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빈

 

1. 소개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로, 1968년 10월 15일생(56세). 본명은 박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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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강간범[1]으로 데뷔(...)해서 1998년 영화 쉬리에서 단역 등을 거쳐 야인시대의 독사로 잠깐 주목받기도 했지만 이후 몇 년간 무명 생활을 지속하다가, 2012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박도준 역을 하면서 주스 리액션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2] 이후, '모두 다 김치'에도 비중 있는 역으로 출연하는 등 늦게나마 이름을 알렸다. 손바닥 TV에서 제작한 오인용중년탐정 김정일에서 몸소 김정일 역도 담당했다. 원작과 비교했을 때 꽤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3]
2020년 2월 29일 같은 소속사 배우 이상이[4]와 결혼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 은행나무 침대 - 강간범[6]
  • 쉬리
  • 단적비연수 - 수로 역
  • 씨어터 - 마징가 역
  • 나는 왜 권투심판이 되려하는가 - 성진 역
  • 화산고 - 음악 역
  • 천년호 - 아우타 역
  • 태극기 휘날리며 - 인민군소대장 역
  • 내 남자의 로맨스 - 장봉만 역
  • 조선미녀삼총사 - 애꾸 역

[1] 영화 초반 황장군에게 심장이 뜯긴 채 살해당하는 역할이다.[2] 이 때문에 코믹한 이미지가 되었지만 야인시대의 독사로 카리스마 넘치고 강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3] 그러나 더빙식이라 행동 연기만 담당했다. 김정일 목소리 자체는 오인용 정지혁(혁군)이 더빙했다.[4] 환상의 커플에서 오유경(박한별) 친구 심효정(일명 '''소백녀''') 역을 맡았다.[5] 여기서 주스 리액션이 나왔다[6] 영화 초반부에 여자 한명을 끌고가 강간을 시도하려다가 갑툭튀한 황 장군(신현준 역)에게 심장이 뽑혀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