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닛
1. 개요
'''PPUNIT'''
카카오 TV에서 PUBG를 주력으로 방송을 하고 있으며, 배그 PD들 중 프로비TV와 더불어 카카오의 양대 배그 실력자로 통한다.
카카오TV PD만으로 풀스쿼드 최대 전력[1] 을 짠다면 누가 들어가야 하는가라는 떡밥이 나올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사실 카카오TV에서 방송하기 훨씬 전에 군대입대 직전까지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한 적이 있다. 아프리카에서 할때에는 주로 사이퍼즈를 했다.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잠깐 아프리카에서 방송 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카카오TV로 옮겼다. 그래서인지 아주 가끔 시청자들이 사이퍼즈를 언급하면 그딴 똥겜 왜하냐는 반응을 보인다. 물론 사이퍼즈에서 오버워치로 옮긴 유저들이 대개 뿌닛같은 반응이기도 하다.
맨 처음 방송에서 했던 게임은 악튜러스로, 누나와 함께 더빙 컨셉으로 방송을 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있(다고 주장을 함)으며 방송중에 이러한 사실을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2. 방송 특징
거의 배그만 하지만, 가끔 히오스를 하며 시참을 할 때도 있고, 갓오워나 핸드시뮬레이터 등의 게임을 한 적도 있다.
배그 피지컬도 대단히 좋지만 은근히 애교있는 목소리에 말을 조리있고 재밌게 잘한다. 또한, 타 PD들과의 합방 중 타 PD의 발언을 잘끌어내는 화술이 일품이다.
채팅창을 실시간으로 잘 확인하는 모양인지 악성 어그로꾼들 채금을 빠르게 잘 먹이고, 팟수들의 드립이 도를 넘을 것 같다 싶으면 적당히 화를 내며 미리 잘 끊는다. 디씨 스타일의 드립을 치는 면모와 다르게 채팅 운영이 상당히 신사적이라 남, 여혐 발언이나 정치 발언, 과한 닉언 및 타 방송인 비하발언 등이 나오면 빠르게 자제 시킨다.
가끔 친누나가 방송 중에 뿌닛에게 등짝 스매시를 날리거나 솜브라의 성대모사를 해주는데, 정말 '''똑같다'''. 그래서 시청자들 사이에선 솜닛(솜브라+뿌닛) 혹은 솜누님으로 불린다. 한 번은 친누나가 쿠키 후원에 대한 감사 멘트를 솜브라 성대모사로 했는데, 현재 뿌닛은 이를 음성파일 리믹스를 해서 쿠키 후원 리액션 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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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근래에 들어온 시청자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2017년 중순까지만 해도 친누나가 뿌닛과 방송에서 옵치나 배그 등의 게임을 같이 하곤 했다. 그래서 뿌닛이 현재 옵치 부계로 쓰는 계정 중 하나는 누나 것이기도 하다.
발이 넓어 친한 PD들이 많아 타 PD들에게 개꿀잼 몰카를 치는 장난을 방송 컨텐츠로 써먹기도 한다.
그러나 2019년 이래로는 포텐셜이 예전만 못해보이는데, 이는 배그에 흥미를 잃은 이 후 특유의 흥을 되찾지 못해 방송 매너리즘이 느껴지며, 친했던 스트리머들이 접거나 트위치 이적이 연달아 실패한 것의 영향으로 방송 슬럼프가 온 듯 해 보인다.
해당 문서가 작성된 시점에 뿌닛은 종종 팟통령을 먹는 일이 많았으나, 뿌닛의 방송 부진에 따라 해당 문서 편집의 빈도 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3. 방송 컨텐츠
스팀, PC, 액션,전략, 전술 게임 방송.
본인의 피지컬과 게임재능을 제대로 드러나는 배틀그라운드를 비중있게 하지만, 액션게임과 스타듀밸리 같은 협업 전략게임을 하기도 한다.
3.1. '''오버워치'''
원래는 오버워치와 배그를 주력으로 플레이하던 PD이지만 오버워치 핵 대란 때 서서히 배그쪽으로 기울더니 오버워치를 접어버렸다. 접은 이후에는 옵치를 똥게임, 혹은 그게임이라고 부른다. 접기 전 시즌 때에 그마였다.
