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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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9700'''
스웨덴 볼보버스에서 2001년부터 생산중인 장거리 버스(Coach) 제품군. 코치 모델의 대명사격으로 사용되고 있다. Carrus 시리즈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전고에 따라 SD급(3.42 m) 차량인 '''9700S''', HD급(3.61 m) 차량인 '''9700H''', RHD급(3.73 m) 차량인 '''9700HD''' 세 모델로 나뉘며, 9700S는 북유럽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
Carrus 모델은 북유럽 국가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었고, 타 유럽 지역에서도 7450과 7550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꽤나 잘 나가고 있었다. 2001년에 볼보는 9700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 모델을 내놓았으며,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생산이 들어갔다. 처음에는 9700HD와 9700H만 출시되었으나, 나중에 SD급 차량인 9700S까지 생산이 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DH12 엔진을 사용하는 B12 시리즈 섀시[1]를 기반으로 생산되었는데, 일반적인 리어엔진 모델인 B12B와 미드엔진 모델인 B12M 중 선택할수 있었다. 이중 B12M은 버스의 화물칸 공간에 엔진이 설치되는 독특한 구조로 북유럽 지역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2] 9700S 단축 모델에서는 290마력 D7E 엔진을 사용하는 B7R 섀시를 선택할수 있었다.
볼보 9700 NG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6년 가을부터 생산이 개시되었으며, 기본적인 골격은 유지한 채 외형만 약간 바뀌었다. 2007년에는 유럽 버스 저널리스트 (European Bus Journalists)에 의해 2008년 올해의 코치 (Coach of the Year 2008)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9년부터 유로5가 적용되면서 D13C 엔진을 사용하는 B13R 섀시[3]가 적용되기 시작했고, 기존의 DH12E 엔진을 사용하는 B12B 섀시는 340마력 옵션만 남겨두고 단종되었다. 다만 SD급인 9700S는 B13R 섀시를 선택할수 없었기 때문에[4] 2011년 D11K 엔진을 사용하는 B11R 섀시가 등장하기 전까지 340마력 B12B 섀시와 D9B 엔진을 사용하는 B9R 섀시[5]를 기반으로 생산되었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되었던 모델. 볼보 9700 UG라고 불린다. 두번째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으며 유로6 기준이 적용되면서 B11R 섀시와 D8K 엔진을 사용하는 B8R 섀시가 적용되었다. 또한 외장 뿐 아니라 내장도 모두 바뀌었다. 유럽시장에서는 2018년부터 4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되면서 단종었되지만, 미국&캐나다시장에서는 현행대로 도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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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에 최종 발표에 따르면 미국&캐나다시장 및 영국시장용을 제외한 유럽시장 한정으로 멕시코 시장용 볼보 9800과 동일한 사양으로 풀체인지가 진행되어 도입한다고 밝혔으며, 그와 동시에 출시되었다. 출시전 5월 23일에 시제차가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
2019년 11월 8일 더블데커 모델이 발표되었다. 2020년부터 북유럽시장에서만 출시할 예정이다. 전고 4.25m,[6] 전폭 2.55m, 전장 14m[7]에 유로6 460마력 D11K 엔진을 제공할 예정이지만, 추후 다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전고 4m 트림 출시도 예고되었고, 2021년 2월 4일 전고 4m 트림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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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ADO에서 운행 중인 실제 차량 모습.
2015년부터 멕시코 시장 전용 모델로 출시된 전고 3.85 m의 SHD급 차량.
볼보트럭의 V-피스 DRL과 패밀리 룩이 적용되었으며, 유럽에 비해 환경규제가 느슨한 멕시코의 특성에 맞춰 유로5 B13R 섀시로 생산중이며 460마력과 500마력[9] 중 선택이 가능하다.
