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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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앨범 '''Black Beat #2002 - The First Performance #001'''의 자켓사진
'''좌로부터 황상훈, 이소민, 장진영, 정지훈, 심재원'''[1][2]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남성 아이돌 보이밴드.
2002년 3월 1집 앨범 '''Black Beat #2002 - The First Performance #001'''로 데뷔.
타이틀 곡은 댄스곡 '날개'와 발라드곡 'In the sky' 두 곡의 더블 타이틀.
날개의 작곡가는 방탄소년단 제작자 방시혁이기도 하다.
1집 앨범 '''Black Beat #2002 - The First Performance #001'''로 데뷔
발매일: 2002.03.11
01. Can't You Feel
02. Fan
03. '''날개'''[12]
04. Lover
05. '''In The Sky'''
06. Black Beat
07. Dangerous
08. 회상
09. Y (Tell Me Why)
10. 헤어지기 전[13]
11. Shine
12. Night Fever
13. 친구
14. in the sky (Radio Edited)
첫 뮤직비디오 공개와 데뷔는 발라드곡인 '''In The Sky'''로 진행하고,
실질적인 타이틀곡과 방송활동은 폭발적인 댄스곡인 '''날개'''로 진행했으며,
활동 막판에는 '''헤어지기 전'''으로도 활동하며 2002년 2월부터[14][15] 2002년 12월경까지 무려 1년에 가까운 활동을 했다.
2002 MMF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1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S.E.S. 2집 '''Dreams come true''' 무대 백댄서 그리고 후속 '''너를 사랑해''' 에서는 1차로 정지훈이 립싱크로 랩 피쳐링, 2차로는 이소민이 랩 피쳐링
S.E.S. 3집 후속곡 '''Twilight Zone'''에 심재원이 객원 랩퍼로 피쳐링.[17]
신화 3집 후속곡 '''All Your Dreams 뮤직비디오''' 참여[18][19]
이지훈 4집 타이틀곡 '''천애''' 백댄서 참여[20]
BoA 1집 타이틀곡 '''ID:Peace B 뮤직비디오''' 참여[21]
BoA 1집 후속곡 '''SARA 뮤직비디오''' 참여[22]
BoA 1집 앨범 활동 전반에 백댄서로 참여
1집 앨범 수록곡 '''헤어지기 전'''이 KBS 2TV드라마 '러빙유'의 OST로 삽입
SMTOWN 앨범 ''''02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
SMTOWN 앨범 ''''02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
SMTOWN 앨범 ''''03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
SMTOWN 앨범 ''''03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23]
SMTOWN 앨범 ''''04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Hot Mail (여름편지)'''' 참여[24]
SMTOWN 앨범 ''''06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25]
SM의 흑역사를 거론할때 이삭 N 지연, 밀크, 신비 등과 함께 빠지지않고 거론되는 그룹.
그래도 블랙비트는 2002 MMF에서 신인상도 받고 이들 중 가장 성공했던 팀임에도 불구, 이삭 N 지연과 밀크, 신비도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문서가 있었는데 블랙비트는 2015년 7월까지 여전히 위키에 문서가 없던 의외의 상황이었다.
비록 앨범 한장만을 남기고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그룹이며 현재에는 SM의 흑역사로나 언급되곤 하지만 '''사실 그 정도까지 망한 그룹은 아니다.'''
원래는 7인조로 기획되었으나 데뷔 직전 이강인[26] , 유현재[27] 가 빠지면서 5인조로 재정비 후 데뷔하게 되었으며 5명의 멤버중 무려 3명이 메인댄서라는 파격적인 조합과 상상초월의 안무 난이도로 대중들에게 꽤나 강력한 임팩트를 준 그룹이었다. 때문에 블랙비트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 조차도 아직도 블랙비트 하면 "아 그 춤 겁나 잘추던 팀?", "아 그 팝핀 개쩔던 팀?"이라고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다.
1집 앨범 활동도 당시 신인상도 수상하는 등 절대로 폭망했다고 할 정도의 흥행참패는 아니었으며, 연습생 시절부터 팬사이트와 팬카페가 생성되어 있는 등 제법 탄탄한 팬덤도 데뷔전부터 구축 되어있었고[28] , 1집 앨범의 활동 기간도 1년 가까이 진행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도 평타정도로는 구축했었다.[29] 일례로 그 당시 동시기에 YG에서 내놓은 원타임 팬덤과 풍선색상이 검은색이라는 이유만으로 두 팬덤끼리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정도이므로 팬덤이 탄탄했다.그 당시 원타임 팬덤의 서명
즉,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던 이미지나 성과들로 보면 결코 흑역사 취급이나 망한팀 취급을 받을 팀은 아니라는 것이다. 냉정히 말해서 소속사 선배그룹인 신화의 폭망했던 활동으로 유명했던 1집 활동보다 블랙비트의 1집 활동이 성과면에선 훨씬 더 나았다.
