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닉스
Axenix
[2]
, 카카오TV, 트위치, 유튜브, Mixer, 네이버TV에서 엑스컴 시리즈를 주력으로 게임 방송을 하는 인터넷 방송인.
그의 닉네임인 Axenix는 그냥 별 이유 없이 지었다고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격대를 할 때 부터 아무 이유 없이 지었다고.. 그 당시 자기가 서버 내에서 선더퓨리 만든사람 1등이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3] 그리고 컵의 문양으로 봐도 그렇고 얼라이언스 유저다.
2012년 10월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여 2018년 5월 현재, 카카오TV, 트위치, 유튜브, 믹서 4개의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게임 중 엑스컴 시리즈를 전문적으로 플레이하며 본편과 에너미 위드인, 롱 워를 합쳐 토탈 플레이 시간이 '''6480시간'''+@[4][5][6] 이다. 그리고 엑스컴 2를 플레이 할것이기에 엑스컴 시리즈의 총 플레이시간은 어디까지 늘어날지 장담할 수 없다.
수면방송으로 효과가 좋다. 대부분의 시청자가 수면을 취하게 되는 조곤조곤한 목소리, 격하지 않은 리액션, 방송 시간대[7] 등이 이유가 되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채팅창이 조용해진다. 이제는 오히려 채팅창이 조용하지 않고 시끌벅쩍 떠들고 있으면 불안하다고 한다.
운이 굉장히 없는 편인데 꼭 확률에 좌우되는 게임을 한다. 100%가 아니면 불신하는 모습을 보일정도.[8]
병사들을 총을 잘 못 쏜다고 구박을 자주 하는 편이라 시청자들이 사령관이 직접 쏴 보라고 하는데, FPS 게임을 가끔 할 떄 보면 정말 잘 쏜다. 마우스 DPI 에 민감한 버릇도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한다.
나무위키에 자주 놀러오는 편이라고 한다. 방송 시작 하기 전에 나무위키에 들어왔는데 문서 업데이트가 안 돼있는 것에 삐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서 수정해주는 위키니트한테 고맙다고 말을 했다!!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밝혀졌다. 디아블로 3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친구와 함께 PC방에서 같이 하던 중, 옆의 아저씨들이 이 템 팔지 않겠냐고 제안해서 계속 팔다보니 돈이 모여서(...) 컴퓨터도 맞추고 그러다보니 방송도 시작하게 되었다고[9] ... 과거 FPS 할때 1픽셀 튀어나온 적을 바로 감지하고 쏘던 반응속도 나이를 먹다보니 어느순간 녹슬어서 그러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고 머리를 쓰는 엑스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겜자타임이 왔을 때는 장르를 바꿔서 해보는게 좋다는 조언을 하였다.
요즘은 롱워로 고통받은 마음을 배틀 그라운드로 힐링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힐링이 이 힐링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엑스컴, 스팀, PC, 전략, 전술 게임 방송.
엑스컴의 경우, 미션출전시 세팅이 들어가는데 길면 30분이 넘기도 한다. 지루한 시간으로 수면의 최적 타이밍.
롱워 시즌 2가 시작되고 엑스컴 2 시즌 8이 끝난이 후 월화수목금토일 전부 롱워를 하는 중이다.
엑스컴을 시리즈 진행되는대로 방송하고 있다. 항상 난이도는 '''임파서블 난이도'''[10] 에 '''철인 설정'''[11] 이 기본 설정이다.
플레이를 보면 5000시간을 넘긴 플레이 타임이 괜히 쌓인 것이 아님을 볼 수 있는데 외계인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 거리와 지형을 거의 맞추면서 배치를 한다던가 분대시야 저격수의 시야가 나오게 하는 자리를 잡는다던가 등 초보자가 보았을 때 굳이 롱 워 모드를 하지 않아도 엑스컴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플레이 스타일은 대부분의 한국인이 그렇듯 화력을 중시한다. 따라서 화력이 뒷받쳐주지 않는 의무병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한다.[12][13] 또한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많은 투자를 해야 사용가능한 MEC[14] 과 SHIV[15] 는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을 고수한다.[16] 명심할 점은 롱 워 모드에서 저 셋이 쓸 게 못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그저 플레이 스타일이 그렇다는 것 뿐이다.
보통 출격시에는 저격수 둘(범용적인 무아지경+스냅샷 저격수 & 특수상황용 무력화 or 극딜용 정밀사격 저격수), 정찰병 하나, 기술병 하나, 로켓병 하나, 기관병 하나, 보병 하나, 돌격병 하나 씩 대리고 출전한다. 기지 공격 시에는 저격수를 1~2명, 로켓병을 더 대리고 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은신 정찰병과 배틀 스캐너로 시야를 확보 후, 기술병과 로켓병으로 양념&엄폐를 부순 뒤, 저격수가 메인딜링을 담당하고, 기관병과 돌격병이 속사를 통한 보조딜링을 맡는 전략을 사용한다.
2015년 12월 13일부로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총 5373시간 플레이하며 엑스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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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청자와의 후원 내기에서 이겨서[17] 2016년 08월 22일부로 시즌 11을 시작하였다!!
2017년 8월 22일부로 시즌 11이 1년여를 경과했는데, 아직 클리어는 요원한 상황. 진도가 나가지 않아 아제닉스의 짜증은 극에 달해 있으며, BJ 가 화내고 시청자들이 달래가며 방송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묘한 상황까지 되었다.
본 문단의 내용이 길어져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한다.
''' 시즌 10 : 롱 워 참고'''
여담이지만 전사자가 나올 때마다 나오는 절규가 일품이다. 꼭 들어보자(...) 롱 워 모드에서 각종 버그 및 외계인의 럭키샷 때문에 하도 심하게 고통을 받다 보니 개발자들을 영 좋지 않게 생각한다. 관련된 채팅이 나오면 발끈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이제는 '롱' 자만 보아도 치를 떠는 ''' ''' 모습을 보인다. 시즌 10이 끝나고 난 뒤 "Long" 자가 들어가는 게임을 선물 받으니 질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 문단의 내용이 길어져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한다.
'''시즌 11 : 롱 워 Season.2 참고 '''
2017년 9월 12일자 방송에서 롱워 시즌 2.1 펀딩을 시작했다. 계속된 롱워의 실패로 인해 다른 게임 방송을 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20일까지 펀딩을 계속해서 롱워를 계속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후원 목표 금액은 349만원이며, 12일자 방송을 13일 새벽 2시경에 시작, 시작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아서 후원금액의 5프로를 순식간에 채우고 말았으며 당일 방송종료까지 근 20%를 채우는 화력을 보여줬다.[19] 하지만 이전 롱워 시즌2 목표 금액인 100만원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결코 적지 않았고 첫날 쏟아진 후원의 화력이 떨어지면서 펀딩에 실패했다. 이 금액은 롱워 시즌 2.2 펀딩으로 이월되고 이후 5주간 롱워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난이도-임파서블 (중간부터 이벤트성 클리어목적으로 지속적인 강종을 했기때문에 철인은 아니다)
펀딩 마지막 날까지 정해진 액수가 모금되지 않아 행복한 인방과 배그라이프를 꿈꾸던 아제닉스였지만, 동료 카카오pd 햇쵸의 홍보와 여러 시청자들의 화력에 의해 펀딩이 성공해버리고 말았다.
펀딩이 성공하면서 시즌 2.2가 성사되었고, 매주 월, 수, 금 밤에 롱워 방송을 10주(1월 둘째주 까지)간 진행한다고 하였다.
간만에 가우스까지 간 지구였으나 2018년 1월 6일 새벽 2시경 폭풍 애드로 아쉽게 지구가 터졌다.
본래 펀딩에 제시된 기간인 1월 둘째주가 지났으나 아직 진행하던 지구가 있었기에 기존 방송 패턴대로 롱워를 플레이 하고 있다. 내심 이번 지구로 롱워 클리어를 하고 삭제 후 영원히 작별해버린다는 듯.
그 때문인지 이전에는 금기시해서 거의 사용하지 않던 게임 되돌리기의 사용빈도가 이전해 비해서는 확연히 늘었다. 다만 이게 너무 심해져서 버그로 인한 진행불가 상황을 회피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확률적 문제에서도 게임을 되돌리는 경우가 잦아져서 철인옵션을 킨 의미가 무색해지는 지경까지 왔다. 이제 롱워 방송은 원칙을 기대하기 보다, 그저 클리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이벤트 방송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20]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지구 터져서 빨간옷의 신병들을 매일 볼때보다 시청자수는 훨씬 늘었다.
1월 27일자에 오랜만에 10월을 돌파, 새로운 입대를 시작했다.
1월 29일자로 11월달에 진입했으며, 탈퇴한 국가가 너무많아외계인 기지털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3월 19일 새벽 5시쯤에 템플선 임무를 완료하면서 드디어 길고긴 롱 워가 끝났다. 삭제식까지 치룬 것은 덤. 참고로 이 때 골롭실로 들어간 지원자는 계속 욕먹었었던 반두른이다.[21]
[22]
다음팟 최고 시청자 2000명을 찍으며 성황리에 방종.
아무런 정보도 없이(일부러 엑스컴2 관련 영상을 거의 안봤다고 한다.)튜토리얼을 조금 진행 한 후 곧바로 레전드-철인(=전작의 임파서블-철인)으로 맨땅헤딩을 시전, 여전히 지구를 폭파시키며(....)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이다.
2016-2-5 20:00에는 제작사[23][24] 에서 공식 후원을 받은 방송을 진행했다. 공식방송이다보니 채팅창이나 프레임 없이 담백하게 진행했는데, 때문에 채팅창엔 칼라가 끊겼다는 드립이 성행한것은 덤. 그리고 10시 15분, 제작사의 허락 아래 채팅창이 부활하였다
2016-2-6 6:35 42지구만에 3번째 미션인 어드벤트 보복 미션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완전엄폐를 받고 있던 병사들이 연속으로 크리티컬을 맞는 불운을 선보이며 결국 42지구도 폭발하고 말았다.
무려 33지구까지 2번째 미션에서 넘어가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33지구에서 마침내 잘되어 가나 싶었지만 페이스리스가 뛰쳐나와 전멸하면서 22시간의 노력이 물거품이되었다.
42지구는 33지구에서 극복하지 못한 페이스리스를 안전하게 극복하고, 비밀기지 탐사(첫 메인 퀘스트)를 앞두고 장치보호 미션을 (둘다 어려움 난이도이다.) 수행하던 중 완전엄폐를 2번이나 연속으로 치명타로 뚫려 대원이 사망하기 시작하고, 결국 폭파되었다. 긴 시간 동안 플레이 해 많은 미션을 깨온 지구였기에 아쉬움이 컸다.
59지구는 병사들이 정말 59같은 사격 실력을 선보이며 동상도 파괴하지 못하고 파괴되었다.
몇몇 지구는 동상도 파괴하지 못하고 터지다가 결국 리트라이 수를 세는 단위가 지구가 아닌 동상으로 바뀌었다.[25]
73번 동상에 와서 그 동안의 실패를 전부 넘어서는 성과를 보이는 중. 첫 대위를 보고 안정적으로 요원들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템이나 연구도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뒤로 갈 수록 강해지는 요원들 덕에 강한 적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초반보다 훨씬 빠르게 죽어나가는 중. 한 턴만에 외계인 분대들이 전멸 당하고 그런다. 아직 스컬잭을 안 썼기에 안심할 때는 아니지만 입대도 받고 즐겁게 플레이 해 나가는 중.
그러나 결국 2월 10일 새벽 12시 30분, 완전엄폐에서 크리를 맞고 특수병이 사망함과 동시에 미션 실패로 지구가 터지고 말았다.
지구 정예병사 급 저격수, 대위 저격수, 그 외 다수의 소위 병사 등과 함께 가우스 무기까지 등장해 밝은 미래가 보였던 지구여서 타 지구에 비해 아쉬움이 배는 컸다.
그리고 73번 동상에 확실히 터지게 된것은 11일 넘어가는 새벽,
프로젝트 블록 2칸을 늘리는 이벤트를 막아주는 미션을 하러가는 중에 완엄상태의 특수병이 터렛에 한방에 죽으면서, 원거리 해킹이 불가해지면서 징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킹이 몇턴 안남은 상태에서 목적지로 뛰어가던 병사가 치명타를 맞으면서 사망하면서 미션을 실패하게 되고, 결국 다음 동상 터트리기로 넘어간다.
2월 11일 오전 7시경 98번 동상에서 터지며 이더리얼이 얼마나 비열한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과정에서 검열삭제 사이트가 즐겨찾기 사이트에 등록된 것이 노출되었다. 본인은 누군가가 해킹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2월 11일 4시경 낮방송으로 결국 대망의 100번 동상을 시작하였다. 동상을 여러번 터트리면서 왠일로 잘 진행되나 싶었더니 저격수가 빗나감을 시전하면서 생긴 오발사격이 차에 명중. 그대로 폭발(!)하면서 아군 유닛(!!)이 휩쓸리며 재시작하는 희대의 명장면이 탄생하였다.
별개로 148번 지구는 14미션까지 갈 정도로 오래 갔으나, 역시나 안심과 신뢰의 '''완전 엄폐 크리티컬'''이 발생해 특수병이 사망하고 임무가 터지면서 폭파되었다.
100번 동상을 넘기며 슬슬 시청자수가 줄고 있다. 첫 미션을 계속 보고 또 보고 하다 보니 염증을 느낀 신규 시청자가 많이 이탈한 듯. 롱 워 때처럼 완벽한 플레이를 추구하다보니 이에 피로감과, 매너리즘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의견1(댓글 참조)
2월 14일 많은 양의 어그로가 채팅방에 난입해, 이 문서(!)를 링크하며 어그로를 끌었다. 견디다 못해 크게 상처받은 아제닉스는 지구번호도 지우고 빡겜을 선언, 마이크와 칼라를 모두 끄고 방송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날도 어김없이 쏟아지는 불운[26] 을 이겨내고 가우스 소총과 E.X.O 슈트를 뽑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VIP 구출미션에서 바이퍼에 연속으로 병사들이 묶이며 시청자 대부분이 병사 한두명은 무조건 생포되겠구나 생각하던 시점에, 3층을 이용한 파이프 파괴로 적의 진입을 막은 뒤, 가진 아이템들을 최대한 이용해 결국 전원생존으로 마무리한 장면은 모두가 인정한 명장면이었다. 특히 바이퍼가 끌고 간 병사가 경계를 몸으로 맞아가며 탈출한 장면은 역대급 명장면.
스컬잭 시전위치 버그[27] 시야버그, 소리싱크로버그 등 온갖 버그란 버그는 다 터트리며 개그XCOM을 찍었다. 과한 재시작 빈도에 이어진 비난에 한명도 안죽는 완벽플레이를 버리고서는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롱워를 플레이 한 여파로 저격수와 안정성을 중시한 장거리 사격전위주의 플레이를 펼치고 있어서 저격수 너프를 대폭 맞은 2에서는 가끔 고전을 하기도하나 위기 관리 실력을 보여주고있다. 어째 병사들은 편한데 각종 버그에 멘탈이 흔들리는 bj를 감상하는 컨셉으로 진화했다.
결국 2016년 2월 19일 오전 5시, 전설철인 엔딩을 보는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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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순간마다 73지구에서 전설을 썼던 레스토랑스라는 병사가 마지막 미션에서 가디언을 이용한 '''2'''연 리피터를 '''2'''번 연속 성공시키는 장면이 특히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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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2'''턴에 걸쳐 안드로메돈 '''2'''기, 버서커 '''2'''기를 처리하였다. 이장면 바로 전에 정신지배를 한 멀쩡한 게이트키퍼가 [28] 버그로 인해서 한번에 죽어버렸다. 이 기적에 힘입어 완전히 무너질뻔한 전선을 혼자 지탱하는데 성공했고 남은 분대원들이 마지막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었다. 그동안의 불운을 한번에 돌려받았다는 반응.
2016년 02월 21일 시작하였다.
방송 시작하면서 각종 난이도 상승 모드 및 추가요소를 넣고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모드로 도배를 한 게임이 되는 것 같아서 취소하고 다시 계획을 잡기 시작하였다. 본인 왈 "이거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니 벌써부터 모드 떡칠은 안된다(...)".
이 떄 나무위키에 들어와서(!) 스킬 목록을 확인하면서 계획을 짜기도 하였다.[29]
이하는 하기로 한 계획이다.
1. 재미가 있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고, 시청자들은 전부 망했다라고 외치는 와중에 묘수풀이를 하듯이 천천히 무피해로 외계인을 도륙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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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 - 28 오후 5시 30분. 6번 지구를 끝으로 클리어
아제닉스 본인은 시즌 1 때의 클리어에 대한 부담감 같은 것 없이 하고싶은데로 뽕맛을 충분히 누렸다며(...)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고 한다. 우리모두 재미나지만 고통스러운 옵션을 생각하여 건의하도록 하자.
2016년 3월 6일 PM 10:30 방송 시작.
시즌 3에서 추가된 모드는 다음과 같다. (시즌2 모드는 그대로 사용)
보너스
- 6인 시작 8인 업그레이드: Larger Starting Squad
- 무기 개조 슬롯 추가: Advanced modular weapons
- 돌격 칼 대미지 업글: Ranger Damage Rebalance
- 개머리판 때리기 스킬: Beatdown Skill
패널티
- 스킬 패널티 없음
- 적 분대 확장: Increased Enemy Squad Size
- 강한 적 1: A better advent
- 강한 적 3: Muton Centurion Alien Pack
- 강한 적 4: Elite Viper
- 잠행 미사용
[40]
- 야전사령관 스킬 봉인
- 대령병사 보충 봉인
재미
- Dynamic Stats Development
- 보조 무기 이름 바꾸기: Rename Secondary Weapons
- 루팅시 랜덤박스 획득: Grimy's Loot Mod
편의성
- 운빨 계산기: Lifetime Stats
- 병사 스킬 표시: ShowMeTheSkills
- 부상 날짜 표시: After Action - Days Wounded
- 병과 추가 버그 방지: Chooseable AWC Perks (선택은 랜덤뽑기로)
추가 병과
- 분대장: Leader Pack
- 장교: SAMOD - officer class
- 보병: Lucubrations Infantry Class
- 트루퍼: Trooper - Custom Class Mod
꾸미기
- 헤일로 헬멧
모드 충돌로 현재 제거된 모드 목록
- 적 인공지능 개선: Improved AI
- 강한 적 2: Muton Demolisher
- 잠행 타이머 전투 개시후 턴 카운트: True Concealment
- Darth vader voice pack
- Darth vader's helmet
- Lightsabers
- storm trooper voice pack
[54]
아제닉스 본인은 '''무척이나''' 쉬웠다고 한다. 난이도를 높이려는 모드들이 대부분 충돌이 일어나서 적용이 안된 것도 있고 불리한 버그들도 후반에 수정이 되다보니 그런 듯 하다.
A Better ADVENT // 어드벤트 강화 모드
[IESS+] Increased Enemy Squad Size Plus // 적 분대규모 대폭 확장
Muton Centurion Alien Pack // 롱워스튜디오의 강화 뮤톤 센츄리온
Muton Demolisher // 뮤톤 데몰리셔 - 중반부에 등장하는 척탄 뮤톤
Elite Viper // 강화 바이퍼
ADVENT Ascension // 어드벤트 강화 모드
ADVENT Officer - Call Reinforcements // 어드벤트 장교가 위급시 지원군을 부르는 스킬을 1회 사용하게 된다.
Improved AI v1.45 // 향상된 적 인공지능. 일부 적군 강화 모드와 충돌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임
Soldier Fatigue // 롱워 피로도 시스템. 미션 수행 병사는 8~9일의 피로함을 가지고 이때 출전하면 부상.
All Soldiers Gain XP // 각 미션 완료시 받는 보너스 경험치의 50%를 내무실 병사들에게 제공.
More Starting Soldiers // 시작 내무실 병사 숫자 변경 모드. 피로도 출전 불가 및 사망/부상에 대한 보완책
+수정사항 : 기본 설정인 40명은 너무 많아서 20명으로 변경함.
SWR Not Created Equal // 신병 스탯 랜덤
+수정사항 : 체력, 방어, 회피, 치명 랜덤 적용함
Dynamic Stats Development // 전투 중 행동 결과에 따른 병사 성장 혹은 퇴보
Hidden Potential // 병사들 진급 스탯 랜덤. 커스텀 클래스에는 적용이 안되는 것으로 보임.
Lucubrations Infantry Class // 신규 병과 보병
Lucubrations Sniper Class // 신규 병과 저격수
Rifleman // 신규 병과 소총병
Field Medic Class // 신규 병과 전장 의무병
Escalation Classes // 롱워에서 나왔던 병과들을 계승한 모드. 정찰병, 로켓병, 기관병
Leader Pack // 롱워스튜디오의 리더팩
Chooseable AWC Perks // 버그수정. 고급 전술 센터에서 얻는 랜덤 스킬 선택 기능(랜덤 숫자 뽑기로 선택할 예정)
The Shocktrooper Class // 신규 병과 쇼크트루퍼
SAMOD - Officer Class // 신규 병과 장교
SMG Pack // 롱워스튜디오의 smg팩
Mod Everything // Grimy's Loot Mod 호환을 위한 모드
Advanced Modular Weapons // Grimy's Loot Mod 호환, 성능 시험장에서 무기 개조 슬롯 업그레이드
Proving Grounds Lock And Load // 성능 시험장 연구를 통해서 무기 부품 등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된다.
Choose Continent Bonuses // 대륙 보너스를 수정할 수 있는 모드. 위의 모드로 인한 오류 방지.
+수정사항 : Grimy's Loot Mod에 새로 추가된 두개의 대륙 보너스를 추가함.
World Expansion Project: ADVENT // 새로운 맵, 구조물
Custon Face Paints // 얼굴 꾸미기
Capnbubs Accessories Pack // 꾸미기
Zhang Voice Pack (Chinese Accent) // XCOM1의 슬링샷 DLC 캐릭터 짱 목소리
Free the Hood // 꾸미기
Halo Reach Helmets // 헤일로 헬멧
Spartan 4 Armour Mod // 스파르탄 아머
Numeric Health Display // 적의 체력을 숫자로 표시
Grenade Throwing Tweaks // 수류탄 픽셀 깎기
Strip Primary Weapons // 출전 준비중 주무기 해제
Evac All // 탈출 지점에서 일제 탈출
KoreanName // 병사 이름 한글화
Free Camera Rotation // 카메라 회전각 45도로 수정
ShowMeTheSkills // 출전 화면에서 병사 스킬 표시
ShowMeThePersonel // 내무실 병사들 이름에 마우스 오버하면 스탯을 보여줌
Lifetime Stats // 병사의 운빨 계산기
Always Show Shot Breakdowns // 명중, 크리 UI 항상 표시
After Action - Days Wounded // 미션 중 부상일수 표시
Ignore Missing Content // 모드 삭제시 로딩 기능
'''갓(god) 난이도 의 위엄'''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섹토포드 원샷킬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섹토포드에게 데드아이[55] 를 시전하여 무려 '''72의 대미지로 한방킬'''하는 모습을 보였다. [56]
[image]
2016년 8월 9일부터 시즌 7이 시작되었다. 덤으로, 이 시즌부터 트위치 후원에서 유투브 링크를 통한 노래 신청이 가능해졌다. 유투브 다큐 멘터리 중 극한직업 : 동상제작편이 있어서 브금으로 자주 나오는 편(...)
12월 24일부터 엑스컴 2 시즌 8 패널티를 위한 컨텐츠 펀딩을 진행했다.
펀딩금액에 따른 선택 패널티는 다음과 같다.
패널티 A그룹(상대적으로 쉬운 패널티)
1. 파쇄돌풍 캐논, 블래스터 런처 미션 당 각 1개 사용 가능.
2. 스파크 DLC 체크 해제하고 빠른 생산해서 최대한 미션에 투입하기. 첫 스파크가 파괴될 경우 엑소수트 제작 이전에 다시 생산.
3. 지뢰 미션 당 1개 사용 가능.
4. 노스나 플레이
패널티 B그룹(상당히 어려운 패널티)
1. 본부, 암시장에서 새로운 병사 구입 금지. 미션 보상 병사, 신병 고용은 가능.
2. 피로도 시스템 적용. 시작 병사 증가, 경험치 획득 모드 추가.
3. 훈련 룰렛
패널티 C그룹(크게 어려운 패널티)
1. 지배자 외계인 DLC 체크 해제. 이벤트 미션은 없어지고 지배자 외계인들이 진행 중간에 난입하게 됨.
2. 블루스크린탄 사용금지
3. 디코이 사용금지
4. 리피터 사용금지
* 투표=시청자투표, 선택=아제선택 // 선택 항목은 새 지구 상황에서 변경 가능.
누적액 50만원 - A투표1, B투표1, C선택1
누적액 100만원 - A투표2, B투표1, C선택1
누적액 150만원 - A투표2, B투표2, C선택1
누적액 200만원 - A투표2, B투표2, C선택2
누적액 300만원 - A투표3, B투표2, C선택2
누적액 500만원 - A투표3, B투표2, C투표3
컨텐츠 펀딩을 시작한 12월 24일, 당일 50만원 모금에 성공하며 첫날부터 1단계 펀딩을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로 아제닉스가 연말에 여러가지 행사로 바빠서 방송을 자주 켜지 않아 첫 날 보인 펀딩 기세는 수그러들었다고 생각되었으나, 12월 31일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10만원을 후원하며 엑스컴2 시즌 8 입대 예약을 요구하자, 아제닉스는 6자리 한정으로 1남편에 엑스컴2 입대 시즌패스를 판매하였다. 시즌패스는 거짓말처럼 15분만에 완판되며, 펀딩 누적액 150만원을 달성하며 컨텐츠 3단계까지 완료되었다.
1월 6일 300만원을 돌파하여 5단계 조건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1월 11일 500만원돌파로 펀딩이 종료되었다.(이날도 아제는 자신의 입을 원망하며 입을 때리고 말았다.)
* 이 컨텐츠펀딩은 펀딩시작 후 17일, 그러나 휴방일제외하면 사실상 2주도 안되는 12~13일 만에 완료되었다.
** 엑스컴2 롱워(2) 소식에 착한 시청자들의 훈훈한(강제)선입금이 이미 이뤄졌다. (15만)
요새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밝혀진 메타와 게임성에 크게 실망하고 있는듯 하다. 현재 롱워2 전설 철인 클리어자들을 보면 잡입률을 최대한 올리고 닌자빤스런을 꼭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게 대해서 '''난 어쌔신 크리드나 코만도스를 할려고 하는게 아니다.''' 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롱워2를 안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보다 엑스컴의 본질을 흐려놓은 닌자플레이와 잡임요소로 인해 마음에 안든다고, 엑스컴은 분대와 외계인과 교전을 중점으로 한 게임이지 잠입요소는 부가 되어야 되고 주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5 패치에서는 드론이 규칙적으로 순찰하고 증원이 잠입중에도 오기때문에 잠입 플레이는 없어졌다. 증원이 오면 무조건 아군 케릭터 근처에 떨어지기 때문에 잠입도 대부분 벗겨진다.