참고로 사진을 보면 알수있지만 운전석과 객실 사이에 파티션이 적용되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맨 뒤쪽 화장실 구역도 동일하게 분리되어 있어 악취를 막는 등 편의사항에 신경을 많이 쓴 차량.[10] 그러나 이런 옵션은 시트와 마찬가지로 회사 성향을 많이 타서, 이 옵션을 적용하지 않는 회사도 있다.[11] 한국으로 치면 기아 그랜버드를 도입하든 현대 유니버스를 도입하든, 혹은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12]를 도입하든 이걸 운용하는 업체가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파티션을 설치하는 업체면 설치하고 그렇지 않은 업체면 설치하지 않는 식.[13] 최근에는 멕시코에도 유로 6 모델을 출시한다고하며, 이 차량은 2018년 부터 유럽시장용 볼보 9700 및 볼보 9900의 풀체인지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TUFESA에서도 해당차량을 도입해서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는 국제노선에도 운행중인데 주로 미국의 피닉스(도시)와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국제노선에도 투입되어 운행하고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교통부의 요구사항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신규차량 도입시에는 미국교통부 요구 사항에 맞게 전장 15 M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와 비상구를 추가해서 도입된다. 하지만 최근 미국교통부의 요구사항에 맞게 출시한 이리사르 i8에게 밀릴것으로 보이며, 이리사르 i8 차량도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는 국제노선에 운행되어 경쟁력이 심해질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더블데커 모델이 발표되었다. 남미시장의 널널한 차량규격에 맞게 전장 15 m, 전폭 2.6 m, 전고 4.2 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유로5 D13 엔진 500마력 트림 하나만을 지원한다. 또한 브라질에서도 환경규제가 멕시코처럼 느슨해서 9800모델을 출시할 목적으로 브라질에서도 스파이샷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실제 전폭은 다른 멕시코시장 버스와는 달리 2.5m의 뻥전폭을 자랑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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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경사지게 해서 만든 모델. 맨 앞쪽은 SD급 정도로 낮지만 맨 뒷쪽은 SHD급 정도가 될 정도로 높아서 모든 승객들이 앞쪽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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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볼보 9700의 4세대 모델 발표와 더불어 9900도 동일한 풀체인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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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렐로스고속에서 운영중인 볼보 9700HD. 그랜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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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 GL에서 운행중인 볼보 9700 럭셔리. 2축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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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플루스에서 운행중인 볼보 9700. 3축을 가진 장축 차량이다.
멕시코주 툴티틀란 (Tultitlán)에 위치한 볼보버스 멕시코 주식회사 (Volvo Buses de México, S.A.)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멕시카나버스 주식회사 (Mexicana de Autobuses, S.A. de C.V., MASA)와 연관되어있다.
멕시코 시장은 유럽과 다른 모델명을 보유하는데 종류는 다음과 같다.
에스트렐랴 데 오로고속과 프리메라 플루스가 골수 볼보빠이며[15], 멕시코 최대 운송회사인 에스트렐랴 블랑카 운송그룹에서는 코스타 라인(Costa Line)이 골수 볼보매니아고, 푸투라(Futura)도 이리에 밀리긴 하지만 많이 뽑는다. 최근에는 ADO가 다시 벤츠차량(특히 벤츠섀시 기반의 이리사르 i8)을 뽑고 있으며, 옴니부스 데 메히코는 볼보빠로 전향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9800이 차고 널리고 있다.
유럽사양과의 차이점은 중문이 없고, 그에 따라 중문계단 위치에 화장실을 만드는 유럽식과는 달리 차량 맨 뒤에 화장실이 있다. 또한 뒷 유리창이 없고 사이드마커 위치 및 색상도 다르다. 멕시코 기준에 맞춰서 만들어야하기 때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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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에서 운행중인 볼보 9700 그랜드.
일반적인 볼보 9700 멕시코버전은 Volvo 9700 Luxury로 통하며, 더 으리으리하게 만들고 측면에 크롬을 입힌 게 Volvo 9700 Grand이다.