사실 알려진 바로는 블랙비트는 '''2집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저 망한 아티스트들이 흔히 말하는 막연하게 앨범을 낼 예정이 있었다라는 뻔한 변명이 아니라 정말 실질적인 준비가 이루어졌었고 녹음까지 마쳤고 발매 직전까지 계획이 진행되었었다. 초기 예정은 2003년이나 2004년경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다들 알다시피 2003년 말 같은 소속사의 후배그룹인 동방신기가 데뷔와 동시에 2004년 한 해를 휩쓸었고 당시 동방신기는 2004년 한 해 동안 싱글 2장과 정규앨범 1장, 겨울 스페셜앨범 1장을 발매하고 1년 내내 쉼없는 활동을 지속했기에 이 빡빡한 일정 사이에 같은 5인조 남성그룹인 블랙비트가 컴백을 할만한 적절한 타이밍은 딱히 없었다.[30] 때문에 블랙비트의 2집 컴백은 2005년으로 가닥이 잡히게 되었고 이때부터 앨범 제작을 위한 녹음와 컨셉 확정 등 정말 구체적인 2집 앨범 준비가 시작되었다.
2005년 초반 블랙비트의 팬클럽 SOULBLACK의 2기 모집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었고 2005년 초중반부터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들에 블랙비트가 비방용 무대로 살짝씩 참여하며 5명 완전체로써의 무대 스케쥴을 3년만에 본격적으로 다시 소화하기 시작했었다. 2집의 컨셉도 확정지었었으며 2005년 당시 드림콘서트에 비방용으로 참석하였을때 2집 앨범의 컨셉으로 예정된 복장과 스타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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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드림콘서트 당시 공개되었던 2집 컨셉'''[32]
팬클럽 신규 모집에 컨셉공개까지 되었으니 새앨범 활동은 기정사실이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2005년 말이 되어가도록 블랙비트의 앨범은 끝내 발매되지 않았고 동방신기만이 2집 앨범을 발매하며 해는 저물어갔다. 그리고 2005년 말 SM엔터테인먼트 10주년 기념 파티에 멤버 5명 전원이 참석한 것이 완전체로써의 마지막 행보였으며 2006년 여름 SM TOWN 앨범에 오랜만에 참여하며 희망고문을 한다. 이후 또 다시 아무 소식이 없다가 결국 2007년 멤버 중 이소민, 정지훈, 장진영의 계약이 종료되며 실질적인 해체가 되어버린다.[33]
도대체 무슨 사정으로 컨셉까지 확정하고 녹음까지 완료된 앨범을 엎어버렸는지는 최근까지도 이유가 불분명했다. 당시 가장 설득력있는 소문으로는 동방신기의 2집 타이틀 곡인 Rising Sun이 블랙비트의 2집 타이틀곡이었는데 SM측에서 이 곡의 흥행성이 굉장히 높다고 판단한 결과 SM측에서 동방신기에게 이 곡을 넘겨주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동방신기가 Rising Sun을 2집 타이틀곡으로 가져가게 되었고 이 때문에 블랙비트의 컴백이 미루어졌으며 이후 블랙비트가 마땅한 타이틀곡을 찾지못해 앨범작업이 계속 길어지다가 끝내 발매되지 못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리고 훗날 심재원의 인터뷰를 통해 이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심지어 Rising Sun 뿐만 아니라 오정반합(O-正.反.合.), 슈퍼주니어의 갈증도 블랙비트의 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곡들을 모두 후배에게 빼앗기며 2집은 끝내 발매되지 못한것이다.
이러한 2집 앨범 미발매와 해체로 인해 누구보다 가장 벙찐것은 2집 활동을 앞두고 2기가 모집되었던 팬클럽 SOULBLACK 회원들이었다. 회비까지 내고 가입하여 2집 활동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던 그들은 기껏 돈내고 팬클럽도 가입했는데 2년 가량을 아무 활동도 없이 멍때리다가 대뜸 멤버들의 계약만료 소식에 데꿀멍했다. 결국 당시 멤버들의 계약이 종료되고 실질적인 해체가 되자 SM은 SOULBLACK 2기 회원들에게 회비를 전액 환불하고 활동을 종료한다. [34]
그리고 이를 끝으로 블랙비트는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멤버들 대부분이 현재도 굵직한 자리 한자리씩 하며 살아가는 중이라[35] 앨범 한장만 내고 사라진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에피소드나 전해져오는 이야기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다. 특히 멤버 심재원은 현재까지도 SM 아티스트들의 SNS나 인터뷰 등에서 꽤 자주 등장하는 중.[36]
리더 이소민은 2010년 같은 블랙비트 멤버 장진영과 The Black이라는 보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장진영이 탈퇴한 이후에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2016년 2월까지도 앨범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중이다. 최근 2020년 8월경 작은 일식라멘집을 오픈해 영업중이다.