새로운 이유로 선택된 자의 전쟁과의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안 하는 것도 있다고 하였다.
2017년 8월 29일 날짜로 발매된 확장판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을 오후 3시경부터 시작하였다.
확장판의 볼륨과 본판의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전개로 인하여 상당한 만족을 느끼며 플레이하는 중이다. 하지만 롱워에서 적용되었던 피로도 시스템과 새로추가된 적, 기벽등을 원인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며 플레이중. 다행히 본편에서 나타났던 버그는 상당수가 픽스되어서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는 적어보인다.
9월 2일 잘 진행되던 5지구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다. 포로로 잡혔다가 다시 복귀했던 천재 소위 돌격병이 버그로 인하여 제대로 조종이 안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천재 돌격병이라 상당한 기대를 하였지만 결국 포기... 기밀작전 전문 병사로 사용되었다.
최근 플레이를 보면 엑스컴과 롱워를 통해 익힌 극한의 전략전술이 보이는데 병사가 공포에 질려서 로스트와 어드밴트 그리고 선택된 자까지 애드를 내서 전멸 위기에 몰리자 병력을 전부 후퇴시키고 리퍼 하나만 남겨서 중계기를 파괴한 뒤 유유히 빠져나간다거나링크 고참병 없이 선택된 자와 어드벤트 병력을 노 부상으로 몰살시킨다거나 3명의 병력으로 노부상으로 미션을 깨는 등 어째서 엑스컴이 아제닉스의 주 컨텐츠인지 보여주는 중이다.
9/21일 새벽 4시에 이더리얼을 처리하며 확장팩을 마무리 지었다. 클리어시간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선택된 자의 전쟁에 등장한 새롭게 등장한 시스템을 거의 다 만끽하고 선택된 자까지 전부 클리어 하는 등 특유의 완벽주의와 전략전술이 결합해 일반 미션에서는 삐끗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중요 미션인 선택된 자와 마지막 미션은 손쉽게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8월 5일자를 기해 세이브가 터져버리고 말았다.....
2018년 10월 12일 새로운 시즌 시작
방송시작부터 어떠한 MOD로 할것인가 상당한 이야기가 있었다. 수많은 스커맘들의 요구 및 외계인 추가, 적 증가, 리퍼 금지, 리피더 금지등이 요청 되었지만 더 이상 롱워와 같은 고통만 받는 엑스컴은 하지 않을것이라는 말만 들었을 뿐이다.
결국 기본적인 편의사항만 좋게하는 MOD만 설치후 시즌 진행중이다.
10월 13일 첫지구가 폭발하였다. 첫지구는 기본적인 대륙보너스 및 연구들이 잘 나와서 향후 전망이 좋았었다. 대부분의 고참병사들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사령관의 능력으로 꾸역꾸역 막아내며 역시 사령관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막상 모든 위험이 지난후 저항군 명령'미간사이'를 교체한 순간 다음 미션에서 나온 로스트들로 인하여 지구가 폭파되었다.
그후 2지구로 시작하였지만 임무도중 전원 사망하여 모든 장비를 잃어 버렸다. 1지구보다는 안좋은 상황이었지만 그러저럭 잘 진행되어 전자기무기 직전까지 간 순간에 망해버렸다. 사령관의 멘탈이 터진관계로 바로 엑컴 종료후 몬헌으로 멘탈을 치료하는 방송을 함.
10월 14일 3지구, 4지구 연속으로 지구폭발(그 사이에 3~4정도 지구가 폭발하였지만 첫미션에서 폭파됐으므로 노카운트한다). 그후 시도된 모든 지구가 폭발하며 방종하였다.
10월 15일 5지구 시작. 상당히 진행되어 전자기 무기는 물론 스파크까지 생산하며 잘 진행되는가 싶더니 결국 사령관 처치미션에서 스파크가 말썽을 부리며 10월 18일 폭파되었다. 본래 스파크는 잘 사용되지 않는 유닛이었지만 시청자의 조건으로 인하여 사용하였으나 결국 그 결과 폭파되었다. 바로 당일 다음 6 지구로 진행.
10월 20일 6지구 폭파. 잘 사용안하는 스커미셔(불펍 사거리 증가 모드)를 사용했던 지구이다. 대부분 지구가 폭파되는 조건을 알 수 있는데 리퍼의 출전불가(부상 또는 피로), 빠뜻한 턴제한 미션, 초즌의 난입 이 세가지 조건이 겹치면 대부분 그 미션은 폭파되고 안된다고 하더라도 스노우볼로 인하여 터지는 것을 알 수 있다,
10월 23일 순항하던 지구에서 리퍼와 척탄 맹우가 유대훈련을 가고 방어 매트릭스를 완성하는데 몇일 안남은 사이 워록이 어벤저를 급습했다.
캐넌에 의해 어벤저의 체력이 48까지 떨어지고 모든 폭발물을 거의다 소진한 상태에서 섹토포드 2분대와 워록을 상대해야했다. 한분대는 캐넌 배터리를 터트리는 동시에 섹토포드의 체력이 얼마 남지않은 상태가되어 돌격병의 경계로 처리해버렸고 나머지 한분대는 파쇄기+파열+기름탱크 폭발데미지+블루스크린 스나등로 한턴에 한분대를 전부 정리해버렸다.
이와중 워록은 어드벤트 병사 소환 + 정신지배 + 정신초토화 등으로 항전했으나 결과는 리피터 한방에 퇴근.
이어서 약 한시간 40분동안 터질뻔한 지구를 겨우겨우 틀어막은 아제닉스는 어벤저 방어전이 끝나자 피곤하다며 방종.
10월 24일 납치된 천재스나 구출이 실패한 와중에 어제에 이어 어쌔신의 어벤저 공습이 발생하였다.
어벤저 주위에서 리퍼가 어벤저를 공격하는 차량을 쏴서 폭파시켰더니 리퍼가 발각됨과 동시에 어쌔신이 방어포탑 앞에서 같이 발견되어버렸다. 당연히 빙결폭탄으로 얼린상태에서 어쌔신은 퇴근. 그후 피곤해서 의지가 약해진 병사들이 사제의 정신지배에 멘탈이 터진것 빼고는 무난하게 클리어해버렸다. 방어전 뒤 리퍼가 대령을 찍으며 추가스킬로 파쇄기를 들고나와 만렙리퍼가 되어버렸다. 그후 저항군 링을 통해 소령리퍼를 추가로 채용했다.
10월 25일 첫미션으로 103마리 로스트를 9턴만에 상대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비밀미션으로 소령으로 진급한 템플러가 퀵드로우를 추가스킬로 들고와버렸다[78] 결국 해고. 이후 템플러 가챠를 돌리고있다. [79] 중간에 놀러온 갈곳 없는 헌터[80] 와 어쌔신을 무난하게 퇴근시키고 이후 워록의 어벤저 급습을 대령들과 2리퍼 등등을 데리고 가서 더블 추방으로 퇴근을 시키려했으나 리피터로 바로 퇴근시켜버렸다.
10월 26일 템플러 가챠를 해보았으나 여전히 날렵한 손, 대결을 들고오는 바람에 템플러를 해고해버렸다. 리피터와 가디언의 활약을 지켜보며 스컬잭도 꼽아보면서 여러 미션을 하다보니 어쌔신이 다시금 캐넌을 끌고와서 어벤저를 급습했지만 리퍼의 추방을 버틴 어쌔신이 빙결폭탄을 가진 척탄병 주변으로 워프하는 바람에 빙결된후 퇴근해버렸다. 이후 남은 병력을 정리하면서 방어전 종료. 이후 외계인 시설에 있던 아르콘킹을 리피터 단한방에[81] 보내버리는등 행복컴을 즐기고 있다. 이후 템플러들을 모집했으나 전부 퀵드로우를 들고와서 해고당했다.
10월 27일 템플러 뽑기 9차결과 날렵한 손 대결 블래이드 스톰 지탱을 들고와 바로 해고시켜버렸다. 10차의 경우 1차 템플러의 스킬[82] 를 들고와서 템플러 돌려막기하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있다. 당연히 해고. 마지막 지배자 버서커 퀸과 어벤저에 캐넌을 끌고온 헌터를 추방 리피터로 간단히 잡아버리고, VIP탈출미션에서 워록까지 추방리피터까지 잡으려했으나 살아남은 워록이 피해량 흡수로 탱킹을 시도했다.[83] 하지만 주변 정리를 하고난뒤 집중사격으로 퇴근
10월 28일 이제 하루에 한번은 기지방어전이 펼쳐진다. 이번에는 워록이 급습하였고 숙적이 리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추방을 전부 다맞고 퇴근해버렸다. 드디어! 템플러 가챠에 성공했다![84] 그다음 어쌔신이 어벤저 급습을해왔으나 역시나 빙결폭탄을 맞고 퇴근해버렸다. 드디어 헌터를 사냥했다. 추방을 버티는듯 했으나 집중사격을 맞고 잠시 퇴근. 이후 체력이 68퍼센트 회복하던중 석판이 깨져서 다시 소환됐다. 하지만 빙결폭탄을 맞고 검은창과 검은손톱을남기고 사망.
10월 29일 워록의 기지에서 먼저 석판을 부셔놓고 워록은 얼려놓은 상태에서 데미지로 잡으려했으나 결과는 역시 리피터 한방컷. 어제부터 이어지던 스파크 펀딩과 이에 영향받은 스카맘들의 코인투입으로 스파크와 스커미셔가 출전하는 예능지구가 되어버렸다. 이날 워록부터 어쌔신까지 헌터와 비슷하게 있는 폭발물 다 던져가며 정리해버렸다.
10월 30일 이제 남은 메인 스토리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1일 1어벤저 방어는 UFO의 격추에 의해 오늘도 진행하게 되었으나 리퍼의 잠입 분대시야 스나,포탑으로 정리해버렸다.
유투브 링크 참고
2013년에 플레이한 게임으로써 엄청난 수면제이며 3편 이상을 본 사람이 없다더라...
심지어 아제닉스 본인도 유튜브에 올리면서 확인차 보는데 버티질 못하고 잤다고 한다.
2014년 8월26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플레이[88] 및 엑스컴을 플레이하는 시즌 사이사이에도 플레이 하였다.
처음에는 일시정지도 사용하지 못해서 발암 게임으로 시청자들이 분류했지만 이내 익숙해지면서 뛰어난 사령관의 풍모를 보였다.
결국 고집스럽게 모든 함선 하드모드 올클리어를 달성하였다.
함선 이름은 아무거나 짓고 선원을 싫어하는 시청자 이름으로 바꾸고 전멸 시킨적도 있다. 플레이 도중 에어맨 사건이 일어났다.[89][90]
이후 엑스컴 2 시즌이 끝나고 잠깐 쉬는 시간에 새로운 DLC 가 나왔다고 해서 플레이 하기도 하였다. 실력 어디 안간듯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터트리는 모습 또한 보였다. 한국어화가 적용이 안돼서 영어로 해석을 하며 플레이 한 것은 덤.
2015년 12월 17일 방송시작,
평소의 컨에 자신이 없다는 모습이 거짓말이 아님을 입증하듯이(...)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타이밍 맞춰서 총 피하기에 실패하며 죽은 로만과 보리스 등..
하지만 아제닉스 본인은 이미 롱워로 맨탈이 단련 되었기에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15년 12월 20일 방송에서 3번 피난처의 엔딩을 보며 디스 워 오브 마인은 여기까지 한다고 선언했다.
2015년 12월 20일 방송 시작.
1번 던전은 게임을 처음 접하며 해볼 수 있는것을 다 해보겠다며 두번째 던전 탐험에서 Medium 길이의 던전을 무리하게 끝까지 진행하다가 결국 전멸하고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2번과 3번 던전 역시 별 다른 특이사항 없이 그대로 전멸 후 리스타트를 하였다(...)
3번 영지의 경우, 그래도 이전 영지들에 비해 잘 풀리던 와중에 기벽세팅이 괜찮은 영웅들도 몇 명 모았으나, 시청자들의 쉠블러 낚시에 그대로 터져버렸다.
4번 영지에서 어프렌티스와 베테랑 보스를 모두 잡고 챔피언 보스 도전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영지 건물을 풀업 하였고, 25명의 영웅 대부분 만렙인 6레벨까지 키우는데 성공하였다. 지금은 스킬과 장비 업글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
여담으로 이 게임도 XCOM 시리즈와 비슷하게 용병들 이름을 지정할 수 있어서 매관MAGIC의 시즌2가 열려버렸다.운빨게임이란 것도 그렇고 이런 게임만 찾아서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게임부터 트위치 방송을 함께 시작하였다. 아프리카, 트위치, 다음팟 세 곳에서 방송을 송출하니, 원하는 곳에서 입맛대로 방송을 보도록 하자.
2016년 1월 7일 모든 보스 처치와 모든 직업 레전드 찍기를 성공하면서 자체엔딩에 성공했다.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엑스컴 2 가 나오기 전까지 플레이 할 듯 하다.
다키스트 던전이 정식발매되면서 다시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키스트 던전 클리어 도중, 2번째 구역에서 많은 6렙(레전더리) 영웅들이 미국행 1등석 비행기를 타면서 다시 쪼렙 영웅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최근들어 빠른 육성을 위해 다크런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그 결과 적은 투자로 굉장히 많은 돈을 벌어들이면서 쪼랩영웅들의 성장속도도 동시에 빨라졌다.
덤으로 채팅창에는 물욕에 빠진 타락한 커멘더라는 채팅이 난무했다.
2016년 1월 27일 방송에서 다시 키워낸 영웅들로 최종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모두가 손을 모아 염원하던 그 게임, 다크소울이다. 2016년 1월 8일부터 시작하였다. 콘솔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말을 하면서 어수룩한 조작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하지만 악명 높은 다크 소울 답게 개복치마냥 의문사를 셀수도 없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의 조언을 한 번 들었다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뒤 마이웨이 모드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보스라고 할만한 소머리 데몬에서 6번이나 죽으면서 "이 녀석 참 쉽네" 라면서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기도 하였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최대, 최다 발언은 "이 더러운 게임" 이 될 듯 하다. 하지만 시청자도 줄어들고 아제닉스 본인도 현자타임이 와서 잠시 보류.
다크 소울 플레이 이후 2016년 1월 11일 부터 시작하여 2016년 1월 18일 까지 플레이한 게임. 난이도는 항상 그렇듯 최고 난이도(메가어려움, 노 유전자 보너스)이다.
곰팡이를 제외 한 바이러스는 꽤 빨리 클리어 할 정도로 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었다. 문제의 곰팡이는 1월 12일부터 시작하여 1월 16일 까지 플레이 하였는데 플레이 시간이 자그마치 약 31시간이 넘는다.
모바일과 PC버전은 상당히 많이 달라 예전에 플레이 했던 유저들의 공략법을 시도했다가 클리어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예를 들어 물 공기 경로를 끝까지 찍고 증상을 다 지우면 된다... 와 같은 각종 막혀버린 모바일 공략들을 시도해보았으나 당연히 실패. 이후 시청자들의 조언을 들으며 플레이하였다.
증상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괴사, 혼수상태 등을 이용하여 연구를 거듭한 걸과 나름대로의 공략법을 찾아내었고 다키스트 던전 정발 이틀전인 1월 18일 클리어했다.
2016.1.29 시작
아제닉스 본인은 진행을 원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스캇2(...)를 볼 수 없다고 반항하여 맛보기로 미션을 조금 진행하고 중단 상태.
XCOM 2 시즌 2가 끝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한 게임이다. 목표는 싱글미션 클리어라고.
2016년 03월 02일 저녁 시작하였다. 게임의 특성상 공간지각능력, 설계능력을 극한으로 요구 받는데, 아제 라는 별명 어디 안갈까 상당히 버벅이며 헤매이는 모습을 보였다. 무려 3시간 정도의 적응 기간이 지난 뒤에는 XCOM에서 수류탄 던지듯이 한땀 한땀 자리 배치를 생각하며 건물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터렛이 지어지기 전 외계인이 처들어올 때 지그재그 백스탭 무빙을 밟으며 노피격으로 외계인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물론, 아제닉스 답게(...) 터렛을 방치하다 외계인에게 터렛이 밀려서 갑자기 몰려든 외계인한테 뭐야뭐야 하며 죽는 모습도 보였다.
아무렇지도 않게 2회차 공장을 시작한건 덤(...)
외계인포비아의 모습 어디 안가는지 외계인을 학살할때 묘한 쾌감을 느끼는 듯하다. 사실 시나리오 상으로도 우리가 침략해서 환경을 파괴하고[91][92] 잘 살고 있던 현지 생명체를 학살하는 건 맞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상당히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래서 자기가 GTA를 안한다나 뭐라나... 자동차를 몰 때마다 전신주를 박살낸다.
나무라던가 전신주에 부딪힐 때마다 뭐라 형용할수 없는 "Ang~♥" 하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싱글을 끝내고 다음팟의 대세에 맞춰(...) 멀티에서 팟수들을 부려먹기 시작했다. 채팅창에는 프레지덴테, 총독, 꿀보직 등의 드립이 나왔다.
[image]
'''보라!! 이 시청자들 과 함께한 자동화 공정의 모습을!'''
또한 할 일이 없자(...) 철갑탄 공급 라인을 따라서 터렛이 잘 설치되어있나 순찰돌며 순찰 코스가 방해되자 가차없이 공사하여 기어이 구조를 틀어버리는 모습을 보여 흡사 '''행보관'''의 모습을 보였다.
2016-03-19 시작
서부 개척시대가 바탕인 땅을 파서 기름을 캐고, 이것들을 팔아서 돈을 벌고, 번 돈으로 주식을 사서 시장이 되는 게임이다.
시즌 3가 끝나고 잠시간의 휴식 끝에 시작한 게임.
운영 능력이 중요한 게임이지만, 그보다 선택한 땅에 기름이 얼마나 매장되어 있을지는 순전히 '''운'''인지라 상당히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아를 받고 좋은 땅이라고 점지해준 상인은 순 사기꾼에 시청자의 조언을 듣고 파기 시작한 땅도 기름이 상당히 적은 불모지고..
그러다가 석유 매장지수 '''80'''의 황금땅 한방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93]
뱀발로, 어디 아재아니랄까봐, 컨트롤에 상당히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DLC가 추가되면서 다시 한번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아제닉스 아니랄까바 운에 버림 받는 장면들도 자주 나오고 있다.
2016-03-20 클리어
Turmoil이 너무 빨리 끝난 관계로 이것 저것 게임을 하다가 시청자의 추천을 받아 하게된 게임. 오버워치를 PD김나성과 시도때도 없이 하다가 방송이 불규칙하게 바뀌어버려 정신차리고 다른게임을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철저하게 여자병사를 위주로 하렘소대를 만들고 있다. 여캐중에서도 본인의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먼저 선택하는 편. 특히 라르고 폿텔을 해고시키지 못해 불만이 많다.
익숙치않은 게임시스템에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말로는 밀리터리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이라고(...). 평범한 캐릭터들의 대사를 음모론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캐릭터의 뒷담화를 까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초회차 플레이임에도 초반부터 세계관 및 스토리를 대부분 정확하게 예측해내는 뛰어난 스토리예측 능력을 보여주며 스포닉스라는 소리를 들었다.
2016년 3월 30일 스토리 1회차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이후 DLC 시나리오나 2회차 플레이는 언젠가 기회가 오면 플레이하기로 하고 전장의 발큐리아 플레이는 종료되었다.
이후 DLC를 플레이하며 셀베리아의 능력 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틀만에 가볍게 스토리를 끝냈다.
방송은 여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방송 영상은 여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아제닉스 본인이 정말, 저어엉말로 하고 싶었던 게임이라고 한다. 시청자에게 오래전에 선물받은 게임. 방송으로 정말정말 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두근두근하면서 플레이 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다크소울 할 때 컨트롤 어디 안간건지 우르크들을 도륙하기는 커녕 우르크들에게 도륙 당하였다(..) 또한 게임오버가 될 때마다 우르크 장군들의 스텟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장군들 전용 영양제라는 소리도 들었다. 막기 버튼이 나올 때 스페이스를 못 눌러서 맞고 반격 타이밍도 못잡아서 맞고 고통을 받던 와중에 결국 조금씩 컨트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게임 특성상 오크들을 육성하는 시스템이 있어서인지 조금씩 진행하면 할 수록 본인도 휘하 병력들을 키우는 재미에 맛 들이며 확장 또 확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그 동안 키웠던 병력들을 이끌고 출정을 하는데 본인이 별거 안하고 뛰어만 다니는데 부하들이 알아서 적들을 패 잡으면서 정말로 쉽게 엔딩을 보았다. ~
방송 영상 주소 링크.
같이 영상을 보도록 하자.
컨트롤이 필요 없이 오로지 아이디어만으로 승부를 보는 게임이다. 게임 내용은 간단하다. 왼쪽 땅과 오른쪽 땅을 잇는 다리를 짓는 건데, 게임 특성상 현실의 다리마냥 기둥을 세우지 않고 오로지 양쪽 땅에만 의존하여 다리를 지어야 한다. 매 미션마다 지나가는 차의 종류, 물 위로 배가 지나가거나 비행기가 지나가는 등 환경요소와 제작에 사용되는 자재가 제한된다거나 돈이 한정적이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매 미션마다 다른 다리를 지으며 클리어 해야한다. 아제닉스 본인도 정말 재미 들려서 플레이하는지, '''낮'''과 '''밤''' 두 번에 걸쳐서 방송을 시작하였다. 점심 이후에 시작하여 저녁 이전에 1부 방송으로 한 번 하고, 저녁 먹고나서 심야에 다시 방송을 시작하여 아침해가 뜰 때까지 방송을 한다.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현실의 잘 만든 다리 사진을 찾아본다거나, 시청자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가며 온갖 기괴한(...) 다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문제는 일단 되든 안되든 시청자의 바람은 이루어 준다는 말에. 만들기 정말 귀찮은 다리라던가, 신사성이 드러나는 다리라던가, 점프를 강요하는 다리등을 시청자들이 그림 그려서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다리 만들기에 성공하게 된다면 내가 만든 다리가 예산을 얼마나 남겨 먹었는지(...) 그리고 세계에서 몇 번째로 잘 만든 다리인지 통계를 보여주는데[99] , 이 중 한 번 만들었던 다리가 상위 랭크에 올라가게 되어서 아제닉스 본인도 욕심이 난다고 1등을 노려보겠다고 계속 다 만든 다리에서 재료를 빼가는 행위를 반복하다 어차피 이 위는 아이디어는 다 같고 구조도 똑같은데 다음 미션 하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에 다음 미션으로 넘어갔다.
[image]
이 이후로 더 수정 작업을 거쳐서 천상계 랭크로 올라갔었다.
몇 일 동안 재미있게 다리를 건설하고 부수고 차량을 수장시키고(...) 하면서 모든 미션을 클리어했다.
이하는 아제닉스가 플레이한 다리를 GIF 로 만든 것들.
#1 #2 #3 #4 #5 #6 #7 #8
창의적으로 만든 몇몇개의 다리가 보인다.
우주선에 가서 고양이를 보자마자 칼질을 시전하였으나(..) 자신은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칼질을 한 것도 혹시라도 무의식중에 휘두룬 칼에 고양이가 죽지 않을까 걱정해서라고..
분명히 게임은 마인크래프트 같이 재료 모아서 건축하고 살아가는 크래프트 류의 게임이였으나, 아재 컨트롤 어디 안가는 아제닉스는 한순간 게임의 장르를 다크소울로 바꾸며(...) 하드한 게임의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BGM은 평화롭고 잔잔해서 많은 사람들이 힐링 게임이라고 하였으나, 아제닉스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2016년 10월 시작.
토탈워 워해머를 전설난이도로 시작했다. 제국팩션을 선택해 스토리모드를 진행한다. X번 지구라고 부르는 대신 X대 황제라고 부르고 있다. 평소부터 토탈워 유저는 아니었기 때문에 스스로 배워가며 진행하는 방송으로 진행한다. 도시이름을 송파, 잠실, 강남등 서울의 지명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 XCOM의 입대처럼 영웅들의 이름을 시청자들의 닉으로 바꿔주고 있다.
아제닉스가 방송중에 사관을 모집해 공동 구글 문서로 실록을 작성하고 있다. 그런데 사관들이 보다가 지쳐 잠드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무위키(...)나 다른 방송으로 토탈워를 배운 오지랖넓은 시청자들이 본의아닌 트롤링을 하는 바람에 몇 번 말아먹고는 시청자들의 의견은 거의 무시하며 진행중이다.[100]
바뀐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결정적인 전투를 연달아 실패해 황제를 갈아치는 경우가 많아지자, 주로 완편군단끼리의 대결은 자동전투를 돌리는 편이다. 그러므로 확실히 이득이 되는 타이밍에만 전투를 거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실시간 전투센스를 수많은 지구를 터트리며 체득한 턴제 내정관리능력으로 커버하고 있다. 문서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제국은 외교를 하지 않는데서 오는 패널티가 큰 국가라서 사실상 전설 난이도를 운영기술로 깨보려는 자체 페널티를 하는 셈.
문명 발매와 동시에 플레이를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엔딩으로 직행했다. (...)
신난이도, 빠름, 보통맵, 랜덤문명으로 300턴에 점수승리를 달성했다. 5번의 시도만에 성공하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클리어한 문명은 로마문명으로, 초반부터 스톤헨지러시를 시도해 종교창시에 성공했다. 후반까지 사실상 2등 문명으로 패색이 짙었으나. 핵개발에 성공한 후 뭐만 눈에 보이면 핵을 투사하며 게임 내내 점수 우위에 있던 상대를 강제로 끌어내려 따라잡는데 성공했다. 사실상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로 어떠한 승리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핵놀이나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하도 핵을 쏘다보니 어느새 점수가 비슷해져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그리고 종료 직전에 1점 차로 뒤집기까지 성공했으며 마지막턴에 핵공격으로 비운 도시에 구축함을 투입해 컴퓨터의 도시를 극적으로 접수해 쇄기를 박아 엔딩을 보는 데 성공했다.
사실상 다음팟PD중에서는 발매 후 처음으로 켠왕을 해낸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101] 그리고 문명을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무려 21시간 30분 연속방송(...)을 했다. 시청자가 보내준 도시락을 한턴만 더, 한턴만 더, 하다가 6시간 이후에 먹었고, 화장실에 가는 것 조차 잊어버리는 등 그야말로 '문명하셨습니다' 를 온 몸으로 보여주었다. 그와중에 2000명을 찍으며 아침시간의 다음팟대통령이 된 것은 덤 거기에 트위치 한국 서버 문명 1등을 찍은것도 덤이라 할 수 있다. 팔로우 폭행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볼륨을 줄일 정도였다.