배그보다 오버워치를 먼저 시작했으며, 엄청난 한조애호가이자 한조장인으로도 알려져있다. 실제로 예전에 방송 썸네일로 쓰던 캐리커쳐가 한조 복장의 뿌닛이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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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조를 선호하지만 한조로 게임이 잘 안풀리거나 조합이 안맞으면 솜브라, 맥크리, 아나 등의 유닛을 픽하기도 한다.
'''한↗조~'''와 '''솜↗부↘라~'''라는 독특한 억양의 밈을 사용했고, 이것이 한때는 뿌닛을 대표하는 유행어이기도 했다.
배그중에도 가끔 부득이하게 석궁을 드는 상황이 생기면 한↗조~를 외치기도 한다.
접는다고 선언 한 뒤로 한 번도 오버워치를 켠 적이 없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18년 5월 25일 갑자기 한조로 배치고사를 보더니 꾸준히 방송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고 있다.
배그가 질린 모양인지 요즘 주력 컨텐츠로 다시 써먹고 있다.
3.2.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는 솔로,듀오,스쿼드,원맨스쿼드를 한다. 가끔 시청자들을 상대로 커스텀 게임을 주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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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켜기 전에 주로 띄워놓는 일러스트, 오른쪽 아래의 군복차림 캐릭터는 뿌닛의 캐리커쳐>'''
한 때 아시아 랭킹 1위, 승률 2위까지 찍은 적이 있는 엄청난 저력을 지녀서 팟수들에게 핵을 쓴다는 드립을 듣곤 한다.
방송화면에는 당일의 누적 킬수, 누적 승리수, 핵유저를 만난 게임수, 그리고 안경을 쓴 자신이 캐리커쳐[2] 를 표시하여 내보내고 있다.
배그 실력형 PD들이 그렇듯 대개는 솔큐를 돌리는데, 가끔 PD임을 숨기고 랜쿼드를 돌리거나 배공카같은 데에서 스쿼드를 구해 함께 플레이 후 방밍아웃을 하여 함께 플레이하던 사람들을 시청자로 끌어모으기도 한다. 뿌닛과 스쿼드를 자주 같이하는 몇몇 멤버는 PD나 팟수가 아닌, 이런 식으로 친해진 일반인들이 꽤 많다.
카카오방송PD들 중에 인맥이 비교적 넓은 관계로 그의 방송채널은 사랑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사랑방에 자주오는 PD들과 스쿼드를 자주하기도 하며, 스타황제 임요환, 방송인 김가연과 스쿼드를 해서 5연속 치킨을 먹은 일도 있다. 여성 PD들이나 방송 중 친해진 여성 유저들과 게임을 할 때가 많아서 팟수들에게 카카오 의자왕으로도 불린다.
특히 랜쿼드 중 우연히 만나 친해진 여성 유저 DiveHARA가 뿌닛 방송에서 인기가 많다. 처음 뿌닛과 조우했을 때 뿌닛을 까는 찰진 말빨[3] 과 귀여운 목소리가 매력포인트. 덕분에 팟수들과 뿌닛에게 재능있어보이니 방송 해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또한 뿌닛과 함께 플레이 하는 여성유저 중 가장 자주 방송에 나오기 때문에 다른 여성 유저들보다 더욱 인지도가 높다. 성격도 좋아서 방송에 오면 팟수들과 허물없이 대화하기도 한다. 그것과 별개로 요즘도 항상 뿌닛을 갈구면서 게임을 한다.
다만 몇몇 팟수들이 하라의 신상정보를 알려달라고 징징대거나, 뿌닛이 하라와 게임을 하고 있지 않으면 하라 불러달라며 앵무새질을 하는 행위로 물을 흐리기도 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하라가 이에 대해 불편함을 돌려서 이야기 한 적이 있고, 뿌닛도 자제를 언급하며 신상정보를 캐묻는 일은 조금 줄었지만 하무새질 하는 팟수들은 아직도 제법 보인다.