정지훈은 그룹 해체 이후 어릴적 몸담았던 비보이팀으로 다시 돌아가 비보이 생활을 하다가 2011년 김창렬이 제작한 혼성그룹 WE에서 '''강한'''이라는 예명 으로 다시 데뷔했었으나[37] 이 그룹 역시 2012년까지 고작 앨범 2장을 발매한 후 흐지부지 되었다. 현재는 전문 댄서이자 비보이로 전업했다고 하며 유튜브 "소마의댄스월드"라는 채널로도 활동중이다.
막내 장진영은 계약종료 이후에도 여전히 SM에 남아 보컬트레이너로 지내왔으며 2007년에는 친구인 가수 김성필과 함께 by진성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활동도 했었고 2010년에는 앞서 언급된 멤버 이소민과 듀엣으로 The Black이라는 보컬그룹을 함께 했었으나 현재는 함께하고 있지 않다. 2013년에는 멤버 심재원과 함께 K팝 스타에서 SM측 심사위원으로도 출연. 2017년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하면서 "저 잘생긴 보컬 트레이너는 대체 누구냐?", "SM은 보컬 트레이너도 잘생겼다." 는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중들에게 다시 주목받는 중이다. 중간중간에 녹슬지 않은 춤 실력도 보여 주면서 지충샘[38] 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금사빠 소미의 사랑을 받았으나 프로그램 도중 결혼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는 여전했으며 예능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7년 7월부터는 바다, 스테파니, 김희철 등과 함께 아이돌학교에 선생님으로 참가하여 보컬트레이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트레이너들 대부분이 보다시피 전현직 SM 출신들로 서로서로 연이 깊은 관계다. 동시기에 SM에서 선후배 관계로 있었던 바다와는 말할것도 없고 스테파니 역시 연습생 시절 장진영이 막 보컬트레이닝을 시작할때 장진영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던 연이 있다. 특히 김희철과 장진영은 둘 다 83년생 동갑내기고 심지어 김희철은 SM 오디션 당시 블랙비트의 날개에 맞춰 춤을 췄던 적이 있다. 현재는 보컬트레이닝 전문회사인 에이탑컴퍼니의 대표로 활동중. 레드벨벳, 우주소녀, NCT, SF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에버글로우 등 많은 현역 아이돌들이 이 회사의 보컬트레이닝을 거쳤다.
그리고 황상훈과 심재원 역시 SM에 남아 다들 알다시피 너무나도 유명한 퍼포먼스 디렉터로 아주 잘 지내고 있다.[39] 황상훈은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서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로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으며, 슈퍼주니어 동해와 함께 본인이 담당한 대표 안무 중 하나인 쏘리쏘리를 선보인 바 있다. 심재원은 당초 안무만을 담당하던 안무가의 역할만을 하다가 이후 점차 발전하여 아티스트의 무대 연출까지 담당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콘서트 전체 연출을 맡을정도로 그 역할이 확장되었고[40] 황상훈 역시 꾸준히 SM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하며 루키즈 공연 연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태연,태민 등 SM 내 솔로 콘서트가 가능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연출가로 굉장한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안무 창작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안무가들이 제공하는 퍼포먼스를 해당 아티스트에게 맞게 수정하고 조율하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그 외 방송이나 연말 행사용 무대 안무, 광고용 안무 등 대부분의 SM 아티스트들의 모든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래는 황상훈과 심재원의 안무가로써의 이력.
'''황상훈이 담당한 대표적 안무'''
동방신기 - 이것만은 알고 가
슈퍼주니어 - Sorry Sorry, 미인아, SPY
샤이니 - Lucifer, View, Sherlock
EXO - MAMA, History, 늑대와 미녀, 으르렁, Lucky One
태민 - 괴도, Ace, Drip Drop, Press Your Number
SR15B - Bassbot
등 그 외 다수
'''심재원이 담당한 대표적 안무'''
보아 - Only One, Shadow, Kiss My Lips
동방신기 - 왜, Catch me, SomeThing, 수리수리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Oh, Run Devil Run, The Boys,Diamond
f(x) - Nu ABO, Electric Shock, 제트별, 첫사랑니
EXO - 중독, Lucky One, Monster
등 그 외 다수
남성가수는 황상훈이 여성가수는 심재원이 주로 맡는듯 하지만 절대기준은 아니다. 작업에 있어선 무조건 공동으로 담당하기 보다는 그때 그때 곡과 아티스트에 맞춰서 적절하게 분업이 된다는듯. 실제로 심재원은 EXO의 으르렁에 안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황상훈이 1년간 준비한 프로젝트라 자신은 말할게 별로 없다고 했다. 이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유명 안무가의 동작을 그대로 가져올수는 없고 인원과 동선,라이브를 감안한 동작 등 큰 틀에서 SM식으로 변화를 주고 그런 역할을 자신들이 하고 있다고 한다. 직접 SM에게 캐스팅되어 실제로 무대까지 섰던 본인들이라 SM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신뢰한다고 한다.
