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555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맞춤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9.0km였다.
3. 역사
- 2013년 10월 26일에 강서구청역~녹산공단(영도산업) 운행 평일.토요일 출퇴근 전용 정책노선으로 개통되었다.
- 2014년 12월 27일 개편으로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로 연장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21년 1월 16일에 폐선되었다.
4. 특징
- 1009번의 강서구 구간을 분리시켜 개통한 노선이였다. 다만 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으며 1009번은 공항로에서 르노삼성대로로 이어지는 반면 이 노선은 58번, 강서9-1번이 운행하는 낙동남로로 빠진다.
- 삼진여객 차량이 주박하는 차고지는 북구 화명동이며 화명동 - 강서구청역 간을 공차회송할 때에도 북구 화명역 - 대동화명대교를 통해 이동했다. 태진여객 차량은 구포대교를 통하여 부산학생예술회관을 지나 차고지로 회송하고 금진여객 차량은 김해구산동으로 공차로 갔었다.
- 2005년에 운행했던 출근 전용노선 58-2번 버스 이후 오래간만에 개통된 출퇴근 전용노선이였다. 평일.토요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했다.
- 삼진여객,[5] 금진여객, 태진여객이 공동배차하는 노선으로 출퇴근 전용 노선임에도 태진여객은 유일하게 정규차로 운행하였으나(1726호, 뉴슈퍼에어로시티 F/L 디젤) 해당 차량의 내구연한이 만료되고 신차가 들어오자 태진여객마저도 예비차를 555번에 투입하여 운행중이다.(3863호, 뉴슈퍼에어로시티 F/L CNG)[6] 이로서 삼진여객, 금진여객, 태진여객 모두 예비차로만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555번이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해당 업체의 다른 노선에 대타로 들어가기도 한다. 공배 3사 모두 뉴슈퍼에어로시티 F/L 가스차로 운행하였다.
- 부산신항만, 녹산공단, 화전공단, 그리고 서부산유통단지 근로자의 통근편의 목적으로 다니는 노선으로 일대 공단 근로자들의 수요가 주를 이르는 노선이였다.
- 왕복거리는 72.0km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길이가 긴 노선으로 손꼽히지만 정체지역을 거의 지나지 않는지라 왕복소요시간은 길지 않았다. 애당초 강서구는 대표적인 삼각주 지역이라서 도로도 직선으로 되어있고 개발이 덜 되어 이렇다 할 번화가도 없기 때문에 출퇴근시에 르노삼성자동차 앞을 제외[7] 하면 교통 체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화전산업대로를 질주하는 유일한 버스노선이기도 하다. 덤으로 공항로로 운행하는 노선들 중(307번, 강서13번, 1009번, 강서11번) 유일하게 김해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았다!
- 의외로 시계외 노선인데 동방물류센터 정류소가 창원시 관할 정류소이며 창원 버스 353이 공동으로 경유한다.[8] 이는 부산신항을 처음 지을 당시 진해시였던 진해구와의 경계 갈등 흔적 때문. 비슷한 선형으로 다니는 1009번과 58번도 시계외 노선이라 할 수 있다.
- 신항컨테이너터미널로 가기 전 선창입구에 정차하는데 이 곳에 하차하여 조금만 걸어가면 가덕도 내로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에 1009번을 놓쳤다 싶은 사람들이 이 노선을 와일드카드 형식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몇 있었다.
- 2018년 7월 기준 운송수입이 대당 7만원이었으나, 약 1년 뒤에는 대당 5만원으로 하락하여 부산시 소속 노선들 중 가장 낮다. 다만 이는 출퇴근 시간에 한정하여 운행하고 출,퇴근시간대 이동 수요가 완전히 갈리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 노선의 출퇴근 수요 마저도 극소수였다.
- 단독구간이 많아 수요가 높을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신항만터미널과 녹산공단에서는 비슷한 출/퇴근 시간대에 강서구청,덕천교차로와 하단, 사상 방면 무료 전세버스를 투입하여 통근 수요는 대부분 그쪽으로 몰린다. 반면 이 노선은 강서구청역에서 끊겨버렸기에 화전공단 근로자와 버스를 놓쳐버린 사람들이 급할때 간간히 이용하는지라 수요가 없었다.
4.1. 노선
5. 대체 노선
- 부산 버스 58 (명지교차로<>녹산산업단지, 부산신항 구간)
- 부산 버스 58-2 (녹산산업중로~르노삼성자동차 구간)
- 부산 버스 1009 (신항<>강서구청 구간)[9]
- 부산 버스 강서9 (녹산산단<>화전산단<>명지IC) [10]
6. 연계 철도역
[1] 운수사별로 각각 '''예비차''' 1대씩 운행[2] 단독 정류장에 정차한다. 국제신도시나 오션시티 방면으로 가려면 이 곳에서 하차하여 조금만 걸어가면 정류장이 나온다.[단독] A B C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었다.[3] 르노삼성자동차동문은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4] 조금 걸어가면 가덕도로 들어갈 수 있으며 58번과 1009번, 강서1번과 연계된다.[5] 유일하게 본사 소속이 아니라 강서구청역에서 좀 더 가까운 화명영업소 소속이었다.[6] 개통 초기에는 삼진여객도 당시 예비차였던 2665호를 정규차로 격상시켜서 운행하였으나 해당 차량의 내구연한이 끝나면서 신차로 대체되자 예비차를 555번에 투입해서 현재까지 이르게 된 것이며 금진여객만 처음부터 쭉 예비차를 투입하여 운행하였다. 당시 운행했던 면허는 1324호이다.[7] 근처에 자차 없이는 출퇴근이 어려운 화전산단, 녹산공단 근로자들 차가 많을 뿐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 근로자들도 자차 통근하는 경우가 많아서...[8] 다만 정차위치는 서로 다르다.[9] 다만 1009번은 명지를 지나가기에 이 노선보다 굴곡이 심하다[10] 단 본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녹산화전로를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