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페이지/v11 게시판 목록
1. 개요
KOF 커뮤니티인 배틀페이지의 v11 버전 게시판 목록과 그 내용을 설명해놓은 문서이다. 리뉴얼 이전과 이후, 게시판 개편이 상당히 많이 되었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는 리뉴얼 이전의 게시판 정보를 다룬다.
게시판이 상당히 많다. 같은 사이트 내에서도 활동지가 다른 회원들이 많아 서로 싸우는 일이 많다. 운영자가 '싸우고 싶으면 여기서 싸워라'는 의미로 콜로세움을 만들어 준 적이 있다. 돌이켜 보면 롑흔리나에 필적하는 흑역사.
리뉴얼 이전까지 운영되어왔던 게시판 목록은 아래와 같다.
- INTO KOF : KOF의 전반적인 스토리, 기술목록, 캐릭터 운용법 등을 집대한 게시판
- BATTLE : 온, 오프라인 경기 정보, 대회 소식 게시판
- COMMUNITY : 회원간 소규모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게시판
- RECODING : 회원이 링크하는 뉴스, 자작소설, 운영자에게 보내는 건의사항 등의 게시판
- THEMEBOARD : 고민게시판, 유머게시판, 기타게시판 등 일반 목적이 있는 게시물을 올리는 게시판
- FREEBOARD : 자유게시판
- GALLERY : 그림게시판
2. 목록
2.1. MAIN
- 처음화면
- 공지사항
- 운영진
- 자주있는질문
- 개인정보보호정책
2.2. INTO KOF
- 프로필
- 기술표
- 시스템
- 스토리
- 토크포킹오파
종종 게시판의 평화가 깨지는데 원인으로는 실제로 게임 한 판도 제대로 안 해보고 질문만 퍼붓거나 (답변을 제대로 읽기나 하는지 의심되는 건 덤) 이론뿐인 '입KOF'를 일삼는 회원에 대한 비판. 그리고 비판의 도를 넘어서서 뉴비를 배척하고 친목질을 일삼는 회원의 어그로[2] . 또는 도발, 무한 콤보, 가드 캔슬 남발, 니가와 플레이, 어퍼 사용, KOF 98과 KOF 2002의 쿠사나기 쿄[3] , 스토리 설정상 최강 논쟁[4] , 에뮬레이터 질문 등의 떡밥이 살포되는 경우다. 물론 사람들이 알아서 무시하여 묻히기도 한다.
과거에는 KOF 매니아들이 지역별(수도권 VS 지방)로 편이 나뉘어 심하게 갈등하는 일도 있었다. 2013년 8월에 KOF 13 스팀 에디션이 출시되고, 텐센트의 QQ에서 98UM FE와 02UM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최근작 이야기도 부쩍 늘었다.
- KOF 팁
- 공략메뉴얼
- 커맨드보드
- 동영상보드
콤보를 만든다는 것은 온갖 아이디어와 설정 등을 동원한 하나의 작품이고, 10초짜리 콤보를 찍기 위해 수십 시간 내지는 몇 달이 소모되기도 한다. 하지만 동영상보드의 열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힘들게 콤보를 만들어 올려도 UCC의 발달로 외국에서 올라오는 질 좋은 콤보 등으로 인해 눈이 높아져 반응이 시원찮으니 콤보메이커들의 의욕이 사라진 것도 활동이 저조해진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고난이도 콤보(예를 들면 패캔)로는 성에 안 차고, 온갖 버그와 설정 등이 동원된 신박한 요소뿐만 아니라 뉴트럴 포즈 없이 끊임없이 왔다갔다하며 기술을 사용하는 현란한 동작 역시 동원되어야 만족하는 댓글이 달린다. 즉 난이도와 함께 '또 이거야' 라는 느낌이 없는 참신함까지 갖추어야 한다는 것.
- CMV
2.3. BATTLE
- 오프라인배틀
- 온라인배틀
- 게임장소개
- KOF&대회소식
- 대회기록
2.4. COMMUNITY
- 팀리스트
- 동아리리스트
- 팀등록
- 동아리등록
2.5. RECORDING
- 자작글
- 새소식
세상 돌아가는 게 갑갑하다 보니 게시판에 올라오는 뉴스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화를 유발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야말로 원조 열받는 게시판, '''원조 빡게'''.