추가적으로는 이외에도 SM과 작업하는 국내 안무창작가가 몇명 더 있다고 하고 NCT U의 7번째 감각,EXO의 EXODUS등은 이들이 담당하였다고 한다. 이들과 주로 작업하는 해외 안무가들은 리노 나카소네,내피탭스,닉베스,s*kingz,토니테스타,이안 이스트우드,카일 하나가미,라일베니가 등이다
2002년 데뷔앨범 '''Black Beat #2002 - The First Performance #001'''의 자켓사진
'''좌로부터 황상훈, 이소민, 장진영, 정지훈, 심재원'''[1][2]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남성 아이돌 보이밴드.
2002년 3월 1집 앨범 '''Black Beat #2002 - The First Performance #001'''로 데뷔.
타이틀 곡은 댄스곡 '날개'와 발라드곡 'In the sky' 두 곡의 더블 타이틀.
날개의 작곡가는 방탄소년단 제작자 방시혁이기도 하다.
2. 멤버
- 이소민 (1981년 02월 13일생)[4] : 리더, 리드보컬
- 황상훈 (1981년 03월 02일생)[5] : 메인래퍼, 메인댄서
- 정지훈 (1981년 05월 20일생)[6][7] : 서브보컬, 메인댄서
- 심재원 (1983년 02월 08일생)[8] : 리드래퍼, 메인댄서
- 장진영 (1983년 07월 01일생)[9][10][11] : 메인보컬, 막내
3. 이력
3.1. 그룹 이력
3.1.1. 2002년
1집 앨범 '''Black Beat #2002 - The First Performance #001'''로 데뷔
발매일: 2002.03.11
01. Can't You Feel
02. Fan
03. '''날개'''[12]
04. Lover
05. '''In The Sky'''
06. Black Beat
07. Dangerous
08. 회상
09. Y (Tell Me Why)
10. 헤어지기 전[13]
11. Shine
12. Night Fever
13. 친구
14. in the sky (Radio Edited)
첫 뮤직비디오 공개와 데뷔는 발라드곡인 '''In The Sky'''로 진행하고,
실질적인 타이틀곡과 방송활동은 폭발적인 댄스곡인 '''날개'''로 진행했으며,
활동 막판에는 '''헤어지기 전'''으로도 활동하며 2002년 2월부터[14][15] 2002년 12월경까지 무려 1년에 가까운 활동을 했다.
2002 MMF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1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3.2. 참여 이력[16]
3.2.1. 1998년
S.E.S. 2집 '''Dreams come true''' 무대 백댄서 그리고 후속 '''너를 사랑해''' 에서는 1차로 정지훈이 립싱크로 랩 피쳐링, 2차로는 이소민이 랩 피쳐링
3.2.2. 1999년
S.E.S. 3집 후속곡 '''Twilight Zone'''에 심재원이 객원 랩퍼로 피쳐링.[17]
3.2.3. 2000년
신화 3집 후속곡 '''All Your Dreams 뮤직비디오''' 참여[18][19]
이지훈 4집 타이틀곡 '''천애''' 백댄서 참여[20]
BoA 1집 타이틀곡 '''ID:Peace B 뮤직비디오''' 참여[21]
BoA 1집 후속곡 '''SARA 뮤직비디오''' 참여[22]
BoA 1집 앨범 활동 전반에 백댄서로 참여
3.2.4. 2002년
1집 앨범 수록곡 '''헤어지기 전'''이 KBS 2TV드라마 '러빙유'의 OST로 삽입
SMTOWN 앨범 ''''02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
SMTOWN 앨범 ''''02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
3.2.5. 2003년
SMTOWN 앨범 ''''03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
SMTOWN 앨범 ''''03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23]
3.2.6. 2004년
SMTOWN 앨범 ''''04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Hot Mail (여름편지)'''' 참여[24]
3.2.7. 2006년
SMTOWN 앨범 ''''06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참여[25]
3.3. 설명
SM의 흑역사를 거론할때 이삭 N 지연, 밀크, 신비 등과 함께 빠지지않고 거론되는 그룹.
그래도 블랙비트는 2002 MMF에서 신인상도 받고 이들 중 가장 성공했던 팀임에도 불구, 이삭 N 지연과 밀크, 신비도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문서가 있었는데 블랙비트는 2015년 7월까지 여전히 위키에 문서가 없던 의외의 상황이었다.
비록 앨범 한장만을 남기고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그룹이며 현재에는 SM의 흑역사로나 언급되곤 하지만 '''사실 그 정도까지 망한 그룹은 아니다.'''
원래는 7인조로 기획되었으나 데뷔 직전 이강인[26] , 유현재[27] 가 빠지면서 5인조로 재정비 후 데뷔하게 되었으며 5명의 멤버중 무려 3명이 메인댄서라는 파격적인 조합과 상상초월의 안무 난이도로 대중들에게 꽤나 강력한 임팩트를 준 그룹이었다. 때문에 블랙비트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 조차도 아직도 블랙비트 하면 "아 그 춤 겁나 잘추던 팀?", "아 그 팝핀 개쩔던 팀?"이라고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다.
