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인터넷 방송인)
[1] 이 그림은 으음님 방송은 시청자가 그림도 그려주는데 자기는 왜 이런 것도 없느냐면서 시청자 '''치프'''에게 받아낸 그림이다.[2] '''치프'''가 오래된 그림만 쓴다고 새롭게 다시 그려줬다. .[3] 대놓고 언급은 안해서 모르지만 예비군이 이제 끝났다는것, 17년말에 나온 그래도 아직은 30아니야!라는 발언및 주변PD와의 나이관계등에서 89년생 혹은 앞뒤로 1년일 가능성이 높다[4] 마골의 방송에서 까막의 TSP멤버인 고양이가 자기는 89년생인데 까막이 자기보다 1살 많다고 하였다. 그리고 까막이 실수로 많이 말했는데 시청자들이 몰랐다고 한다.[5] 방송에서 팟수들은 까순이라고 부른다.[6] 여론조사 ARS 음성 안내를 팟수와 함께 듣다가 노출되었다.[7] 최근 본인이 유튜브도 키우고싶다는 바램을 피력한바있다
1. 소개
카카오TV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게임 전문 방송인. 카카오TV 이전 다음 tv팟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며, 2020년 기준 방송 12년차를 맞이했다. 카카오TV에서 시청자 2000명을 끌어모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주된 방송 시간대는 오후 2시 에서 오전 2시 사이 밤샘방송도 자주 한다. 한달중 30일을 출석한다[8] 온갖 잡다한 게임을 하지만 그 중에서도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돈 스타브, 마인크래프트 등 아기자기한 생존게임을 많이 한다. FPS게임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있다. 새로 출시되는 기대작 게임들도 곧잘 구해서 플레이하고 시청자들이 선물해서 플레이하기도 한다. TV팟 제재 당시, '''히트박스'''에서 smartcrow라는 아이디로 방송도 했었다.
방송을 보는 느낌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재밌게 잘 논다' 이다. 혼자서 딱히 별거 없는데 그걸 재밌게 놀고, 그러면서 시청자들이랑 또 재밌게 논다. 게임 하는 내내 말을 쉬지 않는데, 이 혼잣말 아닌 혼잣말을 통해 게임의 상황이나 본인의 기분을 자연스레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잘 얻는다. 평소에는 방송매너가 좋지만 팀워크를 요하는 멀티게임만 시작하면 일명 "까소리(까막의 투덜대는 말)"로 까막의 애청자조차 보는 마음을 매우 불편하게 만드는게 단점[9] 최근 게임이 아닌 썰을 풀 때 오히려 시청자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생기곤 한다.
드립용 BGM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선 BGM을 틀지 않는 편. 그냥 게임 BGM을 듣는 것을 선호하는 편.
장시간 플레이한 게임의 경우 숙달대로 숙달되어 잘하는 편이지만 게임플레이 실력은 노력형으로 기본 실력은 어느 정도 되는 편이지만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처음 하는 게임의 경우 많이 헤매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반복 플레이가 많은 게임에 강하고 전략이나 전술 게임은 약하다. 때문에 단시간에 여러번 구간 반복 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한다.
사실 노가다성 게임을 하다 보면 보통 지루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보니 지루해지기 쉬운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아이템 파밍 과정이나, 마인크래프트에서 다이아 탐색과정이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보면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대되는데 보통 어이없이 죽거나 튕기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이다.
팟통령(다음'팟'+대통령)을 넘어서서, 다음팟의 고대신으로 불리고 있다. 방송을 시작한지는 9년차로 오래되었고 장비 수염처럼 더부룩한 수염을 지니고 있으며 키는 170cm 이며 슬림할때 70kg 였다고 말했다. 또한 올돌골을 닮았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다. 하지만 그 외의 개인 신상에 관한 것은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10] 충청도 출신이며 도시[11] 와는 떨어진 전원 생활을 한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다.[12] 덕분에 가축들이나 벌레 얘기(...)로 길게 썰을 풀기도 한다. 간혹배경음으로 멀리서 개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2015년 1월 16일 오후 9시 53분, 추천수 10만 개를 돌파하였고, 9월 22일 오후 6시 10분, 추천수 20만 개를 돌파하였다. 그리고 2016년 5월 29일 추천수 30만개를 돌파하였다![13]
카카오TV로 변경이후 스타피디가 되었고 월마다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유지하는 PD중 하나이다.[14]
2. 리멤버 노 타협
까막의 방송을 몇 번 본 사람이라면 아는 하나의 단어는 '''리멤버 노 타협'''. 스포어라는 게임에서 한 시청자가 발언했던 게 까막을 지칭하는 단어로 되었다. 게임 플레이 중 필수로 필요한 요소를 일부러 제한 할 때, 게임 도중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못했을 때, 게임을 다시 시작하거나 같은 게임 상황을 만들기 위해 리셋(RRRRRRRRR) 꼼수 및 버그 심지어 Alt+F4도 서슴지 않는다.[15] 보통 그 이후 시청자들이 보게 되는 것은 인셉션 림보 발암방송. 시청자들은 한 마음이 되어 까막을 욕하면서도 시청자가 늘어나는 진기한 현상이 벌이곤 한다. 이때 까막의 발암력은 과거 당시 tv팟 발암의 최고봉인 네셔널 급이라고. 영상 클립이 많았던 시절이 아닌지라 영상없는점은 아쉽다.
노타협은 이전에 비하면 단어의 의미가 많이 확장되었다. 제약걸고 플레이하기, 최고난이도 플레이하기, FM 6부 시작 1부리그우승등등. 시간과 노력이 갈릴만한 모든 것이 노타협이라 칭해지고 있다.
대놓고 노타협을 하는 것은 15년도 16년도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17년도에도 노타협은 계속 되고 있다. 작년 림월드 트럼보 테이밍, 2017년 10월 1일 클리어했던 스팀월드 디그2 에서도 빛을 발한적이 있다. 한번 꽂힌 무언가를 끝날때 까지 5시간이고 6시간이고 클리어 할때 까지 물고 늘어지는것이 까막방송의 묘미중 하나
3. 플레이게임
장시간 플레이한 게임은 이쪽에, 그 이외의 게임은 기타에 서술.
3.1. 플래닛사이드 2
베타때부터 플레이하였었다. 바누의 희망. 다음과 정식으로 제휴를 맺고 홍보하는 방송이었다.[16]
한국인들이 주로 플레이하는 시간대에 인구수 최저치를 찍던 바누를 순식간에 다른 세력과 동등한 인구수를 가지게 만들었다.
점령지를 보면 대부분이 까막 아웃핏일 정도.
주 플레이 진영은 바누.
하루에 기본 6시간 이상씩은 플레이하고있다.[17]
한편 다음팟 시절 많은 팟수들이 참여한 비공식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플래닛 사이드 2 팟수 내전이었다. 사실 까막이 의도하고 이벤트를 연건 아니었으나 그때 까막 방송과 다른 플사 방송 보는 팟수들이 수가 총 3천명이 넘는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방송 내역 참조.
또다른 강점기 인 풋볼 매니저 2017를 거친 후, 플레이를 안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약 한달 반 가량 지속된 데스티니 가디언즈 강점기 를 지나 할 게임이 없을때 다시 하기도 했다. 다만 키보드 키가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많이 익어 버려 까막도 고생을 좀 했다. 그러다가 풋볼 매니저 2019 베타 버전이 나오면서 다시 자연스럽게 종료...
3.2.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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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왕 까주작! 너무 많이 플레이해서 게임 내 모든 과제를 달성하였으며, 온갖 편법플레이에 굉장한 내공을 갖고 있다. 모든 과제를 달성한 뒤부터는 사기 캐릭터 만들기에 재미를 붙여 몇 시간씩 공을 들여가며 주사위를 던져 캐릭터를 키워내는 방송을 한다.
보통 아이템을 어떻게든 초반에 오버 파밍하기 위해서 여러번의 리셋은 기본에 다이스를 엄청나게 사용한다. 이러다 보니 초반에 다이스를 사용하기 좋은 상황이 나오면 거진 1시간가량 파밍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신기하게도 말도 많은 데다가,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심정이나 긴장감을 그대로 전달해주다 보니 전혀 지루하지 않다. 무엇보다 이렇게 오버 파밍 하다가 보통 튕기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보통 시청자들은 언제 깨느냐 기대하기보다는 언제 튕길까(...)를 기대하면서 본다.
2014년 3월 10일 감기가 걸려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와중에, 그 동안 주작을 압도하는 경이로운 눈물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로 다시는 아이작을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나...
2014년 11월 5일. 드디어 아이작의 후속작이자 리메이크판인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가 출시. 전작과 비교하면 아이작 리버스에서는 아이템이나 방의 속성 등 많은 게 달라졌는지라, 플레이 매판마다 한번씩 터지는 주작은 여전히 까주작이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
아이작 리버스 플레이 2일차에서 다이스 해금이 안 된 상태에서 주작으로 완성된 육도선인도 보여주는 경이로운 (...) 장면도 있었다. 현재는 다이스를 해금하여 여전한 까주작을 보여주는 중. 출시 이후 방송에서 매일 처음 시작하는 게임이고 최소 3~4시간 이상은 매번 아이작 리버스를 플레이 하는 중. 플레이한 영상은 현재 까막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수 있다.
12월 18일 기준으로 아이작 리버스를 플레이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해금되지 않은 아이템이 산더미라 일부 시청자들은 아이작이 평생 컨텐츠라며 일부 조소가 섞인 소리도 들려왔었지만, 27일에는 아이템 해금과 도전 과제 100%를 달성하였다. 까막 본인도 리버스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로는 아주 가끔씩 플레이한다.
2015년 11월경 애프터버스 출시 이후로 종종 플레이하는 편.
2017년 게임불감증에 시달릴때 가끔씩 플레이하고 있다. 주작 실력만큼은 까교수 소리를 듣는중. 한번 주작을 시작하면 최소 몇시간을 넋놓고 보게되는 성숙한 그의 최신 주작은 다음영상을 감상해 보면 알 수 있다. [18]
3.3. 마인크래프트
다이아성애자. 집 지을 생각은 안하고 땅을 파서 다이아만 찾아다닌다.
노가다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이니 만큼 과정이 지루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보다보면 의외로 재미있으며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이 게임에서 어떻게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죽을 수 있나''' 또한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생존을 해서 시청자를 경악에 빠트린다.[19]
사운드 플레이가 수준급인데, 보통 땅파다가 용암소리, 물소리, 동굴소리를 기가 막히게 들어서 찾아서 파낸다. 거기서 "다이아 냄새가 난다"라고 자신하는 건 덤. 하지만 생각보다 적중률은 낮아보인다. 뭐 딱히 용암굴 자체에 다이아가 있을 확률이 높은건 아니니 그럴만도 하지만. 이런데를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테크닉을 보여주는데, 계곡의 높은곳을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던지, 보면 여러 신기한 테크닉을 볼 수 있어 또 심심하지 않다.
눈이 정말로 좋아서 육안상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다이아몬드나 말 등을 정확히 찾아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까막의 독자적인 다이아 탐색 이론으로 '엉덩이 이론'이 있다. 커다란 협곡에서 M자 모양으로 파여져 있는 끝부분을 파헤치면 다이아가 나온다는 얘기인데..이 이론이 사실인지는 확실한 검증이 필요할듯 하다.
게임 하면서 제발 좀 집에(...) 갔으면 하는 경우도 많다. 자연 동굴과 탄광만 만나면 그야말로 눈이 뒤집혀 정신없이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보통 집에 가야될 상황에서도 어거지로 어떻게든 다 뒤지고 나오는데 웬만하면 또 이럴땐 아슬아슬하게 안죽다보니 확실히 지루하진 않다.
가끔 방송에 맞춰 멀티용 서버를 여는데, 들어와서 게임을 함께 하는 플레이어들의 내공이 상당하다. 다만, 접속과 동시에 운영자 까막은 '''추노당한다'''. 방송에 공개된 주소를 타고 접속한 시청자들이 구경와서 신기하다며 여기저기 누비며 건물에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까막을 다굴하기도 한다. 갑자기 삘받아서 마을에 레일을 까는 만행을 저지른 적도 있다. 그리고 '''주민들이 전부 철거'''. 싱글 플레이 할 때도 재미있지만 멀티 플레이 시의 투닥투닥하는 모습이 백미. 요즘엔 트롤들 부담된다면서 서버를 잘 안 연다.
2014년 9월 28일. 한 시청자가 만든 24시간 멀티 서버에서 시청 건물을 공사하는 중 자재가 부족하여 시청자의 방을 압수수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시청자를 경악하게 만든 것은 Neiath라는 아이디를 지닌 시청자의 방에서 다이아 396개가 발견, 이를 필두로 온 시청자의 방을 뒤지며 석영 및 각종 금품을 회수 및 나눔하였다.
'''마인크래프트 연구 목록 (2013년 겨울 - 2014년 봄)'''
1. 가장빠르고 가장 높이 뛰는 말을 찾기위해 사냥 시작. 제일 높이 뛴 말이 네칸 넘게 뛰던걸로 기억
2. 회전목마 영상
3. 4륜 구동 물레베이터 영상
4. 다이아갑옷을 용암에 바치면 인챈이 잘뜬다?!
5. 시청자 들과 밤을 지새며 폭죽놀이.
2016년 2월부터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하고 있다.
2016년 2월 13일. 이민우 그리고 루시아와 같이 팟수들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2016년 2월 14~15일. PD이민우가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접겠다고 선언하자, 까막이 나서서 짓던 볼트를 마무리하고 대신 이민우서버를 마무리해준다. 그리고 까막전용 서버를 파주던 Jinoda와 과거 역대 까막서버 맵파일들을 가져와 추억했다.(여태 지워진 줄 알았던, 까니발서버 파일을 극적으로 찾아내 역대급 감동을 선사했다.) 고대팟나가의 문명이 얼마나 찬란했던지 새벽4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영상
2016년 2월 16일. PD이민우 서버 마무리와 돌아와 까막의 역대급 감동의 후폭풍으로 새로운 서버를 추진하게 된다.(서버장:Jinoda)
2016년 2월 17일. 기반시설을 제작한 이후 막사를 올리면서 신문명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역할분담을 속행했다.
2016년 2월 18일. 신문명의 새로운 역작 미나스 티리스를 세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번 프로젝트는 섬록암 블럭이 대략 15만개~20만개, 7층220미터 높이의 프로젝트. 그리고 그만큼 팟수들도 갈려나간다.(...)
2016년 2월 19일. 안디뽕을 맞은 까막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야 미나스 티리스의 성곽의 토대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2016년 2월 20일. 미나스 티리스의 외벽을 본격적으로 건설하였다.
2016년 2월 21일. 2차 외벽까지 무난하게 쌓아올리고있을 때 박혁이라는 사무직 전문가가 나타나 설계도의 수정 및 검토를 까막에게 요청하며 사무직과 현장인부들 간에 생긴 식견차로 인해 작업량이 배로 늘었다.