아프리카로는 녹화방송만 송출하고, 생방송을 유투브로 송출해 엔딩을 본 첫번째 게임이 되었다. 아제닉스도 아프리카 엑소더스에 참가하는 모양. 유투브에서도 200~300명대를 찍으며 플랫폼 이동 시도가 순조롭게 성공했다.
4월 초반쯤부터 롱워에서 지구가 터져나가면 새벽에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다만 평소에 6시간 가량하던 방송이 12시간 가량으로 늘어나는 상황이 간혹가다 일어나 다음날 방송을 펑크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타 PD 들과 함께하는 경우도 많으며 망해도 다시 시작하는게 없어서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다는 평을 남겼다.
대부분의 확률게임들이 가끔 거짓말같은 확률의 연속으로 플레이어의 키보드를 부수게 하는데, 롱워는 그 정도가 심한 편이어서 사령관과 시청자 모두의 뒷목을 잡게 하는 일이 많다. 배틀그라운드가 그럴 때마다 사령관의 위로가 되고 있고, 불가능해 보이는 확률로 인해 게임이 꼬일 때마다 이젠 시청자들이 먼저 그만 쉬고 배그하러 가자며 위로를 건넬 정도.
별명은 포친키의 왕고블린이다. 많은 경우 풀세팅으로 아이템을 주운 후 자기장을 피해서, 다른 플레이어를 피해서, 혹은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다가 쓸만한 아이템들을 공짜로 넘겨주고 죽어버린다. 또 다른 별명은 공인중개사, 포친키 파밍이 끝나고 안전구역 내 집 안에 틀어박힐 때, 종종 오랬동안 집이 안전구역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시청자들 은 1:1에서 져서 죽거나 하면 엑스컴 병사들 뭐라할게 아니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가끔 신들린 에임과 사격으로 상대를 잡아내거나 여러 심리전을 이용하는걸 보면 역시 카스 선수 시절 능력이 아예 죽은건 아니다. 다만 나이로 인한 피지컬 저하는 어쩔 수 없는 듯.
전체적으로 플레이 성향은 포친키에서 중앙싸움을 한차례 겪고 난뒤 파밍을 하는걸 선호한다. 현재 스쿼드간 교전을 회피하고 자동차나 보트를 통해 안정적인 파밍경로를 확보하는 메타와는 거리가 먼 부분. 안정적인 파밍경로를 살피며 스쿼드간 심리전을 고려하는 현재 메타와 거리가 멀고 스쿼드간 아이템 브리핑에 집착하며 근접교전만 선호하여 가끔 카스시절 경력을 살린 샷빨을 제외하면 운영면에서는 꽝. 특히나 대치교전에서 충분히 이득 볼 상황에서도 스쿼드와 함께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굉장한 발암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
본인도 이런 문제점들을 알고 있는지 최근 선호하지 않던 저격소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간디메타를 시도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솔랭으로 상위를 차지한 적이 적어서 증명되지 않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타 pd와의 스쿼드에서 옛날 공대장적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오더 및 불통, 남탓, 정치를 시전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잠깐 뿐이지만, 아시아 서버에서 듀오로 랭킹 5위, 승률 1위를 하기도 했다.같이한 PUNNIT은 아시아 랭킹 1위, 승률 2위를 찍고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타임은 어느덧 1000시간을 넘어 버렸다. 방송 이외에 시간에도 자주 게임을 하다 보니 누적 된것.
또한 본인은 언제나 즐겜 한다지만 빡겜하는 성향이 강하며, PUNNIT 과 같은 랭커권 플레이어들과 함께가 아니라면 자기보다 잘 못하는 사람에 대하여 훈수를 하거나 지적을 하는 경향도 강하다. 단 기존과는 다르게 1000시간 정도 쌓여 실력이 아제닉스 본인도 실력이 출중하다 보니 시청자들도 납득하는 편. 또한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하는 성향이 있지만 틀린말을 별로하진 않다. 그냥 좀 게임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저렇게 표출된다는게 다수 의견이다.
그렇다고 매판마다 그러는 것 또한 아니다. 단 본인이 나이도 있고 무릇 지적하는 사람 입장은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래도 배틀그라운드에서 즐거운 모습보다 빡센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채팅창 반응은 호불호를 갈르는 편이다. 아무래도 타 스트리머나 PD들중 배틀그라운드를 전문적으로 하는 프로급에 비하면 예능이나 실력이나 경쟁력이 떨어져서 일 것 이다. 또 한가지 부분으로는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 단어 자체에 욕설을 섞는다거나 하는 부분이 조금씩 있어 아마도 기존에 잔잔한 엑스컴 보다는 꺼리는 시청자도 존재하긴 한다.
그런데 이 점도 사실 엑스컴 롱워가 최근 진행이 안되어 까칠해진 면이 더러 존재하고 아제닉스의 태도나 공손하고 차분한 목소리에서 티가 안나서 그렇지 평소에도 욕이나 공격적인 언어를 즐겨 쓰긴한다. 단지 언성을 좀 높이지 않는 점잖은 스타일.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 치더라도 배틀그라운드도 과거에 비하면 100~200명 대에 시청자를 구축하고 있고 즐겨보는 시청자들이 상당히 늘어난 편이다. 또한 배그 1000시간 했다고 하면 본인도 부끄러운지 그냥 즐겜한거라고 말하지만 노지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언제나 보여준다.
초창기에 아제닉스가 배틀그라운드를 키면 안보던 시청자들은 상당 수 줄은 편이고, 가끔은 엑스컴보다 시청자가 나올 때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오히려 엑스컴에 이어서 하는 서브 방송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롱워를 좋아하는 이른바 롱무새들이 배그로 인해 롱워에 소홀하다고 하며 부정적으로 내용을 적고 있다. 사실 얼마동안 롱워를 아예 방송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6월 말부터 실제로 약속한 롱워 스케쥴은 제대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롱워가 머리를 아프게 하면 금방 방송을 마무리하고 배그를 하거나 방종을 했다. 8월 들어서는 착실하게 롱워 방송 시간 또한 지키고 있다
2017년 12월 17일부터 시작한 좀비디펜스 형식의 RTS게임. 아는 동생의 소개를 받고 시작했다고 한다. 난이도는 아제닉스답게 최고난이도인 브루탈로 플레이중.
튜토리얼도 없는 게임이라서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하면서 플레이 중이며 그 결과로 수많은 시청이 사라지고 있다. 잠깐 딴데 보다가 몰래온 좀비에게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털리기도 하고 아니면 좀비 웨이브때 막지못해 망하기도 하는등... 그래도 나름 경험이 쌓여가면서 점점 능숙해지고 있다.
롱워에 비하면 간단하고 딱히 운빨요소[102] 랄게 없는 게임인지라 오히려 최근의 새로운 힐링게임으로 아제닉스의 각광을 받고 있다.[103] 일단 전맵 클리어를 해본다고...
그리고 현재 남은 맵은 마지막 사막 500% 클리어. 다만 이전 맵들에 비해 난이도가 폭등해서[104] 상당히 고생하고 있다.
여담으로 늘 맵시작이 중앙이다보니 여러 시청자들이 북벌을 주장하거나 남벌, 혹은 동벌이나 서벌을 외치기도 하고 어떤 시청자는 좀비와 화평을 맺자고 하는등 당파가 나타나고 있다. 물론 다들 진지하게 그런건 아니고 밑의 항목의 엑스컴의 종교/단체와 비슷한 거다.
2018년 1월 28일 사막 500%를 클리어했다!- 똥꼬쑈를 기대했던 수많은 시청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클리어를 해냈다 편 안
2018년 11월 28일 800%마저 클리어했다.
2018년 4월 24일부터 시작한 도시 생존형 게임으로 아제닉스가 주력으로 삼는 운영형 스타일의 게임.
그리고 4월 26일 첫 도시로 첫시나리오 엔딩을 봤다.
여느 때처럼 훈수가 쏟아지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본게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정책도 특성 파악이 아직 안된 상태에서 찍고 플레이 중 여러모로 실수가 많았음에도 특유의 운영능력으로 깨버렸다.
게임이 랜덤성보다는 아무래도 선형 구조로 되어 있는 형식이라 순간순간의 판단능력보다는 전체적인 판짜기 능력이 중요하다보니 여러모로 본인과 잘 맞는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본인도 마음에 드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작사가 엔딩을 보면서 하는 그것이 최선이었는가 하는 말이 꼰대스럽다고 비판했다.
2018년 5월 20일부터 시작한 림월드와 비슷하지만 악마가 나타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뮬레이션 게임.
림월드와 비슷해서 그런지 잘하고 있다. 그리고 악마들에게 영혼이 털려서 새 지구를 시작하면서 적응중.
6월에 들어서 테크가 엄청나게 올라가서 이젠 악마를 도륙내면서 지내고 있고 7일부터 엔딩을 보기위해 밀린 퀘스트를 진행중인데 생존자들이 만렙 성장 + 최종테크 무기로 오히려 학살이 진행되는중.[105] 그러나 최종 미션에서 시야문제와 초장거리 저격을 하는 적들로 인해서 멘탈이 깨져나가고 있다. 그래서 기존에 탱커와 중거리화력 위주였던 원정대를 시야와 장거리로 재조정해서 과학엔딩으로 클리어하였다.
2018년 12월 10일부터 시작했다. 컨셉은 외계인 박멸 정화 제국으로 했다.
첫 제국은 성공적으로 성장했지만, 언비든의 침공으로 결국 수도 귤오리 성계가 침공당하며 멸망해버렸다.
두번째 제국 말랑카우 제국의 인간 계통의 흑우 종족은 성공적으로 진화하여 얼룩소 종족이 되었으며, 각성 제국의 뚝배기를 깨버리며[106] 승리했다.
일반 서버인 소금 평원에서 지내다가 곧바로 전쟁 1서버 로크홀라로 갈아탔다. 나이트엘프 전사로, 캐릭터 이름은 '민방위여고생짱'. 길드명 '감나빗'. 주변 사람들과 시청자로 구성된 길드로, 온갖 엑스컴 관련 캐릭터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는 코믹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레이드에 딱히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50레벨이 넘어가며 그런 발언은 없던 것이 되어버렸다. 나락에서 빡세게 심판의 손길 파밍을 하는 것은 물론, 틈만나면 무쇠폭군 노래를 부르며 나락을 길드원과 함께 도는 모습이 보인다. 뒤치기한 호드를 데스노트까지 적어가며 관리하는 등 소소한 웃음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중.
탱템을 많이 수집했지만 정작 던전에 방패들고 탱하는 것에는 빨리 피로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길드원 탱커와 던전을 가면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사정없이 딜을 꽂고 어글을 뺏는 흉포한 모습도 보인다. 구축 대신 힘축을 달라며 조르기도 한다.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로 오랜만에 엑스컴 시리즈로 복귀했다.
엑스컴을 주력 컨텐츠로 하여 방송을 진행하다 한 시즌이 끝날 때 여러 스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언제나 '''최고 난이도'''다.
심시티(2013), 디비니티: 드래곤 커맨더,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록 2, 문명 5, 보더랜드, 킹덤 러쉬, Skyhill,Mini-Metro, 플래닛 베이스 정도가 있다.
아제닉스가 워낙 운빨게임들을 주로 하다보니 악운에 악운이 겹쳐서 혹은 정~말 드물게 행운에 행운이 겹쳐서 말도 안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이럴 때마다 특정 신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신이 점지해준 일이라는 주장과 함께 종교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재미들린 아제닉스와 시청자들이 종교화 하다보니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현재에 와선 대부분 종교나 단체가 사라져서 이젠 아는 사람만 아는 밈이 되었다.
아제닉스가 치킨을 워낙 좋아하기에 유일하게 공인한 종교. 입대 신고 할 때 등에 말의 앞이나 뒤에 ''''치킨!''''하고 붙인다. 그리고 악명높은 신호동 치킨도 먹고 인증 샷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현재 등장하고 있는 언론으로는 XTBC, EBS, ENN, ABS와 이를 넘어서 대외방첩기관이며 언론통폐합을 주장하는 AIA 까지 등장하고 있는 판이다. 약자를 알 수 있듯이 모두 JTBC,EBS,CNN,KBS,CIA 이다 (...)
과거 통폐합으로 모든 언론사가 사라졌는데 최근들어 XTBC가 다시 부활해 다시 한번 언론보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1. 소개
2. 방송 컨텐츠
2.1.2. 시즌 2 : 하드코어 세컨드웨이브
2.1.3. 시즌 3 : 일병세스 메이커
2.1.4. 시즌 4 : 노 스나이퍼
2.1.5. 시즌 5 : 올 세컨드웨이브
2.1.6. 시즌 6 : 5인 분대, 노 중화기
2.1.7. 시즌 7 : 선 납치, 패스트 플라즈마
2.1.8. 시즌 8 : 발암 패널티
2.1.9. 시즌 9 : 최고 난이도
2.1.12. 시즌 11.1 : 롱 워 Season.2.1 펀딩
2.1.13. 시즌 11.2 : 롱 워 Season.2.2
2.2.1. 시즌 1: 전설&철인 난이도
2.2.2. 시즌 2: 자체 패널티 + 전설&철인 난이도
2.2.3. 시즌 3: 자체 패널티 MK.2 + 전설&철인 난이도
2.2.4. 시즌 4: 신(GOD) 난이도
2.2.5. 시즌 5: DLC Alien Hunters + LongWar toolbox
2.2.6. 시즌 6: DLC Alien Hunters + Shen's Last Gift
2.2.7. 시즌 7: Semi Long War
2.2.8. 시즌 8: 시청자 선정 패널티 + 전설&철인 난이도
2.2.11. 시즌2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2.2.12. 시즌3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2.15. Turmoil
2.19. Unholy Heights
2.21. 12 is better than 6
2.24. Poly Bridge
2.32. 스텔라리스
2.35. 그 외
3. 입대
4. 종교/단체
5. 기타
6. 어록
1. 소개
[2]
, 카카오TV, 트위치, 유튜브, Mixer, 네이버TV에서 엑스컴 시리즈를 주력으로 게임 방송을 하는 인터넷 방송인.
그의 닉네임인 Axenix는 그냥 별 이유 없이 지었다고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격대를 할 때 부터 아무 이유 없이 지었다고.. 그 당시 자기가 서버 내에서 선더퓨리 만든사람 1등이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3] 그리고 컵의 문양으로 봐도 그렇고 얼라이언스 유저다.
2012년 10월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여 2018년 5월 현재, 카카오TV, 트위치, 유튜브, 믹서 4개의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게임 중 엑스컴 시리즈를 전문적으로 플레이하며 본편과 에너미 위드인, 롱 워를 합쳐 토탈 플레이 시간이 '''6480시간'''+@[4][5][6] 이다. 그리고 엑스컴 2를 플레이 할것이기에 엑스컴 시리즈의 총 플레이시간은 어디까지 늘어날지 장담할 수 없다.
수면방송으로 효과가 좋다. 대부분의 시청자가 수면을 취하게 되는 조곤조곤한 목소리, 격하지 않은 리액션, 방송 시간대[7] 등이 이유가 되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채팅창이 조용해진다. 이제는 오히려 채팅창이 조용하지 않고 시끌벅쩍 떠들고 있으면 불안하다고 한다.
운이 굉장히 없는 편인데 꼭 확률에 좌우되는 게임을 한다. 100%가 아니면 불신하는 모습을 보일정도.[8]
병사들을 총을 잘 못 쏜다고 구박을 자주 하는 편이라 시청자들이 사령관이 직접 쏴 보라고 하는데, FPS 게임을 가끔 할 떄 보면 정말 잘 쏜다. 마우스 DPI 에 민감한 버릇도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한다.
나무위키에 자주 놀러오는 편이라고 한다. 방송 시작 하기 전에 나무위키에 들어왔는데 문서 업데이트가 안 돼있는 것에 삐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서 수정해주는 위키니트한테 고맙다고 말을 했다!!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밝혀졌다. 디아블로 3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친구와 함께 PC방에서 같이 하던 중, 옆의 아저씨들이 이 템 팔지 않겠냐고 제안해서 계속 팔다보니 돈이 모여서(...) 컴퓨터도 맞추고 그러다보니 방송도 시작하게 되었다고[9] ... 과거 FPS 할때 1픽셀 튀어나온 적을 바로 감지하고 쏘던 반응속도 나이를 먹다보니 어느순간 녹슬어서 그러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고 머리를 쓰는 엑스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겜자타임이 왔을 때는 장르를 바꿔서 해보는게 좋다는 조언을 하였다.
요즘은 롱워로 고통받은 마음을 배틀 그라운드로 힐링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힐링이 이 힐링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2. 방송 컨텐츠
엑스컴, 스팀, PC, 전략, 전술 게임 방송.
엑스컴의 경우, 미션출전시 세팅이 들어가는데 길면 30분이 넘기도 한다. 지루한 시간으로 수면의 최적 타이밍.
롱워 시즌 2가 시작되고 엑스컴 2 시즌 8이 끝난이 후 월화수목금토일 전부 롱워를 하는 중이다.
2.1. '''XCOM'''
엑스컴을 시리즈 진행되는대로 방송하고 있다. 항상 난이도는 '''임파서블 난이도'''[10] 에 '''철인 설정'''[11] 이 기본 설정이다.
플레이를 보면 5000시간을 넘긴 플레이 타임이 괜히 쌓인 것이 아님을 볼 수 있는데 외계인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 거리와 지형을 거의 맞추면서 배치를 한다던가 분대시야 저격수의 시야가 나오게 하는 자리를 잡는다던가 등 초보자가 보았을 때 굳이 롱 워 모드를 하지 않아도 엑스컴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플레이 스타일은 대부분의 한국인이 그렇듯 화력을 중시한다. 따라서 화력이 뒷받쳐주지 않는 의무병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한다.[12][13] 또한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많은 투자를 해야 사용가능한 MEC[14] 과 SHIV[15] 는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을 고수한다.[16] 명심할 점은 롱 워 모드에서 저 셋이 쓸 게 못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그저 플레이 스타일이 그렇다는 것 뿐이다.
보통 출격시에는 저격수 둘(범용적인 무아지경+스냅샷 저격수 & 특수상황용 무력화 or 극딜용 정밀사격 저격수), 정찰병 하나, 기술병 하나, 로켓병 하나, 기관병 하나, 보병 하나, 돌격병 하나 씩 대리고 출전한다. 기지 공격 시에는 저격수를 1~2명, 로켓병을 더 대리고 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은신 정찰병과 배틀 스캐너로 시야를 확보 후, 기술병과 로켓병으로 양념&엄폐를 부순 뒤, 저격수가 메인딜링을 담당하고, 기관병과 돌격병이 속사를 통한 보조딜링을 맡는 전략을 사용한다.
2015년 12월 13일부로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총 5373시간 플레이하며 엑스컴을 마쳤다.
[image]
결국 시청자와의 후원 내기에서 이겨서[17] 2016년 08월 22일부로 시즌 11을 시작하였다!!
2017년 8월 22일부로 시즌 11이 1년여를 경과했는데, 아직 클리어는 요원한 상황. 진도가 나가지 않아 아제닉스의 짜증은 극에 달해 있으며, BJ 가 화내고 시청자들이 달래가며 방송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묘한 상황까지 되었다.
2.1.1. 시즌 1 : 에너미 위드인 첫 시즌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세컨드웨이브 : 개성중시, 잠재력, 조준 각도
- 북미 스타트, 41번 지구 클리어
2.1.2. 시즌 2 : 하드코어 세컨드웨이브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세컨드웨이브 : 대미지 룰렛, 새로운 경제 체계, 개성 중시, 잠재력, 훈련 룰렛, 저장질, 확실한 치명타, 대의 명분, 결과주의, 로또 보상, 초월적 존재, 근질근질한 촉수, 전후 피해, E-115, 완전 손실, 조준 각도, 정신과 물질의 충돌
- 북미 스타트, 65번 지구 클리어
2.1.3. 시즌 3 : 일병세스 메이커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시청자 캐릭터 육성 시즌
2.1.4. 시즌 4 : 노 스나이퍼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노 스나이퍼
- 세컨드웨이브 : 대미지 룰렛, 새로운 경제 체계, 개성 중시, 잠재력, 훈련 룰렛, 저장질, 확실한 치명타, 대의 명분, 결과주의, 로또 보상, 초월적 존재, 근질근질한 촉수, E-115, 완전 손실, 조준 각도
- 북미 스타트, 25번 지구 클리어
2.1.5. 시즌 5 : 올 세컨드웨이브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올 세컨드웨이브
- 아시아 스타트, 33번 지구 클리어
2.1.6. 시즌 6 : 5인 분대, 노 중화기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50번 지구 마지막 미션에서 전멸하고 그만뒀다. 정확히는 MEC병사가 정신 조종을 당하면서 주인공 병사를 그만..
2.1.7. 시즌 7 : 선 납치, 패스트 플라즈마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레이저 무기/캐러페이스 아머 금지
- 세컨드웨이브 : 대미지 룰렛, 새로운 경제 체계, 개성 중시, 잠재력, 훈련 룰렛, 저장질, 피바람, 확실한 치명타, 대의 명분, 결과주의, 로또 보상, 초월적 존재, 근질근질한 촉수, 완전 손실, 조준 각도
- 남미 스타트, 6번 지구 클리어
2.1.8. 시즌 8 : 발암 패널티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스킬 한줄 찍기, 플라즈마/키네틱/모방/타이탄 이상 장비 사용 금지
- 세컨드웨이브 : 대미지 룰렛, 새로운 경제 체계, 개성중시, 잠재력, 훈련 룰렛, 저장질, 피바람, 확실한 치명타, 대의 명분, 결과주의, 로또 보상, 초월적 존재, 근질근질한 촉수, 전후 피해, E-115, 완전 손실, 조준 각도, 정신과 물질의 충돌
- 북미 스타트, 31번 지구 클리어
2.1.9. 시즌 9 : 최고 난이도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4인 분대, 마우스 스캔[18] 금지
- 올 세컨드웨이브
- 북미 스타트, 289번 지구 클리어
- 지구숫자를 보면 알지만, 사실상 이전 모든 시즌 보다 오래 걸린 시즌이나, 롱워모드에서 그 기록이...
- 터지는 지구에 발암이 걸린 시청자 한명이 아프리카방송으로 플레이, 먼저 클리어 했다.
2.1.10. 시즌 10 : 롱 워
본 문단의 내용이 길어져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한다.
''' 시즌 10 : 롱 워 참고'''
여담이지만 전사자가 나올 때마다 나오는 절규가 일품이다. 꼭 들어보자(...) 롱 워 모드에서 각종 버그 및 외계인의 럭키샷 때문에 하도 심하게 고통을 받다 보니 개발자들을 영 좋지 않게 생각한다. 관련된 채팅이 나오면 발끈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이제는 '롱' 자만 보아도 치를 떠는 ''' ''' 모습을 보인다. 시즌 10이 끝나고 난 뒤 "Long" 자가 들어가는 게임을 선물 받으니 질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2.1.11. 시즌 11 : 롱 워 Season.2 및 뷰로 펀딩
본 문단의 내용이 길어져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한다.
'''시즌 11 : 롱 워 Season.2 참고 '''
2.1.12. 시즌 11.1 : 롱 워 Season.2.1 펀딩
2017년 9월 12일자 방송에서 롱워 시즌 2.1 펀딩을 시작했다. 계속된 롱워의 실패로 인해 다른 게임 방송을 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20일까지 펀딩을 계속해서 롱워를 계속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후원 목표 금액은 349만원이며, 12일자 방송을 13일 새벽 2시경에 시작, 시작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아서 후원금액의 5프로를 순식간에 채우고 말았으며 당일 방송종료까지 근 20%를 채우는 화력을 보여줬다.[19] 하지만 이전 롱워 시즌2 목표 금액인 100만원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결코 적지 않았고 첫날 쏟아진 후원의 화력이 떨어지면서 펀딩에 실패했다. 이 금액은 롱워 시즌 2.2 펀딩으로 이월되고 이후 5주간 롱워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2.1.13. 시즌 11.2 : 롱 워 Season.2.2
난이도-임파서블 (중간부터 이벤트성 클리어목적으로 지속적인 강종을 했기때문에 철인은 아니다)
펀딩 마지막 날까지 정해진 액수가 모금되지 않아 행복한 인방과 배그라이프를 꿈꾸던 아제닉스였지만, 동료 카카오pd 햇쵸의 홍보와 여러 시청자들의 화력에 의해 펀딩이 성공해버리고 말았다.
펀딩이 성공하면서 시즌 2.2가 성사되었고, 매주 월, 수, 금 밤에 롱워 방송을 10주(1월 둘째주 까지)간 진행한다고 하였다.
간만에 가우스까지 간 지구였으나 2018년 1월 6일 새벽 2시경 폭풍 애드로 아쉽게 지구가 터졌다.
본래 펀딩에 제시된 기간인 1월 둘째주가 지났으나 아직 진행하던 지구가 있었기에 기존 방송 패턴대로 롱워를 플레이 하고 있다. 내심 이번 지구로 롱워 클리어를 하고 삭제 후 영원히 작별해버린다는 듯.
그 때문인지 이전에는 금기시해서 거의 사용하지 않던 게임 되돌리기의 사용빈도가 이전해 비해서는 확연히 늘었다. 다만 이게 너무 심해져서 버그로 인한 진행불가 상황을 회피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확률적 문제에서도 게임을 되돌리는 경우가 잦아져서 철인옵션을 킨 의미가 무색해지는 지경까지 왔다. 이제 롱워 방송은 원칙을 기대하기 보다, 그저 클리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이벤트 방송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20]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지구 터져서 빨간옷의 신병들을 매일 볼때보다 시청자수는 훨씬 늘었다.
1월 27일자에 오랜만에 10월을 돌파, 새로운 입대를 시작했다.
1월 29일자로 11월달에 진입했으며, 탈퇴한 국가가 너무많아외계인 기지털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3월 19일 새벽 5시쯤에 템플선 임무를 완료하면서 드디어 길고긴 롱 워가 끝났다. 삭제식까지 치룬 것은 덤. 참고로 이 때 골롭실로 들어간 지원자는 계속 욕먹었었던 반두른이다.[21]
2.2. '''XCOM2'''
2.2.1. 시즌 1: 전설&철인 난이도
[22]
- 2016-2-5 3:33 엑스컴 2 시작
- 149지구 클리어(추정)
다음팟 최고 시청자 2000명을 찍으며 성황리에 방종.
아무런 정보도 없이(일부러 엑스컴2 관련 영상을 거의 안봤다고 한다.)튜토리얼을 조금 진행 한 후 곧바로 레전드-철인(=전작의 임파서블-철인)으로 맨땅헤딩을 시전, 여전히 지구를 폭파시키며(....)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이다.
2016-2-5 20:00에는 제작사[23][24] 에서 공식 후원을 받은 방송을 진행했다. 공식방송이다보니 채팅창이나 프레임 없이 담백하게 진행했는데, 때문에 채팅창엔 칼라가 끊겼다는 드립이 성행한것은 덤. 그리고 10시 15분, 제작사의 허락 아래 채팅창이 부활하였다
2016-2-6 6:35 42지구만에 3번째 미션인 어드벤트 보복 미션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완전엄폐를 받고 있던 병사들이 연속으로 크리티컬을 맞는 불운을 선보이며 결국 42지구도 폭발하고 말았다.
