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등장인물
1. 개요
브레이킹 배드와 브레이킹 배드의 프리퀄 베터 콜 사울의 등장인물을 모아놓은 문서
'''모든 인물의 행적, 소개에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처음보는 사람에겐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어느 시즌까지 등장하는 지, 사망 하는지 조차도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되어 드라마를 보는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점을 염두해 두자. '''감상 중인 사람에겐 열람 자체를 권하지 않는다.'''
2. 월터 화이트 가족
2.1. 월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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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카일러 화이트
항목 참조
2.3. 월터 화이트 주니어
항목 참조
3. 행크 슈레이더 주변 인물
3.1. 행크 슈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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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리 슈레이더
3.3. 스티븐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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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단속국 직원이자 행크의 단짝. 둘이 어찌나 친한지 서로에 대한 욕이 기본적인 인사이며,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거리낌없이 하는 사이.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서로를 까댄다. 하지만 행크의 오랜 동료이자 좋은 친구로서 투코 살라만카와의 총격전 이후 멘탈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그가 아무리 남들 앞에서 강한 척을 해도 걱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4. 제시 핑크맨 주변 인물
4.1. 제시 핑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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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인 마골리스
제시가 처음 만나는 애인이다. 새 집을 구하게 된 제시의 집주인[1] 인데, 처음에는 제시를 별로 좋게 보지 않지만 몇번 마주치다가 친해진다. 마약을 끊고 재활하는 중이였지만 제시를 만나고 다시 마약을 시작한다. 제시가 월터에게서 받아야할 돈을 받고 둘이 같이 멀리 떠나서 살 생각에 신나서 마약을 하다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고만다[2][3] . 이로 인해 제시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고, 관제탑에서 근무하는 제인의 아버지도 충격을 받아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초대형 항공 사고가 일어난다.
4.3. 스키니 피트
제시의 친구이다. 작중 분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제시를 투코에게 소개 시켜줌으로서 실질적으로 플롯에 아주 큰 역할을 했다.
왜소하고 마른 몸에, 항상 비니를 쓰고 다닌다. 마약을 자주 사용하지만 딱히 중독의 증상을 보이진 않고, 의외로 순하고 겁이 많은 심성을 가지고 있다.[4]
투코가 죽은후에 제시와 월터가 만든 약을 뱃저, 콤보, 스키니 피트 셋이서 같이 팔기 시작한다. 약은 꽤 잘 팔렸지만, 한번은 약쟁이 부부한테 위협 당해서 약을 뺏긴 적이 있다. 콤보가 살해 당한 후에[5] 는 겁을 먹고 더는 못하겠다면서 뱃저와 같이 탈퇴한다. 이후 제시가 월터와 갈라섰을 때 제시와 다시 결합해서 마약 재활 모임에서 재활하는 사람들에게(...) 마약을 팔려고 하나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잘 팔지 못한다.
4.4. 뱃저
본명은 브랜든 메이휴. 첫 등장은 제시가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고 있을 때 면접을 봤던 회사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고 홍보하고 있었다.[6] 이후 월터와 연락을 끊은 제시를 도와 마약을 만들지만 본인은 옆에서 도색 잡지를 보거나 방독면을 쓰고 다스 베이더 흉내를 내는 등 제시의 속을 긁어놓는다. 하지만 제시가 만든 마약은 월터가 만든 것에 비하면 뒤떨어졌고, 보다 완벽한 마약을 만들고자 실패작을 계속 버리던 제시에게 '버릴거면 차라리 나나 하게 내놔라'며 갈등을 빚다가 결국에는 몸싸움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제시(와 월터) 밑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게 된다.
머리는 덜떨어졌지만[7] 나름내로 굉장히 낙천적이고 유쾌한 성격으로, 제시의 주변인들 중에서는 그래도 순수한 편이다. 체격도 친구들보다 커서 제시와 체형 외에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스키니 피트와 콤보 옆에 있으면 머리 하나 정도 차이난다. 힘도 센 편이라 제시와 몸싸움을 벌일 때에는 '헬리콥터다, 병신아!'라며 그를 빙빙 돌리기도...
4.5. 콤보
제시의 친구로 본명은 크리스찬 오르테가 이다.
알고보니 초반에 월터가 제시에게 돈을 주고 캠핑카를 사라고 했을 때 제시는 사실 그 돈[8] 을 전부 술 먹고 여자랑 노는데 탕진했고, 같이 놀았던 콤보가 자기 부모님의 캠핑카를 훔쳐서 제시에게 선물로 준거였다(..). 이게 나중에 행크의 조사로 밝혀지면서 행크가 제시를 뒤쫓게 만든다.
