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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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4월 7일부터 동년 10월 31일까지 방영된 132부작의 MBC의 아침 드라마이자 막장 드라마. 한 여자가 김치 사업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만 보면 평범한 개그물을 다룬 듯한 평범한 드라마일 것 같지만... 거짓 유산 연기를 하는 장면이나 전 장모에게 패드립을 날리는 장면, 그리고 그 유명한 김치로 싸대기를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 등 빼도 박도 못하는 막장 드라마[1] .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도 어김없이 출생의 비밀이 등장한다. 한 번이 아닌 두 번이나 나오는데 따지고 보면 배다른 남매인 상황. 그런데 극중에서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 게다가 임동준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불치병 드립까지 기어코 나오고 말았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김치사업 성공 스토리도 그새 잊었는지, 나중에는 아예 김치찌개집만 하고 있다... 다른 아침극과의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고부갈등이 아닌 '''장모님과 사위의 갈등'''이 나온다는 것.
세월호 사건 속보뉴스, 류현진 선발경기, 브라질 월드컵 중계 등으로 인해 편성 변경이 매우 잦았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 김지영: 유하은 역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나은희의 장녀. 동준이랑 이혼한 후 살기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카더라. 사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안습한 주인공. 항상 임동준, 박현지에게 당하는 장면만 나오고 제대로 역관광하는 장면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사실 나은희가 생모가 아니며 나은희의 오빠와 지선영 사이에서 난 딸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박현지와 자매 사이라는 거다.[2] 그리고 나은희와 지선영의 대화를 엿듣고 자신이 지선영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김호진: 신태경 역
이 드라마의 남주인공. 사실은 박재한과 박재한의 첫사랑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다. 그러므로 박현지의 이복 오빠가 된다. 게다가 유하은이 박현지의 엄마인 지선영의 친딸이니까 유하은과도...[3]
- 원기준: 임동준 역
유하은의 전남편이자 박현지의 현남편. 이 드라마의 준 최종보스였는데 후반부에 출생의 비밀이 주가 되면서 비중이 쪼그라들었다. 신태경이 회장 찾아올 때마다 가로막는 문지기 수준으로 전락. 변호사로 태강그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하은과 이혼했다. 한마디로 돈의 유혹에 이끌려서 <악역 1>이 된 찌질이. 게다가 전 장모한테 패드립까지 했다. 또 김치싸대기에서 소리지르는 부분이 소스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박현지가 박재한을 쫓아내기 위해 음모를 꾸밀 때 박현지의 뒤통수를 치며 박현지의 비리와 죄상을 공개하겠다며 박현지를 공갈협박하였으나 외려 박현지에 역관광을 당해 박현지의 사주를 받은 괴한들에게 납치되었으나 간신히 도망쳤고 당장 100억을 내놓으라며 박현지를 협박하고 있다. 그 와중에 병원에 보호자가 필요하단 이유로 유하은을 부르는 등 뻔뻔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그 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뜬금없이 암 판정을 받았다. 그것도 6개월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다. 임동준이 암에 걸린다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이라고는 몇 회 전 다율이가 아빠가 말랐다고 걱정하는 대사와 임동준이 왼쪽 눈이 가끔 잘 안 보인다는 말밖에 없었으니 기가 찰 노릇. 그리고 결국 다율이를 잘 부탁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 차현정 : 박현지 역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악역 2>,최종 보스. 머리 스타일을 다섯 번 바꾼다.[4] 드라마 중에서 용감한 역 인거 같다.[5] 그 다음에는 20~처음에 예전에 남편이 있었는데 이혼했다. 그러나 동준을 꼬셔서 자신의 남편으로 만든다. 그걸로 모자랐는지 하은의 동생 지은에게 뺑소니 누명을 뒤집어 씌웠고 이제는 멀쩡한 하은의 김치에다가 고무줄까지 넣는다.[6][7] 신태경이 자신의 이복 오빠임이 알려졌음에도 신태경을 오빠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은희를 밀쳐서 뇌진탕에 걸리게 만든 범인.
