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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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4월 6일 ~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선거 이력


1. 개요


朴宣映
대한민국의 언론인, 교육자, 정치인이다. 본명은 박운희였는데, 후에 개명하였다.

2. 상세


1956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춘천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1]
1977년부터 1989년까지 MBC 보도국 기자를 역임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법학(헌법학) 교수를 지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4년간 의원직에 있었다. 총선직후인 2008년 4월 16일부터 2011년 4월 1일까지 약 3년(1080일)간 최장수 여성대변인으로 있었는데 이는 기존 기록(한나라당 조윤선 의원)을 500일 가량 갱신한 것이다. 2011년 자유선진당 정책위원회 의장에 임명되었다. 2012년 제18대 국회 말기 선진통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재단인 사단법인 물망초의 이사장 및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6년 12월 29일부터 3년간 대한법률구조공단 비상임이사도 맡은 바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교육감 선거에 보수 단일 후보로 출마했으나 조희연에게 밀려 낙선했다. 같은 해에는 국회인권포럼에서 올해의 인권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국군포로가 당한 인권유린에 대한 설명의 내용이 미흡하고 북한측의 입장에 더욱 가깝게 서술되자, 이 문제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이 문제 관련 1인 시위도 했다. 국회의원 시절에도 선진당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탈북자 인권문제에 신경을 쓴 의원인 점을 보면 당연한 행보이다.
그 이후 2019년 9월에 자유한국당 당내에서 이런 활동을 맡았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지는 않았다. 간혹 박선영을 한나라당, 새누리당 출신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만 본인은 자유선진당 외에는 다른 정당에 가입한 바 없다.
그 외 이런저런 정치사회적 문제 관련, 우파적인 입장에서 1인 시위를 종종 한다. 김정은 답방 반대, 김명수 대법원장 규탄, 전교조 규탄 시위 등. 아예 문재인은 시진핑의 강아지 노릇하다 죽어라라는 저주를 퍼붓기도 했다. [2]

3. 여담


  • 종교가톨릭이며, 세례명은 매임 데레사이다.
  • 남편은 민일영(閔日榮) 전 대법관이고, 아들들(민경호(연수원 43기. 변호사), 민경준(변시. 단기군법무관))도 법조인이다. 김진태 의원의 이종사촌 누나(어릴 때 한 집에서 산 적도 있다고 한다), 정형식 판사의 처형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완전히 적폐 가족이죠? ㅎㅎㅎ"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 2016년 가을학기 동국대학교 헌법소송법 기말고사 문제 중 하나는 현재까지 언론에 드러난 사실관계를 종합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의 결정문을 작성하라.였다.(...)[3] 자세한 내용은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문서로.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3번)
''' '''
1,173,463 (8.84%)
'''당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교육감)
[4]
1,762,258 (36.15%)
낙선 (2위)


[1] 권영성 교수(1934~2009)의 제자이다. 참고로, 학위취득은 개명하기 전 일임.[2] 링크의 상당수들이 같은 보수지라도 조중동, 문화, 한경 같은 완전한 제도권 메이저라기보다는 뉴데일리, 펜앤마이크, 블루투데이 등 우파성향이 매우 강하면서 동시에 약간 마이너거나 제도권에서 살짝 떨어진 곳이 출처인 것은 사실이나, 없었던 1인시위를 있었다고 날조하지는 않으므로 기재합니다.[3]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와 같이 교수의 성향과 반대되는 답안을 적어도 법리적으로만 잘 통하면 점수를 잘 줬다고 한다.[4] 교육감 후보는 당적을 가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