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속으로

 

[image]

홈페이지
1. 개요
2. 출연진
3. 편성 과정 및 논란
4. 시청률 추이


1. 개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2014년 4월 25일[1]부터 동년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영한 금토 드라마. 제작사는 강호프로덕션. 극본 정성희, 이한호[2]. 연출 김상래. 실존인물인 박태준(1927~2011)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하였다.

2. 출연진


  • 최수종 - 박태형 역[3] (아역 : 김권)
  • 류진 - 신대철 역 (아역 : 윤홍빈)
  • 손태영 - 쿠미코 역 (아역 : 김예원)
  • 최철호 - 최종호 역
  • 이인혜 - 장옥선 역[4]
  • 독고영재 - 대통령 역[5]
  • 정호빈 - 앨런 키신저 역
  • 홍일권 - 황준석 역
  • 박상면 - 박종열 역
  • 이기찬 - 안승주 역
  • 김진근[6] - 김병훈 역
  • 이원석 - 연봉출 역
  • 공정환 - 정상호 역
  • 이종수 - 김상철 역
  • 이정용 - 최달호 역
  • 최규환 - 채기주 역
  • 홍아름 - 하처순 역
  • 이철민 - 다케다 역 (아역 : 김현준)
  • 고명환 - 아베 역 (아역 : 김민호)
  • 이영후 - 야스오카 역
  • 전수경 - 양화자 역
  • 조영서 - 서울댁 역
  • 현석 - 태형 부 역
  • 김민경 - 태형 모 역
  • 박용수 - 고헤이 역
  • 정명환 - 야마모토 역

3. 편성 과정 및 논란


본래는 KBS에서 '''강철왕(...)'''이라는 이름으로 편성될 예정이었다. 당시 계획에 의하면 2012년 12월이나 2013년 1월부터 24부작으로 매회 70분씩 주2회 편성할 예정이었고, 포항시에서 제작지원 및 세트장 건립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한민국 대통령 집권기를 다뤄야 하는 방송 내용상 2012년 12월 19일에 있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결국 2012년 편성은 무산되었다. 그 이후 흐지부지 지연되다 결국 2013년 10월, KBS에서는 강철왕 편성 계획이 없다고 하여 사실상 제작이 무산되었다.
이에 제작사에서는 KBS 대신 드라마 편성을 해줄 방송사를 찾았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이 드라마를 편성할 의향을 나타냈다. TV조선을 제외한 다른 종편들에서는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1월, 강철왕은 결국 TV조선으로 옮겨가 제목이 '불꽃 속으로'로 최종적으로 변경되었으며, 20부작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2014년 4월부터 방송되기 시작했다.
참고로, 드라마가 끝나고 다음화 예고편 나올 때 후원단체 목록을 보면 경상북도, 포항시, 광양시, 포스코, 그리고 온갖 철강 관련 기업들이다.
제작을 위해 15억원을 들여 만든 옛 청와대 세트장이 2015년 5월 구조안전진단 결과, 재난 위험시설인 E등급을 받았다. #

4. 시청률 추이


1회 0.946%
2회 1.103%
3회 0.885%
4회 1.096%
5회 1.048%
6회 1.839%
7회 1.134%
8회 1.681%
9회 2.041%
10회 1.857%
11회 1.298%
12회 '''2.091%'''[7]
13회 1.597%
14회 1.746%
15회 1.329%
16회 1.502%
17회 1.227%
18회 1.374%
19회 1.038%
20회 1.634%

[1] 본래는 4월 18일 첫방송 예정이었지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한 주 연기되었다.[2] 서울 1945를 공동집필하면서 우파 성향 유저들에게 종북이라고 까였던 그 작가들 맞다.[3] 박태준 회장을 모델로 한 인물.[4] 장옥자 여사(박태준 회장의 부인)를 모델로 한 인물.[5]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인물. 독고영재는 코리아게이트, 영웅시대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역을 맡은 적이 있다.[6] 배우 김진규의 아들.[7] 최고 시청률. 당시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이기도 했다. 이전 기록은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2.052%. 그리고 약 4년 후 대군 - 사랑을 그리다가 이 기록을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