한 때에는 아제닉스, 햇쵸와 붙어다니다시피 스쿼드를 했었고 거기에 햇쵸의 ''''뿌닛 실물은 귀염상'''' 발언과 뿌닛 특유의 재채기 소리인 헤취잉이 몬데그린으로 햇쵸잉으로 들려 햇쵸와 엮는 우결충 팟수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한여리에게 배그를 가르쳐 주거나 일반인 여성 하라가 발굴되는 등 다른 여성 사랑방 멤버들의 유입이 대거 늘어나면서 '''카카오 의자왕''' 이미지가 강해지고, 점차 햇쵸와 함께 스쿼드하는 비중이 적어지면서 '''햇쵸 밖에 모르는 남자''' 라는 이미지는 희미해졌다. 하지만 요즘도 재채기를 할 때면 종종 그 분이 언급된다. 방송중에 시청자들에게 햇쵸를 실물로 보면 의외로 미인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배그 로비에서 게임 대기중에 있을 때는 하이라이트/꿀잼몰카등 자신의 영상클립 편집물이나 총몇명, NAWH PUBG 등 유명한 유투버의 영상 창작물 등을 플레이하며 시청자들과 같이 소통을 하기도 한다.
배그 스타일은 전형적인 여포성향으로 자신이 공격을 당하거나 하면 여지 없이 되갚아 주는 스타일이며, 솔로 게임시의 주된 파밍 루트는 밀베의 관제탑과 강남의 3창고이다. 교전시에는 상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환호를 자주 받기도 하지만, 파밍에 대한 탐욕이 강해서 사주경계 없이 보급을 먹으러 가다가 어이없이 안일사 하거나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이용하여 주행하다가 안일하게 죽는 경우 일명 당당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탐욕사 당했죠?", "당당차죠?", "안1하고 않2한다." 등의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딴건 몰라도 안일운전 당당차는 카카오 배그 PD들 종특인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친누나랑 스쿼드를 돌린 적이 있고, 친누나가 뿌닛이 밥먹는동안 대신 솔큐를 돌리며 여포를 찍은 적도 있다(...).
최근에는 오버워치를 하면서 배그가 질렸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3.2.1. '''역대 스쿼드 사랑방 멤버'''
편의상 가나다 순으로 기재
- 인터넷 방송인
겜묵, 고등어간잽이(고간), 고재, 김하선, 까막, 달콤린, 당일대출(당대형), 디윤, 루시아, 린사월, 보듬, 블리스타, 빤호, 사달, 소라, 소밍, 신기해, 아데드, 아제닉스, 엘라, 유레카, 임요환, 조선이, 지수보이, 케즈윅(개주인), 폭풍왕, 푸디보이, 하로맨[4] , 한여리, 햇쵸
- 일반인/시청자
3.3. '''로스트 아크'''
프로키온에서 바드를 키우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뿌닛이라면 인파이터나 데헌같은 투닥투닥 때려부수는거 키울지 알았는데'라는 반응. 이 반응에 뿌닛은 '바드도 즐기기 나름이에요'라고 답하였으나 훗날 오랜만에 목소리로 등장한 솜닛과의 투닥거림을 통해 사실 솜닛의 알력으로 키웠다는 것이 정설화 되었다(?).
모코코를 모으러 다니는동안 오랫동안 방송에 모습을 비치지 않았던 DiveHara가 간만에 등장했다. 하라는 뿌 선장을 믿고 항해를 따라갔으나 뿌닛도 사실 항알못이었고, 뿌닛이 망자의 해역으로 당당히 들어가는 것을 따라들어갔다가 난파를 당했다. 정작 앞장섰던 뿌닛은 아슬하게 살아남아 빤스런하여 하라는 초극대노하고 만다.
사실 이 때 까지만 해도 로스트 아크오픈 기간동안에나 잠깐 즐기고 말 게임인지 알았으나... 뿌닛은 로아가 매우 재밌다며 매일같이 방송 컨텐츠로 쓰고 있다. 이 문단이 작성된 2018년 12월 27일 기준으로 템랩 425를 찍었고, 칼벤투스에 도전하여 멘탈이 탈탈 털렸다.