무려 33지구까지 2번째 미션에서 넘어가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33지구에서 마침내 잘되어 가나 싶었지만 페이스리스가 뛰쳐나와 전멸하면서 22시간의 노력이 물거품이되었다.
42지구는 33지구에서 극복하지 못한 페이스리스를 안전하게 극복하고, 비밀기지 탐사(첫 메인 퀘스트)를 앞두고 장치보호 미션을 (둘다 어려움 난이도이다.) 수행하던 중 완전엄폐를 2번이나 연속으로 치명타로 뚫려 대원이 사망하기 시작하고, 결국 폭파되었다. 긴 시간 동안 플레이 해 많은 미션을 깨온 지구였기에 아쉬움이 컸다.
59지구는 병사들이 정말 59같은 사격 실력을 선보이며 동상도 파괴하지 못하고 파괴되었다.
몇몇 지구는 동상도 파괴하지 못하고 터지다가 결국 리트라이 수를 세는 단위가 지구가 아닌 동상으로 바뀌었다.[25]
73번 동상에 와서 그 동안의 실패를 전부 넘어서는 성과를 보이는 중. 첫 대위를 보고 안정적으로 요원들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템이나 연구도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뒤로 갈 수록 강해지는 요원들 덕에 강한 적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초반보다 훨씬 빠르게 죽어나가는 중. 한 턴만에 외계인 분대들이 전멸 당하고 그런다. 아직 스컬잭을 안 썼기에 안심할 때는 아니지만 입대도 받고 즐겁게 플레이 해 나가는 중.
그러나 결국 2월 10일 새벽 12시 30분, 완전엄폐에서 크리를 맞고 특수병이 사망함과 동시에 미션 실패로 지구가 터지고 말았다.
지구 정예병사 급 저격수, 대위 저격수, 그 외 다수의 소위 병사 등과 함께 가우스 무기까지 등장해 밝은 미래가 보였던 지구여서 타 지구에 비해 아쉬움이 배는 컸다.
그리고 73번 동상에 확실히 터지게 된것은 11일 넘어가는 새벽,
프로젝트 블록 2칸을 늘리는 이벤트를 막아주는 미션을 하러가는 중에 완엄상태의 특수병이 터렛에 한방에 죽으면서, 원거리 해킹이 불가해지면서 징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킹이 몇턴 안남은 상태에서 목적지로 뛰어가던 병사가 치명타를 맞으면서 사망하면서 미션을 실패하게 되고, 결국 다음 동상 터트리기로 넘어간다.
2월 11일 오전 7시경 98번 동상에서 터지며 이더리얼이 얼마나 비열한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과정에서 검열삭제 사이트가 즐겨찾기 사이트에 등록된 것이 노출되었다. 본인은 누군가가 해킹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2월 11일 4시경 낮방송으로 결국 대망의 100번 동상을 시작하였다. 동상을 여러번 터트리면서 왠일로 잘 진행되나 싶었더니 저격수가 빗나감을 시전하면서 생긴 오발사격이 차에 명중. 그대로 폭발(!)하면서 아군 유닛(!!)이 휩쓸리며 재시작하는 희대의 명장면이 탄생하였다.
별개로 148번 지구는 14미션까지 갈 정도로 오래 갔으나, 역시나 안심과 신뢰의 '''완전 엄폐 크리티컬'''이 발생해 특수병이 사망하고 임무가 터지면서 폭파되었다.
100번 동상을 넘기며 슬슬 시청자수가 줄고 있다. 첫 미션을 계속 보고 또 보고 하다 보니 염증을 느낀 신규 시청자가 많이 이탈한 듯. 롱 워 때처럼 완벽한 플레이를 추구하다보니 이에 피로감과, 매너리즘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의견1(댓글 참조)
2월 14일 많은 양의 어그로가 채팅방에 난입해, 이 문서(!)를 링크하며 어그로를 끌었다. 견디다 못해 크게 상처받은 아제닉스는 지구번호도 지우고 빡겜을 선언, 마이크와 칼라를 모두 끄고 방송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날도 어김없이 쏟아지는 불운[26] 을 이겨내고 가우스 소총과 E.X.O 슈트를 뽑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VIP 구출미션에서 바이퍼에 연속으로 병사들이 묶이며 시청자 대부분이 병사 한두명은 무조건 생포되겠구나 생각하던 시점에, 3층을 이용한 파이프 파괴로 적의 진입을 막은 뒤, 가진 아이템들을 최대한 이용해 결국 전원생존으로 마무리한 장면은 모두가 인정한 명장면이었다. 특히 바이퍼가 끌고 간 병사가 경계를 몸으로 맞아가며 탈출한 장면은 역대급 명장면.
스컬잭 시전위치 버그[27] 시야버그, 소리싱크로버그 등 온갖 버그란 버그는 다 터트리며 개그XCOM을 찍었다. 과한 재시작 빈도에 이어진 비난에 한명도 안죽는 완벽플레이를 버리고서는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롱워를 플레이 한 여파로 저격수와 안정성을 중시한 장거리 사격전위주의 플레이를 펼치고 있어서 저격수 너프를 대폭 맞은 2에서는 가끔 고전을 하기도하나 위기 관리 실력을 보여주고있다. 어째 병사들은 편한데 각종 버그에 멘탈이 흔들리는 bj를 감상하는 컨셉으로 진화했다.
결국 2016년 2월 19일 오전 5시, 전설철인 엔딩을 보는데에 성공했다.
[image]
위험한 순간마다 73지구에서 전설을 썼던 레스토랑스라는 병사가 마지막 미션에서 가디언을 이용한 '''2'''연 리피터를 '''2'''번 연속 성공시키는 장면이 특히나 명장면.
[image]
2.2.2. 시즌 2: 자체 패널티 + 전설&철인 난이도
2016년 02월 21일 시작하였다.
방송 시작하면서 각종 난이도 상승 모드 및 추가요소를 넣고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모드로 도배를 한 게임이 되는 것 같아서 취소하고 다시 계획을 잡기 시작하였다. 본인 왈 "이거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니 벌써부터 모드 떡칠은 안된다(...)".
이 떄 나무위키에 들어와서(!) 스킬 목록을 확인하면서 계획을 짜기도 하였다.[29]
이하는 하기로 한 계획이다.
1. 재미가 있어야 한다.
- 고통만 일으키는 옵션은 배제
- 칼쟁이 돌격병, 권총 스나 등등
- 돌격병 : 유령 사용하지 않기
- 척탄병 : 일제사격 사용하지 않기
- 저격병 : 살상지대 사용하지 않기
- 특수병 : 콘덴서 방전 사용하지 않기
- 사이오니스트 : 정지 사용하지 않기
- Always Show Shot Breakdown [30]
- Star War Helmets
- More maps pack
- Annette voice pack [31]
- world expansion project
- custom face paint
- Capnbubs accessories pack
- Zhang voice pack [32]
- Hidden Potential
- Katana [33]
- Perfect information
- Numeric health display [34]
- Stop wasting my time
- Grenade throwing tweaks [35]
- Strip primary weapons.
- True retroactive AWC
- Character pool only
- Evac. All
- Korean Name
- Free hood
- Free camera rotation.
- [36][37] [38]
본인이 직접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고, 시청자들은 전부 망했다라고 외치는 와중에 묘수풀이를 하듯이 천천히 무피해로 외계인을 도륙하는 건 덤.
[image]
2016 - 2 - 28 오후 5시 30분. 6번 지구를 끝으로 클리어
아제닉스 본인은 시즌 1 때의 클리어에 대한 부담감 같은 것 없이 하고싶은데로 뽕맛을 충분히 누렸다며(...)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고 한다. 우리모두 재미나지만 고통스러운 옵션을 생각하여 건의하도록 하자.
2.2.3. 시즌 3: 자체 패널티 MK.2 + 전설&철인 난이도
2016년 3월 6일 PM 10:30 방송 시작.
시즌 3에서 추가된 모드는 다음과 같다. (시즌2 모드는 그대로 사용)
보너스
- 6인 시작 8인 업그레이드: Larger Starting Squad
- 무기 개조 슬롯 추가: Advanced modular weapons
- 돌격 칼 대미지 업글: Ranger Damage Rebalance
- 개머리판 때리기 스킬: Beatdown Skill
패널티
- 스킬 패널티 없음
- 적 분대 확장: Increased Enemy Squad Size
- 강한 적 1: A better advent
- 강한 적 3: Muton Centurion Alien Pack
- 강한 적 4: Elite Viper
- 이하 패널티는 버그로 인해서 게임 진행 중 생긴 패널티(...) 자세한건 아래를 참고.
- 잠행 미사용
[40]
- 야전사령관 스킬 봉인
- 대령병사 보충 봉인
재미
- Dynamic Stats Development
- 보조 무기 이름 바꾸기: Rename Secondary Weapons
- 루팅시 랜덤박스 획득: Grimy's Loot Mod
편의성
- 운빨 계산기: Lifetime Stats
- 병사 스킬 표시: ShowMeTheSkills
- 부상 날짜 표시: After Action - Days Wounded
- 병과 추가 버그 방지: Chooseable AWC Perks (선택은 랜덤뽑기로)
추가 병과
- 분대장: Leader Pack
- 장교: SAMOD - officer class
- 보병: Lucubrations Infantry Class
- 트루퍼: Trooper - Custom Class Mod
꾸미기
- 헤일로 헬멧
모드 충돌로 현재 제거된 모드 목록
- 적 인공지능 개선: Improved AI
- 강한 적 2: Muton Demolisher
- 잠행 타이머 전투 개시후 턴 카운트: True Concealment
- Darth vader voice pack
- Darth vader's helmet
- Lightsabers
- storm trooper voice pack
- 1번 동상 겸 지구가 시작되었는데... 시작부터 너무나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 시즌 3는 첫 번째 동상에서 클리어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돌고 있다.
-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로딩에서 오류가 나고말았다. 이것저것 팩을 깔다보니 어디선가 충돌이 일어난 듯.
- 전체적으로 게임이 너무 쉽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새로 추가한 모드들 중에서 사령관에게 도움이 되는 모드들은 제대로 활약하는 반면[41] 적 AI들은 너무나도 덜떨어진 모습들을 보이면서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다.
- 사실 분대 추가나, 병종 추가 등등보다도 적 AI가 멍청해진 것이 난이도 하락에 가장 큰 원인이다. 예를 들면 새로 추가된 보아(근접바이퍼)들은 마치 1의 크리살리드나 버서커처럼 돌진을 막 해오는데, 문제는 근접유닛의 특성을 적용한게 아니라 바이퍼의 특성을 가져와서 맨 땅에 서 있을때는 항상 측면에 노출된다(..) 그래서 가장 처음 신병들로도 크리티컬이 빵빵 터진다. 그리고 유난히 적이 멍 때리는 광경이나, 노엄폐로 멍하니 서 있는 장면들이 많다. 민간인 구출 미션을 봐도 총 13명중에 단 3명의 민간인만 희생되었다. XCOM 병사는 부상 하나 없이 말이다! 사령관의 실력이나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요소는 애드되는 그 순간까지도 아무 짓 하지 않고 그냥 멍하니 있던 적들이었다. 거기다 노엄폐로 그냥 막 쏴제끼는 적의 패기는(..) 사실 AI가 이래가지고서야 적이 많아지는 것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경험치 셔틀만 될 뿐..
- 설상가상으로 운좋게도 후반 명장면(...)을 연출해줄수 있었던 Muton Demolisher까지 모드 충돌로 빠져서 다이렉트로 클리어할 확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 진행 중간중간에 모드 충돌로 진행 자체가 잠시 멈추는 사태가 나온다. 아무래도 해당 시즌은 모드간 충돌 문제 등으로 난이도 보다는 모드 테스트 쪽에 의의를 두는 시즌으로 봐야 할 듯 하다.
- 너무 수월한 진행으로 이젠 난이도 낮다는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이 문제는 모드 충돌로 인한 테스트 과정에서 나온 과도기 이므로 이번시즌에선 어찌하기 힘든 점도 감안해야 한다.
- 진행하다 보니 사령관 도움 모드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모드충돌로 인해 첫 분대잠행이 풀리는 버그로 인해 모드를 풀었다, 지웠다 하기도 하며 무결성 검사 돌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 모드로 새로운 클래운 클래스 보병을 추가하였는데, 이 친구의 경계사격이 워낙 끼동찬지라 본의아니게 난이도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권총으로도 경계를 쏘고, 가디언으로 쏘고, 스킬로 더 쏘고[42] , 전투의무병의 그렘린 지원으로 경계 더 쏘고 경계로만 총 한 탄창 (약 6발)을 다 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명중률도 높다! 근데 다음날 칼같이 경계보병이 너프되었다(...) 너프되었어도 그 학살 능력은 어디 안갔다. 그러면서 쥐어준 무기의 이름은 소리달
- 3월 11일 새벽. XCOM 2 공식 패치가 릴리즈 되었다. 퍼포먼스 향상부터 시작해서 밸런스까지 많은 것을 패치 하였는데, 이제 Stop wasting my time[43] 없이도 병사들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등 성능 향상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다만 밸런스 패치 부분에서 디코이가 더이상 엄폐 보너스를 받지 못하고(!) 적의 공격에 무조건 [44] 피격당하게 되었다. 게다가 패치된 사항들 때문에 그 전까지 사용하던 모드들이 정상작동하지 않아 사실상 이 지구는 더 이상 운영하기 힘들게 되었다. 방송을 종료하고 다시 설치를 해도 이번 패치로 인해 적용되지 않는 모드들이 많기 때문. 특히 감시자 슈트가 아이템 목록에 뜨지 않으면서(!) 1번지구가 이대로 가라앉는가 싶더니... 그러나 BJ 본인은 절대 포기 하지 않았다. 그 다음날인 3월 11일 밤에 전원 WAR 슈트 입혀주고 거침없는 파괴로 어떻게 든 깨겠다고 선언했다.
- 무기로 너무 고통을 받던 나머지 좋은 부품을 빼고 다시 낄 수 있는 모드를 설치하고 무기 수급을 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대포를 통한 1,2 코인토스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결과는 뭐... 불운 세계 1위를 자부하는 아제닉스 답게 망했어요... 그래서 결국 그간 쌓여있었던 좋은 부품이 박혀있었던 아쉬운 무기들을 암시장에 쿨매각 하며 울분을 토했다.
- 본래 3월 11일까진 뽑기 상자에서 무기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지 않고 3티어 무기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티어, 2티어 무기가 나오는 버그가 잠시 있었다. 이 버그 때문에 플라즈마급 무기가 보급이 힘들어서 상당히 부족해져서 혹시라도 장비에 손상이 가서 하나라도 못쓰게 될 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3월 12일 밤중에 모드 패치가 되었는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 3월 13일 새벽중 감시관 슈트를 입을 수 있는 버그를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 WAR 슈트를 입은 후 장비 해제하면 자동으로 감시관 방어구로 바뀐다. 직접 입을 방법은 여전히 없지만 그래도 불행중 다행.
- 현재까지 밝혀진 본의아닌 난이도 상승의 버그 목록이다.
- 시즌 3의 주역은 크게 둘이 있었다. 기똥찬 경계를 하던 명중 150[48] 의 경계 보병과 마검 퍄멸의 인도자 [49] 를 들어서 리퍼 발동시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대미지가 2씩 증가하는 돌격병[50] [51] 으로 적을 무참히 도륙하면서[52] 승리하였다.
- 이런저런 모드 충돌에 버그 관련 문제도 많았지만 2016-03-16 새벽 03시 16분 부로 시즌 3를 클리어 하였다.[53] 이번 시즌은 무려 1번 동상으로 클리어하여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54]
아제닉스 본인은 '''무척이나''' 쉬웠다고 한다. 난이도를 높이려는 모드들이 대부분 충돌이 일어나서 적용이 안된 것도 있고 불리한 버그들도 후반에 수정이 되다보니 그런 듯 하다.
2.2.4. 시즌 4: 신(GOD) 난이도
전설이 그냥 ''커피'' 라면 시즌 4는 '''TOP''' 야
추가시킨 모드 일람이다. 수정 된 모드가 상당수 섞여있으니 보다 정확한 정보를 보고 싶으면 여기에 들어가서 개인방송 탭 → 아제닉스 게시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 적 강화
A Better ADVENT // 어드벤트 강화 모드
[IESS+] Increased Enemy Squad Size Plus // 적 분대규모 대폭 확장
Muton Centurion Alien Pack // 롱워스튜디오의 강화 뮤톤 센츄리온
Muton Demolisher // 뮤톤 데몰리셔 - 중반부에 등장하는 척탄 뮤톤
Elite Viper // 강화 바이퍼
ADVENT Ascension // 어드벤트 강화 모드
ADVENT Officer - Call Reinforcements // 어드벤트 장교가 위급시 지원군을 부르는 스킬을 1회 사용하게 된다.
Improved AI v1.45 // 향상된 적 인공지능. 일부 적군 강화 모드와 충돌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임
- 아군 설정
Soldier Fatigue // 롱워 피로도 시스템. 미션 수행 병사는 8~9일의 피로함을 가지고 이때 출전하면 부상.
All Soldiers Gain XP // 각 미션 완료시 받는 보너스 경험치의 50%를 내무실 병사들에게 제공.
More Starting Soldiers // 시작 내무실 병사 숫자 변경 모드. 피로도 출전 불가 및 사망/부상에 대한 보완책
+수정사항 : 기본 설정인 40명은 너무 많아서 20명으로 변경함.
SWR Not Created Equal // 신병 스탯 랜덤
+수정사항 : 체력, 방어, 회피, 치명 랜덤 적용함
Dynamic Stats Development // 전투 중 행동 결과에 따른 병사 성장 혹은 퇴보
Hidden Potential // 병사들 진급 스탯 랜덤. 커스텀 클래스에는 적용이 안되는 것으로 보임.
- 추가 병과
Lucubrations Infantry Class // 신규 병과 보병
Lucubrations Sniper Class // 신규 병과 저격수
Rifleman // 신규 병과 소총병
Field Medic Class // 신규 병과 전장 의무병
Escalation Classes // 롱워에서 나왔던 병과들을 계승한 모드. 정찰병, 로켓병, 기관병
Leader Pack // 롱워스튜디오의 리더팩
Chooseable AWC Perks // 버그수정. 고급 전술 센터에서 얻는 랜덤 스킬 선택 기능(랜덤 숫자 뽑기로 선택할 예정)
The Shocktrooper Class // 신규 병과 쇼크트루퍼
SAMOD - Officer Class // 신규 병과 장교
- 추가 장비 및 스킬
SMG Pack // 롱워스튜디오의 smg팩
- 랜덤 박스
Mod Everything // Grimy's Loot Mod 호환을 위한 모드
Advanced Modular Weapons // Grimy's Loot Mod 호환, 성능 시험장에서 무기 개조 슬롯 업그레이드
Proving Grounds Lock And Load // 성능 시험장 연구를 통해서 무기 부품 등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된다.
Choose Continent Bonuses // 대륙 보너스를 수정할 수 있는 모드. 위의 모드로 인한 오류 방지.
+수정사항 : Grimy's Loot Mod에 새로 추가된 두개의 대륙 보너스를 추가함.
- 새로운 맵
World Expansion Project: ADVENT // 새로운 맵, 구조물
- 꾸미기
Custon Face Paints // 얼굴 꾸미기
Capnbubs Accessories Pack // 꾸미기
Zhang Voice Pack (Chinese Accent) // XCOM1의 슬링샷 DLC 캐릭터 짱 목소리
Free the Hood // 꾸미기
Halo Reach Helmets // 헤일로 헬멧
Spartan 4 Armour Mod // 스파르탄 아머
- 편의 기능
Numeric Health Display // 적의 체력을 숫자로 표시
Grenade Throwing Tweaks // 수류탄 픽셀 깎기
Strip Primary Weapons // 출전 준비중 주무기 해제
Evac All // 탈출 지점에서 일제 탈출
KoreanName // 병사 이름 한글화
Free Camera Rotation // 카메라 회전각 45도로 수정
ShowMeTheSkills // 출전 화면에서 병사 스킬 표시
ShowMeThePersonel // 내무실 병사들 이름에 마우스 오버하면 스탯을 보여줌
Lifetime Stats // 병사의 운빨 계산기
Always Show Shot Breakdowns // 명중, 크리 UI 항상 표시
After Action - Days Wounded // 미션 중 부상일수 표시
Ignore Missing Content // 모드 삭제시 로딩 기능
- 새로운 DLC 가 나오면서 최적화가 매우 잘 돼 있어서 화면이 부드러워졌다!!
- 시즌 3에서 이득을 보던 난이도 상향 모드들이 핫픽스를 통해 해결되면서 난이도가 수직상승 해버렸다. 게다가 피로도, 병사스탯랜덤, 적분대규모 증가가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진행이 매우 힘든 수준. 결국 첫날만 동상을 35번을 부수고 말았다.
- 시청자 평으로는 맛있는 핫소스를 기대하고 부었는데 청양고추 한박스를 부어버렸다 라는 반응.
- 사망자와 부상자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56번째 지구에서 희생자를 안고 플레이를 강행해 본 결과 출전가능한 병사가 없어 게임시간으로 한달도 채우지 못한채로 진행이 불가능해 졌다. 아제닉스의 예측이 맞아 들어간 셈. 거기에다 디버프가 걸리거나 측면이 노출될 경우 아예 병사들의 엄폐가 무효화되는 버그가 계속 발동되어 게임진행을 중단하고 버그의 원인이 되는 모드를 찾으려 하고 있다. 사실상 엄폐가 전부인 엑스컴의 전술상 향후 게임진행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버그이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달려들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그리고 외계인측의 수신기 파괴미션에서 주무기로 타격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해 아제닉스가 오랜만에 순수하게 게임으로 평정심을 잃고 분노했다.
'''갓(god) 난이도 의 위엄'''
- 결국 모드간의 충돌과 어딘가 이상한 확률시스템 이상등의 이유로 설치된 모든 모드를 갈아엎어버렸다. 상당히 많은 모드가 잘려나갔다. 현재 롱워의 재림이라 불리며 갓 난이도를 책임지는 메인 모드 2개는 총 특수한 외계인 55타입들을 추가하는 A Better Advent, 그리고 외계인들의 수를 확실하게 늘리는 IESS+다. 둘다 난이도를 상승시키지만 서로 각자의 장점을 보완하면서 극악의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 그나마 잘 나가던 127번 지구도 천천히 말리기 시작하더니 어벤저 방어에 많은 전력이 갈린 후 멸망.
- 결국 너무 지구가 갈려서 시청률 저하를 걱정한 아제닉스가 시작 5인병사 스타트로 난이도를 낮추기로 결정했고, 확실히 그 이후 늘어난 외계인들의 숫자들을 더 쉽게 감당할수 있게되어 게임오버를 하는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편집 이후 세번째 지구만에 6월까지 진행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경계 다크 이벤트로 시야가 늘어난 외계인 덕분에 시작하자마자 3애드가 난 미션에서 7명 병사가 전사하면서 폭파됐다.
- 300번 후반대로 추정되는 지구 하나가 꽤나 오래나가고 있다.
- 4월18일 신철인모드 파트5 ~ 파트7까지 아제닉스 멘탈파괴 샷건사건이 일어났다. 아바타 프로젝트 미션을 클리어한 후에 바로 처치미션이 등장해버렸다. 1,2군 병사들은 부상이나 피로도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 내무실에는 로켓티어2명,저격병1명,의무병1명,척탄병1명,거너1명만 출전 가능. 거기에 척탄병,거너는 상병 병장에 불과했다. 어쩔 수 없이 피로도회복이 3일 남은 스카웃을 대리고 단독미션 시작. 하지만 미션을 진행할 수록 적들이 스카웃의 위치가 어디있는지 아는 것처럼 포위망을 좁혀오기 시작한다. 결과는 당연히 미션실패. 완전엄폐가 뚫리고 이어지는 공격에 이번 엑스컴의 유일한 스카웃전력이였던 시청자병사 포크레인은 사망했다. 미션실패 창이 뜨면서 들리는 아제닉스의 샷건소리와 라이터 소리. 그 후 A Better Advent 모드 페이지에 문장하나를 남기고 다시 지구 진행. 다행히 이후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는 미션이였으나, 맵핵을 쓰는 듯한 괴상한 A.I와 내무반의 유일한 스카웃이 죽었기 때문에 아제닉스의 멘탈은 가루가 되어버렸다.
- 어째 다른시즌에 비해서 아제닉스가 멘붕하거나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도 그럴것이 완전엄폐+잠복을 한 캐릭터가 맞고 죽는 것은 큰 불운이 아닐 정도의 시즌이다. 플라즈마 무기가 하나 둘 씩 나오면서 플레이가 안정화 되고 있다. 안정화 된 이후에는 외계인을 학살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친어드밴트(...) 시청자들은 커맨더가 학살자가 되었다며 슬퍼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플라즈마 무기도 뽑고 3팀체제가 정착되며 한창 잘 진행되는 와중에 모드의 효과를 받아 한발짜리 슈퍼샷건이 만들어졌다. 각종 부착물의 영향을 받아 크리티컬까지 터지면 무려 최대데미지 54. 엑스컴에 등장하는 모든 외계인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데미지를 기록하게되었다. 더럽게 강력하지만 탄창이 한발짜리인지라 원펀건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공을 한방에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름만큼이나 강렬하게 데뷔했다. 아제닉스는 틈만나면 이 샷건을 쓸 기회를 노리면서 게임을 진행했다.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섹토포드 원샷킬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섹토포드에게 데드아이[55] 를 시전하여 무려 '''72의 대미지로 한방킬'''하는 모습을 보였다. [56]
- 04월 28일에서 29일 넘어가는 방송 새벽 1시 30분 경, 드디어 시즌 4엔딩을 보게 되었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원펀건만을 이용하여(...) 이더리얼을 골라잡는 모습을 보였다.
- 마지막 미션에서는 모드로 추가한 강화된 외계인 병종이 나오지 않아서 쉽게 쉽게 진행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 미션과 이전 미션이였던 방송국 미션은 쉬어가는 느낌의 덤으로 깨버릴 정도로 원펀건이 강력한 것도 있긴 했다.
- 또한 시즌 최초로 어쩌다보니 사이오닉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한 시즌이기도 하다. 마지막 미션에조차도 정신지배 필요없고 딜로 밀어버리면 된다면서 정말로(!) 딜로 밀면서 끝내는 모습을 보였다. 오죽했으면 바닐라에서 최강이라 불리우던 사령관의 아바타가 최약체가 되었을까..[57] [58]
[image]
- 초반에 4인으로 시작하는데 200지구 가까이 터져버려서 5명 시작으로 늘려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전설보다 어려웠다고 한다. 그만큼 롱워의 재림이였다고. 결과창에서 실패한 임무의 숫자가 상당 수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초반에는 싸움이 되질 않으니 사람이라도 보존하려 보복 미션에서 사람 구출을 포기하고 천천히 진행하기도 하고, 이 때문에 월급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서 미래를 팔아서[59] 돈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자기 무기가 나오고, 플리즈마 무기가 나온 그 이후부터는 모두가 잘 아는 학살의 시간이..