1집 앨범 활동도 당시 신인상도 수상하는 등 절대로 폭망했다고 할 정도의 흥행참패는 아니었으며, 연습생 시절부터 팬사이트와 팬카페가 생성되어 있는 등 제법 탄탄한 팬덤도 데뷔전부터 구축 되어있었고[28] , 1집 앨범의 활동 기간도 1년 가까이 진행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도 평타정도로는 구축했었다.[29] 일례로 그 당시 동시기에 YG에서 내놓은 원타임 팬덤과 풍선색상이 검은색이라는 이유만으로 두 팬덤끼리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정도이므로 팬덤이 탄탄했다.그 당시 원타임 팬덤의 서명
즉,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던 이미지나 성과들로 보면 결코 흑역사 취급이나 망한팀 취급을 받을 팀은 아니라는 것이다. 냉정히 말해서 소속사 선배그룹인 신화의 폭망했던 활동으로 유명했던 1집 활동보다 블랙비트의 1집 활동이 성과면에선 훨씬 더 나았다.
사실 알려진 바로는 블랙비트는 '''2집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저 망한 아티스트들이 흔히 말하는 막연하게 앨범을 낼 예정이 있었다라는 뻔한 변명이 아니라 정말 실질적인 준비가 이루어졌었고 녹음까지 마쳤고 발매 직전까지 계획이 진행되었었다. 초기 예정은 2003년이나 2004년경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다들 알다시피 2003년 말 같은 소속사의 후배그룹인 동방신기가 데뷔와 동시에 2004년 한 해를 휩쓸었고 당시 동방신기는 2004년 한 해 동안 싱글 2장과 정규앨범 1장, 겨울 스페셜앨범 1장을 발매하고 1년 내내 쉼없는 활동을 지속했기에 이 빡빡한 일정 사이에 같은 5인조 남성그룹인 블랙비트가 컴백을 할만한 적절한 타이밍은 딱히 없었다.[30] 때문에 블랙비트의 2집 컴백은 2005년으로 가닥이 잡히게 되었고 이때부터 앨범 제작을 위한 녹음와 컨셉 확정 등 정말 구체적인 2집 앨범 준비가 시작되었다.
2005년 초반 블랙비트의 팬클럽 SOULBLACK의 2기 모집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었고 2005년 초중반부터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들에 블랙비트가 비방용 무대로 살짝씩 참여하며 5명 완전체로써의 무대 스케쥴을 3년만에 본격적으로 다시 소화하기 시작했었다. 2집의 컨셉도 확정지었었으며 2005년 당시 드림콘서트에 비방용으로 참석하였을때 2집 앨범의 컨셉으로 예정된 복장과 스타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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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드림콘서트 당시 공개되었던 2집 컨셉'''[32]
팬클럽 신규 모집에 컨셉공개까지 되었으니 새앨범 활동은 기정사실이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2005년 말이 되어가도록 블랙비트의 앨범은 끝내 발매되지 않았고 동방신기만이 2집 앨범을 발매하며 해는 저물어갔다. 그리고 2005년 말 SM엔터테인먼트 10주년 기념 파티에 멤버 5명 전원이 참석한 것이 완전체로써의 마지막 행보였으며 2006년 여름 SM TOWN 앨범에 오랜만에 참여하며 희망고문을 한다. 이후 또 다시 아무 소식이 없다가 결국 2007년 멤버 중 이소민, 정지훈, 장진영의 계약이 종료되며 실질적인 해체가 되어버린다.[33]
도대체 무슨 사정으로 컨셉까지 확정하고 녹음까지 완료된 앨범을 엎어버렸는지는 최근까지도 이유가 불분명했다. 당시 가장 설득력있는 소문으로는 동방신기의 2집 타이틀 곡인 Rising Sun이 블랙비트의 2집 타이틀곡이었는데 SM측에서 이 곡의 흥행성이 굉장히 높다고 판단한 결과 SM측에서 동방신기에게 이 곡을 넘겨주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동방신기가 Rising Sun을 2집 타이틀곡으로 가져가게 되었고 이 때문에 블랙비트의 컴백이 미루어졌으며 이후 블랙비트가 마땅한 타이틀곡을 찾지못해 앨범작업이 계속 길어지다가 끝내 발매되지 못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리고 훗날 심재원의 인터뷰를 통해 이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심지어 Rising Sun 뿐만 아니라 오정반합(O-正.反.合.), 슈퍼주니어의 갈증도 블랙비트의 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곡들을 모두 후배에게 빼앗기며 2집은 끝내 발매되지 못한것이다.
