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부브(여신전생 시리즈)
'''ベルゼブブ'''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가나안에서 숭배받던 신 바알제붑.
배불뚝이 아저씨 또는 핸섬한 남자로 등장하지만 본 모습은 거대한 파리 괴물. 전용기는 죽은 파리의 장례로 메기도라온급의 위력에 주살 내성이 없으면 즉사하는 무서운 스킬. 파리라서 우습게보는 사람도 있지만, 명실공히 마계의 2인자로 루시퍼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강자이다. 인간을 깔보는 성향이 있어서 진 여신전생에선 더 히어로를 무시하는 듯한 말투를 보여주나 자신을 이기거나 그에 상응하는 힘을 지닌 자에게는 나름의 대우를 해준다.
마계 최후반의 보스이자 스토리의 엔딩 분기점.
마디사이사이라던가 거대한 파리 머리위에 뇌처럼 솟아난 고깃덩이 꼭지에 달린 사람 머리 등,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다.
스토리 중반부에서 인간계의 마왕 바엘을 쓰러트리면 개구리로 변하는데, 이때 죽이지 않음을 선택하면 잡겠냐는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서 잡아야 마계에서의 대화 플래그가 성립된다.
이후, 마계의 후반부 던전 최심부에서 대화하여 그의 요구에 따라 개구리를 풀어주면 합체하여 하반신은 뱀, 팔 대신 새 날개가 돋아나 있으며, 보라색 피부의 여성의 상반신에 붉은 머리카락과 왕관을 지닌 마신 바알이 함께 유일신을 쓰러트리자며 동료마로 들어온다.[1]
이후 바알을 동료로 지니고 있으면 마계의 최종 던전 루시퍼의 성 최상층에서 루시퍼와 대화할 수 있으며, 그를 동료마로 들이면 진엔딩 루트 플래그가 달성되어 사탄과의 전투 후에 Y.H.V.H에게 만나러 갈 수 있게 된다.
진 여신전생 시리즈에서의 벨제부브의 본격적인 데뷔작. 뉴트럴, 로우 루트에는 루이 사이퍼가 더 히어로의 포섭에 실패하자 그를 암살하기 위해 데려온 것으로 나오고, 카오스 루트에서는 동료마로 합류한다. 뉴트럴 루트에서는 쓰러트린 뒤 합체로 동료마로 만들 수 있다. 진 여신전생 1편 당시는 유일한 레벨 99의 악마로 유명했으나........
케테르 성의 보스중 한명으로 재등장. 하지만 상대가 그 알레프였는지라 레벨이 대폭락했다.(...)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선 아마라 심계에서 4칼파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스토리상 이곳이 마왕의 층계라서 다른 잡악마들은 감히 그곳에 발을 들일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고 한다. 종족도 마왕.
'모든 메노라가 모였을 때 새로운 혼돈의 악마가 태어난다'는 것을 인수라에게 가르쳐 주며, 그것도 모르고 인수라가 메노라를 모으고 있었냐며 참 사람 좋은 녀석이라면서 반쯤 비웃는다. 그러고는 혼돈의 악마를 위해서라면 자신도 기꺼이 힘을 빌려 주겠으나, 그 전에 힘을 시험해 보겠다며 인수라에게 전투를 걸어온다.
파마/주살 반사, 상태이상 무효이며 화염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는 반감된다. 아직 4칼파인지라 2회차가 아니면 관통도 해금하지 못한 시점이기 때문에 화염 스킬을 배운 악마를 동원하거나 아니면 물리로 크리티컬을 노리는 형태로 나간다. 인수라도 딜링에 가담한다면 마그마 액시스[3] 를 이용한다.
주 기술은 마하지오다인(전격)과 마하잔다인(충격)이 있으므로 전격과 충격 내성이 있으면 좋다, 이외에 데카쟈와 데쿤다, 메기도라온도 사용한다.
가장 위험한 건 역시 죽은 파리의 장례. 주살 무효가 없으면 무조건 즉사니까 동료마는 모두 주살 무효를 단 녀석들을 데리고 오고, 인수라에게는 주살 무효 마가타마인 사탄을 장착해두자. 테트라쟈로 어찌어찌 때울 수는 있지만 죽파장 2연타가 날라오면 답이 없기 때문에 비추천.
클리어하면 합체를 통해 배불뚝이 인간형을 만들 수 있고 이를 다시 파리형태로 변이시킬 수 있다. 파리 형태는 기본 레벨이 95에 보스였을때 사용했던 죽파장도 똑같이 사용하며 내성도 보스 때와 똑같다는[4] 흠좀무한 성능을 자랑한다. 파리 형태는 할퀴기 계열 스킬을 사용 가능한데, 하필 변이 전 형태가 인간형이라서 전승시킬 수 없는지라 스킬 변환을 노려서 우겨넣어야 한다. 이를테면 아이언 클로는 사전에 하마온/무드온/디아라마를 전승 시킨 뒤 파리 형태가 된 이후 변환 노가다를 돌려야 한다. 근데 녹턴 고유의 스킬 파워업 시스템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마하무드온으로 변환되어 버린다. 사전에 파워업을 미리 진행했다면 수고가 줄어든다. 아이언 클로 변화 노가다를 하기 싫으면 명계파로 대체하면 된다.
벨제부브 인간형이 마하지오다인, 메기도라온이 기본스킬이라 스킬은 6개를 전승할 수 있다. 후반되면 물리가 짱인 녹턴 특성상 3개의 스킬은 관통/기합/아이언클로 or 명계파를 넣는 편. 아이언클로/명계파의 경우 잡졸은 죽파장으로 정리하면 돼서 아이언클로가 더 선호된다. 다만 앞서 말한대로 아이언 클로는 넣는 과정이 너무 고행...