제시의 부하로 마약을 팔았었는데, 월터의 확장 명령으로 다른 갱[9] 의 구역에서 약을 팔다가 어린 아이[10] 한테 총을 맞고 죽는다.
4.6. 안드레아 칸시요
4.7. 브룩 칸시요
5. 후아레즈 카르텔 관련 인물
5.1. 크레이지 8
5.2. 투코 살라만카
항목 참조.
5.3. 헥터 살라만카
항목 참조.
5.4. 이그나시오 나초 바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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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 콜 사울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투코와 헥터 살라만카의 부하이다. 첫 등장은 사울과 자해공갈범 두명을 죽이려는 투코를 말리면서 변호사인 사울은 살려주자고 회유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에는 사울과 마이크와 여러 사건으로 얽힌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카르텔을 떠나고 싶어하는데, 곱게 보내주질 않을걸 아니까 자신의 상관들을 제거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투코 밑에서 일하다가 마이크에게 투코를 암살해달라고 청부를 하지만, 위험이 너무 크기에 마이크는 암살 대신에 투코를 감옥으로 보낸다. [11]
그런데 투코가 가니까 이번에는 헥터 살라만카가 직접 와서 투코의 사업을 대신 관리한다. 카르텔을 떠나려던 나초의 계획은 무산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헥터는 나초의 아버지가 하는 가죽 공장을 새로운 마약 유통망으로 사용하려고 한다.[12] 나초의 아버지는 그 아들과는 다르게 양심적이고 정직한 사람이라 헥터의 제안을 거절하고, 나초는 아버지가 헥터에게 살해 당할까봐 두려워서 헥터를 먼저 제거하기로 한다. 헥터는 고혈압이 있어서 흥분하면 약을 챙겨 먹어야하는데, 나초는 이 약을 가짜로 바꿔친다. 결국 헥터가 거스와 언쟁을 하다가 화가 뻗쳐서 약을 먹는데, 가짜약이라 당연히 효과가 없어서 쓰러지고 만다. 거스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바람에[13] 헥터는 죽지는 않지만 평생 불구가 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거스는 나초가 약을 바꿔친것을 눈치채고 이를 약점 잡아서 나초를 카르텔의 스파이로 사용한다.
헥터가 사라지니까 이번에는 랄로가 온다 . 거스의 명령을 받고 나초는 랄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경찰이 습격중인 마약 판매처에 잠입해서 남아있던 마약을 들고 나오기까지 한다. 이 사건후로 랄로는 나초를 마음에 들어한다. 나초는 거스에게 랄로가 제거되면 자신을 풀어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스는 대답하지 않는다.[14] 랄로는 여러 범죄 사실이 걸리면서 감옥을 가지만, 감옥에서도 핸드폰을 구해서 나초에게 거스의 식당을 폭파 시키라는 등 지령을 내려서 나초는 카르텔과 거스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후 랄로가 풀려난 후에 멕시코로 돌아가는데 나초가 마음에 들어서 카르텔 수장에게 인사 시켜주겠다며 같이 데리고 간다 . 랄로의 집에 도착해서도 나초는 거스의 마지막 명령을 받아 거스가 고용한 용병이 랄로의 집에 침투할 수 있게 문을 열어주고 도망간다. 그런데 랄로는 용병을 역관광 시키고 나초의 배신을 알아차리는듯한 모습을 보인다.[15] 거기에 브레이킹 배드에서 나초가 등장하지 않는걸 보면 아마 베터 콜 사울 시즌5에서 랄로에게 살해 당할듯 싶다.
작중 처하는 상황은 안습이지만, 머리가 꽤 좋은 편인듯 하다. 랄로도 나초보고 머리가 좋다고 말을 하고, 헥터를 제거하기 위한 수법이나 랄로의 집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급조해낸 수법[16] 을 보면 머리가 상당히 잘 돌아가는듯 하다.
5.5. 사촌 쌍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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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살라만카의 조카들이자 살라만카 가문의 행동 대장 역할을 하는걸로 보인다. 작중에서 본명은 나오지 않으나, 리오넬과 마르코 살라만카이다.[17] 투코가 죽임을 당한 후 투코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걸로 처음 등장한다.
둘 다 상당히 과묵한 성격에[18] 똑같은 은색 정장을 입고 구두 코에 해골이 박혀있는 구두를 신는다. 생긴것도 비슷해서 구분하기 살짝 어려운 편.