- 설문조사
2009년 정도까지만해도 최소한 댓글 등으로 설문에 대한 의견을 올리는 활동이 활발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명목상의 설문조사 기능은 별로 하지 못하고 있다. 선택지가 1개만 있어도 참여 가능하며 어떤 선택지를 찍든 참여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골드를 모으기 위한 채광장'''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많은 사람이 골드를 먹기만 하고 뿌리지는 않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하는 사람이 손해 보기 십상이다. 이용하는 사람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토렌트와 비슷하다...? 이런 게시판의 특성상 올라오는 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관대한 편이다. 과거에는 생성 비용이 200골드에 설문 참여시 5골드를 주고, 대신 하루에도 무제한 생성 가능했는데 몇 페이지씩이나 도배를 해도 오히려 환영받는 이상한(?) 분위기였다.
꾸준글이 많다. 흔한 주제는 서브컬쳐와 아이돌 등등.
모바일 배틀페이지에서는 설문조사 게시판으로 들어갈 수 없으므로, 스마트폰으로 채광을 하려면 모바일에서 PC버전 배틀페이지로 접속하여 채광을 해야 한다. 관련 건의가 있었으나, 단호히 거절되었다.
- 운영자에게
- 방문객수
- 포커내역
- 가입회원명단
2.6. FREEBOARD
- 프리보드
약칭은 대개 '플보'. 배틀페이지 내의 디시인사이드. 24시간 내내 활발히 돌아가고 있으며 주제는 유연하게 변한다. 회원들의 활동이 활발하면 단 몇 페이지 만에 주제가 바뀌기도 한다. 격투게임 갤러리와 활동이 겹치는 상주자도 꽤 있다. 아주 가끔 격갬갤에서 '디시보다 배페에서 노는게 더 자유롭다'라고 하면 '그러면 너네 마당으로 돌아가'라고 되받아쳐주기도.
상술했듯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게 변하는 게시판 주제 중 특히 강세인 것들은 이렇다.
- 각종 블리자드 게임
- 리그 오브 레전드 - 국내 서버가 오픈되기 전부터 게시판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배틀페이지 운영진의 호응 아래 상당히 체계적인 프리보드 롤 대회가 열려 성공하기도 했다.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2013년의 대세였다.
- 애니메이션
최애캐와 관련하여 모 회원으로 인해 상당수가 특정 오토코노코캐릭이 인기가 많다.
- KBO 리그 - 한국 선수의 메이저진출과 OOTP로 인해 메이저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상당수가 롯데 자이언츠나 한화 이글스팬이지만, 노리타는 거의 없다. 오히려 김성근감독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거나 노리타들을 놀림감으로 만든다.
- 상기된 주제들의 디시 갤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으며, 고정닉이든 유동닉이든 많은 활동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아는척은 하지말자.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에 대한 디스가 잦다. 디스 대상이 그냥 플보 내에서의 비웃음거리만 될 수도 있지만 만약 플보를 봤다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에 대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유게가 주요 디스 대상이다. 타겟이 생기면 엄청난 수의 까는 글이 올라온다. 직접 언급을 피하고 돌려 까는 게 대다수. 하도 비꼬기가 많다 보니 자성이 필요하다거나 차라리 돌직구를 던지는 게 낫다는 목소리도 서서히 커지고 있다.
친목질로부터 깨끗한 게시판이라는 자평이 많지만, '''자뻑에 불과하고 오히려 친목질이 심각하다.''' 올드비로 구성되었으며 심지어 일부 운영자까지 포함된 단톡방이 개설되어 있어 설득력이 떨어진다. 단톡방에서 사이트에서 어떤 회원이 사건, 사고를 일으킬 경우 뒷담화와 박제본 공유의 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 지난 프리보드
2.7. THEMEBOARD
- 고민상담
고민을 가장한 답정너,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기만자 글이 많다.