왠지 적으로 등장했을 때는 마법을 쓸 때 들고 있는 해골 지팡이에서 간지나는 광선이 뿜어져 나오며 빈사상태(HP 잔량이 전체 HP의 25% 미만)가 되면 뉴트럴 포즈도 변화하는 등 여러모로 보스다운 품격을 보여주지만 아군이 되면 그런 거 없다.[5]
진 여신전생 4에서는 원래 도쿄로 돌아온 이후의 첼린지 퀘스트, '대마왕 부활'에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텐노우즈 셸터의 고립된 인간들을 추종자로 만들어[6] 화물회사빌딩에 결계를 만들고 바알의 모습으로 부활하려 하다 저지당한 이후 '대마왕 부활'에서 다시 벨제부브의 모습으로 부활하여 재대결을 치룬다. 여담으로 텐노우즈 셸터에 있는 사람들은 악마고기는 먹어본 적도 없으며 여태껏 소고기를 먹어왔다는데 이는 타야마라 해도 구하기 힘들기에 어떻게 구했는지 의문이었으나 바알을 잡은 뒤 다시 말을 걸면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소 따윈 없으며 제물에 소 가면을 씌운 것이라고 한다.
역병을 몰고오는 파리의 왕 답게 아군 전체에게 상태이상'감기'를 거는 판데미아와 감기 상태에서 체력을 1로 만드는 악화 다음에 메기도라온 혹은 마하부흐다인으로 몰살시키는 전술을 많이 사용한다. 이 상태이상 성공률이 정말 높기때문에 메시아라이저를 가진악마는 필수이며 '상태이상무효'를 가진 악마를 꼭 만들어 둘 것을 추천한다. 마카라칸으로 마하부흐다인을 막으면 위에나온 감기,악화,메기도라온 콤보나 메기도라온 3연타를 먹이니까 특별히 약점속성이 아니라면 차라리 안쓰는게 낫다. 위의 콤보가 행동이 3이기에 가능하기 때문에, 회복이 부족하다면 대화 스킬 잡담으로 행동을 2깎아서 콤보를 미연의 방지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메시아라이저가 없을때에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바로 포즈무디를 사용하는 것. 번개반사나 번개흡수, 그리고 총반사나 총흡수를 들면 메기도라온, 판데미아 봄과 악화만을 사용하게되는데, 4명 전원이 감기에 걸리게 된 다음 바로 악화-메기도라온을 사용하는건 아니고 한 턴을 내버려둔다. 이때 포즈무디를 사용하면 다음 턴에 메기도라온-악화-판데미아 봄을 사용하기 때문에 첫턴 메기도라온에 죽지 않는다면 아무도 죽지 않고 턴이 끝난다. 그 다음턴에 메디아라한 등으로 회복하고 공격을 하면 다시 판데미아봄과 메기도라온만으로 턴을 보낸다. 이걸 반복하면 감기는 전염되기 때문에 메시아라이저가 있을때보다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몇번 시도를 하면 처치가 가능하다. 어찌됐든 쓰러트리면 바알과 함께 특수합체로 해금된다. 레벨은 70. 특이하게도 적일때의 악랄한 판데미아 악화콤보는 간데 없고 마하무드온과 기타 잡 스킬만이 기본스킬로 있다. 심지어 죽은 파리의 장례도 없다.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는 우주의 알의 2번째 보스로 등장, 4 때 플린한테 토벌됐지만 인안나의 힘으로 부활했으며 그 힘에 의해 본래 목적이었던 자신의 원래 모습인 바알로 돌아와 나나시 일행을 공격한다.[7] 빙계 약점이며 격파 후 벨제부브와 바알의 조합이 가능해진다. 이후 최종던전인 YHVH의 우주에서는 환영으로 나타나 루키프구스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8]
원작 SJ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리메이크작에서 특별출연한다. 새로 추가된 최종 던전에서 루이 사이퍼가 주는 EX 미션의 보스로 등장. 2주차 이후에만 출현하는 EX 미션답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99레벨로 등장하는데다 디버프 마법을 쓰면 만능 속성 전체 마법 둠스데이로 반격하는데 대미지가 2000쯤 들어오는 사실상의 즉사기이라서 랜더마이저는 물론 디버프 효과가 붙은 지하드까지 강제로 봉인되는데다 그래놓고 자기는 디버프 잘만 쓰면서 아군 전체의 HP를 1로 만들고 독을 거는 악마의 표시(悪魔の符丁)라는 마법과 만능 속성 전체 마법+각종 상태이상이 붙는 재액의 윤회(災厄の輪廻)까지 사용하며 약점도 없는지라 그냥 쌩으로 때려잡아야 하는데 내성도 높고(물리내성/화염흡수/전격&파마&주살 무효) HP가 일정 이하로 줄어들면 디아라한으로 HP가 만땅으로 돌아가는 등 사람잡는 조합으로 나온다. 기존 히든 보스인 데미우르고스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강한데,[9] 이런 급의 악마를 벨제부브 말고도 루키푸구스/벨리알/네비로스 셋을 더 잡아야 EX 미션이 클리어 되는, 사실상의 엔드 콘텐츠 급이다.[10] 그나마 벨제부브는 총 내성이 없으므로 커맨더 스킬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버티면서 지고의 마탄으로 짤짤이를 넣은 다음, HP가 적어지면 돌격호령을 써서 한번에 잡으면 된다. 격파에 성공하면 주살 무효 + 마법 4속성 내성이 붙은 루시퍼 메일을 준다.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도 등장. 벨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기에 벨의 왕이 될 자격이 있는 악마 중 한명으로 나온다. 벨 베리트와 맞먹는 힘을 가진 강자로 루시퍼의 충실한 부하다.
루시퍼의 명령으로 벨의 왕이 되기 보다는 일단 벨 베리트에게 협력하고 있었다. 여기서는 상당히 정중하고 신사적인 성격으로 나왔지만, 대사를 보면 다소 잔혹한 면도 있는 등 마왕은 마왕이란 걸 알게 해준다.