3축 차량인 Volvo 9700 US & CAN 모델을 팔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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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중국법인과 시안실버버스공사(Xi'an Silver Bus Corporation)가 합작해서 만들고 있으며, 중국 사정에 맞게 만든 9300, 9600과 9800을 팔고 있다.[17]
볼보버스 인도 주식회사(Volvo Buses India Pvt Ltd)에서 만들며, B7R 섀시를 가지고 2000년부터 만들었다. 주로 12m 모델인 볼보 9400을 만들었으며, 13.7m 모델은 9400XL이 붙었다.
B12M 섀시를 적용했던 모델들은 후방에 엔진룸이 없었던 덕분에 이런 마개조와 운용이 가능했는데 이런 형식을 Bruck이라고 한다.[18] 주로 북유럽 지역에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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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0H에서 몇가지 옵션을 뺀 저가형 모델. 대한민국으로 치면 자일대우버스 FXⅡ116/120과 FXⅡ116/120S 정도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0년에 선보였으며, 초기에는 유로5 B9R 섀시로 생산되었으나 이후 유로6 B8R 섀시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메인 모델인 9700이 3세대로 업그레이드 되는 동안, 9500은 섀시 교체를 제외한 부분은 2세대 그대로 생산중이지만 최근에는 볼보 9700과 9900이 멕시코 전략용 9800을 모태로 풀체인지가 됨에 따라 단종되었다.
'''Volvo 9700'''
1. 개요
스웨덴 볼보버스에서 2001년부터 생산중인 장거리 버스(Coach) 제품군. 코치 모델의 대명사격으로 사용되고 있다. Carrus 시리즈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전고에 따라 SD급(3.42 m) 차량인 '''9700S''', HD급(3.61 m) 차량인 '''9700H''', RHD급(3.73 m) 차량인 '''9700HD''' 세 모델로 나뉘며, 9700S는 북유럽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
2. 역사
2.1. 1세대 (2001~2007)
Carrus 모델은 북유럽 국가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었고, 타 유럽 지역에서도 7450과 7550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꽤나 잘 나가고 있었다. 2001년에 볼보는 9700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 모델을 내놓았으며,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생산이 들어갔다. 처음에는 9700HD와 9700H만 출시되었으나, 나중에 SD급 차량인 9700S까지 생산이 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DH12 엔진을 사용하는 B12 시리즈 섀시[1]를 기반으로 생산되었는데, 일반적인 리어엔진 모델인 B12B와 미드엔진 모델인 B12M 중 선택할수 있었다. 이중 B12M은 버스의 화물칸 공간에 엔진이 설치되는 독특한 구조로 북유럽 지역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2] 9700S 단축 모델에서는 290마력 D7E 엔진을 사용하는 B7R 섀시를 선택할수 있었다.
2.2. 2세대 (2006~2013)
볼보 9700 NG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6년 가을부터 생산이 개시되었으며, 기본적인 골격은 유지한 채 외형만 약간 바뀌었다. 2007년에는 유럽 버스 저널리스트 (European Bus Journalists)에 의해 2008년 올해의 코치 (Coach of the Year 2008)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9년부터 유로5가 적용되면서 D13C 엔진을 사용하는 B13R 섀시[3]가 적용되기 시작했고, 기존의 DH12E 엔진을 사용하는 B12B 섀시는 340마력 옵션만 남겨두고 단종되었다. 다만 SD급인 9700S는 B13R 섀시를 선택할수 없었기 때문에[4] 2011년 D11K 엔진을 사용하는 B11R 섀시가 등장하기 전까지 340마력 B12B 섀시와 D9B 엔진을 사용하는 B9R 섀시[5]를 기반으로 생산되었다.
2.3. 3세대 (2012~2018)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되었던 모델. 볼보 9700 UG라고 불린다. 두번째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으며 유로6 기준이 적용되면서 B11R 섀시와 D8K 엔진을 사용하는 B8R 섀시가 적용되었다. 또한 외장 뿐 아니라 내장도 모두 바뀌었다. 유럽시장에서는 2018년부터 4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되면서 단종었되지만, 미국&캐나다시장에서는 현행대로 도입하고있다.