3.4. '''그 외의 게임'''
최근에 뜬금없이 시작했다.
뿌닛의 만년 서번트인 하라도 샀다(...). 하라는 카카오 배그도 뿌닛 때문에 샀는데 스타듀 밸리도 강매당했다며 뿌닛을 매콤하게 갈구고 있다(...).
주로 하라와 함께 플레이 하는 듯 하나, 늘 그렇듯 주력 컨텐츠인 배그를 하느라 방송컨텐츠로 자주 활용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방송에서 스타듀를 켤 때마다 농장이 크게 발전해있거나, 자신은 방송을 off한 상태로 타 PD의 농장과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방송 컨텐츠 활용이 소극적이라 그렇지 스타듀 자체는 자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뿌닛의 만년 서번트인 하라도 샀다(...). 하라는 카카오 배그도 뿌닛 때문에 샀는데 스타듀 밸리도 강매당했다며 뿌닛을 매콤하게 갈구고 있다(...).
주로 하라와 함께 플레이 하는 듯 하나, 늘 그렇듯 주력 컨텐츠인 배그를 하느라 방송컨텐츠로 자주 활용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방송에서 스타듀를 켤 때마다 농장이 크게 발전해있거나, 자신은 방송을 off한 상태로 타 PD의 농장과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방송 컨텐츠 활용이 소극적이라 그렇지 스타듀 자체는 자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갑자기 똥겜이 하고 싶다더니 팟수들에게 진정한 똥믈리에가 있다면 똥겜을 추천해달라 했다(...). 그렇게 선정된 게임.
핸뮬 고인물 팟수가 들어와 뿌닛에게 핸뮬 강의를 해주는 듯 했지만 사실 고인물 팟수의 목적은 뿌닛을 교육시키는 것이 아닌 참교육이었고, 석양이 진다는 대사와 함께 총에 맞았다(...). 참고로 리볼버가 아닌 자동권총 쏘기였다.
다음 판에 고인물 팟수는 뿌닛을 제외한 다른 유저들을 총으로 다 쏴죽이고, 뿌닛이 총을 집어 장전하기를 기다려주며 농락하고 있었으나 뿌닛은 또다시 총을 떨어뜨렸고, 팟수는 뿌닛을 비웃었다. 이에 뿌닛은 핸뮬 유저라면 가장 먼저 숙지하는 뻑큐를 날리며 정신승리를 하는 듯 했으나, 고인물 팟수는 쌍뻑큐로 회답하며 완벽하게 능욕당했다.
핸뮬 고인물 팟수가 들어와 뿌닛에게 핸뮬 강의를 해주는 듯 했지만 사실 고인물 팟수의 목적은 뿌닛을 교육시키는 것이 아닌 참교육이었고, 석양이 진다는 대사와 함께 총에 맞았다(...). 참고로 리볼버가 아닌 자동권총 쏘기였다.
다음 판에 고인물 팟수는 뿌닛을 제외한 다른 유저들을 총으로 다 쏴죽이고, 뿌닛이 총을 집어 장전하기를 기다려주며 농락하고 있었으나 뿌닛은 또다시 총을 떨어뜨렸고, 팟수는 뿌닛을 비웃었다. 이에 뿌닛은 핸뮬 유저라면 가장 먼저 숙지하는 뻑큐를 날리며 정신승리를 하는 듯 했으나, 고인물 팟수는 쌍뻑큐로 회답하며 완벽하게 능욕당했다.
출시되자마자 방송 컨텐츠로 썼으나, 본인이 별로 애정이 없었던 것인지 노말모드로 엔딩만 보고 끝냈다.
"고급 요리는 가끔 먹어야 제맛이다."라며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한다. 본인 말로는 주로 방종하고 싶을 때 방종 전 하는 게임으로 쓴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랑방 PD들 중 히오스 를 주력으로 삼는 유저가 없다보니 주로 시청자 참여를 받아서 파티를 꾸린다.
fps게임 고수답게 엄청난 에임을 보여주며 킬 수를 쌓았지만, 다스 베이더의 포스에 잡혀 죽자 분통해하며 모은 포인트로 요다를 골랐다. 그런데 예능방송 천재답게 요다로 출격하자마자 그 판이 끝났다. 갑분싸.