어쨌든 그도 벨의 이름을 가진 자이기에 6일째에 싸우게 되는데, 공격범위가 6칸에, 산란이라는 특수기술을 써서 여러모로 곤란하게 한다. 전체내성에 물리흡수를 가지고 있어서 만능계나 관통을 가진 악마로 공략해야 한다. 패배하면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얌전히 주인공에게 흡수된다. 유즈 루트 8일차에서도 등장하여 주인공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거대한 어둠의 오른팔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대대로 포지션이 그분의 심복이니 맞는 말. 나오야는 '''마계의 귀공자'''라고도 칭했다.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2회차 금요일 히든보스로 등장, 1과는 비교는 안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면서 자신의 군단으로 시험하겠다며 등장, 공격 범위가 6칸인 건 여전하며 부하들의 레벨이 79~81이며 만능 내성을 지니고 있다. 만능 내성이 있기에 만능 속성으로는 대미지가 잘 안 들어가지만 딱히 다른쪽 내성이 약한 것도 아니라, 부하들을 죽일 때마다 내성이 떨어졌다가 4마리의 부하가 모두 죽으면 다시 내성이 회복되는 식이어서 그냥 만능 내성이어도 만능으로 패는 게 속편하다. 사신+사룡으로 팀을 짜면 공격 범위 밖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것도 가능.
딱히 전작처럼 산란이라는 특수기술도 없고 죽은 파리의 장례도 없고, 승리해도 죽는 게 아니라 그냥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 줄이야' 하면서 목소리가 들려오는 연출로 보아 진짜 그냥 전작의 루시퍼처럼 놀러온 모양. 이기면 벨제부브의 합체가 해금된다. 성능도 내성은 물리 흡수에 4속성 내성, 마력 무효라는 우월한 배치에 능력치도 높고 스킬칸도 텅텅 비어있어서 2회차 해금 악마답게 아주 강하다.
마신전생2에선 여성형으로 등장. 다크 카오스 루트에서 주인공들을 후원하는 대행자. 특정 아이템을 얻어 마왕 계열을 동료로 얻으면 동료로 들어온다. 동료중 카오루와 매우 밀접한 관계인듯 엔딩에서 헤어질때 "안녕, 나의 카오루"라고 작별한다.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1에선 숨겨진 보스로 등장. 1차전 인간형태와 2차전 파리형태로 나뉘며 스와디스타나 지하수로에서 레드 아이스키를 얻은후 어사인먼트 지하1층에서 붉은 벽을 뚫고 지나간후 지하에 전원을 올리면 싸울수있다. 어사인먼트의 지하가 폐쇄된 이유는 바로 이녀석을 가두고 있어서 못가는거고 전원을 올리면 어사인먼트 일원들이 벌벌떤다. 벨제부브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약육강식의 논리로 보스인 서프를 먹고 강해지겠다며 덤벼온다.
1차전은 인간형태로 나타나는데 내성도 귀찮고 스킬 구성도 강한 어려운 상대. 화염과 물리를 제외하면 죄다 무효에 스킬 구성도 '''타루카쟈'''[11] /'''마하무도온'''[12] /'''마함마온'''[13] /마하지온가[14] /'''마음의 외침'''[15] /'''마카카쟈'''[16] /'''파워 차지'''[17] /'''메기도라온'''[18] /'''데카쟈'''/'''데쿤다''' 라는 주살과 파마를 골고루 사용하고 위력도 강한 마법들이다.
일단 파마&주살 스트롱거를 달아주고 전격 브레이크 or 드레인을 들자. 메디라마와 데카쟈가 있으면 한결 수월하다. 물리공격으로 싸울거면 MIN, MAX크리티컬을 들고 마법은 부스트+화염마법으로 공격하자.
추천 맴버는 히트,[19] 서프, 그리고 게일.[20]
일단 초반엔 마하지온가나 일반 공격, 타루카쟈를 쓰는등 간단하게 공격하는데 카쟈&운다 중첩 후 싸우자. 다만 4중첩을 하면 데카쟈나 데쿤다를 사용하니 꼼수로 3중첩만 하면 안 쓰거나 한참 후에 쓴다. 전격 공격을 주로하니 게일에겐 전격 스트롱거를 달아주자.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마음의 외침을 사용하는데 여기서부터가 꽤 어려운 부분. 이후부터 마하무도온과 마함마온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마카카쟈+메기도라온을 날린다. 데카쟈를 쓰거나 공격력을 깎자.
쓰러뜨리면 더 강해진 후에 나타나겠다면서 사라지고, 이후 바론 오메가를 쓰러뜨린 뒤 마니푸라의 지하수로가 열리는데 이 곳의 끝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다만 가려면 3개의 아이스키를 얻어야 갈 수 있다. 2차전에는 파리 형태의 본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당연히 아까 전의 1차전보다 더 어렵다.
내성은 1차전 내성과 같지만 그냥 파마, 주살이 무효가 아니라 반사지만 의미없고 후반부에 다시 만나는 만큼 스킬도 강화되었다.
스킬 구성은 마하지오다인/마하잔다인/데카쟈/데쿤다/마음의 외침/파워차지/타루카쟈/마카카쟈/마함마온/마하무도온/'''메기도라온'''/'''죽은 파리의 장례'''.
일단 싸우기 전에 마칸다, 타룬다와 주살 디스트로이어&파마 스트롱거 정도는 필수로 달아야 한다. 파마와 운다 정도야 다 알테고 특히 죽은 파리의 장례에 죽고싶지 않으면 주살은 무조건 달자. 화염 부스트랑 MIN, MAX 크리티컬을 달고 물리공격이나 화염, 만능속성 공격으로 싸우자. 카쟈를 지우기 위한 데카쟈도 좋다.
초반부엔 마하지오다인이나 마하잔다인으로 공격한다. 드레인 계열로 턴을 뺏거나 그냥 싸우자. 일단 카쟈와 운다를 걸고 싸우는게 좋다. 중간부터 마음의 외침을 사용후 패턴이 변하는데 여기부터가 진면목. 이때부터 마함마온과 카쟈계열을 쓰고 특히 죽은 파리의 장례를 사용한다. 만능 속성 데미지에 주살 내성이 없으면 한방에 죽는다. 주살 디스트로이어가 있으면 막을 수 있지만 없으면 주살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전멸만은 막자. 중간에 데카쟈를 걸어서 카쟈를 풀고 회복마법은 매턴 사용해서 체력을 채우자. HP FULL이 아니면 아차 하는순간 전멸할수 있다.