- 클리어 이후 잠시간의 휴식 시간 뒤에 시즌 5로 돌아온다고 하니 그 때까지 재밌는 옵션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본인의 말로는 후반부가 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들 위주로 구상한다고 하였다.[60]
2.2.5. 시즌 5: DLC Alien Hunters + LongWar toolbox
- 2016년 5월 13일 두번째 확장팩인 Alien Hunters가 공개되자마자 시즌 5를 시작하였다. 각종 신무기와 새로운 미션, 후반부에 등장하는 유니크 외계인이 등장한다. DLC를 그대로 즐기기 위해 추가 모드는 longwar toolbox 과 그레네이드 트윅[61][62] 만을 적용하였다. 컨텐츠 확인을 위해서 이것저것 건드리고 구경하는 자세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초반 난이도는 아군 능력치랜덤을 제외하고 바닐라모드와 같기 때문에 시즌 4만큼 동상을 부숴먹는 일은 줄어들었다.
- Longwar toolbox의 옵션이 전투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거의 없이 패널티 위주로 구성되어 지구가 터지기만 한다는 이유로 카메라 회전, 데미지 룰렛 25%를 제외한 옵션은 끄고 진행하게 되었다.
- 시즌진행 중에 오버워치가 정식출시되면서 잠시 휴식기간에 들어갔다. 주중에는 오버워치 팀 연습을 하고 주말에는 잠시 쉬면서 엑스컴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 다음팟 오버워치대회가 끝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중이다. 무난하게 최고 방어구와 플라즈마 무기를 뽑으면서 바뀐 시스템에 적응을 마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외계인 사냥꾼 미션은 너무 어려운 관계로 전원 대령라인업을 갖춘 후에 들어간다고 한다. 엑스컴 1 때마냥 강제성 혹은 보상이 달콤하거나 하지않고[63][64] 오로지 그냥 난이도만 올라가고 화나기만 한다고. 방송만 아니였다면 안갔을거라고 말했다.
- 결국 6월 7일 새벽 대령 풀 라인업을 갖추고 들어가서 바이퍼 학살쇼를 펼쳤다.[65] 하지만 모두가 바이퍼 킹과의 교전에서 상당히 고전을 하는 모습을 기대하였지만, 15%의 리피터 한 방에 리타이어 시키며 확장팩 미션의 깔끔한 시작을 알렸다. 아제닉스의 사악한 웃음이 백미. 이 이후에 스크립트가 꼬인건지 타이건이 더 이상의 생명체 신호 반응이 없다 → 브래포드의 시체 확인하는 패턴이 킹보다 늦게 나온 부하바이퍼들과 경계사격이 겹치는 바람에 같은 대사가 4회 반복되어서 모두가 벙 찌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 다음 미션에서 바로 버서커퀸이 등장 하였다. 등장하자마자 VIP를 기절시키며(...) 등장 했지만 정작 대원들은 별 피해없이 일방적으로 두들겨패서 집으로 돌려 보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외계인이 아닌 멀쩡한 민간인들에게 화풀이겸 사격연습이라며 온갖 스킬을 쓰면서 학살을 하였다. 그리고 바이퍼킹을 잡은 시체로 갑옷을 만들었는데 여캐가 입었을 때 미드가 너프된다고 여캐한테 주기를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 결국 버서커퀸도 요원들을 한명도 리타이어시키지 못하고 등장한지 두번째 미션만에 집중적으로 두들겨맞고 아제닉스에게 전리품이 되었다. 그리고 피부가 박제되어 갑옷화(...)가 되어버렸다.
- 그리고 다음날 모두가 아르콘킹만큼은 다를 것이라면서 기대를 하였으나, 경계로 쏜 리피터에 한 방에 죽어 버렸다. 아르콘킹은 비행조차 하지도 못하고 그저 하나의 비행 슈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 이렇게 제대로 싸운 지배자는 버서커퀸 밖에 없고, 나머지 지배자들은 환영인사 리피터 한 방에 모두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아제닉스는 싱글벙글 완전 꿀잼이였다고 했지만 시청자들은 너무나도 시시하게 잡아버린 모습에 실망을 금치 못하였다. 사실 리피터로 반드시 잡겠다고 최고급 리피터(15% 즉사)를 4개 착용하고 출전하였다. 4개를 동시에 경계로 동시에 쐈을 때 죽을 확률은 48% 정도가 된다. 생각보다 낮은 확률은 아니다!!
- 지배자들도 거침없이 잡고, 바로 그 다음날 엔딩미션으로 방송을 시작하며 바로 끝내버렸다. 사소한 위기조차도 존재하지 않고 아바타를 이번에도 어김없이 리피터로 잡고, 그냥 때려잡고, 슈트 옵션으로 잡고 하여간 너무나도 쉽게 잡는 모습을 보였다. 아제닉스 본인은 이번 시즌은 거의 순정에 가까워서 큰 어려움 없이 끝났다고 했다.
2.2.6. 시즌 6: DLC Alien Hunters + Shen's Last Gift
일단 최대한 순정모드로 즐기겠다며 모드를 최대한 줄이고 순정에 가깝게 플레이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 이 때 방송 최고 시청자 수는 500명 이상을 유지하며 아제닉스=XCOM 이라는 모습을 보였다.
- 사용한 모드
- Grenade Throwing Tweaks // 수류탄 픽셀 깎기
- Free Camera Rotation // 카메라 회전각 45도로 수정
- Perfect Information // 명중, 크리, 회피 %등을 보여줌. 일부 모드와 호환이 되지 않아 완벽한 수치를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보임.
- Not Created Equal // 신병 능력치 랜덤
- 난이도에 영향이 가는 모드를 깔지 않고 반 쯤 순정으로 즐기다보니 첫 지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수월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보복 미션도 부드럽게 클리어 할 정도.[67]
- 다만 새로운 시즌이라고 해도 새로운 DLC 미션은 시작하지 않고 평상시 대로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만을 보인다. 나중에 어느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가고 나서 DLC 미션을 진행할거라고... 분대규모 6인을 만들고 진행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결국 쉔의 마지막 유산 DLC미션을 클리어하고 얻은 Spark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중이다.
- 맥병사의 쉔박사 버번인 Spark의 성능이 영 신통치않아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제닉스의 플레이스타일 상 맞아주며 플레이하는 것 보다는 한턴에 외계인 한무리를 제거하는 원거리 사격전을 즐기는 편인데, 이 로봇의 사격능력이 영 좋지않아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추후 새 시즌이 시작된다면 굳이 쓸 이유를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 2016년 7월 18일 6시에 시즌 6이 클리어 되었다.
2.2.7. 시즌 7: Semi Long War
2016년 8월 9일부터 시즌 7이 시작되었다. 덤으로, 이 시즌부터 트위치 후원에서 유투브 링크를 통한 노래 신청이 가능해졌다. 유투브 다큐 멘터리 중 극한직업 : 동상제작편이 있어서 브금으로 자주 나오는 편(...)
- 자체 패널티로는 리피터가 최고급 2개, 고급 3개 제한(총3개까지), 디코이 2개까지 제한하였다.
- 사용한 모드는 다음과 같다.
- Grenade Throwing Tweaks // 수류탄 픽셀 깎기
- Free Camera Rotation // 카메라 회전각 45도로 수정
- SWR Not Created Equal // 신병 능력치 랜덤
- Perfect Information // 명중, 크리, 회피 %등을 보여줌.
- [68] // 탈출 지점에서 일제 탈출
- Chooseable AWC Perks // 고급 전술센터 버그 수정
- EU aim rolls // 명중의 치명타 및 회피 재조정
- Long War Laser Pack // 전자기 무기와 플라즈마 무기 사이의 티어로 레이저 무기 추가
- Long War Perk Pack // 능력 재조정 및 병과 추가
- Long War Alien Pack // 여러 외계인 추가
- Long War SMG Pack // 기관단총 추가 모드
- LW SpecOps Class + SpecOps Combat Knives // 스펙옵스 병과 및 무기 추가
- LW Gun Slinger Class // 건슬링어(OP로 보이기 때문에 1캐릭터만 키우는걸로 제한)
- Rogue Class Mod // 로그 클래스 병과 추가
- A Better ADVENT + A Better ADVENT: Better Pods // 어드벤트 강화 모드 + pods 플러스
- A Better ADVENT: All The Enemies!
- Grimy's Loot Mod // 룻 박스에서 랜덤 무기가 나오는 모드.
- Remove Equipment Mods // 부품뽑기
- Dynamic Stats Development // 전투 중 행동 결과에 따른 병사 성장 혹은 퇴보
- Mod Everything // Grimy's Loot Mod 호환을 위한 모드
- Mod Config
- Overwatch - D.Va Voice Pack // 디바 보이스
- Overwatch - Junkrat Voice Pack // 정크랫 보이스
- Overwatch - Mercy Voice Pack // 메르시 보이스
- Overwatch - Widowmaker Voice Pack // 위도우 보이스
- Overwatch - Tracer Voice Pack // 트레이서 보이스
- Overwatch - Soldier:76 Voice Pack // 솔져 보이스
- Overwatch - McCree Voice Pack // 맥크리 보이스
- Zhang Voice Pack (Chinese Accent) // XCOM1의 슬링샷 DLC 캐릭터 짱 목소리
- Annette Voice Pack (French Accent) // 아네뜨 목소리
- Lara Voice Pack (French Accent) //라라 보이스팩
- OverWatch Accessories // 오버워치 엑세서리(바스티온 룩)
- Tracer mode Pack // 트레이서로 꾸미는 팩
- Fallout ranger pack // Fallout : Newvegas 의 NCR 베터랑 레인저 갑옷 시리즈를 추가한다.
- TacticalUI KillCounter // 현재 임무에서 사살한 외계인의 수를 표시한다. 섀도우체임버가 건설된 경우 전체 외계인 수도 같이 보여준다.
- ME3 관련 캐릭터 팩들
- MGS4 Frog Trooper Outfit
- Titanfall Gear
- Halo Customizable Armors
- Capnbubs accessories pack
- Starcraft 2 Tychus Tattoo
- Military Camouflage Patterns
- 시청자들의 평은 시즌 1이나 과거의 롱워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과거의 롱워만큼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초반부를 넘기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XCOM 2에 적응을 한 아제닉스도 두 번째 미션을 넘어서는 걸 힘들어 할 정도. 첫 번째 미션에서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두 번째 미션에 바로 지장이 생기는 나비효과가 발생되어 신병을 대리고 출전을 하는데 상당히 무리가 된다.
- 보다시피 커스터마이징 모드를 많이 추가해서 다른 게임의 캐릭터가 많이 출현하였다. 심지어 시작 멤버에 케리건, 트레이서가 있다.(..)
- 병과를 상당히 많이 추가시켰다. 그래서 칼질을 하는 병과만 4명 중 3명이 되기도 하고 저격수가 계속 안나와서 중계기 파괴 미션을 대미지 1차이로 실패하는 등 본의아닌 난이도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 17번 동상이 초반 스탯이 좋은 병사로 출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상자를 까서 나오는 아이템 중 방어와 체력이 높게 붙은 갑옷이 나왔는데, 이 갑옷이 여러번 병사들의 목숨을 살리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은 나왔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끌고 출발하였다. 첫 보복 임무를 넘어서 그 다음달 까지가서 다크이벤트 임무까지 갔지만, 그 이전 미션에서부터 자잘한 부상이 겹쳐 결국 다크 이벤트에 출전할 병사가 없는 와중 신병들로 무리해서 가다가 결국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69] 이후, 실패한 다크이벤트였던 병력 지원을 안고 위원회 임무를 하던 중 지원온 병력들에게 대판 맞고 병사들이 절반 이상 죽어버렸다. 그 후 미션에 출전할 병사가 없고 앞으로 미래가 안보인다 하여 다음 지구로 넘어갔다.
- 동시에 XCOM1 롱워 임파철인 시즌2를 위한 펀딩을 트위치 부가가능으로 실행하였다. 목표치는 100만원. 아제닉스 본인은 설마 채우겠냐는 생각으로 매일 롱워를 외치는 시청자들을 놀려주려고 한 것이었으나, 100만원이 모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롱워 시즌2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150%를 달성해 뷰로도 플레이하는 것으로 확정. 200% 달성시에는 플레이캠이 추가된다. 2일 남은 상황에 195%를 달성해 플레이캠 까지는 추후 방송 스케쥴로 확정되었다. 처음에는 아프리카, 다음팟, 트위치에서 화력이 분산되어 달성여부가 불확실하였으나 시청자들이 유효한 방식을 서로 가르쳐주어 화력을 집중하는데 성공, 200%에 가까운 달성률을 기록했다.
- 첫 미션부터 방어력2를 가진 공중유닛이 활동하는 등 정신나간 난이도로 인해 예전처럼 8시간이고 10시간이고 XCOM2만 플레이하는 현상이 사라졌다. 5시간가량 하다가 지구가 실패할 경우 다른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방송의 내용을 다양화 하고 있다. 펀딩에 성공한 'XCOM1롱워 시즌2'도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2~3회씩 XCOM2와 병행 할 계획 이라고 한다. 결국 롱워 펀딩이 성공함에 따라 진행속도는 절반수준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 34동상만에 처음으로 전자기 무기까지 도달 하는 것에 성공했다. 초반에 과감히 소총을 버리고 샷건을 주력무기로 선택해 중거리 교전에 집중하면서 모드로 높아진 적들의 체력에 대응하였다. 건슬링어라는 사기직업을 선택한 개러스라는 캐릭터가 주력캐릭터로 활약했다. 그러나 엄청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원성과 환호를 동시에 받던 개러스가 8월 23일 베터어드벤트 모드에서 추가된 버서커 프라임과 어드벤트의 사격을 맞고 사망하고 말았다.[70] 이후 커맨더는 멘붕상태에 빠져 화장실로 도피하였다. 28미션동안 208킬을 올린 최고에이스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34동상은 레이저무기까지[71] 달성하며 아직 진행중이다.
- 심지어 3무리 정도가 애드가 나더라도 으음 큰일이네요~ 라는 말과 함께 무참히 외계인들을 도륙하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 매우 무난하게 진행되던 도중 8월 26일 새벽 커맨더의 약간의 욕심이 나비효과가 되어 특수병인 잭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이 그 후 대령 스펙옵스를 구입했고 연쇄 저격까지 들고 온 금수저라 커맨더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스펙옵스였지만 출전한 첫미션에서(잠행근접공격) 93%의 공격을 맞추지 못하고 외계인 2개 분대를 애드내 사망하고 말았다. 그 애드된 적들 때문에 닌자 브래포드도 사망하면서 하루만에 3명의 병사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문제는 사망뿐만 아니라 지급한 최고급 스코프와 탄창, 빙결탄등마저 날아갔다는 것. 사실상 삼국지 천하통일각 이라며 클리어를 자신하던 발언을 한 이후라 아제닉스의 충격이 더 컸다.
- 3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원펀건 후보였던 샷건과 빙결폭탄까지 소실된 후 매 전투마다 부상자가 발생하여 새 동상 가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새로운 닌자 대령 둘을 구입하면서 다시금 안정적으로 외계인들을 학살하며 롱워로 다져진 내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수병 주력캐릭이었던 트레이서마저 사망한 이후, 플레이 스타일은 극도로 저격병인 캐리건만을 이용하는 플레이로 바뀌었다.
- 8월 31일 새벽, 위원회 임무로 VIP호위가 결정되었다. 그런데 등장 외계인을 살펴본 결과 총 34기의 외계인 유닛에 크리살리드 최강 유닛인 Hive Queen이 포함되어있었다! 2명의 고계급 척탄병중 1명이 부상중이라 1명밖에 데려가지 못하고 1군 특수병도 부상중인 상황. 화력이 부족하니 포기하자는 시청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Hive Queen이 나오는 이번 임무를 포기하면 모드중 하나인 Long War Alien Pack을 설치한 의미가 없어진다며 임무 수행을 강행한다. 임무 초반에 등장한 크리살리드 분대와 어드밴트 분대를 약간의 피해를 입긴 했지만 근접지뢰+살상지대 연계로 잡아내고, 이후 섹토포드 분대와의 전투가 끝나고 대망의 Hive Queen이 등장하면서 간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부상중인 병사를 제외한 인원중 최고의 병사들과 최고의 장비를 가져온 상황이라 이번 임무를 실패하면 영락없는 새지구 각이기 때문. 하지만 에이스 저격수 케리건의 활약과 21퍼센트 확률의 근접전투 전문가 반응사격이 적중함과 동시에 노마크이던 크리살리드 한마리가 병사가 아닌 근처의 시민을 공격하면서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Hive Queen 분대를 잡아낸다. 남아있던 외계인 한분대는 포기하고 탈출지점까지 이동하여 임무를 끝내기로 하고 위치를 잡던 중, 이동 경로를 잘못 계산하여[72] VIP가 남겨질 위기에 처했으나, 건물 안으로 숨어 시야에 들어가지 않는 임기응변으로 무사히 탈출한다. 사령관 본인은 이번 임무에서 Hive Queen을 잡았으니 롱워에서처럼[73] 앞으로 볼 일이 없기를 기대하고 있다.
- 9월 3일 방송에서 엔딩을 보아 34지구 클리어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지구도 궤도에 오른 이후에는 위기상황을 겪지않고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2.2.8. 시즌 8: 시청자 선정 패널티 + 전설&철인 난이도
12월 24일부터 엑스컴 2 시즌 8 패널티를 위한 컨텐츠 펀딩을 진행했다.
펀딩금액에 따른 선택 패널티는 다음과 같다.
패널티 A그룹(상대적으로 쉬운 패널티)
1. 파쇄돌풍 캐논, 블래스터 런처 미션 당 각 1개 사용 가능.
2. 스파크 DLC 체크 해제하고 빠른 생산해서 최대한 미션에 투입하기. 첫 스파크가 파괴될 경우 엑소수트 제작 이전에 다시 생산.
3. 지뢰 미션 당 1개 사용 가능.
4. 노스나 플레이
패널티 B그룹(상당히 어려운 패널티)
1. 본부, 암시장에서 새로운 병사 구입 금지. 미션 보상 병사, 신병 고용은 가능.
2. 피로도 시스템 적용. 시작 병사 증가, 경험치 획득 모드 추가.
3. 훈련 룰렛
패널티 C그룹(크게 어려운 패널티)
1. 지배자 외계인 DLC 체크 해제. 이벤트 미션은 없어지고 지배자 외계인들이 진행 중간에 난입하게 됨.
2. 블루스크린탄 사용금지
3. 디코이 사용금지
4. 리피터 사용금지
* 투표=시청자투표, 선택=아제선택 // 선택 항목은 새 지구 상황에서 변경 가능.
누적액 50만원 - A투표1, B투표1, C선택1
누적액 100만원 - A투표2, B투표1, C선택1
누적액 150만원 - A투표2, B투표2, C선택1
누적액 200만원 - A투표2, B투표2, C선택2
누적액 300만원 - A투표3, B투표2, C선택2
누적액 500만원 - A투표3, B투표2, C투표3
컨텐츠 펀딩을 시작한 12월 24일, 당일 50만원 모금에 성공하며 첫날부터 1단계 펀딩을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로 아제닉스가 연말에 여러가지 행사로 바빠서 방송을 자주 켜지 않아 첫 날 보인 펀딩 기세는 수그러들었다고 생각되었으나, 12월 31일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10만원을 후원하며 엑스컴2 시즌 8 입대 예약을 요구하자, 아제닉스는 6자리 한정으로 1남편에 엑스컴2 입대 시즌패스를 판매하였다. 시즌패스는 거짓말처럼 15분만에 완판되며, 펀딩 누적액 150만원을 달성하며 컨텐츠 3단계까지 완료되었다.
1월 6일 300만원을 돌파하여 5단계 조건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1월 11일 500만원돌파로 펀딩이 종료되었다.(이날도 아제는 자신의 입을 원망하며 입을 때리고 말았다.)
* 이 컨텐츠펀딩은 펀딩시작 후 17일, 그러나 휴방일제외하면 사실상 2주도 안되는 12~13일 만에 완료되었다.
** 엑스컴2 롱워(2) 소식에 착한 시청자들의 훈훈한(강제)선입금이 이미 이뤄졌다. (15만)
- 이번 시즌의 패널티는 다음과 같다.
- 스파크 적극사용(손상 시에는 수리기간 동안에는 빠지며 파괴시에는 다시 제작해서 사용)
- 스나이퍼 금지
- 근접지뢰 1개로 제한
- 훈련 룰렛 적용
- 기지, 암시장에서 병사 구입 금지(보상으로 나오는 병사는 사용 가능)
- 리피터 사용금지
- 지배자 외계인 랜덤 인카운트
- 블루스크린탄 사용 금지
- 현재까지는 큰 문제 없는 진행을 보이고 있다. 분명 어려운 조건으로 작용해야 할 스나이퍼 금지는 샷건으로 극복[74] 하고 훈련 룰렛은 오히려 해당 병과와 등급에서는 등장할 수 없는 사기적인 스킬을 배치하면서 예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초반에는 버그[75] 로 몇번씩 초기화했지만 게임 자체는 거의 어려움 없이 진행하고 있다. 첫지구에서 버서커 킹에게 전멸한 이후 롱워 퍽팩과 훈련룰렛이 서로를 반영하지 못하는 버그로 인한 초기화, 첫 미션 재시작을 제외하면 현재 몇지구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스무스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 이번 시즌에 가장 위험한 고비라고 볼 수 있는 지배자 외계인은 2/14 아르콘 킹 사망을 끝으로 모두 사라졌다. 사기적인 스킬 배치 병사들에 의해 지배자 외계인들은 큰 힘쓰지 못하고 갈려나간 상태로 사이오닉병 없이 외계인을 딜만으로 갈아버리며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아바타 프로젝트 날짜를 상당히 소모한 상태이므로 실수로 아바타 날짜가 넘어가는걸 제외하면 더 이상의 위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월 18일 방송에서 엔딩을 보며 시즌 8을 마무리 지었다.[76] 끝이 보이지 않는 롱워와 비교하면 외계인과 엑스컴의 입장이 바뀐 듯 말도 안되는 확률의 사격[77] 을 명중시키고 리피터가 없는데도 순수한 딜링에 압도당해 외계인이 아무런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이며 처음 펀딩시의 예상과 달리 힐링컴, 행복컴으로 6주만에 마무리를 짓는 단기 시즌이 되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공로는 다름아닌 패널티로 선택된 훈련 룰렛과 가디언으로 유틸성 스킬 대신 속사, 관통, 완전군장같은 순수 딜링 스킬로 구성된 파티가 완성되고 리피터 대신 가디언의 무한 사격으로 외계인을 갈아버리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2.2.9.
요새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밝혀진 메타와 게임성에 크게 실망하고 있는듯 하다. 현재 롱워2 전설 철인 클리어자들을 보면 잡입률을 최대한 올리고 닌자빤스런을 꼭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게 대해서 '''난 어쌔신 크리드나 코만도스를 할려고 하는게 아니다.''' 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롱워2를 안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보다 엑스컴의 본질을 흐려놓은 닌자플레이와 잡임요소로 인해 마음에 안든다고, 엑스컴은 분대와 외계인과 교전을 중점으로 한 게임이지 잠입요소는 부가 되어야 되고 주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5 패치에서는 드론이 규칙적으로 순찰하고 증원이 잠입중에도 오기때문에 잠입 플레이는 없어졌다. 증원이 오면 무조건 아군 케릭터 근처에 떨어지기 때문에 잠입도 대부분 벗겨진다.
새로운 이유로 선택된 자의 전쟁과의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안 하는 것도 있다고 하였다.
2.2.10.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2017년 8월 29일 날짜로 발매된 확장판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을 오후 3시경부터 시작하였다.
확장판의 볼륨과 본판의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전개로 인하여 상당한 만족을 느끼며 플레이하는 중이다. 하지만 롱워에서 적용되었던 피로도 시스템과 새로추가된 적, 기벽등을 원인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며 플레이중. 다행히 본편에서 나타났던 버그는 상당수가 픽스되어서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는 적어보인다.
9월 2일 잘 진행되던 5지구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다. 포로로 잡혔다가 다시 복귀했던 천재 소위 돌격병이 버그로 인하여 제대로 조종이 안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천재 돌격병이라 상당한 기대를 하였지만 결국 포기... 기밀작전 전문 병사로 사용되었다.
최근 플레이를 보면 엑스컴과 롱워를 통해 익힌 극한의 전략전술이 보이는데 병사가 공포에 질려서 로스트와 어드밴트 그리고 선택된 자까지 애드를 내서 전멸 위기에 몰리자 병력을 전부 후퇴시키고 리퍼 하나만 남겨서 중계기를 파괴한 뒤 유유히 빠져나간다거나링크 고참병 없이 선택된 자와 어드벤트 병력을 노 부상으로 몰살시킨다거나 3명의 병력으로 노부상으로 미션을 깨는 등 어째서 엑스컴이 아제닉스의 주 컨텐츠인지 보여주는 중이다.
9/21일 새벽 4시에 이더리얼을 처리하며 확장팩을 마무리 지었다. 클리어시간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선택된 자의 전쟁에 등장한 새롭게 등장한 시스템을 거의 다 만끽하고 선택된 자까지 전부 클리어 하는 등 특유의 완벽주의와 전략전술이 결합해 일반 미션에서는 삐끗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중요 미션인 선택된 자와 마지막 미션은 손쉽게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11. 시즌2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2018년 8월 5일자를 기해 세이브가 터져버리고 말았다.....
2.2.12. 시즌3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2018년 10월 12일 새로운 시즌 시작
방송시작부터 어떠한 MOD로 할것인가 상당한 이야기가 있었다. 수많은 스커맘들의 요구 및 외계인 추가, 적 증가, 리퍼 금지, 리피더 금지등이 요청 되었지만 더 이상 롱워와 같은 고통만 받는 엑스컴은 하지 않을것이라는 말만 들었을 뿐이다.
결국 기본적인 편의사항만 좋게하는 MOD만 설치후 시즌 진행중이다.
10월 13일 첫지구가 폭발하였다. 첫지구는 기본적인 대륙보너스 및 연구들이 잘 나와서 향후 전망이 좋았었다. 대부분의 고참병사들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사령관의 능력으로 꾸역꾸역 막아내며 역시 사령관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막상 모든 위험이 지난후 저항군 명령'미간사이'를 교체한 순간 다음 미션에서 나온 로스트들로 인하여 지구가 폭파되었다.
그후 2지구로 시작하였지만 임무도중 전원 사망하여 모든 장비를 잃어 버렸다. 1지구보다는 안좋은 상황이었지만 그러저럭 잘 진행되어 전자기무기 직전까지 간 순간에 망해버렸다. 사령관의 멘탈이 터진관계로 바로 엑컴 종료후 몬헌으로 멘탈을 치료하는 방송을 함.