나은희의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병실로 몰래 찾아가서 살인멸구하려는 시도까지 하지만 나은희가 눈을 뜨자 깜짝 놀라서 버로우. 이후 자신의 죄를 은폐하려 발악하다 유하은에게 역관광을 당하고 아버지 박재한에 의해 경찰서에 끌려갔다. 그러자 유하은이 지선영의 친딸이라고 밝히겠다고 나은희를 공갈협박하여 혐의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후계자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아버지 박재한에게 엄마 지선영의 과거를 폭로하였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박재한은 쓰러지고 말았고 이 패륜아는 아버지가 쓰러진 틈을 타 아버지의 회사를 빼앗으려 시도하고 있고 심지어는 아버지가 깨어나질 않기까지 바라고 있다. 또한 의붓언니인 유하은을 목 졸라 죽이려고 시도하였으며 엄마인 지선영에게 폭력까지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폭력배들에게 남편인 임동준을 납치하도록 사주하기 까지 하였다. 이쯤 되면 막장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소시오패스이자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좋을 듯. 하지만 같은 방송사의 다른 악녀가 정점을 찍는 바람에 법이건 가족이건 죄다 무시하고 날뛰는데 이 막장 행보를 멈출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박재한을 해임하기 위해 주주총회를 열었으나 지선영의 위임장을 받은 유하은의 난입과 박재한의 깜짝 등장으로 철저하게 역관광을 당하고 외려 지가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야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납치한 임동준까지 도주하고 말았고 분노한 임동준은 100억을 내놓지 않으면 모든 범죄 사실을 밝히겠다고 박현지를 협박했다.
최후의 발악으로 박현지는 유하은이 지선영의 딸이라는 사실을 언론에 누설하여 만천하에 공개하여 유하은에게 망신을 주고 회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자신은 비자금을 챙겨 도주할 계획을 꾸미고 사무실로 기자를 불러 인터뷰를 하던 중 김치고무줄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유하은이 경찰을 데리고 사무실에 쳐들어 오는 바람에 또 다시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
어찌저찌해서 또 다시 풀려난 이 패륜아는 결국 자신의 엄마 지선영을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자신의 비리를 임동준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였으나 결국 또 다시 역관광을 당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은팔찌 차고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되기 직전 체포를 면하기 위해 유하은과 신태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언니, 오빠라고 부르며 빌었지만 그동안 해놓은 짓이 있어서. 그리고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뜬금없이 임신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유치장 대신 병원에 편하게 누워서 여전히 아무런 반성의 기색을 보이질 않고 있다. 결국 병원을 탈출하였고 당연히 전국에 지명수배가 되었고 급기야는 유하은의 딸 다율이를 유괴하려 미수하였으나 임동준의 저지로 실패하고 도주하였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경찰과 GTA를 찍으며 난폭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로 결국 죽는 줄 알았으나 차량이 폭발하는 와중에도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체포되어 교도소로 들어갔다. 살인미수, 방화, 공금횡령, 탈주 등 그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형량을 겨우 10년밖에 안 받았으며 수감되고도 여전히 아무런 반성의 기색을 보이질 않고 있다.[8]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을 못 쓰게 되었으며 얼굴도 화상으로 인한 상처로 보기 흉하게 변했다.[9]
나은희의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병실로 몰래 찾아가서 살인멸구하려는 시도까지 하지만 나은희가 눈을 뜨자 깜짝 놀라서 버로우. 이후 자신의 죄를 은폐하려 발악하다 유하은에게 역관광을 당하고 아버지 박재한에 의해 경찰서에 끌려갔다. 그러자 유하은이 지선영의 친딸이라고 밝히겠다고 나은희를 공갈협박하여 혐의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후계자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아버지 박재한에게 엄마 지선영의 과거를 폭로하였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박재한은 쓰러지고 말았고 이 패륜아는 아버지가 쓰러진 틈을 타 아버지의 회사를 빼앗으려 시도하고 있고 심지어는 아버지가 깨어나질 않기까지 바라고 있다. 또한 의붓언니인 유하은을 목 졸라 죽이려고 시도하였으며 엄마인 지선영에게 폭력까지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폭력배들에게 남편인 임동준을 납치하도록 사주하기 까지 하였다. 이쯤 되면 막장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소시오패스이자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좋을 듯. 하지만 같은 방송사의 다른 악녀가 정점을 찍는 바람에 법이건 가족이건 죄다 무시하고 날뛰는데 이 막장 행보를 멈출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박재한을 해임하기 위해 주주총회를 열었으나 지선영의 위임장을 받은 유하은의 난입과 박재한의 깜짝 등장으로 철저하게 역관광을 당하고 외려 지가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야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납치한 임동준까지 도주하고 말았고 분노한 임동준은 100억을 내놓지 않으면 모든 범죄 사실을 밝히겠다고 박현지를 협박했다.