2.4. 4세대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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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에 최종 발표에 따르면 미국&캐나다시장 및 영국시장용을 제외한 유럽시장 한정으로 멕시코 시장용 볼보 9800과 동일한 사양으로 풀체인지가 진행되어 도입한다고 밝혔으며, 그와 동시에 출시되었다. 출시전 5월 23일에 시제차가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
2019년 11월 8일 더블데커 모델이 발표되었다. 2020년부터 북유럽시장에서만 출시할 예정이다. 전고 4.25m,[6] 전폭 2.55m, 전장 14m[7]에 유로6 460마력 D11K 엔진을 제공할 예정이지만, 추후 다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전고 4m 트림 출시도 예고되었고, 2021년 2월 4일 전고 4m 트림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8]
3. 파생모델
3.1. Volvo 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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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ADO에서 운행 중인 실제 차량 모습.
2015년부터 멕시코 시장 전용 모델로 출시된 전고 3.85 m의 SHD급 차량.
볼보트럭의 V-피스 DRL과 패밀리 룩이 적용되었으며, 유럽에 비해 환경규제가 느슨한 멕시코의 특성에 맞춰 유로5 B13R 섀시로 생산중이며 460마력과 500마력[9] 중 선택이 가능하다.
참고로 사진을 보면 알수있지만 운전석과 객실 사이에 파티션이 적용되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맨 뒤쪽 화장실 구역도 동일하게 분리되어 있어 악취를 막는 등 편의사항에 신경을 많이 쓴 차량.[10] 그러나 이런 옵션은 시트와 마찬가지로 회사 성향을 많이 타서, 이 옵션을 적용하지 않는 회사도 있다.[11] 한국으로 치면 기아 그랜버드를 도입하든 현대 유니버스를 도입하든, 혹은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12]를 도입하든 이걸 운용하는 업체가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파티션을 설치하는 업체면 설치하고 그렇지 않은 업체면 설치하지 않는 식.[13] 최근에는 멕시코에도 유로 6 모델을 출시한다고하며, 이 차량은 2018년 부터 유럽시장용 볼보 9700 및 볼보 9900의 풀체인지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TUFESA에서도 해당차량을 도입해서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는 국제노선에도 운행중인데 주로 미국의 피닉스(도시)와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국제노선에도 투입되어 운행하고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교통부의 요구사항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신규차량 도입시에는 미국교통부 요구 사항에 맞게 전장 15 M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와 비상구를 추가해서 도입된다. 하지만 최근 미국교통부의 요구사항에 맞게 출시한 이리사르 i8에게 밀릴것으로 보이며, 이리사르 i8 차량도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는 국제노선에 운행되어 경쟁력이 심해질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더블데커 모델이 발표되었다. 남미시장의 널널한 차량규격에 맞게 전장 15 m, 전폭 2.6 m, 전고 4.2 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유로5 D13 엔진 500마력 트림 하나만을 지원한다. 또한 브라질에서도 환경규제가 멕시코처럼 느슨해서 9800모델을 출시할 목적으로 브라질에서도 스파이샷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실제 전폭은 다른 멕시코시장 버스와는 달리 2.5m의 뻥전폭을 자랑한다.[14]
3.2. Volvo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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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경사지게 해서 만든 모델. 맨 앞쪽은 SD급 정도로 낮지만 맨 뒷쪽은 SHD급 정도가 될 정도로 높아서 모든 승객들이 앞쪽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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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볼보 9700의 4세대 모델 발표와 더불어 9900도 동일한 풀체인지를 발표했다.
4. 로컬라이징
4.1.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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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렐로스고속에서 운영중인 볼보 9700HD. 그랜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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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 GL에서 운행중인 볼보 9700 럭셔리. 2축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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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플루스에서 운행중인 볼보 9700. 3축을 가진 장축 차량이다.