10월 14일 3지구, 4지구 연속으로 지구폭발(그 사이에 3~4정도 지구가 폭발하였지만 첫미션에서 폭파됐으므로 노카운트한다). 그후 시도된 모든 지구가 폭발하며 방종하였다.
10월 15일 5지구 시작. 상당히 진행되어 전자기 무기는 물론 스파크까지 생산하며 잘 진행되는가 싶더니 결국 사령관 처치미션에서 스파크가 말썽을 부리며 10월 18일 폭파되었다. 본래 스파크는 잘 사용되지 않는 유닛이었지만 시청자의 조건으로 인하여 사용하였으나 결국 그 결과 폭파되었다. 바로 당일 다음 6 지구로 진행.
10월 20일 6지구 폭파. 잘 사용안하는 스커미셔(불펍 사거리 증가 모드)를 사용했던 지구이다. 대부분 지구가 폭파되는 조건을 알 수 있는데 리퍼의 출전불가(부상 또는 피로), 빠뜻한 턴제한 미션, 초즌의 난입 이 세가지 조건이 겹치면 대부분 그 미션은 폭파되고 안된다고 하더라도 스노우볼로 인하여 터지는 것을 알 수 있다,
10월 23일 순항하던 지구에서 리퍼와 척탄 맹우가 유대훈련을 가고 방어 매트릭스를 완성하는데 몇일 안남은 사이 워록이 어벤저를 급습했다.
캐넌에 의해 어벤저의 체력이 48까지 떨어지고 모든 폭발물을 거의다 소진한 상태에서 섹토포드 2분대와 워록을 상대해야했다. 한분대는 캐넌 배터리를 터트리는 동시에 섹토포드의 체력이 얼마 남지않은 상태가되어 돌격병의 경계로 처리해버렸고 나머지 한분대는 파쇄기+파열+기름탱크 폭발데미지+블루스크린 스나등로 한턴에 한분대를 전부 정리해버렸다.
이와중 워록은 어드벤트 병사 소환 + 정신지배 + 정신초토화 등으로 항전했으나 결과는 리피터 한방에 퇴근.
이어서 약 한시간 40분동안 터질뻔한 지구를 겨우겨우 틀어막은 아제닉스는 어벤저 방어전이 끝나자 피곤하다며 방종.
10월 24일 납치된 천재스나 구출이 실패한 와중에 어제에 이어 어쌔신의 어벤저 공습이 발생하였다.
어벤저 주위에서 리퍼가 어벤저를 공격하는 차량을 쏴서 폭파시켰더니 리퍼가 발각됨과 동시에 어쌔신이 방어포탑 앞에서 같이 발견되어버렸다. 당연히 빙결폭탄으로 얼린상태에서 어쌔신은 퇴근. 그후 피곤해서 의지가 약해진 병사들이 사제의 정신지배에 멘탈이 터진것 빼고는 무난하게 클리어해버렸다. 방어전 뒤 리퍼가 대령을 찍으며 추가스킬로 파쇄기를 들고나와 만렙리퍼가 되어버렸다. 그후 저항군 링을 통해 소령리퍼를 추가로 채용했다.
10월 25일 첫미션으로 103마리 로스트를 9턴만에 상대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비밀미션으로 소령으로 진급한 템플러가 퀵드로우를 추가스킬로 들고와버렸다[78] 결국 해고. 이후 템플러 가챠를 돌리고있다. [79] 중간에 놀러온 갈곳 없는 헌터[80] 와 어쌔신을 무난하게 퇴근시키고 이후 워록의 어벤저 급습을 대령들과 2리퍼 등등을 데리고 가서 더블 추방으로 퇴근을 시키려했으나 리피터로 바로 퇴근시켜버렸다.
10월 26일 템플러 가챠를 해보았으나 여전히 날렵한 손, 대결을 들고오는 바람에 템플러를 해고해버렸다. 리피터와 가디언의 활약을 지켜보며 스컬잭도 꼽아보면서 여러 미션을 하다보니 어쌔신이 다시금 캐넌을 끌고와서 어벤저를 급습했지만 리퍼의 추방을 버틴 어쌔신이 빙결폭탄을 가진 척탄병 주변으로 워프하는 바람에 빙결된후 퇴근해버렸다. 이후 남은 병력을 정리하면서 방어전 종료. 이후 외계인 시설에 있던 아르콘킹을 리피터 단한방에[81] 보내버리는등 행복컴을 즐기고 있다. 이후 템플러들을 모집했으나 전부 퀵드로우를 들고와서 해고당했다.
10월 27일 템플러 뽑기 9차결과 날렵한 손 대결 블래이드 스톰 지탱을 들고와 바로 해고시켜버렸다. 10차의 경우 1차 템플러의 스킬[82] 를 들고와서 템플러 돌려막기하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있다. 당연히 해고. 마지막 지배자 버서커 퀸과 어벤저에 캐넌을 끌고온 헌터를 추방 리피터로 간단히 잡아버리고, VIP탈출미션에서 워록까지 추방리피터까지 잡으려했으나 살아남은 워록이 피해량 흡수로 탱킹을 시도했다.[83] 하지만 주변 정리를 하고난뒤 집중사격으로 퇴근
10월 28일 이제 하루에 한번은 기지방어전이 펼쳐진다. 이번에는 워록이 급습하였고 숙적이 리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추방을 전부 다맞고 퇴근해버렸다. 드디어! 템플러 가챠에 성공했다![84] 그다음 어쌔신이 어벤저 급습을해왔으나 역시나 빙결폭탄을 맞고 퇴근해버렸다. 드디어 헌터를 사냥했다. 추방을 버티는듯 했으나 집중사격을 맞고 잠시 퇴근. 이후 체력이 68퍼센트 회복하던중 석판이 깨져서 다시 소환됐다. 하지만 빙결폭탄을 맞고 검은창과 검은손톱을남기고 사망.
10월 29일 워록의 기지에서 먼저 석판을 부셔놓고 워록은 얼려놓은 상태에서 데미지로 잡으려했으나 결과는 역시 리피터 한방컷. 어제부터 이어지던 스파크 펀딩과 이에 영향받은 스카맘들의 코인투입으로 스파크와 스커미셔가 출전하는 예능지구가 되어버렸다. 이날 워록부터 어쌔신까지 헌터와 비슷하게 있는 폭발물 다 던져가며 정리해버렸다.
10월 30일 이제 남은 메인 스토리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1일 1어벤저 방어는 UFO의 격추에 의해 오늘도 진행하게 되었으나 리퍼의 잠입 분대시야 스나,포탑으로 정리해버렸다.
2.3.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 9월 4일 저녁, 컨텐츠 펀딩에 성공(?) 하여 희대의 망겜 뷰로를 드디어 플레이하게 되었다.
- 1회차 분대편성이후로 무슨 일인지 게임이 진행이 안되고 튕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무슨수를 써도 플레이가 진행되지 않아 시청자들은 멘붕에 빠졌다.
- 시청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원코인 클리어 같은 말도 안되는 조건은 걸지 않았다. 죽을때마다 체크포인트에서 새로 시작.
- 분노한 아제닉스에 의해 시작부터 줄거리를 스포(...)당했다. 하지만 줄거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제닉스가 고통받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모양.
- 아니나다를까 덜떨어진 팀원들의 인공지능때문에 뒷목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5]
- 플레이캠 때문에 인내심이 끊어질 때마다 함부로 화를 내거나 담배를 피지 못한다고 투덜거렸다.
- 10시간에 걸친 플레이로 하루만에 끝내버렸다! 보너스로 뷰로 켠왕을 해준 셈이다. 본인의 말로는 더 이상 이 게임으로 시간을 끌기 싫었다고.
2.4. RimWorld
- XCOM의 뒤를 잇는 새로운 아제의 주력 컨텐츠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른 방송 PD or BJ 들의 플레이를 보고 저거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그리고 XCOM 때의 지구 폭파 실력이 어디 안갔는지(...) 이민 시작한 행성마다 족족 터트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 보통 XCOM을 하다가 병사들의 만행에 멘탈이 터지거나 힘든 전투를 끝내거나 한다면 이제 새로운 행성을 터트리러 가볼까요~ 하면서 시작하는 편이다. 보통 방송을 끝내기 2~3시간 전에 시작한다.
- 잠깐 하겠다면서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붙잡고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매우 재미있어 하는 듯. 그 덕에 자고 일어난 시청자들이 아직도 방송중이냐며 놀란다.
- 9월 2일 오전 9시경, 드디어 우주선을 만들어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이 거의 다 다치거나 병으로 죽을 위기라 냉동수면기에 넣어두고 두명의 림만 이용해 우주선을 만들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벌레들이 출현하거나 약탈자들이 들어오는 등 난관도 많았지만 한명만 잃고 기적적으로 완성에 성공했다. 완성도가 올라갈 수록 급해진 아제닉스가 멘붕의 위험까지 밀어붙이며 림을 일하라고 다그치는 모습이 백미.
- XCOM 2 시즌7이 끝난 후 다시 림월드 방송을 시작하였다. 스토리텔러는 카산드라, 시작 위치는 (일반) 사막, 난이도는 극한 철인, 생존자 종류는 부족이다.
- 추석시즌에도 XCOM 롱워 대신 플레이한다고 한다.
- 추석연휴 첫 날인 9월 14일, 칸이라는 캐릭터 하나가 장종 한 자루로 고대유적에서 등장한 센터피드 3기를 격침시키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이후 지열발전기까지 테크를 올려 부족시나리오 선택 이후 아제닉스는 최초로 엔딩각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몇 번씩 연달아 터지는 박격포와 공병 공격에 멤버를 하나씩 잃으며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었다. 결국 스타팅 멤버인 칸과 중간영입된 마그누스 단 두명으로 마지막까지 공병 해적단에 저항했으나 칸이 사망하고 마그누스마저 멘탈이 터져버려 벌레소굴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버리는 희대의 불행엔딩을 맞았다. 그 동안 아제닉스의 림월드 플레이 중에서도 상당히 처절한 플레이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오히려 플레이를 뜯어말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 추석 다음날인 9월 16일 아침, 부족시나리오로 사막에서도 탈출에 성공했다. 꽤나 무난하게 엔딩을 보았다. 벌레소굴 소탕작전에는 실패했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고, 박격포나 공병이 들이닥치지 않아 9명 멤버가 여유있게 탑승했다.
- 9월 21일 아침, 툰드라에서 부유한 여행자 시나리오로 엔딩을 보는 데까지 성공했다.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진 모양인지 기술개발은 진작에 끝냈고 우주선 재료가 모자라 탈출에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별로 고난을 겪지 않아 우주선이 완성될수록 심해지는 컴퓨터의 트롤링에 짜증을 내기도 하였다. 최고 난이도로 모든 시나리오를 끝냈으니 다시 플레이 할 가능성은 낮다.
- 하지만 롱워와 같이 진행할 게임이 마땅히 없다보니 다시 시작했다. 스토리텔러는 랜덤, 부유한 여행자로 빙상 지형에 도전했다.
2.5. 오버워치
- 베타테스터에 당첨되어서 종종 플레이하기도 한다. XCOM2 를 하다가 총을 너무나도 못 쏘는 모습에 분노하며 내가 직접 쏜다(...) 라는 말과 함께 게임을 하곤 한다. 주로플레이 하는 것은 바스티온, 솔저: 76 같은 기본기에 충실한 친구들. 특히 바스티온을 자주 플레이 한다. 혼자서 플레이 하는 것보다 다른 BJ, PD들 혹은 시청자들과 같이 플레이를 하곤 한다.
- 본인은 정말로 고오급 시계가 마음에 드는 듯 하다. 너무 재미있게 하다보니 몰입돼서 시간가는 줄 몰라서 사이클이 망가질 정도였다고...
- 오픈베타 때 정말 많이 플레이 하였다(!) 방송을 켜지 않고 혼자서 묵묵히 플레이하기도 하는 등 정말 재미있어 하는 듯 하다. 방송을 하며 플레이 할 때는 이것저것 골고루 플레이 하며 이런 영웅이 있다, 정도의 소개 모드로만 하는 듯 하다.
- 오픈베타를 기념하여 다음팟 PD들끼리 조촐한 대회를 열었는데 빛보다 빠르게 광탈하고 말았다.
- 이후 다른 PD들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대회를 열자는 말에 이번에야 말로 꼭 1승 을 하겠다는 의욕을 불타우며(...) 팀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제점을 분석하며 이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데, 자신의 숨겨진 본모습 공대장 모드[86] 를 보여주겠다면서 정말 정말로 승부욕을 보였다 혹시라도 생각이 있는 위키러들은 신청하여보자.
- 정말로 블리자드의 엉덩이에 매력을 느꼈는지 방종하기 전에는 꼭 여캐들의 뒷태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엑스컴을 하다가도 방종하기 전에는 꼭 오버워치에 접속하여 엉덩이를 보고 끄는 등 상당히 신사적인 모습을 보인다. 후방주의 [87]
- 정식 발매 이후, 시청자들과 팀을 짜서 밤낮으로 연습하고 있다. 정말로 방송을 낮과 밤에 두차례 하는 중.
- 제2회 팟버워치에 출전하여 열심히 연습했지만... 예선전에서 E불편한군단(PD멀럭킹 팀)을 만나 패승패로 아쉽게 광탈하였다. (뒷이야기로는 두 PD가 추가 내기를 하여 지는 PD는 문명 : 비욘드 어스(탈지구)를 켠왕! 하기로 하였다.)
- 이후로는 방송 없이 혼자서 훌쩍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엑스컴 시즌 끝나면 다시 방송한다고 하니 고오급 시계 애청자들은 기다려보도록 하자.
- 6월 9일 XCOM2 시즌 5가 끝나자마자 칼같이 고오급 시계를 하겠다면서, 또한 자체 대회를 열겠다면서 본인이 게임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 또한 자체적으로 시빌워를 열면서 게임을 즐기기도 하였다.
- 지나치게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오죽했으면 시계강점기라는 말이 나왔다.
- 아제닉스배 시청자 매치가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참가자들은 즐겼으나 워낙에 많은 경쟁 오버워치 방송들로 인해 시청자는 역으로 줄어버리는(...)사태가 발생했다.
- 제3회 팟버워치에 팀 아조씨로 출전해 일을 냈다! 무려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주로 리퍼를 선택해 궁극기로 타이밍 학살을 펼치거나 팀원들이 전투를 다른곳에서 벌이는 동안 혼자서 유유히 화물을 나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마이크로컨트롤 보다는 오버워치의 전략적인 면을 한껏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오버워치는 아제닉스 옹이 잃은게 너무 많은 게임이라고 안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2.6. 심즈
유투브 링크 참고
2013년에 플레이한 게임으로써 엄청난 수면제이며 3편 이상을 본 사람이 없다더라...
심지어 아제닉스 본인도 유튜브에 올리면서 확인차 보는데 버티질 못하고 잤다고 한다.
2.7. FTL
2014년 8월26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플레이[88] 및 엑스컴을 플레이하는 시즌 사이사이에도 플레이 하였다.
처음에는 일시정지도 사용하지 못해서 발암 게임으로 시청자들이 분류했지만 이내 익숙해지면서 뛰어난 사령관의 풍모를 보였다.
결국 고집스럽게 모든 함선 하드모드 올클리어를 달성하였다.
함선 이름은 아무거나 짓고 선원을 싫어하는 시청자 이름으로 바꾸고 전멸 시킨적도 있다. 플레이 도중 에어맨 사건이 일어났다.[89][90]
이후 엑스컴 2 시즌이 끝나고 잠깐 쉬는 시간에 새로운 DLC 가 나왔다고 해서 플레이 하기도 하였다. 실력 어디 안간듯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터트리는 모습 또한 보였다. 한국어화가 적용이 안돼서 영어로 해석을 하며 플레이 한 것은 덤.
2.8. 게임 데브 타이쿤
엑스컴: 롱워 임파서블 철인 난이도를 클리어 한 다다음날인 2015년 12월 15일부터 시작해서 17일까지 방송,
기본적인 시스템을 알아보았던 첫 회사를 말아먹고, 이제 감을 잡았다고 말하며 시작한 두 번째 회사에서 수많은 갓게임을 만들어내 클리어했다.뱀발로 공들여서 비싼 돈을 투자한 프로젝트는 아니나다를까 반드시 실패하고, 될 대로 돼라식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는 기적의 갓게임이 되어 돈을 벌어오는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게임을 하는 내내 엑스컴 시리즈의 여운이 남는 시청자가 많았는지, 게임 카테고리는 전략, 우주 등등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였다.
그 때마다 기겁하던 아제닉스의 모습은 덤. 그러면서도 꼭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도 롱워에 미련이 남는 것이 아닐까.게임을 하는 내내 엑스컴 시리즈의 여운이 남는 시청자가 많았는지, 게임 카테고리는 전략, 우주 등등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였다.
여담이지만 첫 번째 회사 이름은 278지구로 짓고, 두 번째 회사는 279지구로 이름을 지었다(...) 회사 이름에 대한 의문점은 롱워 문서를 들어가보도록 하자.
2.9. 디스 워 오브 마인
2015년 12월 17일 방송시작,
평소의 컨에 자신이 없다는 모습이 거짓말이 아님을 입증하듯이(...)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타이밍 맞춰서 총 피하기에 실패하며 죽은 로만과 보리스 등..
하지만 아제닉스 본인은 이미 롱워로 맨탈이 단련 되었기에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15년 12월 20일 방송에서 3번 피난처의 엔딩을 보며 디스 워 오브 마인은 여기까지 한다고 선언했다.
2.10. 다키스트 던전
2015년 12월 20일 방송 시작.
1번 던전은 게임을 처음 접하며 해볼 수 있는것을 다 해보겠다며 두번째 던전 탐험에서 Medium 길이의 던전을 무리하게 끝까지 진행하다가 결국 전멸하고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2번과 3번 던전 역시 별 다른 특이사항 없이 그대로 전멸 후 리스타트를 하였다(...)
3번 영지의 경우, 그래도 이전 영지들에 비해 잘 풀리던 와중에 기벽세팅이 괜찮은 영웅들도 몇 명 모았으나, 시청자들의 쉠블러 낚시에 그대로 터져버렸다.
4번 영지에서 어프렌티스와 베테랑 보스를 모두 잡고 챔피언 보스 도전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영지 건물을 풀업 하였고, 25명의 영웅 대부분 만렙인 6레벨까지 키우는데 성공하였다. 지금은 스킬과 장비 업글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
여담으로 이 게임도 XCOM 시리즈와 비슷하게 용병들 이름을 지정할 수 있어서 매관MAGIC의 시즌2가 열려버렸다.운빨게임이란 것도 그렇고 이런 게임만 찾아서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게임부터 트위치 방송을 함께 시작하였다. 아프리카, 트위치, 다음팟 세 곳에서 방송을 송출하니, 원하는 곳에서 입맛대로 방송을 보도록 하자.
2016년 1월 7일 모든 보스 처치와 모든 직업 레전드 찍기를 성공하면서 자체엔딩에 성공했다.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엑스컴 2 가 나오기 전까지 플레이 할 듯 하다.
다키스트 던전이 정식발매되면서 다시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키스트 던전 클리어 도중, 2번째 구역에서 많은 6렙(레전더리) 영웅들이 미국행 1등석 비행기를 타면서 다시 쪼렙 영웅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최근들어 빠른 육성을 위해 다크런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그 결과 적은 투자로 굉장히 많은 돈을 벌어들이면서 쪼랩영웅들의 성장속도도 동시에 빨라졌다.
덤으로 채팅창에는 물욕에 빠진 타락한 커멘더라는 채팅이 난무했다.
2016년 1월 27일 방송에서 다시 키워낸 영웅들로 최종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2.11. 다크 소울
모두가 손을 모아 염원하던 그 게임, 다크소울이다. 2016년 1월 8일부터 시작하였다. 콘솔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말을 하면서 어수룩한 조작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하지만 악명 높은 다크 소울 답게 개복치마냥 의문사를 셀수도 없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의 조언을 한 번 들었다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뒤 마이웨이 모드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보스라고 할만한 소머리 데몬에서 6번이나 죽으면서 "이 녀석 참 쉽네" 라면서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기도 하였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최대, 최다 발언은 "이 더러운 게임" 이 될 듯 하다. 하지만 시청자도 줄어들고 아제닉스 본인도 현자타임이 와서 잠시 보류.
2.12. Plague Inc.
다크 소울 플레이 이후 2016년 1월 11일 부터 시작하여 2016년 1월 18일 까지 플레이한 게임. 난이도는 항상 그렇듯 최고 난이도(메가어려움, 노 유전자 보너스)이다.
곰팡이를 제외 한 바이러스는 꽤 빨리 클리어 할 정도로 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었다. 문제의 곰팡이는 1월 12일부터 시작하여 1월 16일 까지 플레이 하였는데 플레이 시간이 자그마치 약 31시간이 넘는다.
모바일과 PC버전은 상당히 많이 달라 예전에 플레이 했던 유저들의 공략법을 시도했다가 클리어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예를 들어 물 공기 경로를 끝까지 찍고 증상을 다 지우면 된다... 와 같은 각종 막혀버린 모바일 공략들을 시도해보았으나 당연히 실패. 이후 시청자들의 조언을 들으며 플레이하였다.
증상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괴사, 혼수상태 등을 이용하여 연구를 거듭한 걸과 나름대로의 공략법을 찾아내었고 다키스트 던전 정발 이틀전인 1월 18일 클리어했다.
2.13. 스타크래프트 2
2016.1.29 시작
아제닉스 본인은 진행을 원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스캇2(...)를 볼 수 없다고 반항하여 맛보기로 미션을 조금 진행하고 중단 상태.
2.14. Factorio
XCOM 2 시즌 2가 끝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한 게임이다. 목표는 싱글미션 클리어라고.
2016년 03월 02일 저녁 시작하였다. 게임의 특성상 공간지각능력, 설계능력을 극한으로 요구 받는데, 아제 라는 별명 어디 안갈까 상당히 버벅이며 헤매이는 모습을 보였다. 무려 3시간 정도의 적응 기간이 지난 뒤에는 XCOM에서 수류탄 던지듯이 한땀 한땀 자리 배치를 생각하며 건물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터렛이 지어지기 전 외계인이 처들어올 때 지그재그 백스탭 무빙을 밟으며 노피격으로 외계인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물론, 아제닉스 답게(...) 터렛을 방치하다 외계인에게 터렛이 밀려서 갑자기 몰려든 외계인한테 뭐야뭐야 하며 죽는 모습도 보였다.
아무렇지도 않게 2회차 공장을 시작한건 덤(...)
외계인포비아의 모습 어디 안가는지 외계인을 학살할때 묘한 쾌감을 느끼는 듯하다. 사실 시나리오 상으로도 우리가 침략해서 환경을 파괴하고[91][92] 잘 살고 있던 현지 생명체를 학살하는 건 맞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상당히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래서 자기가 GTA를 안한다나 뭐라나... 자동차를 몰 때마다 전신주를 박살낸다.
나무라던가 전신주에 부딪힐 때마다 뭐라 형용할수 없는 "Ang~♥" 하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싱글을 끝내고 다음팟의 대세에 맞춰(...) 멀티에서 팟수들을 부려먹기 시작했다. 채팅창에는 프레지덴테, 총독, 꿀보직 등의 드립이 나왔다.
[image]
'''보라!! 이 시청자들 과 함께한 자동화 공정의 모습을!'''
또한 할 일이 없자(...) 철갑탄 공급 라인을 따라서 터렛이 잘 설치되어있나 순찰돌며 순찰 코스가 방해되자 가차없이 공사하여 기어이 구조를 틀어버리는 모습을 보여 흡사 '''행보관'''의 모습을 보였다.
2.15. Turmoil
2016-03-19 시작
서부 개척시대가 바탕인 땅을 파서 기름을 캐고, 이것들을 팔아서 돈을 벌고, 번 돈으로 주식을 사서 시장이 되는 게임이다.
시즌 3가 끝나고 잠시간의 휴식 끝에 시작한 게임.
운영 능력이 중요한 게임이지만, 그보다 선택한 땅에 기름이 얼마나 매장되어 있을지는 순전히 '''운'''인지라 상당히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아를 받고 좋은 땅이라고 점지해준 상인은 순 사기꾼에 시청자의 조언을 듣고 파기 시작한 땅도 기름이 상당히 적은 불모지고..
그러다가 석유 매장지수 '''80'''의 황금땅 한방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93]
뱀발로, 어디 아재아니랄까봐, 컨트롤에 상당히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DLC가 추가되면서 다시 한번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아제닉스 아니랄까바 운에 버림 받는 장면들도 자주 나오고 있다.
2016-03-20 클리어
2.16. 전장의 발큐리아
Turmoil이 너무 빨리 끝난 관계로 이것 저것 게임을 하다가 시청자의 추천을 받아 하게된 게임. 오버워치를 PD김나성과 시도때도 없이 하다가 방송이 불규칙하게 바뀌어버려 정신차리고 다른게임을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철저하게 여자병사를 위주로 하렘소대를 만들고 있다. 여캐중에서도 본인의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먼저 선택하는 편. 특히 라르고 폿텔을 해고시키지 못해 불만이 많다.
익숙치않은 게임시스템에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말로는 밀리터리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이라고(...). 평범한 캐릭터들의 대사를 음모론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캐릭터의 뒷담화를 까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초회차 플레이임에도 초반부터 세계관 및 스토리를 대부분 정확하게 예측해내는 뛰어난 스토리예측 능력을 보여주며 스포닉스라는 소리를 들었다.
2016년 3월 30일 스토리 1회차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이후 DLC 시나리오나 2회차 플레이는 언젠가 기회가 오면 플레이하기로 하고 전장의 발큐리아 플레이는 종료되었다.
이후 DLC를 플레이하며 셀베리아의 능력 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틀만에 가볍게 스토리를 끝냈다.
2.17. Sid Meiers Civilization Beyond Earth
- 제2회 팟버워치에서 다음 PD멀럭과의 내기에서 패배했다. 2016년 5월 29일 저녁, 방송을 시작하였다. 아제닉스가 탈지구를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관계로(...) 테크맵을 보고 멘붕하거나 다짜고짜 외계인을 때리고 보는 장면을 보러 사람들이 몰려왔다. 1회차에 최고난이도로 플레이중. 사령관 아니랄까봐 순수테크[94] 를 선택했다.
- 탈지구를 하며 고통스러워할 아재를 보겠다며 들어온 무려 1000명을[95] 재워보겠다며 방송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하여간 완전 초보인 관계로 클리어에는 한참이 걸릴 듯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기대, 바람과는 달리 의외로 1회차 12시간만에 대탈주의 문까지 열었다.
- 오전 10시 43분, 13시간 플레이만에 약속의 땅 엔딩을 보면서 한번만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김나성PD가 놀러와서 카페인 음료를 보급해 준듯 하다.