쓰러뜨린 후 앞으로 진행하면 엠브리온 아지트 하층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온갖 좋은 아이템이 쏟아진다. 일단 귀주 만트라(죽은 파리의 장례와 만능속성을 제외한 모든 마법을 반사시키는 패시브 스킬이 들어있다.)를 해금시키는 마왕의 해골과 무한으로 적 전체에 고확률의 즉사공격을 하는 살생석, 공격력 200의 최강의 탄 화탄이 있다.
메타트론과 마찬가지로 악마화가 진행되면서 본인이 아니라 벨제부브의 인격이 덧씌워진듯 하다. 1차전때는 본인이란 의식이 있었지만 2차전 때부턴 본인이 아닌 벨제부브로 인식한다. 서프 일행은 가짜라고 부르는걸 봐선 정크야드가 진짜 세계가 아닌 가상현실이라는걸 아는 듯하다.
히든 던전이라 할 수 있는 수험도 최하층에서 등장, 품위있는 말투로 대화를 시작하지만 결국 싸운다. 이 작품에선 만능 속성은 메기도가 최강 공격이라 메기도를 시전한다. 화염 속성 외엔 데미지가 반감되며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부하들이 혼란같은 상태이상 스킬을 자꾸 쓰기 때문에 주의. 만약 혼란 걸린 동료마가 디아라한이라도 들고있다간 얄짤없이 벨제부브한테 시전해 인고의 시간이 시작된다. 쓰러트리면 동료로 소환할 수 있게 되며 늙은이 악마들과 대화 패턴이 같기 때문에 전투시 대사가 인자하기 그지없다.
페르소나 3에서는 6체 합체를 해야 나오는 페르소나로, 악마 커뮤니티의 최고위 페르소나다. 4와 5도 마찬가지. 아쉽게도 죽은 파리의 장례는 들고나오지 않아서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21]
3에서는 화염과 빛 속성 약점에 전격과 질풍, 어둠 반사 속성이고 4에서는 화염 흡수, 빙결 무효, 전격과 어둠 반사에 빛 속성만 약점으로 매우 빵빵한 내성을 자랑한다. 3에서는 승리의 포효를 배우며 4에서는 승리의 포효는 없지만 마력이 높고 컨센트레이트도 있는데다가 강력한 내성으로 인해 속성 공격용에 제격이다.
페르소나 3 FES에서는 인간형이 추가되었다. 악마로 취급받기 전의 이름인 바알제불로 나오며 소속 아르카나는 달이다. 처음 합체했을 때 "나를 소환하다니... 대단한 배짱이다." 라는 특수 대사가 나온다.
페르소나 4 애니 17화에서 나오토의 쉐도우와 싸울 때 유우가 노화를 회복한 뒤 6신 합체로 소환. 주인공 일행을 몰아붙이던 나오토에게 몸통박치기-마하부흐다인-'''메기도라온''' 콤보를 먹였다. 유우 본인도 제어할수 없는건지 리세의 애널라이즈에 '''위험! 엄청난 에너지, 메기도라온 발동''' 이란 문구가 뜨며 전부 황급히 자리를 뜨고 대폭발을 일으켰다. 22화에선 쿠니노사기리에게 조종당해서 동료들에게 사용할 뻔 하나 나나코가 만들어준 악세사리[22] 를 보고 버텨내는 사이 치에가 토모에를 보내서 소환해제시킨다.
페르소나 5 애니메이션에서도 아마미야 렌이 시도 사마엘 마사요시를 상대로 소환해서 막타를 먹인다. 유독 애니메이션에서 푸쉬를 잘 받는다.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가나안에서 숭배받던 신 바알제붑.
배불뚝이 아저씨 또는 핸섬한 남자로 등장하지만 본 모습은 거대한 파리 괴물. 전용기는 죽은 파리의 장례로 메기도라온급의 위력에 주살 내성이 없으면 즉사하는 무서운 스킬. 파리라서 우습게보는 사람도 있지만, 명실공히 마계의 2인자로 루시퍼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강자이다. 인간을 깔보는 성향이 있어서 진 여신전생에선 더 히어로를 무시하는 듯한 말투를 보여주나 자신을 이기거나 그에 상응하는 힘을 지닌 자에게는 나름의 대우를 해준다.
2. 여신전생 시리즈
2.1.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
마계 최후반의 보스이자 스토리의 엔딩 분기점.
마디사이사이라던가 거대한 파리 머리위에 뇌처럼 솟아난 고깃덩이 꼭지에 달린 사람 머리 등,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다.
스토리 중반부에서 인간계의 마왕 바엘을 쓰러트리면 개구리로 변하는데, 이때 죽이지 않음을 선택하면 잡겠냐는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서 잡아야 마계에서의 대화 플래그가 성립된다.
이후, 마계의 후반부 던전 최심부에서 대화하여 그의 요구에 따라 개구리를 풀어주면 합체하여 하반신은 뱀, 팔 대신 새 날개가 돋아나 있으며, 보라색 피부의 여성의 상반신에 붉은 머리카락과 왕관을 지닌 마신 바알이 함께 유일신을 쓰러트리자며 동료마로 들어온다.[1]
이후 바알을 동료로 지니고 있으면 마계의 최종 던전 루시퍼의 성 최상층에서 루시퍼와 대화할 수 있으며, 그를 동료마로 들이면 진엔딩 루트 플래그가 달성되어 사탄과의 전투 후에 Y.H.V.H에게 만나러 갈 수 있게 된다.
2.2. 진 여신전생 1
진 여신전생 시리즈에서의 벨제부브의 본격적인 데뷔작. 뉴트럴, 로우 루트에는 루이 사이퍼가 더 히어로의 포섭에 실패하자 그를 암살하기 위해 데려온 것으로 나오고, 카오스 루트에서는 동료마로 합류한다. 뉴트럴 루트에서는 쓰러트린 뒤 합체로 동료마로 만들 수 있다. 진 여신전생 1편 당시는 유일한 레벨 99의 악마로 유명했으나........