이러한 2집 앨범 미발매와 해체로 인해 누구보다 가장 벙찐것은 2집 활동을 앞두고 2기가 모집되었던 팬클럽 SOULBLACK 회원들이었다. 회비까지 내고 가입하여 2집 활동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던 그들은 기껏 돈내고 팬클럽도 가입했는데 2년 가량을 아무 활동도 없이 멍때리다가 대뜸 멤버들의 계약만료 소식에 데꿀멍했다. 결국 당시 멤버들의 계약이 종료되고 실질적인 해체가 되자 SM은 SOULBLACK 2기 회원들에게 회비를 전액 환불하고 활동을 종료한다. [34]
그리고 이를 끝으로 블랙비트는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3.4. 해체 이후
멤버들 대부분이 현재도 굵직한 자리 한자리씩 하며 살아가는 중이라[35] 앨범 한장만 내고 사라진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에피소드나 전해져오는 이야기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다. 특히 멤버 심재원은 현재까지도 SM 아티스트들의 SNS나 인터뷰 등에서 꽤 자주 등장하는 중.[36]
리더 이소민은 2010년 같은 블랙비트 멤버 장진영과 The Black이라는 보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장진영이 탈퇴한 이후에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2016년 2월까지도 앨범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중이다. 최근 2020년 8월경 작은 일식라멘집을 오픈해 영업중이다.
정지훈은 그룹 해체 이후 어릴적 몸담았던 비보이팀으로 다시 돌아가 비보이 생활을 하다가 2011년 김창렬이 제작한 혼성그룹 WE에서 '''강한'''이라는 예명 으로 다시 데뷔했었으나[37] 이 그룹 역시 2012년까지 고작 앨범 2장을 발매한 후 흐지부지 되었다. 현재는 전문 댄서이자 비보이로 전업했다고 하며 유튜브 "소마의댄스월드"라는 채널로도 활동중이다.
막내 장진영은 계약종료 이후에도 여전히 SM에 남아 보컬트레이너로 지내왔으며 2007년에는 친구인 가수 김성필과 함께 by진성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활동도 했었고 2010년에는 앞서 언급된 멤버 이소민과 듀엣으로 The Black이라는 보컬그룹을 함께 했었으나 현재는 함께하고 있지 않다. 2013년에는 멤버 심재원과 함께 K팝 스타에서 SM측 심사위원으로도 출연. 2017년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하면서 "저 잘생긴 보컬 트레이너는 대체 누구냐?", "SM은 보컬 트레이너도 잘생겼다." 는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중들에게 다시 주목받는 중이다. 중간중간에 녹슬지 않은 춤 실력도 보여 주면서 지충샘[38] 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금사빠 소미의 사랑을 받았으나 프로그램 도중 결혼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는 여전했으며 예능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7년 7월부터는 바다, 스테파니, 김희철 등과 함께 아이돌학교에 선생님으로 참가하여 보컬트레이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트레이너들 대부분이 보다시피 전현직 SM 출신들로 서로서로 연이 깊은 관계다. 동시기에 SM에서 선후배 관계로 있었던 바다와는 말할것도 없고 스테파니 역시 연습생 시절 장진영이 막 보컬트레이닝을 시작할때 장진영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던 연이 있다. 특히 김희철과 장진영은 둘 다 83년생 동갑내기고 심지어 김희철은 SM 오디션 당시 블랙비트의 날개에 맞춰 춤을 췄던 적이 있다. 현재는 보컬트레이닝 전문회사인 에이탑컴퍼니의 대표로 활동중. 레드벨벳, 우주소녀, NCT, SF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에버글로우 등 많은 현역 아이돌들이 이 회사의 보컬트레이닝을 거쳤다.
그리고 황상훈과 심재원 역시 SM에 남아 다들 알다시피 너무나도 유명한 퍼포먼스 디렉터로 아주 잘 지내고 있다.[39] 황상훈은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서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로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으며, 슈퍼주니어 동해와 함께 본인이 담당한 대표 안무 중 하나인 쏘리쏘리를 선보인 바 있다. 심재원은 당초 안무만을 담당하던 안무가의 역할만을 하다가 이후 점차 발전하여 아티스트의 무대 연출까지 담당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콘서트 전체 연출을 맡을정도로 그 역할이 확장되었고[40] 황상훈 역시 꾸준히 SM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하며 루키즈 공연 연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태연,태민 등 SM 내 솔로 콘서트가 가능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연출가로 굉장한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안무 창작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안무가들이 제공하는 퍼포먼스를 해당 아티스트에게 맞게 수정하고 조율하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그 외 방송이나 연말 행사용 무대 안무, 광고용 안무 등 대부분의 SM 아티스트들의 모든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래는 황상훈과 심재원의 안무가로써의 이력.
