 근육자랑을 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무기를 사용해서 대처할 경우 앞으로 나올 보스에 비하면 의외로 쉬운 편.
플레이어가 쓰러트리면 듣는 사람이 안타까울 정도의 비명을 지르며 원래대로의 석상으로 변한 뒤 얼마 안 되 펑 하고 분해되어 부서져 흩어진다.
7.6. 슬래지(SLEDGE)[8]
[image]
6면 보스. 생긴 건 무슨 닌자 거북이같이 생긴 녀석으로 유저들한테는 코인 까먹는 2차 중간보스이다. 기본적으로 상, 하단 가드를 잘하는 편으로[9] 평타 주먹질[10] 과 방패 내려찍기, 제자리에서 붕 뜨다 급강하하는 점프공격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행동이 상당히 재빠른 편이며 모션도 눈으로 알아챌 수 없는 빠른 속도의 대쉬공격, 붕 뜨는 기묘한 어퍼컷, 슬라이딩, 기습적 점프방패 내려찍기 공격(대각선으로 올 때도 있다)에 체력이 일정치가 되면 툭하면 곳곳을 쏘다니는 전방위 5보 이동기와 닌자마냥 펑 하고 순간이동을 하면서 나타나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상당히 짜증나는 보스.
7.7. 레드 프레디(RED FREDY)
[image]
오프닝에서 오토바이로 갑툭튀해 시나를 납치한 장본인으로 게임을 진행나는 내내 여기저기서 등장하면서 플레이어들을 약올린다.
7스테이지 종반에 가서야 맞짱을 뜨며 이 녀석을 상대한 이후 겪게될 상황 등 여러모로 상당히 까다로운 난적이다. 다만 실제로 붙어볼 경우 컨트롤이 좀 되는 플레이어는 그럭저럭 의외로 쉽게 잡히기도 하는편.
플레이어의 공격을 가드 가능하며 평타로는 손톱 공격과 머리카락 치기가 있으며 좌우로 빠르게 시전하는 딜레이가 거의 없는 낮은 점프공격과 위로 붕 뜨다 하강하는 점프공격, 빠른 속도로 직진하는 날렵한 손톱 공격과 슬라이딩을 하며 캡틴 코만도의 제네티의 메가크래시마냥 회전하며 손톱날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시전 시간은 적 패턴들을 통틀어 제일 긴 편이나 중간에 뺑뺑이를 치다 마는 경우가 있는데다 무조건 거의 직선으로만 이동한다. 플레이어가 구석에서 하단 기본기를 연속으로 쓸 경우 상쇄라도 되는건지 완벽하게 혼자서 뱅뱅 돌기만 해 데미지도 못주는 안습한 경우가 있다.
7.8. 젤드(GELD)
【열기】
다른 보스들은 어딘가 세계관의 배경과 은근히 동떨어진 느낌들인데 반해 적어도 레드 프레디와 더불어 이 캐릭터만큼은 이 작품의 세계관에 충실하다는 느낌이 드는 편.}}}
8. 특이한 연출
주로 배경에 집중되어 있다.
- 스테이지 1(기차역)에서 적들이 뒷배경에서 조그맣게 지나가고, 어떤 적들은 벤치 위에 누워서 자고 있다.(주로 탈커스와 작솜) 이들은 하단공격(↓+B)이나 옆의 화분을 던져서 처리 가능하다.
- 스테이지 2(기차) 전반부에서는 맨 윗줄에서 적을 처리할 경우 사망한 적이 기차 밖으로 떨어진다. 또한 중반부에서 열린 기차 문에 서 있는 배경인물들도 공격하면 밖으로 떨어진다.
- 스테이지 3(상점가)에서는 배경의 가판대를 때려부수거나 거지가 앞에 내놓은 라디오를 먹을 수 있으며, 식당 앞의 처녀가 들고 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 아이템을 배경에 숨겨놓은 케이스. 그리고 이 처녀는 플레이어가 스파이크 등 적을 쓰러뜨리면 크게 기뻐한다. 아무래도 시나리오 상으로 미루어보면 이 처녀 역시 적들에게 엄청난 탄압을 받은 듯하다. 또한 낮은 확률로 식당의 바텐더가 돈자루나 금괴(점수 아이템)를 던져주기도 한다.
- 스테이지 4(공장지대) 중반에서는 위에서 프레스가 내려오는데, 여기에 적들이 서 있을 경우 한방에 짓눌려서 죽는다. 거대한 적들이 짓눌려서 종잇장처럼 되니 꼭 보자.
- 스테이지 5(공원) 중반의 식물원에서는 앵무새가 가끔 오렌지 같은 소소한 회복아이템을 떨구며, 중간쯤에 있는 야자나무를 공격하면 야자가 회복아이템으로서 떨어진다.
- 스테이지 6(부둣가)에서는 열차 때와 마찬가지로 맨 윗줄에서 적을 처리하면 바다에 빠지며, 일정 확률로 물고기(회복아이템)가 나온다. 류켄이 멀미를 하거나, 크로스본이 보트에서 껄렁대다 바다에 빠지는 것도 일품.
- 스테이지 7(박물관)에서는 초중반쯤에 이제까지 깬 보스들의 그림이 벽에 걸려 있으며, 후반부의 감옥문을 부수면 갇혀 있던 처녀들이 아이템을 던져준다.
- 카일이나 웨이드로 플레이할 때, 비대한 몸집을 가진 적들(롤리팝과 일부 보스들)을 상대로 잡아던지기를 시도할 경우, 공격버튼을 연타해주지 않으면 낑낑대다가 힘이 빠져서 깔려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 배경인물들 중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인물이 두 번 등장한다. 이름과 에너지가 따로 존재하는 걸로 보아 의미가 있는 듯 한데...일단 이름은 DEC 나카가와라고 함.
9. 스코어링 영상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플레이기에 전일은 아니지만 스코어상으로는 전일을 넘은 영상이 있다. 플레이어는 LastNinja2
최종 스코어는 1165만
part2
part3
part4
part5
part6
part7
part8
part9
그리고 스코어 TAS가 있는데 최종 점수를 보면 전일점수의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게 바로 해당 TAS영상으로 최종 점수는 2371만, 전일 점수와는 약 2배가량 차이가 난다.
[1] 2주차에는 "커퍼 마키(CUPPER MAKI)"로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어 등장한다.[2] 하지만 정작 게임내 분위기가 유쾌하고 밝아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3] 기본 세팅은 노컨티뉴 클리어 시에만 2주차 진입가능으로 되어있다.[4] 철자는 다르다. SHEENA와 CENA. 읽는 발음은 같지만.[5] 노란색과 빨간색 구분없이 명칭이 동일[6] 색에 상관없이 모두 명칭은 동일[7] 아무래도 같이 싸울경우 초반부 부터 어려워 질수도 있는데다 졸개도 맞을것을 우려해 그냥 배경으로 대충 퉁쳐버린 모양.[8] 2주차에는 "커퍼 마키(CUPPER MAKI)"로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어 등장한다.[9] 이때 플레이어가 때릴 경우 철판 소리가 난다.[10] 다만 보통은 초근접 상황이 별로 오지 않는데다 리치가 된다 싶을때 마다 방패 공격만 하는지라 실제로 이 공격을 보기는 힘든 편이다.[11] 눈을 가리고 있는 두건이라거나, 가슴팍을 막고 있는 갑옷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