2016년 4월 중순 , 대략 3~4일정도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진행했는데, 서버내부의 모습은 그야말로 노동의 결정체. 특히 미나스 티리스의 경우 뒷산까지 쌓아올리고 평원을 만들기위해 바다까지 메워가며(...)만들었다고한다.
이외의 블럭아트라든지 , 명곡 들이 엄청나게 많다.
여담으로 서버렉이 심하여 노래를 틀때 안나오다가 3배속이 되는경우도 변변치않다.
2017년 3월 13일. 마인크래프트 1년 쿨이 돌아와 다시 시작했다! 미나스 티리스를 이을 대단위 프로젝트 실행 계획 중.
2017년 4월 1일. 마인크래프트 나라시 1200x1200 블록을 다 밀었다, 까대장 에게 보고하니 만우절이라 믿지 않았다고 한다.
2017년 5월 25일. 약 50일 만에 마크서버에 접속해 팟산들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1200x1200으로 하려던 하스스톤 프로젝트는 잠정 중단하였다.
2017년 10월 오랜만에 서버 탐방을 신축건물을 관람하였다.팟수타디움(feat.도버송) 중단되었던 프로젝트 구역에 바티칸 시티를 지을 예정이다.
2018년 11월 20일. 까막이 돌아오지않아 사람이 줄어들어 서버를 닫기로 결정하고 서버종료소식에 돌아온 유저들과 함께 맵 구경을 끝으로 서버를 내렸다. 1200x1200프로젝트 구역은 사암이 깔린 상태로 랜드마크건설을 못한채 마무리되었다.
3.4. 마운트 앤 블레이드
마운트 앤 블레이드 펜도르모드를 플레이하여 갑작스런 마&블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말로는 자신은 양민이라지만 컨트롤은 상위급으로 컴퓨터 상대로 양학하는 경우도 있다. 극 지능캐의 초반 어려움 때문에 졸렬한 플레이를 한다고 하여 까졸렬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후반에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적을 녹여버리는 까갈량의 포스를 보여기도 한다.
펜도르의 예언 모드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극찬하였다. 실제 플레이 대부분은 펜도르 모드였는데 지능캐를 주로 사용하며 플레이 때마다 다르지만 노도르 레인져나 에보니 기사 등을 모아 라인 배틀을 즐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주특기는 부대 정렬시켜놓고 적 진영으로 닥돌(까막+이니시에이팅=까르시에이팅)하 기, 적 기병이 많을 시 적 기병 차징 길막하 기, 공성시 궁병 라인배틀 시켜놓고 혼자 성벽으로 침투하여 적 뒤통수 노리 기 등이 있다. 그러나 일기토에는 강하다 일기토에는!! 누가봐도 질것같은 승부를 이기게 만든다. '리멤버 노타협'
2014년 8월부터 SOTT모드[20] 를 진행했었다. 하지만 천하통일이 막막했는지 여성 동료를 모으며 '둥지 짓는 까막' 방송을 하였다. [21] 맵의 크기도 크기지만 아직 미완성인 모드인데다 제작자가 유저편의성을 별로 고려하지 않은 모드라 멘붕했는지 요즘은 아예 안하고 있는듯.
2015년 01월 27일. 어느 한 시청자가 아주 간곡하게 까막에게 마블을 해달라는 메일을 보내서 다시 마블을 시작하는 중. 모드는 까막이 자주하던 펜도르 모드의 개조판 (ver.G 3.20)
2015년 2월 5일. 평소처럼 마블을 하는 도중 어느 한 시청자가 팟수넷에 까막의 만화가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자신도 궁금했는지 직접 구경하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 링크 본인도 보고 고퀄이라고 칭찬일색.
2015년 09월 10일. 다시 마블을 시작. 모드는 까막이 자주하던 펜도르 모드의 개조판
2015년 09월14일. 까막의 캐릭터를 그려준 ''치프''가 까막의 헤스티아 사랑(?)에 감동한것인지 헤스티아를 그려서 조공으로 바쳤다. 그게 또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2016년 10월에 중국산 모드인 풍운삼국[22] 을 시작했다. 뭔가 나사 빠진 듯한 설정과 각종 무협지스러운 아이템, 밸런스 붕괴급 장수가 넘쳐나는 캐릭터 밸런스지만 미묘한 병맛 재미가 느껴진다는 평. 퀘스트 클리어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23] 꽤나 고생했다. 오랜만에 마블을 플레이 하니 마치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라는 명언을 또(...) 남겼다. 올라가지 못하는 지형은 말을 후진으로 올라가는 일명 말레베이터를 발명 하였다고 한다.(...)
기나긴 에펨 강점기 후 2017년 2월 1일 새로 릴리즈된 펜도르 모드(ver 3.8)를 시작했다...가 인왕이 출시된 때에 맞춰 중단되었다.
2017년 7월에는 또 다른 모드인 Nova Aetas를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펜도르나 네이티브와 비교했을 때 색다른 컨텐츠들이 있어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추가 요소가 들어간 모드라 플레이 불가능한 버그가 많아서 몇 번의 재시작을 거쳐가며 플레이 했다. 건국 이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은 뒤, 더 이상 플레이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천하통일까지는 가지 않고 마무리했다.
2018년 2월 21일 결국 배너로드를 기다리다 못해 Medieval Conquest 모드를 시작했다...만 새벽에 플레이 도중 튕긴 이후로 결국 배너로드를 기약하기로 한 듯 하다.
2018년 4월 27일 펜도르의 예언 3.9버전 출시로,
다시 한번 마블이 까막을 잡았다.
천통 후,종료.
2020년 3월 마운트 앤 블레이드 신작인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를 기다리며 다시 펜도르의 예언을 시작했다.
3.5. 다크 소울 2
2014년 5월부터 다크 소울 2를 했었다. 첫 인상은 별로 재미없을거 같아서 거부했지만, 시청자 의 아이디를 빌려 막상 해보니까 의외로 재밌어서 직접 사서 플레이하고있다. 또 원래 전 시리즈는 안 한다고 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다크 소울 1 플레이를 요구[24] 하여 2014년 9월 7일 이후 몇번 플레이를 했었다. 지루한지 요즘은 안하는듯.
처음 캐릭터를 노락온 노방패(...) 라는 제약을 건 '노타협' 이라는 변태스러운 컨셉을 잡고 엔딩을 보는데 성공하였다. (초반 보스인 '오래된 용사냥꾼'을 잡는데 6시간(...)걸렸다고 한다.) 그 후로 어느정도 타협을 보며 락온과 방패, 거기다 패링[25] 도 써가며 다른 캐릭터를 현재 육성 중, 그때를 돌이키면 어떻게 엔딩을 봤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라고.
최근엔 PVP에 눈을 돌렸는지 종의 수호자와 청의 수호자 계약 를 통한 PVP를 주로 보여준다. 하벨셋+게름투구라는 극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갑옷을 두르고 자인창+수호자 곡검, 고다의 수호반지에 강마방, 공명무기를 인챈해서 싸우는 한 치의 자비심도 없는 세팅을 하고 pvp를 해서 템빨로 밀어붙이는게 아닐까 싶으나 의외로 실력 또한 수준급, 1:1은 거의 무조건 승리하고 간혹 2:1, 3:1도 심심치 않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느정도 PVP에 익숙해지자 하벨세트와 고다반지등의 세팅을 버리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무기나 특이한 무기를 사용하여 녹아내린 철성에서의 PVP를 즐기고 있다.
2014년 8월 중순부터 노데스 노화톳불 클리어를 도전하고있다. 캐릭터 이름은 보통 다크 소울 키기 전에 하던 게임 이나 보던 영상에서 자주 채용한다. 컨트롤이 좋아서 꽤 많이 가지만 맨날 실수해서 죽고 새 캐릭터를 키운다. 8월 22일 9시 47분경 최종보스를 잡고 노데스 노화톳불을 성공시켰다. 영상
2015년 4월 2일 부터 다크 소울 2의 리마스터 버전인 원죄의 학자(Scholar of the First Sin)를 플레이하였다. 녹슬지 않은 유다희 를 보여주며 모든 보스와 DLC 콘텐츠 공략 방송을 진행하였다.
3.6. 트라이얼스 퓨전(Trials Fusion)
2014년 10월 4일부터 시작한 횡스크롤로 진행하는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 . 사실 쉽다고도 그렇다고 많이 어려운 게임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까막은 게임에 조건을 걸거나 난이도를 가장 최상으로 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라서 한가지 조건을 걸어서 난이도가 극악으로 변질돼 버리는데 그 조건이 엑셀에 손을 안땐다(...)이다.
2014년 10월 5일 오후 9시 50분쯤부터 RAINFOREST RUMBLE 이벤트의 Tropic Storm 트랙을 새벽이 되도록 깨질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2014년 10월 6일 새벽 2시 11분에 689번[26] 을 리스타트 해서 그 트랙을 클리어를 했다! [27] 영상
2014년 10월 6일 오후 12시 03분부터 시작한 SKILL SHOWCASE 이벤트의 Rocky Road 트랙을 한동안 계속 잡고있다가 2014년 10월 7일 오전 2시 20분에 타협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10분도 안돼서 다시 노타협으로 들어가다가 오전 3시 25분에 다시 타협을 시도를 했지만 역시 다시 노타협으로 복귀했다.
그러다 결국에는 3시 48분 1389번 리스타트만에 기브업 선언을 했다. 감속뿐만이 아니라 체크 포인트도 타협을 해서 오전 3시 52분에 1419번 리스타트만에 동메달을 얻고 클리어를 했지만 역시 이대로는 아쉬운지 다시 시도를 해서 금메달을 도전했지만 1461번의 죽음에 오전 3시 58분에 포기했다.[28]
3.7. 로그 레거시
2015년 1월 5일부터 시작한 로그 라이크류 던전 탐험 게임. 처음에는 파밍 자체만 하는 까닭에 약간 지루한 기색이 있었으나, 레벨이 올라가면서 성장하는 캐릭터에 흥미를 느끼고 하루에 1보스 클리어 및 1회차 엔딩까지 본다고 선언을 했다. 직업 중 평가가 좋지 않은 광부 캐릭터를 주로 플레이하는 등 캐릭터가 점점 잡캐릭으로 되어가는 가운데, 맵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아이템 중 스페셜 보스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은화를 얻게되면서 악몽은 시작되었으니...
'''다시 발동한 리멤버 노 타협'''
2015년 1월 6일 성의 스페셜 보스인 Neo Khidr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채팅창에 수많은 조언 과 유튜브에 올라오는 공략 영상을 무시하고 3시간 여의 사투 끝에, 다음날 오전 3시 9분에 보스를 클리어하였다.
2015년 1월 8일 이번에는 천장의 스페셜 보스인 Ponce de Freon을 마찬가지로 클리어하였다. 이날 방송 말미에 숲의 스페셜 보스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은화를 얻게 되면서, 다음 방송때 암이 재발할 위기에 놓였다.
2015년 1월 9일 방송을 켜자 마자 Alexander the IV의 클리어 방송이 시작되었다. 스페셜 보스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보스이기도 한데, 채팅창에는 'X 시간 뒤 다시 올게요', 'X 시간 예상합니다' 등 암 발생을 막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까막 본인도 처음에는 보스 체력의 절반을 쉽게 깎고 Ponce de Freon보다 쉽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수시로 보스가 생성하는 해골 몬스터에 압박을 느끼고 수 백번의 데스를 반복하였다. 캐릭터의 스킬을 봉인하는 노타협 플레이 덕분에 플레이시간은 무한정 늘어나 마침내 1월 10일 오전 6시 2분, 장장 785번, 9시간 35분만의 재시도 끝에 보스를 클리어하였다. 클리어 한 후 평소라면 잘 하지 않는 욕설을 하는 등 본인도 굉장히 짜증났다는 느낌이 전해지기도 했다.
2015년 1월 10일, Alexander the IV에 단련된 효과인지 지하의 스페셜 보스인 Astrodotus는 25번의 데스 (15분) 끝에, Brohannes는 36번의 데스 (22분) 만에 클리어하였다. 이후 최종 보스를 클리어함으로써 1회차를 마감하였고 이날 자정 무렵 로그 레거시 방송이 종료되었다.
3.8.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은 매드크로우, 플래티넘 티어이다. 주 포지션은 서포터.
2014년 롤드컵 방송 당시를 보면서 "다시 할까?" 라고 했었으나 역시 다시 말을 바꾸며 안한다고 했었다. 그러나 2015년 1월경부터 자정만 지나면 롤을 켜는 습관이 생겼다.
RP에 25만원 정도의 투자를 했다고 한다. 사실 자신이 지른것도 있지만 시청자들이 선물해준것도 다소 있다. 좋아하는 챔프로는 타릭이 있다. 2015년 1월경엔 새로 배운 카르마를 애용하고 있다. 버스기사의 버프 로 카르마 승률 81% 기록중.
2015년 1월 15일 프리 시즌을 틈 타, 오후1시경 9시간 넘는 롤방송을 통해 승급전에서 승패패승승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티어 입성에 성공한다. 굶지마 방송시간까지 합쳐 총 13시간이라는 긴 게임시간으로 인해 막판에 신발을 두개 사는 정신을 놓은 모습도 보였다.
2015시즌 배치고사에서 7승 3패로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플래티넘 티어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3월 3일 오후 10시쯔음 처음으로 펜타킬을 했다.
까막도 롤을 켜면 안하던 남탓과 욕을 하게 된다.(!)
롤을 할때 만큼은 시청자의 눈쌀을 찌푸리게 할만큼 독단적이며 오로지 남탓으로 일관한다.
자신의 잘못을 단 한번도 인정하지 않는 스타일. 어떻게든 남의 탓으로 몰아가는게 때때로 지나쳤었다.
2017년 3월초 전부터 시청자들이 롤이야기하고 그전부터 자신이 롤챔피언을 언급하는등 할까? 라며 몇번의 고민끝에 3월초에 시작했다.
닉네임은 리멤버노타협, 1승9패 로 실버2에 배치받았다
2017년 5월 23일 골드5로 승급에 성공했다. 그리고 최근 이민우의 롤방송에 거의 매일 출몰하여 팟수들과 같이 방송을 보고있다.
2017년 9월 분식은 완전히 접었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한적이 있다.
2018년 3월에 위 선언이 무색하게 이민우의 꼬드김에 또 넘어가서 다시 롤을 시작했으며 3승 7패로 실버2에 배치되었다.
2018년 5월에 버스 기사 북해룡님, 에이브님 둘과 함께 플레1 까지 올라왔다.
에이브님과 함께하면 에이브님이 기사로 오셨지만 까막이 기사가 되는걸 볼수 있다.
2019년 10월 21일 배치 골드1 완료
기존 MMR이 높아서인지 시청자인 "북해룡"과 같이 듀오(일부)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아 언저리 유저들과 배치를 하였다.