카팟에서 방송하기 이전, 아프리카 시절 주로 하던 게임. 사퍼를 하다가 오버워치로 옮긴 유저들이 대개 그렇듯 사퍼를 경멸한다.
뿌닛 대신 솜누나가 대신 플레이했다. 쫄보 동생 대신 게임 해주러 왔다고...
오랜만에 방송에 솜누나가 등장했다. 2회차에서 뿌닛에게 오디오를 맡기고 솜누님이 플레이를 했다.
의외로 롤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리븐으로 일반전에서 탈탈 털린 뒤 시청자들과 5인파티를 만들어서 4연승을 하고 게임 종료.
아제닉스가 방송을 보러와 2B의 엉덩이를 극찬하였다.
요새 푹 빠져있는 게임이다. 항상 저녁방송 10시를 약속하지만 이 게임을 하다 시간을 어기고있다. 2019년 2월 13일 기준 매우 고여있다...친구없는 찐따라 시참을 자주 받는다...물론 그방송인에 그시청자라고 고여있는 시청자가 자주 온다.
3.5. '''게임 외 방송 컨텐츠'''
- 꿈의라이브 프리즈스톤이나 러브라이브 주제곡을 부른 적도 있다. 다른 것도 몇 개 있지만 예시로 하나만 링크한다. . 참고로 뿌닛의 별명 중 하나가 반어법으로 카카오 가수다. 배그 솔로를 할 때 파밍이 길어지면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는데 팟수들이 '역시 가수다'라며 칭찬(?)을 하거나 음악듣는 띠껍띠콘으로 채팅창 플래시뭅을 시전한다.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는 듯 했으나 세키로를 하던 중 도네를 받자 자신이 직접 부른 아이돌 노래를 틀며 리액션을 했다(...).
- 타PD들을 상대로 개꿀잼 몰카를 찍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여러 꿀잼 몰카를 찍었지만 가장 호응이 좋았던 몰카는 2017년 12월 31일 아데드와 아제닉스에게 했던 몰카였다. 둘의 방에 비로그인으로 몰래 대기하고 있다가 밤 열 두시가 되자마자 재빨리 로그인하여 쿠키를 각기 30, 40개를 쏘는 장난을 쳤다. 참고로 이 두 PD는 2018년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는 PD였고, 쿠키 갯수는 나이였다. 아데드는 They Are Billions 플레이 중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 게임에 집중하느라 시큰둥하게 넘어갔으나 아제닉스는 '야, 임마! 뿌닛! 넌 나이 안먹을 줄 알어?'라며 초극대노했다.
- 가끔 토크 방송을 하기도 한다.
4. 핫 이슈
4.1. '''핵 의혹 사건'''
뿌닛이 2018년 5월 18일 1-man Squad 를 하면서 24 kill을 하였고, 팬에게 쿠키 1000를 선물 받았다. 이때 23번째 킬이 핵이라고 의심이 간다는 글이 네이버 공카에 게시되면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적이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아직까지 계속 해당 핵 의혹에 대해서 댓글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뿌닛은 예전에도 핵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키덜트리포트에 출연하여 캠으로 핵이 아님을 인증한 적이 있고#, 그 당시 방송을 본 사람들은 에임이 이상하게 따라간 부분은 배그특유의 관전버그로 판단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캠 인증이 거진 무명 시절의 일이라 인방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런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댓글을 보면 진지하게 핵을 껐다 켰다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공카인들도 많다.
이 해프닝에 뿌닛의 팬들은 핵임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뿌닛도 모르냐는 식으로 면박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고의적 저격이라고 보기에는, 과장된 감이있다. 먼저 에임이 달라붙는듯한 형상 전, 정조준했을때의 에임의 위치와 이후 적을 잡을때의 에임의 위치간의 이동이 부자연스러운것은 확연한 사실이기 때문. 합리적의심이라고 볼만하지만.. 문제는 작성자가 화면의 위치를 간과했다는 점이다.