최후의 발악으로 박현지는 유하은이 지선영의 딸이라는 사실을 언론에 누설하여 만천하에 공개하여 유하은에게 망신을 주고 회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자신은 비자금을 챙겨 도주할 계획을 꾸미고 사무실로 기자를 불러 인터뷰를 하던 중 김치고무줄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유하은이 경찰을 데리고 사무실에 쳐들어 오는 바람에 또 다시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
어찌저찌해서 또 다시 풀려난 이 패륜아는 결국 자신의 엄마 지선영을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자신의 비리를 임동준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였으나 결국 또 다시 역관광을 당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은팔찌 차고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되기 직전 체포를 면하기 위해 유하은과 신태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언니, 오빠라고 부르며 빌었지만 그동안 해놓은 짓이 있어서. 그리고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뜬금없이 임신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유치장 대신 병원에 편하게 누워서 여전히 아무런 반성의 기색을 보이질 않고 있다. 결국 병원을 탈출하였고 당연히 전국에 지명수배가 되었고 급기야는 유하은의 딸 다율이를 유괴하려 미수하였으나 임동준의 저지로 실패하고 도주하였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경찰과 GTA를 찍으며 난폭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로 결국 죽는 줄 알았으나 차량이 폭발하는 와중에도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체포되어 교도소로 들어갔다. 살인미수, 방화, 공금횡령, 탈주 등 그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형량을 겨우 10년밖에 안 받았으며 수감되고도 여전히 아무런 반성의 기색을 보이질 않고 있다.[8]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을 못 쓰게 되었으며 얼굴도 화상으로 인한 상처로 보기 흉하게 변했다.[9]
2.2. 유하은 가족
- 이효춘: 나은희 역
하은의 엄마. 동준에게 김치 싸대기를 선보이신 장본인.
오빠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낳다 도망간 지선영을 발견하고는 과거를 박재한에게 폭로하겠다고 하였다. 이 일로 박현지와 실랑이하다가 머리를 다쳐 한동안 뇌사상태 - 였다.[10] 그러다 간신히 깨어나서 사건의 해결에 도움이 되겠지 싶었더니 기억상실증. 당연히 범인은 기억 못한다. 극 후반으로 갈수록 혼자 고생은 다 하는 중. 오히려 박현지로부터 유하은이 지선영의 딸임을 밝힌다는 공갈협박을 당하고 있다.
오빠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낳다 도망간 지선영을 발견하고는 과거를 박재한에게 폭로하겠다고 하였다. 이 일로 박현지와 실랑이하다가 머리를 다쳐 한동안 뇌사상태 - 였다.[10] 그러다 간신히 깨어나서 사건의 해결에 도움이 되겠지 싶었더니 기억상실증. 당연히 범인은 기억 못한다. 극 후반으로 갈수록 혼자 고생은 다 하는 중. 오히려 박현지로부터 유하은이 지선영의 딸임을 밝힌다는 공갈협박을 당하고 있다.
- 윤혜경: 유지은 역
나은희의 둘째 딸이면서 하은의 동생이며, 세찬의 아내이다. 하은이나 수진에게 잘 놀리고 말이 폭탄이다.[11]
- 서광: 장세찬 역
유지은의 남편이면서, 하은의 제부이고, 하은 집의 사위이다. 현지에게 많은일을 사주 받지만[12] , 86회에 회장님에게 다 말해 버린다고 하고, 폭행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면서 99회에 친구의 아내에게서 하은은 이 모든 사실을 알아 버린다.
2.3. 박현지 가족
- 노주현: 박재한 역
박현지의 아버지. 사실은 신태경의 친부로서 자신의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신태경이 태어났다. 답이 없는 악당인 딸과는 달리 정상적인 개념인이나 딸을 잘못 키운 탓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 이보희: 지선영 역
박현지의 어머니. 신태경이 박재한의 친아들인 것을 알고 신태경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사실은 과거에 나은희의 오빠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있다가 도망가서 박재한과 재혼하였다. 나은희의 오빠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유하은이다. 박현지라는 희대의 악녀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따지고 보면 만만치 않은 무개념. 신태경 친모의 서신을 감춘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버린 친딸인 유하은에게 임시 주주 총회에 대리참석할 것을 부탁하는 등 [13] 다른 드라마 같았으면 메인 악역을 맡았어도 손색 없을 수준이다.