'''황상훈이 담당한 대표적 안무'''
동방신기 - 이것만은 알고 가
슈퍼주니어 - Sorry Sorry, 미인아, SPY
샤이니 - Lucifer, View, Sherlock
EXO - MAMA, History, 늑대와 미녀, 으르렁, Lucky One
태민 - 괴도, Ace, Drip Drop, Press Your Number
SR15B - Bassbot
등 그 외 다수
'''심재원이 담당한 대표적 안무'''
보아 - Only One, Shadow, Kiss My Lips
동방신기 - 왜, Catch me, SomeThing, 수리수리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Oh, Run Devil Run, The Boys,Diamond
f(x) - Nu ABO, Electric Shock, 제트별, 첫사랑니
EXO - 중독, Lucky One, Monster
등 그 외 다수
남성가수는 황상훈이 여성가수는 심재원이 주로 맡는듯 하지만 절대기준은 아니다. 작업에 있어선 무조건 공동으로 담당하기 보다는 그때 그때 곡과 아티스트에 맞춰서 적절하게 분업이 된다는듯. 실제로 심재원은 EXO의 으르렁에 안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황상훈이 1년간 준비한 프로젝트라 자신은 말할게 별로 없다고 했다. 이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유명 안무가의 동작을 그대로 가져올수는 없고 인원과 동선,라이브를 감안한 동작 등 큰 틀에서 SM식으로 변화를 주고 그런 역할을 자신들이 하고 있다고 한다. 직접 SM에게 캐스팅되어 실제로 무대까지 섰던 본인들이라 SM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신뢰한다고 한다.
추가적으로는 이외에도 SM과 작업하는 국내 안무창작가가 몇명 더 있다고 하고 NCT U의 7번째 감각,EXO의 EXODUS등은 이들이 담당하였다고 한다. 이들과 주로 작업하는 해외 안무가들은 리노 나카소네,내피탭스,닉베스,s*kingz,토니테스타,이안 이스트우드,카일 하나가미,라일베니가 등이다
[1] 초기 멤버는 7명이었으나 멤버 유현재, 이강인이 빠지면서 데뷔 직전 5명으로 재편 후 데뷔.[2] 유현재는 추후 NOW라는 솔로가수로 데뷔했었으며 이강인은 ON이라는 그룹으로 잠시 활동했었다. 참고로 이강인의 본명은 이지훈인데 선배가수 이지훈과 동명이인인것을 의식하여 이강인이라는 예명을 정한다. 하지만 블랙비트로 데뷔하지 않게 되고 정작 '강인'이라는 예명은 추후 같은 소속사 후배그룹의 한 멤버가 가져가서 쓰게된다.[3] 안무가와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한 이후 참여한 활동들은 이 카테고리에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갯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므로 우선 뒷부분에 별도로 분리해둠.[4] 본명은 이수복. 이후 보컬그룹 THE BLACK으로 활동.[5] 현재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로 활동 중이며 소속가수들의 백댄서 역할도 수행중.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샤이니 멤버 태민의 솔로앨범 '괴도(Danger)'의 댄서.[6] 가수 비와는 동명이인. 이후 그룹 WE에서 '강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전문 댄서이자 유튜버로 활동중.[7] 댄스담당임에도 보컬실력(그 중에서도 특히 고음)이 꽤나 출중해서 보컬부분에서도 꽤 큰 비중을 차지했다. 5인조 시절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의 역할과 흡사했다고 할 수 있다. 데뷔 전에는 S.E.S.가 너를 사랑해로 활동할 때는 같이 무대에 올라서 피처링과 백댄서를 같이 맡았는데 다른 백댄서들과는 달리 피처링을 겸하는 점 때문에 무대의상이 유일하게 다른 색이었다.[8] 댄스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현재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이자 무대연출가로 활동 중. SM소속 아이돌들의 안무의 대부분은 거의 다 이 사람의 손을 거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동방신기의 '왜' 뮤직비디오와 BoA의 'Only One' 뮤직비디오에서는 댄서로도 등장하는 등 소속 가수들의 백댄서 역할도 수행중이며 현재는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그룹인 비트버거의 멤버로 활동하는 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011년 동방신기 분열 사태 당시 JYJ 멤버 김준수가 트위터에 글을 올렸을때 맞불 놨던 그 심재원 맞다(...)[9] 소속사 후배이자 동갑친구인 이특과는 생년월일이 정확히 일치한다. 게다가 14년 후배인 NCT 태용과는 생일까지 같은 정확한 띠동갑이다.[10] 배우 장진영과는 동명이인이다. 후술되어 있는 신화의 3집 후속곡 All Your Dreams 뮤직비디오에서 악역이자 여주인공의 오빠 역할로 등장. 현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보컬트레이닝 전문회사인 에이탑컴퍼니의 대표로 활동중. 레드벨벳, 우주소녀, NCT, SF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에버글로우 등 많은 현역 아이돌들이 이 회사의 보컬트레이닝을 거쳤다.