2.3. 진 여신전생 2
케테르 성의 보스중 한명으로 재등장. 하지만 상대가 그 알레프였는지라 레벨이 대폭락했다.(...)
2.4. 진 여신전생 3 녹턴
'''...죽음과 혼을 관장하는 자 베엘제붑이다. 기억해 두거라.'''
전투테마곡'''자, 오너라. 너무 쉽게 죽지는 말거라.'''[2]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선 아마라 심계에서 4칼파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스토리상 이곳이 마왕의 층계라서 다른 잡악마들은 감히 그곳에 발을 들일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고 한다. 종족도 마왕.
'모든 메노라가 모였을 때 새로운 혼돈의 악마가 태어난다'는 것을 인수라에게 가르쳐 주며, 그것도 모르고 인수라가 메노라를 모으고 있었냐며 참 사람 좋은 녀석이라면서 반쯤 비웃는다. 그러고는 혼돈의 악마를 위해서라면 자신도 기꺼이 힘을 빌려 주겠으나, 그 전에 힘을 시험해 보겠다며 인수라에게 전투를 걸어온다.
파마/주살 반사, 상태이상 무효이며 화염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는 반감된다. 아직 4칼파인지라 2회차가 아니면 관통도 해금하지 못한 시점이기 때문에 화염 스킬을 배운 악마를 동원하거나 아니면 물리로 크리티컬을 노리는 형태로 나간다. 인수라도 딜링에 가담한다면 마그마 액시스[3] 를 이용한다.
주 기술은 마하지오다인(전격)과 마하잔다인(충격)이 있으므로 전격과 충격 내성이 있으면 좋다, 이외에 데카쟈와 데쿤다, 메기도라온도 사용한다.
가장 위험한 건 역시 죽은 파리의 장례. 주살 무효가 없으면 무조건 즉사니까 동료마는 모두 주살 무효를 단 녀석들을 데리고 오고, 인수라에게는 주살 무효 마가타마인 사탄을 장착해두자. 테트라쟈로 어찌어찌 때울 수는 있지만 죽파장 2연타가 날라오면 답이 없기 때문에 비추천.
클리어하면 합체를 통해 배불뚝이 인간형을 만들 수 있고 이를 다시 파리형태로 변이시킬 수 있다. 파리 형태는 기본 레벨이 95에 보스였을때 사용했던 죽파장도 똑같이 사용하며 내성도 보스 때와 똑같다는[4] 흠좀무한 성능을 자랑한다. 파리 형태는 할퀴기 계열 스킬을 사용 가능한데, 하필 변이 전 형태가 인간형이라서 전승시킬 수 없는지라 스킬 변환을 노려서 우겨넣어야 한다. 이를테면 아이언 클로는 사전에 하마온/무드온/디아라마를 전승 시킨 뒤 파리 형태가 된 이후 변환 노가다를 돌려야 한다. 근데 녹턴 고유의 스킬 파워업 시스템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마하무드온으로 변환되어 버린다. 사전에 파워업을 미리 진행했다면 수고가 줄어든다. 아이언 클로 변화 노가다를 하기 싫으면 명계파로 대체하면 된다.
벨제부브 인간형이 마하지오다인, 메기도라온이 기본스킬이라 스킬은 6개를 전승할 수 있다. 후반되면 물리가 짱인 녹턴 특성상 3개의 스킬은 관통/기합/아이언클로 or 명계파를 넣는 편. 아이언클로/명계파의 경우 잡졸은 죽파장으로 정리하면 돼서 아이언클로가 더 선호된다. 다만 앞서 말한대로 아이언 클로는 넣는 과정이 너무 고행...
왠지 적으로 등장했을 때는 마법을 쓸 때 들고 있는 해골 지팡이에서 간지나는 광선이 뿜어져 나오며 빈사상태(HP 잔량이 전체 HP의 25% 미만)가 되면 뉴트럴 포즈도 변화하는 등 여러모로 보스다운 품격을 보여주지만 아군이 되면 그런 거 없다.[5]
2.5.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에서는 원래 도쿄로 돌아온 이후의 첼린지 퀘스트, '대마왕 부활'에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텐노우즈 셸터의 고립된 인간들을 추종자로 만들어[6] 화물회사빌딩에 결계를 만들고 바알의 모습으로 부활하려 하다 저지당한 이후 '대마왕 부활'에서 다시 벨제부브의 모습으로 부활하여 재대결을 치룬다. 여담으로 텐노우즈 셸터에 있는 사람들은 악마고기는 먹어본 적도 없으며 여태껏 소고기를 먹어왔다는데 이는 타야마라 해도 구하기 힘들기에 어떻게 구했는지 의문이었으나 바알을 잡은 뒤 다시 말을 걸면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소 따윈 없으며 제물에 소 가면을 씌운 것이라고 한다.
역병을 몰고오는 파리의 왕 답게 아군 전체에게 상태이상'감기'를 거는 판데미아와 감기 상태에서 체력을 1로 만드는 악화 다음에 메기도라온 혹은 마하부흐다인으로 몰살시키는 전술을 많이 사용한다. 이 상태이상 성공률이 정말 높기때문에 메시아라이저를 가진악마는 필수이며 '상태이상무효'를 가진 악마를 꼭 만들어 둘 것을 추천한다. 마카라칸으로 마하부흐다인을 막으면 위에나온 감기,악화,메기도라온 콤보나 메기도라온 3연타를 먹이니까 특별히 약점속성이 아니라면 차라리 안쓰는게 낫다. 위의 콤보가 행동이 3이기에 가능하기 때문에, 회복이 부족하다면 대화 스킬 잡담으로 행동을 2깎아서 콤보를 미연의 방지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메시아라이저가 없을때에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바로 포즈무디를 사용하는 것. 번개반사나 번개흡수, 그리고 총반사나 총흡수를 들면 메기도라온, 판데미아 봄과 악화만을 사용하게되는데, 4명 전원이 감기에 걸리게 된 다음 바로 악화-메기도라온을 사용하는건 아니고 한 턴을 내버려둔다. 이때 포즈무디를 사용하면 다음 턴에 메기도라온-악화-판데미아 봄을 사용하기 때문에 첫턴 메기도라온에 죽지 않는다면 아무도 죽지 않고 턴이 끝난다. 그 다음턴에 메디아라한 등으로 회복하고 공격을 하면 다시 판데미아봄과 메기도라온만으로 턴을 보낸다. 이걸 반복하면 감기는 전염되기 때문에 메시아라이저가 있을때보다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몇번 시도를 하면 처치가 가능하다. 어찌됐든 쓰러트리면 바알과 함께 특수합체로 해금된다. 레벨은 70. 특이하게도 적일때의 악랄한 판데미아 악화콤보는 간데 없고 마하무드온과 기타 잡 스킬만이 기본스킬로 있다. 심지어 죽은 파리의 장례도 없다.