멕시코주 툴티틀란 (Tultitlán)에 위치한 볼보버스 멕시코 주식회사 (Volvo Buses de México, S.A.)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멕시카나버스 주식회사 (Mexicana de Autobuses, S.A. de C.V., MASA)와 연관되어있다.
멕시코 시장은 유럽과 다른 모델명을 보유하는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9300: B9R 섀시 모델 (1세대)
- 9700 TX: B12R 섀시 모델
- 9700 PX: B13R 섀시 모델
에스트렐랴 데 오로고속과 프리메라 플루스가 골수 볼보빠이며[15], 멕시코 최대 운송회사인 에스트렐랴 블랑카 운송그룹에서는 코스타 라인(Costa Line)이 골수 볼보매니아고, 푸투라(Futura)도 이리에 밀리긴 하지만 많이 뽑는다. 최근에는 ADO가 다시 벤츠차량(특히 벤츠섀시 기반의 이리사르 i8)을 뽑고 있으며, 옴니부스 데 메히코는 볼보빠로 전향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9800이 차고 널리고 있다.
유럽사양과의 차이점은 중문이 없고, 그에 따라 중문계단 위치에 화장실을 만드는 유럽식과는 달리 차량 맨 뒤에 화장실이 있다. 또한 뒷 유리창이 없고 사이드마커 위치 및 색상도 다르다. 멕시코 기준에 맞춰서 만들어야하기 때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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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에서 운행중인 볼보 9700 그랜드.
일반적인 볼보 9700 멕시코버전은 Volvo 9700 Luxury로 통하며, 더 으리으리하게 만들고 측면에 크롬을 입힌 게 Volvo 9700 Grand이다.
4.2. 미국 & 캐나다
3축 차량인 Volvo 9700 US & CAN 모델을 팔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4.3.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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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중국법인과 시안실버버스공사(Xi'an Silver Bus Corporation)가 합작해서 만들고 있으며, 중국 사정에 맞게 만든 9300, 9600과 9800을 팔고 있다.[17]
4.4. 인도
볼보버스 인도 주식회사(Volvo Buses India Pvt Ltd)에서 만들며, B7R 섀시를 가지고 2000년부터 만들었다. 주로 12m 모델인 볼보 9400을 만들었으며, 13.7m 모델은 9400XL이 붙었다.
5. 기타
B12M 섀시를 적용했던 모델들은 후방에 엔진룸이 없었던 덕분에 이런 마개조와 운용이 가능했는데 이런 형식을 Bruck이라고 한다.[18] 주로 북유럽 지역에서 운영되었다.
6. 단종된 모델
6.1. Volvo 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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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0H에서 몇가지 옵션을 뺀 저가형 모델. 대한민국으로 치면 자일대우버스 FXⅡ116/120과 FXⅡ116/120S 정도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0년에 선보였으며, 초기에는 유로5 B9R 섀시로 생산되었으나 이후 유로6 B8R 섀시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메인 모델인 9700이 3세대로 업그레이드 되는 동안, 9500은 섀시 교체를 제외한 부분은 2세대 그대로 생산중이지만 최근에는 볼보 9700과 9900이 멕시코 전략용 9800을 모태로 풀체인지가 됨에 따라 단종되었다.