운영자의 원래 의도는 고민상담을 위한 공간이었으나, 익명성이 보장된 회원들은 기획의도와는 '''정반대의 아수라장'''을 벌였다. 이를 시정하고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디 뒤에 회원번호가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식겁했는지 카오스를 이루었던 초기 게시글들은 대부분 지워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배페의 디씨화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회원들의 뒷담화를 위한 장이 될거라는 우려의 의견 등, 게시판이 신설된 첫 날부터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결국 한 번 게시글을 작성할 때마다 50골드를 소모하도록 바뀌어 어느 정도 자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일부 회원들이 익명성을 악용해 작성자에게 공격적인 댓글이나 정도가 심한 비아냥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렇다 보니 회원들 사이에서 위와 같은 일부 막말유저에 대해 닉네임을 공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운영진은 '''고민게를 폐쇄하면 폐쇄했지 닉네임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현재 막말유저에 대해서는 운영진이 '''주의 및 경고, 정도가 심할 경우 삼진 처리'''[7] 를 하는 등 강도 높은 처벌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5월 고민해결에 대한 보상책이 추가되었다. 작성자는 댓글들 중 자신의 고민에 대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댓글에 원츄를 증정할 수 있다.
이 원츄는 게시글 하나 당 댓글 하나에만 줄 수 있으며, 댓글이 채택된 회원은 50골드를 증정받는다. 또한 회원정보란에서 지금까지 몇 건의 댓글이 고민해결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 열받는 게시판
2015년 3월 신설된 게시판. 유게나 기게 등지에서 읽는 이를 화나게 하는 게시물, 통칭 '빡글'이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회원들이 많아지자 이러한 글 만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게시판. 일명 '빡게'.
모바일 배틀페이지에서는 게시판 아이콘이 타이거 우즈가 포효하는 모습이었다가, 불상으로 바뀌었다.
- 유머게시판
현대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대체적으로 다분야를 포괄하는 통합적 성향을 띠고 있는 흐름에 맞게, 이 게시판 역시 KOF 팬사이트라는 커뮤니티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다양한 범위의 유머 자료들이 올라온다. 다만 반(反) 여성 성향의 글이나 근거 없는 주장이나 루머로 이루어진 글, 지나친 정치적 내용, 앞뒤 사정도 안 따지고 성급하게 여성/특정인을 비난하는 반응, 그리고 게이 성향의 글과 리플 등 분쟁 요소가 될 만한 내용들도 심심찮게 많이 보이기도 했었다. 특히 이런 게시판 특성 때문에 과거 유머게시판 이용자들은 스스로 '게이페이지'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하였고, 이에 대해 프리보드 이용자들이 이런 유게만의 성향을 배틀페이지 전체의 성향으로 몰고 간다며 비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런 게이 코드 문제는 오늘날 여러 주류 커뮤니티들도 공통적으로 겪었거나 혹은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일종의 '진통'으로, 동성애 코드가 유머 코드로 희화화되어 사용되면서 빚어진 문화적 기조이자 시류이기 때문. 결국 2014년 7월 17일 배틀페이지는 게이페이지가 아니므로 이 드립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이러한 이유로 상상을 초월하는 별별 희한한 이유로 키보드 배틀이 많이 벌어지며, 결과적으로 수면 위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아예 조금이라도 언쟁이 벌어질만한 사안에는 노골적으로 불편함을 표시한다거나 상술한 바 있는 댓글놀이 등을 통해 회피하려는 성향을 보이게 되었다. 때문에 응당 필연적으로 일어날 법한 회원 간의 건전한 토론이나, 많은 리플들을 통해 부수적으로 창출되기 마련일 콘텐츠 재생산 등의 기능까지도 마비되어, 메이저 인터넷 종합 서브컬처 커뮤니티로서 응당 갖추어야 할 기능마저 보여주지는 못하는 현상을 초래하기도. 일례로 리플이 많이 달린 게시글은 파란색으로 하이라이트되어 보이게 되는데, 회원들은 이러한 게시물만 보이면 고의적으로 별 의미 없는 댓글 따위를 달아 과열된 양상을 어떻게든 흐트려뜨리려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예 타 커뮤니티에서 댓글이 많이 달려 인기를 끄는 게시물을 지칭하는 '성지'라는 단어가 거의 부정적인 의미로 통용될 정도. 한편 올드비들의 친목질로 인한 편들기/마녀사냥도 심각했던 과거가 있었기에, 내부에서도 자숙의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였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프리보드에서 활동하는 유저들 중 상당수는 유게의 행태를 좋지 않게 보고 있다. 유게를 특별자치구라 비꼬거나 폐지를 주장하기도. 반대로 유게에서도 플보가 유게 디스를 자주 한다는걸 아는 사람들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중. 결국 내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커뮤니티의 생명력을 깎아먹고 있는 셈.