투코를 죽음에 이르게 한 월터를 죽이기 위해서 도끼를 들고 월터의 집에 잠입해서 월터가 샤워하는걸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나, 때 마침 거스에게서 문자를 받고 거스를 만나러 떠난다.[19] 거스는 마약 제조를 위해 월터가 필요했기 때문에 쌍둥이에게 실제로 투코를 쏴죽인 행크를 대신 살해하라고 허락해준다.[20] 이후 총도 없는 행크를 습격하나, 미리 경고[21] 를 받은 행크의 반격에 동생인 리오넬은 차에 치여 다리가 절단되고 형인 마르코는 머리에 총을 맞고 죽는다.[23]
차에 치여서 다리가 절단된 리오넬은 병원 침대에 누워서 경찰들의 구경 및 조롱감이 된다. 그런데 구경꾼중에 월터가 있는걸 발견하고는 침대에서 내려와서 피를 질질 흘리며 팔로 기어오다가 저지당한다. 행크를 만신창이로 만든 놈이 편하게 병원 신세지는거에 경찰들은 격분하지만, 잠시 후에 마이크에 의해 처리된다.[24]
5.6. 랄로 살라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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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살라만카의 조카 중 한명. 본명은 에두아르도 살라만카이지만 "랄로"라고 불린다. 본편인 브레이킹 배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스핀오프인 베터 콜 사울 시즌4에서 처음 등장한다. 투코가 감옥에 들어가고 헥터가 지병으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되자[25] 살라만카 가문의 사업이 제대로 되어가는지 감시하기 위해 멕시코에서 앨버커키로 올라왔다. 거의 항상 웃는 쾌활한 성격이지만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다. 거의 무표정 상태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거스와는 대조되는 부분.
헥터와 마찬가지로 거스를 탐탁치 않게 여기며, 돈 엘라디오가 거스를 내치게 만드려고 거스의 사업을 방해한다. 거스의 부하를 미행하거나[26] 나초를 시켜서 거스가 운영하는 식당인 "Los Pollos Hermanos"까지 폭파시킨다 .[27] 이렇게 거스의 사업을 방해하는 와중에 사고를 많이 쳐서[28] 경찰에 붙잡혀 위조된 신분[29] 으로 감옥에 들어간다. 죄가 무거워서 종신형이 거의 확정이였지만, 사울과 마이크의 활약으로 거금의 보석금[30] 만 내고 풀려난다. 다만 이 거금의 보석금을 내면서 미국 정부의 조사가 심해지기전에 바로 멕시코로 돌아간다 .
살라만카 가문이 특파원으로 보낸만큼 신체적 능력치도 뛰어나고 머리도 아주 좋다. 해외 송금소에서 직원이 잠깐 딴데 보는 사이에 천장을 통해 차단벽 너머로 침투하고, 사막에서 사울의 차를 발견했을때 족히 3~4미터는 되는 높이에서 가볍게 뛰어내리고, 심지어 자신을 암살하러 온 사설 용병을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혼자 다 처리한다. 머리 또한 아주 잘 굴러가는 것이, 눈 만으로 카르텔의 마약이 아닌것을 판별하고, 거스의 거짓말[31] 을 꿰뚫어보며, 사울이 지어낸 이야기에서도 사울이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걸 알아챈다.[32]
결국 베터 콜 사울 시즌 5의 마지막 화에 자신의 저택에서 거스가 보낸 용병들에게 습격을 받고 비밀 통로로 탈출 하는 줄 알았..으나 다시 저택으로 돌아와서 오히려 용병들을 역관광 시키는 것으로 끝난다.
5.7. 호아킨 살라만카
5.8. 후안 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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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살라만카와 함께 돈 엘라디오를 수장으로 하는 후아레즈 카르텔의 일원으로, 돈 엘라디오의 왼팔 격.
사적으로 마약거래를 하던 구스타보 프링을 돈 엘라디오에게 데려온 장본인이며, 이후에도 프링은 한동안 후안 볼사를 통해 돈 엘라디오와 거래한다.
베터 콜 사울에서도 역시 등장하며, 역시나 돈 엘라디오의 신임을 받는 모습이 묘사된다. 특히나 시즌 3의 4화에서 그와 헥터의 차이점을 보여주는데 헥터가 카르텔의 보스와 접견하는데도 셔츠 한 장과 모자만 쓴 채 주머니에 손을 넣는가 하면 돈 엘라디오에게 바칠 돈을 고무줄로 대충 감아 가방 하나에 담아온 것에 비해, 후안은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 입고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훨씬 공손한 모습을 보였고 돈 엘라디오에게 바칠 돈 역시 잘 정리해서 무려 가방 세 개 분을 준비해서 헥터의 질투와 돈 엘라디오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등 입지로는 한 수 위인 것으로 보인다.
5.9. 토르투가
카르텔의 고위 간부인데 DEA에 정보를 팔아넘기는 대신에 금전적 보상을 요구한다. 행크는 토르투가가 거만하게 앉아서 DEA 요원들에게 무슨 물건을 사오라고 지시하는걸 보고 기가 찬다. 하지만 곧 토르투가는 카르텔에게 변절자라는 것을 들키고 목이 베인 후 거북이 등에 폭탄과 함께 부착된 채로 DEA 요원들에게 발견된다. 주변에 있던 요원들은 폭사했는데 행크는 운좋게 살아남지만 PTSD에 걸려버린다.