2.5.1. 진 여신전생 4 FINAL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는 우주의 알의 2번째 보스로 등장, 4 때 플린한테 토벌됐지만 인안나의 힘으로 부활했으며 그 힘에 의해 본래 목적이었던 자신의 원래 모습인 바알로 돌아와 나나시 일행을 공격한다.[7] 빙계 약점이며 격파 후 벨제부브와 바알의 조합이 가능해진다. 이후 최종던전인 YHVH의 우주에서는 환영으로 나타나 루키프구스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8]
2.6. 진 여신전생 DEEP STRANGE JOURNEY
원작 SJ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리메이크작에서 특별출연한다. 새로 추가된 최종 던전에서 루이 사이퍼가 주는 EX 미션의 보스로 등장. 2주차 이후에만 출현하는 EX 미션답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99레벨로 등장하는데다 디버프 마법을 쓰면 만능 속성 전체 마법 둠스데이로 반격하는데 대미지가 2000쯤 들어오는 사실상의 즉사기이라서 랜더마이저는 물론 디버프 효과가 붙은 지하드까지 강제로 봉인되는데다 그래놓고 자기는 디버프 잘만 쓰면서 아군 전체의 HP를 1로 만들고 독을 거는 악마의 표시(悪魔の符丁)라는 마법과 만능 속성 전체 마법+각종 상태이상이 붙는 재액의 윤회(災厄の輪廻)까지 사용하며 약점도 없는지라 그냥 쌩으로 때려잡아야 하는데 내성도 높고(물리내성/화염흡수/전격&파마&주살 무효) HP가 일정 이하로 줄어들면 디아라한으로 HP가 만땅으로 돌아가는 등 사람잡는 조합으로 나온다. 기존 히든 보스인 데미우르고스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강한데,[9] 이런 급의 악마를 벨제부브 말고도 루키푸구스/벨리알/네비로스 셋을 더 잡아야 EX 미션이 클리어 되는, 사실상의 엔드 콘텐츠 급이다.[10] 그나마 벨제부브는 총 내성이 없으므로 커맨더 스킬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버티면서 지고의 마탄으로 짤짤이를 넣은 다음, HP가 적어지면 돌격호령을 써서 한번에 잡으면 된다. 격파에 성공하면 주살 무효 + 마법 4속성 내성이 붙은 루시퍼 메일을 준다.
2.7.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도 등장. 벨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기에 벨의 왕이 될 자격이 있는 악마 중 한명으로 나온다. 벨 베리트와 맞먹는 힘을 가진 강자로 루시퍼의 충실한 부하다.
루시퍼의 명령으로 벨의 왕이 되기 보다는 일단 벨 베리트에게 협력하고 있었다. 여기서는 상당히 정중하고 신사적인 성격으로 나왔지만, 대사를 보면 다소 잔혹한 면도 있는 등 마왕은 마왕이란 걸 알게 해준다.
어쨌든 그도 벨의 이름을 가진 자이기에 6일째에 싸우게 되는데, 공격범위가 6칸에, 산란이라는 특수기술을 써서 여러모로 곤란하게 한다. 전체내성에 물리흡수를 가지고 있어서 만능계나 관통을 가진 악마로 공략해야 한다. 패배하면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얌전히 주인공에게 흡수된다. 유즈 루트 8일차에서도 등장하여 주인공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거대한 어둠의 오른팔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대대로 포지션이 그분의 심복이니 맞는 말. 나오야는 '''마계의 귀공자'''라고도 칭했다.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2회차 금요일 히든보스로 등장, 1과는 비교는 안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면서 자신의 군단으로 시험하겠다며 등장, 공격 범위가 6칸인 건 여전하며 부하들의 레벨이 79~81이며 만능 내성을 지니고 있다. 만능 내성이 있기에 만능 속성으로는 대미지가 잘 안 들어가지만 딱히 다른쪽 내성이 약한 것도 아니라, 부하들을 죽일 때마다 내성이 떨어졌다가 4마리의 부하가 모두 죽으면 다시 내성이 회복되는 식이어서 그냥 만능 내성이어도 만능으로 패는 게 속편하다. 사신+사룡으로 팀을 짜면 공격 범위 밖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것도 가능.
딱히 전작처럼 산란이라는 특수기술도 없고 죽은 파리의 장례도 없고, 승리해도 죽는 게 아니라 그냥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 줄이야' 하면서 목소리가 들려오는 연출로 보아 진짜 그냥 전작의 루시퍼처럼 놀러온 모양. 이기면 벨제부브의 합체가 해금된다. 성능도 내성은 물리 흡수에 4속성 내성, 마력 무효라는 우월한 배치에 능력치도 높고 스킬칸도 텅텅 비어있어서 2회차 해금 악마답게 아주 강하다.
2.8. 마신전생 시리즈
마신전생2에선 여성형으로 등장. 다크 카오스 루트에서 주인공들을 후원하는 대행자. 특정 아이템을 얻어 마왕 계열을 동료로 얻으면 동료로 들어온다. 동료중 카오루와 매우 밀접한 관계인듯 엔딩에서 헤어질때 "안녕, 나의 카오루"라고 작별한다.