3.9.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2015년 3월 7일 경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실 첫 플레이는 2014년 12월 중순 쯤인데, 5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본인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만두었다. 이후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도중 한 시청자가 유명한 서버를 알려주었는데, 그 서버 안에서 여러 게임 모드 중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비슷하게 구현한 모드를 플레이하게 되었고 흥미를 느껴버렸다. 이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6월 현재는 약 60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총 플레이 타임은 '''1,378시간'''이다.
경쟁 모드에서 10번의 배치고사를 받은 뒤 샛별 3등급으로 배정 받았고, 게임 적응에 어려움이 있어 은장 달인 등급까지 강등 당했었지만, 꾸준한 플레이로 실력 향상을 꾀한 결과 5월 18일에는 전설의 주작 등급을 달성하였다. 계속하여 8월 3일 밤에는 대망의 '''슈프림''' 등급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링크
또한, Team Solo Potsu 라는 이름의 스팀 그룹을 운영하며, 시청자들끼리 친목을 다지면서 함께 매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현재는 경쟁 고정멤버 전용 비공개 그룹 3'C(Mad Crow ) 도 운영 중이다. 가끔씩 실력 향상을 위한 공략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까막 본인이 습득한 것 부터 해외 유튜브 영상에 나와있는 공략 영상 소개 등 그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게임 내에서 쓰이는 스킨에 특히 관심을 보인다. 방송을 켜면 스팀 커뮤니티 장터에서 칼을 두리번 거리며 보다가 약 50 만원 정도의 상자깡 을 하였으나 칼을 띄우는 데에는 실패했다. 어느 날 시청자가 경쟁 모드 플레이 중 신규 스킨이 올라왔다고 말 하자마자 모습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400$'''에 가까운 칼 스킨을 덥석 사버렸다! 나름 괜찮다고 여기는 듯. [29] 그리고 8월 현재 PC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금 마련용도로 칼을 팔아서 기본 칼 사용중이다.
글옵을 시작한 이후 글옵을 켜면 시청자들이 급격히 감소한다... 원인은 바로 까소리. 다른 게임을 할때는 괜찮은데 글옵 경쟁, 특히 TSP[30] 로 단체 랭을 돌릴 때 성적이 좀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 속칭 '까소리(까막 잔소리)'가 발동해서 찡찡거리는 톤의 싫은 소리[31] 가 마구 발사되기 때문인데, 당사자야 악의도 없고 잘 해보자고 하는 말이겠지만,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인 시청자들은 그런 싫은 소리를 계속 듣고 있기가 불편한 것은 사실.'''
방송 시청자들 중에 '''"까소리가 없으면 재미없다"'''는 시청자들이 있는데, 생각해보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방송 보러 들어왔더니 몇 십분 동안 짜증 가득한 소리만을 듣고 있으면 누가 방송을 보고 싶어하겠는가? 또한, 리더로서 게임이 풀리지 않을 때 격려 등 팀원의 사기를 끌어올릴 생각은 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는 까소리로 오히려 팀원들이 기가 죽어 실력이 떨어지고, 그에 대해 또 까소리를 하는 악순환이 돌고 있다. '''"까소리가 심한 것 같다"'''고 말하는 시청자들에게 '''"보기 싫으면 나가. 안 말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라고 대응하며 까막을 무작정 감싸주는 시청자들이 많아 본질적인 개선이 전혀 되지 않고 있어서, 유입도 늘어날래야 늘어날 수가 없다. 그 근거로 까막이 글옵을 켜기만 하면 시청자가 급격히 줄어든다. 까막 방송의 장점 중 하나가 아프리카식 게임 방송과 달리 빈번한 높은 톤의 소리지르기나 욕설이 없는 점인데 까소리가 이런 장점을 갉아먹은 경우..
'''현재는 글옵을 접고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가 2017년 4월에 배틀 브라더스 100일 파티가 멸망한 뒤 게임 불감증에 걸리고 나서 다시 글옵을 켰다. 안타깝게도 이젠 늙병까가 되어 실력은 줄었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이전의 감각을 찾아가는 듯 보였다.
3.10. 블러드본
2015년 말 플레이하기 시작한 게임. 다크소울과 유사해서인지 밤샘방송을 많이 하는 편. 깨기 힘들다 싶으면 종을 울려 같이 할 팟수를 불러서 부려먹는다. 초회차 때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점점 하면서 재미를 느꼈는지 "내 스타일이 아닌 게임이 내 스타일"이라는 말에 팟수들은 혼란에 빠졌었다. 시청자들이 다크소울과 비교해서 어떠냐의 질문들을 많이 받자 거의 대부분 다크소울이 더 재밌다 하며 비교를 자주하는 편 [32]
3.11. 오버워치
클베랑 오베 때 안하고 있었는데 오픈베타 마지막 날, 과연 오버워치는 흥겜이 될 것인가, 망겜이 될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다가 직접해보고 판단하겠다고 결정내려 오픈 베타 닫기 6시간 전에 처음으로 오버 워치를 시작했다. 6시간 동안 신나게 오버워치를 해보고선 생각보다 재미있지만 그래도 4만 5천원은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나성의 꼬임에 넘어가 제2회 팟버워치에 참가하게 되어, 연습한다고 정식발매일부터 오버워치만 하고 있다. 소마팀과 으앙마팀을 꺾고 2회 첫 참가 pd 중 유일하게 제2회 팟버워치 결선에 올랐다. 1주만에 전리품 상자에 벌써 9만 8천원을 질러 이전 오버워치 가격에 대한 발언과 엮어 놀림당한다. 참고로 전설은 운은 별로 좋지 못한 편. 제2회 팟버워치 3위에 입상함. 이로서 글옵강점기에서 벗어나 오버워치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10월 12일. 오버워치 할로윈 패치로 인해 오랫동안 지속되던 플사강점기가 끝나고 간만에 오버워치를 켰다. 이선생에게 "플사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을 들은건 덤. 할로윈 패치의 추가스킨이 매우 맘에 든 까막은 바로 50개 상자를 질렀고, 높은 당첨률로 전설등급과 영웅등급을 얻으면서 행복해했다. 그 뒤, 배치고사를 돌린 까막은 그간 한 FPS 실력이 어디 안간다는듯, 로드호그 갈고리 명중률을 75%까지 찍으면서 몇 달만의 오버워치였지만 놀라운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7승 3패로 배치고사를 끝내면서 바로 다이아에 입성하였다.
2018년 8월 4일 컨텐츠가 없어 방황하던 그는 오버워치 배치 방송을 진행하였다. 2년만의 복귀한 그는 신캐릭인 브리기테로 4승 6패를 기록했는데 랭크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Master 배치소감
11시즌 도중 3300점대까지 떨어졌다가 3503점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주요 캐릭터는 래킹볼, 브리기테, 둠피스트이다.
3.12. 풋볼 매니저
까막의 역대 방송중 가장 높은 텐션을 꾸준히 보이게 해주었던 게임이다. 특유의 중독성과 집중도도 있지만 관람만 하면되는 매니저 게임은 썰을 풀 시간도 많아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남겼다. 특히 16년부터 까막에게 온 게임불감증을 한번에 씻겨 내려가게 했던 게임이다.[33]
사실 까막은 매니저게임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그의 하드코어하고 집요한 승부욕을 알아본 팟수들과 몇몇 피디들의 추천에 큰 기대없이 Football Manager 2017을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나일까 그는 순식간에 FM만의 재미와 그 묘미에 빠져들었다.미친듯한 방송 시간 하루 10시간도 넘게 방송을 하는바람에 못본 팟수들을 위해 전 날 있었던 스토리를 이해해주기 위해 채팅창에 꾸준글을 올리던 시청자 중 한명[34] 이 까막의 체력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질 정도였다.
까막의 FM은 애정을 가지고 선수들 별명을 만들어준다던지 역전승과 같이 엄청난 텐션때 책상을 치며 팟수들과 함께 기뻐하며 감정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점 등 에서 특이점이 있었다. 특히 그의 절정의 텐션일때 함께 했던 BGM이 현재도 까막방에서 까막이 현재 절정텐션임을 나타내는 이모티콘과 함께 밈으로 쓰이고 있다.일명 도버송
초반에는 15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FM을 이해하기에는 짧은 경력탓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는 상당부분 게임을 이해하고 있고 카카오TV에서 EPL등 축구 중계를 할때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보인다.
3.12.1. FM2017까지의 이야기
6부에서 시작해서 1부가는것을 목표로 시작한다.
사임을 자주하는편. 경기 중 그리고 끝난후에 선수들에게 말이많아 투 머치 토커! 줄여서 TMT라고 불린다. 그런데 대부분 잘먹히는편
2016년 12월 28일 오전 5시 17분
도버 애슬라틱(까막) 1:0 데그&레드 = 67:32에 치콕이의 막판골로 5부의 제왕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승점은 86점)
몇개 팀을 헤매다가 결국 정이 든 도버로 다시 와서 팀을 잘 이끌고 있는 중이다.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일명 '매튜 사건'이 있었는데, 매튜라는 유망주가 5부리그인 도버로 엄청나게 싼 값에 온다고했는데
알고보니 초특급 유망주, 이미 현재 스텟도 탈5부급인데다 희귀한 풀백 자원이기까지 했던 것.
까막이 잠깐 간을 보던 사이에 불과 몇 분 전까지 소속팀이 없던 선수를 다른 팀이 낚아챘다(...)
턴 넘기기도 하지 않았는데 잠깐 고민하는 사이 뺏겨버린 것.
그리고 방금 팔린 매튜를 다시 사올까해서 제의를 했지만 돌아온 건 말도 안 되는 억단위의 계약금이었다.
매튜가 자유 계약 선수였음을 생각하면 흠좀무...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는데... 실제 까막도 '노타협 리멤버'라는 감독의 이름까지 흔들릴 정도로 고민하여
로드 신공(일명 질리언)을 하려고했으나 결국 강력한 노타협 스피릿이 발현되어 명예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정든 도버는 4부 승격 후 저장을 해두고 다시 새영국을 시작하였다. 도버감독직을 잠정은퇴하는 이유는 도버는 5부 리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6부부터 노타협으로 1부리그 진출'이라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새영국도 역시 노타협(노라이센스, 조기축구회 출신, 로드 없음, 무직으로 시작, 선수 능력치 안보임, 노 DDT, 노 에디터)으로 시작하였으며, 6부리그 몇 개팀을 전전하면서 2번 경질 당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챔스포드라는 팀에 정착했다.
새로운 정착지 챔스포드에서는 첫번째 시즌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2번째 시즌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하여 5부, 3번째 시즌에서는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현실시간으로 2017년 1월 4일 오전 9시경 4부로 승격했다.
챔스포드는 시즌 시작 후 롤러코스터급 행진을 보이며 까마꾸의 멘탈을 오락가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즌 중후반 연승 행진을 달리며 승격 순위권에 진입했고 끝내 3위 자리를 지켜내며 현실시간 2017년 1월 6일 오전 06:34분경 리그1(3부)에 승격을 확정지었다. 특히 마지막 경기는 추격하는 상대팀과 승점이 동률이였지만 골득실 1차이로 극적인 논스톱 승격을 만들어냈다.
아이작의 확장팩이 나와서 에펨을 안 하는 걸 기대할 수 있다.
기적적으로 진출한 3부에서 한끗 차로 강등당하고 다시 시작하는 4부 21/22 시즌, 시즌 중반 점유율은 이기는데 골을 못 넣는다거나 일부러 게이머를 골려주려는듯 비슷한 조건임에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등의 이유로 '내가 세부적인 요소 손 대봐야 다 의미 없고 어차피 결과는 인공지능 마음이다' 라는 전형적인 FM현타가 온 까막은 팀이 13위까지 떨어지자 내심 포기를 하고 온갖 짜증을 내면서 에펨 접고 아이작이나 할까 투덜거리며 게임을 빠르게 스킵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시기에 홈경기의 진실을 알게되는데.. 노타협 감독의 챔스포드는 역대 전적을 살펴봐도 홈 경기의 승률이 형편없이 나빴고, 까막은 그 이유에 대해 알지 못했다. 하지만 타 구단의 재정 상황을 살펴보던 와중 타구단 경기장과 챔스포드 경기장에 드는 지출 비용이 다른데에 이상함을 느낀 까막은 챔스포드는 사실 다른 경기장을 빌려쓰던 팀이었음을 알게되고, 사실상 챔스포드의 경기는 거진 어웨이로 치뤄지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며 실성한듯이 웃어버리고 만다.[35]
그런데 그러기가 무섭게 팀은 7연승을 포함, 무패행진을 달리기 시작했고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승격 직행권인 3위를 두고 다투다가 아쉽게 4위로 마감하였다. 3위 경쟁팀보다 골득실차를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팀이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승장구하는 동안 대충대충 핵심만 보며 진행하고 더 이상 인공지능에게 속지 않겠다며 츤츤거리면서도 내심 기대하던 까막도 몹시 아쉬워 했다.)
기대 반 불안 반으로 접어든 플옵, 원정 첫 경기에서 2-0 으로 승리하여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챔스포드는 2차전을 1-0 으로 패배하며 승격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된다.
양팀 모두 골키퍼들이 연달아 선방하며 까막을 들었다 놨다 하다가(특히 믿었던 1번 키커 게리롱이 실축하자 까막은 몹시 좌절했다.) 갓-맥기가 한골 더 막아내고 카를로가 마무리하며 까막의 에펨드라마는 승격엔딩으로 끝났다.
리그 13위에서 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단 한번의 패배만 허용했던 팀 챔스포드의 기적적인 스토리였다.
승격 이후 다시 한번 에펨에게 조련당한 까막은 접으려던 마음을 냅다 팽개치고 다시 에펨의 노예가 되기로 맹세했다.
2017년 1월 16일 현재 한 번의 거짓말같은 플옵 탈락 이후 다음시즌 플옵에 진출하여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뤄냈다. 그 중 백미는 원정 0-2 패배 후 맞이한 홈경기에서 8-0 승리를 일궈낸 것.
2017년 1월 30일 새벽, 6부부터 프리미어리그까지 기어올라온 쳄스포드는 결국 레알 마드리드와 각본없는 드라마를 쓰며 결승에서 4대3이라는 난타전 끝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다음 신작이 나올때까지 잠정적으로 게임을 접어두기로 하였다.
3.12.2. FM2018에서는
2017년 11월 10일 FM 2018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노타협 무직 조기축구회 출신이며, 이번엔 추가로 영어도 할 줄 모르면서 영국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보스턴 유나이티드, 윌드스톤 등을 방황하던 까막은, 하로게이트에 정착하여 플레이중이다.