유게에서 시대착오적인 개그를 올리거나 허무개그 등을 올릴 경우 그 게시글의 댓글창에는 불알드립이 난무하지만 이마저도 이제는 식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스터리게시판
- 동물게시판
주로 고양이나 강아지를 위주로 한 동물 사진이 올라오며, 그 외에도 포유류, 조류, 어류 가릴 것 없이 다양한 동물 사진들이 올라온다. 대체로 귀여운 동물 사진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역할을 맡는 게시판이나 때로는 동물들의 골 때리는 자료가 올라와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웃음을 주기도 한다.
흰 고양이가 들어간 자료가 올라오면 댓글로 운영자 '백묘'가 언급되기도 한다.
- 후방주의게시판
2013년 7월 경 개설되었으며, 처음 개설되었을 당시 회원들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였다. 그런데, 2013년 8월 26일 갑작스럽게 증발했다. 이유는 성인 컨텐츠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운영진에게 클레임을 걸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부활했는데,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옛날부터 올라온 후방주의 자료가 너무 '''많아''' 모두 찾아 삭제할 수 없었다고... 하지만 후방게가 부활한 대신 배페는 구글 애드센스에게 퇴출당했다. 2014. 2. 3. 부로 배틀페이지 회원에게만 보이도록 변경되었다.
- 기타게시판
게시물 내용은 훈훈한 영상과 이미지, 괜찮은 정보 등도 있는 반면 논란이 되는 것도 간혹 올라와 성지가 구축되기도 한다.
2.8. GALLERY
- KOF이미지보드
- 제목맞추기
맞추면 5골드를 얻는다.
- 낙서게시판
- 자작그림보드
2.9. CHATTING
- 채팅방
[1] 배틀페이지 전역에서 매우 중요한 규정이다. 멋모르고 이야기했다가는 뉴비라도 용서가 없다.[2] 이런 회원들은 보통 배틀인이 많은지라 배틀인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아지게 된 원인이다. 자신들만이 정확하고 옳고, 다른데는 틀린데가 많다 하거나 무시하는 경우[3] 98의 쿄는 '성능을 어떻게 상향 조정하면 이치고크급이 될까요?'. 02의 쿄는 쿄레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최강 논쟁을 벌이려는 사람 중 대다수가 주구장창 비슷한 성격의 글만 쓰거나, 심지어 MUGEN까지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어 문제가 된다[5] 당시 플보와 톡포의 친목질이 그냥 커피면 동영상보드의 친목질은 TOP였다. 뉴비의 경우에는 국민콤보 수준의 쉬운 콤보나 콤보가 끊어지면 비난을 날리거나 낙법가능한 콤보는 콤보 취급도 안 해줬는데, 네임드끼리는 콤보와는 상관 없는서로 엉뚱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눈살 찌뿌릴 행동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고로 지뢰진 깔아두기 가불에서 한번 터졌는데, 당시에는 그 버그가 알려지지 않았고, 완전히 뉴트럴이 나옴과 동시에 맞는 원리였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그 자료를 올린 사람이 뉴비였기 때문에 동게 올드비의 엄청난 십자포화가 쏟아졌고, 100여개의 리플이 달린 끝에 삭제되고 말았다.[6] 또 하나, 배틀페이지 안에서 KOF 시리즈의 버그로 유명한 네티즌이 동게인도 아니고 동게 외부에 떠돌던 사람에게 잡기 교육버그에 대한 내용을 힌트만 살짝 보여줬더니 눈팅을 하던 동게 올드비들이 그걸 훔쳐보고는 어떻게 해석했는지 완벽하게 재현해 냈고, 그걸 다른 동게 올드비한테 전부 퍼트리면서, 마치 자기들이 개발한 것 마냥 써먹는 바람에 그 버그로 유명한 네티즌이 치를 떨었다고. 소스 고맙다고 인사만 했어도 넘어갔을 것을 아무런 말도 없이 훔쳐갔던 것이 더더욱 괘씸했다고 한다.[7] 게시판 관리와 회원들의 익명성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회원이 누구인지는 운영자인 에스퍼만이 확인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8] 대체로 유머게시판측에서 분쟁이 많았다. 그저 귀여운 동물 사진이 유머 자료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 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