2.9.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시리즈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1에선 숨겨진 보스로 등장. 1차전 인간형태와 2차전 파리형태로 나뉘며 스와디스타나 지하수로에서 레드 아이스키를 얻은후 어사인먼트 지하1층에서 붉은 벽을 뚫고 지나간후 지하에 전원을 올리면 싸울수있다. 어사인먼트의 지하가 폐쇄된 이유는 바로 이녀석을 가두고 있어서 못가는거고 전원을 올리면 어사인먼트 일원들이 벌벌떤다. 벨제부브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약육강식의 논리로 보스인 서프를 먹고 강해지겠다며 덤벼온다.
1차전은 인간형태로 나타나는데 내성도 귀찮고 스킬 구성도 강한 어려운 상대. 화염과 물리를 제외하면 죄다 무효에 스킬 구성도 '''타루카쟈'''[11] /'''마하무도온'''[12] /'''마함마온'''[13] /마하지온가[14] /'''마음의 외침'''[15] /'''마카카쟈'''[16] /'''파워 차지'''[17] /'''메기도라온'''[18] /'''데카쟈'''/'''데쿤다''' 라는 주살과 파마를 골고루 사용하고 위력도 강한 마법들이다.
일단 파마&주살 스트롱거를 달아주고 전격 브레이크 or 드레인을 들자. 메디라마와 데카쟈가 있으면 한결 수월하다. 물리공격으로 싸울거면 MIN, MAX크리티컬을 들고 마법은 부스트+화염마법으로 공격하자.
추천 맴버는 히트,[19] 서프, 그리고 게일.[20]
일단 초반엔 마하지온가나 일반 공격, 타루카쟈를 쓰는등 간단하게 공격하는데 카쟈&운다 중첩 후 싸우자. 다만 4중첩을 하면 데카쟈나 데쿤다를 사용하니 꼼수로 3중첩만 하면 안 쓰거나 한참 후에 쓴다. 전격 공격을 주로하니 게일에겐 전격 스트롱거를 달아주자.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마음의 외침을 사용하는데 여기서부터가 꽤 어려운 부분. 이후부터 마하무도온과 마함마온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마카카쟈+메기도라온을 날린다. 데카쟈를 쓰거나 공격력을 깎자.
쓰러뜨리면 더 강해진 후에 나타나겠다면서 사라지고, 이후 바론 오메가를 쓰러뜨린 뒤 마니푸라의 지하수로가 열리는데 이 곳의 끝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다만 가려면 3개의 아이스키를 얻어야 갈 수 있다. 2차전에는 파리 형태의 본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당연히 아까 전의 1차전보다 더 어렵다.
내성은 1차전 내성과 같지만 그냥 파마, 주살이 무효가 아니라 반사지만 의미없고 후반부에 다시 만나는 만큼 스킬도 강화되었다.
스킬 구성은 마하지오다인/마하잔다인/데카쟈/데쿤다/마음의 외침/파워차지/타루카쟈/마카카쟈/마함마온/마하무도온/'''메기도라온'''/'''죽은 파리의 장례'''.
일단 싸우기 전에 마칸다, 타룬다와 주살 디스트로이어&파마 스트롱거 정도는 필수로 달아야 한다. 파마와 운다 정도야 다 알테고 특히 죽은 파리의 장례에 죽고싶지 않으면 주살은 무조건 달자. 화염 부스트랑 MIN, MAX 크리티컬을 달고 물리공격이나 화염, 만능속성 공격으로 싸우자. 카쟈를 지우기 위한 데카쟈도 좋다.
초반부엔 마하지오다인이나 마하잔다인으로 공격한다. 드레인 계열로 턴을 뺏거나 그냥 싸우자. 일단 카쟈와 운다를 걸고 싸우는게 좋다. 중간부터 마음의 외침을 사용후 패턴이 변하는데 여기부터가 진면목. 이때부터 마함마온과 카쟈계열을 쓰고 특히 죽은 파리의 장례를 사용한다. 만능 속성 데미지에 주살 내성이 없으면 한방에 죽는다. 주살 디스트로이어가 있으면 막을 수 있지만 없으면 주살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전멸만은 막자. 중간에 데카쟈를 걸어서 카쟈를 풀고 회복마법은 매턴 사용해서 체력을 채우자. HP FULL이 아니면 아차 하는순간 전멸할수 있다.
쓰러뜨린 후 앞으로 진행하면 엠브리온 아지트 하층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온갖 좋은 아이템이 쏟아진다. 일단 귀주 만트라(죽은 파리의 장례와 만능속성을 제외한 모든 마법을 반사시키는 패시브 스킬이 들어있다.)를 해금시키는 마왕의 해골과 무한으로 적 전체에 고확률의 즉사공격을 하는 살생석, 공격력 200의 최강의 탄 화탄이 있다.
메타트론과 마찬가지로 악마화가 진행되면서 본인이 아니라 벨제부브의 인격이 덧씌워진듯 하다. 1차전때는 본인이란 의식이 있었지만 2차전 때부턴 본인이 아닌 벨제부브로 인식한다. 서프 일행은 가짜라고 부르는걸 봐선 정크야드가 진짜 세계가 아닌 가상현실이라는걸 아는 듯하다.
2.10.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히든 던전이라 할 수 있는 수험도 최하층에서 등장, 품위있는 말투로 대화를 시작하지만 결국 싸운다. 이 작품에선 만능 속성은 메기도가 최강 공격이라 메기도를 시전한다. 화염 속성 외엔 데미지가 반감되며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부하들이 혼란같은 상태이상 스킬을 자꾸 쓰기 때문에 주의. 만약 혼란 걸린 동료마가 디아라한이라도 들고있다간 얄짤없이 벨제부브한테 시전해 인고의 시간이 시작된다. 쓰러트리면 동료로 소환할 수 있게 되며 늙은이 악마들과 대화 패턴이 같기 때문에 전투시 대사가 인자하기 그지없다.