하로게이트 부터의 지난이야기 연재(출처 : 까막 마이너 갤러리 )
6부의 팟 까르디올라 : 또 다른 승리의 팟수 (1)
6부의 팟 까르디올라 : 또 다른 승리의 팟수 (2)
5부의 팟 까르디올라 : 또 다른 승리의 팟수 (3)
5부의 팟 까르디올라 : 또 다른 승리의 팟수 (4)
5부의 팟 까르디올라 : 또 다른 승리의 팟수 (5)
4부의 까메오네 : 또 다른 승리의 팟수 (6) [36]
2018 마지막 이야기
전년도에 이미 챔스를 접수한 하로게이트 하지만 리그 우승을 위해 우리는 1년 더한다!를 선언하지만 맨유는 강력했다. 27라운드를 끝낸 맨유의 성적은 25승 2무 0패 77점 인데 비해 하로게이트는 25 라운드까지 19승 4무 2패 61점으로 두경기 모두 승리해도 10점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리그컵에서 맨유를 잡고 우승 한 이후 챔스 8강에서 뮌헨에게 탈락하지만 오히려 리그에 전력을 집중 할 수 있게되어 기적적인 무패행진으로 결국 29승 7무 2패 94점 골득 77를 기록하며 30승 4무 4패 94점 골득 44를 기록한 맨유에게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 차이로 리그를 우승하고 FA컵마저 우승하며 한해에 클럽월드컵, 리그컵, FA컵, 리그를 우승하는 4관왕을 달성한다!
3.12.3. FM2019에서는
- 사실상 1회차 때..
그 후 며칠간 6부리그 팀을 하다가 다시 새영국을 하면서 열심히 전술을 깎던 도중 제대로 마음먹고 '''까종원의 골목구단''' 컨셉으로 10월 22일 브랙클리로 다시 한 번 6부리그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에 성공했다. 그런데 플옵 첫 상대가 하필이면 FM 2019를 시작했을때 처음으로 플옵에 올려 놓았던 팀 촐리... 나름 선전했지만 결국 1대0으로 패배하면서 멘탈이 나간 까막은 코치진과 선수들을 전부 팔고 다시 새영국을 시작했다.
1024 기준 새영국을 거치고 있다보니 이 리그 바로 밑의 6~7부? 팀들 중 6부급만 대다수 거쳐갔다.(거쳐갈 때마다 상주하는 플옵권 팀은 제외) 촐리에게 거의 항상 깨지는 것 같은 건 함정(...) 선수들의 정치질이 심하다고 발언한 건 여담이다.
선수들 정치질(with 라커룸 망함) 아니면 프런트진의 근시안적 마인드(or 구단주 빤스런) 등등 여러가지 의미로 발암제조기가 되어가는 것 같다. 그 때문에 거쳐간 팀만 해도...
아무튼 6부 대부분의 팀을 맡았던 까막이지만 정치질의 극에 달한 팀이 등장했는데 바로 10월 29일날 플레이한 귀즐리. 성적은 플레이오프 직행일 정도로 좋았는데 감독인 까막 말을 도무지 듣지 않아서 결국 중간에 까막이 팀을 나왔다. 웃긴 건 까막이 나와서 휴가의 제왕을 찍고 있을 때 귀즐리가 5부로 승급 했다는 것. 본의 아니게 FM 2019 최고의 기록을 세우긴 했지만 어쨌든 다시 새영국을 시작했다.
11월을 넘어가면서 <덜위치 햄릿>으로 5부 승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일담으로 '새영국'이 언급 되었는데'''(!) 그건 아니었고 5부를 이어 하는 것이었다.
11월 3일 5부로 승격한 덜위치 햄릿이 마지막까지 까막을 힘들게 했던 팀 하로게이트를 연장 끝에 격파하고 드디어 4부로 승격에 성공하면서 새영국 없음을 공식 선언 하면서 덜위치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 갈 것을 천명했다.
...그러나 이 선언이 지켜지는 일은 없었다. 2부까지는 연속 우승을 통해 순탄하게 올라왔지만 이후 거짓말처럼 1부의 문턱을 넘어서는데 실패하고 만 것이다...
2부리그 최하위를 자랑하는 구단 재정상황, 까막이 열심히 똥X쇼를 해가며 모은 돈을 쿨하게 경기장 증축에 때려박아버리는 구단주, 6부 강등권 팀을 2부까지 올려준 감독을 무시하는 풋디, 결정적으로 리그 탱킹만을 기대했던 덜위치 햄릿이 플옵권 직전까지 와버리자 거짓말처럼 이어진 연패행진[37] 과 심판을 가장한 토토충의 농락으로 2경기 연속 레드카드(게다가 한경기는 오심...)를 받는 등 FM이 FM해버리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까막은 결국 빈정이 상해버리고 다시 양복을 꺼내입게 되었다.
- (사실상)2회차
이튿날 토키의 막강한 전력과 그동안 수많은 새영국을 거쳐 온 노하우를 통해 80%의 승률로 시즌을 2위로 마감하여 플옵 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헤멜 햄스테드를 상대로 한 결승에서 5:0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5부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스카우트 예산으로 편성해놓은 자금이 증발하는 버그에 걸리게 되어 이전 세이브를 로드한 결과 웰링과의 플옵 준결승전 이전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이번 세계선의 운명은 까막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고... 인과율이 바뀌는 바람에 결승전에서 햄스테드가 아닌 바스를 만나게 되고 패배하고 만다.
결국 까막은 시간선에 갇힌 토키를 뒤로 한 채 이전에 저장해놓은 2부의 덜위치 햄릿으로 돌아가 프리미어 리그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지만 토키를 그리워하는 팟수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다시 토키를 5부로 올려놓기 위하여 시간선을 돌려놓았다. 결국 다시 만난 햄스테드와의 결승전을 3:1로 승리하여 약간 뒤틀렸지만 다시 원래의 시간선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5부에서도 중간중간 FM당하기는 했지만 결국 1위로 시즌을 마감하여 무난하게 4부에 진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예산 버그가 또 다시 걸리게 되었는데..... 버그의 영향으로 급료예산이 무려 8조가 찍혀 있는 것을 본 까막은 미친 듯이 임대 선수를 긁어모았지만[38] 영국 프로축구 리그의 FPP 제한에 걸려 급료 예산 8조 중 단 3억만을 쓸 수 밖에 없게 되어 좌절하고 만다. 게다가 버그로 늘어난 급료 예산으로 인해 시민구단으로 운영되던 토키는 빚더미에 시달리게 되고 급기야 빚을 빚으로 갚아버리는 막장 사태에까지 이르게 된다.
두 번의 예산 버그에 학을 떼 버린 까막은 토키와의 인연이 얽힌 토접지몽에서 깨어 다시 그리운 덜위치 햄릿으로 돌아오게 된다.
- 롤백(1회차의 팀)(?)
그리고 대망의 11월 18일, 시즌 막판에 어떻게든 플옵경기를 치르게 만드려는 FM 매치엔진과의 사투를 벌인 끝에 노리치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1:1로 비기며 승점 1점 차이로 시즌 2위를 달성하여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했다.
그 뒤 이틀 동안 1부의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강팀들에게 맞서기 위해 구단을 손본 끝에 나는에레라 등의 프리미어 리그급 선수들을 영입하고, 까막이 그토록 고대하던 이강인 영입 또한 비자를 얻기 위한 고군분투 끝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번 영국에서의 이강인은 기대보다는 살짝 낮은 능력치로 나왔다는게 함정...
어쨌든 드디어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한 까막은 시즌 초반 의외의 활약을 보이며 선전하는 듯 했지만... 전통의 강팀들에게 참교육을 당한 후 시즌 중위권에 자리잡게 되었고 어떻게든 강팀들에게 비벼보기 위해 전술을 깎으며 고군분투하다 7위로 첫 프리미어 리그를 마쳤다.
다시 선수들을 사고팔아 전력을 정비한 까막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중위권에 머무르게 되었고 전술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여러 전술들을 시험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기존의 4-2-3-1에서 벗어나 수미 한 명을 두고 윙백 두 명을 상대 진영 쪽으로 더 가깝게 배치한 공격적인 4-1-2-3 전술[39] 을 완성하여 중위권 팀들을 갈아마시고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4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3.12.4. FM2020, 요크시티로 시작
2019년 11월 26일자로 요크시티로 시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9시 28분 시점에서 6부리그 2위에 안착하고 있는 상태다. 바로 윗순위의 팀이 해러포드 FC인데 바로 엔트리 흔들기부터 들어가는(...) 오전 9시 39분의 까막이었다. 세경기[40] 시점에선 당연한...건가?(?)
- 11월 26일자 이전 이야기[41] : 개구리(...)(정황상 스파르타(...))로 기강을 다진 뒤 요크로 시작했고 이적예산에 여유를 만들고 팀은 상승세를 타며 부임 이후 2패만 남기고 1위를 바라볼수 있는+컵대회도 웸블리에 안착한 상황이 됐지만.. 1~3위간 승점이 동률인 가운데 키더민스터에게 비기고 글로스터에 이긴다.(이하 10시)
취소선의 그건 아니고 사실 FC 핼리팩스와의 FA트로피 결승까지 달리기엔 까막은 처참할 정도로 피곤했다.(15시간 이상이나 달렸으니..) 이후 방송에서 달릴 듯.
고생끝에 올라온 1부 마지막 시즌에서 맨시티 선수들 다수가 부상상태이고 승점은 7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요크 때려잡는 기계인 에버튼에게 패배하면서 승점차가 좁혀지고 FA컵은 2군을 기용하며 4강까지 오르지만 결국 아스날에게 패한다. 다행히 유로파는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오르지만 리그에서 첼시와 맨유에게 패하고 번리에게마저 비기며 1점차까지 쫒기며 암운이 드리우자 까막은 FM에서 그만 나가고 싶다며 절규한다.번리전 절규 결국 마지막 경기인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2위로 시즌을 마치고 유로파 결승을 앞두고 사임을 한뒤 삭제식을 한다.
이후 르테로 선수들 포텐을 살펴보는데 김두환의 포텐이 193인걸로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주전 공격수들의 포텐이 낮은 것에 아쉬워하며 FM은 막을 내린다.
중간과정을 포함해서 전체과정을 알고 싶다면 이 재생목록을 보자 [43]
3.12.5. FM2021에서는
3.12.5.1. 부임 팀들을 거치는 과도기
- 11. 20까지의 리와인드
그리고.. 파슬리로 부임을 하...긴 했는데 이번엔 팀의 재정도 구단주지원력도 처참했던 탓에(…) 다시 새영국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이후는 하필 코로나 여파가 적용된 게임이라 그런거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가 생길 정도로 계속된 하얀구직란..[44] 이 때 인게임 구직란에 대구가 계속 보이는 걸 보고는 세이브파일이 문제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심지어는 6부는 오퍼가 잘 안오고 5부 아니면 2부•3부(!)에서 오퍼가...
결국 너무 안잡혀서 다른 똥겜들을 하는 지경에 다다랐고 그 과정에서 특정 시기를 넘긴 오더만 올 경우[45] 새지구를 한다고 밝혔다.
- 다트퍼드와 파슬리
작품별로 거쳐간 팀이 꽤 되다보니 어쩔 땐 악연으로, 어쩔 땐 풉ㅋ풉ㅋ 하는 상황도 터진다(...) 그런데 해당 작품이 정발하면서 세이브파일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가 생겨 새영국을 강제로 하게 됐다. 그 결과 달링턴으로 새로 취임했다가 까막이 까막한 까닭에[46] 파슬리로 재취임했다.
여기까지의 과정이 매일매일이 새영국이라 매일 새롭고 짜릿하고, 또 신나는 것.. 그리고 또 전술을 깎는 습관이 들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꼴지를 면치 못했다. 그러면서 결국 매일같은 새영국 확정. 그 과정에서 알프레턴 부임 시기 상황이 추가로 전해졌는데 바로 입단테스터들 중 밑장빼기가 된 선수가 있었다는 것. 일명 입테 사기 문제로 불려지면서 그것만 아니었어도 원팀 업리프팅이 무리도 아니었을 거라고.
그러다 브래클리 타운과의 경기 끝에 8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상황이 오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새영국을 하고 말았다. 이로써 해당 작품에서 까막은 파슬리 팀에 대해서 두번씩이나 고통받는 엔딩이 되었다.
3.12.5.2. 다트퍼드에 틀을 잡고
이후 다트퍼드와 체스터가 동시에 제의를 거는, 계약을 시도하기까지 하는 상황이 생겼다.(계약내용마저 비슷) 그런데 팀의 프로필을 에펨상으로 살펴보다가 다트퍼드에 더 끌리는 까막은 다트퍼드에 먼저 계약을 함으로서 저장본을 남긴뒤[47] 다시 한 번 다트퍼드 감독으로 진행되게 됐다. 이번엔 1위와 10점차.
계약당시 약속은 "플옵약속"(까막은 팀 구성원들 앞에서 말한 약속에 대한 반응들을 보고 중위권으로 파악함)이었다. 이후 6부어벤저스로 불리는 입테 선수들을 불러들이려고 했지만... 사실상 실패. 그리고 포메를 짜면서 전작의 헝거포드 시절 기억까지 뒤섞이며 혼재되어버리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는 알프레턴과 다트퍼드 때의 기억이 좋은 쪽으로 남아있다.
그런데 파슬리 8경기 연속무승 시점 전후로 마라도나의 별세소식이 나온 까닭에 집중이 되지 못한 반응이 계속 나오기도 했다.
다트퍼드 들어간 뒤에 일정을 보니 -코-의 여파가 있어 여름이적시장 이후에도 한동안 지연된 일정이 나와버렸다.
시간이 흘러 다트퍼드를 승격플옵권에 올려놨고 그와 동시에 배스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하며 플옵진출로 선회했다. 이 전에는 다이렉트 승격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 그리고 그결과 이스트본의 강등까지 면한 2-2 동점이 되고 말았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가장 처음부터 하게 됐다. 그런데 이거, 처음 다트퍼드 할 때도 똑같았다는 것(...) 상대는 메이드스톤. 3-0으로 압살한 뒤 후시딘이라 별칭을 붙인 선수가 아프가니스탄 국대로 차출한 뒤 추가로 두세 선수가 차출되고 빌러리케이와 준결승경기를 치루게 된다. 여기서는 연장끝에 추가골 1을 보탠 2-3으로 결승에 안착하게 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승진출 이후 상대로 압살을 거듭해서 올라온 웰링으로 결정됐고 결승에서 0-2로 승리하게 되면서 5부로 승격하게 되었다. 레스터 출신 자유계약선수(이하 자계선수)가 일궈낸 것이기에 무버지의 축복으로까지 불리기도 했다.
- 5부에 당도한 자
그런데 영입명단을 꾸리던 도중 가장 중요한 영입/잔류선수감들은 일부분 타팀에 뺏기고 말았다. 그야말로 대학교 수강신청 이상 가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이적시장이 되었다. 계약갱신을 시도하기도 해봤지만 결국은 베스트를 어느정도 포기하는 타협점을 찾고 순위를 점차 높여가 1위 서튼과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그리고 승격을 확정짓는다. 플옵참가가 아닌 승격직행으로.
FA트로피에서 우승을 해서 더블을 달성했다.