- 사실 아제닉스 본인은 XCOM을 하기 전에 문명을 즐겨 하던 유저였다고 한다. 그래서 금방 클리어 한 것이 아니였을지...
- 탈지구를 하라고 했는데 확장팩인 라이징타이드를 클리어 했다. 무효라는 의견도 있다.[96]
2.18. Hand of Fate
방송은 여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핸드 오브 페이트. 최근 다음팟 PD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이다보니 아제닉스도 따라 플레이를 하였다. 기본은 운빨 카드겜이다. 역시나 아제닉스의 운은 어디 안가는 모습을 보이듯이 실패율 20%도 어김없이 걸려서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 중간 컨트롤을 하면서 전투를 진행해야 하는데, 익숙치 않다보니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운한 아제닉스이지만, 의외로 대실패는 잘 뽑지 않는다. 오히려 시청자들의 말을 듣고 카드를 고르다 피를 보는 상황이 나올정도.
난이도는 최고난이도로 진행하였다.
2.19. Unholy Heights
방송 링크는 여기를 참고하자.
건물주가 되어서 각종 몬스터 세입자들을 받아 건물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한국어화가 되어있지 않은 영문판 게임이라 시청자와 아제닉스 모두가 영어공부를 하며 게임을 진행하였다. 세입자가 월세를 내지 않자 칼같이 쫓아내는 한편,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딩굴거리는 모습을 보며 "이거 완전 팟수 아닙니까?" 라면서 동정의 눈길과 함께 무료로 살게 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2.20.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2.21. 12 is better than 6
방송은 여기서 보도록하자.
탑뷰에서 진행되는 서부 개척시대 카우보이 배경의 게임이다. 나오는 총기도 리볼버, 레버액션 소총, 더블 배럴 샷건 등 서부시대 하면 생각나는 무기들이다.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상당히 요구되는 게임이라 초반부에 상당히 많이 죽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아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본인 또한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을 잘 쏘지 못하여 다이너마이트를 애용하며 "역시 폭발물이 최고죠!" 라면서 다음 엑스컴 시즌은 척탄병만으로 진행한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탑뷰에서 진행되는 서부 개척시대 카우보이 배경의 게임이다. 나오는 총기도 리볼버, 레버액션 소총, 더블 배럴 샷건 등 서부시대 하면 생각나는 무기들이다.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상당히 요구되는 게임이라 초반부에 상당히 많이 죽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아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본인 또한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을 잘 쏘지 못하여 다이너마이트를 애용하며 "역시 폭발물이 최고죠!" 라면서 다음 엑스컴 시즌은 척탄병만으로 진행한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래도 셀 수 없는 번째의 카우보이가 죽어나고(...) 슬슬 감이 잡았는지 컨트롤 실력이 올라서 예전 팩토리오 하던 시절의 컨트롤을 보이며 다른 무법자들 및 경찰들 또한 학살하며 진행하였다.
2.22.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방송 영상은 여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아제닉스 본인이 정말, 저어엉말로 하고 싶었던 게임이라고 한다. 시청자에게 오래전에 선물받은 게임. 방송으로 정말정말 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두근두근하면서 플레이 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다크소울 할 때 컨트롤 어디 안간건지 우르크들을 도륙하기는 커녕 우르크들에게 도륙 당하였다(..) 또한 게임오버가 될 때마다 우르크 장군들의 스텟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장군들 전용 영양제라는 소리도 들었다. 막기 버튼이 나올 때 스페이스를 못 눌러서 맞고 반격 타이밍도 못잡아서 맞고 고통을 받던 와중에 결국 조금씩 컨트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게임 특성상 오크들을 육성하는 시스템이 있어서인지 조금씩 진행하면 할 수록 본인도 휘하 병력들을 키우는 재미에 맛 들이며 확장 또 확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그 동안 키웠던 병력들을 이끌고 출정을 하는데 본인이 별거 안하고 뛰어만 다니는데 부하들이 알아서 적들을 패 잡으면서 정말로 쉽게 엔딩을 보았다. ~
2.23. 아르멜로
방송 영상 주소 링크.
- 시청자의 추천을 받아서 할까 말까 하던 참에 선물을 받아서 시작하게 된 게임이다. 이것도 XCOM 시리즈 마냥 전략 전술 그리고 운빨[97] 이 상당히 요구되는 게임인데, 아니나다를까 운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평소 엑스컴 하던 실력 어디 안간다고 하루만에 스토리 모드를 다 꺴다.[98]
- 다음날에는 시청자들과 함께 Free For All 로 치고 받는 온라인 모드를 시작하였다. 흡사 문명 시리즈 게임을 보는 듯 한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는 걸 반복하는 참에 한 명이 승리하기 바로 직전, 다른 사람이 기회를 보아서 막판 뒤집기로 승리하는 반전을 보고 시청자와 아제닉스 모두 감탄을 하였다.
- 폴리브릿지가 끝나고 시청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기도 하였다. 본인이 명성 최선두를 달리다가도 한순간의 주사위 놀음에, 혹은 온갖 암투에 휩쓸려 절망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끝내 1등을 놓치고 말았다.
2.24. Poly Bridge
같이 영상을 보도록 하자.
컨트롤이 필요 없이 오로지 아이디어만으로 승부를 보는 게임이다. 게임 내용은 간단하다. 왼쪽 땅과 오른쪽 땅을 잇는 다리를 짓는 건데, 게임 특성상 현실의 다리마냥 기둥을 세우지 않고 오로지 양쪽 땅에만 의존하여 다리를 지어야 한다. 매 미션마다 지나가는 차의 종류, 물 위로 배가 지나가거나 비행기가 지나가는 등 환경요소와 제작에 사용되는 자재가 제한된다거나 돈이 한정적이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매 미션마다 다른 다리를 지으며 클리어 해야한다. 아제닉스 본인도 정말 재미 들려서 플레이하는지, '''낮'''과 '''밤''' 두 번에 걸쳐서 방송을 시작하였다. 점심 이후에 시작하여 저녁 이전에 1부 방송으로 한 번 하고, 저녁 먹고나서 심야에 다시 방송을 시작하여 아침해가 뜰 때까지 방송을 한다.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현실의 잘 만든 다리 사진을 찾아본다거나, 시청자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가며 온갖 기괴한(...) 다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문제는 일단 되든 안되든 시청자의 바람은 이루어 준다는 말에. 만들기 정말 귀찮은 다리라던가, 신사성이 드러나는 다리라던가, 점프를 강요하는 다리등을 시청자들이 그림 그려서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다리 만들기에 성공하게 된다면 내가 만든 다리가 예산을 얼마나 남겨 먹었는지(...) 그리고 세계에서 몇 번째로 잘 만든 다리인지 통계를 보여주는데[99] , 이 중 한 번 만들었던 다리가 상위 랭크에 올라가게 되어서 아제닉스 본인도 욕심이 난다고 1등을 노려보겠다고 계속 다 만든 다리에서 재료를 빼가는 행위를 반복하다 어차피 이 위는 아이디어는 다 같고 구조도 똑같은데 다음 미션 하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에 다음 미션으로 넘어갔다.
[image]
이 이후로 더 수정 작업을 거쳐서 천상계 랭크로 올라갔었다.
몇 일 동안 재미있게 다리를 건설하고 부수고 차량을 수장시키고(...) 하면서 모든 미션을 클리어했다.
이하는 아제닉스가 플레이한 다리를 GIF 로 만든 것들.
#1 #2 #3 #4 #5 #6 #7 #8
창의적으로 만든 몇몇개의 다리가 보인다.
2.25. Starbound
2016년 8월 9일 시작.
시작하면서 문어 촉수에 털리는 지구를 보면서 이건 크..크툰!! 하면서 과거 와우져임을 증명하였다(..)우주선에 가서 고양이를 보자마자 칼질을 시전하였으나(..) 자신은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칼질을 한 것도 혹시라도 무의식중에 휘두룬 칼에 고양이가 죽지 않을까 걱정해서라고..
분명히 게임은 마인크래프트 같이 재료 모아서 건축하고 살아가는 크래프트 류의 게임이였으나, 아재 컨트롤 어디 안가는 아제닉스는 한순간 게임의 장르를 다크소울로 바꾸며(...) 하드한 게임의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BGM은 평화롭고 잔잔해서 많은 사람들이 힐링 게임이라고 하였으나, 아제닉스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2.26. 토탈 워: 워해머
2016년 10월 시작.
토탈워 워해머를 전설난이도로 시작했다. 제국팩션을 선택해 스토리모드를 진행한다. X번 지구라고 부르는 대신 X대 황제라고 부르고 있다. 평소부터 토탈워 유저는 아니었기 때문에 스스로 배워가며 진행하는 방송으로 진행한다. 도시이름을 송파, 잠실, 강남등 서울의 지명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 XCOM의 입대처럼 영웅들의 이름을 시청자들의 닉으로 바꿔주고 있다.
아제닉스가 방송중에 사관을 모집해 공동 구글 문서로 실록을 작성하고 있다. 그런데 사관들이 보다가 지쳐 잠드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무위키(...)나 다른 방송으로 토탈워를 배운 오지랖넓은 시청자들이 본의아닌 트롤링을 하는 바람에 몇 번 말아먹고는 시청자들의 의견은 거의 무시하며 진행중이다.[100]
바뀐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결정적인 전투를 연달아 실패해 황제를 갈아치는 경우가 많아지자, 주로 완편군단끼리의 대결은 자동전투를 돌리는 편이다. 그러므로 확실히 이득이 되는 타이밍에만 전투를 거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실시간 전투센스를 수많은 지구를 터트리며 체득한 턴제 내정관리능력으로 커버하고 있다. 문서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제국은 외교를 하지 않는데서 오는 패널티가 큰 국가라서 사실상 전설 난이도를 운영기술로 깨보려는 자체 페널티를 하는 셈.
2.27. 문명6
문명 발매와 동시에 플레이를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엔딩으로 직행했다. (...)
신난이도, 빠름, 보통맵, 랜덤문명으로 300턴에 점수승리를 달성했다. 5번의 시도만에 성공하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클리어한 문명은 로마문명으로, 초반부터 스톤헨지러시를 시도해 종교창시에 성공했다. 후반까지 사실상 2등 문명으로 패색이 짙었으나. 핵개발에 성공한 후 뭐만 눈에 보이면 핵을 투사하며 게임 내내 점수 우위에 있던 상대를 강제로 끌어내려 따라잡는데 성공했다. 사실상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로 어떠한 승리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핵놀이나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하도 핵을 쏘다보니 어느새 점수가 비슷해져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그리고 종료 직전에 1점 차로 뒤집기까지 성공했으며 마지막턴에 핵공격으로 비운 도시에 구축함을 투입해 컴퓨터의 도시를 극적으로 접수해 쇄기를 박아 엔딩을 보는 데 성공했다.
사실상 다음팟PD중에서는 발매 후 처음으로 켠왕을 해낸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101] 그리고 문명을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무려 21시간 30분 연속방송(...)을 했다. 시청자가 보내준 도시락을 한턴만 더, 한턴만 더, 하다가 6시간 이후에 먹었고, 화장실에 가는 것 조차 잊어버리는 등 그야말로 '문명하셨습니다' 를 온 몸으로 보여주었다. 그와중에 2000명을 찍으며 아침시간의 다음팟대통령이 된 것은 덤 거기에 트위치 한국 서버 문명 1등을 찍은것도 덤이라 할 수 있다. 팔로우 폭행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볼륨을 줄일 정도였다.
아프리카로는 녹화방송만 송출하고, 생방송을 유투브로 송출해 엔딩을 본 첫번째 게임이 되었다. 아제닉스도 아프리카 엑소더스에 참가하는 모양. 유투브에서도 200~300명대를 찍으며 플랫폼 이동 시도가 순조롭게 성공했다.
2.28.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4월 초반쯤부터 롱워에서 지구가 터져나가면 새벽에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다만 평소에 6시간 가량하던 방송이 12시간 가량으로 늘어나는 상황이 간혹가다 일어나 다음날 방송을 펑크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타 PD 들과 함께하는 경우도 많으며 망해도 다시 시작하는게 없어서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다는 평을 남겼다.
대부분의 확률게임들이 가끔 거짓말같은 확률의 연속으로 플레이어의 키보드를 부수게 하는데, 롱워는 그 정도가 심한 편이어서 사령관과 시청자 모두의 뒷목을 잡게 하는 일이 많다. 배틀그라운드가 그럴 때마다 사령관의 위로가 되고 있고, 불가능해 보이는 확률로 인해 게임이 꼬일 때마다 이젠 시청자들이 먼저 그만 쉬고 배그하러 가자며 위로를 건넬 정도.
별명은 포친키의 왕고블린이다. 많은 경우 풀세팅으로 아이템을 주운 후 자기장을 피해서, 다른 플레이어를 피해서, 혹은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다가 쓸만한 아이템들을 공짜로 넘겨주고 죽어버린다. 또 다른 별명은 공인중개사, 포친키 파밍이 끝나고 안전구역 내 집 안에 틀어박힐 때, 종종 오랬동안 집이 안전구역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시청자들 은 1:1에서 져서 죽거나 하면 엑스컴 병사들 뭐라할게 아니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가끔 신들린 에임과 사격으로 상대를 잡아내거나 여러 심리전을 이용하는걸 보면 역시 카스 선수 시절 능력이 아예 죽은건 아니다. 다만 나이로 인한 피지컬 저하는 어쩔 수 없는 듯.
전체적으로 플레이 성향은 포친키에서 중앙싸움을 한차례 겪고 난뒤 파밍을 하는걸 선호한다. 현재 스쿼드간 교전을 회피하고 자동차나 보트를 통해 안정적인 파밍경로를 확보하는 메타와는 거리가 먼 부분. 안정적인 파밍경로를 살피며 스쿼드간 심리전을 고려하는 현재 메타와 거리가 멀고 스쿼드간 아이템 브리핑에 집착하며 근접교전만 선호하여 가끔 카스시절 경력을 살린 샷빨을 제외하면 운영면에서는 꽝. 특히나 대치교전에서 충분히 이득 볼 상황에서도 스쿼드와 함께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굉장한 발암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
본인도 이런 문제점들을 알고 있는지 최근 선호하지 않던 저격소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간디메타를 시도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솔랭으로 상위를 차지한 적이 적어서 증명되지 않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타 pd와의 스쿼드에서 옛날 공대장적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오더 및 불통, 남탓, 정치를 시전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잠깐 뿐이지만, 아시아 서버에서 듀오로 랭킹 5위, 승률 1위를 하기도 했다.같이한 PUNNIT은 아시아 랭킹 1위, 승률 2위를 찍고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타임은 어느덧 1000시간을 넘어 버렸다. 방송 이외에 시간에도 자주 게임을 하다 보니 누적 된것.
또한 본인은 언제나 즐겜 한다지만 빡겜하는 성향이 강하며, PUNNIT 과 같은 랭커권 플레이어들과 함께가 아니라면 자기보다 잘 못하는 사람에 대하여 훈수를 하거나 지적을 하는 경향도 강하다. 단 기존과는 다르게 1000시간 정도 쌓여 실력이 아제닉스 본인도 실력이 출중하다 보니 시청자들도 납득하는 편. 또한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하는 성향이 있지만 틀린말을 별로하진 않다. 그냥 좀 게임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저렇게 표출된다는게 다수 의견이다.
그렇다고 매판마다 그러는 것 또한 아니다. 단 본인이 나이도 있고 무릇 지적하는 사람 입장은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훈수라고 받아들이는 시청자가 일부 존재한다.
기존에 캇마갤 둥지에서는 아제닉스의 배그실력과 상대를 지적하는 버릇, 친목성향 플레이에 대해 비난했으나 늘어난 실력과 다양한 스트리머 영입을 통한 플레이로 본인이 할 수 있는 배그내에서 최대한 기량을 보여주면서 여론은 잠잠해진 상태이다. 그래도 배틀그라운드에서 즐거운 모습보다 빡센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채팅창 반응은 호불호를 갈르는 편이다. 아무래도 타 스트리머나 PD들중 배틀그라운드를 전문적으로 하는 프로급에 비하면 예능이나 실력이나 경쟁력이 떨어져서 일 것 이다. 또 한가지 부분으로는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 단어 자체에 욕설을 섞는다거나 하는 부분이 조금씩 있어 아마도 기존에 잔잔한 엑스컴 보다는 꺼리는 시청자도 존재하긴 한다.
그런데 이 점도 사실 엑스컴 롱워가 최근 진행이 안되어 까칠해진 면이 더러 존재하고 아제닉스의 태도나 공손하고 차분한 목소리에서 티가 안나서 그렇지 평소에도 욕이나 공격적인 언어를 즐겨 쓰긴한다. 단지 언성을 좀 높이지 않는 점잖은 스타일.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 치더라도 배틀그라운드도 과거에 비하면 100~200명 대에 시청자를 구축하고 있고 즐겨보는 시청자들이 상당히 늘어난 편이다. 또한 배그 1000시간 했다고 하면 본인도 부끄러운지 그냥 즐겜한거라고 말하지만 노지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언제나 보여준다.
초창기에 아제닉스가 배틀그라운드를 키면 안보던 시청자들은 상당 수 줄은 편이고, 가끔은 엑스컴보다 시청자가 나올 때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오히려 엑스컴에 이어서 하는 서브 방송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롱워를 좋아하는 이른바 롱무새들이 배그로 인해 롱워에 소홀하다고 하며 부정적으로 내용을 적고 있다. 사실 얼마동안 롱워를 아예 방송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6월 말부터 실제로 약속한 롱워 스케쥴은 제대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롱워가 머리를 아프게 하면 금방 방송을 마무리하고 배그를 하거나 방종을 했다. 8월 들어서는 착실하게 롱워 방송 시간 또한 지키고 있다
2.29. They Are Billions
2017년 12월 17일부터 시작한 좀비디펜스 형식의 RTS게임. 아는 동생의 소개를 받고 시작했다고 한다. 난이도는 아제닉스답게 최고난이도인 브루탈로 플레이중.
튜토리얼도 없는 게임이라서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하면서 플레이 중이며 그 결과로 수많은 시청이 사라지고 있다. 잠깐 딴데 보다가 몰래온 좀비에게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털리기도 하고 아니면 좀비 웨이브때 막지못해 망하기도 하는등... 그래도 나름 경험이 쌓여가면서 점점 능숙해지고 있다.
롱워에 비하면 간단하고 딱히 운빨요소[102] 랄게 없는 게임인지라 오히려 최근의 새로운 힐링게임으로 아제닉스의 각광을 받고 있다.[103] 일단 전맵 클리어를 해본다고...
그리고 현재 남은 맵은 마지막 사막 500% 클리어. 다만 이전 맵들에 비해 난이도가 폭등해서[104] 상당히 고생하고 있다.
여담으로 늘 맵시작이 중앙이다보니 여러 시청자들이 북벌을 주장하거나 남벌, 혹은 동벌이나 서벌을 외치기도 하고 어떤 시청자는 좀비와 화평을 맺자고 하는등 당파가 나타나고 있다. 물론 다들 진지하게 그런건 아니고 밑의 항목의 엑스컴의 종교/단체와 비슷한 거다.
2018년 1월 28일 사막 500%를 클리어했다!- 똥꼬쑈를 기대했던 수많은 시청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클리어를 해냈다 편 안
2018년 11월 28일 800%마저 클리어했다.
2.30. 프로스트펑크
2018년 4월 24일부터 시작한 도시 생존형 게임으로 아제닉스가 주력으로 삼는 운영형 스타일의 게임.
그리고 4월 26일 첫 도시로 첫시나리오 엔딩을 봤다.
여느 때처럼 훈수가 쏟아지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본게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정책도 특성 파악이 아직 안된 상태에서 찍고 플레이 중 여러모로 실수가 많았음에도 특유의 운영능력으로 깨버렸다.
게임이 랜덤성보다는 아무래도 선형 구조로 되어 있는 형식이라 순간순간의 판단능력보다는 전체적인 판짜기 능력이 중요하다보니 여러모로 본인과 잘 맞는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본인도 마음에 드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작사가 엔딩을 보면서 하는 그것이 최선이었는가 하는 말이 꼰대스럽다고 비판했다.
2.31. judgment apocalypse survival simulation
2018년 5월 20일부터 시작한 림월드와 비슷하지만 악마가 나타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뮬레이션 게임.
림월드와 비슷해서 그런지 잘하고 있다. 그리고 악마들에게 영혼이 털려서 새 지구를 시작하면서 적응중.
6월에 들어서 테크가 엄청나게 올라가서 이젠 악마를 도륙내면서 지내고 있고 7일부터 엔딩을 보기위해 밀린 퀘스트를 진행중인데 생존자들이 만렙 성장 + 최종테크 무기로 오히려 학살이 진행되는중.[105] 그러나 최종 미션에서 시야문제와 초장거리 저격을 하는 적들로 인해서 멘탈이 깨져나가고 있다. 그래서 기존에 탱커와 중거리화력 위주였던 원정대를 시야와 장거리로 재조정해서 과학엔딩으로 클리어하였다.
2.32. 스텔라리스
2018년 12월 10일부터 시작했다. 컨셉은 외계인 박멸 정화 제국으로 했다.
첫 제국은 성공적으로 성장했지만, 언비든의 침공으로 결국 수도 귤오리 성계가 침공당하며 멸망해버렸다.
두번째 제국 말랑카우 제국의 인간 계통의 흑우 종족은 성공적으로 진화하여 얼룩소 종족이 되었으며, 각성 제국의 뚝배기를 깨버리며[106] 승리했다.
2.3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일반 서버인 소금 평원에서 지내다가 곧바로 전쟁 1서버 로크홀라로 갈아탔다. 나이트엘프 전사로, 캐릭터 이름은 '민방위여고생짱'. 길드명 '감나빗'. 주변 사람들과 시청자로 구성된 길드로, 온갖 엑스컴 관련 캐릭터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는 코믹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레이드에 딱히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50레벨이 넘어가며 그런 발언은 없던 것이 되어버렸다. 나락에서 빡세게 심판의 손길 파밍을 하는 것은 물론, 틈만나면 무쇠폭군 노래를 부르며 나락을 길드원과 함께 도는 모습이 보인다. 뒤치기한 호드를 데스노트까지 적어가며 관리하는 등 소소한 웃음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중.
탱템을 많이 수집했지만 정작 던전에 방패들고 탱하는 것에는 빨리 피로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길드원 탱커와 던전을 가면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사정없이 딜을 꽂고 어글을 뺏는 흉포한 모습도 보인다. 구축 대신 힘축을 달라며 조르기도 한다.
2.34.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로 오랜만에 엑스컴 시리즈로 복귀했다.
2.35. 그 외
엑스컴을 주력 컨텐츠로 하여 방송을 진행하다 한 시즌이 끝날 때 여러 스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언제나 '''최고 난이도'''다.
심시티(2013), 디비니티: 드래곤 커맨더,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록 2, 문명 5, 보더랜드, 킹덤 러쉬, Skyhill,Mini-Metro, 플래닛 베이스 정도가 있다.
3. 입대
- 주력 컨텐츠로 삼는 엑스컴은 기본적인 커스텀을 지원한다. 이 커스텀에는 복장 변경부터 헤어스타일, 이름, 별명, 성 등을 어느 정도 바꿀수가 있는데, 지구가 어느정도 돌아가기 시작한 시점부터[107] 입대를 받는다. 시청자 중에서 입대할 사람을 받으며 1위로 방송에 들어간 사람이나 후원을 한 사람 중에서 뽑아서 해당 사람의 닉네임을 병사의 이름으로 지정한다.
- 사실 입대를 시작하게 된 것은, 방송 초창기 사람들이 적었을때, 시간이 늦으면 모두가 잠을 자서 혼자 묵묵히 게임하는게 싫었단다. 그래서 사람들의 닉네임을 불러주면서 화들짝 놀라게 해주려고 시작하게 됐다.
- 이 입대 시즌만 되면 시청자들이 서로 입대를 하려고 후원을 무진장 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엑스컴 클리어 후 입대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뒤 이어 시작한 다키스트 던전도 입대 비슷한 고용이 가능하기에 입대 컨텐츠가 부활하였다.
- 뒤이은 XCOM 2 의 경우,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 파일을 카페나 팟수넷 등등에 올리면 입대를 해준다.
4. 종교/단체
아제닉스가 워낙 운빨게임들을 주로 하다보니 악운에 악운이 겹쳐서 혹은 정~말 드물게 행운에 행운이 겹쳐서 말도 안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이럴 때마다 특정 신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신이 점지해준 일이라는 주장과 함께 종교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재미들린 아제닉스와 시청자들이 종교화 하다보니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현재에 와선 대부분 종교나 단체가 사라져서 이젠 아는 사람만 아는 밈이 되었다.
4.1. 게임 공통
아제닉스가 치킨을 워낙 좋아하기에 유일하게 공인한 종교. 입대 신고 할 때 등에 말의 앞이나 뒤에 ''''치킨!''''하고 붙인다. 그리고 악명높은 신호동 치킨도 먹고 인증 샷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 부두교
- 환불교
- 암살단
- 외계인 추종자
- 언론사
현재 등장하고 있는 언론으로는 XTBC, EBS, ENN, ABS와 이를 넘어서 대외방첩기관이며 언론통폐합을 주장하는 AIA 까지 등장하고 있는 판이다. 약자를 알 수 있듯이 모두 JTBC,EBS,CNN,KBS,CIA 이다 (...)
과거 통폐합으로 모든 언론사가 사라졌는데 최근들어 XTBC가 다시 부활해 다시 한번 언론보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 익절단
4.2. XCOM 1 한정 종교
- 절단교(맥무새)
- 의무교(의무새)
4.3. XCOM 2 한정 종교
- 해무새, 아이쇼핑족
4.4. 기타 게임 한정 종교
- 완벽주의자
- 아치교
5. 기타
- 엑스컴 방송을 많이하다 보니 사령관, 커맨더로도 많이 불린다.
- 기본적으로 시청자의 연령층이 어느 정도 높은 편에 속하는 편이다. 따라서 아프리카TV나 다음팟이나 채팅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자정작용은 있다. 물론 간혹 버러지들이 깽판을 치기도 하지만 칼같이 영구블랙리스트에 추가된다. 그래도 도가 지나칠 경우 채팅창을 얼리기도 한다.
- 드립에는 상당히 관대한 편에 속한다. 어느 정도의 드립에는 받아 넘기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게임이 터졌거나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는, 소위 말하는 신경이 날카롭게 선 상황에서 눈치 없이 무리한 드립을 치는 몇몇 사람이 보이는데, 이 때는 아무리 생불이라도 받아 들이는게 불가능하다. 드립은 때와 장소를 보고 하도록 하자. 실제로 아제닉스 본인도 방송 중에 종종 언급하곤 한다.
-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을 1~10개 단위로 쏘면 숫자송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데, 이 때 숫자송을 따라 부르곤 한다(...) 문제는 이게 많이 OME... 가히 워해머 40K의 노이즈 마린#s-1.2급 파괴력을 자랑한다. [113] 시청자들이 이걸 진혼곡 이라고 부르며 노래를 부르면 일제히 음소거를 누르고, 만약 늦어서 노래를 듣게 되면 안 들은 귀를 사기 위해 방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별명이 괜히 아재닉스가 아닌듯, 아재개그를 사랑한다.