3.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3에서는 6체 합체를 해야 나오는 페르소나로, 악마 커뮤니티의 최고위 페르소나다. 4와 5도 마찬가지. 아쉽게도 죽은 파리의 장례는 들고나오지 않아서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21]
3에서는 화염과 빛 속성 약점에 전격과 질풍, 어둠 반사 속성이고 4에서는 화염 흡수, 빙결 무효, 전격과 어둠 반사에 빛 속성만 약점으로 매우 빵빵한 내성을 자랑한다. 3에서는 승리의 포효를 배우며 4에서는 승리의 포효는 없지만 마력이 높고 컨센트레이트도 있는데다가 강력한 내성으로 인해 속성 공격용에 제격이다.
페르소나 3 FES에서는 인간형이 추가되었다. 악마로 취급받기 전의 이름인 바알제불로 나오며 소속 아르카나는 달이다. 처음 합체했을 때 "나를 소환하다니... 대단한 배짱이다." 라는 특수 대사가 나온다.
페르소나 4 애니 17화에서 나오토의 쉐도우와 싸울 때 유우가 노화를 회복한 뒤 6신 합체로 소환. 주인공 일행을 몰아붙이던 나오토에게 몸통박치기-마하부흐다인-'''메기도라온''' 콤보를 먹였다. 유우 본인도 제어할수 없는건지 리세의 애널라이즈에 '''위험! 엄청난 에너지, 메기도라온 발동''' 이란 문구가 뜨며 전부 황급히 자리를 뜨고 대폭발을 일으켰다. 22화에선 쿠니노사기리에게 조종당해서 동료들에게 사용할 뻔 하나 나나코가 만들어준 악세사리[22] 를 보고 버텨내는 사이 치에가 토모에를 보내서 소환해제시킨다.
페르소나 5 애니메이션에서도 아마미야 렌이 시도 사마엘 마사요시를 상대로 소환해서 막타를 먹인다. 유독 애니메이션에서 푸쉬를 잘 받는다.
3.1.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악마 코옵 랭크 MAX 달성 해금.
노른(운명) X 루시퍼(별)
타나토스(사신)[23] X 루시퍼(별)
키벨레(여법황) X 자오우곤겐(힘)
바알(황제) X 바스키(사형수)
'''나는 베엘제붑.
내 영혼살생의 비술... 자네의 새로운 가면이 되어 지옥을 보여주도록 하지!'''
5에서는 전작들과는 달리 속성 내성이 많이 사라져서 화염 흡수에 저주 반사만 가지게 되었다. 빛은 여전히 약점. 적 1체의 체력을 반으로 만드는 악마의 심판을 습득 가능한 유일한 페르소나이다. 전반적으로 만능에 가까웠던 전작들에 비하면 많이 너프된 편. 전기 의자 처형 시키면 하루 최강의 무기인 플루 드 말[24] 을 주기 때문에 주력으로 기용되기 보다는 갈리는 편이다.'파리의 왕'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지옥에 군림하는 마왕, 수하의 파리들에게 사람들의 혼을 나르게 해서 지배한다. 원래는 시리아의 신이었으나, 악령의 두목으로 성서에 기재되어 기독교 세계의 대악마가 되었다.
[1] 여기서 아니오를 택하면 눈앞에서 개구리를 밟아 죽이며, 추가 대사만 있지 통상 루트의 전투가 되면서 레벨 4 드레인 등등을 골고루 처맞으므로 주의. 역으로, 동료마로 들이면 귀중한 전체 회복 마법을 지닌 악마이므로 알뜰하게 써먹을 수 있다.[2] 전투 개시 시 대사.[3] 마가타마 게헤나로 65렙에 배우는 1체 대상 화염 스킬. 시전 시 HP를 소모한다.[4] 이 "화염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강함" 내성은 숨겨진 내성이라서 스테이터스창에 표시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메타트론도 비슷한 숨겨진 내성이 있다. 메타트론의 경우에는 "빙결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강함" 이고 마찬가지로 보스였을때와 내성이 똑같다.[5] 리마스터에선 뉴트럴 포즈는 변화하는 것이 확인되었다.[6] 붉은 갑옷을 입은 기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붉은 갑옷 안에 있는 존재는 놀랍게도 동쪽의 미카도국의 왕 '아하즈야 미카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7] 모습이 바뀐 이유는 인안나의 힘으로 부활한 악마는 힘을 얻어 원래 모습으로 전생하는데 원래 벨제부브는 마왕이 아니라 신이었기 때문이다.[8] YHVH가 주인공 일행이 지금까지 관찰한 적들을 환영으로서 재현시켜 이용하는 것이다.[9] 심지어 데미우르고스는 약체화가 가능해져서 더욱 난이도가 낮아졌다.[10] 참고로 이 넷의 공통 패턴으로 20턴을 초과할시 둠스데이를 써서 파티 전체를 끔살 시킨다. 턴수 제한까지 걸려 있다보니 향 노가다로 올 스탯 99를 찍고 커맨더 스킬로 관통이나 공격력 증가를 부여한 뒤 지고의 마탄 3연타로 잡는것이 편하다.[11] 물리공격력 1단계 업[12] 파티 전체를 높은 확률로 즉사[13] 당하면 그냥 남은 체력을 2/3으로 줄여버린다.[14] 일정 확률로 쇼크, 게일의 약점이 상당히 찔린다.[15] 물리 데미지에 일정 확률로 스턴[16] 마력 1단계 업[17] 다음 턴 공격력 2.5배 상승[18] 만능 속성 전체 공격[19] 기본 스탯이 힘에 몰빵되어 있어 매우 좋다.[20] 벨런스형이라 쓰기 편하다.[21] 어쩔 수 없는 것이 여신전생 사양으로 그대로 내놓았다간 바로 죽어줄래?의 상위호환이 되버리는데, 즉사 효과를 삭제해서 내놓는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메기도라온과 다를 바 없고 게다가 만능 속성은 이미 루시퍼와 그 전용기 새벽의 명성이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22] 게임에서는 시험 성적이 좋으면 받을 수 있는데, 이중에 '''이 악물기''' 효과를 가진 것도 있다. 소소한 원작반영.[23] DLC[24] Les Fleurs du mal. 악의 꽃이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