- 4부 무혈입성(?), 그러나..? ~ 1부 안착까지의 이야기
그럼에도 12. 1 현재에는 리그 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염려하는 사항인 "너무 얇은 수비층"과 "'''임대생에 의존적인, 믿음의 임대생들'''" 이라는 문제가 두고두고 1위를 오르내리는 위기를 자초했다. 그래도 그렇게 치명적인 위기로까지는 발전하지 않고 1위로 승격을 확정짓게 된다. 여전히 중거리 덕후 엔진이라는 소리는 변함이 없지만(...)
3부리그에 와서는 꼴지팀에 지면서 하락폭이 유지되어버렸다. 3부리그 쯤 오니 영입명단(일명 "짬통")에 있는 선수들의 스펙상 별 갯수가 적다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건 덤. 그런데 fa컵에서 4부 때는 본머스를, 3부 때는 번리 잡기도 하는 등 컵대회에서 상위구단을 상대로 호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여차저차해서 초반의 고난이 후반에 와서 탄탄대로처럼 1위를 수성하게 됐다.(2위와 10점차) 여기까지 12.5 기준의 이야기.
2부에 당도한 이후에는 엔진이 버티질 못하고 갈려나가며 까막에 맞춰지는 듯한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 때가 2부 1위이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가 있던 12.6 시작 방송이었고, 그 경기를 12. '''7 10시 경'''에 했다.
4231보다 442가 해당 작품을 플레이하는 내내 더 잘 통했었던 탓에 4231은 1부에 와서 하자는 것으로 맞춰지게 됐는데, 사실 4231을 생각할 만큼 생각보다 공격수 자원들이 시원치 않았다고 본 까막이었기에 트수/팟수들에 물어봤으나 대답이 그랬다. 27경기 남은 시점에서 플옵각이 잡힐만큼 그 아스톤 빌라가 1-0으로 결국 에펨을 당하면서 무너졌다.
그런데 2부로 넘어오면서 '아스날에서 온' "소금이"라는 이름이 붙은 선수의 반동(?)이 감지되었던 탓에 방송 내내 정리대상에 오르내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 결과 1위 수성에 실패, 1부로의 승격이 좌절되었고 이후 타 게임 런칭에 의해 쉬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2시즌만에 1부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천하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위엄에 결국 .3 패치가 나올 때 까지는 잠정 중단.
3.13. 배틀 브라더스
강점기라고 할 수 있는 기간을 했으며 단원들에게 준표 더 레드렁킹, 찰스 등 당시 대선 주자들의 이름을 풍자한 이름을 붙여 흥했다. 까막의 취향에 맞았는지 잦은 밤샘으로 오랜시간 플레이 했으나 이후 dlc나 패치가 없을 것이라 제작자가 공언한 탓인지 더 긴 강점기가 오진 않았다.
2018년 11월 말 DLC 발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형제단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중.
2018년 11월 30 DLC 발매로 잠깐 맛보기 후 12월 20일까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최종 컨텐츠 중 하나인 크라켄 레이드를 시도 했으나 실패 후그 전투 잠정적으로 접은 상태이나 이후 한패 소식 & 새 DLC 소식이 들려 형제단을 들뜨게 하고 있다.
2020년 2분기 새로운 DLC 발매 소식과 함께 까막도 플레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형제단을 들뜨게 하고있다.
2020년 8월 14일 새로운 DLC인 Blazing Desert 불타는 사막이 발매됨과 동시에 플레이 하고 있다. 연이은 극찬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중.
3.14. 배틀그라운드
2017년 후반기 핫한 주력 컨텐츠 중 하나이다. 야곰, 다비드, 만식등 TSP 멤버들이나 예블리, 보듬, 마골 등의 PD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솔로도 꾸준히 하면서 실력 향상을 노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여포스타일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실력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방송적으로는 충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게임 아이디와 전적
4월 5일 팟수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인방 대세 게임이 된 배틀 그라운드를 시작했다. 솔큐로 자기 자동차에 치이고 수류탄으로 자폭을 하는 등 각종 삽질을 한 끝에 게임 켠 지 3시간 만에 솔큐 1위를 찍었다.
이후 이름만 비슷한 다른게임인 Battle Brothers를 하다가 계속되는 새형제에 멘탈이 터지고 분식집에 들락거리면서 멘탈을 회복하는 기행을 반복 다시 배틀 그라운드를 시작. 예전 글옵 시절 까소리로 단련된 TSP들을 모아 스쿼드 플레이를 하였다. 마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연상케 하는 주택 돌입 플레이가 나오는 한편 시작부터 어그로가 끌려 전체 꼴등으로 광탈하기도 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4월 12일 자정 조금 넘긴 시각에 4인 스쿼드 플레이 1위를 달성하고야 말았다. 정작 까막 본인은 마지막에 개돌하다 사망한 건 함정
9월 17일 있었던 카카오TV 배틀 그라운드 PD 마스터즈 시즌2 대회에서 예블리라는 PD와 듀오로 출전[48] 하게 되면서 연습도 같이 하게 되었는데 좋은 캐미를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훈훈한 대회 영상 모음 , 듀오 결과 맨 마지막에 가면 볼 수 있다. 온라인이라도 정식 대회를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참여 한것은 최초의 사건.
이 후에 꾸준히 즐기며 실력이 급상승. 솔로로는 하루에 1등 한번씩은 한다. 루시아가 방송을 보는 중에 10여킬 1등을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한 수준이다. 스타일을 여포메타쪽에 가까우며 존버스타일을 싫어한다. 2018년 3월까지 즐겼으나 4월이후로 갓오브워 전쟁의신 난이도 올클, LOL, 마블 펜도르의 예언을 하면서 하지 않는 중이다.
3.15. 까타스코어
까막이 분류하는 게임 점수 대게 까막의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똥겜인데 고득점인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가성비까지 따져가면서 리뷰하는 편이며 모든 게임을 평가하진 않는다.
까타스코어 기준
90점 이상 (명작): 안해봤다? 인생의 절반 손해보고 있는거다.
80점 이상 (수작): 약을 팔고 다닐 정도다.
70점 이상 (평작): 누가 물어봤을 때 긍정적 대답 가능하다. 평작의 기준
60점 이상 (졸작): 어느 정도는 권할 수 있다.
50점 이상 (망작): 그나마 누가 산다면 말리진 않겠다.
49점 이하 (똥): 게임이라 불리기 힘들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 95점
- 바인딩 오브 아이작 - 92점
- 갓 오브 워 4 - 91점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88점 리뷰 영상
- 배틀 브라더스 - 85점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85점
- West of Dead - 85점
- 데빌 메이 크라이 5 - 83점
- 몬스터 헌터 월드 - 82점
- TAPSONIC - 80점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80점
- 태오회권 - 80점 리뷰 영상
- Hades(게임) - 80점 리뷰 영상 early access v0.23932 기준버전 리뷰
- 마운트 앤 블레이드2: 배너로드(얼리엑세스) - 80점 리뷰 영상
-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드 - 80점
- El Tango de la Muerte - 80점 리뷰 영상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77점
-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 75점 리뷰 영상
- 앤썸 - 75점 (베타) 리뷰 영상
- 킹덤 러쉬 오리진 - 75점
-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75점
- THE PEDESTRiAN - 75점
- 플래닛사이드 2 - 75점
- Skul: The Hero Slayer - 75점
- Breathedge - 75점
- Escape from Tarkov - 75점 리뷰 영상
- Spiritfarer - 74점 리뷰 영상
- 사이버펑크 2077 - 73점 리뷰 영상
- Valheim - 72점
- 보더랜드 3 - 70점
- 커즈 오브 더 데드 갓 - 70점 리뷰 영상
- 옵저베이션 - 70점
- 고스트 오브 쓰시마 - 70점
- 나라카:블레이드 포인트 - 70점 리뷰 영상 1차 CBT 기준
- The Room: Old Sins 4 - 70점
- BPM: Bullets Per Minute - 67점
- DOORS OF INSANITY - 67점
- 와치독: 리전 - 70 -> 72 -> 66점 리뷰 영상
- 모탈 셸 - 62점 리뷰 영상(까소리 주의)
- 그레이브야드 키퍼 - 60점
리뷰했지만 까타스코어를 말하지 않은 게임
3.16. 기타
- 윈도우즈 게임 - 체스, 갓갓찾기 등 윈도우즈에 포함된 그 게임이 맞다. 손 풀기용으로 잠시 하는 용도이지만 방송 내내 하는 경우도 있다.
- 하스스톤 - 망덱마스터로 투기장은 잘한다. 시청자가 보기엔 망덱인데 그덱을 가지고 12승을한다. 그러나 매번 같은 카드에 같은 전략이였던지라 질렸는지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기약 했으나 낙스라마스가 나오고 난 이후에도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최근 낙스라마스 이후에 나온 새 컨텐츠의 업데이트로 관심이 쏠렸는지 언젠간 할 가능성도 있을듯. 검바산 출시이후 다시금 하스스톤에 관심을가지고 투기장을 주력으로 방송했다. 투기장에서 드루이드로 원턴 닥터붐을 선보였다.링크 그리고 이 영상이 Hearthstone Funny plays Episode 161에 등장하였다.
- 서전 시뮬레이터 2013 - 방송하다가 잔인하단 이유로 경고를 먹었다.
- 스카이림 - 잡으라는 용은 안 잡고 등산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 버렸다. 매머드를 잡기위해 매우 노력함 몇주 진득하게 가지고 놀다 그만 두었다. 야채 수프 버프 중첩이나 음식을 과다섭취해서 피를 채우는등 푸드파이터가 주컨셉이었다.
- 보더랜드 2 - 평소와 같이 캐릭을 사이코로 플레이하다 짤렸다. 자세한건 아래 2014년 까막 방송 히스토리 참고. 제제 완화 이후인 2014년 10월 26일부터 보더랜드 프리시퀄 플레이중.
- 다키스트 던전: 전형적인 갑질, 사실상 '주식회사 던전(사장 : 까막)'이라는 블랙기업 운영게임으로 전락했다. 사람을 고용해 4명으로 팀을 짜서 보급품을 주고 던전을 돌며 레벨업, 돈, 장비를 구하는 게임이다. 이때 소위 집중육성되는 '1군(설립멤버, 정규직)'과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인턴', 그 중간의 '2군(비정규직, 계약직)'으로 나눠지며 이들 집단간의 아이템, 보급지원, 운영, 관리 등이 천지차이다. 1군은 보급도 빵빵하고, 질병과 스트레스 관리가 체계적이지만, 인턴은 아이템나 보급품도 없이 던전을 돌게 하여 굶고, 죽고, 스트레스 100을 달성해 정신병을 얻으면서까지 가까스로 던전을 돌아도 즉시 해고당하는 등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비인간적인 중노동에 시달린 후에 버려진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이런 플레이를 좋아하여 공범자가 되었다.
-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 문명 5와 비슷하게 턴제 전략&전술게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게임에서 가르쳐주는 규칙을 거의 무시하면서 플레이하며 끝없이 세이브 로드를 반복한다.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왜 철인을 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품다가 방송을 좀 본 후에는 '절대 철인하면 안될 사람이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스타크래프트 - 2014년 2월부터 스타크래프트 무한도전을 하였다. 까막이 마음에 드는 유즈맵을 찾아 플레이(라고쓰고 맵튀라 읽는다)하고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형식. 스타크래프트로 풀방을 채우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도 의아해할때가 많다. 의외로 어려운 컨트롤,디펜스 형식의 유즈맵만 하는데 정말로 무한도전이라는 제목답게 클리어할때까지 무한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스타크래프트2 - 방송 초창기 시절, 자유의 날개 때 주로 많이 했다. 래더 티어는 그랜드 마스터 없던 시절 마스터이다. 워낙 초창기에 즐긴 게임이라 기억하고 있는 팟수가 별로 없다. 지금도 구글에 검색해보면 클랜전을 홍보하는 게시글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까막이 RTS 류의 게임을 하면 채팅을 전혀 보지 못하는 방송상 단점으로 인해 방송에선 아예 사장되고 있다.
- Don't Starve - 2014년 4월부터 Don't Starve 게임을 하였다. 역시 까졸렬이라는 이름답게 온갖 편법을 다 써 가면서 기발한 방법으로 어떻게든 살아나는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한다.
2014년 4월 10일에 굶지마를 하다가 생존 84일쯤에 풀이 계속 자라는 버그 를 발견했다.[49] 영상
- Shovel Knight - 적당히 즐기다 취향이 안맞아서 게임 플레이를 중간에 포기했다.
- Super Hexagon - 잘하는 편이다. 방송을 킬때 꾸준히 하는게임중 하나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러나 꼭 마지막에 실수한다. 2013년에는 오픈 헥사곤 이라는 프리웨어 게임도 같이 했었지만 최근들어서는 Super Hexagon만 하는편이다.
- Velocibox - 2015년 1월 21일 자정부터 시작한 게임. 이 이후부터 헥사곤 대용 손풀기 게임이 되었다. 1월 31일 00:29분 레벨 9를 찍고 깔끔하게 삭제했다가... 2월 1일 오전 6시 늦게 슈퍼 벨로시박스 모드를 발견해버렸다.
- 차일드 오브 라이트 - 처음에 시청자에게 선물 받았을때는 하지 않고 징하게 묵혀뒀다가 9월쯤에 겨우 봉인을 해제 한 RPG 게임, 보스전엔 좀 고전을 많이 했지만 결국에는 클리어를 했다.
- Cloudberry Kingdom™ - 처음 접하면 아케이드 모드와 스토리 모드를 하면 별거아닌 게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게임은 프리 모드가 핵심으로서 까막은 근성 으로 프리모드를 2995번[50] 를 죽으면서 클리어했다. 이후에는 몇번을 더 시도해서 500번정도로 단축한 시드도 있다.
- Day One : Garry's Incident - 까막이 극찬한 올해의 게임! 이 게임을 하면 게임 불감증이 없어진다고 한다. 영상
- 히트맨: 앱솔루션 - 2014년 1월 29일경부터 시작했으며 PURIST 난이도로 인터페이스 없고 도움도 일체히 없는 난이도로 2014년 2월 1일에 클리어를 했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2014년 1월 23일 오후 10시쯤 부터 시작했으며 게임내의 숨겨진 커맨드로 제일 어려운 난이도인 1999 모드로 게임을 진행을 했다. 2014년 1월 24일 오후 11시 59분에 엔딩을 봤는데 엔딩의 충격으로 시즌패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엔딩의 부작용으로 시즌패스는 아직까지 플레이 하지않았다(...)
- Tasty Static - 고전게임 스카이로드를 모티브로 한 게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고통받고 있던 중, 시청자 한 명이 그 날 자정까지 엔딩 보면 치킨을 사준다고 하였는데 자정에 기적같이 골인지점 위에 도착하였다. 결과는 실패. 그리고 0시 1분에 클리어했다는 일화가 있다.