7. 경쟁차량
- MAN - 만 라이온스 코치
- 메르세데스-벤츠 - 메르세데스-벤츠 투리스모, 메르세데스-벤츠 트라베고
- 세트라 - 세트라 500시리즈
- 이리사르 - i6 (RHD급), PB, i8 (SHD급)
- 마르코폴루 SA - 마르코폴루 SA 파라디수 시리즈
- 현대자동차 - 현대 유니버스 노블[A]
- 기아자동차 - 기아 그랜버드 선샤인, 실크로드[A]
- 자일대우상용차 - BX212 (RHD급) FX212[A]
8. 참고문헌
- Wikipedia (English). Volvo 9700. https://en.wikipedia.org/wiki/Volvo_9700 (2015년 9월 9일 확인)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1] 엔진은 340마력, 380마력, 420마력, 460마력 중 선택가능.[2] MR 문서에 나와있다시피 차량 중량배분에 아주 유리했다고 한다.[3] 엔진은 420마력과 460마력 중 선택가능.[4] 차량 플로어가 낮아 엔진룸 공간 확보가 불가능했다.[5] 엔진은 260마력과 310마력 중 선택가능.[6] 멕시코 시장 전략용 9800 더블데커보다. 전고가 0.5m더 높다.[7] 전장 13m 트림도 선택이 가능하다.[8] 전폭 문제만 해결된다면 대한민국에도 충분히 운용 가능한 사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차량 기준을 전고 4m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9] 멕시코 시장 전용 마력트림.[10] 구조로만 따지면 철도 객차와 유사하다.[11] 프리메라 플루스, 푸투라 셀렛 (고급 서비스), 옴니부스 데 메히코 등이 파티션을 설치하며, ADO는 그런 거 없다. 이런 파티션을 설치하는 업체들은 주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로 (ETN, 프리메라 플루스, ADO 플라티노 (우등고속) 등), 사실 볼보 9700, 이리사르 PB 등 그 회사에서 운용하는 모든 차량에 설치했다고 보면 된다.[12] 다만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 그린시티, 자일대우버스 BS090 / 106 등 태생이 도시형버스인 차량에 승객석 - 운전석이 분리된 문을 포함시켜 이 옵션을 넣으려면 좌석간격 문제로 인해 맨 앞 1열 좌석을 뜯어낸 뒤 설치해야한다. 문을 설치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13] 일례로 ADO는 1등급 서비스와 2/3등급 서비스에 문으로 완전히 분리된 파티션을 설치하지 않았다. 반면 옴니부스 데 메히코에는 설치했다.[14] 멕시코에서 도입돼서 운행중인 이리사르 모델과 마르코폴루 모델은 실제 전폭이 2.6M이며, 이러한 이유로 차폭감이 잡힌다. 하지만 볼보 완제품은 차폭감이 안잡힌다.[15] ADO는 과거 벤츠빠였다. 구형 트라베고가 차고 널린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으며, ADO가 소유한 볼보차량은 전부 신형이다. 물론 일부 이리사르 차량도 있긴 하지만 구색맞추기거나 시험적으로 뽑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벤츠섀시 기반의 이리사르 i8을 주력으로 차고 널리고 있다.[16] 이로 인해 멕시코에서 운행중인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도 사이드마커 색상이 내수버전과 다르다. 멕시코시티에 수출된 차량이 2010년과 2014년형인데, 2010년형을 기준으로 본다면 내수용은 기본적인 램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반면 (후방 빨간색 램프는 옵션으로 선택가능. 부산광역시에서 즐겨 사용했다), 멕시코 차량은 스피드램프(일명 속도등이라고 불리는 물건. 우리나라도 90년대 중반까지는 대형트럭과 버스에 스피드램프 장착이 의무사항이었다.)가 기본으로 달리고, 측면에는 위 아래로 황색과 붉은색 사이드마커가 달린다. 또한 뒷면 위에도 램프가 달린다.[17] 이전 편집에서는 대한민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사용중인 업체는 단 하나도 없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9600 역시 다른 볼보버스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전폭이 2,550mm이기 때문에 현행 국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상 전폭 2.5미터를 초과하므로 버스로 등록할 수 없다.[18] 국내의 버럭과 유사한 단어. '''B'''us + T'''ruck'''의 줄임말이다.[A] A B C 북유럽 시장용 볼보 9700S 한정이며, 그 외 모델은 차급이 RHD 및 SHD급이라 1:1로 대응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