5.10. 돈 엘라디오(엘라디오 부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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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살라만카, 돈 후안 등이 따르는 후아레즈 카르텔의 수장이다.
시즌 4에서 메스 제조법을 전수 받기 위해 거스, 마이크, 제시를 데려온다.
제시가 실험실에서 기존에 있던 과학자들의 무시를 받았으나 혼자서 굉장히 높은 순도의 메스를 뽑아내자 만족하면서 제시를 그대로 멕시코에 체류시키려고 하는데...
거스가 치밀하게 준비해온 계획에 의해 사피로 아네호에 든 독을 먹고 본인은 물론, 카르텔이 지리멸멸하게 된다.
6. 구스타보 프링 관련 인물
6.1. 구스타보 프링
항목 참조.
6.2. 마이크 어만트라우트
항목 참조.
6.3. 게일 베티거
뉴멕시코 주립대에서 일하고 있는 화학자이다. 대학생 시절 거스 프링이 설립한 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아서 학비를 냈는데, 이 과정에서 거스와 잘 아는 사이가 되었다 [33] . 상당히 촉망 받던 인재로써 원래는 월터를 대신해서 거스의 메스 제조실을 운영할 사람이였다. 애초에 메스 제조실에 필요한 기계들을 구매하고 설치한 것도 게일이였다. 거스가 월터를 영입하는 바람에 월터의 조수로 일하게 되었지만, 월터와 게일은 죽이 상당히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월터가 제시를 조수로 영입해야 했기 때문에 이상한 꼬투리를 잡아서 게일을 해고한다. 자신을 대체할 조수가 왠 못 배운 약쟁이인것을 본 게일의 어이없는 표정을 보면 좀 불쌍해진다.
이후 월터와 제시가 사고를 쳐서 거스는 제시를 쫓아내고 다시 게일을 월터의 조수로 붙힌다. 거스의 의도는 게일이 월터에게서 메스 제조법을 충분히 배우면 골칫덩어리 월터를 제거하고 게일에게 제조실을 완전히 맡기는 것이였다. 다만 게일은 천성이 워낙 선해서 이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고, 거스가 게일 혼자서 제조실을 운영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자 아직 더 배워야한다고 말을 한다. 덕분에 월터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월터는 거스가 게일을 이용해서 자신을 대체하려는걸 알아챘기 때문에 결국 제시한테 시켜서 게일을 살해한다.
6.4. 빅터
구스타보 프링의 보디가드역할. 커터칼로 프링에게 살해당한(팀킬)불쌍한 친구.
6.5. 타이러스
7. 지미 맥길 관련 인물
7.1. 지미 맥길
브레이킹 배드에서 등장하는 사울 굿맨의 본명이다. 항목 참조
7.2. 킴 웩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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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킴" 웩슬러
(Kimberly "Kim" Wexler)(배우: 레아 시혼)HHM의 유능한 변호사[34] 중 한 명이며 똑똑하고 이성적이고 자신의 지성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캐릭터이다. 지미가 메일룸에 있을 때부터 함께 메일룸에서 사무보조를 하며 공부를했고 서로 친한 친구로 지내왔다. 지미가 비밀리에 로스쿨 공부를 할 때 유일하게 비밀을 공유했던 사이이며 지미의 합격에 같이 기뻐해줬던 인물이나, 회사 내 지미의 평판들 때문에 초기에는 하워드 앞에서 지미와 친구임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지미가 데이비스 앤 메인(Davis & Main)이라는 거대 로펌의 파트너쉽 제안을 거절했을때, 이를 설득하러 지미가 머물던 호텔에 갔다가 지미에게 이끌려 투숙객을 상대로 같이 사기를 치게 된다. 일탈의 짜릿함 앞에 감정들은 솔직해지고 결국 지미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아주 잠시 뿐이며 원래의 킴은 자기 자신에 확신이 있는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인물이다. 지미가 데이비스 앤 메인에 들어가 HHM과 함께 협업을 할때, 변호사의 수칙을 어긴 호객행위와 법조계의 보수적인 시각에서 볼 때 상당히 질낮은 광고송출을 사전협의없이 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때 같이 살던 킴은 이에 대해 알면서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게 된다. 소식을 듣고 킴을 구하기 위해 뭐든지 하겠다며 찾아온 지미에게 이렇게 단언한다."날 위해 뭐든지하겠답시고 내 지성을 모욕하려 들지마. 내가 날 구할거야. 넌 날 구할 수 없어(Don't Insult my intelligence by saying you are doing any of thisfor me. You don't save me. I save me)" 그리고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신탁은행 Mesa Verde를 고객으로 유치한다. 그럼에도 징계는 해제되지 않았는데, 애초 징계의 이유가 보고 누락이 아닌 지미와의 관계에 대한 불이익주기 였음을 알게 된다. 킴은 HHM에서 미래가 없음을 깨닫고는 로펌을 나와 지미와 함께 W & M 을 설립한다. 하지만 지미와 동업을 시작할 때 지미의 평판을 의식해서인지 같은 법률사무소에서 파트너 형태로 동업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같은 건물과 직원을 공유하는 형태의 동업을 제안한다. 또한 지미가 자신을 위해 불법적으로 척의 일을 방해했을 때 이를 알면서도 외면하는 한편, 지미가 척의 일을 방해한 건으로 변호사협회에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을 때는 지미를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등 점점 지미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된다.Going against him, you'd really make sure you've got all your i's dotted and your t's crossed.