- This War of Mine - 2014년 11월 21일경 시작. 내전 중인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게임. 첫날 방송을 녹화하지 못해서 재시작했지만 생존자 그룹이 흡연자 3명으로 이루어져 담배 만들다 지치며 얼마가지않아 많은 리스타트가 이루어졌다. 게임의 생존자들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 대해 슬퍼하지만 까막은 기뻐하는 대조적인 상황이 감상포인트 중 하나. 2014년 11월 24일 오전 첫 엔딩.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2014년 11월 25일 새벽 시작
- FTL : 2014년 11월 29일 빛보다 빠른 재시작.
- Orbit or Beat - 까막이 플레이한 리듬게임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손꼽힌다. 스테이지 4까지는 비교적 수월하게 클리어하였으나, 스테이지 5에서 막혀 수시간을 소모. 결국 올 클리어(스테이지 5의 경우 2261회 죽음)까지 3시간 48분이 걸렸다. 주소(주전자닷컴)
- Guacamelee! : 2015년 3월 3일 시작 4시간 35분 28초 만에 50번 죽은뒤 최종보스를 깼지만.. 배드엔딩임을 안 후 5개의 오브 를 찾아야 한다는 유저의 말을 듣고 53번 죽음 끝에 오브를 모으려고 했으나 다음날 저녁 오브를 다 모으고 보스를 노데스 로 플레이시간 6시간 5분 46초 만에 진엔딩을 보았다.
- Poker Night 2 - 2015년 7월 들어서 시작하였다. 이름 그대로 포커게임.
- Risk of Rain - 2015년 8월 즈음?에 다시 시작하였다. 9월 9일에는 저격수로 또 한 번 클리어 하였다.
- 라스트 오브 어스 - 2015년 11월 13일부터 으음의 추천 으로 시작하였다. 초회차 황무지 플레이로 스타트를 끊은 것으로 모자라서 응당 잠입과 생존으로 넘겨야 하는 구간을 전부 올킬로 깨는 등 노타협의 근성이 여지없이 발휘되는 중. 그런 어거지에 가까운 플레이로도 모자라 파밍을 하겠다고 황무지 맵의 빈약한 자원들을 다 뒤지는 통에 진행속도 자체는 그야말로 거북이 걸음 수준이다. 이틀간 플레이시간이 12시간이 넘었음에도 여름을 다 못 넘기고 있어 시청자들을 마성의 발암상태로 몰고 있다. 그리고 결국 DLC까지 엔딩을 보았다.
- Undertale - 한글패치를 하고나서 플레이하였다. 초반엔 의심병이 돋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수상한 곳은 모두 클릭하며 시간을 허비했으나 후에 샌즈와 파피루스를 만나고나서 게임에 몰입하며 의심병이 사라졌다. 불살엔딩을 보고난 후 팟수들이 몰살엔딩도 보자며 징징댔지만 단호하게 몰살플레이는 하지 않겠다며 단칼에 거절하고 그대로 게임을 삭제했다. 상당히 재밌게했고 OST가 마음에 들었는지(그리고 유튜브 저작권에 걸리지 않아서) 다른 게임을하며 언더테일 OST를 틀기도한다.
- My Summer Car - 처음엔 똥겜이라고 혹평하였으나, 갈수록 그 게임의 마성에 빠져 똥믈리에답게 2일간 플레이하였다. 각고의 노력 끝에 자동차를 완성하여 달리는 것으로 My Summer Car 탈출. 은근히 다시 하자는 요청이 있는편이다.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 2017년 11월 5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임. 당시에는 시작인원이 별로 없었지만 5일 저녁부터 카카오팟 PD들인 하로맨, 랄로, 치쯔스틱 등과 고통받으며 같이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또한 서로 오렌지마을에서 고통받는걸 도방하며 힐링타임을 가지기 시작한게 카카오 전체의 열풍을 가져왔다. 6일 5시, 카카오에서 두번째 성공자가 되었고 다시는 안하겠다는 말을 번복하며 스피드런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8일 개인 최고 기록은 16분 50초이며 완벽히 고인물화 되었다. 계속해서 가장 빠른 기록을 기록하기 위해 연습중이며 해마다 떨어지던 게임실력이라고 평가받던걸 한방에 뒤집었다. 클리어 이후 그마내 시리즈 중 하나로 추가되어 본 게임을 플레이 하기전 손 풀기용 게임이 되었다. 11월 23일 까막의 최고기록 10분 23초
- Apex 레전드 2019년 2월 19일 오리진에서 만들어진 FPS게임으로 기존에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배틀로얄물에 플사 같은 우주 느낌이 난다 TSP 멤버, 도현성, 보듬, 뿌닛 등 카팟 피디들과 많은 합방을 하기도 하고 글옵이후 FPS 부진이 있었던 까막이 무난히 챔피언을 먹는 경우가 많아 19까막을 떡상시킨 게임 중 하나이다. 3월까지 무난히 즐기고 있으며 배그를 대체하는 FPS 게임으로 할 게임이 없을때 많이 할 것 같다.
- 하락군협전 - 2019년 4월에 주력으로 삼은 게임으로, 무협빠돌이인 까막의 취향을 저격한 똥갓겜이다. 메모리 버그와 각종 인게임 버그들이 판을 치는 똥겜이지만 까막에게는 어찌보면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보다 굉장히 오랫동안 즐겼다.
- 태오회권 - 2019년 10월~11월 무협빠돌이인 까막의 취향을 저격한 게임(2).
- 그 외 명작게임들 - 5분에서 10분, 빠르면 1분만에 진엔딩 을 본 뒤 삭제하는 수많은 게임들이 있다.
- 기억 나는대로 추가좀(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똥겜들이 있다)
4. 스포츠 중계
'''악질흥민맘'''
현재 까막의 컨텐츠 중 당연 접속자수 1위를 기록하는 컨텐츠. FM 2017를 즐기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축구중계를 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손흥민 경기를 중계하는 중. 방송의 컨셉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손흥민을 매우 띄워주는 중계를 한다. 이에 힘입어 흥민맘이라는 닉을 팟수들이 달아줬다. 흥까들을 매우 싫어한다. 그외 시간이 되면 EPL 빅매치나 이강인 경기를 중계하기도 한다.
이외 야구 중계는 딱 한번 했는데 2017 WBC 서울라운드를 중계했다. 야구가 매우 길어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고척 참사에서는 오승환이 위기를 막는 모습에는 반한 적이 있다. 그외 세이콘 드립이라던지 크보의 카메라 워크 같은 밈들은 잘 알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0-21 시즌부터는 중계권 문제로 못보고 있다.
5. 까막 방송 각종 히스토리
까막이 방송하면서 특정 이유나 여러가지 사건이 터졌던 날을 적혀둔 항목. 사소한 사건 같은경우 항목에 서술하지 않는다.
'''만약 2014년 이전의 사건이나 특정 이야기를 알고 있을경우 항목 추가후 꼭 서술 바란다.'''
까막의 최초 방송 게임은 포탈2 였다.
5.1. 2014년
7월 19일. 보더랜드 2를 플레이 하다 계정을 정지 당했었다. 이유는 플레이 도중 피가 나왔다는게 문제였었다고. 당시 다음과 정식으로 맺고 플레이 하던 플래닛사이드 2의 홍보방송인데 이걸 짤라버린 탓에 방송을 못하는 상황이 되었었다. 다른 타 PD들처럼 tv팟을 접고 아프리카나 트위치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부계정으로 방송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8월 28일 0시경 평소처럼 다크소울2를 플레이하다가 tv팟에서 경고가 들어왔다. 이전부터 다크소울2를 플레이하던 PD들이 영정을 당하는등 어느정도 조짐을 보였지만...다행히 경고먹자마자 바로 종료하고 방송 재개.
9월 11일 당시엔 '''히트박스''' 와 tv팟을 같이 하고 있었다. tv팟 제제가 이때 당시 심했던지라, tv팟에서 먼저 방송후 히트박스로 넘어가 방송하는 식이였다. (사실 히트박스와 tv팟 동시 방송 이전엔 트위치에서 잠시 방송 했었으나, 설정도 계속 어긋나고 한탓에 히트박스로 넘어왔었다. 넘어오고는 잠시동안 히트박스로만 방송을 하다, tv팟과 같이 하게 되었다.) 현재는 제제가 완화된지라 tv팟으로만 방송을 하는중이라고.
10월 17일. 본격적으로 방송에 전념하기 위해 유튜브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였다. 현재는 최근 방송하는 게임은 모두 올라오는 상태. 2015년 6월 4일 기준으로 약 18만명 정도의 시청수 기록.
광광끠씨 후원을 받았었다.
5.2. 2015년
2월 7일. 한국 트위치가 생성되는걸 관련하여 넌지시 그쪽으로 가겠다는 말을 자주했었다. 3월이 넘짓해도 현재는 방송 중이나, 만약 가게된다면 시청자들에게 이야기하고 갈 예정이라고.
5~6월 하스스톤, CS:GO, 다키스트 던전 등을 플레이중.
CS:GO 에 투자하는 시간이 가장 많으며 one4all 팀의 mystic 과 친분이 생겨 많은 시간을 할애 했었다.
7월 15일자 방송에서 던전 워페어라는 스팀 인디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던전 워페어 게임 제작자[51] 가 직접 까막 방송에 찾아왔다. 던전 워페어는 타워 디펜스 류 게임으로, 각종 트랩을 활용하여 던전을 지나가려고 하는 모든 유닛들을 때려잡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 시스템상 각종 제약[52] 을 걸고 게임 클리어시, 클리어 경험치를 일정 배수로 뻥튀기 시켜주는 것이 있었는데, 고렙 던전 깨고 도전하라는 이 제약들을 엄청나게 걸고 '''노타협'''으로 클리어를 도전하고 있었다. 따라서 원래는 길어야 10분 내로 깰 '''2 스테이지를 8시간 만에 클리어'''하는 등 게임을 플레이 하였다. 당연히 채팅창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트랩을 배치해야 된다는 훈수를 두는 사람도 많이 있었고 "제작자가 이렇게 깨라고 만든 게임이 아닐텐데"라는 의견도 많이 있던 와중 실제로 제작자가 등장하였다. 밤샘 작업을 많이 하면서 까막방송을 즐겨 보았다고. 그는 까막의 플레이에 대해 "원래는 고렙 던전 깨고 도전하라는 거였지만, 까막님이 도전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밤샘 방송 도중 훈수 두는 시청자들에게 "제작자 말도 안 듣는 판에 시청자 말은 듣겠냐"라는 식으로 핀잔을 주기도 했다.
9월 9일 다음팟 업데이트로 팟풍선이 생기면서 7년치 시청료가 한방에 터졌다[53]
9~10일방송 축포가 연이어 터졌다.그리고 결국 정산도중 광광우럭따
5.3. 2016년
1월 1일 다음팟에서 병신년방송 기념으로 팟수랑 이날 방송을 했다.
신년기념으로 만담방송을 하는중에 총합 150만원을 받았다.
[image]
심지어 운영자도 까막방에 와서 후원을 하고 갔다!
XCOM 2 가 나오기 전에 다키스트 던전 을 방송 하였고 엑스컴 2가 나오자 다키스트 던전을 잠시 접어두었다.
루시아와 우결은 종방했다. 루시아 의 생일을 기점으로 급속 종방했으며 종방연도 없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새벽 방송 시간에 루시아에게 청문회가 시작 되는데 까막 방송을 보는 팟수들이 들어올때마다 청문회가 열렸고 루시아는 사과를 거듭 반복했다.
3월 3일 누군가 러브라이브 어그로에 관심을 가진 까막은 아이돌 마스터 러브라이브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캐릭터만 보고 그 캐릭터 특징을 파악 하는 까막이었다. 까막이 아이돌 마스터 캐릭터를 보더니 호시이 미키 와 가나하 히비키가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6월 19일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세븐틴 방송의 서포터PD를 맡게 되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중계권을 획득해 시청자들과 같이 보는것. 그런데 세븐틴의 팬들이 까막의 방도 본방으로 알고 몰려와 까막 채팅방에는 '''유례없는 성비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기존 팟수들의 채팅이 묻힐 정도였으며 나중에 까막도 세븐틴 팬들을 맞춰주기 위해 대중가요는 모르지만 세븐틴 멤버들을 칭찬하면서 방송예절을 당부하기도 했다. 결국 까막오빠 빠순이 컨셉을 하는 팟수들까지 가세해 채팅창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다(...) 중계 후에는 디제이맥스 트릴로지 방송을 했다.게임하기 전 세븐틴 팬카페에 들어가거나 세븐틴 프로필을 보고 있어 수 많은 캐럿들이 입덕하라고 했다.
8월 3일엔 트위치에서 오퍼가 왔으나 방송을 일로하기는 싫다는 이유로 다음팟에 남아서 방송하겠다고 밝힘 이날 까막방송에서는 20만원을 후원하는 사람이 나타날정도로 후원퍼레이드가 있었다.
다만 그 다음부터 다음팟 역사상 가장 큰 팟수 내전이 있었는데, 다름 아닌 플래닛 사이드2 팟수 내전. 8월 3일에 많은 다음팟PD들이 트위치에 오퍼를 받았었고 갈 사람 안 갈 사람들이 모여서 당시 오퍼를 받았던 다음팟 PD들끼리 스카이프에 모여 간담회 비슷한 것을 하고 헤어졌었다. 까막은 간담회가 끝나고 당연히 그 당시 하고 있던 플사를 켜고 진행을 했는데... 당시 같이 간담회에 참석했던 멀럭킹이 까막이 플사 하는 것을 확인하고 까막을 저격하기 위해 들어온 것. 처음에는 몰랐던 까막도 팟수들의 정보로 인해 알게 되면서 그날 까막방과 멀럭킹방에서 수많은 팟수들이 내전에 뛰어들었다. 다만 까막은 나름 플사를 같이 즐기던 멤버들이 있었고, 멀럭킹 쪽은 어느정도 전투가 될 정도로 레벨과 파밍이 된게 멀럭킹 한명 정도 였기 때문에 내전은 까막쪽으로 유리했지만, 그날따라 팟수 내전을 제외하고도 전쟁이 유독 크게 나서 서로 우세를 점치긴 힘들었다.
11월 21일 플래닛코스터를 시작...
코스터를 만드는데 위치에너지? 그런거없다 그냥 올렷다가 갑자기 돌리더니 또 올리기 시작했다. 코스터로 바이킹을 만들어내기까지 한다. 거기다 만들고 나면무조건 가격을 비싸게 해서 오픈, 심지어 장사가 안되면 가격을올려 한놈만 걸려라를 시전한다고 직원들에게 대우가 무진장 좋은편 조금만 불평해 해도 바로 승진과 봉급을 올려준다! 참된사장!!