- 외계인 기지 침공만 하면 묘하게 화장실에 큰 일(...)을 보러 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럴 때마다 채팅창에 터지는 각종 응가드립. 주로 엑스컴 내의 단어들을 뒤틀어서 사용한다. 런 앤 똥이라던지, 변기에 속사라던지, 정밀사변, 무아지변이라던지, 무반똥포라던지(.....)
- 6월 8일 방송중에 아프리카 운영진이 개입하여 플랫폼 동시방송에 관한 경고메시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사전 연락이 온 것이 아니라 방송 중에 챗창으로 난입하여 경고를 준 것. 그 바람에 분노가 폭발한 아제닉스가 아프리카 송출을 끊으며, 엑스컴2 출시 당시에 아프리카의 갑질로 스폰방송을 파트너 BJ에게 넘겨줄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국내 엑스컴 방송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아제닉스에게 파이락시스 게임즈측이 직접 연락을 취하여 엑스컴2 스폰 방송을 물어보며 아프리카 측에도 이 사실을 전달하겠다고 했으나, 아프리카 측은 스폰방송에 대해서 아제닉스에게 연락을 하나도 취하지 않고 파트너BJ 중에게 넘겨주려고 한 것이다. 다행이도 아제닉스가 아프리카에 직접 이의를 제기하여 엑스컴2 스폰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이후 출시된 배틀본에 대해서도 아프리카가 자기를 제외하고 스폰방송을 뽑지 않았나 추측하였다.
- 투블럭컷을 한 이후 머리모양이 바둑돌(...)같다고 놀림을 받았다. 하도 놀림을 받아서 자조적으로 이런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 트위치에서 유투브를 통한 주크박스 기능을 추가하였다. 물론 공짜로 신청하는게 아닌, 후원 형식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유투브 링크를 동한 노래 신청이다보니 기상나팔 같은 혐오스러운 노래가 나오기도 한다(...)
- 아제닉스 보이스 팩을 합동 제작하려고 한다. XCOM 2에서 아제아재 병사를 원하는 위키러들은 조금씩 힘을 보태도록 하자.
- 최근 치킨을 먹으면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징크스가 생긴 것 같다. 1월 5일, 치킨 먹방으로 방송을 시작하고 즐거운 림월드를 진행했으나 이 날이 바로 롱워 2 제작 발표날이었다. 1월 15일 치킨 먹방으로 시작시에는 사기와 빗나감이 난무를 했지만 여기까지는 불운의 영역으로 아직까지는 그냥 우연 정도로 봤지만 대망의 1월 18일. 치킨 먹방 이후 부두선 착륙 후 저격수 2명을 남기고 전멸을 당해 사실상 87번 지구 멸망을 불러왔다. 1월 30일에도 치킨 먹방으로 시작했는데 이쯤되면 시청자들도 뭔가 불안감을 느껴 만류했지만 이날 결국 세롱의 갈비뼈 지구가 터지면서 거의 징크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아제닉스 본인도 징크스를 알아차렸는지 2월 5일 방송에는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치킨을 이미 먹고 왔다며 문제는 없을 것이라 했으나 첫미션 첫사격이 완엄 36%를 뚫으며 병사를 죽여 버린다. 이에 곧바로 재시작을 하는데 이번에는 첫사격이 20%완엄을 뚫고 사망시킨다. 그 다음 재시작에도 완엄을 뚫고 치명타를 입히면서 시청자부터 아제닉스 본인까지 해당 징크스를 공인했다. 요즘은 뭔가 잘못되면 시청자들이 치킨먹고 온게 아니냐고 물을 정도.
- 확률 게임에서는 아군의 99% 성공율은 빗나가고 적의 1%가 맞는 부조리해 보이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이것이 싫다면 확률게임에는 손대지 않는 수 밖엔 없다. 펀딩을 받았으니 싫어도 플레이하는 입장은 이해하지만, 롱워 방송때마다 똑같은 내용의 불평이, 그것도 시청자들이 '무섭다, 불편하다' 고 할 정도의 강도로 반복되는 건 생계형 전문 방송인으로서는 문제가 있는 부분. 항상 방실방실 웃으며 방송할 수는 없겠지만, 방송을 들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소소한 위로를 얻으려고 찾아온 시청자들을 존중한다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114] [115]
- 멀티 태스킹이 안되는 방송인 중 한 명. 이게 가장 두드러지는 게 림월드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할 때인데 대부분은 퍼즈를 걸지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꼭 퍼즈를 걸어놓고 진행한다.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할 때도 반드시 퍼즈 이후 본인 할 말을 마친 후에 플레이 하는데 답변 받는 당사자를 제외하면 다른 시청자들은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6. 어록
6.1. XCOM 시즌 공통
- 안맞고요
- 잘쐈고요 [116]
- 잘했구요
- 크흠....
- (빗나갔을 때) 감나빗!
- (안드로메돈을 정신지배했을 때) 인턴 모집했고요~
- (킬캠 전환시) 주겅
- 더러운 사기꾼 외계인놈들!
- (애드시) 새친구 등장..[117]
- 트레이너 아니에요. 저 그런거 쓸 줄 모릅니다.
- 뒤틀린 황천의 아니에요.
- 엑스컴 2 불운 세계 1위 인정합니다
- 아니 저 양반이? / 아니 이 아저씨(아줌마)야? [118]
- 난 양심을 롱워에 두고왔어요.[119]
6.2. XCOM 1 시즌 때 한정
- 재수, 삼수, 사수 실패 [120]
- 극한 직업 정찰병
- 언제나 착하고 성실하고 젠틀한 사령관[121]
- 착한 외계인은 죽은 외계인 뿐입니다
- 위, 아래, 위, 아래, 위! [122]
- 어장닉스아닙니다.
- (수줍게) 우..우리집에서...짜장[123] 먹고갈래?
- 아 방송만 키면 COC 또 쳐들어와
- 아~ 거지같은 롱워 스튜디오 놈들, 이게 말이 됩니까? (한숨을 쉬며 그림판을 킨다)
- 먹어라 외국인 수류탄
- 전!↗투페로↘몬!
- 셀미[124] 받아랏
- 이런 갈비지게임, 쓰레기 같은 게임
[1] 아프리카TV 방송국 메인 이미지이자 네이버 카페 메인 이미지이다.[2] 시청자가 만들어주었다[3] 엑스컴 2에서 무기 이름을 지을 수 있게되자 파멸의 인도자라는 이름을 짓기도 했다.[4] 2017년 7월 13일 기준. 다시는 안한다는 엑스컴1을 다시 플레이 하게 되면서 다시 늘어나고 있다(...)[5] 2017년 9월 10일 기준으로 6559시간이 넘어선게 확인되었다.[6] 2017년 3월 18일 롱워 시즌2 종료기준으로 6893시간 [7] 보통 저녁 10시 전후로 시작하여, 새벽 4시 전후로 끝난다.[8] 그도 그럴것이, 최고 난이도 + 행동당 자동세이브 라는 극악한 난이도 설정 탓에, 설사 99%라고 해도 빗맞추게 되면 그 스노우볼이 어디까지 굴러갈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 1% 때문에 적을 하나 남기고, 그 적이 다음 턴에 썩소를 날리며 수류탄을 깐다고 생각해보자...[9] 초창기 아제닉스는 피시방에서 방송을 시작하였었다[10] 최고 난이도.[11] '''저장을 할수 없다!''' 정확히는 턴마다 자동 저장이 되며 따로 저장을 해서 이전 상황을 불러오거나 할수 없다.[12] 말하길 한대 맞으면 치명타가 터져 원샷 원킬이 나버리는 상황이 너무 자주 터지다 보니 의무병을 사용해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안쓴다고도 한다.[13] 또한 대치전을 지양하고 가능한 보이는 모든 적을 처리하며, 처치하지 못할 떄는 완전히 빼서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애초에 맞을 일이 없다.[14] 가격 대비 효율이 좋지 않다고 여긴다고 한다.[15] 성장이 안되는 점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 꼽았다.[16] 254지구에서 처음으로 주저주저하며 MEC을 뽑았으나 출전도 못하고 지구가 터져버렸다...[17] 트위치를 통한 2주 동안 100만원 후원 채우기. 결과는 무려 200%를 달성하여 뷰로(...)와 풀캠방까지 달성하였다.[18] 병사의 이동범위 내에 있는 시야가 없는 타일에 마우스를 갖다대어 이동 가능여부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19] 사실 이전처럼 똑같이 100만원을 걸었다면 순식간에 찼을 정도로 첫날 펀딩 화력이 무시무시해서 방송 진행도 힘들 정도였다. 아제닉스 본인조차 금액이 적었던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을 정도다.[20] 아제닉스 본인도 원래 지구 터지면 그냥 그만둔다고 하는걸 롱무새들 생각해서 이벤트로 깬다고 직접 발언했다. 애초에 롱워가 벌써 연단위가 넘어가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스트리머로서 게임의 다양성이라던가 그런걸 봤을 때는 그만둘 때도 됐다.[21] [22] XCOM2 시작할 때 자신이 1위라고 막 우겼는데, 모두가 인정을 못하던 중, 한 시청자가 불운은 세계 1위죠 라는 말에 이렇게 되었다.[23] 정확히는 Take2 Interactive, 엑스컴2를 만든 2K와 GTA시리즈를 만드는 락스타 게임즈를 자회사로 두고있는 세계 굴지의 게임회사.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24] 이 방송을 한 지 3년 뒤. 정확히는 아제닉스가 아프리카를 떠난 뒤에 뒷사정을 말한 적이 있는데, 사실 이 방송 자체는 테이크 투측에서 아제닉스에게만 이야기가 간 것을 방송 진행을 위해 아제닉스가 아프리카에게 보고를 하자, 아프리카측에서 엑스컴 방송을 가로채 다른 유명BJ 여럿에게 홍보방송을 맡기고 아제닉스를 이 리스트에서 뺐다. 소식이 없자 재확인차 테이크 투 측에 연락을 하고나서야 이 사실을 안 아제닉스는 아프리카에 연락을 취하다 몇번 읽씹을 당하는 등 수모를 겪고서야 겨우겨우 방송을 할 수 있었다고 하며 아제닉스가 아프리카를 떠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한다.[25] 튜토리얼 없이 시작한 경우엔 첫 미션은 동상을 폭파시키는 작전으로 고정된다. 전설 난이도는 튜토리얼이 없으므로 첫 미션도 동상 폭파가 되는 셈.[26] 완전 엄폐가 '''다섯 차례 뚫렸으며''', 두 번은 병사가 사망했고 그 중에 한번은 크리티컬이었다. 심지어 잠복 완엄을 뚫어낸 기적의 공격도 있었다. 바이퍼의 혓바닥이 '''벽을 관통하는 버그'''가 있었고, 90% 이상 저격이 '''두 차례 빗나갔다'''. 랜덤 조우에서 '''트리플 뱀녀'''가 몇번이나 등판했고, '''애드난''' 어드벤트 병사가 느닷없이 마지막 남은 '''민간인을 공격했으며''' 다크 이벤트에 수송량 감소가 세 번 떴다.[27] 스컬잭으로 영 좋지 않은 곳을 수컹하고 찔러버렸기 때문인지 현재 아제닉스 본인이 성인인증을 돌려놓은 상태다 [28] 엄청난 회피율로 오른쪽 전선을 거의 혼자서 수문장처럼 버티며 흡수로 체력까지 거의 풀체력으로 회복했던 게이트키퍼가 뮤톤의 근접공격에 '''한방에''' 죽어버렸다. 아마도 뮤톤의 근접공격에 확률로 달려있는 기절 효과가 발동하고, 해당 효과가 정신지배된 게이트키퍼에 대해서 즉사판정으로 적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거의 풀로 차있는 체력바가 죽은 시체 위에 한동안 그대로 떠있던 장면으로 보아 버그인듯. [29] 이 때 열심히 갱신되고 있는 본인의 문서에 본인과 시청자 모두 놀란 듯 하다. [30] 조준 시 명중율 계산창을 항시 보여주는 모드.[31] 엑스컴1 에서의 아네트 보이스 팩이다.[32] 엑스컴1 에서의 짱(...) 보이스 팩이다.[33] 칼을 좀더 보완시키는 모드이다.[34] 체력바를 바코드가 아닌 숫자로 표현한다.[35] 폭발물을 던질때 픽셀을 깎을 수 있게(...) 된다.[36] 신병들의 스텟이 무작위로 설정된다. (세컨드 웨이브 - 개성중시) [37] 원래는 Second Wave Reborn 이라는 모드였지만, 무작위로 설정되는 스탯중에 아머(!) 가 있어서 밸런스를 망친다는 의견이 있어서 교체하였다.[38] 해킹 수치 0인 컴맹 병사 탄생! 컴맹 병사가 데이터 회수 미션에서 1턴을 남기고 컴퓨터 앞에서 멍때리면서 미션 실패 → 지구가 터지면서 해당 모드는 삭제되었다. (바닐라의 경우 모든 병사가 해킹수치 5는 가지고 있기에 누구라도 해킹은 할 수 있었다.) [39] 일단은 해결[40] 픽스되었...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기본 무기가 나오기도 한다[41] 새로 추가된 병종들의 사기적인 스킬들 + 새로 추가된 랜덤박스의 존재 등등[42] 행동포인트 남은 횟수만큼 추가 경계사격을 발동하는 스킬이다. 근데 부착 아이템중에 행동력을 하나 더 올리는 아이템도 있어서 시너지가 어마무시하다.[43] 컷신이 나올 때 등 쓸대없이 밍기적 대는 시간을 지우는(...) 모드[44] 패치 노트에는 반드시라고 적혀있으나 방송에서 1080%명중률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45] 어쩌다보니 해결. 다른 제작 슈트를 입혔다가 벗기니 가디언 슈트를 입고 있었다.[46] 잠행이 없는 엑스컴 2 는 엑스컴 1을 하는 느낌이다(...) 선빵 치는 것이 많이 힘들어진다.[참고] [image] [47] 버그로 리더 스킬 찍는 것이 초기화 되어서 다시 배우는데, 찍는 것은 초기화가 됐어도 실제로는 사용 가능한 상태였다. 스킬을 한번 더 찍을 경우 스킬이 하나 더 생겨서 버그성 플레이라 판단, 그냥 더 이상 스킬 올리는 것을 봉인하였다.[48] 저격수보다 조준이 높다. 심지어 완전엄폐 뒤의 적도 명중률 100%로 쏴 맞추었다.[49] 와제닉스 아니랄까봐 무기 이름이 저렇다(...)[50] 원래의 리퍼(사신) 스킬은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대미지가 2씩 줄어들어야하는데 오히려 늘어난다.[51] 사기성을 보고 싶다면 마지막 미션 전에서 원턴킬을 해내는 모습(!)과 마지막 미션에서 섹토이드, 바이퍼를 연속으로 베나가며 아바타도 푹찍 시키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보면 된다.[52] 몇번 도륙하다보면 대미지가 30,40 자리수가 뜬다.[53] 버그로 엔딩 결과창 화면이 안나왔고 다시 들어가자 최종미션 시작하기 전까지 밖에 저장이 안 돼 있었다(...)[54] 모드 충돌로 클리어 창이 나오지 않고 이 화면이 나와서(...) 클리어 인증은 버그난 화면으로 대체[55] 조준 페널티를 받지만 대미지 증가하는 기술[56] 사실 섹토포드의 체력 46의 대미지만 띄우면 되기에 46이상의 대미지는 오버킬이라 단순 자기 만족용이라고 한다(...)[57] 사실 무기 부착물이 하나도 붙어있지 않아서 약할 수 밖에 없다. 사이오닉 공격도 많이 떠봤자 10 내외로 뜨는데 지뢰 한번 터트리면 40까지 대미지가 나오는데다 잘못해서 아바타가 죽어버리면 미션 실패니 더더욱 나설 이유도 없기도 하다.[58] 그 이후 엑스컴 2 7시즌과 8시즌도 사이오닉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했다.[59] 그러니까 각종 외계인들의 전리품을 팔아서(...)[60] 예를 들어 최대 분대수를 8명에서 7명으로 줄이는 등등[61] 수류탄 픽셀 깎기[62] 픽셀을 깎지못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구가 터지자 합리성을 주장하며 추가하였다.[63] 미션을 굳이 진행하지 않아도 빙결류탄과 신무기가 제공된다.[64] 단 업그레이드는 안되는 1티어다.[65] 체력 2의 약한 바이퍼가 대부분 나와서 빗나간 사격 조차도 개머리판 판정의 3대미지로 무조건 죽었다.[66] 스팀 상점 페이지는 물론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과 엑스컴 2 모두 셴이라고 적혀 있지만 방송제목과 유튜브 영상 제목 전부 쉔이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본인도 쉔이라고 말한다.[67] 원래 아제닉스의 전략은, 미션 자체는 성공하나 민간인의 구출은 반쯤 포기하며 병사들을 더 아끼는 모습을 선호하였다.[68] 게임 진행도중 미션에 문제가 생겨 제외했다.[69] 해킹장치 바로 앞에서 드론이 병사에게 기절을 시키는 바람에 실패를 하였다.[70] 다시 건슬링거 키우면 되지 않겠냐고 시청자 의견이 들어왔으나 공약이 무조건 한 명만 키우기였다고 끝끝내 지켜야한다고 안키운다고 한다. [71] 플라즈마무기 이전에 추가된 단계로 모드로 추가되었다.[72] 중간에 길을 막고 있던 병사가 이동하여 길이 트이면 VIP가 탈출지점에 도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이동시켜본 결과 1칸이 부족했다. 더군다나 남은 외계인 분대와의 조우도 이루어진 상황이라 빼도 박도 못하는 상태였다.[73] 한번 잡으면 이후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74] 엑스컴 1때와는 다르게 사거리 보정을 적게 받아서 사거리에 페널티가 소총과 비슷한 수준에 데미지는 오히려 잘나오고 근접하면 치명타 확률이 높아서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75] 자체 버그도 있었지만 합동방송을 했던 모PD가 롱워2를 깔고 난 뒤 모드가 충돌을 일으켜 롱워2를 롱섬웨어로 부르며 매우 혐오하는 모습을 보였다.[76] 마지막 미션에서 준장 진급을 못한 병사 몇명과 2개의 진급을 하지 못한 스파크를 끌고가는 자체 패널티까지 넣었음에도 너무나 손쉽게 클리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77] 2% 사격을 명중시키고 0%는 속사로 엄폐물 파괴를 해버리는 등 롱워에서 외계인들이 하던걸 엑스컴 요원으로 보여줬다.[78] 추가 스킬을 대결 스나가 가지면 좋을 퀵도로우, 날렵한 손, 대결 등을 배운상태였다.[79] 템플러들이 한결같이 날손 퀵드로우를 들고왔다[80] 텍티컬 레거시 팩 미션중 지하 탈출맵 에서 탈출지역 양쪽에 끊겨있는 다리에 소환 되어버렸다. 심지어 시야도 다리쪽 빼고 없는곳[81] 풀피 상태였다 추방 첫방에 리피터가 터져서 사망[82] 리퍼, 날렵한 손, 지탱, 대결, 퀵드로우[83] 디코이에 피해량을 체력으로 흡수하기도 했다[84] 들고온 스킬이 요새, 대결, 블레이드 스톰,지탱 이중 블레이드 스톰과 요새가 꼭필요하다고 언급되던것 [85] 이 와중에 분노가 폭발한 아제닉스가 부하 NPC의 쪼인트를 까는 영상은 이후 아제의 만능짤로 잘 사용되고 있으며, 롱워 방송 중 이 영상을 틀면 기이하게 병사들의 사격이 잘 맞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물론 착하고 젠틀한 아제닉스는 자기가 아니고 4제닉스가 한 짓이라며 극구 부인중이다.(..)[86] 아제닉스 본인은 서버 내 우레폭풍 최초 제작자이자 공대장이였을 정도로 열심히 와우를 했던 과거가 있다.[87] 엄한 사진이라 링크로 대체[88] 유투브에 동영상 올린 날짜로 추정중이다. [89] 그의 애청자가 록맨이라는 일본의 유명게임을 주제로한 '에어맨이 죽지않아'라는 곡을 신청하고는 숙면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다... [90] 마지막 보스를 앞두고 앞의 신청곡을 틀어준 다음 라스트 전투에 들어갔는데 그의 선원은 에어맨의 저주를 받아 선내공기부족으로 전부 사망했다.[91] 주된 연료가 석탄이다. 전기 발전을 할 때, 기차를 돌릴 때, 심지어 자동차조차도 석탄으로 돌린다. 당연히 엄청난 검은 연기가 나온다!![92] 오염을 시킬수록 외계인들이 쉽게 자극받아 러시를 올 확률이 높아진다.[93] 보통의 땅들이 매장 지수가 30대 전후, 40이상만 넘어도 대박인 정도이다.[94] 외계인과의 화합이나 기계화를 택하지 않고 인간 본연으로서 엔딩을 보는 기술트리[95] 아스피지수 참고[96] 확팩적용이 되면 바닐라에 비해 너무 재밌어서 벌칙이 아니다는 주장이 있다.[97] 전투 시 주사위 판정으로 공격, 방어 횟수가 결정된다.[98] 사실 스토리모드는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다.[99] 남긴 예산, 하중의 분산 정도 등으로 수치화한다.[100] 이 경험 때문인지 간간히 올라오는 삼국지 토탈워에 대한 요청을 방송용이 아니다라는 답변으로 거절 하고 있다.[101] 다음팟에서 문명 6클리어를 1등으로 한 것은멀럭킹으로 추정된다.[102] 있다면 시작할때 맵의 상태. 그래도 아제닉스 아니랄까바 뭔가 시작할때 맵 한부분인 안좋은 점들이 있다.[103] "!감나빗"이 존재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매우 행복해 한다.[104] 사막맵에선 좀비들이 소음에 굉장히 민감하고 조금만 소리가 나도 엄청난 숫자가 몰려온다. 심지어 네스트가 가까이 있는 경우도 꽤나 있는지라 더더욱 소음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그리고 이 맵은 좀비 리젠률이 엄청 빠른지라 조금만 밀려도 순식간에 수가 불어난다. 게다가 작은 붉은 바위도 자주 붙어 나와 방어선 만드는데 악영향을 주고 녹지가 부족해 식량생산이 굉장히 고달파진다.[105] 덕분에 어느 퀘스트에선 일행이 붙잡혔단 설정이 나오자 '이것들이 빠져가지고' 라면서 어이없어 했다. 마찬가지로 기지방어를 했는데 납치된 퀘스트에선 어떻게 잡아간거지 라며 모두 이상해 했다.[106] 전쟁 도중 각성 제국이 공격해들어와 중요한 무역 루트를 점령해버려 크레딧이 매달 -1k정도까지 적자가 났지만 그것을 감수해가며 휴전기 동안 병력 증강을 한 후 역으로 점령당한 몰락제국, 각성제국을 이겨버렸다.[107] 보통 대부분의 병사들이 병장~상병 급이 된 정도[108] 유튜브 하이라이트 중에 완엄+연막+잠복 합 1%가 크리티컬이 터지는 영상도 있다.[109] 외계인의 수가 적어지면 오히려 외계인이 유리하게 확률 조작이 가해지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110] 장기 부상을 입었을 때 MEC병으로 만들면 MEC병으로 만드는 시간만 지나면 부상 시간이 사라진다.[111] 중사때 조준이 77이었고, 그나마 야전사령관 스킬로 조준을 펌핑해줘서 이 정도다...뭐야이게[112] 이게 더 비교가 되는게, 바로 같은 페이지에 조준 111(!!!)의 다른 의미에서의 역대급 정찰병이 있다.[113] 해당 문서 참조. 음파 병기 + 희생자를 무한한 고통에 휩싸이게 만든다니, 가히 적절한 설명이 아닐 수 없다.[114] 아제닉스가 불평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99%가 빗나가고 1%가 맞기 때문이 아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롱워가 표시하는 확률과 확연히 다른 결과를 내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아제닉스 방송을 보는 사람이라면 '보상판정'이라는 개념을 들어봤을 것이다. 분대원 전사 후에 30%대의 낮은 확률의 사격이 명중하는 경우가 빈번히(최소 두 자릿수 이상)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롱워가 표시확률대로 판정되었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그 외에도 측면 사격이 3~4번 연타로 빗나가는 경우도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고,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봤을때 롱워의 표시 확률은 굉장히 그 신빙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물론 아제닉스가 불운하다는 편리한 결론도 가능하다. 그러나 아제닉스가 진행한 다른 게임과 비교해봤을때 롱워에서 그러한 '불운'이 많이 터지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며, 이런 문제에서 아제닉스가 소위 '사기'라고 불리우는 롱워의 확률놀음에 신물을 내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 단순히 99%가 가끔씩 빗나가는 이유로 롱워를 1년간 플레이하면서 짜증내는 것이 아니다.[115] 99% 1%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확률게임에서는 희박해보이는 확률의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사령관이 확률상 불이익을 보는 듯한 경우도 있으나, 반대로 확률상 이득을 보고 싱글벙글하는 일도 많다. 그런 확률상 변수를 감안하여 전략전술을 짜는 것이 바로 게임이다. 병사들이 연속으로 최대성장치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고, 10~20%대의 경계사격으로 드론을 잡아내는 일도 있으며 파쇄효과를 받은 AP 수류탄이 8~9뎀으로 크리살리드 무리를 정리하는 경우도 있으나 누구도 이를 사기라고 리게임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확률적 이익을 보는 경우는 외면하고, 코드를 분석하거나 많은 데이터를 취합하여 확률적 근거를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이 게임은 사기다 운운하는 것은 지나친 매도일 수 밖에 없다.[116] 사실 이 두개를 압도적으로 많이 잘 쓰는 편이다.[117] 외계인 애드및 추가시 병사 대사중에 'Here comes new friends.'라는 대사가 있다.[118] 입대한 시청자 캐릭이 뻘짓을 저지를때 발동하는 멘트.[119] 엑스컴 2에서 시민들을 적 사격 미끼로 삼아가며 플레이할때. 시즌 3에서 모드와 함께 병사들이 강해지면서도 입에 올렸다.[120] 사이오닉 실험에 연달아 실패하고 나서 하는 말이다.[121] 예전엔 핸섬한 이였지만,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아서 젠틀한 으로 합의를 봤다.[122] 날아다니는 플로터나 드론을 낮은 확률에 의존해서 쏴야 할 때, 줌인 됐을때 흔들리는 리듬에 맞춰서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쏘면 의외로 맞는 모습을 보여서 한다고 [123] 라면과 짜장의 어감이 비슷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124] 시청자 중 한명이 직접 재배하는 쌀(...) 이름이다. 참고로 저 시청자의 이름을 딴 병사가 100번 지구를 폭파한 바로 그 저격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