Nothing for him to find.
브레이킹 배드의 '''최악의 등장인물''' 스카일러보다 훠어어어어얼씬 낫다는 평가를 듣는 캐릭터로 제작진들도 스카일러에게 시즌 내내 쏟아진 욕에 진저리가 났나보다.(...) 지미에게 민폐를 끼치는 장면은 거의 없고 그의 조력자로써 충실하나 대립각을 세울 때는 충실히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발전된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있다. 킴이 브레이킹 배드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브레이킹 배드 시점에 살아있는가 죽었는가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떡밥. 킴이 죽거나 떠나면서 지미가 사울 굿맨으로 완전히 타락한다는 의견과 브레이킹 배드 시점에서도 살아있었고 지미를 뒤에서 돕고 있었다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
연인으로 지미를 여러 방면에서 도운 인물이지만 시즌 4에서 지미의 타락에 어느정도 일조했다. 지미는 미래에 다시 킴과 동업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킴은 대형 로펌에 파트너로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지미를 배신한다. 킴은 법에 대한 열망을 다시 찾고 있었고 무료 변호 활동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지미를 기다리려면 혼자 1년 가까이를 수입이 나오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대형 로펌에 파트너로 들어간다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인데다 자신의 이상을 이루는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충분했기 때문에 킴에게 외면하기 어려운 선택지였던 것 같다. 더군다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킴은 지미에게 실망하는 일이 꽤나 쌓여서 도덕적 행동이 영향을 끼치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같이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을 수 도 있다. 그러나 이건 킴의 입장이고 지미는 이런 결정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 킴이 들어간 로펌에 열등감을 가지고 갈등이 폭발해 나중에 쏟아내는 말이지만 이후 지미는 그녀마저 자신을 미끄덩 지미[35] 로 보고있다고 생각했다. 둘은 다시 화해하지만 피날레에서 너욱 냉혹해지고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지미를 보며 당황스러워 하고 시즌이 끝난다.
더불어 마지막 시즌에 가까워진 시점까지 결말을 예측하기 어렵게 다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원칙을 지키며 선행에 적극적인 모습과 지미와 동화되어 편법을 넘나드는 행보를 동시에 이어가는데 이후 타락한 지미의 곁을 떠나는 선택과 그의 곁을 지키는 선택 모두 근거가 있다. 의뢰인을 위해 자료를 바꿔치기한 후 킴은 편법을 사용해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지미에게 주장하지만 지미는 그렇다면 지금 그녀가 본인의 이기심을 위해 사용한 편법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다. 일단 지미의 질문에 불편해하는 킴의 표정으로 보아서 킴의 도덕적 선은 조금 무너지고 있는 상태이다.
7.3. 마르코 파스트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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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파스트르낙
지미의 시세로 고향친구이며 동네 바에 상주하는 술꾼이다. 지미가 슬리핑 지미로 활동할 때 함께 외지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살았는데 돈을 버는 목적보다는 그것 자체가 인생이 되어버린 인물이다. 지미가 출소 후 뉴멕시코로 떠나버린뒤에도 계속 동네 바를 전전하며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보이고, 시즌1 피날레에서 시세로로 돌아온 지미를 어김없이 바에서 맞이해줬다. 여동생의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지미와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술로 살아가고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다시 뉴멕시코로 돌아가려는 지미를 붙잡으면서 하는 대화를 보면 지미의 본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고, 또 있는그대로 받아주는 유일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지미를 붙잡으며 둘이 과거에 사기에 이용하던 롤렉스 가품을 꺼내 "난 돈 필요 없어. 이게(너와 함께하는 사기) 필요해"라고 한다. 시즌2부터 지미가 새끼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를 준 사람이기도하며, 지미가 돌아온 뒤 같이 한 일주일을 자신의 인생의 최고의 일주일이라고 고백[37] 하기도 한다.("Hey Jimmy you know what... This was the greatest week of my life") 둘의 사기행각중 소개된 대표적인 수법들에는 '''JFK Coin Scam'''[38] , '''Rolex Scam'''[39] , '''Kevin Costner Scam'''[40] 등[41] 이 있다.Again, all due respect, Chuck's a stuck up douche bag. I hate to break it to you but he doesn't even like you.