까막이 만든 원심분리기 1탄 2탄이 있다
텀블러를 새로 구햇는지 자주 텀블러 딸칵 소리와 물을 마시는 후르르릅 소리가 들린다. 어떤팟수들은 텀블러 소리를 라이터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12월 FM을 시작!! 팟수들의 반응은 에펨감정기라고(...) 10일만에 플탐 140시간이상을 달성하였다 일어나서 에펨키고 아침이되면 자러가는 완젼 에펨에 빠지기시작한듯하다.
5.4. 2017년
여전히 에펨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아이작의 확장팩이 나와서 에펨을 안하는걸 기대할수있다.
챔스 우승후 FM에 현자타임이 온 까막은 마블과 아이작을 며칠 하면서 지냈다. 이 시기에 휴먼 폴 플랫과, 아스트로니어를 플레이 하였는데 휴먼 폴 플랫은 퍼즐게임을 피지컬로 넘겨버리는 플레이를 해서 제법 흥했고, 아스토로니어는 루시아와 합동방송을 진행해서 괜찮은 재미를 뽑아냈다.
2월초 게임 '인왕'출시에 맞춰 인왕을 시작했다. 무기는 가장 후져보이는 사슬낫을 고르고, 스탯은 인내를 몰빵하여 졸렬닌자 스타일로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그답게 템파밍도 엄청 해댔다.
다시 인왕을 사슬낫으로 1회차 플레이를 끝낸 후 도끼를 조금 플레이하다가 이도류로 전환후 한참 플레이하고 즐긴후 2월 22일 인왕 플레이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였다. 인왕 플레이중에는 천하제일병법자의 머리띠를 먹기위해 거진 이틀을 투자하여 노타협 파밍을 하는등의 플레이를 펼쳐 마지막 무렵에는 사이카 마고이치를 원콤킬을 내버릴 수 있는 딜량을 갖게 되었다.
그후 이른바 똥겜탐방을 하고 있다. 인왕을 플레이 하던 중 포아너도 조금 플레이해보고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금방 손을 놓았다.
그동안 간간이 해오던 즌갈드립이 인왕 플레이중에 크게 흥하여 유행어 수준으로 되었으나 일부 즌갈단원들이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다른방에서도 즌갈드립을 하고 다녀서 까막방 시청자들을 창피하게 하였다. 까막도 그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여 크게 번지지 않고 진화되어가는 중이었다. 즌갈단은 최소한의 분별은 알기때문에 큰 물의는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결국 다음 메인 동영상에까지 올라가게 되었다.즌갈이여 즌갈
인왕의 사슬낫과 이도류의 특정스킬 사용시 나오는 벼베기 드립도 제법 흥하였다.
2월 23일부터 Oxygen Not Included 진행
2월 24일 방송에서 플친메세지로 가족욕이 600개가넘게 왓다는 푸념을 하면서 멘탈에 금가는 모습이 보엿다
다음날 토요일 방송을 쉬고 일요일 새벽3시쯤에 방송을 키면서 플친메세지가 부담스러워서 방송시간을 8시이후로 옮기겠다고 선언 아침 7시에 녹방을 켜두고 자러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4월 15일부터는 서바이벌 오픈월드 자동차만들기게임 My Summer Car와 The Hunt를 플레이. The Hunt는 순조로운 사슴사냥으로 시작했다. 붉은 여우를 사냥하러 나갔으나, 잡힐듯 잡히지 않는 붉은 여우에게 다섯 번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여섯번만에 성공. 다음날 4시간만에 곰 사냥에 성공했다. 이후 게임의 재미는 10시간짜리라는 말과 함께 봉인하고야 말았다.
5월 7일 오후 6시 50분 배브을 하기위해 방송을 켰고, 배무새와 똥겜그마내가 공존하던 채팅창을 보며, 만두를 먹던 까막은 천천히 썰을 풀다보니 과거 까막집에서 운영했던 카페에 마술사(야바위꾼)형님과 친했던 얘기,잘 생겼었단 얘기(취향존중)로 예전 자신의 중2때로 거슬러 올라가 "첫사랑"을 말하게 된다. 경험담으로는 두명을 얘기했다. 안경을 썼던 전교2등녀(일본애니 안경녀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 썰을 푸는 과정에 까막은 사랑을 인류학서적으로 배운듯하며 자신을 예언자로 포장했지만 사실상 팟수엔딩이다. 그와중에 팟수들은 미연시를 추천하며 배브를 막고싶었던 마음이였지만, 까막은 자신의 취향인 브로맨스를 멈추지 못하고 배틀브라더스를 시작하며 매듭아닌 매듭을 지었다.영상
5월 23일 20일을 전후하여 고양이를 새로 2마리 들여왔다고 하였다. 이름은 딸기와 초코. 방송에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까막의 이미지와 달리 매우 귀여운 모습이었다. 영상 방송 때 마다 마이크를 타고 들어오는 개짖는 소리의 주인공의 사진도 공개하였다.
6월 5일 게임불감증으로 힘들어하던 까막은 이선생의 디아블로2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해볼까 라며 시작하였고 완전 빠져들었다
6월 8일 여전히 성역을 지키던 까막은 팟수들에게 이유를 알수없는 쿠키세례를 받았다.(카카오 통계페이지 기록상으로 12,661개)
그리고 한달치 후원을 하루만에 다 받았다며 아침7시까지 디아블로2를 달렸다.
8월에는 모터스포츠 매니저를 플레이했고 F3에 속해있던 꼴찌팀을 F1으로 승격시킨후 우승시켰다. 사실상 FM 신작을 위한 전초전 같은 느낌
9월 10일 자리를 한참 비우고 돌아와서는 생일 언급이 나왔다. 생일이라고 후원이 쏟아지니 부정하지 않았다!
처음 언급한건 아니라고 하지만 채팅창엔 몇년만에 알게됐다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의문의 수금날이라며 기뻐하는 모습. 자리 비운사이 가족들과 생일파티 후 돌아왔다고 한다. 물론 그날 밤은 또 배틀필드로 불태웠다.
예블리와 친한 PD인 보듬과도 인연을 맺고 같이 게임을 하기도 했다. 특히 보듬은 FPS 경험이 풍부한 PD여서 그 악명높은 글옵(...)을 같이하면서 재밌는 방송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추석특집으로 오랜만에 Don't Starve Together를 예블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10월 15일 새벽 다음팟시절 당시 몇몇 피디가 월급을 받았다는 이슈가 떠오르자 총대를 메고 직접 해명했다. 2시간 가량 까막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영상
10월 말 마인크래프트서버를 오랜만에 탐방하였다. 모두가 서바이벌이라는 사실에 경악할 수 밖에 없는 양덕들에 뒤지지않는 엄청난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핫산들의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볼 수 있다.마크탐방영상
10월 31일 카카오티비 할로윈 이벤트 최장시간 방송상(끈끈이상)을 노리고 00시 08초부터 24시간 마인크래프트 할로윈 테마파크 건설 방송을 했다. 핫산들의 노력으로 시간제한이 있었음에도 할로윈 테마파크는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중간중간 정신줄을 놓을 뻔 해서 각종 도핑으로 결국 24시간을 채웠으나 까막보다 1초 먼저 방송을 켠 pd가 두명 있어 끈끈이를 제외한 모든부분에서 1위를 달렸다. 이날 하루에만 25000개가 넘는 쿠키가 터져서 상을 못타도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발표결과 헨젤과 그레텔상을 수상했다.[54] 9년방송 경력만큼 많은 팬이 있음을 보여주었다.할로윈 이벤트 통계
11월 1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FM 2018이 출시되어 17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방송시간을 보이며 플레이 중이다.
12월 중순에 팟수 봉기끝에 에펨 강점기는 종료되었고 개미단을 시작으로 좀비단과 협객풍운전을 플레이하는 방송을 진행중. 크리스마스 방송은 4천명과 함께 보냈다.
5.5. 2018년
1월 3일 드디어 좀비단 500%를 클리어하는 기염을 토했다.
좀비단 이후 적정한 텐션을 유지하며 많은 스트리머들이 한 게임이기도 한 다키스트 스톤을 플레이했다. 얼리억세스 게임이라 뽑을 수 있는 컨텐츠까지는 모두 뽕을 뽑았다. 이후 Rainbow Six Siege 와 카카오배그를 플레이 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 PD답게 맘에 드는 게임이 없을 경우 꾸준히 할 것으로 보인다.
1월 23일 Subnautica의 정식발매와 함께 플레이를 했으나 1월 26일 몬스터 헌터 월드를 시작했다. 1월 31일 새벽에 엔딩은 봤으나, 재미가 좀 붙어서 계속 플레이 하였다. 몬헌의 플레이 시간은 정식 발매이후 플레이했던 13일간 하루 평균 13.5h 시간에 육박한다.
2월 6일 심해단은 몬스터 헌터: 월드에 밀렸지만 존버 끝에 엔딩을 보게 되었고 같은날 완다와 거상은 하루만에 엔딩을 보았다. 이날 새벽 01시부터 시작한 완다와 거상 플레이는 12시간뒤인 오후 1시에 엔딩을 보며 마무리 짓게 되었는데 심해단 엔딩을 본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금만 쉬고 다시 오겠다는 말을 하며 갔다. 실제로 21시인 오후 9시에 다시 방송을 키며 4시간 플레이후 서브노티카 엔딩을 보았다.[55]
2월 13일 카카오방송에서 처음으로 정식 발매된 Kingdom Come: Deliverance를 플레이했다. 까막이 좋아하는 중세류 게임답게 약 5일간 연속으로 진행하여 엔딩을 본 상태이다.
3월18일 새벽 기대했던게임 Survivng Mars 에게 배신당한 까막은 현자타임에 빠져 할게임을 찾다가 결국 다시 롤을 시작하게된다. 처음부터 랭겜을 돌리자는 팟수들이였지만 까막은 손풀기 한판만 한다며 노말겜을 시작 엄청난 긴장감에 손이 부들부들거린다고 하며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이였다.
이민우(인터넷 방송인)가 회사에서 퇴근하고 국밥 하나 뚝딱하고 집에가려다가 듀오할까? 하며 재출근을 하려는걸 까막이 뜯어말리며 오후에 하자고 제안, 오후에 지옥의 10연전을 하기로 약속하며 방종하였다. 결국 실버2에 배치 받았다.
3월 23일 A Way Out 발매날에 맞춰 감옥탈출겜을 다비드와 함께 플레이하였다. 6시간 짜리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제대로 하이텐션을 보여주었다. 중간 중간 명장면을 찍었고 이와 함께 그간 쌓아온 글옵우정을 돈독히 하였다. 둘만의 브로맨스는 남자의 싸움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3월30일 방송시작과 동시에 간담회 관련된 얘기를 하던중 갑자기 가을에 나갈수도있다고 선언 하였다
5월 29일 moonlighter 발매날에 맞추어 패드로 게임을 시작하였다. 1원까지 챙기는 극한의 파밍을 보여주었지만 과거의 까막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피지컬을 보여주고있다.
8월 24일 하스스톤 묘수풀이를 클리어했다. 특히, 초토화 마지막 미션은 4시간이 걸렸다.
9월 5일 데스티니 가디언즈 발매 이후 우주에서 폐지를 줍고있다.
10월 19일부터 FM 2019를 플레이 하는 중. 정식 발매는 11월 3일이지만, 19일부터 베타 플레이가 가능해 FM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번작 관련 데이터를 보다보니 이미 베타를 실행하고 있었다고.
11월 28일 11시30분경 FM에 현탐이 온 뒤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항아리)를 5분 59초 889로 신기록을 세웠다.
5.6. 2019년
2019년을 맞아 11년차 방송인이 되었다.
신년맞이 공약은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가 나오면 48시간 연속 방송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물론 마블2 자체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공약이 실행될지 미지수.
월초 즐긴 게임은 They Are Billions 800%. 지난 500%에서는 일찍 깨고 이선생을 놀리던거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이선생이 일찍깨고 까막을 놀리는 형태로 되었다. 그렇지만 결국 클리어.
1월까지 할 게임이 없었다. 대작인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이미 많은 PD들이 했고 락스타식 오픈월드에 질렸고,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는 취향에 맞지 않아 걸렀다. 현재까지 주로하는 게임은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TSP, 보듬과 함께 배그 스쿼드. 배그는 한지 오래되어서 실력이 많이 줄었다.
2월 2일 ANTHEM 데모 플레이를 하였다. 체험평은 데스티니와 별반 다르지 않고 판매가인 5만 7천원보다는 3만 8천원하면 할만하다는 평가.
3월 1일 에이펙스 레전드 상자깡을 하기위해 페이팔을 켰는데, 험블먼슬리를 구독 해 놓고 해지를 안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매월 12$씩 1년 가까이 빠져나갔다. 험블번들에서 온 메일이 스팸 처리 되어 읽지 못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3월 22일 자정부터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세키로를 플레이하였다. 자타칭 '닼솔 고인물'인 까막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쪽쪽 빨아먹어버리겠다고 선언, 안잡고 넘어갈 수 있는 튜토리얼 보스 아시나 켄이치로를 3시간 동안의 튜토런 끝에 잡아버리고 말았다.
기존 프롬겜 및 세키로 튜토런으로 단련된 실력과 패링 위주의 노타협 플레이스타일을 바탕으로 1회차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임무를 마치고 게임 내 모든 미니보스를 인살한 끝에 까막의 외팔이 늑대는 동시간대 세키로를 플레이하던 다른 방송인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긴 피통을 가진 괴물이 되어버렸고 결국 24일 새벽에 최종보스를 1시간 30분만에 잡아버리며 1회차를 마쳤다.
6월8일 Path of Exile이 국내 정식 오픈하면서, 공식 크리에이터(Path of 크리에이터) 20인 중에 한 명으로 선정되어 평소의 까막(?)답지 않게 친절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5.7. 2020년
2019년 말, 2020년 초 방송에서 올해 목표로 캠방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러나 4월까지 소식이 없다.
2020년에는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가 출시할 예정이다. 늘 그렇듯 원래의 자리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유튜브는 한 영상당 천회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전보다 크게 늘었다.전체적인 카카오 시청자 풀 감소로 카카오 시청자가 줄어들고 트위치 시청자가 늘었다.
2월에는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PC버젼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그 후 TSP멤버들의 추천으로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계속해서 플레잉 하는 중이다. 3월 7일부터는 마블2 출시기념으로 마운트 앤 블레이드 펜도르를 다시 플레이 하고 있다.