[11]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에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하여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였다. 관련 내용은 후술. [12]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대표가 작곡한 곡[13] KBS드라마 러빙유의 OST로 삽입[14] 앨범 발매는 3월이지만 이 당시에는 활동 시작보다 앨범이 더 늦게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15] 때문에 타이틀 곡인 날개의 뮤직비디오 조차도 앨범 발매 두 달 뒤인 5월에서야 촬영하고 공개되었다(...).[16] 안무가와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한 이후 참여한 활동들은 이 카테고리에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갯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므로 우선 뒷부분에 별도로 분리해둠.[17] 뮤직비디오는 물론이고 무대 공연 까지도 출연함[18] 7인조 시절의 멤버 전원이 신화와 경쟁구도의 악역 패거리로 참여[19] 멤버 장진영이 대장 역할로 출연[20] 7인조 시절 멤버 전원 참여. 지금도 당시 천애 무대영상 등을 보면 백댄서로 활약하는 블랙비트 멤버들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21] 7인조 시절 멤버중 4명(이강인, 유현재, 황상훈, 심재원)이 백댄서로 참여[22] 7인조 시절 멤버중 4명(이강인, 유현재, 황상훈, 심재원)이 백댄서로 참여[23] 멤버 장진영만 참여.[24] 블랙비트 5명 전원이 함께한 마지막 활동.[25] 수록곡 'Shake' 녹음.[26] 탈퇴후 ON이라는 그룹으로 잠시 활동[27] SM에서 나온 뒤 2006년에 'NOW'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냈었다. 데뷔곡은 'Big Beat'(...), 여담으로 81년생임에도 NOW로 활동 당시 85년생으로 나이를 속여 활동했었다.[28] 대표적으로는 "대한민국블랙비트"라는 팬사이트가 있었는데 블랙비트가 아직 데뷔할거란 입질조차없던 1999년 부터 운영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심지어 이들은 당시 S.E.S., 이지훈, BoA 등 선배가수들의 백댄서나 하며 아직 데뷔도 하지않은 블랙비트의 방송활동을 적극적으로 쫓아다니며 팬질을 하는 등 블랙비트는 이미 데뷔 한참 전부터 상당히 단단한 팬덤이 구축이 되어있었다.[29] 그러니깐 지금도 사람들 사이에서 블랙비트라는 이름이 언급이라도 되는거겠지.. 알다시피 진짜로 노답수준의 핵폭망이었다면 사람들 사이에서 망했다는 언급조차도 안된다.[30] 게다가 여름에는 보아가 4집으로 컴백하고 TRAX가 데뷔하는 등 2004년의 SM의 일정에는 정말 한치의 틈도 없었다.[31] 당시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의 말로는 멤버들이 직접 "지금 이게 2집 컨셉이에요!"라고 말했었다고 한다.[32] 늘 이마를 까는 머리를 고수하던 장진영이 앞머리를 내리고 파마를 했으며 멤버 황상훈은 헤어밴드를 했고 리더 이소민은 수염을 기르고 지팡이를 들었다.[33] 이후 멤버 황상훈, 심재원, 장진영은 아티스트가 아닌 각각 안무디렉터와 보컬트레이너로 SM과 재계약하고 현재까지도 유지중이다.[34] SM의 사고가 한두개였냐만은 이렇게 '''유료''' 팬클럽을 모집해놓고는 단 한번의 활동도 없이 방치하다 멤버들의 계약이 종료돼서야 대뜸 없애버린건 확실히 전무후무한 일이긴 하다.[35] 상단에도 안내되어있듯 황상훈, 심재원, 장진영은 SM에서 안무가 및 보컬트레이너를 하며 대중들이 잘 아는 SM의 유명 아티스트들(ex :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등)의 전반적인 안무를 제작하거나 트레이닝 및 무대 연출을 담당하는 등 실질적으로 이 아티스트들의 발전과정에 굉장히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36] SNS에 SM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인증샷이 올라온 횟수는 이미 셀수가 없으며 2007년에 소녀시대의 윤아가 만원의 행복을 촬영할 때 '천원의만찬'을 전달받은 사람도 바로 심재원이다. 심지어 샤이니가 음악방송에서 1위 수상후 "심재원 보고있나?"라고 외치는 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언급 및 등장횟수가 꽤나 많다.[37] 동명이인 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역시 인지도라는게 무시할수 없다.[38] 이 별명은 언슬에 처음 나올 당시 예능에 어울리지 않는 매우 진지한 모습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지충이라 불리게 되었고 모니터링하게 되면서 이를 알게 된 김숙이 진지충과 샘을 합쳐 이 별명을 만들었다. 장진영이 당시 진지했던 이유는 예능이지만 트레이너로서 진지하게 가르치려는 마음도 있었고 예능 출연이 익숙지 않아 긴장했던 것도 있었기 때문.[39] 디제잉 퍼포먼스 팀 비트버거도 겸하는중[40] 심지어 2016년에 열렸던 EXO의 콘서트에서는 전체 연출까지 담당하였다.해당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