다시 한번 말하지만, 척은 고지식한 싸가지야. 이런 말하긴 미안하지만 척은 너 좋아하지도 않아.[36]
지미가 변호사가 됐다고 했을때 흰색 캐딜락을 모냐고 물어보는데, 이게 나중에 브레이킹 배드에서 사울이 흰색 캐딜락을 모는 이유인듯 하다.
7.4. 휴엘 바비노
사울 굿맨의 밑에서 일하는 심부름꾼 중 한 명. 평소에는 그의 사무실에서 일종의 경비 인력으로서 상주하다가 지시[42] 가 떨어지면 이를 이행한다. 커다란 덩치가 인상적인 흑인으로 본래 성격은 그렇지 않지만 인상이 험악한 탓에 주로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게다가 겉모습과는 어울리지 않게 상대방의 주머니에서 뭔가를 슬쩍하거나 넣어놓는 능력이 굉장해서 브레이킹 배드에서는 제시 핑크맨의 주머니에서 리신이 든 담배곽을 바꿔치기 하기도 했으며 베터 콜 사울에서는 지미 맥길[43] 의 의뢰로 그의 형이 입은 양복 안주머니에 휴대폰 배터리를 몰래 넣어놓기도 한다.
7.5. 패트릭 커비
7.6. 척 맥길
7.7. 레베카 보아
7.8. 하워드 햄린
8. 잭 패거리
8.1. 토드 알퀴스트
잭 일당의 조카이자 막내. 크게 모나지 않은 수더분한 성격으로 과격한 삼촌들과 다른 인물들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이다. 감금하여 메탐페타민을 제조하는 노예로 부려먹고 있는 제시에게 아이스크림도 갖다주거나 하루만이라도 철창을 가린 천막을 걷어주면 안 되겠냐는 부탁도 들어주는 등 잭 패거리 중에서는 나름대로 상식인 같지만, 사실은 감정이 결여된 사이코패스. 자신들을 목격했다는 이유로 거리낌없이 어린 아이를 죽이거나[44] 자기가 돈을 숨겨놓은 장소를 얼떨결에 알아낸 도우미를 죽이고 그 옆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정상인은 아니다.[45] 하지만 월터를 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토드가 아니었으면 월터가 도피하여 새 인생을 살면서 복수를 위해 기관총 포탑을 만들 자금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8.2. 잭 웰커
9. 기타
9.1. 켄 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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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과 지미가 처음으로 사기를 칠 당시 둘이 사기친 상대이다. 그는 바로 브레이킹 배드에서 월터가 불지른BMW의 차주, 거만한 주식브로커이다. 베콜사 당시 지미의 가명은 Viktor 였고 킴이 사용한 가명이 지젤 클레어(Giselle Saint Claire)였다. 이 둘은 가명으로 투자계약을 하는척 하며 작품속 가상의 최고급주 사피로 아네호(Zafiro Añejo)를 등쳐먹는다. [46]
9.2. 조
배우는 래리 핸킨으로 브레이킹 배드 본편과 스핀오프 엘 카미노에서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폐차장 주인. 본명을 밝혀진 바가 없고 캐스팅 리스트에 늙다리 조(Old Joe)라는 별명만 기재되어 있다. 60대 후반의 백발 노인으로 시즌 3에서 월터와 제시가 이동식 메탐페타민 제조소로 사용하던 캠핑카를 처분할 때 첫 등장하여 이후로도 종종 거금을 받고 이들의 범죄 증거[47] 를 인멸하는 역할을 맡는다. 머리가 상당히 비상해서 제시가 몸을 숨기고 있던 캠핑카를 폐차하기 전 행크가 찾아오자 관련 법률을 들먹이며 그를 물러나게 만든 적도 있다. 게다가 돈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정도 있어서 엘 카미노 초반에 제시가 훔친 잭 일당의 차를 처분할 때 돈은 나중에 주겠다고 하자 '너와 월터 덕분에 두둑히 벌었으니 이 정도는 공짜로 해 주겠다'며 그를 안심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불법적인 일에 연루된 것과는 별개로)이런 사람좋은 성격과 별개로 짬밥에서 나오는 조심성이 장난 아니라서 제시가 훔친 차량에 도난 차량 추적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 자리에서 알아내자 곧바로 꽁무니를 뺀다.