4월부터 숙제를 받아 실시간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를 시작했다. 애초에 까막 본인이 해볼까 하다가 숙제 받은 김에 시작했다고 밝혔던 만큼 강점기 수준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형제단 연맹을 창설하고 한 달 만에 페아리스 남서쪽 대부분을 접수하며 '페아리스의 촉한'으로 성장하였으나... 일본, 동남아게 연맹들이 대대적으로 침입해오면서 고생길이 열린다. 당시 양자간 전력비는 300 대 2000으로 완전히 열세인 상황이었다. 형제단은 전 영지에 공격을 받고 이에 맞게 병력을 배분하느라 예비대 없이 싸워야 했고, 그 때문에 아무리 호수비를 하더라도 소모전에 말려들어 결국 영지를 하나하나 잃었다. 한 번은 약탈이 컨셉인 만세라는 가문에게 종심이 돌파당하며 방위 전략이 마비되는 일까지 벌어졌고,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까막이 마침내 꼬접각까지 잡지만... 희귀 아이템 습득으로 멘탈 케어하고 전략을 다듬으며 반전의 기회를 찾는다. 이후 형제단은 결단을 내려 남부를 포기하는 대신 가용 병력 수를 늘리고 남북으로 관문을 확보해 강력한 방어선을 펴는 전략으로 선회해 위기에 탈출했다! 동시에 셀옹을 영입해 형제단을 확장시켰다. 이후 남쪽 관문을 수비하는 동시에 북쪽의 실지들을 회복하였으며, 일본/동남아계에 이어 크루세이더 연맹, 백포 연맹 등 중국계 가문들이 형제단을 노리고 대대적으로 침공해왔지만 마지막까지 방어를 뚫지 못하고 영지전 시즌이 종료되었다.
컨블 영지전 시즌이 종료되고 프리시즌 사이 POE 새 시즌이 열리자 냉큼 넘어간 까막이었지만 일단 둘 다 하고 있다.
8월14일 배틀브라더스 DLC가 새로 출시돼서 플레이 하고있다
9월부터 새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 견적을 짜고 있다. 팟수에게 RTX3080을 구매하여 기존의 게임컴인 i7-6700K에 장착하여 쓰고는 있는데, 병목현상이 심해 배틀필드5에서 QHD 144FPS를 완벽하게 돌리지는 못한다.(...) 처음에는 i9-10850K 위주로 견적을 짰으나 구매시기가 점점 미뤄지더니 젠3 출시와 함께 라이젠 9 5900X로 맞추는 것이 확정이 되었다.
11월 14일 발할라를 도중에 그만두고 FM 시작.
12월 10일 10시29분 사이버펑크 2077이 발매된지 1시간 30분경이 지나고 시작.
12월 12일 사이버펑크 2077 다른 엔딩을 보려고 했는데 켜지질 않아 다시 FM시작.
5.8. 2021년
1월
작년에 하루도 안쉬고 4300시간 방송해서 올해는 좀 쉬겠다고 선언함
FM, 타르코프, POE 를 돌아가면서 하는 중
2월
POE, 타르코프를 돌아가면서 하고있었지만 갑자기 다른 게임들을 하기 시작함.
2월 9일 SPACE™ LATTLE를 함 2시간 11분 만에 클리어
2월 12일 DOORS OF INSANITY 드래곤 잡고 클리어
2월 12일 The Room: Old Sins 4시간 22분만에 클리어
이후 Valheim을 플레이
6. 기타
가끔 물 뜨러 간다고 하면서 장시간 비우는 경우가 있다.[56] 이럴 경우 연금술로 물연성하러 간거라고 한다. 시청자들에 의하면 사실 까막은 한쪽 팔이 오토메일이며 물을 연성하기 위해 자주 현자의 돌을 찾으러 간다고 한다.[57] 정말로 우물이 있다! 그런데 최근엔 우물 대장균 수치가 높아서 멀리 있는 약수터에서 떠 와서 끓여서 물을 마신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 없이 게임 할 경우 까막이 키우는 고양이가 대신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58]
과거 가끔 특별 게스트로 섭외되는 인물이 있었는데, 고구마 '큐티' 와 '코아린'이 있었다. 코아린의 경우 군입대 전에는 시청자 1등[59] 에 항상 올라가 있었기 때문에 까막의 부계정이나 오토 의혹이 있었으나 확실한 인간이다. 2017년들어 보이지 않았지만 2019년들어 자주 출몰 중정다.
현재 협동겜이나 파티플레이를 같이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이선생, 루시아, 마골, 모모88 등과 같이한다. 또한 배그 대회를 거치며 보듬, 예블리과 매우 친해졌으며 현재까지도 배그 등 게임을 같이한다. 고정적으로는 TSP멤버들이 있고 방송인이 아닌 네임드팟수들이다. 까막방에 정기적으로 팟수들이 닉언을 하는 사람들이면 십중팔구 TSP이다.
과거 방송에서 라이터 부싯돌 소리가 많이 들렸었다. 시청자들은 까막이 담배를 피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였으나, 결국 추측으로만 끝났다.[60] 까막 본인은 자신이 흡연뿐만 아니라 술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61]
2015년 9월 중순부터 팟수넷에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그전에는 눈팅만 하던 수준이였는데 답글도 달아줄 정도로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다.
2016년 8~9월부터 항상 밤마다 마이크에서 작은 멍!멍! 소리가 난다. 채팅창에서는 그 소리가 들릴때마다 댕댕이가 나타났다는 채팅이 올라온다.
요즘들어 시청자들을 자주 팩트폭행한다
Ex)이날 이시간에 여기 다음팟 보고있는 팟수들 머하냐! 대부분 팟수들의 반응은 울기만한다
해가 지날수록 나이먹는게 느껴진다(...)
게임 피지컬이 줄어들거나 과거의 까막을보고 이제는 저런거 못한다고 하는둥...
수많은 애청자가 있다. 까막이 방송을 킬 때 마다 거의 항상 있다.
만두를 매우 좋아한다. 삼시세끼 만두만 먹는듯하다. 방송시간이 사실상 생활시간인 만큼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음식을 택한것으로 보인다.
최근 심경의 변화로 다이어트 중이라며 자신이 음식을 먹을것 같으면 자제를 시켜달라 한적이 있다.
2017년 9월 중순 이후 카카오TV의 여PD들과 친분이 생기는것을 신기하게 보는 팟수들이 많다. 스스로 팟수킹, 아싸의 정점이라 말하는사람인데.. 이전까지 남녀 합방이 거의 없었기 때문 PUBG 유행 과 함께 여피디들과 플레이하는 합방이 잦다.[62]
2017년 10월 12일 카카오 TV 운영자[63] 가 직접 까막네 집을 방문하였다.본인인증썰
게이밍 장비에 관심이 큰거에 비해 폰 같은 종류는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다. 2018년 8월까지 갤럭시 S3를 사용하다가 드디어 갤럭시 노트9로 기기변경하였다. 아버지와 함께 바꿨다고 하며 음향과 인텔리전스 스캔에 만족하였다.
성(성씨)은 거짓말 친게 아니라면 '''이'''씨다.
- 그 외 영상들 - 마지막 섹X, 까막의 헛소리 시리즈, 15까막 쌍욕 , 까혜, 까막 ㅍㅍㅍ,
- 트위치 Clip 최근 방송에서 웃긴 영상들을 보고싶다면
[8] 2017년 365일중 362일을 방송했다 [9] 특히 15까막 시절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하던 당시 절정을 찍었다. 그에 비해 현재는 매우 순한맛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10] 최근 부모님이 미대와 음대 출신이며 까순이 인 동생이 음대를 다닌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다. 또한 까막의 집은 현재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다고 하며 과거 카페, 삼겹살집 등 안해본 사업이 없음을 밝힌적이 있다.[11] 최근 근처의 가장 큰 도시는 평택이라 밝힌적있다(확실한지?)[12] 근처 편의점까지 20분이 걸린다고 한다. 단골이라고[13] 다만 2015년경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관련된 버그로 하루만에 10만개의 추천수를 쌓았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이 중복 추천들이 초기화됐다는 썰도 있어 사실확인이 필요하지만, 일부 팟수들 사이에선 정설로 받아들여지는듯 현재는 의미없는 지표가 되었다.[14] 카카오LIVE 통계[15] "오늘은 방송을 좀 늦게 시작 했습니다." 시간조작[16] 플래닛사이드 2 방송을 할때 시청자 들과 플래툰을 짜서 하곤 했다.[17] 때문에 항상 플사만 키면 무려 300~400명의 시청자들이 빠져나가는 등... 글옵강점기와 같은 전철을 밟고 있었다.[18] 주작이 심해지면 템이 꼬여 진행불가 버그로 튕기기도 한다. AMD를 연호하는 시청자들은 덤.[19] 예를 들자면, 엔더드래곤을 잡다가 맞아서 하늘로 튕겨 올라갔는데 떨어지다가 '''엔더진주3개'''로 살아난다든지, 용암에 깊숙히 빠졌는데 우연히 나온 '''친수성''' 덕분에 용암속에서 블럭을 뚫고가 용암을 피한다든지...[20] HOMB모드의 제작자가 만든 모드로 사실상 홈브 2다.[21] 2016년 10월부터 플레이 중인 풍운삼국 모드에서도 여령기를 부인으로 맞이하는 걸로 보아 거의 확실한듯(...) 하지만 071209 방송에서 예쁜여자는 어떤 머리를 해도 예쁘다며 자신은 긴 생머리를 좋아하는 정상적인 취향임을 밝혔다[22] 삼국지가 배경으로, 장수 조형을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그대로 따왔다.(...)[23]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정해진대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퀘스트 진행이 안된다.(...) 덕분에 몇 번 씩이나 새로 시작해야 했다.[24] 한 시청자가 선물해줘서 라이브러리에 소장중이다.[25] 이젠 거의 장인수준이라고 한다.[26] 시청자들이 처음부터 한번 리스타트할때마다 카운트를 했다[27] 다시 한번 말하자면 한 챕터를 완벽히 깨는 시간을 소모한게 아니라 한 트랙을 완주하는데 이 시간을 소모했다(...) [28] 포기한뒤 4시쯤에 다른 스테이지를 미리 맛보기로 했는데 할 말을 잃었다... 아무래도 다시는 이 게임에서 풀가속 플레이로 진행을 하는건 이제 보기가 힘들 것 같다... [29] 2015년 6월 5일 그 칼과 스킨 2개로 카람빗 타이거투스와 교환을 성공했다, 그리고 그 칼은 2015년 6월 13일경 카람빗 마블페이드로 다시 태어났다.[30] Team Solo Potsu. 까막과 함게 게임하는 엄선된 까막방 시청자들[31] 피드백이라곤 하지만 막말도 많이 한다. 심지어는 팀원에게 욕설까지 한 적도 있다(...)[32] 물론 까막의 결과는 다크소울 압승[33] 너무 임팩트가 강했던 나머지 이후 다른게임도 충족시켜주지 못할정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FM 신작이 나오길 말그대로 학수고대하고 있다.[34] 대표적으로 '센트'라는 이름의 유저[35] 물론 이후 챔피언쉽에 승격한 까막은 경기장을 새로 구입할 것을 프런트에 건의하는데, 이게 웬일 챔스포드의 구단주는 의외로 흔쾌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이놈의 구단주는 경기장 구입 예산을 이적예산을 끌어쓰는 것에서 모자라 대출을 얻어버렸고 졸지에 까마구는 안 그래도 얼마 안되는 이적예산 20억을 모조리 탕진하고 빚까지 떠안게 되버린다. 이 예산은 리그1(3부)에서 챔피언쉽(2부)로 승격한 챔스포드 선수단을 전면적으로 개편할 금액이었다. 물론 이후에 유니폼 수입으로 어느 정도 예산을 확보했지만 챔피언쉽답게 애초에 20억 자체도 한없이 작은 예산이었더니만큼 노타협 감독은 또 특유의 폐지줍기 행각, 자유계약 선수들과 임대 선수들을 찾아보려 노력하였다.[36] 까막의 펨창력을 버티지 못하고 줄거리 요약하는 웨건은 사망한 상태[37] 패승무패무패무패패승승패(...)[38] 정작 구단 명성이 모자라 까막이 기대하던 리그1 이상 급의 선수들은 오지도 않았다...[39] [image][40] 리그에서 글로스터 - 사우스포트, 남은 하나는 컵대회로 보인다.[41] 스토리웨건 피셜[42] 실제론 5:2다[43] 까막의 해당 시리즈 방송에 대한 문단에서 서술했듯 에펨방송 한번 했다하면 기본적으로 방송시작 시간 기준으로부터 사실상 아침까지 쭉 간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반응은 트위치 쪽에서 나온 '''"아무리 트수라고 해도 못 버텨 이거는.."'''이 대표적이다.[44] 실제 축구에서도 영국 하부리그는 일정이 망가졌단 소리가 나올정도로 코로나 여파를 심하게 받았다[45] 12월을 넘겼을 땐 이미 13경기 이상을 조져놓고 오퍼가 온다고 한다. 한패가 됐으나 아직도 영어이름으로 된 팀도 포함해서. 그러다 결국 안해본 팀 오퍼 올 경우를 주로 받는 것으로 결정했다.[46] 경기를 전체 경기영상모드로 돌려서 전술깎는 까막이라던가, 예산에 최적화된 연봉깎는 까막 등등으로 인한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47] 그 전에도 저장신공을 펼쳤다.[48] 팀명: 삐지고 왕교자[49] 현재는 업데이트로 버그가 없어져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50] 이후에 스타크래프트1에서 스타크래프트 무한도전 방 비밀번호를 2995를 한적이 있다. [51] 2인 제작자 중 1명, djtaka라고 하는 예명을 사용[52] 예를 들어, 1 유닛만 허용해도 게임오버, 3종류 트랩만 활용 가능 등...[53] 다음팟에서 인기좀 끈다 싶으면 아프리카로 넘어가서 별풍으로 돈버는게 하나의 테크였다. 많은 pd들이 다음팟에서 아프리카로 넘어갔지만 까막은 정지시절을 제외하면 다음팟에서 7년동안 방송했다.[54] 헨젤과 그레텔상은 가장 많은 사람에게 쿠키를 받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까막의 리멤버 노타협 :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카카오TV 공식블로그[55] 그동안 몬헌 방송을 하며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 했고 2월 6일은 실제로 4시간만 자고 게임방송을 했으니 푹 쉴거라 예상했지만 이러고도 다음날인 2월 7일 오후 6시에 방송을 키며 카카오 배그를 즐겼다.. 까막 체력의 비결은 도대체 어디..? [56] 2017년 최근 들어서는 20분씩 차를 타고 읍내 편의점을 가서 자리를 비울 때도 있다[57] 최근엔 뜰 물이 없는지 장시간 비우는 경우가 없어졌다.[58] 까냥이. 물론 시청자들의 채팅 농담이다. 까막이 없어도 시청자들끼리 잘 논다.[59] 심지어 백일 휴가중에도...[60] 전에 마우스 버튼(인지 확실치 않음)이 벌어져 라이터로 지졌다는 말이있었는데, 그 이후로 귀찮아서 라이터를 책상에 굴러다니게 한 것이 원인이였는듯[61] 술 담배를 하지 않는 이유는 평생 게임을 하려면 건강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최근 축구를 안주로 가끔 맥주를 마시긴 한다 [62] 이 시기에 친해진 PD가 예블리와 보듬이다. 하지만 그 전에도 모모88랑도 친했다.[63] 일명 엘리스, 여성으로 PD간담회때 사진도 공개된적이 있다.