배틀그라운드뿐만아니라 대부분의 FPS/TPS게임의 경우 정조준을 했을때 에임의 위치는 자신이 바라보고있는 방향이다. 최상위권의 실력을 지닌 플레이어의 기본소양중하나가 실제 정조준 크로스헤어가 없다하더라도 모니터에 가상의 조준선을 그린뒤 실제 정조준을 하기전 이미 에임이 정확하게 이동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별도의 에임수정이 필요없어지고 총을 쏘기까지의 반응이 상대보다 빨라지게 된다. 해당영상에서 핵이아닌 조준경의 버그로 확정지을수 있는 점은 모니터에 가상의 십자선을 그을경우 에임의 정중앙이 이미 적을 향해있다는 것. 정조준 도중 초탄이 이상하게 날아간이유는 에임은 정확했지만 움직임을 멈추기전 첫발을 발사했기 때문으로 볼수도있고, 관전버그로 볼수도있으나 어쨋든 핵유저들에게 보이는 화면이동이 없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핵이 아님을 확정지을수있다.
하라도 뿌닛 몰랐다
위 부분 또한 상관없는것이 핵의 사용유무는 유명세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이다. 핵을 판명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해당 사용자의 핵사용 유무이지 유명세가 아니다. 실제로, CS:GO, 콜오브듀티 등 메이저대회가 많이 펼쳐지는 FPS게임에서도 유명 스트리머 혹은 프로게이머가 대회에서도 핵을 사용했던 전례가 있는만큼 유명세와 핵사용유무를 결부짓는것은 옳지못하다. 해당 핵의심 이슈에서 뿌닛이 핵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확실한 점은, 뿌닛이 카카오TV에서 기존에 인증등을 거친 실력파 스트리머였기 때문이 아니라 해당 핵의심 이슈에서도 핵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착각해서는 안된다.
정작 뿌닛 본인은 이 일로 자신의 유명세가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눈치이다.
[1] 주로 뿌닛, 프로비, 겜묵 셋은 거의 고정적으로 언급되고 나머지 한 자리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편. 굳이 따지면 나머지 한 자리는 예전엔 조선이나 고간이 자주 언급되었으나 요즘 초신성 뉴또가 많이 언급된다.[2] 초창기엔 방송특징 항목에 삽입된 스샷에 나온 오덕스런 도트 캐리커쳐를 썼으나 어느 순간부터 만화풍의 귀여운 캐리커쳐를 쓰고 있다. 뿌닛 실물과 캐리커쳐가 닮았는지에 대해선 뿌닛 캠을 본 시청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3] 참고로 하라는 이 때 뿌닛이 방송인인지 몰랐고, 당연히 자신이 방송에 출현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중간에 개인정보를 언급해서 뿌닛이 방밍아웃을 했으나 믿지 않고 도리어 패기있게 뻥치지 말라며 뿌닛을 깠다(...). 후에 방송임을 알고 엄청 후회했다고.. 지금은 방송임을 의식해서 그런지 그 때 같은 찰진 갈굼은 나오지는 않는다. 하드 와우저라 뿌닛을 갈굴 때 팟수들이 '본 공대장은 뿌닛에게 실망했다' 드립을 치곤 한다.[4] 참고로 하로맨은 17년 말부터 뿌닛방 블랙이다.[5] 팀 솔로 팟수(TSP) 멤버로 본인이 방송은 하지 않지만 뿌닛 방송 외에도 많은 PD들과 함께 배그를 같이 한다. 대충 카카오TV에서 인지도 있는 팟수라 보면 될 듯. 늙은 까막 드립을 쳤는데 몬데그린으로 느그 까막으로 들려 까막과 갈등이 있었던 그 사람 맞다.[6] 만식과 마찬가지로 TSP 멤버이며 야곰 역시 여기저기 다른 PD들과 게임을 한다. 본인이 팟플 여기저기 입대사실을 요란하게 알리고 다녀, 단 6주만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의가사 한 전력이 팟수들 사이에선 유명하다.[7] 아프리카 방송 썸네일 중 하나가 시즈 플레어 손그림이다. 아마 사퍼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시절에 플레이 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