[1] 집은 아빠 소유고 제인은 관리만 한다.[2] 제시 집에 찾아온 월터가 이 장면을 목격하지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제인이 죽게 둔다.[3] 사실은 월터가 제시를 깨우기 위해 흔들면서 옆으로 누워있던 제인이 위를 보며 눕게 된다. 그후 약물로 인한 본인의 토사물로 인해 질식사 한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 보다는 질식사인 것으로 보인다. 월터가 찾아오지 않았다면 제인은 죽지 않았을 수도 있다[4] 제시가 투코에게 맞고 있을 때 찍소리도 못하는거나 마약을 끊고 재활하는 사람들에게 약 파는거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걸 보면 알 수 있다.[5] 콤보는 살해 당하기 직전에 스키니 피트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상황이 위험하니 도우러 오라고 메시지를 남긴다.[6] 참고로 회사 측에서 제시에게 줄 일이 바로 이거였다. 사장에 의하면 '광고 계열'일이라나 뭐라나.[7] 월터 옆에서 듣고 배운 화학 용어를 쓰며 설명하는 제시와 그 옆에서 뻘짓하는 뱃저를 보면 초기의 월터와 제시가 떠오를 지경.[8] 월터의 전 재산이였다[9] 나중에 거스의 구역이였던게 밝혀진다.[10] 알고보니 이 아이는 나중에 제시가 사귀는 안드레아의 남동생인 토마스였다. 이를 알고 제시는 격분해서 이 아이를 이용하던 놈들(거스의 부하들)을 죽이려하나 거스에 의해 강제로 화해하게 된다. 화해를 시키면서 거스는 그 두 부하에게 아이는 이용하지 말라고 명령하는데, 그래서 그 둘은 쓸모없어진 토마스를 죽여버린다. 이에 이성을 잃어버린 제시는 그 둘에게 복수를 하러가나, 오히려 월터가 난입해서 그 두명을 죽여버린다. 이는 월터, 제시와 거스의 사이를 크게 갈라놓는 사건이 된다.[11] 경찰을 미리 부르고 일부러 투코의 차에 기스를 내서 화를 돋군뒤 투코에게 폭행을 당한다. 폭행을 당하는 도중 경찰이 도착해서 투코는 그대로 잡혀간다.[12] 헥터는 원래 아이스크림 트럭을 이용해서 마약을 멕시코에서 들여왔는데 분노한 마이크가 트럭을 습격하고 미국 국경에서 걸리게 하는등 크게 훼방을 놓는다. 마이크가 분노한 이유는 투코가 체포되고 불법 총기 소지죄까지 걸려서 형량이 너무 세지니까 헥터가 마이크를 찾아가 증언을 번복하라고 매수한다. 매수가 안먹히자 마이크의 가족으로 협박을 해서 마이크는 결국 증언을 번복했지만 마이크는 이로 인해 헥터 살라만카에게 원한이 생겼다.[13] 거스도 헥터를 증오하지만 나중에 헥터를 더 잔혹하게 죽이려 했기 때문에 살리려한 것이다.[14] 나초를 불쌍하게 여긴 마이크가 거스에게 랄로가 제거되면 나초는 쓸모가 없으니 풀어주자고 말을 하지만, 거스는 주인을 무는 개는 강하게 잡아야한다면서 나초를 이용해서 카르텔을 조종할 수 있으니 풀어주지 않겠다고 한다. [15] 용병이 습격하기 전 나초와 같이 마시던 술을 유심히 쳐다본다.[16] 새벽에 용병들에게 문을 열어주러 나왔는데 랄로가 아직 깨어있었기 때문에 랄로의 주의를 끌기 위해 술을 가지러 가는 척 하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붓고 불에 올려놓는다. 부엌에서 연기가 나는걸 보고 랄로가 확인하러 갔을때 몰래 문을 연다.[17] 마르코 쪽이 형.[18] 어린 시절을 제외하면 무기 상인한테서 방탄복을 구매할때와 행크에게 총을 겨눌때 빼고는 말을 한 적이 없다. [19] 월터의 집에 도청기를 설치하던 마이크가 운 좋게 월터의 집에 침입하는 쌍둥이를 보고 거스에게 연락한 것이다.[20] 쌍둥이들도 행크가 투코를 죽인건 알고 있었지만, DEA 요원을 잘못 건드렸다간 문제가 생기니 더 만만한 월터를 죽이려고 온 것이다.[21] 습격 1분전에 신원불명의 전화가 와서 행크에게 두명이 곧 살해하러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월터의 추측에 의하면 거스가 일을 크게 벌려서 미국 정부가 멕시코산 마약을 더 강하게 단속하게 만들기 위해서 경고했을 거라 한다.[22] 쌍둥이가 방탄복 살때 만난 무기 상인이 공짜로 준 할로 포인트 총알이다. [23] 마르코가 바닥에 누워있는 행크를 총으로 쏘려다가 더 잔혹하게 죽이기 위해서 도끼를 가지고 온다. 그 사이에 행크는 바닥에 떨어진 총알[22] 을 주워서 도끼를 가져온 마르코의 머리를 날려버린다.[24] 거스가 자신이 쌍둥이 형제에게 행크를 죽이라는 지령을 내렸다는걸 카르텔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서 마이크에게 시킨 것이다.