2.4. 임동준 가족
- 명지연: 임수진 역
임동준의 동생. 처음에는 유하은 편이였지만 임동준의 바람 상대인 박현지가 부잣집 따님이라는 걸 알고는 바로 배신 때린다. 임동준과 유하은이 이혼 후 유하은과 만나서 돈은 충분히 줄 테니 자기 집 청소해달라고 하는 장면은 가히 압권. 이후에는 박현지네 집에 얹혀 살며 임다율과 같이 놀아줄 때 빼고는 완전히 잉여화. 다른 인간 쓰레기들에 많이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충분한 인간 쓰레기.
- 최지원: 임다율 역
비중이 적어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극중 최고 멘탈을 가진 인물. 친부모는 이혼에 새엄마는 개막장 악녀, 새할머니는 알고 보니 친외할머니였고 친엄마의 애인은 삼촌이 되는 상황. 거기에 아빠는 암이고 새엄마는 살인미수, 공금횡령 등으로 감방 가게 생겼다. 그런데도 다율이가 나오는 장면마다 동심이 꽃피는 걸 보면 주인공인 유하은이 한 수 배워야 할 수준.
2.5. 태경 사무실
- 송아영: 공하늘 역
신태경을 짝사랑하고 있는 하늘 농원의 직원. 태경을 좋아하지만 마지막에 용석과 결혼을 하여 아이까지 가진다.
- 박동빈: 배용석 역
하늘농원의 부장. 태경의 의형제이고, 태경 말이라면 잘 따라주는 형.
- 이웅희: 알타리 역
하늘농원의 외국인 직원.
- 장재원: 배훈 역
배용석의 아들. 엄마는 출연을 안하지만, 하늘의 도움을 받고 있다. 자다가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면 배고프다고 한다.
2.6. 그 외
3. 김치싸대기
[1] 물론 개그니 드라마라니 뭐니하니 해도 애초부터 이 드라마는 홍보부터 대놓고 막장이라고 홍보하긴 했다. [2] 박현지와는 아버지가 다르므로 이부자매다. 또한 신태경과는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고 법적으로도 결혼 가능한 사이. 하지만 아무리 법적으로 가능한 사이일지라도...그래서 한국감성상 결말에서 이성적으로 이어졌다는 암시없이 그냥 좋은사이로 남은 듯 하다.[3] 그래서 여타 아침드라마들과 달리 여주인공과 이어지지 않았다.[4] 1~19회, 28~53회 76~90회 까지 웨이브 머리를 풀고 그 후에 19~27회, 53~76회 까지는 그 웨이브 머리를 묶고 다닌다. 그러다가 90~131회 까지는 올림 머리를 하고 다닌다. 그리고 131, 132 전반부 까지는 내림머리를 한다. 이유는 수배자 이기 때문에 모자를 써서 내림머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5] 드라마 내에서 우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6] 후술할 내용이지만 이 설정은 극중에서 아래 김치 싸대기가 등장하는 배경이 된다.[7] 이외에도 여러가지 막장행동을 서슴지 않았는데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극중 유하은이 자신이 일하는 백화점에 김치를 판매해서 어떻게든 내쫓으려던 중 유하은에게 일부러 시비를 튼 다음 타이밍 맞춰서 넘어져 임동준 사이에서 임신 중이었던 아이를 미리 매수해둔 산부인과 의사를 통해 낙태수술을 한다. 그러고는 '유하은 저 여자 때문에 나 애 유산 당했음~ 잉잉~ㅠㅠ' 이런식으로 거짓연기를 해 기어코 내쫓는데 성공한다. 이 정도면 이 여자가 얼마나 막장인지 답이 안 나온다.[8] 그래도 임동준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울면서 임동준을 그리워하기는 했지만.[9] 뭐 출소하더라도 사고로 몸이 만신창이 됐으니 불구로 살아야 한다는 거 생각한다면 확실히 천벌 받은 거다. 역시 악역인 정루나가 비참하게 몰락한 루비반지에서 정루나는 그래도 치료를 받으면서 훗날 정신이 멀쩡해지면 불편함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걸 생각하면....[10] 뇌사는 아예 뇌기능 자체가 망가져 회복불능인 상태로 혼수상태가 맞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혼수상태와 뇌사 부분을 참조. [11] 81회에서 나은희가 태경에게 지은이가 입이 폭탄이라고 말한다.[12] 48회 등기권리증, 62회 태경의 칫솔, 69회 저장고 스위치 내림, 82회 하은의 반지 훔침 등[13] 122회 ~ 123회[14] 사랑했나봐의 한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