[25] 둘 다 나초의 계략으로 제거된 것이다. 투코는 나초와 마이크가 짜고쳐서 폭행 현행범으로 잡혀갔고, 헥터는 나초가 바꿔치기한 약을 먹고 쓰러져서 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26] 하지만 마이크의 짬밥 때문에 미행을 대차게 실패하고 차 사고까지 낸다.[27] 하지만 나초는 거스에게 약점을 잡혀서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거스가 미리 알고 허락을 해준 것이다. [28] 마이크를 쫓는 중에 교통 사고를 내고, 해외 송금하는 가게의 직원을 살해하고 불을 질렀다.[29] 카르텔의 일원인게 알려지면 큰일날테니 "호르헤 데 구즈만"이라는 미국 국적의 사람인척 한다. 가짜 가족까지 섭외해서 판사의 감정에 호소한다.[30] 랄로가 실질적으로 풀려나지 못하도록 판사가 700만 달러(한화 80억원 이상)를 보석금으로 정했는데 랄로는 이를 듣더니 그정도는 낼 수 있다면서 가뿐히 현금을 마련한다. 카르텔의 재력을 볼 수 있는 부분.[31] 거스가 마약을 제조할 실험실을 짓고 있던거를 카르텔에게서 숨기기 위해 닭고기 냉장실을 짓고 있다고 둘러댔다.[32] 사울이 랄로의 보석금을 운반하다가 습격을 받아서 며칠 늦는다. 하지만 사울은 마이크의 명령으로 습격에 관한 얘기는 랄로에게 하지 않았다. 멕시코로 돌아가던 중에 사울의 이야기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챈 랄로는 사울을 찾아가지만, 사울의 애인인 킴에게 말빨로 털린 후 미심쩍은 상태로 떠난다.[33] 게일이 살해 당한 후에 비건인 게일의 집에 거스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봉투가 있다는걸 의아하게 생각한 행크가 거스를 취조하자, 거스는 게일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알게 되었고 게일이 자신에게 찾아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게일이 그 봉투를 가져갔을 거라고 해명한다.[34] 킴의 업무 범위는 송무에 국한되지 않고, 자문에 관하여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킴이 분쟁을 이끌고 해결하는 면모에 주목해서 킴을 ‘litigator’라고 소개하기도 한다.[35] Slippin Jimmy. 지미가 한량이였던 시절, 겨울이면 거리에서 일부러 얼음을 밟고 넘어져서 아픈척을 해 주변인들한테 돈을 받았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36] 이 말은 나중에 어느 정도 사실이였던걸로 밝혀진다. 척은 지미가 변호사가 된것을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척의 표현을 빌리자면 침팬지에게 기관총을 쥐여준 꼴이라고 생각했다.[37] 오랜만에 만난 지미와 함께 롤렉스 사기를 또 치다가 정말로 심장마비가 와서 죽어갈 때 남긴 유언이기도 했다.[38] 50센트짜리 동전앞면 케네디의 머리방향을 가지고 치는 사기[39] 피해자에게 진짜 롤렉스 시계을 주웠다고 믿게 만든 후 돈을 지불하게 만드는 수법. 단순한 가품판매수법은 아니다.[40] 여자들에게 자신을 케빈코스트너라고 속여 헌팅하는 수법. 마르코는 매니저 역할을 한다.주로 술취한 상태에서 이뤄진다.[41] BCS 110, Marco[42] 거의 100%로 불법적인 일의 뒷처리.[43] 사울 굿맨으로 개명하기 전의 이름.[44] 그 아이가 가지고 있던 거미는 자기 방에서 키우고 있었다.[45] 엘 카미노 메이킹 필름을 보면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배우조차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소품 디자이너도 그의 방을 꾸밀 때 '정상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어딘가 기괴한 것들'을 상당히 많이 배치했다.[46] [image]이 술은 브레이킹 배드 410, Salud에서 후아레즈 카르텔의 보스, 엘라디오 부엔테(Eladio Vuente)에게 독을 타서 선물하던 그 술이다. 돈 엘라디오가 "술병부터 예술작품이야"고 말한 적 있다.[47] 아무래도 폐차장을 운영하다보니 차량과 관련된 사항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